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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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이라는 것은 어제도 우리가 배운 것처럼 주님의 피로 내가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유월절이요. 그러니까 주님의 피공로로 인하여, 즉 사죄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의 죄를 완전히 씻어서 다 없애는 것이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그래서 주님의 피를 가지고 양의 피를 가지고 문설주에 이래 바르는 겁니다. 그러면 그 안에 있는 사람은 해를 받지 않는단 말은 모든 죄 씻음을 받았다는 뜻이요.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피의 이 사조의 공로을 믿었다는 뜻이요. 믿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이제는 제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비로소 해를 받지 않습니다.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겁니다. 그것이 유월절이라. 그 재앙이 건너가 버렸다 그 말입니다. 그 건너간 근거는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그것 때문에 건너간 겁니다. 우리가 주님의 피에 우리의 죄를 고하면, 주님의 피를 믿고 고하면, 우리의 죄는 다 사해집니다. 그래서 해를 받질 않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해는 받지 않는데, 그냥 거기서 애곱에서 그냥 눌러 그냥 퍼질고 살면 어떻게 됩니까? 그래도 이제는 그 사람이 죄 씻음을 완전히 받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죄 씻음을 받았지만은, 생활은 내나 죄 가운데서 생활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온전히 죄에서 나오지는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죄 사함을 받았으면 죄에서 나와야 되는 겁니다.
애곱에서 나와야 되는데, 나오지 안하고 죄 사함만 받아서 이제 내가 죄 사함을 받았으니 내가 할 일을 다 했다. 그래서 내가 애굽에서 그대로 사는 그렇게 된다면, 에곱에서 나오지는 못한 겁니다. 자 죄 사함 받는 것이 최종 완성은 아니고, 죄 사함 받아서 이제는 거기서 나오는, 애굽에서 나오는 자가 돼야 된다 그 말이요. 요 애굽에서 나오는 것을 무교절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유월절과 무교절을 둘을 합쳐서, 이것은 다 죄에서 해방이 되는 절기라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문설주의 피를 바르는 이 행위는, 유월절 요 행위는 법적으로 해결이 된 겁니다. 법적으로.
법적으로 이 마귀의 손아귀에서 완전히 해방이 된 겁니다. 사망의 이 종에서 완전히 해방이 된 겁니다. 법적으로. 법적이란 말은 더 이상 마귀가 그를 주권적으로 붙들지를 못합니다. 권세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이전에는 그 피를 바르기 전에는 거기서 한 발짝도 나올 수가 없었지만은, 이제는 피를 바르고 나니까 그 마귀의 권세가 다 없어져 버리고, 그러니까 이제는 나올 수가 있는 겁니다. 나올라면 나올 수가 있었고, 양의 피를 바르기 전에는 나올라 해도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이미 너는 나올 수 있도록 바로의 무장을 다 해제를 시켜버린 겁니다. 전쟁에서 싸워서 이기면 적군들은 일단 포로로 잡습니다. 무장을 다 해제를 시켜 버립니다. 일단은. 옷을 싹 다 벗겨버립니다. 무기를 싹 다 회수해 버립니다. 그러면 그 적군은 있어도 아무런 힘을 못 씁니다. 이젠 대적해서 싸워서 자기들을 해하지를 못합니다. 즉 바로의 무장을 해제시킨다 그 말이요. 사망의 이 권세를 해제를 시켜버립니다. 이것이 주님 앞에 필요 죄 사함을 받는 것이라.
법적으로 완전히 그들은 아무런 힘을 못 쓰도록, 주권적으로 저들이 마음대로 과거에는 자기가 주인이 되어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압제하고 했지마는, 죄 사함을 받고 나니까, 이제 법적으로 이제는 해방이 되니까, 더 이상 그들이 이렇게 저렇게 권세를 가지고는 못 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계속 미혹은 하고 위협은 합니다. 미혹은 할 수 있고 위협은 할 수 있지마는 그들을 권세적으로 실상적으로 붙들지는 못합니다. 자 이것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주님의 피로 사함을 이제 받았으면 거기서 나오는 일을 해야 됩니다.
빨리 나와 버려야지. 나오지 않으면 항상 패잔병은 이미 그들은 다 폐전이 됐지만은 항상 숲 속에 숨어서 그들이 다시 노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해를 받지 안 해야 완전히 승리한 것인데. 이 포로를 잡았으면 완전히 무장 해제시켜서 그들을 감옥에 집어 넣든지, 그들과의 격리가 돼야 되는데, 그냥 싸워서 이겼으니까 무장 해제됐으니까, 내버려 두면 어떻게 됩니까? 그들하고 같이 살면 어떻게 됩니까? 그들은 계속 이 패잔병이 숨어서 이렇게 호시탐탐 이 사람이 약해질 때 그때 미혹을 하고, 약해질 때 그때 공격을 해서, 또 다시 옛날처럼 죄를 짓도록 만드는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의 피로 이렇게 죄 사함을 받는 유월절의 요 은혜 뒤에 이어서, 애곱에서 나오너라. 나오는 이 생활을 해야 됩니다. 나오지 않고 있으면 여전히 죄 가운데 사는 겁니다. 법적으로 양의 피로 이 바로의 권세가 다 해제가 됐지마는,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아직도 그 속에 사는 겁니다. 애굽에서.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가 신약에서 죄를 지었습니다. 그럼 주님의 피에 고해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다 끝났습니까? 그 자기가 이때까지 지은 죄에서 나와야 됩니까? 나오는 일을 해야 됩니다. 하나하나.
그러니까 두 가지 생활이 되어야 됩니다. 법적으로 해결돼야 되고, 실질적으로 죄에서 나와야 됩니다. 법적으로 죄 사함을 받아서 나올 수 있는 이 상태가 만들어지고 난 뒤에는, 이제는 실질적으로는 나오는 일을 해야만 이것을 회개라 그럽니다. 완전히 나왔을 때 그제서야 회개가 된 것이지. 나는 죄 사함을 받았다. 그래놓고 내나 죄 가운데 내나 거기서 나오지 안하고 살면, 그것은 또 다시 죄를 짓는 이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될 수밖에.
그래서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가서 죄 된 생활할 때 거기서 하나님 앞에 죄 사함을 받아서 거기서 나왔습니다. 나와서 비로소 죄하고 결별이 됐지. 내나 거기서 이제는 해결이 되어가지고, 이제 바로 왕에게 그들의 모든 진상을 알게 해가지고 이젠 해결을 다 시켰는데. 아 이제 그러면 여기에 우리가 애굽에서 내가 살아야 되겠다고 살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내가 살면 다시 또 이전으로 또 죄 짓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냥 애굽에서 눌러 앉아 살게 된다 그 말이요. 나오는 생활. 나오는 생활. 이제 법적으로 이렇게 됐으니, 실질적으로 나오는 생활을 해야 된다.
자 나오는 생활하는 이것을 무교절이라. 무교병을 먹는 것이라. 무교병은 네 사경의 죄를 다 제하는 길이라 그 말 아닙니까? 이제는 주님의 피로 법적으로 해결이 됐으니까. 이제는 실질적으로 너는 나오는 일을 해라. 가능하다 이제는. 그들의 무장을 다 해제시켰으니까, 그들이 더 이상 너를 붙들지를 못한다. 나올라면 나올 수가 있다. 그런데도 나올라면 나올 수 있는데, 나오지 않으고 있다면 아직도 회개가 온전히 안 된 겁니다. 그래서 이 나오는 이 일을 해라 이거를 무교병을 먹어라 말이요. 무교절을 지키라 그 말이요. 자 실질적으로는 나오는 이 일 하려면 , 그 사람이 지금까지 죄약 속에 살던 사람이 나올라면, 쉽지가 않습니다.
있던 지금까지 있던 모든 죄에서 살던 모든 권리 재미 습관 이런 것을 다 끊어야 되니까. 그것이 끊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 말이요. 죄악의 낙을 누리는 자가 그 낙을 다 끊고 나와야 되니까. 또 그 일를 다 끊고 나올라 하니까, 자기 소유도 다 어떤 것은 두고 나와야 될 때도 있고, 가져가면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거 다 두고 나와야 되니까. 그게 미련이 남으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붙드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 죄 사함을 받고 난 뒤에 그냥 나오지 못해서 또다시 죄 속으로 들어가는 이 도야지처럼 되는 그런 일이 되기 쉽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라. 죄에서 나오라. 예수님도 너가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래놓고, 예수님이 그 여인에게 다시는 이제는 죄를 짓지 말아라 그랬습니다. 나오라 그 말입니다. 이제 죄 사함을 받았는데 다시 또 그 안에서 내나 그 생활을 해 버리면 안 되니까, 나오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실질적인 회개입니다. 법적인 회개는 죄 사함을 받는 것이 법적인 회개요. 나오는 것은 실질적인 회개라. 이래서 유월절은 법적으로 해결한 것이고, 이 무교절은 실질적으로 애굽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되어야만 온전한 회개가 됩니다. 그래서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이 다 끝나는 그 다음 날에 유월절이 다 끝나면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1월 15일 날 그 저녁부터 이제는 애굽을 나오는 겁니다. 1월 15일 날이라면은 1월 15일 저녁이 저녁부터 시작되니까, 우리는 새벽부터 시작되지만은 그때는 저녁부터 시작됐으니까. 구약에서는 저녁에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저녁에 이제는 애굽에서 나오는 일을 한 겁니다. 그래서 라암셋에서 15일 날 출발했다 그랬습니다.
그 출발을 안 하고 있으면 그는 무교절을 지키지 못한 것이라. 이젠 출발해서 나오는 일을 한 겁니다. 나와서 그것이 온전히 나올라니까 죄가 하나 둘이 아니고 많은 죄가 있는데, 네 사경에 있는 다 누룩을 제하라 하니까 죄가 한두 개가 아니란 말이요. 또 하나 거기서 나올라니까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일주일간 너는 애굽에서 나오는 생활해라. 이것이 무교절이요. 무교절이라. 자 그래서 우리는 1단계는 법적으로 회개하는 것이고, 2단계는 실질적으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이미 이 바로의 모든 권세를 다 해제를 시켜버리니까 이젠 나올 수 있도록 해놓고, 그 다음에 실제적으로 이제는 나오는 이 일을 할 수가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나올라면 힘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거기서 나올라하면, 뭔가 이래 힘이 있어야 나옵니다. 힘이 없으면 나오질 못합니다. 이제 나올 수는 있게 됐는데 힘이 없어 못 나와서, 이 나오면 어떻게 되나 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과거에 있던 미련도 아직도 남았고, 죄에 대한 미련도 남았지. 이제는 죄를 다 회개하고 나면 그 뒤에 오는 여러 가지 곤란과 어려움이 눈앞에 쌓였지. 그러니까 힘이 없으니까 나오질 못하다가, 거기서 양고기를 먹고 나니까 밤새도록 양고기를 먹고 나니까 힘이 생기는 겁니다.
그 양고기를 먹지 않았다면 애굽에서 나올 힘이 없어서 나오지를 못하는데. 양고기를 밤새도록 먹고 나니까, 아침에 보니까 힘이 벌떡벌떡 난단 말이요. 그래서 밤새도록 양고기를 먹어라. 이 양고기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라. 주님의 대속에 대한, 주님이 우리 위하여 어떻게 죽어셔서 어떻게 우리 위하여 고난받아셔서 우리 위하여 하신 이것을 알게 하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라. 우리가 주님에게 우리의 죄를 다 사함을 받고 난 뒤에는, 바로 신구약 성경 말씀을 붙들어서, 자꾸 거기에(죄에) 붙들린 사람은 실질적으로 거기서 나오는 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신구 약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으면 결국 나오는 생활은 못합니다. 주님 앞에 내가 고해서 사함을 받았다 할지라도, 씻음을 받았다 할지라도 나오지는 못한다 그 말입니다.
이 나올라면 말씀을 계속 읽고 듣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처음 교회에 나오는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제사를 지내서 나는 이 제사 지내는 사람이 어떻게 교회를 가겠습니까? 내가 제사 이거 다 정리하고 그 뒤에 내가 교회를 나가겠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러지 말고 일단 제사는 지내면서 교회에 나오라. 나와서 말씀을 들어라. 교회 나온단 말은 말씀을 듣는다 말 아닙니까? 말씀을 들어서, 너는 나올 수 있을 만한 힘을 가져서, 너가 힘을 배양해서, 이 말씀을 듣고 나면 힘이 납니다. 이 제사를 끊고 나올라니까, 그 모든 자기 속에 있는 지금까지 하던 것이 다 없어지니까 이것도 어렵고.
제사를 끊을라니까 가족이 다 반대 하지. 문중이 다 반대하지. 그러니까 그걸 감당을 못 하겠다 싶어서, 그래서 그것을 끊지를 못하고 내가 다 끊고 난 뒤에 나오겠다 하는 것은 이는 결국 교회를 못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때는 그래 제사를 지내면서 교회 나와라. 나와서 말씀부터 들어라. 말씀부터. 그래 가지고 말씀을 한 달 두 달 몇 달 들어보고 나니까, 나중에 스스로 나와버립니다. 스스로. 그 제사 지내는 거기서 나는 이제 제사 안 지냅니다. 과거에는 그것이 두려워서, 여러 가지 파동이 있으니까. 아이고 내가 이거 제사를 안 지내선 안 되겠다. 전부 다 지내는데 나는 외톨이가 되겠다. 이래 가지고 못 했는데. 이제는 말씀을 계속 듣고 보니까, 양고기를 먹고 나서 보니까, 그런 것이 두렵지를 않는 겁니다.
외톨이 되는 것도 두렵지 않은 겁니다.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고 능력이 함께하고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는데 무슨 그게 상관이 있느냐? 나를 어떻게 외톨이로 만들어도 나는 상관이 없다. 이런 힘은 어디서 나오느냐? 말씀을 들으니까 나온다 그 말이요. 말씀을 들으니까. 그럼 친구 관계도 다 끊기고, 모든 인민 관계가 다 끊기고, 그것 상관없다. 이렇게 되어져야 나오는 것이지. 그래서 말씀을 들어서, 양고기를 자꾸 먹는 일을 해야 됩니다. 양고기를 한 달 먹고 두 달 먹고 몇 개월을 먹고 나니까, 이제는 내가 스스로 내가 제사는 안 지냅니다. 안 지내도 되겠느냐? 네 문종이 다 반대하는데. 상관없습니다. 그게 무슨 상관있습니까? 힘을 얻었단 말이요. 양고기는 먹으니까 힘을 얻었단 말이요.
신구야 성경을 계속 말씀을 듣고 읽고 새기고 나니까, 그까짓 거 뭐 어떻게 나를 갖다가 외톨이를 만들어도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나님하고 함께 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는 이 복이 있고, 또 저들도 몰라서 그러니까 이런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이 교회를 나오니까, 이전에는 문중에서도 제법 인정을 받고 이렇게 했는데, 교회 나오니까 이제는 너는 이제는 우리 문중에서는 함께하지 못한다. 이러니까 이미 그때는 힘을 얻었어 상관없습니다. 너 뿌리가 어디냐? 너 뿌리는 너 조상이 너 뿌리 아니냐? 이 조상을 그렇게 함부로 버리고 그래 하면 안 되지 않느냐?
맞습니다. 우리의 뿌리는 조상이요. 조상의 뿌리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어떻게 버리고 하겠느냐. 담대하게 그렇게 말하니까 그들이 할 말이 없는 겁니다. 나도 조상을 섬기고 이 먼저 우리의 조상을 참 공손히 여기고 이것도 필요하지만은, 그러나 이 조상의 모든 뿌리가 되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하나님을 모셔야 되지 않느냐? 오히려 가르치니까.
그래서 죄에서 나온다는 것은 주님의 사함을 법적으로 피로 사함을 받는 것이고, 받고 난 뒤에 양고기를 먹어서 힘을 얻어서 나오는 겁니다. 나오는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유월절이라는 말은 주님의 피의 은혜와 주님의 살의 은혜입니다. 즉 피는 바르고 또 고기는 먹는 겁니다. 그것이 다 되었을 때 그 다음에 애굽에서 나오는 생활이 됩니다. 그 다음에 무교절을 지키는 일이 된다 그 말이요. 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유월절은 양의 피를 바르고 그날 문 안에서 밤새도록 양고기를 먹는 거기까지가 유월절이요. 유월절이요. 이젠 거기서 그 다음 날 나오는 것은 무교절입니다. 그러면 유월절과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날이 무교절이라 이렇게 해도 되고,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고,
그러나 밤새도록 양고기를 먹을 때 무엇도 같이 먹으라 했습니까? 무교병도 아울러 먹어라. 무교병도 아울러. 무교병과 양고기를 함께 먹은 겁니다. 그 말은 주님의 이 양고기를 먹으면서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는 내가 나가야 되겠다 하는 각오와 소원과 이런 것을 계속 가지면서 먹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계속 가지면서. 그 무교병을 함께 먹는 겁니다. 아울러 먹는 겁니다. 그것도 내나 유월절 그날에 먹은 것 아닙니까? 그래서 유월절 먹은 것이 무교절의 첫날이 유월절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첫날은 중복이 된 겁니다. 첫날은 무교절도 되고, 유월절도 된다.
첫날부터 무교병을 먹었으니까 내나 무교절이요. 양고기도 먹었으니까 내나 그건 유월절이요. 그러니까 이 신약에서는 명백하게 발표해 놓았습니다. 무교절의 첫날인 유월절에 양 잡는 날이라 그랬습니다. 첫날이라 그랬습니다. 무교절의 첫날은 유월절입니다. 그 날에 양 잡는 일도 했고, 양고기 먹는 일도 했고, 무교병을 먹는 그 일도 함께 했으니까. 그 첫날에 먹는 무교병은 나오는 행위가 아니고, 나오기 위해서 마음에 작정하고 소원하고 기도하고, 그런 생활을 하는 것이 양고기와 아울러 먹는다. 말씀을 들으면서 어떻게 내가 죄에선 나와야 된다.
어떠하든지 내가 이제는 죄에서 나오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하면서 말씀을 들으면 아울러 이렇게 들을 때, 그것이 첫날에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는 것이요. 그 다음 날부터는 완전히 나오는 생활만 합니다. 나오는 생활만. 15일부터는 이제는 나오는 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일주일간 나오는 생활이 완료가 되는데. 그 완료는 어디 에서 다 끝이 납니까? 홍해 바다 거기까지 가서 끝이 납니다. 곧 일주일입니다. 홍해 바다. 그래서 우리는 온전하게 홍해 바다까지 가는 거기까지 무교절을 지켜야 됩니다. 완전히 다 나와야 되지. 아직도 남아있는 그런 죄가 있다면, 나오지 못한 죄가 있다면, 이거는 온전한 이 회개가 되지 않은 겁니다.
그 되지 않은 사람은 광야에는 못 들어간다 이 말이요. 의의 길은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인도 따라는 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1단계가 유월절과 무교절의 이 은혜를 다 거치고 난 뒤에야 오순절의 은혜가 있습니다. 오순절의 은혜가 거기서 나온다 말이요.
오늘 우리가 어떠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지은 죄에 대해서 먼저 사함을 갖는 유월절. 이제는 그 죄에서 나오는 요 무교절. 이 일을 잘해서 완전히 죄에서 결별하는 이런 사람이 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주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 전에는 주님을 못 만납니다. 죄가 있는데 어떻게 주님을 만납니까? 주님 만나고 난 뒤에야 주님의 인도를 따라갈 수가 있지요.
주님의 인도라는 것은 죄 사함을 다 받고 죄에서 나온 자는 주님의 인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죄가 있으면 인도를 못 받습니다. 그래서 오순절보다 먼저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라. 오늘 우리가 이것이 신앙의 한 축입니다. 가장 큰 축이요. 가장 기초요. 이건 주님의 죽으심. 이 대속 중에서도 사죄의 공로라 그 말이요. 이 사죄의 공로가 없으면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을 수가 없었고, 양고기 신구약 성경 말씀이 없었다면, 우리는 거기서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피로 인하여 사함을 받고, 주님의 살로 인해서 거기서 나오게 된 겁니다. 그 주님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으라 그랬단 말이요.
이래서 우리는 주님의 피공로를 의지하고, 주님의 이 살을 먹는 이를 통해서 우리가 영생을 얻는 이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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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5● 신명기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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