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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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앙의 전투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이미 전투에서 지면 전투가 없습니다. 졌으면 거기에 다 굴복을 하기 때문에 싸우는 그 일은 없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벌써 전투를 한다는 말은 아직 지지 안 했다는 뜻이요. 전투가 없으면 패전했다는 뜻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은 우리는 전투의 연속이요. 그래서 전투할 때 이 전투에서 싸워 이겼을 때 상이 있고, 이 전투는 지면 아무 상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은혜의 복을 받느냐? 상벌을 우리에게 주어서 상 받을 자와 벌 받을 자를 나누어서 우리에게 상을 주어서 상 받은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하시고, 또 상을 받지 못한 자는 참 부끄러움을 당하도록 또 그로 인하여 많은 참 부끄러움과 고통을 당하도록,이것이 전투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지금 전투하고 있는 우리라. 그러면 눈에 보이는 세상 전투는 아닙니다.
세상 전투는 전쟁이 일어나든지, 그렇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이런 사람이나 단체나 싸우는 싸움이 있는데, 이런 싸움의 전투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의 전투는 혈과 육의 그런 싸움의 전투가 아니고, 악의 영들과 싸우는 요 전투입니다. 이 전투의 결과는 영원한 사망이 되든지, 영원한 영생이라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이 전투는 이 땅에 있는 전투와 다릅니다. 땅에 있는 전투는 아무리 해봐도 땅에 있는 것 얻을 거나 땅에 있는 것도 다 잃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 땅의 것을 다 얻어도 마지막은 다 그것은 잃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땅의 전투는 승리해봤자 나중에 결국은 다 잃어버리니까, 결국은 패전하는 거와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서 혈과 육의 전투는 이겨도 나중에는 다 빼앗기는 것이고, 지면 그 자리에서 다 빼앗기는 것이고. 결국은 그거는 우리의 전투는 다 그 전투는 사망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악의 영들과 싸우는 요 영적 싸움. 영적 전투는 이기면 영원한 영생의 이 상을 받고, 지면 영원한 영멸의 이 벌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참 싸움은 이런 영들의 싸움이라. 악한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라. 그러면 이 싸움을 우리가 했을 때 그 사람이 영원한 구원은 얻을 수 있고, 이 싸움이 없으면 그 사람은 영원한 영생과 구원을 받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싸움을 하라고, 이 싸움을 준비하라고, 준비가 잘 되면 이 싸움에서 이기게 된다. 이 악의 영들과 싸움은 싸울려면 하나님께서 이 악의 영들에 대한 모든 지식을 가져라. 적을 알고 자기를 알면 싸움에서 유리하다.
적이 어떻게 어떤 구성으로 어떤 자들이며 어떤 방편으로 공격을 해 오는지를 미리 알면은 여기서 아주 유리합니다.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 적에 대해서 환하게 여기에 알려줍니다. 알려준다 그 말입니다. 또 우리 아군에 대해서 우리에 대해서 환히 또 알려줍니다.
우리는 어떤 자냐? 싸우는 당사자인 우리와 싸우는 대적인 악의 영들에 대해서 환히 다 알아서 적도 알고 우리도 알고, 우리는 어떤 형편에 있으며, 적군은 어떤 자며 어떤 형편을 가지고 있는 자냐? 어떤 방편으로 공격하느냐? 이것을 알려주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먼저 적군에 대해서 악의 영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여기에 대해서 모르면 우리는 못이깁니다. 간교한 그런 간교로 미리 다 알아버리고, 거기서 이런 큰 무력의 이 강한 힘도 미리 다 알면 그걸 준비를 할 수 있다 말입니다.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단 말입니다.
자 그래서 또 이 적군에 대해서 먼저 알고 먼저, 또 그 다음에는 자기에 대해서 또 알고, 우리에 대해서 알고, 우리는 어떤 무기를 가졌고 어떤 이런 힘을 가졌는가? 악의 영들은 어떤 무기를 가졌고 어떤 힘을 가졌는가? 만약에 북한과 전쟁이 나면 이 적군에 대해서 다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에 대해서도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싸움이 유리하게 되고, 그래서 작전도 짜게 되고 승리할 수가 있는 것처럼, 자 그러니까 이 세계 전쟁이라는 것은 다 그런 겁니다. 육의 이 전쟁도 그러한데 하물며 영의 전쟁이야 얼마나 더욱더 그러하겠습니까?
우리가 악의 영들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이거 모르면 우리가 못 이깁니다. 또 싸우는 우리에 대해서도 알아야 됩니다. 이걸 모르면 못이깁니다. 우리의 군사가 어떠하며, 우리의 무기가 어떠하며, 우리의 작전이 어떠하며, 저 악한 영들의 무기가 어떠하며, 그 모든 작전이 어떠하며 힘이 어떠하며, 그런 것을 환히 꿰뚤고 그것을 가지고 작전을 짜서 미리미리 준비해서 싸우는 그 사람이 이길 수 있지. 그냥 무턱대고 자기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르고 싸워서 이기면 된다. 무작정으로 그냥 나가면 작전도 없고,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없고, 자기에 대한 그런 정보도 없이, 그냥 나가서 싸우면 이길 수 있겠습니까? 못이긴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 오늘 17장의 말씀은 적군에 대해서, 즉 악의 영들에 대해서, 그들은 어떤 조직으로 되어 있고, 어떤 공격으로 해오며, 어떤 방편을 쓰느냐 하는 것을 이 적에 대해서 환히 알려주는 것이 요. 17장입니다. 16장은 마지막 재앙인 대접 제왕 일곱 가지를 알려주고 이제는 마지막 일곱 재앙에 이 대접이 부어졌습니다. 이젠 곧 마지막 재앙인 7대접지앙. 큰 싸움이 일어나서 그 싸움의 끝으로 그 싸움의 끝으로 이 인류 역사는 다 종결이 됩니다. 이 모든 물질 세계는 다 종결이 된다 그말입니다.
6천년 인류 역사가 다 종결이 되는 그런 시점에 와 있는 것이 지금 우리들입니다. 그 싸움이 눈앞에 있는 겁니다. 마지막 7번째 대접 재앙이 부어졌으니까. 큰 싸움이 이제 있습니다. 마지막 싸움입니다. 마지막 싸움. 최후의 싸움이라 그 말입니다. 이 싸움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희는 이 대적을 알아라.
자 이 대적의 이름이 뭡니까? 이 대적의 이름 짐승이라 그랬습니다. 짐승. 이건 상징입니다. 이 대적의 이름은 짐승이라. 짐승은 원래 영이 없고 또 그것은 본능적으로만 삽니다. 육체의 본능적으로 사는 것이 짐승이지. 짐승이 무슨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믿고 그런 짐승은 없습니다. 영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을 사모하며 나아가는 이런 존재가 아닙니다. 왜? 영이 없기 때문에. 또 사람 중에서도 사람은 영이 있지만은 죽어서 영이 없는 거와 똑같은 그런 경우도 있고, 영은 있는데 그가 살아서 이제는 움직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도 하나는 짐승과 같은 수준이라. 짐승은 영이 없어서 영의 작용이 없고, 또 불택자는 영은 있지마는 영이 죽어서 작동이 없고, 그러니까 영이 죽어서 작동이 없는 것이나, 영이 없어서 작동이 없는 것이나, 똑같이 본능적으로 삽니다. 육체 중심으로 삽니다. 세상 중심으로 삽니다. 그래서 우리가 싸울 대적은 뭐냐? 짐승이라. 상징을 하면 짐승입니다. 즉 세상에 있는 그냥 돌아다니는 짐승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영이 죽은 사람. 또 영이 죽지 안 하고 살아 있어도 이제는 중생이 되어 살아도, 그 심신이 악령에게 붙잡힌 자. 그들은 다 우리를 대적을 합니다. 대적을 한단 말입니다. 이렇게 대적하는 이 세상 이런 권세나 이런 모든 역사는 우리의 대적이요.
그래서 이 대적을 두 가지로 두 짐승으로 나타냅니다. 하나는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 있고, 하나는 두 뿔 가진 새끼 양 짐승이 있다 그랬습니다. 이 두 짐승이 우리의 대적이요. 이 두 짐승이 우리의 대적이라 그 말입니다. 짐승이라는 것은 이렇게 좀 힘을 가졌다 해서 짐승입니다. 힘을 가진 무슨 뱀같이 그런 힘을 가진 자. 사자같이 힘을 가진 자. 곰같이 힘을 가진 자. 표범같이 그런 힘을 가진 자. 그래서 짐승을 이렇게 나타냅니다. 그런데 실제 짐승은 무엇을 가르칩니까?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거머쥐고 있는 권세나 또 그런 거짓말이나, 그런 것을 가진 것이 다 짐승들이라. 짐승들이라. 짐승은 사람이 단체를 가르칩니다.
비유로 짐승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능적으로 살고, 하나님을 훼방하고, 육체 중심으로 사는 이것이 곧 짐승이라. 그런 단체라. 그러면 일곱 머리 열 뿔에 대한 짐승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된다. 또 그 다음에 두 뿔 가진 새끼 양 짐승에서 알아야 된다. 이 두 짐승에 대해서 알아야 그들과 싸워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바다에서 올라온 7머리 열 뿔 짐승은 어떻게 생겼는가? 자 어떻게 생겼다 했습니까?
내나 짐승은 지금 그 땅에 있는 고 짐승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고 실상은 하나의 사람이나 사람의 이 단체나 속에 있는 하나의 모든 힘이나 그런 것들이 다 짐승이라 그랬습니다. 자 그러면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온 고 짐승은,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 단체나 사람을 가르칩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권세. 예를 들면, 왕이라든지. 무슨 이런 장군 이라든지. 이런 장사라든지.
이런 것은 다 권세를 가지고 이 다 제압을 하고, 권세를 가지고 우리 믿는 자를 다 손아귀에 넣어서 죄짓도록 만드는 그 일을 하는 것이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입니다. 생기기로 7 어리 열 뿔의 짐승이라. 7 머리 열 뿔. 그러니까 그 권세가 일곱 머리에 그런 권세를 가졌고, 열 뿔의 권세를 가졌다 말입니다. 그래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권세. 이거 딱 기억하고, 권세가 일곱 머리 권세와 열 뿔의 권세를 가졌다. 7머ㅁ리 권세는 큰 권세요. 열 뿔의 권세는 그것보다 작은 권세입니다.
그러니까 일곱 머리 짐승이라 하면 큰 권세를 가진 세상이구나. 열 뿔 가진 짐승이라고 할 때는 그것보다 좀 작은 권세를 가진 짐승이구나. 그래서 큰 짐승 작은 짐승 쉽게 그렇게 우리가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큰 짐승이 앞장서고 작은 짐승이 전부 다 큰 짐승과 하나가 돼서 이렇게 나올 때 7머리 열 뿔과 싸우게 됩니다. 여기에 큰 짐승을 7 마리 일곱 왕이라 그랬습니다. 일곱 왕이라. 또 열 뿔을 열왕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일곱 머리인 일곱 왕과 또 열왕은 하나는 큰 왕이요. 하나는 작은 왕이요.
큰 왕은 7머리 이 왕은 이 큰 왕은, 나라를 가지고 있는 왕입니다. 나라를 가지고 있는, 즉 나라마다 왕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나라의 왕을 가르쳐서 7머리 왕이라. 7머리라. 7머리 왕이라 그랬습니다. 또 하나는 열 왕은 작은 왕인데 나라를 얻지 못한 왕입니다. 나라를 얻지 못한 왕. 자 나라를 얻지 못해도 왕이 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를 들면, 무슨 기업체 사장. 무슨 이런 체육계 사장. 그게 다 우두머리들. 그게 무슨 예술계 제일 우두머리들. 그들도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나라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그 권세보다는 작습니다.
그러니까 열 뿔을 가진 고 권세는 나라를 가지지 못한 권세, 즉 작은 권세요. 일곱 왕은 7머리 요 짐승, 즉 일곱 왕은 나라를 가진 왕이요. 그러니까 나라를 가진 왕이 큽니까? 나라를 가지지 못한 왕이 큽니까? 나라를 가진 왕이 더 큽니다. 그러니까 7머리 왕이 훨씬 더 크다. 열 뿔의 왕은 그 다음으로 나라가 없지만은 작은, 나라보다 작은 기업체나 무슨 경제계나 예술계나 체육계나 과학계나 학문계나 나름대로 우뚝우뚝 다 권세를 나름대로 다 가지고 있는 이것을 가르쳐 열왕의 권세를 가진 자라. 열왕. 또 이걸 보통 왕이라 여기에 표시했습니다. 그냥 왕이라. 임금이라. 그런데 큰 왕인 나라를 가진 이 왕은 왕의 이름을 여기에 짐승이라 또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원래는 둘 다 짐승으로 표시하다가 뒤에 둘을 나눌 때는 짐승과 왕이라. 이렇게 둘로 표시했습니다. 이렇게 표시된 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짐승은 뭐며? 또 왕은 뭐며? 내나 짐승이 왕인데 또 짐승이 있고 또 왕이 있냐? 이렇게 우리가 혼돈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을 우리가 읽을 때에 어떻게 표현하느냐? 이 7머리 열 뿔가진 요 짐승에 대해서, 7 머리 가진 요 짐승에 대해서는 요것을 그냥 짐승이라 표시했고, 또 열 뿔 가진 요 짐승에 대해서는 왕이라 표시했습니다. 왕이라. 그러니까 짐승과 왕.
자 여기에 한번 봅시다. 12절에 "내가 보던 열뿔은 열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즉 작은 왕이라 그 말입니다.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하는 요 때 짐승은 7 마리 왕을 가르칩니다. 큰 왕. 큰 짐승을 가르칩니다. 큰 왕을 가르칩니다.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그 짐승이 가진 왕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그래서 요 열왕 짐승은 나라는 없지마는 권세를 일시 동안 받게 됩니다. 또 나라의 왕처럼. 왕은 아니지만, 나라의 왕처럼 대우를 받는 겁니다. 자 무슨 단체나 사장이나 거기에 다 오너들은 그 안에서는 왕처럼 대접을 받습니다. 왕이 돼 버립니다. 나라의 왕은 아니지마는 실제 거기서는 나라와 같은 그런 작은 왕처럼 이렇게 대우를 받는다 그 말입니다.
그 안에 자기 말 한마디에 그 사람들을 다 파면시킬 수 있고, 자기 말 한마디에 전부 다 복종을 시킬 수 있고. 그러니까 이것을 열왕이라. 무슨 이런 정치계나 모든 이런 예술계나 문화계나 또 무슨 이런 과학계나 경제계나 그 안에 다 우뚝우뚝한 왕이 있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왕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 있는 나라를 얻지 못한 왕들이라. 그런 권세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작은 왕이라 그렇게 하면 되겠고. 나라를 가진 왕은 큰 왕이라고 그러면 되겠습니다.
큰 왕은 여기에 "짐승"으로 표시를 했고, 또 작은 왕들은 작은 그 열불 열 왕들은 그냥 "왕"으로 표제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짐승과 왕들이라" 이렇게 할 때는 아 이것은 일곱 머리 왕과 열 뿔 왕을 가르치구나! 이렇게 우리가 이해하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열왕들, 즉 작은 왕들이 그 권세를 전부 다 짐승에게 다 줍니다. 즉 나라를 가진 큰 왕에게다 거기다가 다 합칩니다. 그래서 7 머리 열 뿔이 하나가 돼서 큰 왕이든 작은 왕이든 땅에 있는 왕들이라는 왕은, 전부 다 하나가 되는 7 마리 열 뿔의 그 (대통합)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말세의 요 형편입니다.
이 7 마리 열 뿔의 이 짐승이 다 하나가 되어서 달라드는 이 전투가 우리의 전투요. 누가 이기겠습니까? 이 땅에 나라를 가진 이런 참 왕들과 나라를 얻지 못했지만, 각각 문화계의 우뚝우뚜한 다 우두머리 되는 그들이 가지는 권세를 그들이 다 합쳐버립니다. 세계 나라의 임금이 다 합치고, 세계의 이모든 문화계에 이모든 나라의 모든 왕들이 다 합쳐 가지고, 작은 왕이든 큰 왕이든 전부 다 합쳐서 하나가 돼 버립니다. 그러면 이 땅에 있는 모든 권세는 한 덩어리가 돼서 누구를 대적합니까?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런 날이 옵니다.
지금도 점점 참 믿는 자는 그런 그들의 모든 권세에 다 이렇게 공격을 받게 되는 그 일이 됩니다. 그때는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편 외에는 자기 뿐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다 권세들이 믿는 사랑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한다 그 그말입니다. 자 그래서 이 싸움이 있고.
또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있습니다. 땅에서 올라온 짐승. 13장에 보면 나와있는데,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두 뿔가진 새끼 양"이라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이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도덕을 중심으로 해서 나온 건데, 즉 세상 도덕. 세상 아주 간교한 것. 새끼양이라는 것은 어린 양보다 더 순전하고 온전하게 보이도록 한, 겉으로는 새끼양이고 속으로는 요 간교한 요 짐승입니다. 간교한 자요. 이걸 다른 말로 하면 거짓 선지자라 그 말입니다. 거짓 선지자. 성경에서 이것을 "거짓 선지자"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니까 땅에서 올라온 두 뿔 가진 요 짐승은 거짓 선지자라.
딱 거기에 정체를 밝혀 놓았습니다. 거짓 선지자라. 거짓말해서 속여서 미혹하게 하는 이 거짓 선지자가 요것이 땅에서 올라온 두 뿔 가진 새끼양 짐승입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는 권세가 아니라, 거짓말을 가지고 미혹해서 다 죄를 짓도록 하는 것이요. 그러나 7 마리 열뿔 짐승은 권세를 가지고 위협을 해서 위협을 하고 핍박을 해서 그들이 다 죄를 짓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이거 양면으로 이렇게 죄를 짓도록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개구리같이 더러운" 그 말은 "개구리같이 더러운 영들이 들어가서 그렇다" 이 말은, 이 개구리는 이런 면도 땅에서도 살고 물에서도 살고 이 말은, 미혹을 해서 죄짓기도 하고, 강압을 해서 죄짓기도 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미혹을 해서 죄짓게 하는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뭡니까? 세상 문화입니다.
거짓말을 하되, 그 거짓말을 가지고 미혹을 할 때 무엇을 가지고 미혹을 합니까? 이 세상 문화를 가지고. 세상 문화.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세상 문화를 보여주면서 거짓말을 합니다. 이것보다 좋은 것이 없지 않느냐? 사람이 이것이 행복이 아니냐? 이래 가지고 세상 문화에 거기서, 즉 세상 문화라 말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 세상의 아름다운 모든 것을 가르칩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사고팔고 집 짓고 이 모든 것이 다 세상 문화요. 이걸 가지고 이 거짓말하는 요 선지자, 즉 땅에서 올라온 새끼 양. 요 짐승이 이런 거짓선지자가 거짓말을 해서 세상 문화를 보여줘서 그래서 미혹하는 이 미혹이 있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 우리가 어떡하든지 이 두 짐승의 미혹과 또 권세에 대한 강압이 우리의 전투의 대적의 모든 무기요. 이와 싸워야 됩니다. 이와 싸울라면 그보다 더 능한 하나님을 모시면 다 이깁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오늘 요 17장 14절에 또 나왔으니까, 그것도 오늘 또 볼 수 있도록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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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6● 요한계시록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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