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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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보혜사라고 평소에 우리가 다 쓰지를 않는 단어이기 때문에, 성경 외에는 보혜사란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과거 아주 이전에는 이런 보혜사라는 이런 말도 썼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지금 성경에 기록돼 있었던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언어가 자꾸 변화가 되고 또 쓰는 활용성이 다 이렇게 변화가 되다 보니까, 보혜사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뜻을 아주 잘 알 수 있도록 우리가 충분히 또 깨달을 수가 있는 겁니다. "보"라는 것은 이 보호한다 할 때 이 "보" 자입니다. 또 " 혜"라는 것은 은혜 "혜" 자입니다. "사" 라는 것은 가르친다는 뜻의 "사" 선생 "사". 뭐 교사할 때 이 사" 할 때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은혜를 가르치고 그 은혜의 보호함을 입도록 해 주는 이것을 가르쳐서 보혜사라. 하나님의 은혜는 은혜인데, 이 은혜는 우리를 잘 가르치고 또 그래서 그것으로 인하여 보호를 받는 이 일을 하는 것이 보혜사요. 즉 예수님의 대 속의 은혜를 잘 가르쳐서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잘 알므로 인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토록 보호해 주시는 이 보호하시는 것이 보혜사란 뜻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주님의 대속을 알게 해준다. 가르쳐서 배우게 해서 알게 해준다. 이 대속을 알므로 인하여 이 대속을 믿고, 이 대속을 알므로 인하여 이 대속대로 사는 그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이 보호를 해 주십니다. 이 땅에서도 보호하시고, 영원토록 하나님이 그 나라에서 보호를 하십니다. 그래서 이걸 보혜사라 그럽니다. 자 그러면 이 보혜사는 주님의 대속을 알도록 해 주고 믿도록 해 준다 이런 의미에서는, 대속의 은혜를 보조해 준다 할 때 보조할 때 보자로 해도, 그 뜻은 아주 잘 통하게 됩니다. 보조한다 할 때 "보조" "보". 여기는 지금 보호한다 할 때 "보"가 맞는데, 그러나 또한 뜻은 주님의 대속을 잘 믿을 수 있도록 보조를 해주는 것이 보혜사라.
자 보혜사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이 보혜사요. 두 번째는 성령이 보혜사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가르쳐서 보혜사라. 또 성령의 이 은혜를 보혜사라 그럽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랬단 말이요. 성령. 그럼 보혜사는 두 가지인데, 지금 두 번째 보혜사를 지금 말씀하십니다.
16절에 한 번 봅시다. 16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예수님이 대속을 다 베풀어 놓으시고, 이제 아버지께 내가 구해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에게 주사" 또 다른 보혜사 이 말은, 이 또 다른 또 다른 또 다르단 말은 보혜사가 따로 있는데, 이 또 다르게 또 다른 보혜사가 준다. 성령을 주신다 그 말 아닙니까? 또 다른 보혜사는 성령인데. 또 다른 보혜사가 원래에 있던 또 있던 보혜사가 또 있었습니다. 그 보혜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그 말이요. 하나님의 말씀도 보혜사고, 성령도 보혜사인데, 여기에 또 다른 보혜사 이럴 때 말은 고 앞에 말씀이라는 보혜사 외에 또 다른 성령이라는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그랬습니다. 성령이라는 보헤사를 너희에게 주겠다.그랬습니다.
그래서 말씀이라는 보혜사와 성령이라는 보혜사를 우리가 받으면, 그 사람은 이 대속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자가 대속의 은혜를 알 수가 있습니다. 대속의 은혜를. 이 두 선생이 아니고는 우리가 알 길이 없다 그 말입니다. 이 두 선생을 통해서.그러니까 말씀도 우리의 선생이요. 우리가 알도록 가르치는 선생이요. 성령도 우리가 알도록 가르칩니다. 그래서 말씀을 진리라 또 그렇게 합니다. 또 이 가르치는 요 두 번째 보혜사는 성령이라 그럽니다. 진리는 무인격입니다. 무인격. 하나님 말씀은 무인격이요. 무인격의 선생이고, 성령은 인격의 선생입니다.
성령이 친히 오셔서 그분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요 성령이라는 보혜사와 무인격인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친다. 비유를 하자면 먼저 교재를 주어서 이 교재 가지고 공부를 하도록 합니다. 독학을 하도록 합니다. 독학을 하다 보니까, 잘 모른다 말이요. 하다 보니까 아는 것도 있고, 이거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그런데 가정 교사가 턱 와서 이제 교재를 함께 가르칩니다. 교재를 펼쳐놓고 이 가정교사가 와서 이 교재는 이런 뜻이다. 이런 뜻이다.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교재와 이 가정교사를 함께해서 가르치니까 더 잘 알게 됩니다.
신구약 성경만 봐서 모르는 것도 또 다른 보혜사가 와서 가르치니까 더 잘 알게 됩니다. 구비하게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뒤에 첫 번째 하신 일이 성령을 보내시더라 그 말입니다.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전에는 이미 모세를 통해서 다 율법(선지자들)을 통해서 이 말씀을 주셨지 않습니까? 모세 오경을 통해서 다 알도록 했지만은 그러나 구비하게 알지를 못하는 이 신약 교회에 성령이라는 두 번째 선생을 보내서, 이제는 구비하게 알 수 있도록 신령하게 알 수 있도록 온전하게 알 수 있도록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참 믿음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요. 참 믿음으로.
주님의 대속을 다 완성하시고, 이 대속을 실상으로 알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말씀에 더하여 이제는 성령까지 주어서 이 성령의 은혜를 받도록 했을 때, 그 주님의 대속을 온전히 아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주일날이요. 성령을 받은 날이 주일날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제일 큰 예수님의 죽으심이 완료되는 날이 주일이요. 또 부활하신 출발이 주일이요. 성령의 이 은혜를 주신 것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주일날이 제일 신약교회에서는 중요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 날이 바뀌었다 그 말입니다. 또 다른 날을. 이렇게 해서 이제는 신약 교회에서 이 주님의 죽고 부활하심과 성령을 보내서 이걸 온전히 믿도록 해 주신 이 은혜가 넘치게 주신 날이 바로 주일 날이라. 주일 날이라 그랬습니다.
자 여기에 보니까, 26절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신약 교회는 성령까지 주었습니다. 성령까지. 성령. 그가 너희에게 성령은 구약에도 성령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부분적으로 주었습니다. 부분적으로. 항상 그 사람에게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준 것이 아니라, 특별한 경우에 특별한 선지자에게 특별한 때에 이렇게 주었지. 물 붓듯이 누구나 선지자가 아니라도 우리는 다 선지자가 됐고, 또 그때는 물 붓듯이 다 부어줄 수 있는 이 신약에서 주는 이 성령의 은혜. "요 은혜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그랬습니다. 모든 것을 가르칩니다.
자 그래서 신구의 성경 말씀도 가르치고, 또 성령도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 가르친다는 말은 알도록 한다 그 말입니다. 무엇을 알도록 합니까? 성경이 무엇을 알도록 합니까? 무엇을 가르칩니까 주님의 대속을 가르칩니다. 대속이라는 그 안에는 크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십자가 죽고 부활하신 이것이 대속 아닙니까? 하나님의 크심도 가르치고, 그 분이 우리 위하여 얼마나 희생하여 낮아지신 이것도 가르치고, 높으심도 가르치고 낮으심도 가르치고, 큰 능력의 사랑도 가르치고 희생의 사랑도 가르치고. 이것이 주님의 대속입니다. 대속이라는 그 안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줄, 그분이 얼마나 높을 분이시며 얼마나 낮아지셨는지를.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주님의 대속이요. 그 대속이라는 말 안에는 성경의 전체가 다 들은 겁니다. 실은.
그래서 창세기 3장에서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 라는 최초의 이 대속의 약속이, 성경 전체를 마지막 게시록까지 꿰뚫고 다 그 중심이 끌고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이 대속을 알도록 해주는 것이 신구약성경 말씀이요. 또 더 구비하게 알도록 해주는 것이 성령의 요 은혜입니다. 자 이 대속을 가르치시고, 뭐 대속을 이젠 다 알게 되면 그러면 믿어야 될 것 아닙니까? 대속은 왜 가르칩니까? 그냥 이런 대속이 있다가 알고만 있으라고 가르칩니까? 알았으니 이제는 믿으라고 가르칩니까? 믿으라고 가르치는 겁니다.
대속은 알기는 아는데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나를 믿지 아니하고는 아무도 구원 얻지 못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대속을 마음으로 믿게 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성령의 요 은혜라, 즉 진리요 성령이라 그 말입니다. 성령을 다른 말하면 진리의 영이라 그럽니다. 진리의 영. 그 위에 보면, 17절에 보면, 진리의 영이라 그러고, 말씀은 진리라 보통 그럽니다. 이걸 구별하기 위해서는 진리라 그러면 둘을 다 말하고, 진리의 말씀이라 그러면 신구약성경 고 말씀을 말하고, 진리의 영이라 그러면 진리의 이 성령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이 보혜사인 하나님 말씀과 요 성령으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모든 것 안에는" 한마디로 말하면 뭐라 했습니까? 대속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활에 대속을 가르치고" 그 말입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전체를 다 말합니다. 성경 전체가 예수님의 대속을 말합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낮아지시고 낮아지시고 마지막 죽기까지 하고 부활하기까지. 얼마나 낮아지셨는지 땅 아래까지도 내려갈 정도로 낮아지셨습니다. 음부에 내려가기까지 그 정도 낮아졌습니다.
높은 분이 얼마나 높은 분인데. 이렇게 대속을 하신 분이라. 그럼으로 인하여 대속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얻도록 믿으면 구원을 얻도록 해 주신 것이 사활의 대속입니다. 이걸 가르치는 것이 보혜사 성령이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요. 자 우리가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범위가 그냥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는 것이 사활의 대속이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 분이 원래는 자존하신 분이요. 전능자시요. 창조주시요. 주권자시요. 그 분이 낮아 지셨다. 그래서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어린 양을 말할 때는 고 이전에 만왕의 왕으로 계시는 분. 만주의 주로 계신 분이라서 먼저 알고, 그 분이 그분을 믿으며 그분이 낮아지시고 낮아져서 우리 위하여 죽고 부활하시며 이렇게 해주신 이것도 함께 믿어야 그것이 대속을 믿는 겁니다. 주님의 이 대속을 믿도록 하려면 그것이 다 어디에 기록되어 있느냐? 신구약 성령에 기록해 놓고, 더 자세히는 성령이 와서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면 비로소 알게 됩니다. 자 알게 됐으면 그것이 구원이 됩니까? 알게 되는 것은 구원은 아직 완성이 안 됐습니까? 아는 것은 아직 완성은 안 됐습니다. 알았으니 이제는 구원이 됐다가 아니고, 어떻게 되야 됩니까? 믿어야 구원이 됩니다. 믿어야.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습니다. 믿을 때 구원을 얻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정말 알았으면, 이제는 참으로 믿는 자가 될 때, 그때 폭발의 능력이 나옵니다. 마음으로 믿는 자가 될 때. 마음으로 믿는 자가 될 때 폭발의 능력이 나온다 그 말입니다. 자 마음으로 믿는 것은 어디에서 믿습니까? 예배당에 믿습니까? 우리가 현실에서 믿습니까? 예배당이란 말은 말씀을 배우는 곳을 가르칩니다. 말씀을 배워서 아는 그것으로서 구원이 됩니까? 말씀을 배워서 이제는 현실에서 이 대속을 믿을 때 구원이 됩니까? 믿을 때 구원이 됩니다. 현실에서 믿을 때. 그러니까 우리가 예배당에서 배운다는 것은 현실에서 믿기 위해서 배우는 겁니다. 믿기 위해서. 그래서 배우기는 잘 배웠는데 현실에서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요. 그러나 잘 배우는 사람은 현실에서 반드시 믿게 됩니다. 그럴 때 구원이 됩니다. 그럴 때.
자 그런데 믿을 때도 어느 정도 믿어야 되느냐? 진실하게 믿어야 됩니다. 진실하게. 그냥 믿는 것. 주님은 전부를 다 보고 계시니까 어느 정도 믿는지 다 아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믿는 정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기는 실제로는 온전히 믿지도 않으면서 참으로 믿는 줄 아는 착각할 수도 있고, 자기가 믿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공연히 믿는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들이 알 수 있도록 행해라. 너 몸으로 행해라. 네 소유로 행해봐라. 행할 때 비로소 참으로 이 마음으로 믿는 것이 확정이 됩니다. 최후 확정이 행할 때 확정이 됩니다. 행할 때.
믿는다 할 때는, 사람의 말은 나는 믿는다 하지마는, 실제로 믿는지 안 믿는지는 행하는 것 보고, 하나님은 믿는다고 판정을 하십니다. 그래서 계명대로 행하면 너는 참으로 믿기 때문에 계명대로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배우는 것은 배우는 것은 주님의 대속을 배우는 것이고. 주님의 대속을 믿는 것이 확정인지 아닌지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십니다. 그래서 계명을 배워서 계명대로 행하는 거기까지 되도록 하나님이 인도를 하십니다. 인도를. 그러면 "모든 것을 여기에 가르치시고" 하는 요 "모든 것"은 주님의 대속과 계명을 가르친다 말이요.
주님의 대속을 가르쳐서 마음으로 믿게 하고, 그런데 그것이 정말 어느 정도 믿는지를 확정할 수 있는 최후 확정이 되려면 행하는 것 보고 최후 확정을 합니다. 행하는 것보고. 그래서 계명을 주신다 그 말입니다. 자 계명은 왜 주십니까? 행하라고 주십니다. 순종하라고 주십니다. 지키라고 주신 겁니다. 그래서 순종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내나 같은 말 아닙니까?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도 순종이 없으면, 그거는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안 믿는다 그 말입니다. 참으로 믿으면 반드시 순종하게 됩니다. 반드시 지키게 됩니다. 행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행하는 것은 현실에서 행하고, 배우는 것은 우리가 그것도 물론 현실에서 배우지만은, 그걸 가지고 실제로 믿고 행하는 것은 현실에서 믿고 행하고. 배우는 것은 자기가 성경을 통해서 예배당해서 배우든지, 집에서 배우든지, 산에서 배우든지, 자꾸 배우는 이 과정을 통해서 비로소 그 사람이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행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제 "가르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이거 배우는 이 일을 우리가 어느 정도 해야 참 진실한 믿음을 가지느냐? 배울 때에 배울 때에 하는 일 다 중단하고 전력으로 배워야 됩니다. 이것이 주일날의 뜻이요. 안식일의 뜻이 하는 일을 다 중단하고 배우는 일에 말씀 듣는 일에만 전력을 해야 되는데. 전력을 안 하는 겁니다. 말씀 듣는 일에. 그러니까 거기에 참 온전한 믿음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배울 때도 마음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배우고, 믿고 행할 때도 마음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행하고, 믿고 행하고 이렇게 돼야 된다는 것이요.
그래서 주일날에 일 안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일한다는 말은 의식주를 위해서 일 안 해야 되니까 의식주를 위해서 일 안 하면 의식주(를) 그만큼 자기가 받지를 못한다 이래 생각을 하기 쉽단 그 말이요. 그날에 일 안 하니까 수입이 줄어지니까, 아무래도 이 의식주를 내가 받지 못하는 그런 손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껍데기는 손해인데, 그런 희생을 해가면서 그날에는 말씀 듣는 일에만 주력을 하고, 그것이 엿새 동안 이제는 씨앗을 받았으니까 키우는 일에도 내나 똑같이 하는 일을 주된 일은 껍데기는 일을 하지만, 속은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엿새 동안 하는 것이요. 엿새 동안.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듣는 일에 주력을 해야 됩니다. 마음도 기울이고 양심도 기울이고 시간도 기울이고 정성도 기울이고 뜻도 기울이고 힘도 기울이고 소유도 기울이고. 말씀 들으면 소유가 손해날 때도 있습니다. 손해될 때도 있다 말이요. 그런 손해를 보면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감동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이렇게 가르치고 모든 것은 너에게 성령께서 가르치실 때 배워야 된다 하는 겁니다. 배워야 된다.
이제 현실에서 "내가 너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시리라" 배운 것을 현실에서 이제는 생각나게 해주십니다. 즉 대속을 배웠으면 대속을 생각나게 해주고, 계명을 배웠으면 계명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왜? 생각나게 해줍니까? 현실에서 생각나게 해주는 이유는 뭡니까? 믿으라고. 주님의 대속은 믿으라고. 현실에서 믿으라고. 계명은 현실에서 지키라고. 행하라고. 이렇게 현실에서 생각이 나야, 아무리 배워서 알아도 현실에서 생각이 안 나면 그 사람은 배우는 것 따로 행하는 건 따로가 돼버립니다.
그래서 항상 기도라는 것은 우리가 따로 배운 것을 현실에서 생각나게 해주옵소서. 정말 그대로 믿고 행하게 해 주옵소서. 요 기도를 해야 됩니다. 요 기도를. 그래서 하여튼 예배 후에는 말씀을 가지고 기도도 하고, 명상도 하고, 그대로 믿고 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이것도 해야 된다 그 말이요.
생각나게 해주시리라. 현실에서 주님의 대속을 생각나므로 대속을 믿게 되고, 현실에서 주님의 계명이 들은 계명이 생각나게 해서 행하게 되고, 그것이 하나님이 지금 원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금 가르치는 그런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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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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