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1)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2)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3)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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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능하신 이 능력과 하나님의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참 믿을 때 그 사람이 겸손한 자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그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의지하면서 맡기면서 기도하면서 순종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 순종하게 되는 그것이 이제는 다 해서 순종을 하는 거기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는 아니요. 하나님의 능하신 손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피 흘리신 손이 있습니다.
사랑의 손. 능하신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손. 피 흘리신 손. 만약에 하나님께서 능하신 손만 있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신실한 이 손만 있다면, 우리는 죄로 인하여 이제는 더 이상 살 길이 없는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이미 지은 죄 때문에. 그 사람은 형벌을 영원히 받아야 되고, 다시는 이 의로 인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러나 이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사랑의 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사랑하신 그것으로 인하여 다시 이 모든 죄의 형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생겼고, 또 우리가 다시 의로워져서 천국에 다 들어가는 길이 생겼고, 또 하나님의 아들 되어 모든 영광의 이 지위를 가질 수 있는 그런 길이 생겼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게 해서 귀한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이 은혜를 자기가 떠나 버리면 자기는 그냥 하나님의 율법대로 죄값을 받아서 형벌을 영원히 받는 이 길 외에는 없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길도 물론 없고, 하나님의 아들 되는 길도 물론 없고, 또 만물 위에 이 모든 그리스도의 3직으로 살 길은 영원히 없는 겁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할 수 없는 그 사랑. 희생의 사랑. 그것으로 인하여 이것이 가능하게 됐다 그 말입니다.
모든 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 사람이 되었고, 또 그 사람이 의인이 되어, 또 하나님과 화친된 자가 되어, 영원토록 의인되어 새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서 영원히 하나님의 이 후사로 사는 이 일이 되며, 또 화친으로 인하여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런 일이 영원토록 되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이 일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이 대속의 사랑이라는 것은 그래서 귀한 겁니다. 이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이 없고, 이보다 더 보배로운 것이 없습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생각할 때, 어떻게 해서 하는 주님이 이 일을 다 이루셨는가? 어떻게 주님이 이 대속을 다 이루셨는가? 이 대속을 이루는 과정을 우리에게 다 기록을 해서그 대속을 알도록 했습니다. 그 대속을 이룬 과정을 보면 전부 다 겸손의 생활이라. 낮아지는 생활이라. 낮아지고 낮아지고 한없이 낮아져서, 우리가 낮아져야 될 이것을 예수님이 대신 낮아져서, 우리가 낮아지지 않도록 높아지도록 만드는 이것이 사랑입니다.
내가 낮아져야 되는데, 대신 예수님이 낮아져서, 우리가 더 이상 낮아지지 않도록 만들어 또 더 이상 높게 높임을 받도록 이렇게 하셨으니, 예수님이 낮아지심이 얼마나 귀하며 얼마나 가치가 있으며 얼마나 그것이 우리에게 고마운 일인지. 이것을 마음에 너는 생각을 하고 내 머리에 생각을 하고 마음에 품어야 되는데. 이것을 마음에 품지 않으면 너는 주님같이 낮아지는 생활이 아니라. 너는 한없이 너는 높아지는 교만한 생활을 그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요만큼 높아져 있으면 그것을 자기가 높은 줄 알고 높음을 끝까지 유지를 하고, 보수를 하고, 그것을 끝까지 놓지 않고 붙드는 그런 사람이 되지만은, 그러나 주님처럼 자기의 뭐랬습니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을 여기지 안했다. 하나님이신데, 본체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위치를 자기가 여기지 아니하고 가지지 아니하고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왕이시요. 하나님 모든 것의 주인이시요. 주인이 주인 노릇 하는 것을 버린 겁니다. 주인 노릇을 다 버렸고, 왕 노릇을 다 버렸고, 주권자 노릇을 다 버린 겁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란 말은 모든 것을 다 주권하는 자요. 모든 것의 다 주인이라 그 말입니다. 주인의 입장도 버렸고, 또 왕의 입장도 버린 겁니다. 왜? 우리 위하여. 우리를 살릴려면 그 외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그 길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낮아지신 겁니다. 첫째, 낮아진 것은 하나님의 본체의 위치와 모든 권위를 자기가 동등됨으로 가지지 아니하고, 여기지 아니하고, 버리고 그 말입니다.
자 우리가 요만큼 하나가 높아져 있으면, 그것을 우리는 다 유지할려고 자기가 어깨 쩍 펴면서 그래서 나는 이런 자인데. 누가 나를 이렇게 대우하랴. 그래서 조금만 그것을 대우를 갖다가 박하게 하면 그만 사람이 자존심이 상하고, 자기가 이런 위치인데 나를 이렇게 대우하느냐? 내가 어떤 자인데. 이래 가지고 그것을 자기의 땅의 부스러기 같이 높아 있는 그것을 가지고 자기는 놓지 않고 끝까지 붙드는 그런 인생들 사이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했다. 그런 거는 참 분토처럼 다 버리는 그런 일을 하셨다.
사람이 그걸 버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자기가 무슨 하버트 대학을 나왔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다 인정하고 알아주니까 그 사람에게 "너는 오늘은 이제는 너 다른 일 하지 말고 노가다 일을 해서 너는 앞으로 그래 살아라 이러면, "내가 어찌 내가 어찌" 나는 원래 어떤 자냐? 이렇게 높은 자를 나를 이렇게 나를 대우할 수 있느냐? 그래서 사람들은 이 땅에 높아진 그것을 낮추지를 못합니다. 주님은 하나님 본체와 동등한 동등됨이지만, 그것을 동등됨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그것을 그냥 다 내놓는 겁니다. 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것이 하나님의 겸손입니다. 겸손. 자기를 비워, 하나님의 본체인 왕됨을 비워, 주인됨을 비워, 왕의 위치와 주인됨의 위치를 버리는 겁니다.
다 비워버린다. 이제 마음을 비우고 살아라. 사람이 그럽니다. 이제는 다 이제는 다 놓고 살아라. 이제는 다 놓고 살아라. 내 마음을 비워버리고 살아라. 세상에 악착같이 그 하나만을 붙들고 자기가 이런 존귀한 자인데, 나를 이렇게 대우하느냐? 나는 이런 생각을 못 한다. 그것을 내려놔야 되고, 그것을 피워야 되고, 그것을 버려야 그 사람이 되지. 그래서 요즘은 그런 말 안쓰지만 이전에는 내려놓고 살아라. 이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내려놓고 살면 편하다. 제일 천한 자로 내려가면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고, 자기가 천하지 않는 것을 고집하면 그렇게 고통스러울 수 없다. 내가 이렇게 대우를 받으며 살아야 되느냐? 사람이 보통 자기가 자기 목숨을 끊는 사람은 극단의 상황이 됐을 때 다 끊습니다.
그 극단의 상황이 뭐냐? 경제적인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는 견딜 수가 있고, 어느 정도 유지할 수가 있지만, 자기를 어떻게 대우해 주느냐? 대우가 자기를 이렇게 천하게 대우 했으면, 거기서 못 견뎌서 큰 살인도 나고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그런 일도 나는 것은 사람의 대우 문제. 자기가 높아진 이것을 대우해 주지 않는다. 인정해 주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다 내려놓아 버리면, 비워버리면 되는데, 그걸 비우지를 못합니다. 내 하나의 요만큼 억울함을 당하는 그 억울함을 풀지 안 하고 내가 견디지 못합니다.어울함을 당해도 나는 억울함을 당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사람이 되어져야 되지. 그게 뭐가 크다고, 억울함 당해도 그것이 얼마나 무엇이 그렇게 크냐? 그걸 다른 말로 하면 자존심이라고 그럽니다.
자 그래서 이게 첫 번째 겸손은 동등됨을, 하나님과 동등됨을 여기지 아니한 주님. 자기를 다 비운 주님. 왕의 왕됨을 다 비워버리고, 주인됨을 다 비워버리는, 내가 주인이네 하고 내가 왕이네 하고 이렇게 턱 나한테 사람들이 왕으로 대접을 안 하고 주인으로 대접을 안 하면 그대로 복수를 합니다. 그래 나를 이렇게 대우를 안 해. 그렇다면 내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 이래서 다 망하는 겁니다.
자 주님은 어디까지 겸손해졌느냐? 하나님과 동능됨을 취하지 아니한 요 겸손. 자기를 다 비운 겸손. 자기를 하나님의 수준에서 낮춘 겁니다. 요것이 첫 번째 겸손이요.. 두 번째 겸손은 뭡니까? 이 땅에 오실 때에 낮아져서 이 땅에 오시는데, 어떤 형상으로 오시느냐 말입니다. 이 땅에 제법 인정을 받을 만한 그런 형상으로 오느냐? 창조주인데도 피조물의 형성을 입고 왔습니다. 이게 사람의 모양으로 온다 그 말입니다. 피조물의 형상. 또 주인인데 종의 형상으로 왔습니다. 주인인데 종의 형상으로. 왕인데 이 백성의 형상으로 왔습니다.
그러니까 형상이 이렇게 올 때도 천한 것을 입고 왔다. 이렇게 낮아지신 겸손입니다. 자 두 번째 겸손은 뭡니까? 그런데 그래서 여기에 종의 형체를 가져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났다.창조주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났고, 주인이 종의 형체로 나타났고, 그렇게 나타나도 그것을 자기는 참 자존심으로 자기를 갖다가 붙들지 아니하고, 사랑하여 살리기 위해서, 내가 종의 형체가 되든 내가 사람의 형체가 되든 개의치 아니 하시고 낮아지신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이 마음을 품으라는 겁니다. 자 첫째, 겸손의 마음을 품고, 두 번째 주님이 어떻게 낮아지신 두 번째 겸손함을 품고, 세 번째 이 땅에 와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사람의 모양으로 와서 이 땅에서 이 땅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낮추시는 생활을 했습니다. 낮추시는 생활. 이 땅에 와서 무슨 생활을 했느냐 생활을 가르칩니다.
요 생활은 낮추는 생활. 어느 정도 낮췄느냐? 가난으로 낮춰졌습니다. 가난으로. 오실 때 "구유의 누인 아기를 보리니" 처소라는 것은 구유밖에 없고, 가진 것이라는 구유밖에 없는 겁니다. 머리 둘 곳이 없다. 내가 내가 있는 곳은 머리 둘 곳이 없다. 가난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제일 이런 가난한 자로 이렇게 생활을 하셨습니다. 또 그 다음에 이 땅에서 고난으로 핍박의 연속이요. 예수님은 핍박의 연속이요. 계속 핍박 핍박 받다가 거기다가 고난 받고, 핍박 받고, 거기에 다 천함을 받고, 침 뱉음도 받고, 멸시 천대 침 뱉음 또 창으로 찔림. 못 박힘. 이 전부 다 고난의 이 생활 아닙니까? 이렇게 낮아졌습니다.
가난과 고난과 천함을 가지고 이렇게 살도록 낮아지신 이것이 세 번째 겸손이요. 요 겸손을 너는 마음에 품어라. 이 마음을 품을 때 너가 주님을 사랑하게 된다. 이 마음을 품으면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네 번째 겸손은 죽으심이라. 이렇게 고난 가난 천한 생활하다가 마지막 죽으심이라. 죽었다는 것은 참 사람이 뭐 이 땅의 생활이 제일 마감하는 것 아닙니까?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사람이 죽음을 제일 불행으로 여깁니다. 그애서 죽지 않으려고, 죽었다면 제일 슬퍼합니다. 죽으면 제일 불행으로 여긴다 그 말입니다.
자 그러나 주님이 죽으심은 우리를 살리려는 완성입니다. 완성. 더 이상 고난을 줄 수가 없고, 더 이상 가난할 수가 없고, 더 이상 천함을 받을 길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천함과 고난과 가난의 완성이 죽음심이라. 그래서 사람의 죽으심으로, 낮아짐의 완성으로 이렇게 돼었으니, 얼마나 낮아지섰느냐 그 말입니다.
대신 끝까지 마지막에 죽지 않았다면 가난 고난 천함을 받았지만은 그것이 최종 완성은 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할 수 없는 가난을 줄 수 없는 이 완성된 가난이고, 완성된 고난이고, 완성된 천함입니다. 그것이 죽었심이라. 야 요 네세 번째는 요 죽으심이라. 우리 위하여 마지막 피 흘려 죽으심이라. 이렇게 낮아졌습니다. 주님께서 안 죽을라면 얼마든지 안 죽을 수 있고, 피하려면 피할 수 있고, 그 겟세마네 동산에서 미리 다 알았기 때문에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가 있었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죽음을 자취하셨다. 스스로 취하셨다 그 말입니다. 이게 낮아지심의 네 번째요 이다섯번째 죽고난 뒤에 어떻게 됐느냐? 그것으로 이제는 평안한 길로 갔느냐? 자 사람이 죽고 난 뒤에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이 어디로 가셨습니까? 죽고 난 뒤에. 편안한 천국에 갔습니까? 이제는 더 이상 고난이 없는 곳에 가게 됐습니까? 낙원에 갔습니까? 천국에 갔습니까? 어디로 갔습니까? 음부에 갔다. 음부에. 땅속에 음부에 갔다 그 말입니다. 이 말은 음부라는 것은 형벌을 받는 곳이라. 하나님의 영원한 죄인들의 가는 형벌을 받는 곳이라. 그곳에 예수님이 가신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2장 40절에 보면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땅속은 내나 음부를 가르칩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 속에 들어가서 3일 동안 밤낮 3일 동안 있었고, 인자는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음부 속에. 거기서 뭐 했습니까? 땅속에 음부 속에 예수님이 왜 사흘 동안 있었습니까? 거기서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우리의 죄값을 다 받는 것이요. 음부는 죄에 대한 사망입니다. 사망을 대신 3일 동안 다 받는 이 일을 위하여 낮아졌습니다. 낮아져서 음부까지 내려가서 거기서 우리의 죄값을 다 받았다.
그러면 살아서 고난받고 죽는 것까지는 그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의를 이루기 위한, 우리 대신 의를을 다 행하는 그 일을 하신 겁니다. 하나님과 화친을 우리 위하여 대신하신 겁니다. 그것의 죽음의 완성이요. 그러니까 칭의와 화친은 이 땅에 사실 때 살면서 그 일을 완성을 하셨고 또 음부에 가서는 사죄의 공로 대형의 사죄를 완성을 하신 것이요. 또 십자가의 주으심은 우리의 옛사람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 했으니까 죽으심은 옛사람이 함께 죽는 죽이는 그 일을 완성한 것이 십자가의 죽으심이라. 자 십자의 죽을심은 네 번째 겸손이요.
다섯네 번째 겸손은 요렇게 음부까지 내려가서 대형의 사죄를 완성을 하셨습니다. 자 이렇게 낮아지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렇게 희생하신 하나님. 이것을 네 마음에 어떻게 품으라. 품어라 품으라 그랬습니다. 품는다는 것은 계속 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품는 것이요. 어제도 예를 든 것처럼, 알에서 병아리가 나올라 그러면 닭이 품어야 되지. 품지 안 하고 있으면 아무리 그 속에 생명이 있는 알이라 해도 나올 수가 없습니다. 부화가 안 되는 겁니다. 어미가 그것을 다 품고 있어야 되지. 그래서 품을 때 보면 물 먹고 싶어서 목이 마를 때 잠시 내려와 가지고 물 마시고 얼른 다시 올라가서 다시 품습니다.
배고프면 얼른 내려가서 이 모이를 주아먹고 또 얼른 올라갑니다. 둥지에 얼른 올라가서 탁 품는 겁니다. 식을까 싶어서. 그래서 품는다 하는 것은 그 마음에 계속해서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고, 놓지 않는 것이고. 그것을 붙드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식어질까 싶어서.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이 이것이 내 마음의 믿음이 식어질까 싶어서, 식지 않도록 계속하는 것이 품는 것이요. 식지 않도록. 알이 식지 않도록. 그래야 그 뒤에 생명이 나오는 겁니다. 생명이 거기서 출산되는 것은 알이 부화되는 것은 생명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품지 않으면 안 된다. 내 마음에 너 속에 지금 주님이 낮아지심을 얼마나 품고 사느냐? 이것을 품고 살아라 했습니다.
오늘 또 우리가 이 다섯 여섯 가지 품읍시다. 자기를 다 비워서 자기를 다 비우고 동등됨을 여기지 않는 이 낮아지심 요 겸손 하나. 그 다음에 자기가 종의 형체로 사람의 형체로 제일 철한 형태로 온 것. 두 번째 겸손. 세 번째는 이 땅에 와서 많은 고난 가난 천함을 갖는 이 생활. 이 낮아지심. 이 네 번째는 죽으심의 죽으심으로 완성한 이 낮아지심. 그 다음에 마지막은 5번째는 뭡니까? 음부까지 내려가서 낮아지심. 요 다섯 가지입니다. 다섯 가지.
다섯 가지로 낮아지셨다. 이것을 항상 생각을 해서 이 마음이 자기에게 식어지지 않도록, 뜨겁게 이 대속에서 일어나도록, 이것이 마음에 품으니까 속에서 그만 뜨거운 주님의 사랑의 이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게 성령의 감화라. 이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있기까지 품읍시다. 품는 사람은 이제는 겸손한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자기도 주님처럼 그런 겸손한 자가 될 수가 있다 하는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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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0● 빌립보서0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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