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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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5절 주님의 피와 진리로 구원하셨습니다. 이때 구원은 우리의 영을 구원하는 이 중생 구원을 말하고, 우리의 심신의 구원을 말하는 이 모든 건설 구원은 법적으로는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 실상으로는 구원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우리의 중생의 이 구원에 대해서는 항상 감사하며 우리가 주신 이 은혜에 대해서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겠고, 그 기쁨 위에서 이제는 건설구원을 이뤄갈 수 있는 믿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을 또 우리가 소망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건설구원에 대해서는 소망으로 주셨습니다. 이 소망은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느냐?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믿음으로.
믿음이라는 것은 정말로 믿느냐? 안 믿냐? 그걸 말하는 겁니다. 내 마음이. 내 마음이 믿을 때 그것이 믿음입니다. 좀 넓게 해석한다면, 믿고 그 다음에 믿으니까 행하는 그 행함까지 포함해서 믿음이라 그렇게 합니다. 그냥 이걸 나누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에 이른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바탕이 돼서, 이제는 입으로 시인하는 몸으로 행하는 행함이 이어져서 비로소 구원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법적으로 이 심신의 이 구원을 받았지만은 그러나 실상으로는 받지는 못한 것은 그런 현실에서 정말로 믿는 생활을 할 때 이 구원을 받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생활은 현실에서 믿느냐 안 믿느냐는 거기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믿음만 있으면 이 건설구원의 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면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함이라.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다. 이 세상에 있는 아무리 귀한 것이 있어도 그것보다 더 귀하며, 이것은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에 칭찬를 받을 것이니까, 존귀를 얻는 것이니까, 이것보다 더 큰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 땅의 아무리 부귀영화가 좋고 크고 높다 할지라도,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주시는 칭찬과 영광과 존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 생활하는 이런 하나님의 주실 구원에 대한 약속이 있는 겁니다. 약속. 이 약속을 먼저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약속을 믿는 것을 뭐라 그럽니까? 약속을 믿는다. 이걸 소망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이 건설구원의 이 영광과 존귀와 칭찬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약속을 우리가 믿을 때 그 사람은 소망을 가졌다 그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실 뒤에 첫째, 소망을 시험합니다.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주님이 내게 대해서 주님이 피 흘려 죽으시면서 부활하시면서 주신 대속의 이 이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이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우리는 약속을 소망하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근데 하나님께서 우리가 현실을 만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낙망될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의 어려움을 주십니다. 이걸 첫째, 시험이라. 요 시험을 주신다 그 말이요. 요 시험을 받아서도 여전히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이 되면, 사람은 소망 가운데서 모든 낙랑을 이기게 됩니다. 낙망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이 와도 그러나 그 사람 속에는 그 약속을 믿는 고 소망이 견고하게 흔들리지 않으면 그 사람은 그소망으로 인해서 구원을 얻게 됩니다. 소망은 그래서 약속에 대한 믿음입니다. 약속에 대한 믿음. 그 다음 첫 번째 시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겁니다. 믿느냐? 안 믿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건설구원의 이 대속의 이 약속을 하셨는데 이 대속의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그 말이요. 자 우리는 주님을 이 사랑의 이 대속의 약속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이 낙망치 아니내고 항상 소망 가운데서 살게 됩니다. 아무리 낙망시킬 만한 그런 일이 와도, 전혀 낙망치 아니하고 소망 가운데 살 때, 그 사람은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이 됩니다.
또 두 번째는 무슨 믿음을 시험하느냐? 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는 자들아" 그렇지랬지 안했습니까? 그 믿음에 대해서 이 첫 번째는 소망에 대해서 약속에 대해서 믿느냐 안 믿느냐 이걸 말했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크심에 대해서 능력에 대해서 하나님이 시험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 천지를 지으신 분인들 믿느냐 안 믿느냐 그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묻습니다. 다 음에는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을 하나님이 시험을 하십니다. 또 죽은 자를 통해서 이 죽었으니까. 다 끝났다 죽은 거는 살릴 수가 없다. 이렇게 미혹을 할 때도 아니라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십니다.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가지는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하나님을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 때 그 사람은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을 때 그 사람은 시험을 통과하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으 능력을 믿게 되면, 그사람 마음 속에는 항상 평안함이 나오고 담대함이 나옵니다. 하나님 능력을 못 믿으면 항상 거기서 그 사람이 근심하는 사람이 됩니다. 근심하는 사람. 항상 두려워하는 사람이 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이.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크신 능력을 믿지 못할 때, 내게 두려움이 생기고 근심이 생기구나. 그러나 내가 아 이 하나님의 크심을 정말 믿을 때, 그 사람이 평안이 생기고 담대함이 생깁니다. 고 믿는 증거요.
세 번째 시험은 어떤 믿음을 시험합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믿는지? 안 믿는지? 그걸 시험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정말로 사랑하느냐? 안 하느냐? 이것은 꼭 어린 아이가 부모가 나를 사랑하느냐? 안 하느냐? 말할 것도 없이 사랑하는데 자기 지식으로 자기 경험으로 자기 수준으로 보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날 사랑하지 않구나! 어머니가 날 사랑하지 않구나!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모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견고하게 붙드는 사람은 어떻게 아버지가 자기를 이렇게 여러 가지 버린 것처럼 보이고, 여러 가지로 이렇게 징계하는 것처럼 매를 때린 것도 있고 하지만, 그러나 그 사랑은 변치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변치 않게 믿는 고 믿음을 하나님이 시험하십니다. 자 그러면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이 고통을 당하는 물결로 인하여 가득 차서 고통을 당하는 그들에게 뭐라 했습니까? 너희들이 왜 믿음이 없느냐? 그랬습니다. 믿음이 없어 그렇다, 즉 하나님이 믿음을 시험한다 그 말이요. 그 물결의 그 바람은 믿음을 시험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정작 시험해 보니까, 믿음이 없더라 그 말이요. 믿음으로 구원 얻는데 믿음이 없으니, 너가 이제는 믿음을 다시 가지도록 해라.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물결이 가득한 그런 고통 속에서 하시는 말씀이요.
자 그래서 몇 가지 시험을 하십니까? 여기는 오늘 본문에는 뭐라 했습니까? 6절에 보면 너희가 여러 가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여러 가지라 하면 한 가지가 아니고 몇 가지나 된다 말이요. 두 가지라 할 수 있고, 세 가지라 할 수 있고, 네 가지라 할 수 있고.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 세 가지만 말한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느냐 ? 안 믿느냐?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믿는 사람이 있고, 안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을 때 그 사람은 소망한다 그럽니다. 안 믿을 때 그 사람은 낙망한다 그럽니다. 이 사람이 여러 가지 현실적 낙망할 만한 이런 현실을 만나면 도무지 여기서는 살아날 수 없겠다. 살아날 수 있는 이 모든 조건은 안 되기 때문에, 그때 낙망을 해버립니다. 낙망한 사람. 이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이요. 믿음에 실패한 사람이요.
그러나 이제 낙망은 안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천지가 다 변해도 이 약속은 변치 않는 약속이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라. 여호와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 대한 약속을 믿지 않는 그 사랑,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림자는 시시각각으로 계속 변합니다.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기울면서 그림자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건데,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 그 말은 변치 않는다 그 말입니다. 이렇게 변찮은 하나님인데, 이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지를 못합니다. 어떤 때는 믿고 어떤 데를 믿지 않고, 될 만하면 믿고, 도무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다 싶으면 안 믿는 겁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안 믿는니다 그 말 입이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요것을 첫째 시험을 합니다. 자 우리는 하나님은 약속이 하나님이라. 사람처럼 자기가 약속해놓고 뒤에 변개하는, 마음이 변해서 변기하든지, 능력이 없어 약속을 못 지키든지, 사랑이 식어서 약속을 못 지키든지, 이렇게 사람은 이렇게 연약하고 변동성이 많고 또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이거 사람을 상대해서 보니까, 많이 약속을 못 지킨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약속하니까 하나님도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다 지킬 수 있겠느냐?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신 겁니다. 처음에 사람을 지어놓고 짓자마자,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셔서 약속부터 한 겁니다. 약속부터. 너가 모든 것을 다 이 에덴 동산을 지키고 다스리라. 또 선악과는 먹지 말고, 생명과실을 먹어라. 선악과 먹으면 반드시 사망하고, 생명과실을 먹으면 반드시 영생한다. 이 약속을 먼저 하신 겁니다. 이 약속의 하나님라는 것을 우리가 요 믿는 요 믿음을 가집시다. 우리의 소망은 편치 말고, 항상 소망하는 자가 돼야 되지. 약속을 딱 그 사람이 버려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낙망하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현실을 만나면 낙망하는 요 사람이 안 되도록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능력, 능력을 시험합니다. 하나님 능력을 믿느냐? 안 믿느냐? 자 하나님의 능력은 어떤 능력입니까? 없는 가운데 있게 하는 것이 하나의 능력이요. 이삭이 아예 날 수도 없고 눈에도 없고 아예 없는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불임한 그 사라와 아브라함을 통하여 정수가 이미 끊긴 아브라함을 통하여 하나님은 있게 한 겁니다. 이게 하나님 능력이요. 또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오. 자 이보다 더 큰 능력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있으라 하면 있고. 아무것도 없는데 있으라 하면 다 있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이 죽은 자를 일어나라 하면 일어나는 그게 하나님의 능력이요. 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어져라 하면 없어졌고, 그치라 하면 그치고, 잠잠하라 하면 잠잠하고, 없는 것은 있게 하라고 있으라 하면 있고, 하나님이 죽은 자를 일어나라 하면 다 일어나고, 이런 하나님을 믿는 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요 믿음을 시험한다 그 말이요.
이제 여러 가지 중에 첫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느냐는 요것을 시험하고, 두 번째는 하나님 능력을 믿느냐는 것을 이것을 시험합니다. 이 능력을 안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 사람 속에 어떤 증거가 나타납니까 근심의 물결이 생깁니다. 내 속에. 근심의 물결. 능력을 안 믿으면 하나님이 천능의 능력을 안 믿으면 항상 근심합니다. 왜? 이 근심을 해결할 길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러나 이 하나님의 능력을 참으로 믿는 사람은 근심이 없습니다.
항상 평안 가운데서 그 사람이 담대하게 두려움이 없고 그 사람이 비겁함이 없고 담대하게 됩니다. 담대하게. 이것이 하나님의 이 능력을 믿는 사람의 표시입니다. 표시. 이 제자들이 물결로 인해 심히 두려워했다. 두려워했다 말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를 못했다 그 말이요. 하나님 능력을 믿었다면 주님이 뭐 주님이 계신데 뭐, 이게 뭐 걱정이냐? 주님은 이 풍랑도 대번에 잠재울 수 있는 이 믿음을 가졌다면, 두려워하지 않을 건데, 믿음을 안 가졌다 그 말이요. 안 가지니까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근심이 생기고, 이런 두려움 생기고, 이것은 곧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하나님이 요 믿음을 시험한다 그랬습니다.
세 번째는 무엇을 시험합니까? 무슨 믿음을 시험합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그걸 시험합니다. 사랑하느냐 안 하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십자가에 죽기까지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는데도 이 사랑을 믿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나 이 사랑을 어떻게 어려운 어떤 형편을 만나도 하나님은 날 사랑하신다는 것을 마음에 정말 믿는 요 사람이 되라. 이것을 시험할 때 어떤 시험이 와도 하나님이 날 사랑한다는 것을 변치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 정말 사랑할까? 의심을 하면서 하나님 사랑을 믿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일이 생깁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으니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이 사람이 되어 있구나. 하나님을 내가 대적하고 사람을 미워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 있구나.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 그런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 가지 시험을 할 때 요 여러 가지는, 두 가지 세 가지 네 가지 열 가지도 될 수 있지마는 큰 세 가지로 말한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는 이 시험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느냐 안 믿느냐는 이 시험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느냐 안 믿냐는 이 시험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험을 이 시험은 이 세 가지뿐만 아니라 더 많지마는 요런 여러 가지 시험들을 너는 이겼을 때, 이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해서 너는 믿음을 지켰을 때, 너에게는 하나님이 어떤 일을 애준다 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라는 이 큰 구원의 복을 주십니다. 구원의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여기게 말씀하시기로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이 시련을 할 때는 어려움을 통해서 시험을 합니다. 이걸 시련이라 그럽니다.
아무 어려움이 없이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하나 줘 놓으면 어려움 속에서도 요 세 가지를 요 세 가지 믿음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 그걸 볼 때, 어려움을 통해서도 지키면 그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라고 하나님은 인정을 하십니다. 온전한 믿음이라고. 그래서 야고보서 1장에 보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런 저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려합니다". 그 믿음에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고, 또 모자감이 없고, 온전하게 되도록 하기 위한, 구비하게 되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역사라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가 만나는 이 땅의 모든 현실은 모든 현실은 다 시험이라. 이 시험할 때 반드시 시련으로 시험한다. 어려움으로 시험한다.
그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킬 때에, 요 세 가지 믿음을 지킬 때, 그제서야 그 믿음을 불로 연단한 믿음이 된다. 온전한 믿음이 된다 그 말이요. 시련을 통한 고 쇠붙이는 그 잡철이 다 타버리고 불순물이 다 타버리고 아주 깨끗한 그런 철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 가지 믿음, 여러 가지 믿음, 이 믿음을 온전케 하기 위하여 시험하시는 현실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시험하시는 현실. 그러니까 이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가면서, 풍랑을 만나면 이건 시험이다 지금. 하나님을 우리를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시험이지. 다른 건 없다.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나님 능력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 이렇게 풍랑이 와도 믿는 것이 변치 않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그 풍랑 속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고 담대하고 근심 없게 살고 거기에서 소망 가운데 그대로 살게 됩니다. 이렇게 믿음이 있다는 증거요. 그러나 그 현실을 만나니까 두려움이 가득 찹니다. 근심이 가득 찹니다. 내 속에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욕심이 일어납니다. 욕심이 막 일어난단 말이요. 이 육체의 소욕으로만 살리고 하는 이 사람이 됩니다. 이 시험이 들면 소망이 없습니다. 땅의 소망만 가지고. 하늘의 소망이 아니라 땅에 소망한 잔뜩 가지고 삽니다. 이것이 다 시험에서 온전히 이기지는 못해서 그런 겁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여기 뭐랬습니까? 오늘 여기서는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근심하게 되는 것은 시험에 든 겁니다. 여러 가지 큰 어려움을 통해서 이런 모든 협박을 통해서 이런 권세를 가지고 이래 사람을 죽인다 살린다니까, 그게 두려움을 가졌다 말이요. 근심하게 했다 말이요. 벌써 그는 시험에 들었다는 그 말이요. 그러나 잠시 동안 "잠시 동안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그 뒤에는 이제는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다 보니까, 이제 내 속에 소망도 생기고, 믿음도 생기고, 이러면 속에서 기쁨이 나온단 말이요. 우리 연약성을 전제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항상 흔들리고, 우리의 믿음은 연약한 것을 전제해서, "잠깐 근심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우리는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항상 육체의 요 옛사람의 이 해를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잠시 근심도 하고, 욕심도 부리고, 이 잠시 그동안 낙망도 하고, 그렇게 하나 하나님 앞에 주여주여 도와주옵소서. 이렇게 또 구하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오히려 이젠 믿음을 가짐으로 인하여 기뻐하도다. 그 현실에서 기뻐하면 그만 그것 해결 다 된 거 아닙니까? 자 그래서 우리가 기뻐하는 요 사람이 되도록, 어떤 풍랑이 와도 그 풍랑이 배를 부딪치게, 부딪쳐 들어와도, 그 뱃속에 들어오지 않도록만 하면 됩니다. 풍랑이 아무리 쳐도 거기에 믿음만 지키면 그 물결이 뱃속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가득 차지 않는다 그 밀이요.. 그러나 가득 차도 얼른 그때 잠깐 이래 근심을 했지만은, 주님 앞에 간절히 구하면 그 배가 물이 가득 찬 속에서도 주님이 구출해 주신다. 이렇게 구출해서 나갈 수 있는 이런 우려가 될 수가 있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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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0● 베드로전서0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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