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ㄷ)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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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의 말씀은 부활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람이 이 땅에 살다가 마지막 날에는 다 부활되는 이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겁니다. 부활에 대한 지식을 우리가 구비하게 가져야만, 무비하게 깨달을 수 있고, 구비하게 깨달아야만, 믿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구비하지 못하면 믿음이 확신이 안 됩니다. 구비하게 깨달으면 확신이 됩니다. 그래서 성도의 행실은 세마프라. 세마포는 성도의 행실이라고 그랬습니다. 세마포는 어떤 것이 세마포인고하니 아주 가는 실들을 이렇게 촘촘하게 이리 가로 세로로 엮어서 많은 그런 실들이 모아져서 그래서 아주 고운 이런 고운 세마포가 됩니다.
이 고온 세마포는 깨달음이 이렇게 여러 가지 수많이 가로로 깨닫고 세로로 깨닫고 이런 것이 겹겹이 겹치고 겹치면 그것이 세마포가 됩니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름답고 아주 견고한 그런 세마포가 돼서 그 옷을 입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주신다. 즉 우리는 이 깨달음의 은혜를 여러 겹으로 이렇게 이런 겹으로 저런 겹으로 가로 세로로 엮어서 이런 깨달음을 우리가 가질 때, 우리 믿음은 세마포처럼 견고한 세마포가 됩니다. 견고한 믿음이 됩니다. 그런 믿음이 아니고는 환난은 환난은 못이깁니다..
견고한 믿음이 아니면 환난 때는 다 자기 뜻대로 자기중심으로 자기 위주로 결국은 다 가버린다 말입니다. 그래서 깨달음이 있으면 이 깨달음이 또 저 깨달음을 받쳐주고 또 저 깨달음이 또 이 깨달음을 받쳐주고, 상호상호 깨달음 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보다는 셋이 낫고, 삼겹줄은 아주 질기다 그랬습니다. 한 줄보다는 두 줄이 낫고 두 줄보다는 세 줄을 가질 때 훨씬 더 질깁니다. 더 강하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깨달음이 많을 때, 그것이 성도의 행실이 되고, 그것이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그런 온전함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또 우리가 부활에 대한 깨달음을 여러 면으로 이렇게 구비하게 범위 넓게 우리가 깨달아야 그 깨달음이 편백되지 아니합니다. 그러면 성경을 어느 부분을 봐도 이 깨달음 안에 다 있어야 됩니다. 자기가 깨달은 깨달음이 성경의 이면을 봐도 이미 다 깨달음 말씀이요. 저 면을 봐도 이미 다. 깨달은 말씀이요. 그래되면 성경을 읽을 때마다 은혜가 됩니다. 능력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도 우리가 15장은 이 성도의 부활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부활은 소망에 관한 겁니다. 지금 우리가 부활되기 전이니까.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사람을 막지를 못합니다.
이 소망이 견고한 사람은 지금 어렵고 힘들어도 그것을 어려움으로 느끼지 않고 힘들게 느끼지 않습니다. 손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수고하고 희생해도 야 내가 이게 너무 힘들다 이 너무 내가 손해다. 이렇게 느끼지를 않는 것이 소망이 있는 사람은 그렇고, 소망이 없는 사람은 이것이 너무 내게는 힘드는 일이고, 이것은 내게 너무 내게 손해가 되는 일이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 일을 온전히 해라 해도 하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천부 내게는 큰 침이요.. 부담이요. 고통이요. 이렇지만 소망 있는 자는 하나님의 명령은 다 꿀같이 달고, 그렇게 하기를 원하고 원하는 이런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이 명령에 대해서 우리가 짐으로 여기느냐? 이것을 내기는 하나의 큰 기쁨으로 여기느냐? 그것은 소망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활의 소망이 있는 사람과 부활의 소망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이 땅에 사는 생활이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합니다. 부활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해야 될 줄 알고, 부인하는 것이 하나도 자기가 손해라고 여기지 않고, 또 자기가 다 드리는 일을 아낌없이 다 드릴 수가 있습니다. 왜? 부활의 소망이 훨씬 더 크니까. 그래서 "더 좋은 부활을 위하여" 뭐라 했습니까? 더 좋은 부활을 위하여 "악형을 참으며, 구차히 구차히 면함을 받으려고 하지 아니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부활의 소망을 가지느냐? 안 가지느냐? 거기에 따라서 우리 생활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자 그래서 오늘 부활의 소망을 우리가 견고히 가지도록 합시다. 부활이라는 것은 지금 부활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에 그랬습니다. 마지막 날에. 자 51절에 한번 봅시다 "보라 내가 너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죽어서 언젠가는 깬다 말이요. 깨는데 그냥 잠잘 뿐이다. 잠시 대기할 뿐이다. 그래서 잠자는 거 보면 꼭 추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곧 깨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잠잔다. 우리는 부활할 날을 기다리며 죽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부활할 날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잠잔다 그렇게 표현하신 겁니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날에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 하디니, 부활하리니. 부활을 변화라 그럽니다. 마지막 날에 변화되는 이것이 부활이요. 자 부활은 몇 가지가 부활된다 했습니까? 변화된다 했습니까? 자 부활을 다른 말로 하면 변화라 그럽니다. 마지막 날에 변화하리니. 변화는 어제 우리가 네 가지로 배웠습니다. 첫째는 생명이 변화됩니다. 생명이. 지금 우리 가지고 있는 생명은 이거는 다 죽을 생명입니다. 결국은 이 시간 되면 죽는 생명이지. 언제까지 살 수 있는 생명은 아니요. 그래서 이것이 새 생명으로 다시 에 변화가 됩니다.
그러면 그 생명을 받으면 다시는 때가 되는 기한을 따라서 죽는 유한한 그런 생명이 아니고, 무한한 생명을 생명으로 부활됩니다. 그러니까 이 생명이 끝날 날이 없습니다. 변화된 부활된 생명은 그걸 새 생명이라. 새 생명은 이거는 끝날 날이 없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명을 가져도 끝날 날이 있으면 이 땅에서는 마지막은 다 절망이요. 아무리 좋은들 뭐합니까? 마지막은 다 이 생명이 끝나버리는데. 그러나 이 생명은 영생하는 생명이라. 이 생명으로 변화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몸입니다. 몸이 변화가 됩니다. 몸이 부활할 몸으로 변화가 된단 말입니다. 부활하여 몸이 다 변화해버립니다.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이렇게 몸이 변화되고 또 그 다음에 무엇이 변화됩니까? 그 다음에는 몸이 거할 수 있는 처소가 다 변화됩니다. 처소. 처소라하면 새하늘과 새 땅으로 하나님을 완전히 변화시킵니다. 또 그 다음에 마지막은 일이 변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 하는 일이 아니고, 하늘나라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완전히 다른 일을 맡깁니다.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다 하나님이 구비하게 해주면서, 조치를 해주면서, 이 다른 일을 맡깁니다. 이것이 새 일이라. 새 일을 맡깁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맡긴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는 일을 유업이라 합니다. 하나님에게 물려받은 일을 가르지고 유업이라고 합니다.
자 그러면 생명도 새 생명으로 바뀌고, 변화되고, 또 몸도 새 몸으로 변화되고, 또 처소도 새 처소로 변화되고, 또 일도 새 일로 변화가 됩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있던 이 땅에 있던 때와는 완전히 모든 것이 전부 다 변화가 됩니다. 변화될 때, 이전보다 좋은 것으로 변화됩니까? 이전보다 못한 것으로 변화됩니까? 이전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것으로 다 변화됩니다.. 근데 부활은 이게 최고의 좋은 것으로 변화되는 그것이 부활의 날이라. 마지막 나팔에 마지막 나팔 소리에 주님 재림할 때 그 말입니다. 순식간에 서서히 변화되는 게 아니고, 홀연히 변화됩니다. 홀연히.
홀연히 완전히 변해서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놀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천하고 이렇게 약한 그런 생명도, 그 몸도, 처소도, 이 모든 일도, 순식간에 완전히 변화되어서 이런 처소에 있게 하고, 또 이 일도 맡기고, 몸도 이렇게 다 변화가 되고, 새 생명을 또 얻어서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이러니까 이것이 다 구원이라. 이것이 다 구원. 어떤 때는 영역 희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그렇게, 우리의 생명에 대해서 말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천국에 들어가리라 하는 것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처소의 들어가는 이것을 구원으로 말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하나님의 유업을 네게 주리라 이렇게 말 합니다.그것도 내나 구원이요.
또 어떤 때는 너가 부활하리라. 새 몸으로 부활하리라. 이 구원을 여러 면으로 이렇게 네 가지 면으로 이렇게 부활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새 생명의 은혜, 우리가 죽을 생명이 죽지 않는 생명으로 변화되는 이 부활이 가장 큰 부활이요. 49절에 한번 봅시다.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이 네 가지 부활에 대해서 이 땅에 있는 형상에서 하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이런 정도의 부활이라. 땅의 것은 다 천한 것이고. 약한 것이지만, 하늘에 속한 것은 아주 영원한 것이고. 귀한 것이고. 아주 존귀한 것으로.
그러니까 저등곤충인 고등곤충으로 변하는 이 땅의 자연계시라고 보면 그런 겁니다. 저등곤충인 고등곤충으로 변하는 땅의 것이 하늘의 것으로 다 변화가 돼 버립니다. 땅에 것은 낮은 것 아닙니까? 하늘의 것은 높은 것 아닙니까 낮은 가치에 이런 사람이 높은 가치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이거를 가르쳐서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자가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이버리라 그랬단 말입니다. 입으리라 하늘과 땅은 그걸 천지 차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는 높고 하나는 높고 하나는 낮고 하나는 가치가 높고 하나는 낮고 이가 부활되기 전에 이 땅에 있는 우리의 모든 생활과 또 부활 이후에 받을 우리의 모든 생활은 이건 하늘과 땅 차이다.
하나는 영원한 것이고. 하나는 유한한 것이고. 하나는 신령한 것이고. 하나는 육의 것이고. 하나는 이 세상이고 하나는 천국이고 또 하나는 이렇게 만물에게 유익을 주는 그런 일이고, 또 하나는 만물을 다 자기가가 해하는 그런 일이고, 이런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있는 이 부활이니까. 얼마나 이 부활이 크고 좋습니까? 이 부활을 생각하니까 이 땅의 것은 전부 분토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비교가 되어져야 바른 깨달음이 나옵니다. 이런 비교를 하지 않으면, 하늘나라나 이 세상에나 뭐가 다르냐? 차라리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내가 마음껏 검거머쥐고 여기서 행복을 누리어 살겠다. 이런 자는 하늘나라는 못 봐서 그렇습니다.
하늘나라를 한번이라도 그 사람이 깨달음을 가지고 한번 보게 되면, 이 땅의 것은 분트로 여기지 아니할 자가 한 사람도 없다. 배설물로 여기지 않을 자가 한 사람도 없다. 너무 이런 크고 좋은 것을 보고 난 뒤는, 비로소 이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보기 전에는 이 세상이 최고입니다. 이 세상에 잘 먹고 잘 있고 잘 살고 편안하고 부자되고 영광스럽게 이 땅에 사는 것이 제일 그 사람의 소망이고, 천하 모든 사람이 이 소망 아닙니까? 하늘 나라를 모르니까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늘 나라를 모르니까.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 비밀을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랬다 말입니다. 부활의 이 세계를 우리에게 알려주어서 부활을 보니까 이 땅에 있는 이것은 참 분토 같은 일이요. 아주 애벌레 같은 일이라 그 말입니다.
나비가 되어서 애벌레의 생활을 보면 어떻게 내가 저렇게 참 살았을까? 지금 이런 나비로서의 생활은 거기에 비하면 이거는 천지 차이다. 이렇게 좋은 이런 생활과 이 애벌레 때로 사는 생활을 비교를 우리가 한번 해봅시다. 애벌레는 무엇을 먹고 삽니까? 이런 배추잎파리나 다른 식물의 식물을 갉아먹고 삽니다. 계속 갉아 먹어야 애벌레가 자랍니다. 애벌레가 5령까지 자랄려고 그러면 많은 그런 배추를 먹어야 되고, 다 갉아먹어야 돼요. 누에가 자랄려고 하면 뽕나무 잎파리를 굉장히 많이 먹습니다. 그래 먹어야 그것이 통통하게 자랍니다. 5령까지 자라게 되면 그때는 이제는 어른벌레로 이제는 변화되는 이 과정을 거칩니다. 고것이 번데기 과정이요.
이 번데기 과정을 다 거치고 나면, 이제는 나비가 되어 나옵니다. 나비가 되어. 번데기 과정이 없으면 그런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참 이런 큰 변화 드라마틱한 이런 변화는 없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과정은 이거는 사람이 일반 상식을 초월한 겁니다. 어떻게 저렇게 애벌레가 번데기 과정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나비를 변할까? 애벌레는 날개도 없고, 눈도 그렇게 밝지 못하고, 또 잎도 이렇게 반으로 된 대롱으로 된 이런 잎도 아니고, 이제 나비의 이 몸이나 다리나 날개나 이런 거 보면 이것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번데기를 안에 관찰해보면
한 열흘만의 번데기가 나비로 나오는데, 그 사이에 고 일어나는 고 번데기 과정을 보면 굉장한 일이라. 안에 있는 것이 다 녹아버립니다. 거기에 있는 것이 자라가야 되는데 이 안에 있는 애벌레가 자꾸 자라서 그것은 날개도 나오고 거기에서 눈도 생기고, 다리도 나오고, 이 대롱 같은 잎도 만들어지고 그리 해야 되는데, 그것이 아니고, 원래 있던 애벌레가 다 녹아버립니다. 완전히 녹아버립니다. 원소로 돌아갑니다. 녹아버려서 물처럼 됩니다. 뻑뻑한 물처럼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처음부터 새로 짓는 겁니다. 새로.
날개를 그때부터 처음으로 다시 짓는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원래 있던 것을 다 녹여서 이제 새 곤충으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없던 날개도 나오고, 없던 이 대롱 같은 입도 나오고, 다리도 나오고 없던 다리도 나오고, 없던 더듬미도 나오고, 없던 눈도 나오고, 그 애벌레의 눈은 아주 눈앞에 밖에 못 봅니다. 눈앞에. 배추의 잎에 붙어서 눈앞에 있는 배추만 볼 수 있는 정도의 눈이지 멀리는 못 봅니다. 그런데 나비의 눈은 굉장한 눈입니다. 나비의 눈은 날게 달린 곤충의 눈은 겹눈이라 해서 사람은 눈알이 하나입니다. 이 눈알이 하나인 것을 것을 홑눈이라 그럽니다. 홑눈.
그런데 이 나비나 이런 곤충의 눈은 겹눈이라. 겹눈이란 말은 홑눈이 아니고, 수만 개가 그것이 모여서 된 눈을 갖다가 겹눈이라 그럽니다.. 이 겹눈이 되면 홑눈은 하나 밖에 못 보지만 겹눈이 되면 수만 개를 동시에 다 볼 수 있습니다. 수만 개를. 수만 개가 모여서 겹눈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수만 개의 눈이 되는 좌우뿐만 아니라 위아래 상하 앞뒤 다 봅니다. 사방팔방을 전 360도 빙 둘러서 이 또 CCTV 달아 놓은 것처럼 전체가 다 보입니다. 양 사방 좌우로, 그러나 홑눈이 되면 한 면만 앞만 봅니다. 이 애벌레는 자기 앞만 보고 그것만 배추 잎파리만 보고 그것만 갉아먹습니다.
그러나 나비는 온 전체를 다 봅니다. 전체를 환히 다 봅니다. 그 눈이 좌도 보고 우도 보고 뒤도 보고 앞도 보고 위도 보고 아래도 보고 그러니까 꽃밭을 척 찾아가면 꽃밭의 전체를 다 본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꽃을 쉽게 찾습니다. 이 눔이 아니면 꽃을 쉽게 못 찾아도, 이 겹눈이 되면 꽃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눈이라. 그런 눈으로 이래 변화가 됩니다. 자 또 더듬미가 뭔가하면 더듬이는 냄새 맡는 기능도 하고 또 소리를 듣는 기능도 합니다. 즉 귀와 이 코의 역할을 하는 것이 더듬미요. 맛도 보고 여러 가지 기능이 다 종합된 것이 더듬이입니다.
이 더러미가 있기 때문에 꽃이 있는 꽃을 잘 찾아갑니다. 꽃을 냄새를 향해서 냄새가 나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냄새를 맡아서 그 자리로 찾아갑니다. 자 눈이 초고성 그런 고성능의 눈이지. 코도 더듬미도 냄새 맡는 기능도 아주 뛰어난 그런 기능을 가진 그런 고성능의 기능이지. 그래서 멀리서도 이 향기를 맡아 꽃으로 향하여 찾아갑니다. 그것이 나비입니다. 자 우리도 그런 몸으로 변한다 그 말입니다. 아주 고성능의 몸으로 다 변해버립니다. 나비는 날개라는 것이 아주 특징이지요.
날개는 이동하는 수단이요. 과거에는 이 배추 이파리 위에 붙어서 거기서 꼬물꼬물 기어가는 정도 이동이지만은, 이 나비는 공중을 훨훨 날라서 이 꽃과 저 꽃과 이 나무와 나무와 아주 이거는 뭐 순간적으로 다 이동을 해버립니다. 이 벌써 이동의 수단이 하나는 저급한 것이고. 하나는 고등의 이런 것이요. 부활한 몸은 이 공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공간을. 우리 부활한 몸이 어느 한 장소에 메이지 않습니다. 돌에도 들어갈려면 돌 속에 들어갈 수 있고, 문을 닫아도 들어 갈 수 있고, 멀리 가도 단숨에 멀어도 상관없이 바로 이동할 수 있고, 날개라는 것은 이 곤충에서 그런 기능을 하는 것이 날개요.
그래서 천사는 날개가 있다고 했습니다. 천사는. 날개가 있다고 했습니다. 천사는 날개가 있다. 천사는 날아다닌다 그랬습니다.성경에 날아다닌다 그랬고, 또 날개가 있다 그랬고, 스랍이 날개가 있고, 내 생물이 날개가 있고, 그룹이 날개가 있고, 그래서 이런 것으로 홀연히 다 변화됩니다. 이런 소망이 우리에게 있다. 그 말이요. 이 소망이. 자 오늘 또 이 소망을 우리가 가지고 우리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이런 변화가 마지막 나팔 소리에 다 변화되는 이 소망 가진 사람은 무엇이 우리가 아깝습니까? 무엇을 우리가 드리지 못하며 무엇을 부인하지 못하겠습니까?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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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5: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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