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사람이 왜 원치 않은 죄를 지어 그 죄로 인하여 사망을 받게 되느냐 하는 이 사망의 이 과정을 우리가 바로 알게 되면, 그것은 아무도 사망을 받지 아니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의사가 병든 자를 치료하기 전에 진료부터 합니다. 무슨 병인지, 또 병을 앓았으면 병이 어떻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 병이 오게 됐는지, 환히 알게 되면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그 모든 지식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와가 어떻게 범죄했으며, 아담이 어떻게 범죄해서, 그 후손들도 어떻게 범죄함으로 그렇게 다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됐는지, 이것을 똑똑히 아는 사람은 그 사망받는 원인들 하나하나를 찾아서 다시는 그런 사망의 길을 걷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되며, 또 이왕 사망을 받았는 것은 어떡하느냐? 그것은 치료하는 치료약에 대해서 또 연구를 해서 그 치료를 잘할 수 있는 연구를 해서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요 진리의 말씀이요.
그래서 신구약 성경은 사람이 어떻게 해서 죄를 짓게 되느냐 하는 원인을 가르쳐주고, 그래서 다시는 그런 죄를 죄의 과정을 밟지 않도록 해 주며, 또 죄 지은 자에게 치료를 해서 낫도록 하기 위하여 무슨 치료약이 있어야 낫는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진리의 말씀입니다. 어떤 치료학인지, 진리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치료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으면 어떤 죄를 지은 자라도 예수의 이 궁로로 인하여 치료를 받습니다. 사망으로 가지 않는다 그 말이요.
또 이 과정이 어떻게 왔는지 죄 과정을 앎으로 인하여, 다시는 그런 과정을 밟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힘을 쓰다 보니까, 그런 아담과 같은 그런 죄. 하와 같은 죄. 가인과 같은 죄. 발람과 같은 죄. 고라와 같은 죄. 수많은 이 죄를 보면서 우리는 처리하지 말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왜 사망이 됐는지? 우리는 저리하지 말자. 이것을 연구하고 늘 들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경성하며 조심하며 하나님께 기도해서 그런 길을 걷지 않도록 하는 이것이 복음이요. 또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복음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찾아서. 하나님이 진노하는 일은 조심조심해서 하지 않도록 힘을 쓰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의의 길은 또 우리가 일을 위해서 힘을 쓸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구원의 이 약속을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자 왜 어떻게 해서 사람이 멸망되느냐? 항상 이것을 또 연구하고 연구한 것을 가지고 조심하고 조심해서 그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우리는 해야 됩니다. 자 왜 사망이 된다 했습니까?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데,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진리가 없으면, 진리로 띠를 띠지 않으면 말이요. 사람이 외출하는데 허리띠를 바짝 매고 외출을 하고, 일을 할 때도 허리띠를 매고 일을 하고 해야 되는데 허리띠를 풀고 나면 그 사람은 일을 못합니다. 옷이 줄줄 흘러내려 버렸는데 무슨 일을 합니까? 또 허리 딱 맺을 때 힘이 납니다. 힘쓸 때는 허리띠를 바짝 맵니다. 바짝 매면 배에 힘이 딱 주고서 그래서 무엇은 무거운 것도 들 수 있는 겁니다.
무거운 것 들 때는 이렇게 허리띠를 딱 매서 거게서 힘을 쓰면 그 힘이 나옵니다. 허리띠를 매라 이 말은 힘을 쓰라 그 말입니다. 무엇으로 허리띠를 매야 됩니까? 진리로 허리띠를 매라. 진리로. 그 너희들은 이런 갑옷을 입어라. 전신 갑주를 입어라 할 때, 진리의 허리띠를 매라 그랬습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매라. 진리로 단단하게 너를 무장하면 그 진리로 다 이길 수 있다. 그래서 진리를 가지는 것이 세 사람이요.
그래서 진리에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은 입어라. 진리가 떠나면 반드시 사람은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진리를 듣고 가르침을 받아라 그랬다 말이요.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간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간다. 사람이 유혹을 받으면 반드시 욕심이 일어나서 그 욕심으로 인해서 죄를 짓게 됩니다. 욕심으로 인해서. 그래서 유혹을 안 받으면 욕심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욕심이 일어나지 않으면 죄를 안 짓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속에서 이렇게 가득 차면 욕심이 충만하면 그 사람은 죄를 안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한 탐스런 마음이 욕심이 속에서 세 가지 욕심이 속에서 가득하니까 선악과를 먹게 됩니다. 그래서 야보고서에 보면, 야고보서 1장 14절에 보면,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에 끌려 미혹 됨이니.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그랬습니다. 욕심이 잉태한 즉. 욕심이 잉태란 말은 자란다 그 말이요.
요만한 태아가 이렇게 시작돼서 자라서 자라서 배가 불룩하게 되면, 크게 되면, 욕심이 크게 되면, 욕심이 이젠 다 잉태가 돼서 이제는 불룩하게 크게 됩니다. 10달이 되면 배가 어떻게 됩니까? 가득 찹니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죄를 낳게 됩니다. 욕심이 속에서 이렇게 이제는 잉태돼서 크게 자랐는데 출산이 안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욕심이 잉태 안 되도록 해야 됩니다. 안 되도록. 안 되도록 해야 된다 그 말이요. 욕심의 잉태는 어떻게 돼서 욕심이 잉태됩니까?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그러니까 미욕을 받아서 욕심이. 미혹을 받아버리면 미혹을 받을 때마다 욕심이 하나씩 자꾸 이렇게 자라갑니다. 속에 있던 욕심이. 요만한 처음에는 없던 욕심이 이 욕심이 이제는 없는 것은 아니고 항상 있습니다 욕심이. 잠재되어 있다 말이요. 욕심은. 잠재되어 있는 욕심이 이제 미혹을 받을 때마다 고것이 자랍니다. 한 번 받으면 또 자라고 두 번 받으면 또 자라고 미혹을 받을 때마다 안에 있는 욕심은 자꾸 자라게 됩니다. 자라서 10달을 다 자라고 나면 충만하게 되면 그때는 죄라는 죄를 짓게 된단 말이요. 죄가 이제는 장성하게 되면 결국은 사망이 된다 그랬습니다. 이 유혹을 안 받아야 됩니다. 미혹을 안 받아야 됩니다.
미혹 안 받는 이 일은 우리가 할 일이요. 새사람은 미혹을 안 받습니다. 아무리 미혹을 해도. 누가 미혹을 합니까? 자 미혹은 누가 미혹을 합니까? 마귀가 미혹을 합니다. 마귀가 모든 지휘를 하고 지도를 하고 계획을 하고 모든 사주를 하고, 그 모든 출발점은 마귀가 그 뒤에서 조정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원수는 마귀라. 마귀 그놈이 들어서 미혹해서, 그 사람이 욕심이 가득 차게 만들어서, 그 다음에 죄를 짓게 만들어서, 마지막 사망케 만드는 이 원수가 우리에게는 마귀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마귀가 모든 것을 조정을 해서 시작합니다.
마귀는 직접 유혹을 합니까? 무엇을 가지고 유혹을 합니까? 자 마귀는 무엇을 가지고 합니까?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마귀는 항상 자기는 숨어서 눈에 보이지 않도록 숨어 있고, 간접으로 미혹을 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미혹합니까? 세상을 붙들고. 눈에 보이는 세상. 이 세상을 크게 말하면 두 가지 세상을 붙드는데, 첫째는 권세를 가지고. 세상에 있는 왕을 붙들고 왕의 권세를 가지고 이걸 미혹을 해버립니다. 죄를 지어라. 어떠하든지 죄 지으라고. 죄 지어서 사망케 하기 위해서 죄 지으라고 합니다. 죄만 지으면 다 자기 것이 되니까.
죄 짓도록 하기 위해서 권세를 가지고 미혹(위협)하고, 그 다음에 세상에 이런 크고 좋고 아름다운 부귀영화 존귀 이것을 가지고 미혹을 합니다. 이 미혹을 진리를 가진 사람은 받지 않지만, 진리가 없는 사람은 미혹을 받아버립니다. 그래서 미혹을 받으면 사람이 속에 욕심이 막 자라서 10달을 자리게 되면, 이제는 죄를 낳게 됩니다. 죄를 짓는단 말이요. 죄를 단번에 짓는 건 아니요. 그 욕심이 차차차차 자라서 결국은 죄를 짓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욕심이 자랄 때 그때 곧 죄를 짓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데, 속에 애가 불룩하게 자라는데도 출산이 되리라고 생각지 않는다면 참 어리석은 사람 아닙니까? 속에 욕심이 이렇게 불러일으켜서 일어나는데도 죄를 안 지리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욕심이 자라면 반드시 죄를 짓습니다. 고 욕심은 다른 말로 뭐라 그럽니까? 그 욕심은. 세상 때문에 세상을 인해서 세상을 가지고 막 이렇게 마귀가 흔들면서 세상 가지고 미혹을 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욕심이 생기는데 그 욕심이 없으면 되는데. 처음부터 욕심이 없었다면 욕심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일어나는 일을 없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욕심이) 없는 사람이(에게) 아무리 미혹을 해봐야 욕심이 (일어날 리가) 있겠습니까? 분명히 안에 욕심이 (잠재되어) 있다 그 말이요. 있는데 그것이 일어나도록, 욕심이 잠재되어있는 욕심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이 그것이 마귀요. 마귀 역사입니다. 잠재되어 있는 욕심. 잠자는 욕심을 일으켜서 활동하게 하고, 욕심이 아주 강하게 역사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마귀라. 그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돌아다닌단 말은 마귀는 욕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미혹을 있는 힘을 다해서 미혹을 한다 그 말입니다.
미혹을 할 때 그 사람 속에 욕심이 잠재되어 있는 욕심이 없으면 욕심이 자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랄 수가 없습니다. 없는데 욕심 자체가 없는데. 그러나 우리 속에는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는 이 잠재된 욕심이 떠나지 않습니다. 세상을 떠날 때 그래서야 욕심이 아이고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유혹을 할 수 없구나 싶어서 그냥 다 도망을 가버립니다. 세상을 떠나면 이 옛 사람이라는 욕심도 다 물러가버립니다. 그러나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항상 잠재되어 있다. 이 속에 옛사람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일어날 수가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가능성이.
물에다가 그 무엇을 더러운 것을 넣어놓으면 가라앉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다 가라앉는단 말이요. 그러니까 물이 맑아니까, 야 물이 참 맑네 이래하니까, 맑은 것이 아니다. 저 밑바닥에 지금 시커먼 게 지금 가라앉아 있다. 없는 게 아니고 있는데 지금, 가라앉아 있어 그렇다. 한 번 흔들어 봐라. 흔들어 보니까, 시커맣게 변해버립니다. 밑에 있는 게 다 올라와서. 이런 것처럼 우리 속에는 욕심이라는 요 옛사람이 들어 있다 그 말이요. 미혹에서 (즉) 한번 흔들어 버리면 욕심이 일어나서 시커맣게 돼버립니다. 마음이 시커맣게 돼버립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그 말이요. 욕심을 다른 말로 하면 악성이라 그럽니다. 악성. 욕심을 다른 말로 하면 뭐라 그럽니까? 악성. 원래 있던 악성이 그것이 마귀의 미혹을 받아 놓으니까, 그것이 일어난 겁니다.
욕심이 일어났다 말이요. 그 욕심이 잉태된 것이 점점 더 크게 크게. 그래서 옛사람을 악성이라. 악성이 있는 것이 그것이 옛사람이라. 악성은 날 때부터 있는 겁니다. 날 때부터. 이 욕심은 날 때부터 있는 겁니다. 없는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있는데, 이것이 미혹을 받으면 이것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욕심을 다는 말로 악성이라고 그러는데, 유다서 1장 10절에 보면,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였느니라. 이성 없는 짐승. 짐승은 이성이 없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를 못합니다. 그냥 본능으로 삽니다. 본능으로 살기 때문에 야 이게 옳은 것이냐? 이게 참 잘못된 것이냐? 참된 것이냐 이걸 못 따지고 그냥 내 본능이 원하는 대로 (삽니다).. 그러니까 배고프면 먹어야 되고, 내가 아름답게 하기 위해선 입어야 되고, 이 본능으로 사는 것이지. 야 내가 아무리 내가 먹고 싶고 아무리 입고 싶어도 이거는 하면 안 되는 거다. 요거는 내가 하기 싫어도 해야 되는 거다. 이것이 이성 있는 사람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짐승은 그런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없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본능으로만 삽니다.
이것이 본성이라. 이게 악성이라. 짐승처럼 가진다고 해서, 날 때부터 가진 것이 그것이 악성이요. 본능이요. 날 때부터. 날 때부터 가진 이 욕심의 이것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이 마귀가 세상을 붙들고 그 일을 합니다. 이것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악성이 없는 사람이 없다. 본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사람이 다 육신을 가지고 사는데, 본능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육신의 본능. 육신의 본능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자기가 눌러서 본능대로 살지 못하도록 하는 힘으로 눌러서 지금 그 일을 못하게 하는 것이지. 언제라도 그것이 잠복에 있기 때문에 일어날 수가 있다 그 말이요. 그 욕심을 불러일으키면 욕심이 들어서 이제는 그 사람을 끌고 가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이 무서운 것이 곧 욕심이라. 악성이라. 본능이라 그럽니다. 본능. 날 때부터 있는 것이 본능이요. 이 힘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이 힘이. 자 그래서 자기에 있는 욕심 본능이 들어서 본성이 들어서 악성이 들어서 죄를 짓게 하는 이 일이 되며 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날 때부터 아니라 후천적으로 (즉) (태어)난 이후에 자기가 이 본성으로 인해서 죄를 하나하나 지을 수밖에 없어서 죄를 짓고 나면, 그 뒤에 생기는 것이 악습이라. 여기는 구습이라고 그랬습니다. 구습이 생깁니다. 구습이. 이거는 후천적이요. 본능은 선천적이요.
선천적으로 있는 나온 본능으로, 악성으로, 욕심으로, 그 사람이 결국은 죄를 짓게 되고, 또 힘은 후천적으로 죄를 짓게 된 하나하나 쌓여지는 구습으로 악습으로 그 사람이 또 죄를 짓는 고 힘이 됩니다. 그러니까 "욕심과 구습으로 인해서" 그랬습니다. "욕심을 따라가서 구습을 쫓아서" 그랬단 말이요. 구습을 쫓아. 그러니까 욕심과 구습이라는, 즉 선천적으로 있는 이 본성과 후천적으로 오는 요 모든 악습이 이 둘이 합작이 돼 가지고, 자기를 죄짓게 하는 이 일에 아주 주동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구습이 죄짓기 하도록 만들고, 이 욕심이 죄짓도록 만드는 고 일은 마귀가 하는 겁니다. 세상을 붙들고. 세상에 있는 것들을 보여주면서, 아름다운 것 보여주면서, 참 큰 것 보여주면서, 좋은 것 보여주면서, 무서운 거 보여주면서, 이렇게 미혹을 하고 위협을 하니까 거기에 피동이 되어서 욕심이 일어나고 거기에 일어나니까, 두려움이 일어나고 그래가지고 다 죄를 짓는 겁니다. 그래서. 요 과정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똑똑히. 그래서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그 미혹할 때 그 욕심이 일어나서, 비로소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잉태란 말은 고 조그마한 것이 만들어지면서 커진단 말이요. 커진다. 잉태란다는 말은 없는 것이 있게 하는 동시에 점점 커집니다. 자꾸 커집니다. 꼭 암 덩어리가 요만한 것이 있던 것이 내버려 두면, 자꾸 커져서 결국 암으로 인하여 죽는 것처럼, 사망이 나오는 것처럼, 사망이 출산되는 것처럼. 자 그래서 우리는 요것을 깨달아서 어떠하든지 이 옛사람은 악성과 악습이라. 악성과 악습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은 악령이라. 악령이 일어나게 할 때는 무엇을 가지고 일어나게 하느냐? 세상을 붙들고 일어나게 합니다.
이렇게 모든것이 다 악성이 일어나도록, 악성이 일어나도록, 악습이 일어나도록 하는 요 일을 한다는 것을 이것도 똑똑히 아는 사람은 진리를 가진 사람이요. 이것을 치료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믿는 것이요. 우리가 이런 지식을 골조로 만든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요런 지식을 똑똑히 가지면 벌써 모든 이 세상에 있는 미혹의 역사를 밑바닥을 볼 수 있고, 구조를 볼 수 있고, 알기 때문에 속지 않는단 말이요. 보이스피싱을 미리부터 아는 사람은 속지를 않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4:21-24
230717_월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