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줄 마음에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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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 광야로 인도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으로서는 말할 수 없이 큰 불만이 되는 일이 될 수도 있고, 그것이 원망이 될 수도 있지마는,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보니 뜻을 찾아보니 그것이 아니라. 그 광야길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출 수 있는 이 온전한 사람을 만드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라는 것을, 이 이스라엘 백성이 알도록 그렇게 했고, 또 우리 신약 교회에서는 이미 신령한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신령한 이 도를 생각해 보면,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이 영생이라는 이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더욱 더 확실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광야에서 굶주리는 저들에게 만나를 주신 겁니다. 그것도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 하늘에서 내려왔다 말은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요. 원래 양식은 땅에서 사람의 손으로 가꾸어서 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양식인데. 사람의 손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사람의 노력과 힘으로 얻는 양식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이라 이걸 알도록 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이라. 사람은 아예 손을 안 댔는데도.
자 그래서 매일 매일 만나를 내려서 먹이시는 하나님. 또 매일 매일 반석에서 물이 나도록 해서 사막에서 목마르지 아니하고 넉넉하게 물을 마시면서 살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 옷이 없어서 헐벗고 살지 않도록 그 옷이 낡아지지 않도록 하신 하나님. 신발이 없어 걷지를 못하게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신발이 낡아지지 않도록 떨어지지 않도록 해서 발이 부르트지 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하게 하신 하나님.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한 분 계시면 광야라도 아무 부족함이 없습니다.
낮에는 고온의 그런 날씨도 구름 기둥으로 다 그늘지게 해주고, 밤에도 추위 속에서도 불기둥으로 다 온도를 조절해 주시고, 대적이 와도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을 다 막아주시고, 하나님 한 분이 있으니까 날씨 상관없고 양식 상관없고 옷 상관없고 신발 상관없는 이런 육체의 이 모든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1차적으로 보여주는 뜻입니다. 육체 이스라엘은 구약은 육체 이스라엘이라 그럽니다. 신약은 신령한 이스라엘이라 그럽니다.
육체 이스라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육체의 것을 가지고 육체를 구원함으로 인하여, 자기의 신령한 영생을 얻게 하려는 영혼의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육체의 구원을 통해서. 육체의 이 모든 구원을 나타내면서 실은 그 속에 영생의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어린 구약 백성을 어리게 가르쳤습니다. 육체를 가지고 가르쳤다 말입니다. 그러나 신령한 이스라인은 장성한 이스라엘이요. 장성한 이스라엘에게는 신령한 것으로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 구약 이스라엘에게는 육체의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깨닫게 해주고, 또 신령한 이스라엘은 육체의 것보다도 신령한 도를 막바로 가르쳐서 신령한 이 길을 완성하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육체의 이스라엘을 통하여 육체를 통하여 이 구원의 도를 깨닫게 하게 하시고 또 신령한 이 도를 우리가 더 위주로 해서 이제는 구원이 완성이 되도록 합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다 육체가 구원받는 이것을 구원으로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실은 뭡니까? 속에 뜻은. 영혼의 구원을 받는 이것을 하나의 형식으로 나타내넜을 뿐이지. 가나안 땅은 이 신령한 이 영혼의 구원이 아니요. 내나 거기도 이 세상 아닙니까?
그런데 가나안 땅은 하나의 신령한 도를 본다면 천국이라.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 그것에 들어간다 말은 곧 영적으로 말한다면, 우리의 구원을 얻는 것이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하는 것을, 이렇게 육체를 가지고 신령한 도를 가르치는 이것이 구약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자 오늘 여기도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서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 노정을 보면서 그건 육체의 길이 아니요.
우리에게 신령한 도를 가르치기 위하여 구약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주었고, 우리 신약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이것을 기록을 해서 육체 이스라엘 속에 신령한 이 구원의 도를 가르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서, 우리가 육체의 도를 그냥 육체로만 본다면 참으로 그 사람은 영혼의 구원은 얻을 수가 없습니다.
자 여기 봅시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로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자 이 사막에서 만나를 먹인 겁니다. 양식 없는 곳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라. 이런 있을 수 없는 인간 세계의 자연 현상 세계에 있을 수 없는 이런 이적. 하나님의 이런 능력의 역사.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그런 이적의 역사를 나타내게 했습니다. 이적의 역사를 나타내게 했다 그 말입니다. 이적의 역사를 통해서 이제 너희들이 다 굶어 죽지 않도록 살도록 한 겁니다.
그것도 40년 동안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서 그것이 양식이 되어서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저들을 굶지 않도록 만들어줬으니까. 참 이거는 하나님 능력 아닙니까? 세상에 그런 능력 역사가 하나님 외에는 할 수가 없는 역사요. 이것을 보여준 겁니다. 이걸 보여준 것은 하나님 이적을 보여준 것은 뭐 때문에 보여줬다 했습니까? 믿지 않는 자를 믿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크신 하나님을 누가 믿지 않으리요. 이것을 경험하게 되면 다 믿음이 속에서 되어지도록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서 그 분은 전능자요. 전지자요. 주권자시요. 대주재시요. 이것을 다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전능의 능력의 역사를 보여서 육체를 구원하도록 해준 겁니다. 자 이래서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육체를 구원해줄 만한 이런 전능의 능력의 하나님이라. 양식뿐만 아니라 물까지도 옷까지도 신발까지도 하나님이 전체를 다 보여주니까, 이거는 하나님의 능력이 겹겹이 이걸 봐도 하나님 능력이요. 저걸 봐도 할 능력이요.
광야는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살지 못하는 요소가 한 두 가지가 아닌데도, 하나님이 하나 하나 전부 기적으로 이적으로 능력으로 나타내서 저들을 살렸다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육체를 살리셨구나. 이렇게 깨닫는 그것은 1학년이 깨닫도록 한 겁니다. 1학년. 1학년이 깨닫는 것은 자기가 하나님의 큰 능력을 봤으면, 야 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이런 줄 몰랐는데 과연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하나님을 믿고 살자. 이런 능력의 하나님을 우리가 다 믿어야 된다.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아직도 그 사람은 육체 구원을 위하여 사는 사람 밖에 되지 못하고, 전능의 하나님만 믿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고 부활하신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인 대속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육체의 구원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주실려는 하나님의 이 뜻은 그 이적의 역사에서 다 나타나 있습니다. 고 뜻은 그 속에 들어있습니다. 속에. 이적의 역사 속에 그 하나님의 영혼의 구원이라는 영혼의 구원을 위한 이 뜻이 그 속에 들어있다 그 말입니다. 이걸 가르쳐서 표적이라 그럽니다. 표적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이 도가 (이적의) 속에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낸 겁니다.
신령한 도를 겉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즉 만나를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신령한 도를 보이기 위한, 나타내 보이기 위해서 속에 있는 이 신령한 도를 나타내 보이는 이 역사라. 그래서 표적이라 그러기도 합니다. 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신 것은 이적인 동시에 그 속에 표적이 또 들어 있습니다. 표적. 표적은 뭡니까? 만나 주었으면 육체가 구원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그 속에는 여기 뭐랬습니까? "너도 알지 못하고 내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너에게 먹이신 것은", 육체의 구원만이 아니라 즉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사람이 떡으로 먹으면 육체는 삽니다. 의식주를 위한 그런 이적의 뜻이 있는가 하면,
그 속에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하심이라. 영적인 이 도를 알게 하려하심이라. 영혼의 구원을 위한 이 영적인 도를 알게 하리 하심이라. 즉 만나를 주신 그 속 뜻은, 표적은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때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 때 그때 영생을 얻는다 그랬습니다. "사는 것을" 하는 것은 영생은 얻는 겁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영생의 구원의 이 도를 깨달아야 됩니다. 이걸 깨달으라고 만나를 주셨지. 너가 40년 동안에 굶지 않도록 육체가 굶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나 주신 이유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도 있지만은 그러나 그것은 표면적인 이유요. 하나님의 능력만 나타낸 그런 것이지. 그 속에 주님의 대속의 이 구원의 이 뜻은 속에서 나타내야 되는데, 그것을 자기가 깨닫지 못한다면, 결국 이 말씀은 의식주를 육체 의식주를 공급하는 그런 일을 위해서 사는 것밖에 안 됩니다. 그것은 구원이 안 됩니다. 육체의 구원은 될지라도 영혼의 구원은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9절에 보면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그랬습니다. 믿음의 결국은 육체의 구원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육체의 구원 뿐만 아니라, 영혼의 구원까지 받아야 그 사람이 참 구원을 받는 것이다. 만나를 하늘에서 받았으면 육체의 구원뿐만 아니라 거기서 만족하고 나올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된다는 이 도를 깨달아서, 말씀이란 떡을 먹고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그랬을 때, 네 영혼이 구원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는 것은, 의식주로 인해서 하나님 주신 의식주로 인해서 육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네 영혼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 말입니다.
자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 처음 예수 믿을 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자기가 병이 하나 들어서 몸에 병이 들어서 이 병 때문에 고통당하다가 이 병이 좀 해결될 수 없을까? 늘 고민하다가 내가 이 예수님을 믿어서 이 병을 좀 고쳐야 되겠다. 그래서 예수님 만나서 병을 고치기 위해서 교회를 나간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이 육체의 병은 금방 고쳐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때부터 이제는 하나님은 육체의 병도 고치는데, 더 큰 것도 고치리라. 해결해 주리라. 이래서 마지막 영원한 사망까지도 영생의 구원까지도 인도를 받아서 이제는 하나님은 영생의 이 구원을 위한 이 길로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처음부터 아예 이 세상이 너무 허무해서 아무리 자기가 호의호식하면 살아도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해서, 처음부터 영생을 찾다가 찾다가 찾다가 영생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해서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보화를 발견한 사람. 진주를 찾은 사람. 다 출발은 달라도 마지막 이 모든 구원을 향하여 나가는 사람이 돼야 된다는 것이요.
자 여기서는 지금 만나는 육체 구원을 위해서 먼저 가르쳤고, 그러나 육체의 구원이 다가 아니고 그 속에 있는 영생의 구원 영혼의 구원. 이것을 가르쳐서 나아가야 되는데 여기서 막히는 사람이 있다 그 말입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육체의 구원은 자꾸 받는데, 거기서 영생의 구원은 소망을 안 하니까, 영적인 이런 이 하나님의 인도를 원하지 않으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영혼의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 이 만나 뿐만 아니라, 반석에서 나는 물도 있지 않습니까? 반석에서 나는 물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 물과 양식을 먹어야 살지요. 물도 똑같습니다. 반석에 나오는 물을 먹으니까 이제는 육체가 삽니다. 그것으로 만족하고 이런 기적의 이 물을 마시니까 육체가 사니까 이렇게 감사할 수가 있느냐 하지만은, 그 물은 내 영혼을 구원하는 그런 물이지. 육체를 구원하는 거기에서 그쳤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그 물은 영생수라. 반석이 나오는 물은 영생수라. 반석은 그리도시라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물은 영생수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라. 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셔야 하니까, 육체가 사는 그런 물이 아니라. 내 영혼이 사는 영생하는 물이다. 영생수다. 생명수다. 이래 가지고 과거에는 육체만 봤지마는, 이제는 내 영혼이 어찌 되느냐? 영생의 이 구원이 어찌 되느냐? 거기에 그 사람의 희로애락이 달렸고, 거기에 자기가 죽고 사는 것이 달렸다는 것을 알고 나아가야 그 사람이 구원이 되지. 언제까지나 예수 믿어 땅의 것이 된다면 만족하고 사는 그런 사람이 되면 구원을 얻지를 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예수님이 이렇게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고도, 거기에서 영적인 깨달음을 깨닫지 못하고 육적으로 이제는 구원을 얻을 수 있겠다 해서 구름 떼처럼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마는 "너희들은 배부른 까닭에 나를 따른다 하고, 거기서 영혼의 구원이 되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너희들이 영생을 얻는다 하니까 많은 사람이 떠났다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재미가 없다 그 말입니다. 그거는 소망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지금도 육체의 구원을 위하여 말한다면, 구름떼같이 다 몰릴 수 있지만, 영생의 도를 말하면 다 떠나는 것이 똑같습니다. 설교를 하늘의 구원에 대한 설교를 그렇게 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잠이 오고, 자기는 지금 육체의 이 모든 구원을 위하여 이게 소원하고 있는데, 영생의 이 도를 가르치니까, 거기에 대한 소망이 없는데 소망 없는 것을 말하니까, 얼마나 재미가 없겠습니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예배시간이 하나의 지옥이고, 어찌하면 예배시간을 빠지고 싶고, 이런 일 저런 일을 (핑게 삼아) 빠지고 싶고.
그러나 영혼의 이 소망을 가지면, 영혼의 구원의 대한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은, 그런 영혼 구원에 대한 설교의 말씀이 얼마나 기다려지고 기다려지고 말 들으면 속이 시원하고, 참 기쁘고 반갑고 꿀같이 달고 그래 됩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할 때 "그의 나라"는 무엇을 가르칩니까? 배웠지 안했습니까? 하늘의 소망이라.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의 나라는 하늘나라를 가르칩니다.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사람. 영혼의 구원을 소망하는 사람. 영생을 소망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반드시 그의 의를 따라갑니다. 그의 의를 따라. 믿으라 할 때 믿는 믿음의 도. 말씀대로 행해라 하는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도 이것을 사모할 수밖에 없는데. 믿음과 행함을 가르치면 마음의 부담이 되고, 자꾸 믿으라 하니까 부담이 되고, 다 해서 행하라 하니까 이거는 더 부담이 되고. 아무 재미가 없고. 그렇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면 광야길을 따라가면 순종하면, 하나님이 여러 가지 이적을 보이십니다. 요 네 가지 이적을 보여주십니다. 하늘에서 만나주고, 반석에서 물 주고, 육체의 이것을 보이십니다. 그러나 그 육체의 그런 이적 속에 하나님의 표적이 있다는 것. 표적은 겉으로 드러냈다 그 말입니다. 표적 표. 나타낼 표자. 속에 있는 것을 겉으로 드러냈다 그 말입니다. 겉으로는 전능으로 하나님이 주신 이 능력의 역사이지만은, 그 속에는 주님의 이 대속의 이 도를 나타낸 겁니다. 대속의 도를 나타냈다 해서 표적이라. 속에 있는 것을 나타냈다 해서 표적입니다. 구원의 도를 가르친다 해서 표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능력 역사를 보면서, 겉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도 이것을 보면서 믿고, 그 속에 하나님의 이 대속의 도도 영적인 도도 찾아서 그것을 믿고 나오고, 이렇게 해야 그 사람이 이 성경을 통하여 하나 하나 다 자기에게 생명의 말씀이 됩니다. 그냥 육체를 구원하는 그런 일만 된다면, 그 사람은 아무런 영혼의 구원은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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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5● 신명기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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