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목적의 대상으로 영원전에 택하여 주신 이 은혜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목적의 대상으로 택해서 그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그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영원토록 하나님의 유업을 받아 사는 만물 위에 다스리는 위치를 주므로 이 약속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 약속을 가르쳐서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라 그랬습니다. 지극히 큰 약속이라. 이 땅에 있는 약속하고는 다르다 그 말입니다.
이 땅에 만약에 약속을 했다면, 사는 동안 내가 네게 복을 주겠다는 그런 약속이 아니요. 이 땅에 너가 나를 믿으면 너가 이 땅에서 너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겠고.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이 땅에 있는 복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여기서는 지극히 보배롭고 큰 약속이라. 이 땅의 것은 기간도 잠깐이면 끝이 나고, 규모도 이 땅에 있는 지구상에 있는 그것이야 범위가 우주에 비하면, 지극히 좁은 것이요. 작은 것이요. 우주를 한번 길이로 재 볼라면 잴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우주도 다 못 재는데 영계는 어떻게 재겠습니까?
우주와 영계가 하나님 안에서 통일되는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라는 것은, 이 땅에 자기가 크다 작다 하는 그런 차원을 훨씬 넘어서 광대한 이런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를 알 수가 있고, 이것을 우리에게 줘서 그들에게 은혜 베푸는 그들의 직책을 줌으로, 하나님께 영원토록 그 만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하는 그 유업을 하나님이 약속을 하신 겁니다. 약속을.
이걸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는 약속. 유업을 주겠다는 약속. 그래서 큰 기업체를 가진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가 내가 너에게 이 기업을 물려주겠다는 그 약속은 자기가 평생 직장 일 해서 노동 일 해서 번 그것보다는 비교를 할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에게는 지극히 큰 약속이 있다.
우주와 영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를 네가 너에게 줘서, 그 나라에 들어가게 하고, 그 나라를 너는 다스리게 해서, 네게 영원한 영광이 있고 부요가 있도록 해 주겠다는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이라. 그래서 이로써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을 자기가 믿고 바라보는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예수 믿어 땅의 것을 바라고 사는 사람은 아직도 어려서 그럽니다. 어려서.
하나님은 어리더라도 하나님 바라보게 만들라고 이 땅의 것을 바라보게 했지만은, 조금 장성하면 이 땅의 것은 내가 너에게 줄 것이아니고, 나는 이런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것이지, 내가 네게 줄려고 하는 약속은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을 가진 우리입니다. 하나님에게, 즉 하나님 아버지에게 이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 어떤 사람이 군에 있다가 보니까, 자기는 아무런 직장도 없고 이런 일 하다가 왔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농촌에서 농사짓다가 온 사람도 있고, 그런데 어떤 한 사람 보니까, 자기 아버지가 회사의 사장이라. 큰 회사의 사장이라. 그러니까 똑같은 군대 생활을 하면서 한 사람은 아버지가 자기에게 그 기업을 물려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자기가 그런 직장도 없고 또 농사도 짓고 또 노동일 하고, 자 그런 사람하고 차이는 한 사람은 약속을 지극히 큰 약속을 가진 사람이오. 한 사람은 그런 약속이 없는 사람이라. 그 차이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래서 그 사람은 비록 계급은 낮지만은 이제 제대하면 아버지의 유업을 받는 수업을 다 마치고 그러면 아버지의 유업을 받는 벌써 같은 군대 생활해도 천지 차이다 말이요. 천지 차이다 말이요. 천지 차이라. 똑같이 군대 생활은 똑같이 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한테 훈련을 면제 주거나, 뭐 어려운 일을 갖다가 면제해 주거나 이런 일을 하지 않고 똑같이 고생하지만은 하나는 그런 약속이 있는 자요. 또 다른 사람은 그런 약속이 없는 자요. 안에서도 이렇게 속을 보니까 천지 차이다 그 말이요.
그것을 아는 사람이 야 사람은 앞으로 저런 유업을 받기로 약속이 됐으니까, 내가 군에 제대하면 나는 아무 직업이 없는데, 저 후배가 내가 좀 잘해서 그가 나를 채용을 해 준다면 나는 참 좋겠다. 이래 가지고, 그 선배 되는 그 사람이 그를 그렇게 잘 대해준 겁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선배지만은 상사지만은 잘 해줬단 말이요. 그러니까 나중에 제대하고 난 뒤에 그 사람을 부르는 겁니다. 내가 군에 있을 때 그렇게 잘했는데 나한테 그렇게 위해주는데 당신이 나와 좀 일할 수 없겠느냐? 그래 가지고 불러서 가서 그 일을 하게 됐다. 실제로 있는 일입니다. 저는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비유하자면 그런 겁니다. 비유하 하자면.
우리는 이 땅에 똑같은 사람 모양으로 살지만은, 하나님의 위업을 약속을 받은 사람이 있고, 받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받은 사람은 어떻게 고생을 해도 고생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앞으로 유업을 받기 위해서 지금 준비 작업을 하고, 실력을 양성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한테는 힘이 든다. 너무 낙망이 된다. 너무 내가 이래 천한 일을 해서, 내가 너무 고통스러운 일을 당해서, 이런 낙망할 자가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이 약속을 가지고 있는 잃지 않고 사는 사람은 그 약속을 바라보는 사람은, 기쁘고 좋고 고생이 돼도 고생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로 인하여 내 실력이 됨으로 인하여, 이제는 그 유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점점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기뻐하도다. 네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잠깐 근심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그러나 기뻐하도다. 그랬습니다.
자 우리는 이런 약속이 있습니다. 어떤 약속이냐? 영원 전에 택하심의 은혜를 그때부터 약속을 받았고, 하나님의 목적의 대상으로 택하심을 받았습니다.
또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예정하심도 받았습니다. 우리 위하여 그걸 전부 예정의 은혜도 받았습니다. 이미 계획이 다 돼 있다 말이요. 우리가 이미 창조의 은혜도 받았습니다. 또 뒤에 구속의 은혜도 받았습니다. 구속의 은혜를 받아서 이제는 부르심의 은혜도 받았습니다. 예수 믿는 이것은 부르심의 은혜요. 이제는 우리가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가 됩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구속의 은혜를 받았지만은 그것을 실상으로 자기가 현실에서 그대로 살아야 되는데, 그것을 돕는 것이 진리의 은혜요, 즉 말씀과 성령의 은혜요. 말씀과 성령의 은혜는 우리가 힘을 써서 받아야 됩니다. 그러나 그 이전까지는 우리가 알지 못한 때에 택하심과 예정과 창조와 구속의 은혜는 내가 힘써 받은 것이 아니고, 예수님 홀로 다 하셨고. 그러나 우리가 거기서 부르심도 이미 다 받았지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닮아가는 일은 진리와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우리가 힘을 쓸 때, 그때 진리와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그 사람이 실력을 갖게 됩니다. 그게 뭐냐? 하나님의 형상. 여기서는 신의 성품이라 그랬습니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도록 참예한다 말은 만든다 그 말이요.
신의 성품을 만들어주는 그 일에 참예해라. 그 일에 참예해라. 이 진리와 성령을 보내서 지금 신의 성품을 만드는 그 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있는데, 그ㄱ 일에 너는 참예를 해라. 그 일에 자꾸 도망가지 말고, 신의 성품을 지금 신의 성품을 지금 만드는 이 일에 참예를 해야지, 왜 자꾸 도망을 가느냐? 너를 지금 하나님 아버지의 유업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너가 신의 성품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야만 그 실력을 가져야만 내가 너에게 유업을 줄 수가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지극히 큰 약속이라는 이 유업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 곧 신의 성품을 만들어야 됩니다. 사람을 먼저 만들어서, 실력자로 만들어서, 그래서 그 사람이 턱 이렇게 에 군에서 나가가지고 불러서 가니까, 그 후배가 이제는 그 사장의 후계자라. 후계자 한테 같이 일을 하는데 보니까, 그 사람도 말단으로 일하고 있더라 말이요. 사장의 아들이지만 제일 말단부터 하고 있더라 말이요. 그래도 그 사장의 아들은 조금도 자기가 낙망이나 힘들다고 뭐 포기나 이런 것이 없이, 힘이 들어도 낙망 없이 힘써 일하더라. 왜 그렇습니까? 자기는 앞으로 아버지의 유업을 받을 사장이 될 것이니까. 그것이 자기한테는 힘든 줄을 모르는 겁니다.
왜? 자기가 사장이 되면 그런 실력이 없으면 사장이 안 되기 때문에, 실력을 만들기 위해서 그 소망 가운데 하기 때문에. 자 우리는 하나님의 이 형상을 만들면, 그 형상이 된 것만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통일된 그리스도의 나라를 맡깁니다. 고만큼 맡깁니다. 고만큼. 자기가 형상이 이루어진 것만큼, 주의 형상을 닮은 만큼, 그만큼 하나님이 맡긴다 그 말이요. 그래서 많이 맡은 사람이 있고, 적게 맡은 사람이 있다. 신의 성품을 많이 닮은 사람이 있고, 적게 닮은 사람이 있다. 주의 형상을 많이 이렇게 만든 사람이 있고, 적게 만든 사람이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하는 고 기능이 많은 사람이 있고, 적은 사람이 있다. 요 기능을 만들어야 되고, 요. 형상을 만들어야 되고, 요. 성품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 만들게 하기 위하여 이 땅에 세상이라는 이 무대를 주고, 자기 속에 육신이라는 육신을 줘서, 자기 육신을 잘 너는 이용하고, 세상을 잘 이용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라고 줬는데. 이 세상을 위하여 살고, 이 세상을 의지하여 살고, 자기 욕신을 위하여 살고, 자기 욕신을 의지하여 사는 이런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지 못하는 일이요.
용도는 하나님 형상 만들어라고 자기의 욕신을 주었고, 하나님의 형상을 잘 만들어라고 이 세상을 주었습니다. 다 썩어지고 없어질 육신이요 세상이지만은,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 때 사용하라고 요 용도로 줬는데, 용도를 다 변경을 해 버립니다. 자기 육신을 위하여 살고 육신을 의지하여 살고, 이 세상에 있는 지위와 권세나 영광이나 이 땅에 있는 물질이나 그런 것을 위하여 살고 그런 것을 의지하여 사는 이 사람이 되지 말아라. 이 사람이 되지 마라.
그걸 가르쳐서 여기에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해라". 피해라. "정욕을 인하여" 라는 말은 육신을 위하여 산다 그 말입니다. 육신을 위하여 사는 일과 세상을 위하고 의지하며 하는 일 이거는 다 썩어질 일인데. 없어질 것 육신도 없어지고 세상도 없어질 건데, 없어질 것 그것 위하여 그것 의지하여 사는 이 일을 피해라. 그걸 위하여서 하는 것은 우상을 만드는 것이다.
자기 욕신을 우상으로 만들고, 이 세상을 하나님이 이용하라고 준 것을 그것을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의지하니까 이 세상을 이렇게 우상으로 만들어서 사는 너희들은 하나님께서 우상은 다 깨트리십니다. 반드시 깨뜨리십니다. 우상을 만든 자는 그만한 하나님의 큰 화가 있는 겁니다. 금송아지 만든 자는 그들에게 큰 화를 받았고, 그들이 화를 받았고, 금송아지는 어떻게 됐습니까? 박살이 난 겁니다. 가루가 된 겁니다. 만든자는 가루를 먹어야 됩니다.
자 이것이 하나님의 우상에 대한 역사요. 그러나 우상을 만들지 안하고 신의 성품을 만드는 일에 참예하는 자. 신의 성품을 만드는 일에, 신의 성품을 닮는 일에, 신의 성품을 입는 일에, 여기에 참예하는 자가 돼라. 이 일에 이 일을 하는 자가 돼라. 자 신의 성품을 어떻게 하면 됩니까? 어떻게 하면 신의 성품을 가질 수가 있습니까? 이 세 가지 은혜를 붙들고 살면 됩니다. 주님의 피의 은혜, 말씀의 은혜, 성령의 은혜. 세 초막에서 살면 됩니다.
이 세 가지에 전적 다 기울이면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일이 되고, 자기 육신과 이 썩어질 세상에 거기에 다 주력하는 자는 그 초막을 짓는 사람은 다 그것은 우상을 만드는 자가 됩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 우리는 우리 앞에 두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저주의 산이 있고, 하나는 축복의 산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저주를 면하고 이 복을 받는 너희들이 되라. 이 복을 받는 너희들이 되라. 이 말은 우상을 만들지 말고, 내가 너에게 준 육신과 이 세상을 가지고 우상 만들지 말고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라. 하나님 형상을. 신의 성품을 만들어라. 하나님을 닮아가는 이런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라 그 말입니다.
만든 것 고만큼 다섯 므나 하나님의 형성을 만든 자는 다섯 고을을 주고, 열 므나의 형상을 만든 자에게는 열 고을를 준다. 행한 대로 갚아줍니다. 우리의 심신의 요 형상, 기능은 요렇게 해서 많이 형상을 만든 자에게는 많은 것으로 갚아주고, 적게 만들면 적은 것으로 갚아줍니다.
요게 므나의 비유요. 므나의 비유를 이렇게 해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사람을 하나로 보고 천국 들어가고 들어가지 못하는 고 하나만 본다면, 천국 들어가면 다 똑같다는 뜻이요. 천국 안 들어가면 다 망하는 것도 하나요. 천국 들어가면 구원도 하나요.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도 이렇게 심히 큰 차이가 있다. 영광과 부끄러움의 차이가 있다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도.
불 가운데서 구원 얻는다 말은, 구원은 얻기는 얻는데, 천국에 들어가기는 들어가는데, 불 가운데서 그러니까 다 타버리고 가져갈 기능이 없고 형상이 없이 가는 사람도 있고, 많이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적게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그 영광의 차이가 심히 크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지만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간 형상은 얼마나 많은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형상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모세와 아론은 못 들어갔습니다. 여호수와 갈랩은 들어갔다는 것은 이 끝까지 들어가는 형상도 있고 들어가지 못한 형상도 있다. 유업을 받는 그런 형상도 받지 못하는 형상도 있다.
이 땅에 부자가 되고 이 땅에 참 존귀한 자가 된 것이야 썩어질 것이기 때문에 가치로 두지 아니하고, 그 사람이 신의 성품을 얼마나 가지느냐 거기에 따라서 영원토록 하나님이 그에게 분담해 줄 그 소유나 영광이나 지위나 권세나 그것이 가치지.
그래서 사람은 외모로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중심을 본다 했습니다. 속에 얼마나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 그 면을 보지. 이 땅에서 그 사람이 얼마나 훌륭하냐? 그 사람이 똑똑하냐? 박력있냐 실력있냐? 이 세상의 실력은 하나님은 가치로 두지 않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 중에서 왕으로 기름 부을 자를 택할 때, 육체로 보고 먼저 제일 큰 아들에게 기름을 부을라 했더니만은, 아니라 나는 중심을 보지 그 외모를 보지 않는다. 외모란 말은 세상 실력을 가르칩니다. 세상 실력은 나는 보지 않는다. 그 중심으로 본단 말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지는 고 형상, 고 만드는 고 일, 그것이 어떠냐? 그걸 보고 봅니다. 우리가 이 세상 떠나 주님 앞에 설 때, 그리스도 심판 앞에서 우리 다 서게 되는데, 그때 아마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겁니다.
이 땅에 그렇게 훌륭하고 존귀한 사람은 만들어진 기능이 없어 신의 상품이 없어서 참 받을 것이 없고, 이 땅에서 참 사람은 가진 것도 없고 제일 천하고 천하게 보이던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 그 속에 하나님 형상을 만들어놓은 그것 따라서 하나님이 크고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것을 그에게 다 몰아주니까. 꼭 제일 막내가 되는 다윗에게 기름을 붙은 것과 같습니다. 훌륭한 형들이 몇 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총 식구가 8명입니까?
형들한테는 그 훌륭한 면이 많아도 기름 붙지 안했는데 제일 천하고 제일 못났고 제일 어리고 그런데도 그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하늘나라는 그런 나라요. 우리가 이 땅에 눈에 보이는 이런 형상. 육체의 형상 세상의 형상 그것 만드는 것, 그것 만드는 일에 우리가 다 피해야 됩니다. 여기 피하고 그랬단 말이요.
"정욕으로 인하여" 육신을 만드는 일 육신의 형상 만드는 일. 세상을 썩어질 세상 만드는 것. 세상의 형상 만드는 일. 세상 우상, 자기의 육신의 우상 만드는 이 일은 피하고 오직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 때 맺어지는 고 형상이 신의 성품이요. 이 일에 요즘 말하는 말로 올인을 하는 사람이, 거기에 전부를 다 투자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사람이요. 지극히 보배롭고 큰 약속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61● 베드로후서01:04
230906_수새_ja.mp3 ()
2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