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ㄷ)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
우리 신앙의 이 능력은 환난 때에 그 신앙의 고 힘으로 살아야 되는데, 힘이 없으면 아무리 신앙으로 살고자 해도 살지를 못합니다. 힘이 없으면. 그래서 우리는 이 신앙의 힘을 항상 가지는 자가 돼야 되지. 신앙의 힘이 떨어지면 신앙생활을 해도 그 사람이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기쁨의 힘도 없고 그게 참 주를 위하여 나아가려는 이런 힘이 없으니까, 결국 그래서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순종도 다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죄로 나아가서 다 망하게 된다 하는 겁니다. 신앙의 힘은 두 가지인데, 수레를 오르막에 끌어갈 때 앞에서 당기는 이 힘이 있어야 됩니다.
수레를 앞에서 당기는 힘과 또 수레를 뒤에서 밀어주는 힘이 있을 때 그 수레는 어 오르막을 이렇게 잘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당기는 힘과 뒤에서 미는 힘이 합쳐서 수레를 끌어올리는 힘이 됩니다. 우리의 신앙의 힘도 앞에서 끄는 힘이 있고 뒤에서 밀어주는 두 힘이 합치면 어떤 오르막도 다 오를 수 있는 어떤 환난도 다 우리가 통과할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앞에서 끄는 힘이 뭐냐? 소망의 힘입니다. 앞에 있는 소망의 힘이라. 우리 앞에 놓인 이 소망을 바라보며, 소망을 향할 때 그 사람은 힘이 생깁니다. 순종의 힘이 생기고, 자기를 다 드릴 수 있는 고 힘은, 소망이 있을 때 그렇습니다. 소망이 딱 끊어져 버리면 힘을 못 씁니다. 사람이.
사람이 아킬레스건이 딱 끊어지면 운동선수가 운동을 못합니다. 뛰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고 단점의 아킬레스건이 그것이 딱 끊어졌다면 그는 운동선수의 끝이라. 아예 운동 자체를 못합니다. 사람이 우리의 기독자들이 소망이 끊어져 버리면 그만 거기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소망이 없는데. 이렇게 열심히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으며, 다 드리며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느냐 말이요. 소망이 없는데. 그래서 이 소망의 힘이 기독자의 앞에서 끄는 힘이요. 뒤에서 미는 힘은 사랑의 힘입니다. 주님의 이 사랑을 믿고 자기가 사랑할 때, 그때 나오는 힘이라는 거요.
이 사랑의 힘과 소망의 힘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 때 어떤 오르막이라도 이런 환난이라도 능히 다 오르막을 오를 수 있고 환난을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의 힘이 굉장하고, 소망의 힘이 굉장합니다.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하는 그런 능력이 거기서 나옵니다. 소망 가진 자는 아무도 막지를 못합니다. 하늘의 소망 가진 자는 이 땅의 것으로 아무리 뭐 죽인다 살린다 빼앗는다 해도, 하늘의 소망이 있는데, 지금 눈앞에 바로 소망은 내가 가질 수 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 사람은 못 막습니다. 또 사랑이 있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분이 날 사랑하셨으니 나도 그 분을 사랑해야되겠다는 이 사랑의 이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자기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자기가 어찌 되든지, 자기는 돌아보지 않고, 주님이 어찌 될까? 왜? 그분이 날 너무 사랑하니까 나도 다 해서 사랑해야 되겠다는 이 능력. 이것이 뒤에서 미는 힘이요 이걸 성경에서는 구원의 투구라 그랬습니다.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써라. 앞에서 당기는 힘이요.
또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라 흉배를 붙이라 이 사랑의 흉배를. 이 사랑을 믿고 자기가 사랑할 때 그때 힘이라는 것은 세상이 막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때 그때 감격 감동은 천하가 막아도 막지를 못하고, 내가 사람을 사랑할 때는 누가 뭐라해도 나는 이 사람을 사랑하는 이 일을 하다가 죽는 것이 내 길이다. 이것이 내 행복이다. 이렇게 여기기 때문에. 믿음과 사랑은 이것을 흉배라 그랬습니다. 의의 흉배라. 그래서 의란 것은 믿음과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흉배가. 이 갑옷을 입어서 대적을 다 이긴다. 앞에서 끄는 힘이요. 그것이 소망이요 뒤에 미는 힘이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제는 또 우리가 부활절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부활은 소망에 관한 겁니다.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으면 아무도 그를 꺾지를 못합니다. 칼날이 와도 그것을 막지는 못하고, 악형을 만나도 그걸 꺾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스 11장 35절에 보면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랬습니다.
악형을 받아도 그 악형을 면할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이렇게 다 버리는 그런 것을 구차히 다 버려서라도 내가 살아 되겠다하는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 뭐 땜에? 더 좋은 부할을 얻고자 하여, 소망이 부활에 있기 때문에, 이 부활을 받으면 그때 기쁨과 즐거움이 너무나 큰데. 지금 이 육체에 이 모든 악형을 받아서 육체 고난을 당해도 이 육체는 썩어질 육체요. 죽을 육체인데.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다 쇠해질 건데. 그러나 끝까지 악행을 받아도 거기에 굴복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될 때, 더 좋은 부활이 있다. 이것은 더 좋은 소망이 있으니까, 누가 이것을 막습니까? 이것은 못 막습니다.
소망이 있는 자는 어떤 악형이 와도 악형이 막을 수가 없습니다. 악형이라면 아주 큰 형벌을 말합니다. 순종 안 한다고 악형을 줍니다. 아주 악한 형벌을 주니까 누가 견디겠느냐 그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는 이 소망 가진 사람은 구차히 그런 악형을 면하려고 면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버리는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런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좋은 부활에 대한 소망.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는 사람은 이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환난 때에 내가 부활에 대한 소망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점검해서 없으면, 즉시 부활의 소망이 이것이 견고하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이것을 가졌을 때 너는 환난은 다 이길 수가 있다.
앞에서 끄는 소망의 힘이 이렇게 크고 강하다 그 말입니다. 자 부활에 대해서 어제 우리가 배웠습니다. 부활이라는 것은 죽운 것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입니다. 죽은 것이 다시 살아 살아나는 것. 이전처럼 그런 것으로 살아나는, 동급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상급으로 살아납니다. 저급으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더 고등으로 살아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더 좋은 부활이라."
지금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그런 것으로 부활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만약에 실제로 자기한테 일어난다면 이것보다 좋은 일이 없다는 것이요. 그래서 어제 우리가 애벌레와 나비의 고 차이.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더 좋은 이런 존재로 새로 났으니까. 거듭났으니까. 이것보다 더 큰 그런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보다 더 큰 소망이 어디 있습니까? 그보다 더 큰 좋은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사람이 이 땅에 살면서 자기 몸 허무한 것도 알고, 자기 생명에 유한한 것도 알고, 이 몸이라는 것은 참 기껏해 봐야 이 살다가 병들다가 나중에 죽는 것인데. 이 생명이라는 것도 딱 나이가 한정되어서 언젠간 죽는 것인데. 이것을 생각하면 참 너무 허무하지만은, 그러나 생명이 영생하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이 길. 몸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이 길. 이 소망을 우리에게 주신 것을 알면 그 사람은 눈이 바짝 뜨여질 겁니다. 이 땅에서 아무런 소망 없던 자가 다 허무한 것뿐인데. 이 새 생명의 이 소망과 부활의 몸의 새 몸이 되는 부활의 이 소망을 가진 자는 거기에서 모든 이 절망에서 다 벗어날 수 있는겁니다.
꼭 자기가 무슨 경제 실패나 몸의 실패가 돼서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없어도 인생이 너무 유한하니까, 생명 자체가 끝이 있으니까. 이것이 너무 낙망이 되고, 이 몸이 혈육의 몸이라는 것은 언젠가 쇠해서 결국은 다 늙어서 죽게 되니까. 병들어 죽거나 늙어죽거나 이것이 너무 허무해서 사람 사는 것이 소망이 없는 겁니다. 이 땅에 내가 부자가 되고 아주 영광이 있다 할찌라도 그것조차 보니까 조금 있으면 다 끝나니까 너무 소망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소망이 없는 자가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까? 일이라는 것은 소망이 있어야 일을 하지요. 월급을 받아야 일을 하지. 월급 없이 일을 못합니다. 월급은 소망입니다.
한 달 뒤에 받을 월급을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가서 일도 하고, 피곤하고 힘이 들어도 참고 일을 합니다. 그러다가 월급날에 월급을 받으면 그때는 수고한 것이 다 보상을 받으니까 그때 힘들었던 것이 다 해소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 소망이라는 것은 사람이 힘든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이런 힘입니다. 고 힘이 있어야만 사람이 되지. 소망이 없는 자는 결국은 이 신앙의 이 좁은 길은 걷지를 못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소망. 첫째는 새 생명의 소망. 새 생명의 소망이요. 그것이 제일 첫 번째 소망이요. 사람이 이 땅에 있는 생명은 다 땅에 속한 생명이기 때문에, 혈육에 대한 생명이기 때문에, 이거는 조만간에 끝이 납니다.
그러나 끝이 없이 영원히 계속되는 생명이라는 이 생명에 대한 소망. 그 다음에는 몸에 대한 소망. 이 몸에 대한 소망. 이 몸이란 것은 차차 늙어지고 쇠해지고 결국은 다 병들어 죽게 되는데. 병들지도 않고 쇠지지도 않은 이런 새 몸. 부활된 몸. 신령한 몸. 이 신령한 몸은 병들지 않습니다. 쇠해지지 않습니다. 언제까지나 창창하여 또 젊은 몸이 어린 아이 몸같이 이렇게 유지가 됩니다. 100살이 돼도 하나도 늙지도 아니하고 1000살이 돼도 늙지도 않은 그런 몸으로 살아야 되지. 한 100살쯤 나는 150살에 살았다. 해도 그 사람 사는 것 보면, 완전히 거기는 고통 중에 삽니다. 100살 되면 힘이 없고, 온 몸에 고장이 나니까, 얼마나 고통이 됩니까?
그러니까 오래 사는 것이 이 혈육은 복이 아니고, 얼마나 가치 있게 살았느냐? 그 여기 끝나면 얼마나 신랭한 몸으로 입느냐 하는 거기에 가치가 있지. 그래서 이 새 생명. 이 영의 생명이요. 우리 영이 다시 사는 것이 새 생명이라. 영이 다시 사는 새 생명 소망 가지고 우리는 있습니다. 또 우리는 새 몸이 사는 부활한 이 새 몸이 사는 이 소망이 있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우리가 사는 처소. 처소가 뭡니까? 이 땅의 처소가 아니고 하늘이라는 처소.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새하늘과 새 땅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대한 이 소망이 있습니다.
새 처소에 대한 소망. 또 그 다음에는 새 일. 이 땅에 하는 일이 아니고, 그 나라 가면,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새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물려받습니다. 하나님의 유업. 아버지가 하는 일을 물려받는, 이 보통 아버지가 무슨 장사를 하고 무슨 식당을 하면 아들이 물려받듯이 아버지의 유업을 물려받는 겁니다. 업을 물려받는다 말은 일을 물려받는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실 일을 우리가 물려받는 그 일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일이 있다 해도, 좋은 사업이 있고, 좋은 자기 일거리가 있다해도, 하나님이 물려준 그 일을 물려받으니까, 그 일이 어떤 일입니까? 하늘나라 가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한다. 했습니까? 나비는 무슨 일을 합니까? 꽃을 찾아다니면서 꽃에게 지금 수분을 해주는 이런 은혜 끼치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이 꽃은 그렇게 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고대하고 소망한다 했습니다. 이 나비가 되어서 이 꽃에 가서 수분시키고 저 꽃에 가서 수분시키면 그 꽃들은 번성하고 번성되니까. 얼마나 꽃의 입장에서는 나비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얼마나 기다리는 존재인지. 얼마나 고대하는 존재인지. 이런 일을 하는 한다 그 말입니다. 나비는 또 어떻게 무엇을 받습니까? 꿀을 받습니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고 기쁨이 되는 이 양식을 받는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는 일은 부활한 몸으로 그 나라의 아버지의 유업은 만물에게 모든 피조물에게 은혜를 끼치는 일. 또 그로 인하여 은혜를 받는 일. 서로 사랑하는 일을 합니다. 이 소망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런 일이 우리의 일이라. 이 땅에서는 일이라면 전부 다 서로와 경쟁하며 싸우고 이겨야 되고 저 사람보다 내가 나아야 저 사람보다 위에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누르는 작업. 누르는 일입니다. 내가 앞서야 되는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항상 사람과 사람 간에는 서로가 이게 대립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만은 이 하나님의 일은 그런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일이기 때문에, 얼마나 편하고 좋은 일인지. 아버지의 유업은 물려받은 유업은 새 유업이라. 이 땅에서 없는 그런 새로운 유업입니다. 새로운 일입니다. 이걸 우리가 상속을 받는 겁니다.
이 새 유업에 대한 소망 그래서 새 생명, 새 몸, 또 새 처소, 또 새 일. 이런 소망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이 소망 가진 자는 이 땅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보다 더 좋은 이런 유업을 나는 물려받은 받을 것이고, 이 땅에 아무리 건강한 몸을 봐도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몸으로 나는 이것을 하나에게 받을 것이고. 또 생명도 이런 영생하는 생명을 받을 것이고. 또 처소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나의 쳐소로 받을 것이니까.
이 땅에 아무리 부자가 좋은 집에 살아도 하나도 부럽지는 않는 것은, 우리는 이 땅이 아무리 좋은 집보다 더 좋은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이 어처소가 우리에게 있지 않느냐? 이거 진정 참으로 믿는 사람은 정말 이 땅의 것이 부럽지 않습니다. 좋은 뭐 백 평 아파트에 이렇게 산다대도 뭐 부럽지 않다 그 말이요. 그래서 누가 나는 자이 아파트에서 백 평짜리에 산다. 이러니까 야 마음속으로 참 저 사람은 어떤 복이 있어서 저런 좋은 곳에 살까? 하지만, 이런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가진 사람은 그것은 하나도 부럽지 않는 것은, 그것은 조만간에 다 무너질 집이기 때문에 그것을 압니다. 그러나 새 하늘과 세 땅은 영원히 우리가 거할 집이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은 집이기 때문에, 비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은 눈에 보이는 그런 것은 조금도 부러워하지 아니하고 소망치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망은 이것이 힘이라. 너 있는 집을 다 빼앗는다 해도 조금도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참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이요. 너 생명을 죽인다 해도, 내게는 영생하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하나도 거기에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또 내 몸을 찢어서 내 몸에 해를 주겠다 해도, 부활한 몸이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부활한 새 몸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그것 때문에 낙망하거나 그것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하는 말이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그랬습니다.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몸을 떠난 것은 죽는 것 아닙니까? 죽으면 부하 부활하여 부활되어 신령한 몸으로 주님과 함께 사는 그것이 제일 좋은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지금이라도 몸을 떠나서 주님과 함께 거하는 신령한 몸을 입고 함께 하는 그것을 하고 싶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한 명령이 있고, 이복음사업이 있고, 아직도 어린 전해야 될 복음이 있고, 또 전해야 될 어린 자녀들이 있고, 그들을 돌봐줘야 되기 때문에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하루 빨리 와도 이 몸을 떠나 신령한 몸을 입고, 주님과 함께 거하는 그 일을 하루빨리 지금 되기를 원한다.그사람에게 뭐 몸을 죽인다 살린다 하면 그 사람이 두려워하겠습니까?
차라리 빨리 가기를 원하는 사람한테, 더 좋은 부활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한테, 그러니까 우리의 소망이라는 것은 이런 참 새 생명, 새 몸, 또 새 처소, 체 유업, 이것을 항상 소망하는 사람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조금도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오늘 찬송처럼 배가 이렇게 풍랑이 막 쳐도 조금도 거기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닻입니다. 닻. 배를 정박시킬 때는 닻을 바다 밑에다가 둡니다. 쇠덩어리를 쇠덩어리 두면 바람이 아무리 흔들어도 그 쇠의 힘으로 그 배가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닻을 놓지 않으면 바람 불면 바람 부는대로 훅 다 떠내려 가버립니다. 정박을 시켜옿았다 해도 다 떠내려갑니다.
그래서 닻이라는 것은 흔들리지 않고 항상 거기에 매여 있도록 하는 이것이 닻인데, 배가 파선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소망이 있어야 됩니다.소망이 있는 자는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 또 반석이 있는 곳에는 거기는 비바람이 불어도 거기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소망의 반석. 소망의 반석이 있어야 됩니다.. 소망에 반석이 있는 자에게는 비 온다고 바람 분다고 그 반석이 떠내려갑니까? 반석이 날라갑니까? 그렇지 않듯이 반석 위에 이 소망 위에 지은 집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소망이 없는 자는 이래 불면 바람이 이래 불면 이래 흔들리고, 저래 불면 저래 흔들리고. 닻이 없으니까 이렇게 흔들릴 것 아닙니까? 반석이 없으니까 이래저래 다 무너질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 요 네 가지 소망. 새 생명의 소망, 새 몸의 소망, 새 처소의 소망, 새 일의 소망. 이것을 우리가 어제 배운 것처럼 배추흰나비의 애벌레가 이제 변화가 돼서 큰 변화를 받습니다. 번데기라는 과정을 통해서 큰 변화가 돼서 거기에서 변화되는 고것이 어떻게 변화되느냐? 나비로 변화된다. 나비로. 나비로 변했다는 것은 이것은 환골탈태입니다.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변화됩니다. 이전에 애벌레하고 나비하고 모양이 비슷합니까? 완전 다릅니까? 완전 다르다 말입니다. 완전. 정도가 어느 정도냐? 하나는 땅에 속한 형체요. 하나는 하늘에 속한 형체라 그랬습니다. 땅에 속한 형체라는 말은 저급한 형체에서, 하늘에 속한 자는 고급한 형체로 고등 곤충이 됩니다. 저등 곤충에서 고등 곤충으로 변합니다. 자 우리가 혈육을 입고고 이 땅에 사는 생활은 다 저등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령한 몸을 잃고 새 생명을 가지고 거기서 새 처소해서 그래서 새 일을 하는 이거는 고등한 그런 일입니다. 고등한 일. 그래서 고등곤충과 저등곤증이 있고, 그래서 나비는 고등곤증이요. 애벌레는 저등곤충입니다.
애벌레는 기어 가봐야 이래 저래 움직일 때 이동을 할 때 보면 기어서 갑니다. 기어서. 기어서. 그러나 나비는 날라서 갑니다. 날라서 .이 차이가 얼마나 큽니까? 공간을 그냥 자기가 그냥 순식간에 이 공간에서 공간으로 옮기지만은, 그러나 애벌레는 공간을 옮길라면 기어서 그래 갈라면, 이 나무에서 나무로 옮아갈라 하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나무에서 내려와 가지고 다시 저 나무로 옮길려면. 그러나 나비는 순간적으로 그냥 바로 가버립니다. 순간적으로. 그래서 그걸 날개라는 것입니다. 날개라는 것은 이동 수단 중에 굉장히 아주 탁월한 이동 수단입니다. 지금 말하면 걸어서 가던 자가 비행기로 가는 거와 같습니다.
걸어서 거기까지 갈라면은 그 지역을 옮길라하면은 많은 시간이 걸려도 비행기를 타고 가면 금방 순식간에 가버립니다. 그런 것처럼 벌써 그 몸의 기능이 형체가 벌써 날개라는 형체는 이런 옮기는 이동하는 아주 탁월한 그런 고등 이런 기능입니다. 날개 있는 것과 날개 없는 것. 그래서 나비가 나오는 번더기에서 나오는 것을 우화라 그럽니다. 우화. 우는 날개 우 자입니다. 날개가 이제는 서서히 나옵니다. 생겨서. 날개라는 것은 애벌레에게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애벌레는 날개라는 것은 아예 흔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번데기라는 과정을 거칠 때 그때 없던 날개라는 것이 생겨나오는 겁니다. 완전 다른 모양이지요.
우리가 부활할 때는 이 땅에서는 도무지 이동할 때 없는 날개가 나옵니다. 이동이 그냥 신렁한 몸은 이쪽 저쪽으로 이동할 때는 나비가 날아가듯 이렇게 날아갑니다. 천사는 날라간다고 그랬습니다. 개시록에 보면 천사가 날라간다. 이쪽 저쪽으로 다 날라다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는 천사보다 못하지만은 조금 후에는 이제는 천사위에 있습니다. 천사보다 나은 우리가 되고, 높은 우리가 됩니다. 천사보다 나은 우리가 된다 그 말입니다. 천사는 다 영물인데, 신령한 이런 존재인데, 이런 것은 사람이 부활하면 이렇게 날라다닙니다. 날개를 가졌다 그 말입니다. 날개를 가졌다 말은 날라다닌다 말입니다. 이동은 그냥 순간적으로 다 한다 그 말입니다. 그런 자로 변화가 됩니다. 우리는 그런 자로.
이 꽃 저 꽃을 갖다가 순간적으로 다 이동하는 날개가 있는 것이라. 그래서 천사는 항상 날개가 있다고 성경을 가르칩니다. 자 어디에 나옵니까? 천사는 날개가 있다. 그 보면 천사의 날개는 그룹의 날개가 있어서 날라서 그랬습니다.. 두 날개. 그룹의 두 날개. 천사의 두 날개. 그 위에 속죄소 위에는 날개가 두 개 있는데, 그것이 천사의 날개라. 그룹의 날개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날개라는 것은 이렇게 저렇게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일을 할 때에 그것도 아주 이렇게 실력있게 하는 겁니다. 이거 가지고 우리가 자꾸 생각을 해서 우리 소망을 굳건히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5:49-54
240401_월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