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ㄱ)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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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고난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 구속받은 성도에게 너에게 고난이 있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이 고난은 참 우리에게는 복된 고난이라. 우리에게 복이 되지 않는 고난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걸 단정을 해 놔야 됩니다. 평소에 이런 고난이 오기 전에 이걸 깨달아 단정을 해 놓으면, 고난이 오면 이 고난은 나를 복 주기 위한 고난이라는 것을 그냥 본능적으로 그것이 느껴지도록 그것이 판단이 되도록 해야 되지, 그때 고난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이 고난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 고난이 마음의 원망이 되고, 이 고난이 오니까 불안하고 두려우니까 이 고난이 내게는 참 이런 손해다 불행이다.
본능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돼 버립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그런데 이것은 고난이 오기 전에, 그런 없을 때에 평안할 때에, 그때 이것을 미리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이 바른 믿음 생활을 바른 고난관을 가지면, 그 고난이 왔을 때는 바른 고난관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 고난이 오면 오히려 이 고난 속에서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자 고난이 왔을 때 기뻐하면 벌써 그는 고난을 반은 다 이겼습니다. 반은 이미 다 이겼다 그 말이요. 고난에게 삼키지 않습니다. 고난이 오니까 염려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낙망이 되고, 낙심이 되고, 참 원망이 되고, 이렇게 되면 벌써 고난에게 벌써 삼킨 겁니다. 반은 이미 삼켰다 그 말이요. 마음에 벌써 패전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고난이 왔울 때 내 마음이 어떻게 고난을 상대하느냐 하는 여기서 성패가 나기 때문에, 그래서 이 고락관을 바로 평소에 가져야 된다. 이것이 곧 서머나 교회는 "내가 너희 환난과 너의 궁핍을 아노니" 환난과 너의 궁핍을 안다. 너는 굉장한 환난 속에 있고 너는 굉장한 궁핍 속에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랬습니다.
"실상은 그게 아니라", 그거는 껍데기로 볼 때 사람들이 껍데기만 볼 때 그렇지, 실상은 너는 부요한 자요. 궁핍한 자가 아니고 부유한 자라. 너는 환난 중에 있어 고난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할 수 없는 영원한 평안 속에 있고 이거는 기쁨 속에 있고 이런 것인데, 이 껍데기만 가지고 생각하고 항상 육체적으로만 생각하니까 그 사람이 고난을 받으면 거기에 낙망부터 되고 근심부터 되고 불안 두려움 원망 불평 이런 것이 나오게 되면, 그래서 하나님이 이 고난을 주신 이유를 깨닫지 못하니까, 벌써 그 고난을 통해서 나아갈 그 길을 걷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바른 고난관을 가져라 그 말입니다. 이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주시는 고난이라. 첫째 복은 무슨 복입니까?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고난이요. 이걸 징계의 고난이라 그럽니다. 징계의 고난. 두 번째는 뭡니까? 죄에서 벗어난 자를 이제는 의로운 길로 걸어갈 때 의로운 길에 이 온전케 하는 고난이라. 이 두 고난을 통하여 죄에서 벗어나고, 의가 온전케 되는 이 구원이 되기 때문에, 알고 보니까, 이 고난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손해는 하나도 없고, 전부 우리의 모든 우리를 깨끗히 하고, 온전케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 역사라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자 이 사상 요 생각 요 판단 요 믿음을 가지느냐 못 가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고난을 만날 때, 그 마음에 참 먼저 이것을 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 결정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고난 당할 때 우리는 내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이 무슨 복일까? 징계를 통하여 주는 이 징계의 고난으로 주는 복인가? 그렇지 않으면 연단으로 주는 복인가? 그는 너무나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왜 그런고 하니, 징계로 온다면 내가 죄가 있어서 오는 겁니다. 그 죄를 회개함으로 인하여 그 죄에서 벗어나서 그런 마귀와 죄와 사망에게 이제는 삼키지 아니하고, 거기에서 벗어나게 하니까, 자기가 죄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 본인이 알 수가 있도록 해놓고, 하나님이 고난을 주십니다.
충분히 우리는 고난이 오면 자기 양심을 기울이면, 이게 징계의 고난인지 연단의 고난인지 알 수 있도록 해 놓고, 하나라도 징계의 고난같이 보이는 것이 있다면 바로 그는 회개하면 그 고난은 없어집니다. 그 고난은. 그래서 우리는 이 징계의 고난을 우리가 복으로 여기고, 그 다음에는 연단의 고난을 또 복으로 여겨서, 이 두 고난이 이 두 고난 외에는 믿는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이 두 고난뿐입니다.
그러니까 고난은 무조건 이거는 다 우리 지금 다 복이다. 이렇게 수없이 자기가 이것을 하나님 앞에 참 믿게 해 달라고, 이것이 본능적으로 이것을 붙들게 해달라고,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환난이 오면 잠깐 근심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사람이 육신을 잃고 있기 때문에 환난 중에 잠시 근심되지 않을 수 없으나 그러나 크게 기뻐하도다. 조금만 생각해보자 이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여 주는 고난이다. 환난이다. 이렇게 돌이킬 수 있는 그것과. 그래서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또 온전히 기쁘게 여기고, 너는 환난을 만나거든, 기도해라. 산으로 가라. 기도해라 그 말이요. 기도하는 사람은 그 평소에 이 고난에 대해서 가진 것을 내 속에 은혜를 충분히 채우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알기는 알아도 이 하나님이 이 환난은 나를 좋게 하기 위해서 날 복 되게 해주신 것을 알아도, 그 환난 속에 그냥 파묻히기 쉽기 때문에, 그 고난에 대한 이 기쁨에 이것을 내 마음에 충만케 하지 않으면, 그 고난에서 자기가 기쁨을 못 가지지를 못합니다. 이기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이 오면 무조건 기도라. 고난이 오면 무조건 기도라. 내가 징계의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인하여 내 죄를 점점 알게 되고, 더 깨닫게 되고, 이 죄로 인하여 죽을 나를 하나님이 나를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주었다는 이것이 기도 가운데 깨달아지도록 했고, 그래서 거기서 회개를 하게 됩니다. 또 연단의 이 환난을 만나도 똑같습니다.
연단의 환난을 만나면, 평소 이 연단은 하나님이 날 복 주게하기 위해서 지금 이 모든 죄에서 이기도록, 또 모든 의의 길로 걸어가도록, 수없이 이런 핍박도 있고, 이런 미혹도 있고, 이런 것 속에서도 이 고난 속에서 나는 의의 길로 걸어가야 되겠다. 그런 마음이 기도하지 않으면 그런 마음이 들 수가 없습니다. 그 고난이 너무 크고 강하면 사람이 그 크고 강한 거기에 신경이 다 기울어져 버리고, 마음이 다 기울어져 버리고, 이러니까 아무리 지식적으로는 하나님 날 위해서 주신 고난이다 해도 그걸 못 이긴다 말이요.
두려워서 못 이기고. 마 그것이 내 속에 충만한 이런 은혜가 충만할 때는 그 고난이 와도 그 고난은 날 위한 곳인 고난이라는 것을 믿어지고 깨달아지면, 충만한 믿음이 와서 깨달아지면, 그때는 그 고난 속에서도 기뻐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 남한에는 여러 가지 고난이 별로 없습니다. 이 고난은 고난이 이런 고난이 아니라 전부 다 미혹의 이런 마귀의 역사가 지금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역사이기 때문에, 그러나 북한에는 이 그런 미혹의 역사보다는 이 핍박의 역사가 더 강하게. 그러니까 남쪽과 북쪽이 똑같이 거기도 예수 믿는 사람이 있고, 여기도 예수 믿는 사람이 있지만도, 이 남한은 극도적으로 이 모든 환경이 미혹의 환경으로 가득 차 있고, 북한은 미혹의 환난을 받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거는 다 먹는 것이 너무 생활이 긴박하기 때문에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거기에는 예수 믿는 이것을 발각만 되면, 전하는 이 일만 되면, 막바로 그는 수용소로 바로 가거나 죽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극단의 지금 하나님이 이런 일을 만나게 해서 이 고난이라는 것은 참 이 그런 환경 속에 앞으로 우리 믿는 사람은 이런 두 환경을 하나님이 주어서 다 이겨야 됩니다. 남한의 이런 여러 가지 미혹의 많은 이 고난도 환난도 이겨야 되고, 또 북한에 있는 그런 핍박의 환난도 이겨야 되고, 다 이겨야 우리가 되지 하나만 이겼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북한 사람이 핍박 받다가 예수 믿어 이제 남한에 와서 사니까, 핍박은 다 사라졌는데, 그 다음이 문제인데 이 땅에 너무 좋은 곳이 많으니까.
거기에 마음이 쏠빡 다 빼앗겨서 그냥 이 모든 미혹의 여기에 다 삼켜버려서 이 또 실패하는 경우, 또 이 남한 사람은 여기서 모든 미혹을 이기며 끝까지 자기가 깨끗이 한 사람이 핍박의 이 북한에 그것을 못 이겨서 또 그것을 실패하는는 경우.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 두 면을 다 미혹과 핍박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다 이겼을 때 되기 때문에 하나님 우리에게 좋은 환경을 주셨습니다. 좋은 이런 환경을 다 이길 수 있도록 하도록 주셨다 그 말이요.
오늘은 이 고난은 그 징계의 고난. 우리의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의 이 법을 떠났을 때 죄인이 됐을 때 악이 됐을 때 하나님을 떠난 것을 악이라 그러고, 하나님의 법을 떠난 것은 죄인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겨 사는 것이 죄인 아닙니까?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 중심에서 자기중심이 되는 것이 이 악인 아닙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을 떠나면 악인이 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 죄인이 됩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의한 자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 죄와 불의와 이 악은 우리가 가진 것은 전부 그는 다 사망 속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우리 속에 있는데도 이것을 얼른 자기가 캐치해서 내가 지금 죄인이구나. 내가 지금 불의한 자구나. 내가 악한 자구나. 하나님을 떠난 자구나. 하나의 법을 어긴 자구나. 하나님 뜻대로 내가 하지 않는 자구나. 이걸 깨달아서 이제는 그걸 고쳐 나가야겠다.
하고 고쳐 나가면 되는데, 스스로 고치지 아니하고 그것을 계속하는 이 관성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 죄를 짓는 자는 계속 죄를 지을려는 이 법칙이 있다 그 말이요. 거기서 다시 돌이킬라면 얼마나 큰 힘이 드는지. 큰 힘이 있어야만 돌이키지.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이 죄에서 회개하지 못할 때는 그 사람을 돕기 위해서, 즉 회개하도록 돕기 위해서 고난을 주십니다. 그 고난의 이름을 징계라 그럽니다. 여기에 오늘 징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아들이 아니면 징계를 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가 아니면 징계를 안 한다. 내버려 둔다. 사랑하기 때문에 내버려 둘 수가 없는 겁니다.
지금 죄약으로 가고 있고, 가고 있는데 그 결과는 심히 큰 고통이 영원한 고통이 있고 영원한 불행이 있는데, 그거를 부모가 더 지켜보고 그냥 내버려 두는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사랑하면 그건 내버려두지 못하고 자꾸 이렇게 처음에는 달래다가, 안 되면 이래 꾸지람하다가, 안 되면 이제는 회초리를 드는 겁니다. 들어서라도 그 멸망 속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랑하는 이 부모의 본능이요. 본능. 본능이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절벽으로 기어가는 어린애가 있으면 야야 거기에 가면 안 된다. 가면 안 된다. 가면 떨어지면 죽는 것인데 야 그 길로 가지 말아라 또 그래도 갑니다. 이제는 꾸지람을 야단을 칩니다. 혼줄냅니다.
그러니까 그 아이가 절벽으로 가면서 이 부모는 나를 자꾸 이렇게 야단만 치고 참나를 사랑하지 않는 갑다 해도 그대로 야단을 칩니다. 그래도 가면 나중에는 또 어떡합니까? 그때는 이제는 회초리를 들고 이제는 매를 매를 때립니다. 그러면 이 부모가 나를 아주 미워하구나. 아주 미워하구나 이렇게 생각해도, 부모는 그를 내버려 두면 이젠 절벽에서 떨어져 죽기 때문에, 그래서 부득불 매를 드는 겁니다. 부득불.
그러나 마음 속에는 한없는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없이 크고 크고 극에 달했기 때문에, 속은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찼고, 겉은 회초리를 가지고 그 아이를 때리는 그것이 아주 매섭게 보이고, 이렇게 보여도 속은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는 것이라. 그래서 사생자.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라 그랬습니닏다. 부모가 없는 자. 부모가 없단 말은 낳기는 낳아줬지만은 자기를 길러주는 부모가 없을 때 그를 사생자라 그럽니다. 사생자라. 원래는 부모가 자녀를 낳았으면 그 자녀가 자랄 때까지 잘 이렇게 보살피고 그 먹고 입고 자고 육신 뿐만 아니라, 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부모인데. 그 부모가 없어져 버립니다.. 부모가 없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겁니다.
이게 사생자요. 나면서부터 부모가 돌아가셨거나, 만날 수 없는 그런 형편이 있는 이런 고아와 같은 것이 아니란 말이요. 정말 부모가 있는 자는 부모는 반드시 징계를 한다. 잘못된 길로 가면 그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징계를 한다는 것이요. 요 오늘 봉독한 말씀을 자꾸 읽으면,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이런 징계가 오면 주님이 얼마나 참 날 사랑해서 이렇게 징계를 주셨겠는가? 그 부모가 돼 보면 이 자녀가 이 잘못된 길로 가면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아무리 자녀가 싫다 해도 그거는 안 된다.
아주 야무지게 또 이렇게 또 말도 하고, 또 그렇게 채찍도 들어서, 회초리를 들고. 그래서 잠언에 보면, 13장인가 거기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초달을 차마하지 못하는 자는 자식을 미워하는 자라 그랬습니다. 초달은 회초리를 가르칩니다. 회초리로 때리는 거. 초달입니다. 회초리도 차마 때리지 못하는 것. 그러면 사람은 자녀를 미워하는 자라 그랬단 말이요. 미워한 자. 되든지 말든지 죽든지 살든지 그냥 내버려 두는 겁니다. 그러면 자녀에 대해서 사랑하면 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초리를 드는 자는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도 우리를 징계하거늘 어찌 우리가 자녀를 사랑할 때 그렇게 하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징계의 고난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것을 평소에 이 고난의 이 면을 똑똑히 알아서, 고난이 오거들랑 이게 징계의 고난이냐 연단의 고난이냐 그것만 알면, 둘 다 우리를 사랑하는 거니까 사랑하는 거니까 이것도 사랑이고 이것도 사랑입니다. 이제는 징계를 받아서 그 사람이 이제는 돌이켰습니다. 돌이켰으면 이제는 모든 화는 다 사라지고 모든 그로 인한 고통은 다 없어집니다. 영원한 이 사망도 다 벗어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라 그러면 더 이상 뭐 고난을 줄 필요가 없지마는 의의 길로 걸어 가야만, 하나님과 동행하여 의의 길을 걸어가는 이것이 온전하게 되어야만 영원한 구원이 완성이 됩니다. 죄에서 벗어나서 의의 길로 걸어가야만 되기 때문에, 선한 길로 걸어가야만 되기 때문에, 이 길을 걷는 데는 사람들이 다 에누리를 해버립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 뜻대로 살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 모시고 살고 있지 않느냐? 나름대로 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림도 없단 말이요. 하나님을 모시고 정말 사는지? 하나님 뜻대로 정말 사는지? 그것을 자기 딴에는 한다고 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미달이고 미달이고 미진이고 미진이고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뭘 보여줍니까? 하나님이 행해봐라. 행해라. 행해라고 합니다.
그러면 마음으로 내가 믿고 있다고 나는 의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행해봐라 저거 행해봐라 명령을 해보니까, 명령대로 순종을 못하는 것 보니까, 내가 지금 의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의 길로 걸어가라 했는데, 의의 길을 못 걷는 것이라. 그런데 그렇게 행할 때 어려움을 하나 줘 봅니다. 어려움이 오면 딱 그 길을 더 걷지 못합니다. 어려움을 주면. 그러면 비로소 어려움을 통해서 내가 의인이 아니구나. 내가 의의 길을 걷는 이 사람이 아니구나. 어려움이 와도 그 길을 하나님 뜻대로 사는 그 사람이 될 때, 하나님 보시고 "의인이라. 온전한 의라" 그래서 아브라함에게 시험을 해서 정말 너가 내 뜻대로 순종하는지? 안 하는지? 그걸 시험했다 그랬습니다. 시험했다.
그러니까 그 전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다 인정은 해도, 이 모든 이 고난에 그런 것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도 온전한 인정은 받지 못했다가 이제 그 모리아 산에서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대로 순종을 했기 때문에 순종할 때는 반드시 어려움이 왔을 때 순종은 자기를 내놔야 됩니다. 어려움이 왔을 때 자기가 내놓지 안하고 순종할라 그러면 순종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고난이 왔을 때, 내가 순종할라 그러면 자기를 내놓지 아니하고는 순종이 안 되는 것이고. 자기를 내놓으면 순종이 되고, 자기를 내놓지 않으면 순종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자기를 다 내놓느냐? 안 내놓느냐? 거기에 따라서 순종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것이 곧 온전한 순종이냐? 온전치 못한 순종이냐?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연단의 고난이라는 것은 하나님 모시고 하는 뜻대로 사는 이 순종의 길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이 고난을 주십니다. 고난을 통하여 이제 순종이 이루어졌을 때, 그것이 하나님에게는 영원한 구원이 되고, 영원한 그것이 영광이 되고, 이것이 온전한 의가 되는 겁니다. 오늘 또 우리가 어떡하든지 이 고난을 오면 하나님께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요. 우리는 고난 오기 전에 하나님에게 고난 주시면 내가 기뻐하겠습니다. 내가 감사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나를 징계하기 때문에, 나를 연단하기 때문에, 그 목적은 하나님 앞에 나를 온전한 이 내 구원은 칭찬과 영관과 존귀를 얻도록 하기 위한 주님의 사랑입니다 하는 요 생각이 그 고난을 눈에 보이는 것보다 능가해야 됩니다. 능가해야만 그래 되지. 아무리 이런 생각을 가졌다 해도, 현실에서 고난이 너무 크게 보이면 그 사람은 고난 속에 그냥 파묻혀 버립니다. 그래서 환난의 경한 것이 그랬단 말이요. 환난에 경한 것이 영광의 중한 것을 얻게 하려 함이라. 영광의 중한 것. 환난의 경한 것. 이 환난이 더 크게 보이고 고난이 더 크게 보이고 이 영광이 적게 보이면 그 사람은 못 이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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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8● 히브리서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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