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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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가 이 강도를 만난 예루살렘 사람이 어디로 가다가 그리 됐다 했습니까?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다가. 자 여기 이것은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뒤에 너희들은 예수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여루살렘을 떠나지 않을 때는 너희들이 성령을 받게 된다. 성령을 받으면 그때는 너는 예루살렘에서 다 복음을 전하고, 그 다음에는 유다 땅까지 다 전하고, 그 다음엔 더 멀리 사마리아까지 전하고, 마지막은 온 땅 끝까지 전하는 그 일을 해라. 그러나 성령을 받지 못하고 너는 그런 사람이 된다면, 너는 죄도 이기지 못하고 이 복음을 전하지도 못한다. 성령 받으려면 반드시 어디에 있으라 했습니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때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는 자. 멀리서 예루살렘에 다 온 자. 그들은 오순절에 그 예수살렘에 다 모여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오순절의 성령을 받았다. 오순절은 3대 절개 중의 하나인데. 이때 절기 지킬 때는 반드시 예루살렘에 다 와야 됩니다. 성전이 있는 곳에서 거기서 오순절을 지키기 때문에.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은 성령을 다 받고 예루살렘을 떠나면 성령을 못 받는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을 여기에 떠나서 여리고로 내려간다 하는 것은, 성령을 받지 못하는 그런 생활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생활이요.
꼭 부자 아버지가 두 아들이 있는데, 둘째, 아들은 아버지 집을 떠나서 먼 곳으로 갔습니다. 아버지 집을 떠나서. 그러면 아버지 집을 떠난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 비참하게 됐습니다. 둘째 아들이. 처음에는 허랑방탕하게 이것을 가지고 세상적으로 가지고 사용할 때는 얼마나 재미가 있고 얼마나 기뻤고 얼마나 재미가 났는지. 세월가는 줄 모르고 자기 소유가 다 없어진 줄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모든 것이 다 재물이 다 탕진되고 난 뒤에 흉년까지 와서 이제는 먹고 사는 일이 고통으로 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남의 집에 돼지 치는 움막에 가서 대신 돼지를 치고 그들이 먹는 돼지들이 먹는 쥐엄 열매를 함께 먹도록 해주니까 고맙다 그랬습니다. 주인한테. 내게 돼지 쥐엄 열매를 함께 먹게 해줬으니까 고맙다. 죽지 않도록 해 주니 고맙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점점 흉년이 드니까 그것 조차도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조차도 못 먹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죄를 지어서 그렇게 먹을 수 있도록 되었다고 좋아했지마는, 나중에는 죄를 지어도 먹지 못하는 그런 저주 속에 오게 되었습니다. 비참하게 됐다.
아버지 집을 떠난 둘째 아들은 비참한 그런 일을 만난 것처럼, 여기에 예루살렘을 떠나서 여리고로 가는 사람이 강도를 만난 겁니다. 강도를 만나서 어떻게 했습니까? 옷을 다 빼앗겼다. 재물을 다 빼앗겼다. 자기 소유를 다 빼앗겼다 그 말입니다. 이 옷은 무엇이라 했습니까? 옷은 외투인데 이 외투는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재물입니다. 옷은 재물이라 그 말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외투만은 귀하게 여깁니다. 가난한 사람의 외투는 곧 그것이 자기의 집과 같은 겁니다. 이불과 같은 겁니다.
이 집 없는 사람이 외투 하나로 견딥니다. 외투가 이불이 되고, 외투가 장막이 되고, 그래서 외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외투가 값이 비쌉니다. 또 부자들은 그 외투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번쩍번쩍한 그런 외투를. 그 가치가 또 얼마나 큰지. 그래서 이 옷이라는 것은 재산상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강도가 옷을 빼앗아 간 겁니다. 지금이야 옷이라는 것은 워낙 흔하다 보니까, 이 옷을 가지고 이불 삼을 일도 없고, 자기 장막 삼을 일도 없고, 너무 좋은 옷이 나오다 보니까, 이걸 가지고 무슨 자기를 아름답게 꾸미는 이것도 별로 효력이 없지마는, 그 당시에서는 옷이라는 것은 재산상의 큰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강도들이 그걸 노리는 겁니다. 그래서 두드려 패가지고 죽게 만들어 놓고, 다 빼앗아 가버립니다. 얼마나 비참한지 소유가 다 빼앗기는 가난한 자가 되었고, 자기 몸이 죽게 되는 비참한 자가 됐고. 이것이 지금 예루살렘을 떠나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사람에게 당한 그런 일입니다.
자 우리가 성령 받는 이 일을 떠나면 말씀받는 이 일을 떠나면, 그것이 곧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것이요. 아버지 집에서 이런 세상으로 가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그 길은 성령의 은혜가 없는 길이요. 진리의 은혜가 없는 길이요. 진리가 없고 성령이 없으니까. 강도를 만나니까 바로 거기에 해를 받는 겁니다. 강도를 만나니까. 원래 강도를 만날 때 또 짐승 같은 이 짐승을 만날 때 여행자가 자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무엇을 가져가라 했습니까? 항상 칼 두 자루. 검 둘을 들고 다녀라. 이렇게 검 둘을 가지고 가라. 그러면 강도에게서 너는 호신이 되고, 또 짐승에게도 호신이 돼서 너는 해를 받지 않는다. 이래서 그래서 다 먼 길을 갈 때는 항상 품에다가 검 둘을 들고 갔다. 이 지니고 갔다. 품고 갔다. 이 검 둘은 뭘 가르칩니까?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붙들고 너는 이것을 품에 안고 가라. 그러면 강도가 와도 해를 주지 못하고,
또 아버이 집에서 나와서 거기서 아버지가 보내서 가라 할 때 그때 갈 때는 그 품에 칼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와도 다 이길 수 있도록 됐는데, 그런데 이 둘째 아들은 자기가 그런 거 없이 그냥 떠나버리니까 창기를 만나서 그 창기에게 다 속아서 미혹을 받아서, 재물 다 빼앗겨 버리고, 재물 다 거기에 다 창기한테 다 빼앗겨 버리고, 나중에는 먹고 살지 못해서 이렇게 죽음 직전까지 오게 된 것이 그것이 곧 둘째 아들이요.
여기 지금 예루살렘을 떠나서 여리고 가는 사람이 강도를 만나서 해를 받은 겁니다. 무엇이 없어서 그렇습니까? 칼 두 자루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진리와 성령을 품에 안고 가지 못하니까, 성령을 못 받으면 진리를 못 받으면 누구나 다 강도를 만나서 거기서 해를 받게 되고. 창기를 만나서 거기에 미혹을 받게 돼서 마지막 죄인이 되고, 죽게 되고, 가난한 자가 되는 그런 비참한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강도 만났다. 그래서 사람이 망하는 것은 죄를 지어 망하는데. 죄 짓게하는 이 마귀는 둘로 나눕니다. 하나는 권세를 가지고 위협을 해서 무섭게 해서 죄 짓도록 만드는 강도와 같은 그런 마귀의 역사가 있고, 또 하나는 미혹을 해서 이 마귀가 미혹을 해서 속여서 그래서 죄 짓게하는 음녀외 같은 그런 마귀도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다 그 말입니다. 강도를 만나서 두려워서 죄를 짓고, 음녀를 만나서 미혹을 받아서 속아서 죄를 짓는 그 사람의 결과는 마지막 사망이라는 말할 수 없는 다 빼앗기고 죽는 그것이 둘째 아들도 그랬고, 여기에 있는 이 예루살렘을 떠난 그 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강도를 이길 수 있고, 어떤 음녀의 역사가 있어도 거기에 이길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어 단단히 준비하고 가야 되는데, 준비없이 가는 자는 이 세상에 다 강도 만나서 해를 받고 음녀 만나서 해를 받습니다. 반드시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너는 항상 준비해라. 성령을 준비하고 그걸 떠나서는 안 된다. 받는 일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을 때 성령을 다 받았습니다.
예수살렘을 떠난 사람은 성령을 못 받았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는 첫날 새벽에 그때 막달라 마리아에게도 나타났고, 또 뒤에 베드로에게도 나타났고, 그 뒤에 여자들 여럿이 모인 데서도 나타났고, 또 그 다음에 제자들이 모인 집 안에도 나타나서 거기서 공통적으로 한 말이 뭡니까? 예루살림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 예루살렘을 떠난다는 말은 성령을 받는 것을 버리는 겁니다. 성령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요. 그래서 예루살렘을 떠나서 지금 이렇게 여리고로 내려가니까 말씀과 성령을 버리고 간 겁니다.
그러니까 강도를 만나니까 그 해를 받게 된다 그 말입니다. 해를 받게. 우리는 말씀과 성령이라는 이 두 검이 없으면 대적을 못 이깁니다. 그래서 전신갑주. 에베소 6장에 있는 전신갑주 그 중에서도 검을 준비해라. 영적인 검. 뭐라 했습니까? 성령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 그랬습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너는 준비해라. 검이라는 것은 성령이요. 또 하나님의 말씀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준비하지 아니하고 길을 가니까 이 강도를 만(나서 해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루살렘 왜 있어야 됩니까? 성령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성령을 받지 못하고 말씀을 받지 못하면 어디 가도 그 사람은 강도의 해를 받고 음녀의 해를 받습니다. 두려워서. 강도는 두렵게 해서 죄짓게 하는 것이요. 음녀는 속여서 죄 짓게 합니다. 자 음녀는 무엇을 가지고 속입니까? 거짓말을 가지고 또 아름다운 금과 은과 보석의 아름다운 옷을 입고 그를 보여주므로 욕심나게 해서 속이는 겁니다.욕심나게 해서 속이는 것이요. 거짓말로 속이는 것이요. 강도는위협을 하는 건데. 두렵게 해서 위협하는 건데. 무엇으로 두렵게 합니까? 권세를 가지고 두렵게합니다. 권세를 가지고. 죽이는 권세가 있으니까 죽지 않기 위해서 그 사람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안 죽으려고. 망하게 하니까 이 망하지 않으려고. 가난하게 한다니까 가난하게 안 될라고. 그래서 죄를 짓게 하는데.
이 때 검 두 개가 없으면 결코 못 이깁니다. 그런데 거기서 검 두개가 있는 사람은 능히 이깁니다. 능히.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금이라. 좌우에 날 선 금이라. 어떤 누구에게도 이 말씀은 다 해당이 된다. 이 말씀이 하는 일은 찌르면 들어가고 자르면 잘리는 골수와 관절과 모든 몸을 다 찌르고 자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졌다. 능히 능력을 가졌다.
그래서 우리가 예루살렘에 거해서 항상 성령받는 일을 해야 됩니다. 말씀받는 일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지금 여기에 강도를 만난 자가 된다 말입니다. 진리가 없는데 검이 없는데 어떻게 이깁니까? 대적과 싸울라면 영적인 이 마귀와 싸울라면 영적인 존재인 마귀와 싸울라면 물질적인 검이 아니라 영적인 검이 있어야 이깁니다. 진리는 이깁니다. 성령은 마귀를 이깁니다. 진리가 없으면 마귀를 못 이깁니다. 성령이 없으면 마귀는 못 이깁니다.
우리는 진리와 영감을 받았을 때 어떤 마귀가 와서 두렵게 해도 하나도 두렵질 않습니다. 두렵질 않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만났을 때 그 체구에 두려웠고, 갑주를 보고 두려웠고, 그 모든 하는 말에 말 때문에 두려웠고, 그 전력을 보면 백전백승한 골리앗을 보니까, 두려웠으면 못 입니다. 그런데 골리앗이 하나도 두렵지를 않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속에 진리가 있고 성령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계시니까. 골리앗은 아주 조그마한 아주 작은 하나의 이런 강아지처럼 보이는 겁니다. 강아지처럼. 이 골리앗이 이 다윗을 강아지처럼 본 것처럼, 너가 나를 개로 보느냐? 강아지처럼 봤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큰 권세를 가지고 위협을 해도 이 다윗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 앞에 저 골리앗을 만났으니까. 하나님 앞에 떡 하나님을 앞장 세워 보니까, 저거는 참 쪼그만한 미물보다 못하는 그런 존재로 보인다 그 말입니다. 자기가 이 골리앗을 만나면 두려워서 벌벌벌 떨 수밖에 없다. 그 당시 그때 이스라엘 나라의 장군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 장군들이 다 숨어서 꼼짝을 못 했습니다. 이 골리앗이 나와라. 어떤 누구든 나와라. 나와 싸우자. 전부 다 입도 벙긋 못 하고 숨어서 있을 때, 사울 왕도 나가질 못합니다. 나가면 체구상으로나 모든 무기상으로나 전력 면에서나 그것이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러나 조그만한 다윗. 무기가 없는 다윗. 싸워본 적도 없는 다윗. 오직 양만 치던 그 다윗이. 물매돌 하나를 하나님이 준비하라니까 평소에 너가 목동 생활할 때 그것을 가지고 이겼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와 성령이요.
진리와 성령이 곧 물매돌이라 그 말입니다. 사람들은 물매돌을 아주 우습게 봅니다. 나는 진리를 가졌고 성령을 가졌다니까 사람들은 우습게 보지만은 그러나 우습게 보는 그들을 다 단번에 꺼꾸러뜨리는 것이 다 그것이 진리와 성령이요. 물매돌이다 그 말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옛날에 우리나라에도 그런 거 있었지요. 돌을 갖다가 끈에다가 넣어 가지고 빙빙 돌려 가지고 한쪽 끈을 탁 놓으면 그 돌이 날라가서 굉장한 타격이 있습니다. 그러면 뭐 짐승이든 뭐 상대방이 있으면 거꾸러 지도록 만드는 건데. 이 다윗은 거기에 그것 가지고 지금까지 다 짐승들을 다 물리쳤기 때문에. 어떤 큰 짐승 와도 물매돌 하나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던졌을 때는 다 꺼꾸러졌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이 물매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 돌을 잡고 하나님이 날아가서 그 골리앗의 이마에 들어가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이시라. 그러니까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진리와 성령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두려우면 벌써 패전한 겁니다. 내가 만일 두렵게 됐다 말은 벌써 내가 패전했다 그 말입니다. 안 믿었다 그 말입니다. 믿지 않으니까 두렵지요 하나님을 믿으면 두렵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두려움이 생긴단 말은 믿지 않았다는 뜻이요. 하나님을. 진리와 성령이 없으면 하나님을 믿지를 못합니다. 진리와 성령을 받았을 때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믿을 때는 담대합니다. 담대. 골리앗이 강아지처럼 보인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무슨 말을 해도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는 가소롭게 보입니다. 가소롭게. 가소롭다는 것은 아주 작은 자가 큰 자에게 이렇게 큰소리치면 이 큰 자는 가소롭게 봅니다. 가소롭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두렵게 보인다면 그 사람은 이미 그에게 패전이 되었다. 진리가 없으면 우리는 두려움을 못 이깁니다. 성령이 없으면 못 이깁니다. 그래서 다니엘과 이 세 친구는 풀무불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사자굴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진리가 있기 때문에. 성령이 있기 때문에. 칼 두 자루를 품에 품고 있으니까. 그렇지. 이 칼 두 자루를 준비해야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준비하고 성령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러면 두렵게 하는 이 대적도 이길 수 있고, 미혹케 하는 음녀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음녀가 아무리 미혹을 해도 칼 두 자루로 속지 않고, 거기에 다 진실을 가지고 딱 나가면, 거짓말이 환히 드러나기 때문에. 그 거짓말이다. 너가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그러면 속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이 와서 전화가 왔는데 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미리 아는 사람은 우습다 그 말입니다. 속일려고 온갖 요런 말 저런 말해도 이미 보이스피싱을 아는 사람은 우스운 겁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것이 하나도 자기에게 해를 주지를 못합니다. 성령이 있는 사람은 이렇게 말로 거짓말하는 이 모든 창기의 이런 간교한 말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또 이 창기가 아름다운 옷을 입어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얼굴도 화장을 하고, 옷도 치장을 하고, 그래 가지고 아름답게 보여서 미혹을 합니다. 미혹을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진리와 성명이 있는 사람은 너가 가진 아름다움 그것보다 몇 배 몇천 배 몇억 배 더 큰 것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움이라. 이 땅에서는 다 조금 있으면 너는 추하게 되고 그것이 다. 나중에는 참 심판이 되는 (것이라). 그러니까 그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이 세상 문화가 그렇게 좋아도 이 바벨론이 그렇게 좋아 보여도, 조금 지나봐라. 이게 좋은 건지. 불타는 그날이 있다. 다 썩어질 그날이 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진리의 눈으로 보니까, 그 세상 문화가 그 음녀가 좋게 보일 리가 없습니다. 거기에 미혹을 안 받습니다. 진리가 없는 사람 미혹을 다 받습니다. 세상 문화에 미혹을 안 받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세상 온갖 편리하고 아름답고 재미나고 영광스럽고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러나 진리가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은 육신의 정욕도 안목의 정욕도 이생의 자랑도 다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영원토록 세세토록 있도다. 자 이 진리를 딱 붙들고 있으니까 어떻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미혹을 해도 미혹에 넘어가지 않고, 이런 진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거짓말, 이런 거짓말 저런 거짓말 아무리 주어 갖다 대도 이미 거짓말인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진리에 떡 갖다 대니까 거짓말이 확 드러나 버립니다. 그러니까 속을 일이 없습니다.
창기가 와도 어떻게 창기가 와서 미혹을 해도 미혹을 받지 아니하고, 여기에 강도가 와서 어떻게 위협을 해도 두렵게 해도 두려움을 받지 않는 이런 진리의 말씀 성령의 은혜를 받읍시다. 예루살렘에 있을 때 떠나지 말고 거기서 성령을 받아라. 진리를 받으라 그랬단 말입니다. 그러면 강도도 이기고 음녀도 다 이길 수가 있는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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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2● 누가복음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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