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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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과 새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행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행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되고, 믿기 위해서도 알아야 됩니다. 주님과 주님의 대속을 모르고는 믿을 수 없고. 주님의 이 뜻을 모르고는 행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우리는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역사를 하셨는지. 우리는 어떤 은혜를 받았는지를 또 받고 있는지를 알아야 믿을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 우리가 해야 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뭐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아야 행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오늘 여기에 있는 말씀은 새사람으로 사는 요 하나님의 뜻. 옛사람을 버리고 사는 하나님의 요 뜻. 요것을 잘 알아서 옛사람 생활을 다 버리고 새사람 생활을 하는 자가 되도록 돼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저께부터 옛사람 생활 요 네 가지를 어제까지 배웠습니다. 새사람 생활 네 가지도 배웠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5번째로, 이 옛사람 생활은 어떤 것이며, 또 새 사람 생활은 어떤 것인가는 5번째. 요 5번째는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을 미워하는 이 일을 하지 말아라. 이거 옛사람이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옛사람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새사람이다. 5번째는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사람을 사랑해라 하는 겁니다. 자 31절에 보면, "너희는 모든 악독과" 악독을 버리라 그랬습니다. 그 뒤에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 이게 옛사람 생활이요.
악독하는 거. 또 노함과 분내는 거. 또 떠드는 거. 훼방하는 거. 모든 악의와 악의를 가지는 것. 자 이것을 버려라 이걸 버려야 되지. 이게 옛사람이라. 자 첫 번째 악독을 버려야 되는데, 악독은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악은 자기중심의 고 사람을 가르칩니다. 자기중심. 뭐든지 자기중심으로 하려는 것이 그것이 악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되는데, 항상 자기가 출발이 되고, 자가가 모든 것의 주인이 되고, 하나님이 주인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야 되는데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자기중심으로 사는 이것이 악이요. 그 뒤에 보면, "악의를 가진다" 이 말은 자기중심의 뜻을 세워서 뭐든지 자기중심으로 한다 그 말입니다. 요것이 악이라 그러고, 악의라 그럽니다. 악이라 말은 자기중심을 말하고, 악의는 자기중심의 고 뜻을 가지고 사는 겁니다.
악독은 다른 사람에게 악이 되도록 그 사람에게 악이 일어나도록, 다른 사람을 자꾸 악하게 만드는 자기중심으로 만드는 그런 일을 가르쳐서 악독을 행한다. 악독을. 그러니까 악도 하나님 앞에 다 심판받을 일이요. 악독도 심판받을 일이요. 자기만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자꾸 자기중심으로 사람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악독을 행하면. 즉 그 사람 옆에 있으면 점점 다른 사람들을 점점 악한 사람이 돼 버립니다. 다른 사람은 자꾸 악한 사람으로 만드는 이것이 악독이라. 독이라는 말은 해를 준다. 말 아닙니까?
해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악독이요. 그러니까 자기만 자기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또 자기중심으로 살도록 만드니까 악보다 더한 것이 악독이라. 우리는 자기 혼자 자기중심으로 살아서 참 하나님 앞에 심판받는 이 일을 우리가 버려야 되고, 악독을 해서 다른 사람까지도 악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자 악한 자도 심판받고, 악독한 자는 더 큰 심판을 받습니다. 더 큰 심판을. 이 바리새인들은 또 이런 서기관들은 제사장들은 그 타락한 그들은 자기만 악한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 악하게 만드는 악독한 자들이요. 악독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독을 버려야 된다.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지 못하도록,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을 살지 못하도록 하는 이것이 악독입니다. 너의 악독이 없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다 묻어버리고 인간 사랑으로 가득 차도록 만든 것이다. 자기중심으로 만드는 것이요.. 악한 자로 만드는 것이요. 악한 자로.
자식을 키웠는데 열이 있는데, 하나님 중심으로 키운 자식도 있고, 자기중심으로 점점 키우는 자식이 있다면, 고 자기중심으로 키운 고 것은 다 악독한 일이었습니다. 악독한 일. 그래서 이 악독이라는 것은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점점 자기중심으로 만들어가는 그것이 악독이다.
이것을 버려라. 이런 일을 하지 마라. 심판이 심히 크다. 너가 악독을 하는 고 행위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너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천국문을 가로막는 못 들어가도록 가로막는 이런 일을 하는 것을 가르쳐서 악독한 자야. 이 독사와 같은 자야. 이 독사는 악이 있습니다. 독이 있습니다. 독사는 독이 있는 뱀을 독사라 그럽니다. 이 독사의 자식들아 이 말은 악독한 자야 그 말입니다. 너가 악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더 악하게 하는 자기중심으로 살도록 만드는 그런 일을 한다. 우리가 잘못하면 다른 사람도 자기중심으로 나아가도록 이렇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이 옛사람입니다. 그 악한 자가 되지 말고, 악독한 자가 되지 말아라. 이거는 다 옛사람이니까 그건 버려라.
또 뒤에 노함과 분냄이라 그랬습니다. 노하는 것이나 분냄이나 내나 같은 것인데 강조해서, 다른 사람에게 노하고 분내는 것은 그 사람이 자기한테 해를 끼쳤기 때문에 잘못했기 때문에 노하고 분을 냅니다. 그 사람이 잘못한 길을 간다고 노하고 분하는 이런 일을 하지 말아라 그 말이요. 또 자기중심으로 살 때 자기중심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자기중심의 손해가 된다 싶으니까, 노하고 분하는 겁니다. 이거 다 옛사람이요.
의분이 아니고, 이거는 다 자기중심에서 나오는 그런 분을 가르칩니다. 자기중심.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이 분내는 것은 잘못했을 때, 그 사람이 잘못했을 때, 그 잘못에서 심판하는 고 마음이 요 분내는 거요. 정죄하는 마음이라. 정죄하는 마음이라.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잘못된 것을 정죄할 때는 굉장히 입에 거품을 물고 자기가 정의로운 듯 굉장히 강하게 정죄를 합니다.
요즘 이렇게 뉴스를 보면, 모든 학생이 선생을 폭행을 해 가지고 또 학부모가 선생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들어서 폭행을 당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그러니까 거기서 분개 안 한 사람이 없습니다. 자 다른 사람이 잘못할 때 분개하는 마음은 마땅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이 분개한다고 같이 다 분개하고, 같이 정죄한다고 해서 같이 정죄하고, 그들이 다 사람들이 심판한다 해서 같이 심판하는 그러면 우리도 내나 같은 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정죄했습니까? 정죄하지 아니하고 우리를 살렸습니까? 살렸습니다.
우리를 정죄했다면, 우리는 심판받아서 끝장이 나야 되는데, 심판받기 전에 우리를 사랑해서 정죄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사랑을 해서 구원하시는 일을 했습니다. 자 우리는 잘못했을 때, 그 사람이 잘못해서 회개하고 나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구원받도록 하는 이것이 우리가 할 일이요. 우리는 정죄할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정죄는 죄가 없는 자만이 정죄하지. 죄가 있는 자는 정죄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죄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그런 똑같은 죄를 지었다고 그 사람이 정죄할 수가 있겠습니까?
자기가 죄가 있는데, 자기 죄로 인하여 자기가 정죄를 받아야 될 자가, 다른 사람을 정죄한다는 것은 할 수가 없는 일이요. 하나님은 죄가 없는 거록하신 분이요. 그 분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겁니다. 우리는 심판하는 권세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하나님인양 다른 사람의 이 모든 잘못된 것을 정죄하는 이것을 분냄이라, 노함이라, 그럽니다. 우리는 정죄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해야 됩니까? 불쌍히 여기고 그를 주님이 우리를 용서한 것처럼 우리도 그를 용서를 해야 됩니다.
용서란 말은 그 사람이 죄 있는 것을 죄 없도록 회개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용서요. 그 사람의 죄를 인정하게 하고, 그 사람의 죄를 예수님이 용서해 준 것처럼 용서함을 받도록 그렇게 해주는 것이 우리가 하는 용서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용서한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용서함을.
그래서 여기에 분냄과 노함과 이 말은 정죄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에게 정죄하는, 다른 사람의 잘못된 것을 너가 정죄해서 너는 심판자 위치에 서지 말아라. 하나님이 심판자의 위치에 있고, 하나님이 정죄하시고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너는 오직 심판이 아니라, 너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면함을 받은 것처럼, 그들도 면함을 받도록 그 일에 주력을 하고, 그 일을 하는 것이 새사람이요. 그래서 고 밑에 보면 용서해라 그랬습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해라. 죄에서 죄를 고백하게 하고, 그 죄를 사함을 받도록 해주는 그 일을 하는 것이 너가 할 일이고, 우리는 거기에 정죄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하는 거요. 정죄하는 일.
자 다른 사람이 잘못하면 입에 거품을 뭅니다. 자기는 의로운 자처럼 심판자 위치에 서서 강하게 심판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자기의 죄에 대해서는 거품을 물고 자기가 자기를 심판하려는 이 일은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이 있다면 자식에 대해서 잘못된 것은 심판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덮어주고 자꾸 그냥 덮어줍니다. 이게 다 자기중심이요. 자기중심으로 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자기중심이 독으로 나오고, 또 자기중심이 여기에 노함과 분냄으로 나오는 겁니다.
"또 떠드는 것과" 떠드는 이 것 옛 사람 생활이요. 떠드는 것. 떠든단 말은 말을 하기는 하는데, 생각 없이 하는 말을 갖다가 떠드는 것이라. 떠들 때 보면 그동안 깊이 생각해서 할 때는 떠들지 않습니다. 깊이 기도해서 말을 할 때는 떠들지 않습니다. 생각 없이 기도 없이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자기가 느끼는대로, 이 자기 본능대로 그냥 그대로 말하는 것을 떠드는 것이라. 그래서 사람이 생각이 깊고, 하나님을 많이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은 함부로 말을 하지 않는다 그 말이요.
말을 신중하게 조심하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이 말을 하면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할까? 하나님의 뜻이 뭘까? 생각하면서 말을 하고, 기도하면서 말을 하는 것을 조용하게 말한다. 종용히 말한다. 여기에 떠든다 말은 그런 것 없이 말하는 것을 떠드는 말이라. 그것은 옛사람 생활이요.
또 그 다음에 훼방하는 것. 훼방하는 것. 방해하는 것.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 땅으로 갈 때 누가 방해 했습니까? 못 가도록 아말렉 족속이 훼방을 했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는 것을 가지 못하고, 거기서 다 죽이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이 다 훼방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살지 못하도록 하는 훼방꾼. 이 일을 하지 말아라. 자기도 모르게 언젠가 보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훼방하는 그런 자 위치에 설 때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되는데, 나는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오히려 방해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심히 크다. 이게 옛사람 생활이요. 자기가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했으면 회개해야 될 일이지. 다른 사람도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그런 훼방하는 일을 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이 뜻대로, 다른 사람이 뜻대로 살지 못하면 하나님이여. 저가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합니다. 저를 도와주옵소서.
이렇게 해야 그 사람이 훼방하는 자 훼방하는 자가 아니고, 오히려 돕는 자요. (하나님) 뜻대로 살도록 돕는 자요. 자기도 모르게 훼방하는 위치에 서기가 쉽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사니까 자기한테를 거친다 그 말이요. 나는 지금 하나님 뜻을 버리고 제 중심으로 살아야 되는데, 자꾸 저 사람의 (하나님의) 뜻대로 사니까 그것이 못마땅하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그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겁니다. 못하게. 누가 그랬습니까? 이 성경의 인물 중에 어떤 사람이 그랬습니까? 자기가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했으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주여 내가 이제는 하나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해야 될 건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를 오히려 시기하고 훼방한 자가 있습니다. 그게 내나 가인이라 그 말이요. 가인은 하나님 뜻대로 살지를 않았습니다. 아벨은 하나님 뜻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드리는 제사를 하나님 뜻대로 드리는 것이 아벨이요. 가인은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아니하고 뜻대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뜻대로 제사를 지냈단 말이요. 그래서 아벨을 의인이라 그러고, 의롭다 그러고, 이 가인을 불의한 자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어떻겠 했습니까? 시기를 한 겁니다. 저는 하나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 칭찬받고, 하나님 복을 받고, 나는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해서 이렇게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되니까.
거기서 회개할 일은 안 하고, 오히려 아벨을 시기한 것이 요 가인입니다. 이 훼방하는 것이요. 이제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도록 협박을 합니다. 조용히 불러서 그에게 고했다 그랬습니다. 너 하나님 뜻대로 한 번 더 살면 너는 이제는 내게 죽임을 당하리라. 그러고 난 뒤에 나중에는 들에서 돌로 쳐 죽였습니다. 계속 하나님 뜻대로 사니까 자기는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니까, 복은 하나님의 복은 아벨에게 가고 자기에게는 복이 오지 아니하니까, 시기심이 막 불같이 일어나서 결국은 살인죄를 짓는 겁니다. 불의한 자가 이제는 불법한 자로 이제는 나아간 겁니다.
이 훼방하는 것이라. 자기가 그렇게 살지 못했으면 자기가 회개해야 될 건데, 다른 사람까지도 이렇게 훼방하여 오히려 시기하여 죽이는 이런 훼방을 하는 자는 되지 말아라. 이 옛사람이라. 우리는 시기하는 자의 위치에 서기 쉽습니다. 나보다 신앙이 앞서면 그걸 항상 존중하고, 어린 아이라도 나보다 신앙이 앞서면 참 좋아서 나는 먼저 믿었는데도 저 사람처럼 내가 하질 못한다. 저 사람은 내 선생이다. 저 어린 아이는 내 선생이다.
이렇게 여기면서 그거를 좋은 것을 보고 따라가도록 해야 되는데, 이 가인은 자기가 형이라고 이 동생이 의롭게 사니까 자기는 불의하게 살 때, 동생이 비록 동생이지만은 나보다 낫다. 나는 하나님 뜻대로 제사를 못 지냈는데 동생은 하나님 뜻대로 제사 지냈다. 하나님 얼마나 기뻐하겠느냐? 나도 동생처럼 이제는 내 모든 불의한 것을 내가 회개하고 동생처럼 나가야 되겠다 이렇게 돼야 될 형편인데. 오히려 시기심이 난 겁니다. 내가 모든 인정을 받고 내가 먼저 대우를 받고 다른 사람은 못하고 나는 점점 잘하는 사람이 돼서 내가 앞서는 사람이 돼 가지고 이렇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 이것이 다 훼방이요. 우리는 이런 훼방하는 자의 위치가 아니고, 그 사람이 점점 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위치가 되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위치가 되도록 하는 것이 아닐 때는 옛사람이요.
그 사람이 점차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새 사람이요. 여기서 보면 뭡니까? 그래서 요 옛 사람 생활은 31절에는 옛사람 생활이요. 32절에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생활이라. 요게 새사람 생활입니다.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다 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용서부터 해라 다른 사람이 내게 잘못했을 때,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할 때 그 사람을 정죄하려고 하지 말고, 그 죄에서 벗어나도록 해주는 그 일이 우리 할 일이고, 정죄할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하지마라 해도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은 그 정죄와 심판은 얼마나 철저하게 하시는지? 너가 정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다. 너는 오직 너가 용서함을 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일이 너가 할 일이다. 이게 새사람 생활이요.
용서라는 것은 죄를 먼저 하나님 앞에 고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용서요. 또 그것을 죄를 없애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용서요. 우리가 어떻게 죄를 없앱니까? 주님의 피에다가 연결해 주면 죄가 없어집니다. 주님의 피에 회개하도록 만들어주면 그 사람의 죄는 없어집니다. 먼저 자기 죄를 고하고, 고하게 만들어주고, 이 고한 뒤에 그 죄를 주님의 이 대속과 연결해서 죄를 사함을 받도록 대속을 믿도록 해주면 그 사람은 용서함을 받습니다. 용서함을 받는다 그 말이요.
또 그 다음에 불쌍히 여긴다. 불쌍히 여긴다. 그 사람이 불쌍해서 못 견디겠다 이런 마음이 돼야 되는데, 저거는 심판받아야 돼. 마땅히 저거는 형벌을 받아야 돼. 저 사람은 평생 종신형을 받아야 돼. 사형을 받아야 돼. 우리는 하나님 앞에 그런 (죄인의) 위치에 돼 있다가,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고 우리를 용서해서 우리가 그런 심판을 받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 같이 해라. 항상 역지사지를 생각해서 내가 먼저 하나님의 용서함을 받았지 않느냐? 다른 사람이 죄가 있을 때 주님이 날 용서한 것처럼 나도 용서해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은 불쌍히 여기고, 자기 몸과 행동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인자한 자가 돼야 된다.
자기 몸을 드려서 소유를 들여서, 그 사람에게 다 혜택을 베풀고, 그 사람을 위하는 이 사람 이것이 곧 인자요. 자비요. 자기 있는 것을 드려서 위해 주는 것은 인자라. 자비라. 불쌍히 여긴다 말은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는 것이요. 마음으로. 용서라는 것은 이렇게 불쌍히 여기는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인자하게 하는 이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요 세 가지를 꼭 우리가 하도록 우리가 힘을 씁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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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4: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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