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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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에서 구원을 얻는다 그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에서. 그러니까 우리가 구원을 얻느냐? 못 얻느냐? 거기에다가 기준을 두고 우리가 신앙생활이 돼야 되는데. 이 구원의 기준이 아니고 내가 이 하나님을 믿어서 예수를 잘 믿어서 내가 이 땅에 무슨 복을 좀 받아보겠다. 이 세상에 있는 복을 좀 받아보겠다.
그걸 목적으로 삼아서 그렇게 하다 보면, 믿는 것은 나중에는 다 이렇게 흐려지고 복 받는 거기에만 주력을 하다 보면, 그 사람이 복 받는 방편인 고 믿음을 온전하게 가지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구원 얻는 이 구원이 목적이지. 그 이 땅에 있는 복이 목적은 아닙니다. 다만 이 땅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구원을 이루는 이 일의 하나에 이용물로 주시고, 그것을 가지고 잘 이용할 때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그의 일이 잘 되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하나의 도구로 주셨지. 이 땅에 먹고 입고 살고 하는 그것이 잘되는 그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 믿어 이 땅에 복을 받아서 사는 그러면 이것이 예수 믿는 목적이다. 이렇게 예수를 믿으니 내가 복을 받으니 그것이 전부로 여기는 (그런 자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전부는 구원이 우리의 목적이지, 이 세상에 있는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그것이 잘 되면 그것으로 만족이 여기는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하는 겁니다. 그런 다만 방편입니다.
거기에 방편이라는 것은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고, 또 어떤 데는 풍족할 수도 있고 빈곤할 수도 있고, 어떤 데는 불편할 수도 있고 어떤 때는 편안할 수도 있고, 어떤 데는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고, 그런 것을 하나의 목적으로 삼지 말고, 이 땅의 것은 하나님이 영원한 구원을 얻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주셨다. 이 도구를 도구로만 사용해야 되지. 그래서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느냐 하는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어떡하면 영생을 얻느냐? 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얻는 길은 뭡니까? 구원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 예수님을 믿는 것이 구원이 된다 그랬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에 보면, 너가 만일 내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내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가 믿을 때 구원이 되는데, 거기에다가 주력하는 자는 이 믿는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보다 더 중한 일이 없다.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그 사람이 되어야 되지. 마음에 믿지를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는 이것을 우리가 붙들어야 됩니다.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 얻는다는 고 믿음은 마음의 작용 아닙니까? 마음이 믿으면 구원 얻는다.
그래서 마음이 내가 이제 믿기만 믿으면 되니까. 마음에 믿어졌습니다. 그러면 구원 얻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그 뒤에 또 말씀하시기로 10절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야 구원에 이른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 구원에 이른다. 이 두 가지를 다 말한 겁니다. 여기는. 그래서 마음으로 믿어서 구원에 이르고, 그러나 하나 더 입으로 시인해야만 구원 얻는다. 이 둘이 따로가 아니라 실은 하나입니다. 정말 믿으면 입으로 시인하게 되고, 정말 마음으로 주님의 대속을 믿지 못하면 입으로 시인할 수가 없습니다. 시인할 수가 없다 말이요. 시인이란 말은 내가 이것을 인정한다는 그 말 아닙니까? 내 입이 인정을 하는 겁니다. 내 입이.
어떻게 합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주는 예수 그리스도시요. 이걸 인정을 하는 겁니다. 입으로 시인을 하는 것입니다. 자 입으로 시인할라면 마음으로 믿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내가 죄를 지었으면 주님 앞에 이 죄를 고해서 사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죄를 지었으면 주님의 사죄의 이 공로를 믿고, 내가 주님 내가 이 죄를 지었으니 사해 주옵소서 할 때 그 사람이 이 사죄의 공로를 입을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이 구원이요.
그러니까 입으로 시인하는 이 회개할 때 우리가 자기의 죄를 시인해야 될 것 아닙니까? 입으로 시인을 합니다. 주님 내가 이 죄를 지었나이다. 내 죄를 내가 고합니다. 또 우리 하나님 앞에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내가 연약해서 늘 넘어지니 주님 힘을 주옵소서 하고 입으로 구하는 겁니다. 이것도 입으로 다 시인하는 것이요. 또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라는 거요. 하나님을 찬송하는 입술이 돼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이 대속을 시인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입으로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믿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입으로 시인한단 말은 내가 죄를 지어 죄를 지었을 때 이 죄를 주님 앞에 고하는 고 입술이 있어야 되고, 또 하나님 앞에 구하는 입술이 있어야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찬송하는 늘 찬송하는 그 입술이 있어야 되고,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입술이 있어야만 그것이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이 되고, 그럴 때 구원을 얻는 겁니다. 입으로 시인할 때 구원 얻는다. 그 마음으로 믿는 이것이 먼저 있어야 되는 것은 믿을 때 입으로 시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에 이른다. 그러니까 마음으로 믿는 그것이 구원에 이르는 원동력이요.
또 입으로 시인하는 거기까지 완성이 될 때, 그때 온전하게 믿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때서야 비로소 구원을 얻게 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주님의 이 대속을 너가 어떻게 믿느냐 하는 겁니다. 주님의 대속이라면 우리 위하여 예수님이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공로를 가르쳐서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공로라 그럽니다. 이것을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믿을라면 반드시 알아야 믿죠. 알지 못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는 것만큼 믿게 됩니다. 아는 것만큼.
믿어라 이러는데 무엇을 믿는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어라. 예수님이 왜 죽으셨는지? 왜 부활하셨는지? 몇 가지 때문에 죽으셨고 몇 가 때문에 부활하셨는지? 이것을 알라 그러니까 우리의 죄 문제가 나와야 되고, 의 문제도 나와야 되고, 하나님의 율법도 나와야 되고, 하나님까지 하나님이 영원전에 어떻게 했고, 사람은 어떻게 했고 이것이 다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 알아야 비로소 예수님의 이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이것을 알 수가 있고 믿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있어야 된다. 알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알려면 지식을 가져야 될 거 아닙니까? 지식을 가지지 못하는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때 고 지식을 가져서 진리라 그럽니다. 진리라. 진리를, 주님의 대속에 대한 이 진리 지식을 가지지 못하면 그 주님의 대속을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 지식이 곧 진리라. 고 진리를 가졌을 때만 그 사람이 주님의 대속을 알게 됩니다. 알게 된다. 알게 된 고 다음에 믿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주님의 이 대속을 알려면 말씀을 진리를 진리가 어제 어떻게 배웠습니까?
진리는 두 가지라 했는데. 하나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진리요. 또 하나는 성령의 이 감동이 진리요. 신구약 성경을 우리에게 줘서 주님의 이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한 이 도를 알도록 합니다. 성령에 이 은혜를 주므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이 도를 알도록 합니다. 그래서 아는 만큼 믿게 하고, 믿게 한 만큼 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니까 이 진리를 받아야만 그 사람이 알게 되고, 그 사람이 믿게 되고, 행할 수가 있지. 진리를 받지 못하는데 그 사람이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진리받는 것은 곧 신구약 성경 말씀을 듣는 것이요. 읽는 것이요. 또 성령의 은혜를 우리가 받는 것이다.
성령의 은혜는 받은 말씀을 생각할 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을 우리가 듣는 것이 제일 우선이고, 그 다음에 받은 말씀은 늘 새기는 것이 그 다음으로, 그럴 때 말씀의 진리를 받게 되고, 성령의 이 진리를 받게 됩니다. 받은 그 사람은 주님의 대속을 이제야 믿을 수 있고, 믿은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입으로 시인하는, 즉 실제로 행동하는 거기까지 나아가서 비로소 구원을 얻으리라 그랬습니다.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면 이 주님의 대속을 주님을 어떻게 우리가 아느냐? 신구약 성경 가르침 고대로 알아야 됩니다.
그대로 알아야 되는데, 사람이 다 거기다가 주관을 넣어가지고, 예수님은 이런 분일 것이라 자기가 추측하고 추론해서 자기 식대로 그냥 아는 대로 그냥 고 지식을 가지고 고 지식대로 믿고 고 지식대로 행하면 그는 구원이 안 되는 겁니다. 왜? 주님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주님을 바로 안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대로 이렇게 알아야 된다 그 말입니다. 성령이 알려준 그렇게만 알아야 되지. 이 다르게 알면 다 헛일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지금 너희들의 의견이 아니고 사람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를 누구라 아느냐는 거기에서 구원이 되고, 안 되고 결정이 된다 그 말이요. 잘못 아는 것은 아무리 알아봐도 모르는 거와 똑같습니다. 잘못 아는 건. 바로 알아야 그것이 아는 것이지. 그러니까 주는 선지자들 중에 하나라고 여깁니다. 예를 들면, 세레 요한 같은 선지자, 엘리아 같은 선지자, 예레미와 같은 선지자, 와세 같은 선지자. 하나의 선지자와 같은 그 중에 하나의 뛰어난 선지자처럼 우리가 그를 다 흠모하고 사모하고, 그 선지자를 따라갈 만큼 그걸 다 우리가 할 만큼 그런 중의 하나라고 예수님을 그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래 잘 보았다. 그들이 바로 봤다고 그랬습니까? 그 말에 대답 안 하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느냐?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여기느냐? 그들은 그렇게 여기는데 너희들은 예수를 누구라고 여기느냐? 그걸 바로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 바로 알아야, 바로 믿고, 바로 행할 수가 있는데. 그래서 베드로가 말하기로 주는 그리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을 하나의 선지자로만 상대해서 이렇게 아는 것은 잘못 알은 겁니다. 아직 인간 수준에서만 아는 것이지. 그분이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하나님 나왔다는 것을. 아들이야 말은 그것에서 나왔단 말이요. 하나님에서 왔다 말이요. 하나님에서 오신 분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는 분이라는 것을 이렇게 믿는 요 믿음이 되어야 된다.
또 그분은 오셔서 우리 위하여 십자가 죽고 부활하신 분이요. 그 분이 우리에게 이 제사장 선지자 왕직의 이 그리스도의 삼직을 주실려고 오셨다. 이렇게 믿는 것이 베드로가 믿는 것이요. 그것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렇게 믿지.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을 믿지 않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셨다는 것. 그러나 모세나 예레미야나 아무리 엘리야나 이런 세례 요원이라도, 이렇게 참 뛰어난 선지자라도,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온 선지자는 아닙니다. 그건 아니라 그 말이요. 그냥 사람입니다.
사람을 붙들고 하나님이 특수한 은혜를 줘서 이 땅에 믿음으로 사는 그 본을 보인 것이 그것이 선지자들이요. 그러나 예수님은 아예 차원이 다르다 말이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다. 이렇게 아는 거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그냥 사람의 한 유력한 사람 중의 한 사람, 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만 여기니까. 하나는 인간 수준으로만 예수님을 상대했고, 베드로는 하나님 수준으로 예수님을 상대를 한 겁니다. 그렇게 알지 못하면 구원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 못 박혀 죽어서야 구원이 되는데. 이렇게 믿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성경이라는 것은 이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이렇게 알려주는 지식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구약 성경 말씀을 들어라. 너가 직접 신구약 성경을 읽어서 듣고, 또 신구야 성경을 바로 깨달아서 먼저 깨달은 자들에게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서 예수님은 이런 분이다 하고 가르치는 고대로 너는 들어라. 듣고 읽고, 즉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만 듣고, 신구약 성경을 그대로 전하는 자들의 고 말만 들어라. 들으면 너는 진리의 이 지식을 가지게 된다. 진리는 지식입니다. 요 지식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거기서 또 더 온전하게 알 수 있도록 성령을 주셨다. 이 성령은 신구약 성경 말씀의 요 지식보다도 더 구비한 지식이요. 온전한 지식이요.
그래서 우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들어야 되고, 이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신구약 성경의 은혜를 우리가 받지 못하고,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이 예수를 잘못 알기 때문에 아무리 알아도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알아도.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에게 세상 복 주시기 위해서 왔다, 이렇게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은 아무리 믿어봐야 소용이 없다 그 말이요.
우리 위하여 죽으심은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고, 의 때문에 죽으셨고, 우리의 모든 주님과의 이 화친 이 문제 때문에 죽으셨다. 또 부활하신 것은 이대로 살도록 하기 위하여 살아나셨다. 이것을 성경은 여러 면으로 가르치고, 자세하게 가르치고, 구비하게 가르쳐서, 이것을 믿을 때 그 사람이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을 때 내가 성경으로 깨닫지 못하는 것을 더 깨닫도록 해 주십니다. 믿지 못한 것을 더 확신하게 해 주시고, 이것을 행할 때는 전부를 다 드려서 행할 수 있도록까지 다 드려서 행할 수까지 이렇게 해주는 해주시는 것이 성령의 진리요. 성령의 은혜요.
이 성령의 이 은혜를 이 진리를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둘 다 받아야 그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다른 사람처럼 나를 선지자로 여기면 그것은 잘못 아는 것이다. 잘못 아는 것이고. 네가 지금 나를 그리스도시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은 너 힘으로 안 것이 아니다. 너 스스로 깨달은 것이 아니다. 즉 혈육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그 말이요. 사람의 이 수준에서 깨달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깨달았다 했습니까? 혈육이 아니라 말이요.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했다 그랬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했다. 하나님이 알게해서 너가 알게 된 것이지.
네 혈육이, 네 지능이 뛰어나서 그런 것도 아니고, 네 기억력이 뛰어나서 그런 것도 아니고, 네 깨달음이 너의 깨달음이 뛰어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 하니까 비로소 알게 된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무엇을 보내서 알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 하는 방편이 뭡니까? 진리를 보내서. 진리를 보내서 주님의 이 대속을 알게 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가 보낸 것은 두 가지입니다. 크게 말하면. 하나는 대속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보낸 겁니다. 예수님을 보내서 대속을 완성하시고, 그 다음에 이어서 이 대속을 알고 믿도록 하기 위하여 진리를 보낸 겁니다. 그러니까 대속을 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그 다음에 이 대속을 알고 믿도록 하기 위하여 진리를 이어서 보낸 겁니다.
고 진리가 친구약 성경 말씀의 진리요. 성령의 진리입니다. 이 둘 이걸 보내서, 비로소 아버지가 보내서 알게 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알게 했다 그랬습니다. 아버지가 알게했다. 진리가 알게 했다. 이제 진리가 네 속에 거하면 너는 이제는 진리를 알지니 참으로 알지니, 비로소 그 사람은 진리에서 진리로 이 세상 가운데 온갖 악한 속에서도 자유하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물로만 임한 것이 아니고 뭐라 했습니까? 피로 임하셨다. 피로만 임하신 것이 아니고 물과 같이 임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피흘리신 것뿐 아니라 물도 같이 다 쏟았습니다. 물도 쏟았다.
손과 발에 못이 박히니까 피가 흐릅니다. 피가 계속 흐르면 죽게 됩니다. 또 옆구리에 창으로 찌르니 물이 쏟아졌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대속이라는 피의 은혜인 대속을 주셨고, 또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진리라는 물을 주신 겁니다. 진리라는 물은 예수님의 대속을 믿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피라는 예수님의 이 대속은 우리가 죄에서 사함을 받고 의로운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예수님의 피의 이 대속입니다. 그래서 피의 대속을 먼저 주시고, 그 다음에 이것을 참으로 알고 믿을 수 있도록 진리를 이어서 주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 피로 임하신 것이 아니라. 피로만 임하신 것이 아니라 물로도 임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를 무시해 버리면 주님의 대속올 알 자는 없습니다. 진리의 이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주님이 대속을 아무리 자기가 알려고해도 알 수는 없습니다. 성령의 이 은혜를 이걸 받지 않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주님의 대속을 온전하게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이 대속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행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은 바로 진리라. 우리가 신구약 성경의 말씀을 듣는 이 일에 우리가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또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받는 이 일을 우리가 무시하면 안 됩니다. 항상 이 일을 제일 사업으로 두고, 첫째로 두고, 모든 우리가 의식주 생활을 다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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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0● 마태복음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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