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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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을 하시면서 너희들은 믿으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 또 더해서 이제 믿고 행해라. 행하므로 너는 사랑해라. 행함으로 너는 구원을 얻는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그랬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귀하고 중요하지마는 행함이 따라주지 않는 그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온전한 믿음은 행함이 동반되는 이것이 됐을 때 내 믿음이 참 온전한 믿음이다 하고 하나님께서 인정을 하십니다. 그래서 어젯밤에도 우리가 말과 혀로만 하지 말고 우리가 행함으로 사랑하자. 행함으로 사랑하자.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은 다 온전치 못한 믿음이고 그것은 다 외식하는 믿음이 된다. 외식하는 일이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참 행함으로 행하므로 우리가 사랑을 해야 되지. 행한단 말은 내 몸의 수고를 드리는 것이 행하는 겁니다. 내 몸의 수고를 드리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길을 입으로 할 수 있는 길이요. 혀로만 할 수 있는 길입니다. 즉 그 사람이 지금 진리가 부족하고 영감이 부족하고 주님의 피의 은혜가 부족한데도 너는 말씀을 먹어라. 주지도 안 하고 자꾸 먹으라 그러고, 또 옷을 입어라. 주지도 안 하고 자꾸 옷을 입으라 그러고, 주의 대속을 주지도 안 하고 진리의 말씀을 주지도 안 하고 주지도 안 하고 자꾸 먹어라 먹어라 먹어라. 자 주면서 자기가 먹으라 하면 그 사람이 먹을 수 있는데,
너가 스스로 먹어라. 너가 알아서 다 해라. 알아서 너희 양식도 너가 알아서 먹어라. 자 그게 사랑입니까? 행함이 없이 그를 사랑한다고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그래서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헐벗고 또 배고픈 자인데 그에게 말하기로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너가 고난이 있는 그에게 도와서 그를 평안케 해주는 이런 자기 수고나 희생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이 들어가지 아니하고, 말로만 한다 그 말입니다. 말로만.
자 누가 말로만 이 사랑하는 것을 가장 많이 합니까?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 말씀을 전하면 다 한 걸로만 알고. 그래서 이 가르치는 은사 기관에 있는 사람들을 가르쳐서 사람이 조롱하기로 입으로 먹고 산다. 그럽니다. 입으로 먹고 산다. 말로써 먹고 산다. 말만 하지 실제로 그에게 진리의 말씀을 먹으라고 그 양식을 주지를 않는 겁니다.진리의 양식이 아니라, 먹어도 양식이 안 되는 것을 막 주면서 먹어라 먹으라 하니까, 자기가 스스로 진리를 찾아먹지 못하는 그에게 그는 굶을 수밖에 없습니다.
입으로만 진리대로 살아라. 이렇게 말은 하지만은 진리가 뭔지를 가르쳐 주지도 안하고, 대속이 뭔지를 알게 하지도 아니하고, 그것을 자꾸 먹으라 먹으라 하니까. 혀로 너는 사랑하는 자다. 말로만 사랑하는 자다. 우리는 행함으로 사랑해야 된다 그랬습니다. 행함으로. 우리는 말로 입으로 복음을 전하되 실제로 그가 그걸 가질 수 있도록 하기까지 수고가 들어가야 되고 그런 희생이 들어가야 된다.
내 몸의 수고도 들어가야 되고, 네 소유도 다 드리면서 그에게 진리를 먹도록 해야 되고, 자기 목숨을 다 드리면서까지 진리를 먹도록 해 줘야 그것이 사랑하는 것이요. 그렇게 사랑하지 않으면 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고.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라. 그래서 우리가 행함으로 사랑을 하되 다 드려서 사랑해야 그것이 참 사랑이라는 겁니다.
그래도 형제나 자매가 헐벗을 때는 입혀주면서 그를 사랑해야 되고, 또 주린 자는 주린 자가 있으면 먹여주면서 그를 사랑하는 이 일을 해야 되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하는 이 일이 없이 말로만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이런 육신을 가지고 지금 말하지마는 이것을 신령한 영적으로 말한다면,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되, 이 복음을 전하되 그 말입니다. 복음을 참 복음을 전하지도 아니하면서 너가 믿는 일을 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서.
자 그래서 우리는 먼저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에게. 오늘 찬송처럼 금보다 귀한 믿음이라. 이 금 같은 이런 보배 같은 믿음이 있어야 되지만은 그 믿음이 행함이 되는 그 믿음이 돼야 그것이 금 같은 믿음이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에 그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마음으로 믿으니까 내가 믿는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지금 말하니까 나 믿는다 생각하지. 그러나 행함이 따라주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함. 사람을 사랑하는 행함. 그 행할 때 자기를 드리면서 행하는 고것이 참된 행함입니다.
드리지 아니하고 하는 행함도 다 이거는 가짜요. 마음으로 믿으면 된다고 행함을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 것도 가짜요. 그러니까 우리가 마음으로 믿는 믿음은 보배로 그것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믿는 일이 그것이 나중에 구원이 되게 하기 때문에, 믿음이 구원은 얻겠네. 영생복을 얻는다. 믿음이 있으면. 그러니까 사람들이 오해해서 믿음만 있으면 된다. 행함이 필요 없다. 율법으로 우리가 구원 얻느냐? 믿음으로 구원했지.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 말이 내나 로마서 4장이나 갈라디아서 2장이나 사람이 율법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그랬단 말이요. 즉 주님이 그 일을 다 하셨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다 없앴고, 주님이 우리 대신 다 의를 행했다. 이것을 믿으면 구원 얻는다. 요것을 지금 로마서 이 4장과 이 갈라디아서 2장해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서는 믿음으로만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그랬습니다. 행함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만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 하는 요때 행함은 대속 없이 율법을 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속를 믿되 그 믿는 고 믿음이 계명대로 하나하나 행할 때 그 믿음이 온전하게 하는 고 행함입니다. 온전하게. 믿음을 온전하게 하는 행함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온전히 하는 요 행함이 있어야 됩니다. 율법을 행함으로 인한여 구원 얻는 것이 아니고, 믿음을 가지되 행하기까지 믿는 고 믿음을 가지라는 거요. 그러면 그 행함이라는 것은 믿음을 온전케 하는 행함입니다.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 요걸 구별을 해야 됩니다. 야구보서 2장과 갈라디아서 2장은 구별을 해야 됩니다.
자 그래서 여기서 행함은 믿음을 온전케 하는 행함이요.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한다. 그랬습니다. 함께 일한다. 함께 일하지. 믿는다 해놓고 행함이 없으면, 즉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내가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니까 정말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내가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하면서도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사랑하는 행위가 없다. 그 말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하면서도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가 없는 겁니다.
자 그래서 이 사람이 야 내가 참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위가 없고.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가 없으니, 이 믿음은 다 홀로 있는 믿음이요. 온전치 못한 믿음이요. 죽은 믿음이구나. 그래서 이제는 이 행함을 힘씁니다. 주님이 날 사랑했으니 이걸 믿으니 내가 주님을 사랑해야 되겠다는 요 행해야 되겠다는 요 행함에 힘을 씁니다. 또 사람을 사랑하는 행함에 힘을 씁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주님을 항상 주님에게 기도하면서 또 주님에게 순종하면서 또 주님을 위하면서 이렇게 행하고, 또 그 다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이 행함도 그 사람에게 어떠하든지 이 복음을 전함으로 인하여 행하는 일을 합니다. 자 이렇게 행하는 일도 드리면서 행하는 일을 하지 아니하고, 여기서처럼 행하기는 행하는데 더웁게 하라. 배고프지 않게 하라. 이렇게 행하는 것은 자기를 드리지 아니하고 행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은 온전한 행함이 아니라 하는 겁니다.
주님은 우리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이렇게 행함으로 인하여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니 너희들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너희들도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목숨을 버리까지 행해야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온전한 행위가 됩니다. 온전한 행위. 자 행함은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이며, 동시에 행함이 온전케 되려면 행하되 드리면서 행해야 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소유도 다 드렸고 몸도 다 드렸고 지위도 다 드렸고 모든 영광도 다 드렸고 마지막 목숨까지도 다 드려서 우리를 사랑 했기 때문에, 그 분은 참 행함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행함으로. 행함으로 사랑하셨습니다.
드림으로 사랑했다 그 말입니다.드림으로. 드려서 행함으로 사랑을 한 것이 주님이십니다. 우리도 드리면서 행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 드리면서. 자기의 몸을 드리면서. 그에게 궁핍한 자가 있거들랑 재물을 드리면서 해야 되지. 그 이가 지금 복음을 받지 못해서 지금 죽어가고 있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의 명예도 드리고 지위도 드리고 소유도 드리면서 해야 되지. 그거는 꼭 거머쥐고 하나도 자기는 그거는 손해를 보지 않겠다 하고 단단히 그걸 움켜쥐면서, 사랑해야 되었다고 그렇게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사랑과는 다른 사랑이요. 주님은 자기를 다 당신을 다 드리면서 했다.
하늘의 부요 영광 다 내놓으시면서 낮아지시면서, 또 고난 받으시면서, 소유든 몸이든 목숨이든 아끼지 아니하고 다 드려서 사랑했으니까 그런 사랑을 해야 그게 참사랑이다. 그 사랑이 참사랑이다. 우리는 하나라도 지식을 가졌으면 실행할려고 애를 쓰다보면 실행이 안 됩니다. 왜? 자기를 내놔야 되니까. 내놓을라니까 지금까지 자기 중심으로 산 자가 어떻게 자기 있는 육체를 내놓으며 소유를 내놓으며 목숨은 아낌없이 내놓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의 감격을 받지 않으면, 주님이 날 어떻게 사랑한 것에 대한 감동 감화가 오면, 그제서야 주를 위해서 자기를 드릴 수가 있는 겁니다.
주님의 이 십자가에 감동을 받으면, 나도 이제는 십자가를 지리라. 이렇게 해서 나가는 거기는 아무도 막지 못합니다. 주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면서 나아가는데, 누가 그 길을 막겠습니까? 막아도 십자가를 지어버리니까. 십자가를 지어버리니까. 너 가면 죽인다 해도 죽임을 받길 원하는 사람에게 죽인다 하면 그 죽인다 하는 말에 두려워하겠습니까?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일이 되겠습니까? 죽기를 원하는 자에게 너 죽인다 하면 고맙다 이러지. 아무런 거기에 대해서 제지를 받지를 아니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그것은 곧 뭐와 같다 했습니까? 저 (아래) 맨 마지막에 보면,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영혼이 없는 몸. 그냥 살아있는데 마음이 없단 말이요. 마음 없는 사람. 몸만 끄덕끄덕 움직입니다. 본능적으로만 사는 것이요. 본능적으로. 그러나 실은 죽은 것이라. 그것에 대해 기사를 보니까, 이 곤충이 한 마리 있는데, 이 곤충이 요렇게 기어갑니다. 무슨 풍뎅이 같은가 무슨 그런 요 곤충이 뽈뽈뽈 기어가는데, 그 촬영을 해 놨는 것인데, 그 보니까 곤충을 자세히 이렇게 좀 가까이 가서 촬영한 것을 보니까, 곤충 안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텅 비어 있습니다. 텅 비어 있는데, 그 곤충이 막 기어가는 겁니다.
저렇게 안에 텅 비어 있는데, 그러니까 배도 가슴도 없고 모양만 껍데기 모양만 있지 아무것도 없는데 발이 기어가고 머리가 앞으로 갑니다. 텅 비어 있는 데도 간다 말이요. 그러니까 살아있다 하지만 실은 그것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죽은 것이라. 움직이니까 살아있다. 앞으로 가니까 살아있다. 하지만 몸 전체가 다 텅 비어 있는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영혼 없는 몸은 죽은 것이라. 영혼 없는 몸은 죽은 것이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우리가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졌다 해도 그건 텅 비어 있지. 그거는 산 것이 아니라. 온전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우리가 믿음이 귀한 겁니다.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믿을 때 그럴 때 주님이 날 사랑하는 것이 내 속에 오게 되면, 비로소 내가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마음으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행동으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소유를 들여서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거기에 까지 나아가야 그것이 참 사랑이요.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는 말과 히로만 사랑하지 말고 뭐라 했습니까? 행함과 진실로 사랑하라. 행함으로 사랑해야 되고, 진실로 가지고 사랑해라. 그래야 고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요. 그 행함이 온전한 믿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어야 됩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라 그 말이요.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라.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것이라. 그래서 너가 사랑이 없거들랑 주님의 사랑을 믿어라. 믿을 때 그 사랑이 네 속에 충만하게 오게 된다. 믿지 않으면 네 속에 사랑이 없으니까 어떻게 너가 사랑을 하느냐? 사랑이 텅 비어 없는데도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은 다 헛일이요.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속에 가득 채우고 난 뒤에 그제서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충만케 해라. 자 그래서 믿으면 된다. 믿으면 충만하게 된다. 믿기 위해서는 어떻게 됩니까? 믿기 위해서는 믿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해야 된다고 했습니까? 들어야 된다.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성령의 이 은혜를 가까이함으로 인하여 진리가 네 속에 오고 또 성령의 이 감동이 네 속에 오면 그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 생긴다. 고 믿음이 생겨서 믿음을 가지는 순간, 너는 하나님의 사랑이 속에 충만함으로 인하여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 사람이 된다 말이요.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능력은 믿음에서 나온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 그래서 우리가 들을 때에 "주님 내게 이 주의 사랑을 믿게 해주옵소서" 하고 들어야 되지, 그것을 목적으로 들어야 되지. 그냥 이거 알면 됐다. 아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믿는 것이 돼야 되고, 믿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행하는 것이 돼야 되고, 행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 아니고 최종 목적은 다 드리면서 주님처럼 다 드리면서 행해야 비로소 그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자 여기에다가 기준을 두고 본다면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힘써 들어야 되는데 힘써 듣지도 아니하고, 들어서 알았으니 이제는 된 걸로 알고, 이제는 알아서 믿었으면 되었는 줄 알고, 마음이 믿었으니까 된 줄 알고, 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일을 함으로 된 줄 알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거기까지 가야 되고, 사람을 사랑하는 거기까지도 가서 마지막은 그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드리면서 사랑해야 비로소 그것이 온전한 믿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그렇게 하는 것인데. 이 성경은 어디를 봐도 어느 곳을 봐도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이요. 또 행함으로 구원 얻는 것이요. 다 드림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으면서 나니까 "삼가 듣고" 그랬습니다. "참가 듣고" 듣지 않은 자가 이 구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듣는 일, 믿는 일, 그 다음에 행하는 일. 행할 때도 하나님에 대해서 사랑하는 행함은 또 그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행함으로 나아가고, 마지막은 다 드리면서 행하는 거기까지 나아갈 때, 그것이 영생복을 받는, 즉 구원이 되는 고 생활이 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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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9● 야고보서0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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