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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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옛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사람은 어찌 내 한 사람뿐이지, 내 속에 또 다른 사람이 있느냐 하지만 성경은 가르칩니다. 우리에게는 옛사람과 새 사람이 늘 공존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떤 때는 옛사람이 강해서 새 사람사람이 힘을 못 쓰는 경우도 있고, 어떤 새 사람이 강해서 옛사람의 힘을 못 쓰는 때가 있습니다.
누가 주인 노릇 하느냐 그 말입니다. 누가 주도권을 잡느냐 그 말입니다. 옛사람이 주도권을 잡으면 늘 죄로 나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죄 안에서 사는 거기서 나오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새 사람이 되면 어떤 죄에서도 다 나오는 일을 합니다. 견디지를 못합니다. 죄에서는. 얼른 거기서 다 회개하여 나오는 일을 하고, 오직 거룩과 의의 생활을 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 복을 받은 이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옛사람과 새 사람이 있다는 것. 우리가 이것을 명백히 확신하여 가질 때 비로소 내 속에는 옛사람이 지금 어떻게 나를 지금 공격을 하고 있느냐? 새 사람이 어떻게 지금 힘을 못 쓰고 있느냐? 이래서 자기를 둘로 나누어서 생각하는 사람은 그 모든 옛 사람의 해를 받지 않을 수가 있고, 새 사람의 이 모든 은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 둘로 나누어서 생각합니다.
어떠하든지 옛사람은 이전에 믿지 않을 때 살았던 그 사람이 믿은 후에, 하나님 주신 그 은혜로 살던 사람이 살면서도 아직도 그것이(옛사람이) 딱 따라붙어서 암약을 합니다. 암약이라면 어두운 곳에서 활동하는 것을 암약이라 합니다. 아니요. 폐잔병이라. 패잔병. 분명히 다 이겨서 패잔했는데도 그것이 숨어서 언제나 호시탐탐 또 다시 자기가 이 모든 승리자를 패전시키기 위하여 노리고 있다 말입니다. 이 우는 사자가 이렇게 돌아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그런 옛사람이 있다. 이거 우리가 늘 조심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처럼 이 세상 험하고 악한 이 속에서, 우리는 거기에 미혹을 잘 받고 거기에 강압을 잘 받는 연약한 우리라. 그래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그 옛 사랑은 결코 못 이깁니다. 하나님의 이 도움, 즉 진리의 도움과 성령의 도움을 받지 않는데 피의 도움을 받지 않는데 이 옛사람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옛사람은 정체를 드러내야 자기가 구체적으로 알아야 옛사람이 지금 이렇게 암약을 하고 있구나. 실질적으로 자기가 깨닫고 느껴져야 그를 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대적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싸웁니까? 보이지 않는 대적은 못 싸웁니다. 보여야 싸웁니다. 보이지 않는 데 싸우면 허공을 치는 싸움이 됩니다. 아무 공중에 아무것도 대적이 보이지 않는데 주먹을 쥐고 이렇게 허공에다 치면 싸움이 안 됩니다. 옛 사람이 어떤 것이 옛 사람이냐? 똑똑히 그 명찰을 달아서 너가 옛 사람이다. 바로 이것이 옛 사람이다. 그 대적을 보고 이제 그 대적과 싸우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전투하는 전장에서는 대적과 싸울 때 서로가 몸을 숨깁니다. 자기의 몸이 노출되면 상대방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바로 패전을 당합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숨기고 적에게 보이지 않게 숨겨야 되고 그래서 자기를 숨기고 다는 이 대적은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힘을 씁니다. 그럼 대적을 보고 자기는 숨기면 이미 이겼습니다. 자기는 대적이 보지 못하게 됐고, 나는 대적을 봤다면 멀리서 총으로 겨냥을 해서 그때는 자기는 해를 받지 안하고 이 대적은 죽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은폐전이 돼야 됩니다. 전투에서는 은폐가 되어야 됩니다. 상대방의 대적은 환히 드러나도록 하고 자기는 은폐가 되어야 그래야 내가 해를 받지 않지. 또 상대방은 다 드러나야 내가 대적과 싸워 이기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대적이 무언지를 알아야 됩니다. 드러나야 됩니다. 딱 대적이 눈에 띄면 그 대적과 싸울 수 있지만 대적이 눈에 안 보이면 대적과 싸울 수는 없다. 옛 사람이 뭐냐? 옛 사람이 어떤 것이 옛 사람이냐? 알고 보니까, 이제야 이것이 바로 옛 사람이구나. 이것이 내 대적이구나. 지금까지 자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것이 나의 가장 원흉이구나. 나를 죽인 자기구나. 자기인 줄 알았더니 보니까 날 죽인 자기라. 나를 속인 자기라. 내가 나를 속였다.
스스로 속이지 마란 말은, 자기가 자기를 속였다 말은, 고 앞의 자기는 옛사람이요. 뒤에 자기는 새 사람이요. 옛사람이 새 사람을 속였다. 이것을 스스로 속이는 자라 그랬다 말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속인다는 것은 한 사람이면 그런 말이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는 말은. 자기가 자기를 어떻게 속입니까? 그러나 자기는 앞의 자기는 옛 사람 자기고, 뒤의 속는 자기는 새 사람 자기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옛사람에게 이 새 사람이 거기에 속지 말아라. 옛 사람이 이 새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되지 않도록 해라. 그래서 옛 사람의 정체는 자기를 속이는 자기요. 가짜 자기라 그 말입니다.
자기를 죽이는 자기요. 자 속여서 뭐 하도록 해서 죽게 합니까? 죄를 짓게 해서 죽게 합니다. 이 옛사람은 자기를 속여서 죄를 짓게 해서 그래서 죽게 합니다. 사람이 죄가 없으면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목적은 우리를 죄인 되게 하는 것이요. 의가 있으면 의에서 벗어나도록, 의를 가지지 못하도록 불의하게 하는 것이요. 선이 있으면 그 사람이 선을 가지지 못하도록 불선하게 하는 것입니다. 선을 가지지 못하도록. 오히려 더 나아가서 악을 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다 옛사람이요.
옛사람 중에서도 악령이 속이는 일을 합니다. 미혹하는 일을 합니다. 악령이. 악령은 옛사람 중에서도 악령이라는 그 옛사람은 미혹하는 일. 속이는 일. 여기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그랬습니다. 악령이 미혹할 때 그것이 옛사람의 마혹입니다. 그게 옛사람입니다. 자기인 것같이 이렇게 포장을 해서 그렇지. 가면을 써서 그렇지. 자기 속에 자기를 미혹하는 이 악령이 들어서 자기를 끌고 가는 이것이 옛사람이요. 미혹을 하고 속이고 그러고 난 뒤에 이젠 죄 짓게하고, 죄 짓기 되면 이제는 그 사람이 죽는 겁니다. 죽게 합니다. 그러면 그는 누구 것이 됩니까? 죄 지으면 누구 것이 됩니까? 다 마귀의 것이 됩니다. 마귀의 종이 돼 버립니다. 그래서 옛사람 중에서 제일 우두머리가, 옛사람 안에서 또 말한다면, 이 악령이 우두머리요. 악령이 모든 것을 다 조절하고 유혹하고 죄 짓게 하는 모든 기초 모든 역사를 바탕을 다 거기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우리 속에는 악령이라는 것이 항상 암약을 다하고 있다. 이 자기 아닌 자기, 옛사람 자기가 이 악령이 가면을 쓰고 자기인 것처럼 이렇게 하며 살살 미혹을 할 때 그 미혹하는 그것이 악령인지 모르고 옛사람인 줄 모르고 자기인 줄 알고 그냥 거기 안심하다가는 판판히 그는 다 미혹을 받아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면 악령의 종이 돼 버리고 사망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악령이 옛사람이라. 그렇게 우리가 봐야 돼요.
고 다음에는 우리가 우리를 죄짓게 하는 요소가 또 뭡니까? 또 어떤 옛사람이 또 있습니까? 악성이라는 것입니다. 악성. 악성은 나면서부터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전부 사람 중심 피조물 중심으로 살리고 하는 그 본성을 가르쳐서 악성이라고 그럽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가만 내버려두면 다 악성으로 살다가 갑니다. 즉 자기중심으로 살다가 갑니다. 어디에서 교육을 받았고 어디에서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자기중심으로 된 것이 마지막까지 자기 중심으로 살도록 하는 그것으로 망하고 죽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악성이라. 다른 말로 하면 원죄라 그럽니다. 원죄라 그럽니다.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하여 자자손손 그 혈육의 것이 다 물려받은 겁니다. 부모가 무슨 병이 하나 있다 그러면 그 병의 노출이 자녀에게도 그대로 이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뭐 육체는 100프로는 아니지만, 정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어떤 사람이 비염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그 자녀가 이제 나면 아무래도 비염 쪽에서 약해집니다. 아담은 우리 모든 인류의 대표입니다. 대표가 지은 죄가 대표기 때문에 지은 죄는 그 구성원에게 다 이렇게 영향을 다 미친다 그 말입니다. 아담이 지은 죄가 우리에게는 악으로 오게 됩니다. 악으로. 자기중심으로 오게 됩니다. 날 때부터 선한 사람이 없고 다 악으로 납니다.
자 우리는 그러면 성선설이냐? 뭐 성악설이냐? 뭐 세상에 다 그렇게 말합니다. 날 때부터 그 사람이 악한 자냐? 날 때부터는 그 사람이 선한 자인데, 나서 그것이 악한 자로 변했느냐? 자 우리는 어디에 속합니까? 그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우리는 성악설에 속합니까? 성선설에 속합니까? 날 때부터 사람이 악한 자로 낳습니까? 선한 자로 낳습니까? 자 오늘 요 말씀을 통해서 본다면, 날 때부터 악을 가지고 난다니까 이 성악설에 해당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나 좀 더 세밀하게 들어가 보면, 하나님은 사람을 지을 때에 다 좋았더라. 하나님이 짓고 난 뒤에 다 보기에 좋았더라. 좋은 것을 짓지. 처음부터 악을 짓지는 않습니다. 처음부터 나쁜 것을 하나님은 짓지 않습니다.
좋은 것을 지었는데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악이 그대로 들어와서 그래서 악을 가지고 나는 겁니다. 그러면 처음에 지을 때는 선으로 지었는데, 막바로 그것이 악을 입어서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런 성악설과 성설을 따진다면 성선설에 속합니다. 그래서 막바로 또 악을 가지고 나오니까 그 뒤에 태어날 때는 악으로 난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육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육체가 나기 전에 하나님이 의지 중에 벌써 좋은 것으로 창조를 했는데, 아담의 범죄로 인해서 나면서 이 악한 자가 돼버립니다.
이 악이 들어서 일평생 자기를 끌고 갑니다. 요것이 옛 사람이요. 그 선으로 다시 돌이키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본능적으로, 날 때부터 본능적으로 이 사람이 악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힘을 쓰지 않으면 그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다 악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날 때부터 그러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 악이라는 것은 이것이 참 이 죄를 짓게 하는 원동력이요. 자기중심이 돼 놓으니까. 다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중심으로 행동하고 자기 뜻대로 모든 걸 다 결정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중심으로 해야 그것이 구원이 될 것인데 .그래서 그것이 곧 옛 사람이라. 그것이 망하게 하는 것이라.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뭡니까? 이 악으로 살았습니다. 악으로 그 사람이 한 번 살고 두 번 살고, 3살까지 살고, 6살까지 살고, 10살까지 살고, 20살까지 살고. 이 악으로 산 만큼 그 다음 죄를 짓게 되고, 죄를 지은 것만큼 그 사람은 습관이 생깁니다. 습관이. 이 습관이라는 것은 참 무서운 겁니다. 세 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자기가 죄를 한번 지었으면 그 죄의 해를 받는데, 회개를 해도 회개를 해서 이제는 뒤에서 벗어났다 해도, 과거에 죄를 지었던 습관은 남아있습니다. 습관은. 그래서 죄를 많이 지으면 지을수록 습관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악습이라 그러고 구습이라 그럽니다. 악습이라. 구습이라.
그래서 이 습관이 남아 있으니까. 과거에 자기는 참 이런 죄로 수십 년을 살다가 예수님을 믿었는데, 그래 가지고 예수님을 믿고 이제는 과거의 일을 다 청산하고, 이제는 참 주를 위하여 성경대로만 산다고 해도, 과거에 자기가 수십 년 살았던 그것이 싹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속에 암약을 한다 그 말입니다. 그때 재미있던 그 재미. 그때 생활했던 그것이 늘 불쑥불쑥 자기를 끌고 가는 고 힘이 생깁니다. 고것이 악습이라는 것이요. 그 악습이 얼마나 강한지. 과거에 자기가 살았던 그것이 자기를 끌고 가는 힘이요.
요 세 가지가, 악령이 모든 것을 미혹했던 지금도 미혹하는 악령이 들어서 자기를 넘어지게 하고, 또 악성이 타고난 본성 악의 본성 이것이 자기를 넘어지게 하고, 또 이제는 악습 그렇게 산 결과로 나타난 습관, 그 습관이 자기를 죄로 끌고 갑니다.
자 이거는 누가 이기느냐? 아무도 못 이깁니다. 악령의 유혹은 아무도 못 이기고, 고단수기 때문에. 사람은 어리석고 악령은 굉장히 고단수입니다. 그러니까 유혹과 모든 강압은 이기지 못합니다. 수단이 높으니까. 그러나 새 사람이 되면 이 모든 수단을 환히 알 수가 있습니다. 새사람이 되면. 새사람이 강해지고, 새 사람이 아주 힘이 나면. 악령의 정체를 환히 보게 됩니다. 위에서 아래를 보듯이. 저것이 지금 나를 또 미혹하구나. 미혹해서 죄짓기 해서 지금 나를 다 자기 것 만들고, 나는 망하게 되는 이 일을 지금 하구나 하고, 위에서 아래를 쳐다보면서 환히 보고 있습니다.
이 새 사람이 강해지면 그렇습니다. 진리가 강해지면 영감에 충만하면 피의 은혜가 충만하면 그 사람은 벌써 악령이 하는 짓거리를 다 보고 있단 말이요. 자기가 자기를 보는 겁니다. 자기가 자기 속에 있는 옛 사람을 보고. 그러니까 그 미혹을 안 받을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또 악성이 들어서 자기 중심으로 살려고 하는 그 본성이 자기 속에 막 일어나서, 자기중심으로 살아야 되지. 무슨 하나님 뜻대로 사니 뭐 하나님을 위하여 사니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를 위해라. 내 육신을 위하고 내 세상을 위하는 이런 생활을 해야 되지. 그 본성에서 나오는 고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기지 못하면 그 사람은 죄인이 돼버립니다.
또 자기 습관. 죄짓던 습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때의 죄 짓던 습관이 그 속에 아주 강하게 뿌리를 박고 있어서. 이 새 사람이 강할 때는 거기서 나타나지 못하고 딱 이게 수그러져 있다가 새 사람이 약해지면서 그때는 일어납니다. 언제든 일어납니다. 그 그게 무슨 병입니까? 몸에 이렇게 두드러기 같은 것 나는 것. 사람이 좀 약해지면 두드러기 자꾸 나오고, 또 몸이 강건해지면 그것이 쑥 들어가서 나타나지 못하고. 그런 것은 다 우리 속에는 이렇게 병이 될 수 있는 요소가 항상 잠복해 있는데, 그 사람 몸이 강건하면 그것이 나타나질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없어진 건 아니고, 그 속에 있다 그 말이요. 그러나 몸이 약해지면 새 사람이 약해지면 그때는 그것이 드러나서 막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처럼. 우리 속에는 옛사람과 새 사람이 있는데, 새 사람이 강해지면 옛 사람은 힘을 못 쓰고. 또 새 사람이 약해지면 옛사람이 강해지면서 그 사람은 죄를 짓는 그 사람이 됩니다.
자 옛사람의 정체가 뭐랬습니까? 오늘 제일 우두머리가 악령이요. 그 밑에 오른편에 부하가 있고 왼편에 부하가 있는데, 오른편에 있는 것은 악성이요. 날 때부터. 또 왼편에 있는 것은 악습이요. 악령이 악성과 악습을 거느리고 우리 속에 잠복해서 이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막 주 휘어 잡으니까, 그것이 자기인 줄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은 결코 못이깁니다. 그것은 대적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대적인 것을 알아야 되지.
그래서 군에 가면 정훈 교육이 없습니다. 정훈 장교도 있고. 정훈이라 하면은 병사들에게 정신교육시키는 고 일입니다. 그 병사는 훈련도 받아야 되지만도 정신적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대적이 뭐냐? 대적을 바로 알아야 되고, 대적에 대한 적개심을 가져야 전투가 됩니다. 대적을 모르면 전투가 안 되고, 대적에 대한 적개심을 가져야 전투가 됩니다. 대직이 어떻게 우리를 다 망하게 하느냐? 이 대적을 내버려 두면 이것이 쳐들어와서 이 국민들을 다 해하게 만들고 나라를 다 이렇게 망하게 만드니까, 거기에 대한 결과를 알므로 인하여 적개심이 나타나서 싸워야 되겠다. 막아야 되겠다. 내 한 몸숨 바쳐서라도 막아야 되겠다. 이런 정신교육을 시키는 이것이 정훈 교육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이 대적관을 바로 가져야 됩니다.. 옛 사람관을 바로 가져야 된단 말이요. 악령이 어떠하며 악성이 어떠하며 악습이 어떠한지를 똑똑히 알고 거기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어떠하든지 이 옛사람만은 다 우리는 다 벗어나야 되겠고, 옛 사람을 이겨야 되겠고.
이기는 방법은 새사람이 강해지면 됩니다. 옛사람은 자꾸 약해지게 만들고, 새 사람을 강하게 합니다. 방법은 뭡니까? 옛사람에게 음식을 먹이면 안 됩니다. 옛사람은 죄를 좋아하고 그거 먹으면 강해집니다. 자기 주관을 자꾸 먹이면 더 강해집니다. 새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먹으면 강해집니다. 말씀을 먹지 않으면 약해집니다. 성령을 먹으면 강해지고, 성령을 먹지 않으면 자꾸 약해지고, 주님의 피의 은혜를 먹으면 강해지고, 피의 은혜를 먹지 않으면 자꾸 약해집니다. 그래서 대적은 옛사람은 굶겨야 되고, 새 사람은 자꾸 강건하게 만드는 이 일을 통해서 결국은 새 사람이 옛 사람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요 길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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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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