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1)진노가 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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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아니하면 결과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해서 그 사람이 영원히 죽는 이 사망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그냥 잠깐 이 땅의 고통을 당하는 그런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라, 영원한 진노가 임하는 것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아니하고 이걸 살려 나갈 때 결과가 그렇다. 그래서 땅이 있는 지체를 죽이는 일에 힘을 쓰고, 이제 하늘에 있는 그 지체를 살리는 일에 힘을 쓰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아니고 이것이 살아서 펄떡펄떡 날뛰면은 너는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 그 진노의 포도주는 이 땅의 멸망뿐만 아니라 영원한 멸망이니까, 이게 아주 중요한 문제지. 이거는 이 땅에서 제일 큰 문제요.
그러니까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고 안 죽이고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필수의 문제입니다. 그 사람이 절대 떨어져가 죽느냐 안 죽느냐 이거는 안 죽어야 되는데, 죽을 수도 있고 안 죽을 수도 있고 그런 우리가 그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이거는 죽으면 안 되는 일이요. 그래서 우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는 일은 모든 것보다 이걸 앞세워서 해야 됩니다. 영원히 죽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죽음에 관련한 문제는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죽지 않는 길을 걸어가야 되지. 그래서 땅에 있는 지채를 죽이라. 하늘에 있는 지체는 살리라. 땅에 있는 지체가 뭡니까? 땅은 세상을 그르칩니다. 지체는 우리의 육신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땅에 있는 육신의 소욕을 죽이라 그 말이요. 세상의 소욕을 죽이라. 육체의 소욕을 죽이라. 세상을 향한 육체의 소욕을 죽이라 그 말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채우는 것이 세상을 채울 때 세상을 인하여 육체의 소욕을 채우는 겁니다. 내가 재물 하나를 얻기 위하여 수고해서 재물을 얻음으로 인하여, 내 육체의 소욕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자기의 육신에 정욕을 채우기 위해서 이 땅에 있는 것을 어떡하든지 자기 것으로 끌어 당겨서 자기 것이 되게 할 때, 그때 육체의 소욕이 채워지는 이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란 말이나, 자기 육체의 이 소욕을 가지지 마란 말이나, 결국은 같은 거라 그 말입니다.
세상을 자기가 욕심을 내서 차지할 때, 그때 자기의 육체 소욕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가질 수가 있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내 육체의 소욕으로 살지 말아라 이 말은, 이 땅에 있는 세상을 너는 사랑하지 말아라. 내나 같은 말이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세상도 지나가고 육체의 정욕도 지나가고 그랬습니다. 다 지나갑니다. 이거는 헛된 것이요. 육체의 정욕이 그렇게 자기는 채우는 것이 그렇게 행복하고 좋고 기쁘고 좋은 거 같아도, 그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다. 없어지는 그런 것이다 그 말이요. 세상도 지나가고. 그러니까 세상으로 채워둔 육체의 소욕은 지나가고 세상도 다 지나가서 나중에 보니 하나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전부 멸망만 남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만 남아있지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어니까. 그렇게 사람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성의 자랑으로 살지 말아라. 이것은 다 세상도 지나가고 육체도 정욕도 지나가고 다 지나간다. 다 없어진다. 불탄다. 어리석게 그걸 위해서 일평생 육체의 정욕을 위해서 사는 사람. 일평생 세상을 얻기 위해서 사는 사람. 어리석고 어리석어서 그래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랬습니다. 자 헛된 것이 오중으로 헛됩니다. 오중으로.
그만큼 아무리 봐도 이거는 헛된 일이다. 이것을 깨달아서 헛되지 않은 주의 일에 힘쓰라. 어떤 사람이 안 믿는 사람이 그 우리 친구가 말하기로 너 그렇게 어떻게 사느냐? 어떻게 매일 뭐 성경 본다. 예배 본다. 뭐 전도한다. 뭐 이렇게 너는 자기를 깨끗하게 한다. 그러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 이 세상에 이 땅에서 살 때 뭐 재미가 있어야 신앙생활도 하는 것이지. 재미가 없는 그것을 어떻게 사느냐? 어찌 보면 너거들은 똑 지옥 같은 생활하고 있다. 아무 재미도 없는 것을 할 수 없어서, 해야 된다고 하니까, 억지로 일을 하는 것 보니까, 너무 안 됐다. 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 네 말이 맞다. 내 말이 맞는데, 이 세상을 기준으로 보면 아무 재미가 없고 제일 참 헛된 일을 하고 고통스러운 일이지만은, 그러나 이것이 전부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디서 왔으면 어떻게 살아야 되며 어디로 가는지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시작도 하나님부터 시작됐고, 지금도 하나님을 인하여 움직여지고, 마지막은 하나님 앞에 다 심판대에 가는데, 이 문제를 가지고 본다면 그것을 만약에 참말이라고 본다면 너가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고, 너가 제일 참 불쌍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 말이 맞다 그러면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맞다고 믿고 너는 아니라고 믿으니까. 거기에서 차이 나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맞다고 믿으니까 이것이 재미가 있고 기쁘고 좋고 이것보다 더 행복한 길이 없다. 그래서 세상은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니 모두 헛된 일이다. 그러나 이 우리가 신앙으로서는 요 걸음은 기쁘고 즐거운 길이고, 영원한 소망의 길이다. 뭐 알아듣든지 못 알아듣는지 그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뭐 무슨 말인지 웃기만 웃고 쓸데없는 소리 하는 것처럼 그렇게 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확실한 것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저들이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그 세계를 성경이 알려줬으니까. 저들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땅에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는 이 일이 우리가 성공하는 가장 출발점이요. 우리 믿는 사람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못하는 그 사람은 아무리 신앙 생활해도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신앙으로 열심히 해봐도 땅에 있는 지체가 한 방에 그냥 다 몰아가 버립니다. 지금까지 쌓아놓은 것도 단숨에 그것은 다. 없어집니다.
다윗의 참 목동 시절부터 시작해서 그 신앙의 그 걸음은, 온 블레셋 나라를 다 쳐서 이기고, 그 모든 사람을 다 이렇게 감동해서 그를 따르고 나라가 다 참 강한 나라가 되고, 그렇게 훌륭한 일을 해도 거기에서 욕심 하나 들어오니까 그게 다 무너져 버립니다. 그 속에 음행에 대한 욕심이 하나 생겨 놓으니까. 그런 것은 다 버려버리고 그냥 욕심 채우는 그 일에만 주력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다윗이요.
이렇게 참 실력 있고 능력있고 이렇게 참 부강하고 다 가진 다윗이라도 욕심 하나 들어오면 그만 그때는 사망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세상에 있는 자기 육체의 정욕을 죽이고, 이 세상에 있는 그것을 자기가 차지하려는 이 욕심을 죽이라. 가져봤자 그것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된 일인데. 그하나 가져서 잘 (살겠다고) 행복하겠다고. 그래서 사람이 다 망하는 겁니다. 어두우니까 다 망한다 그말이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소욕을 죽여라. 내 육체의 소욕을 죽이라.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라. 하늘의 이 지체로 살아라 이말은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라 그 말입니다. 땅의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서로 거스린다. 대적한다 그랬습니다. 내 속에는 항상 이런 육체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이렇게 대적을 하며, 다투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평생 이런 싸움이 있습니다.
내 옛사람은 어떡하든지 육체의 소욕으로 살도록, 새 사람은 어떡하든지 성령의 소욕으로 살도록. 옛사람이 자기를 붙들고 나갈 때는 성령의 소욕으로 사는 길은 참 어리석고 재미없고 제일 불행한 것으로 보이고, 성령의 소용으로 살면 육체 소욕을 사는 것이 제일 어리석고 참 그런 갈 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우리는 항상 성령의 소욕이나 육체의 소욕이나 그 사이에서 이렇게 갈팡질탕하면서 이렇게 사는 것이 다 우리 믿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는 일을 해라. 하늘에 있는 이 소욕을 가지라. 성령의 소욕을 가지라. 하늘에 있는 소망을 가지라. 소욕이나 소망이나 같은 말입니다.
땅의 것을 소망으로 가지 말고, 하늘 것으로 소망으로 가져라. 너가 잘 먹고 잘 입고 영광스럽게 살고 지위 가지고 살고 이것이 네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그보다 더 크고 좋은 것들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이것이 하늘의 소망이다. 하늘의 소망이 있으면 그 사람은 땅에 있는 소망을 죽일 수 있습니다. 하늘의 소망이 있으면. 자 그래서 이 땅에 있는 지체가 뭐라 했습니까? "곧 음란과" 음란은 죽이라 그 말이요. 음란이라는 말은 크게 말하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음란이요. 음행이요. 음행 음란 간음 다 세상을 사랑한 것인데, 좀 차이는 있습니다.
좀 차이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지금 깨달을 때는 음란이나 음행이나 간음이나 이럴 때는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구나. 하늘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이 세상을 세상 사람을 사랑하고. 그렇게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크게 말해서 음란입니다. " 부정과" 부정이라면 더러움을 말합니다. 정이란 말은 깨끗할 정자인데, 그 반대니까 더러움과 이게 바로 땅에 있는 지체입니다. 죄 되는 것 말입니다. 더럽다는 말은 죄를 가르칩니다. 죄 되는 것이 그렇게 달콤하고, 그렇게 재미있고, 그래서 모세는 왕궁에서 죄악의 낙을 누리기보다는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더 좋아했다.
죄악의 낙으로 그렇게 왕자로 살면 그 죄악의 낙으로 평생 재미나게 살 수 있는 그 모세지만은, 그것을 거부를 한 겁니다. 그것을 거부했다. 그러니까 죄라는 것은, 부정이라 하는 것은 이 죄를 가르칩니다. 더러운 것. 더러운 죄라. "사욕과" 사욕은 욕심은 욕심인데 아주 간교한 욕심을 가르칩니다. 요 "사"는 간사할 "사" 자 입니다. 아주 간교한 그런 욕심. 그러니까 속여서 속이는 이 간교한, 속여서 내가 뭘 취해야 되겠다 이것은 다 간교한 욕심이요.
아합왕에게 자기 왕복을 입히고 자기는 일반복을 입고, 일반 그 병졸 속에 들어가서 자기는 거기에 해를 받지 않하고 오히려 여호사밧 왕이 해를 받도록 그런 간사한 간교한 일을 한 겁니다. 그게 아합이요. 자 이런 사욕. 간사한 욕심. "악한 정욕" 자기중심의 정욕. 항상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것. 이 아합이 여호사밧 하고 같이 전쟁에 나갔으면, 같이 싸워야 될 거 아닙니까? 자기만 위합니다. 자기만 위해서 살려고. 뭐 여호사밧이야 죽든지 살든지 자기 중심이라. 하나님 중심은 없습니다 여기에는. 자기 중심이라. 이런 악한 요 욕심 이런 것들,
이런 것 전부 다 한마디로 말하면 "탐심"이라. "탐심"이라. 세상을 탐하는 겁니다. 정당하게 세상을 받은 것은 탐심이 아닙니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당연하게 우리는 또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먹어야 되고 입어야 되고 마셔야 되지. 그 먹고 싶어서 먹고, 마시고 싶어서 마시고, 입고 싶어서 입는 이것을, 욕심이라 하면 안 됩니다. 이건 욕심이 아니고 당연히 이 육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좋은 것은 즐길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금한 고 범위를 넘어서면 그때는 탐심이 됩니다. 탐심. 우리는 하나님이 맛난 음식 줘서 얼마든지 맛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를 넘어서 하나님의 일을 다 버리면서까지 하나님 뜻을 버리면서까지 그것을 먹게 된다면 그건 탐심의 일이요. 탐심은 하지 말아라. 탐하지 말아라. 세상을 탐하지 말아라. 하나님 주신 범위 안에서 얼마든지 먹고 입고 살 수 있는데, 거기서도 보기 아름답고 먹기 아름다운 다 그런 과실인데. 생명과 과실도 보기 아름답고 먹기 좋은 과실이고, 거기에 있는 일반 과실도 그렇고, 선악과도 다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일반 과실을 먹다가 거기에 보기 좋고 아름답고 그러니까 그것 먹다가 그거보다 더 맛있게 보이는 선악과가 더 보기 아름답고 먹기에 좋으니까 그걸 먹는다 말이요. 그것이 다 망하는 길인데.
그러나 생명 과질도 자세히 보니까, 그것도 먹기 좋고 보기에 아름다운 나무다 그 말이요. 우리가 신앙으로 가는 걸음 속에는 기쁨도 있고 만족도 있고 소망도ㄷ 있고 한없는 그런 즐거움이 있는 것이 생명 과실을 먹는 이 길입니다. 그러니까 너는 안 믿는 사람은 말하기로 믿는 사람이 어떻게 너는 재미가 없이 그리 사느냐? 아니다 이 속에도 세상이 모르는 그 재미는 더 큰 재미가 있다. 죄악의 낙을 누리는 재미보다 의를 행하는 그 재미가 더 큰 재미가 있다. 이 재미는 너는 몰라서 지금 그런 소리 하지. 알게 되면 너는 지금 하는 이 세상 재미 다 버려버리고, 하나님을 인함으로 오는 그 재미를 얻기 위해서 의의 길을 다 걸어갈 수밖에 없다.
나도 과거에는 죄악의 누리면서 그 재미를 내가 알고 있지 않느냐? 과거에 믿지 않을 때는 나도 죄악의 낙으로 살 때 , 그 재미가 전부였고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없었지만은, 지금 보면 난 두 재미를 다 알고 있다. 죄약의 낙의 재미도 알고 의에 이 길을 가는 고 재미도 알고. 그러나 둘을 다 비교해 보니까, 의에 이 재미가 훨씬 더 크고 더 가치가 있고 그러니까 이 땅이 있는 죄악의 낙은 그 낙이라는 것은 사망이 기다리는 낙이요. 달콤하지만은 그런 뒤에 죽게 되는 낙이라. 이걸 알게 된다.
자 이래서 탐심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범위를 넘어서 가지는 것이 탐심입니다. 이 탐심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나는 사랑하겠다. 이게 탐심이요. 선악과가 탐심이요. 선악과 보고 그렇게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그런 마음이 속에 품은 것은 탐심을 품은 겁니다. 탐심을. 그러나 구약에서는 탐심을 이루는 그 일을 선악과를 먹었을 때 행했을 때 그게 죄가 됐지만은도,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마음을 품는 것까지도 그것이 죄가 됩니다. 내가 마음을 품었지 뭐 내가 그때 죄를 지었느냐? 선악과를 먹었냐 말이요. 먹을 때 죄가 되는 것이지.
내가 먹지 않고 마음만 지금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게 하는 마음만 가졌지. 그러나 신약에서는 그 마음을 가진 것도 죄다. 음행한 것도 죄지만, 음욕을 품은 것도 죄다. 내나 속에 들어가 보니까, 음욕 품은 것이 어떻게 죄가 아닐 수가 있느냐? 탐심을 가진 것은 이미 그 마음을 품은 것도 죄요. 탐심을 품은 것도 죄요. 탐심을 행하는 것은 더 큰 죄다. 그래서 탐심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
자 우리가 2계명을 배웠습니다. 이 계명에 뭡니까?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 다음에 우상을 절하지 말고 그 다음에 뭡니까? 우상에 경배하지(섬기지) 말아라. 그럴 때 세상을 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상에게 절하는 겁니까? 우상을 섬기는 겁니까? 자 우리가 배웠지 않습니까? 우리가 배운 것은 실제로 이 사건을 두고 그걸 하나하나 적용해 나가야 자기가 현실에서 그렇게 살 수가 있는 겁니다. 우상에 절하지 마라. 우상을 섬기지 마라. 이 둘 중에 이 둘 다 죄인데, 지금 여기에 탐심은 어디에 속하겠습니까? 우상의 절하는 겁니까? 우상을 섬기는 겁니까? 그 둘 중에 어디에 해당됩니까? 이 뜻을 알아야 됩니다.
자 배우기로 뭐라 했습니까?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은 이 세상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것이 이것이 우상에게 절하는 것 아닙니까? 경배하는 것 아닙니까? 또 뭐라 했습니까? 우상을 섬기는 것은 세상을 위하고 사랑하는 것이 그것이 우상을 섬기는 일이요. 즉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일이요. 세상을 탐하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일이다 그 말입니다. 세상을 의지하는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배웠습니까?
우상을 섬기는 요 아합 왕이 나봇의 포도원을 탐해서, 나봇의 포도원을 탐하려고 얼마나 자기가 거기에 욕심을 품고, 거기서 그것을 얻지 못하니까 금식을 하고 드러누워서 사람을 만나지 아냐하고 이렇게 하니까, 그것이 탐하는 증거요. 이세벨이 이제는 가질 수 있도록 해주니까 좋아서 당장 차지하려고 내려가는 것도 탐했다는 증거요. 얼마나 탐했습니까? 이게 바로 기독자들이요. 기독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한다하면서도 세상을 사랑하는 이면이 속에 항상 있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가 버리면 이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됩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 탐심을 가지는 자가 된다 말이요. 탐하는 행동으로 나아가게 된다 말이요. 탐심은 마음의 작용 아닙니까? 탐하는 행동으로 나아간다 그 말이요.
그래서 이 탐심을 가지고 이 탐심은 그럼 우상 숭배입니까? 우상을 경배하는 겁니까? 우상을 섬기는 겁니까? 어느 겁니까? 둘 중에 우상을 섬기는 것 아닙니까? 우상을 세상을 사랑하는 것 아닙니까? 탐심이라다 말이에요. 세상을 사랑하는 이건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 그런데 여기에 뭐랬습니까? 우수상이 숭배하는 것이 그랬습니다. 우상을 경배하는 것이라. 우상을 경배하는 것은 뭡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해야 될 자가 세상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 우상을 경배하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탐심은 우상 섬김이라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상 숭배니라 그랬습니다.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틀렸지 않습니까?
자 이것은 무슨 뜻인고하니, 우상을 탐하는 우상 섬김은 반드시 그 뒤에 우상 숭배로 나아가게 된다. 우상 경배로 나가게 나아가게 된다. 아합이 탐심을 가져서 우상 섬기는 자가 되니까, 그 탐심을 가지니까, 그 뒤에 이어서 이세벨이 그 탐심을 이루게 하는 그 세상을 의지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대로 이렇게 거기에 따라서 순종해서 그렇게 간사함과 그런 잔인함을 요 방편을 취해서 그 탐심을 이루도록 만든 것이 이세벨이요.
그래서 이세벨이란 우상을 경배한 자요. 아합은 우상을 섬기는 자요. 우상을 섬기면 그 뒤에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세상을 탐하는 이 목적이 딱 정해지면, 이것이 일어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바로 방편적으로 온갖 수단 방편 가리지 아니하고 세상을 의지하고 세상대로 따라가는 이것이 곧 우상 숭배입니다. 우상 경배입니다. 우상에게 절하는 겁니다. 다 이런 그대로 이 둘로 다 망하는 겁니다. 이 두 가지로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윗 왕이 범죄하게 된 것도 자기가 먼저 음행의 마음이 품어졌고, 그 음욕을 먼저 품어서 음행을 이루기 위해서 온갖 거짓말을 다 하고 또 그것을 위해서 자기가 그 여자의 남편 되는 우리 아를 죽이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음행을 이룬 겁니다. 자 그것이 다 사람은 이렇게 신앙이 있어도 그런 길을 갈 수 있는 것이 다윗이요. 하물며 우리가 어떻겠습니까? 우리도 그런 겁니다. 이것을 그러니까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않으면 그런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는 이 일에 전부를 기울여라. 하늘에 있는 이 소망을 가지면 땅에 있는 지체가 자꾸 죽어집니다. 가진 만큼.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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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1● 골로새서0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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