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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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장 12절 말씀 하나님의 나리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의 하늘이 불에 타서 부러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어에 가는 바 시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네
지금 우리가 창세기 1장의 창조에 대해서 우리가 배웁니다. 모든 이 세계의 시작. 시작이 창조입니다. 이 물질계를 통해서 비로소 우리가 신령한 세계를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물질개요. 물질계를 무시하면 그 사람이 신령한 세계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구약을 무시하는 사람은 신약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구약에다가 육체 이스라에다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육적인 도리를 주고 난 뒤에, 그 속에 신령한 것을 깨달아, 신약의 이 실상의 세계로 나아가기 때문에 더 구약을 우리가 잘 이용을 해야 됩니다.
에를들면 제사라든지 절기라든지 이런 먹는 음식을 반드시 구별해야 되고, 이런 것들은 신약에서는 전혀 상관이 없지마는 구약에서는 아주 크고 중요하게 여겼고, 그것을 통하여 우리는 신령한 이 도를 더 세밀하게 더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일입니다. 그래서 1차 창조 즉 6000여 년에 지은 고 물질의 이 창조가 그것이 곧 신령한 신약 시대에 이 창조로 나아가는 아주 참 필요한 디딤돌과 같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도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이미 지나간 사건, 물질계 사건을 아주 우리가 업신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통하여 구원의 도리가 그 속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전에 백 목사님께서 이 설교 말씀은 요 오늘 봉동한 베드로후서 3장에 있는 이 설교를 하실 때는 꼭 새 하늘과과 새 땅을 바라보는 과정에 있어서 원소 창조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가 40년 전입니다. 원소 창조를 말씀할 때, 창조는 창조지. 무슨 원소 창조냐? 여기에 무슨 원소란 말이 어디 있느냐? 그런 이치가 어디 있느냐?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것은 그냥 연구 차원으로 넣어둔 겁니다.
그거는 뭐 지금 내가 뜻은 모르겠고, 생각은 해놓자고 항상 머릿속에 원소 창조라는 것이 뭔지를 모르지만 이해도 안 되고 없는 것을 지으면 지었지. 원소를 왜 창조하며, 그런 말이 또 어디 있으며,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계속 이 말씀을 증가할 때마다 즉 하늘이 풀어지고 땅이 녹아진다는 이 성구를 말할 때마다 그 말씀을 하시니까, 원소 창조라는 것이 이와 무슨 관련은 있기는 있겠다. 그래서 자꾸 연구 차원으로 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일단은 목사님도 잘못 깨달을 수 있으니까, 목사님 말씀을 우리는 무조건 다 믿고 따라가야 된다는 것이 아니요.
우리가 목사님도 잘못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기 때문에, 옳고 그릇된 것은 판단해서 따라가야 됩니다. 그냥 목사님 무조건 따라가자. 목사님이 말이라 하면 무조건 우리가 믿고 따라가자. 그러면 나중에 그분이 나중에 우상이 됩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가장 조심하게 하는 것은 저 총공의 사람들은 목사님마다 무조건 따라간다. 저 사람을 우상으로 만든다. 그래서 ========우리도 이거 다 압니다. 우리가 그런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사람을 이렇게 무조건 따라가다보면, 너무 존경하다 보면 무조건 따라가다 보면, 따라가게 됩니다. 따라가다 보면 잘못된 것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도 충분히 그걸 알고 목사님도 그것을 늘 경계를 했다.
사람을 내가 죄로 인도하면 너희들이 따라간다면 넌 다 죽는 것이니까. 내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자도 자세히 봐라. 보고 잘못된 이 도를 전하면 그는 따라가면 안 된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러나 그것이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옳은 것을 또 버릴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연구 차원으로 두는 것이 가장 안정성이 있다 싶어서, 목사님이 잘못된 것을 전했다 할지라도, 일단 연구 차원으로 두고, 그 연구를 하다 보면, 명백하게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이 목사님이 잘못 깨달았구나 하는 것이 드러나게 돼 있고, 이것이 옳은 것이면 갈수록 이거는 참 바로 깨달았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소 창조란 이 사건을 두고, 이 설교를 두고, 많이 살펴보기도 하고, 연구도 하기도 하고, 이 말씀이 나올 때마다 더 자세히 듣고, 그때마다 꼭 원소창조를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면 무엇을 근거를 두고 원소창조를 하셨느냐? 무엇을 근거로? 이 성경의 원소라는 말이 없습니다. 재료란 말이 없습니다. 재료 창조했다. 원소 창조했다. 이런 성구는 없습니다. 없다고 말이 없다고 그런 단어가 없다고, 우리는 없다고 단정을 지을 것은 아니고, 그런 이치가 있으면 단어는 없어도 우리는 인정을 해야 됩니다.
이 총공회에서 오랫동안 배운 분이 계신데, 그분이 너무나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우리 공회의 이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믿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떠날 때 말하기로 나는 건설 구원을 믿지 않습니다. 기본구원을 믿지 않습니다. 성경에 그런 말이 없기 때문에 나는 못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기로 말은 없지마는 이치는 있습니다. 건설구이란 말은 우리는 다 건축자와 같다 농부와 같고 건축자와 같다. 또 모래 위에 지은 칩이 있고, 또 반석 위에 지은 칩이 있다.
이 도리는 다 건설한다는 뜻 아니냐? 이것이 다 건설 구원이라는 이 근거가 되는 말이다. 그 건설구원 외의 구원을 기본으로 이거는 우리가 다 임의로 만들었지만은, 그런 이치는 있지 않느냐? 이것은 영의 구원을 말하고, 육의 구원과 영의 구원을 말할 때, 그 영의 구원은 기본적으로 다 받는 거니까, 그래서 기본 구원이라 했고, 이 건설 구원은 이 기본 구원을 받은 자가 이제 육을 하나하나 건설해 나가는, 육을 가지고 구원해 나가는 이 면을 가르쳐서 건설 구원이라 했으니까 좀 더 연구를 해보자. 그래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깨닫는지, 안 깨닫든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자 지금 여기에 우리가 원소를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이 주제를 두고, 자기가 목사님이 깨달았으니까 다 우리는 믿어야 된다 이것은 아닙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셨지마는 그것을 연구를 해서 내가 성경에서 맞다고 여겨져야 됩니다. 그래야 그것이 신앙이 되지. 그래서 예수님도 마지막에 마귀와 싸워 싸울 때는 성구를 갖다 댄 겁니다. 성구를 "기록되었으되" 하면서 성구를 가지고 이겼지. 성경에 근거가 안 되고, 목사님이 그랬다 이래 근거가 되면, 마지막은 못 이깁니다. 하나님이 그래 하셨다. 이렇게 돼야 되지.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알려주었다 이렇게 되면, 그것은 하나님이 가르쳐 준 겁니다.
그래서 이 성구에 대해서 원소 창조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로, 워낙 자주 말씀을 하셨고, 많은 설교를 지금도 찾아보면 많이 설교가 있습니다. 원소 창조에 대해서. 예를 들어가면서 이 말씀을 하셨는데. 원소라는 것은 실제 형체를 만들기 전에, 먼저 전 단계로 지은 것이 원소다. 재료부터 창조하고, 그 재료를 가지고 지었다. 제가 물질적인 예를 가지고 들으니까 그럴 수는 있겠다 싶어도, 성경의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때는 믿지 않했습니다.
어떻게 예를 들었는고 하니, 묵으로 예를 듭니다. 묵. 목사님은 농사를 과거에 농촌에 있었기 때문에, 묵을 직접 만들어서 그렇게 다 드신 것이 농촌의 음식입니다. 묵은 이 도토리를 캐가지고 가루를 냅니다. 가루를 해서 물에 탑니다. 그러면 걸쭉한 물이 됩니다. 그걸 끓이면은 끓여서 그거를 굳히면 식후면은 아주 묵이 됩니다. 그것이 묵인데 그거는 고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닌 중간 형태가 됩니다. 그래서 이 묵처럼 어글렁하이 물렁물렁한 이 상태가 원소 상태다. 이렇게 했는데 우리는 그때 이해를 못 했습니다.
아 그런 것을 예를 드셨구나. 그러면 액체와 고체가 섞여서 죽처럼 된 고 상태가 원소다. 액체라고도 못하고 고체라고도 못하고 목처럼 이렇게 물렁물렁한 그런 상태다. 그래서 그때는 그렇게 하셨구나 정도 됐지만은, 그 뒤에 성구를 보면서, 우리가 오늘 요 말씀을 봅시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었다고 그랬습니다. 만든다. 주님 오실 때도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든다 했습니다.. 그때 만드는 과정을 여기에 기록해 주었습니다. 창세기 1장은 물질계를 만드는 과정을 기록해 줬고, 여기는 2차 창조하는 이런 영적인 세계를 만드는 이 과정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2차 창조를 보면서 1차 창조의 미흡한 것을 또 알 수가 있고, 1차 창조를 보면서 2차 창조의 부족한 것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처럼.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것은 건축으로 말하면 신축입니까? 재건축입니까? 신축은 아예 없는 가운데서 새로 짓는 것이요. 재건축은 있는 터 위에 짓는 겁니다. 그게 재건축입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우리가 재건축했습니다. 이러면은 고 집터 위에다가 지어야 재건축이 되고, 신축은 그 집터 아니고, 다른 터 자기 마음대로 임의된 어떤 터에서 새로 진 집을 갖다가 신축이라 그럽니다. 리모델링은 이거는 보통 재건축도 아니고 신축도 아니고 뭡니까?
보통 보수라. 대보수라. 이래 가지고 크게 뭐 보수를 하는 건데. 그거는 뼈대는 남깁니다. 기둥 같은 거 이것은 다 남겨야 됩니다. 그걸 남기고 나머지를 다 수리하는 것을 이걸 대수선이라. 보통 이렇게 합니다. 이게 리모델링입니다. 그게 리모델링입니다. 그것은 골조 뼈대까지도 없애면 안 됩니다. 그것은. 그래서 리모델링은 전체 윤곽은 다 그대로 남아 있어야 되고, 그러나 재건축은 뼈대고 뭐고 다 허물어 버립니다. 그러나 그 장소에서 지어야 되지. 다른 장소에 지으면 안 됩니다. 장소의 위에다가 짓습니다. 터는 남겨둡니다.
신축은 아예 이 장소도 다른데, 새로 자기 마음대로 지을 수 있는 것이 신축이요. 자 이 건축의 개념을 가지고 우리가 이 창조의 여기다가 적용을 하면 이 지금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이 건축은 신축입니까? 재건축입니까? 리모델링입니까? 어느 것이겠습니까? 그걸 기준으로 본다면. 재건축에 해당됩니다. 재건축. 왜? 그렇습니까?
불에 태워서 다 없애고 난 뒤에 없는 가운데서 지였다면 이것은 신축이 되지만은, 불에 태우고 없애고 난 뒤에 없앤 것이 아니라 불에 타서 풀어지고 녹아지고 했으니까, 풀어지고 녹아지란 말은 풀어진 그것은 남아있는 겁니다. 풀어져서 녹아졌지만 녹아서 녹기 전의 상태로 상태는 남아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재료가 있어야 형체를 만들고, 재료를 가지고 원래 재료대로 복귀를 시킨 겁니다. 풀어지고 녹아지고라는 말은. 그 원래 재료가 뭐냐? 그것을 원소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했고, 우리가 알기 쉽도록 그렇게 원소라고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원래 재료"라 이렇게 우리가 아 또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실 때는 원래 재료를 만들어서, 그것을 가지고 1차 창조를 해 나가셨다. 빛과 하늘과 땅도 다 만드셨다. 그렇게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지금 창세기 1장에 있는 이 물질계 창조할 때, 여기에 그런 무슨 원소가 어디 있느냐? 이것이 관건입니다. 물질 창조는 여기에 빛을 만들어 빛이라는 물질을 만들고, 또 하늘이라는 물질도 만들고, 땅이라는 물질도 만들고, 첫째 날, 둘째 날,셋째날 쭉 해서 이 여섯째 날까지 그 만든 것을 다 기록을 했습니다. 다 기록을 했습니다.
만들 때 그러면 재료 가지고 만들었다 했는데, 그러면 그것이 재료가 어디에 해당되느냐? 이렇게 살펴보고 연구를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땅이 혼돈하고 할 때 고 땅은, 일단 하나님이 천지를 지었다 할 때 하늘과 땅을 지었다는 이런 의견도 있지마는 오늘 여기에서는 이 땅은 원소 중에 하나라. 원소 중의 하나라. 원소는 고체와 액체가 합쳐진 것이 원소인데. 이 땅을 지었다고 하지 않했는데 이 땅이 있으니까, 이거는 원소를 지었다라고 봐야 되지 않느냐? 분명히 땅이 있지 않느냐? 이거는 하나의 추측입니다. 하나의 예상되는 깨달음일 뿐입니다.
이것을 또 믿을 사람은 믿고, 또 이것을 또 믿지 못할 사람은 못 믿습니다. 그러나 연구 차원을 두고, 혹시나 맞을 수도 있으니까. 안 믿어지는 분은 연구 차원을 두시고, 또 아니라면 아니라는 증거가 나오면 그때는 또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땅은 하나님이 땅을 지었다고 안하고 그냥 땅은 했으니까, 이거는 형체를 지은 것이 아니고, 재료를 지었다라고 이렇게 깨달은 겁니다. 그러나 이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또 그 뒤의 수면은 그랬으니까, 없던 물이 갑자기 나옵니다. 물을 지었다 소리도 안 했는데. 그때 아예 천지가 하늘과 땅이고 물이고 이렇다면 그거는 별개 문제예요. 그것은 다른 차원에서 하는 거니까 그거는 또 그렇게 깨달아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재료 창조에 대한 이것까지 집어넣어서 지금 우리가 깨달을려고 하니까, 이 앞에 있는 땅은 혼돈하고 할 때, 그 땅은 재료 중의 고체 재료라. 수면은 하는 것은 재료 중에 액체 재료라. 이 둘이 합쳐서 묵처럼 돼서 죽처럼 돼서 이것이 제로라. 이 제로가 된 요 재료를 가지고 첫째, 날에 빛을 지었다. 그 다음에 또 해와 달도 다 짓고 전부 다 바다와 땅도 다 지었다라고 재료를 가지고 지었다라고 이렇게 깨달아서 증거를 했는데. 이것을 믿지 못하는 분은 연구 차원으로 두어서,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해 주시면, 그 아닌 근거를 가지고 이거는 아닙니다. 하고 제가 발표를 할 것이고.
또 이것이 맞다 그러면 또 알려주셔서 더욱 더 확고하게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은 항상 연구 차원으로 두고 나가다 보면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는 하나님이 보여서 알려주신다는 겁니다. 당장은 몰라도. 그래서 우리는 재료 창조의 중요성은 왜 중요하냐? 하나님이 왜 재료를 창조하고, 그 뒤에 짓었느냐? 이번에 우리가 애벌레의 비유를 배웠습니다. 배추흰나비에 대한 비유. 또 씨앗이 자라는 비유를 배웠습니다. 거기에선 전부 다 보면 배추흰나비가 나오기 전까지는 애벌레가 다 녹아서 물처럼 돼야 됩니다.
그래서 새로 짓는 것이 흰 배추흰나비요. 나비가 될 때는 새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될라면 완전히 다 녹아져야 돼요. 원상태로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서 그렇게 창조가 돼야, 그것이 완전히 새로운 창조가 되지. 일부만 녹지 안하고 일부 형태만 변경하면 리모델링처럼 그것은 옛날에 있는 집을 좀 보수한 정도지.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완전 새 집은 아닙니다. 그런데 신축처럼 아예 있는 터까지 다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재료는 내나 그 재료 가지고 처음 재료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그래서 과거에 죄짓던 우리가 부활해서 이 부활한 뒤에도 내나 같은 겁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땅이 창조되는 것이나 우리가 부활하는 것이나 내나 같은 것이니까. 이 부활의 도에도 이렇게 연결이 다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애벌레가 나비가 되려면 녹아야 된다. 형체가 다 없어져야 된다. 재건축 할라면 다 부수해야 된다. 그래서 재건축한 것은 완전히 새로운 이때까지 없던 모양으로 새롭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본래 본질적인 요소는 그대로 남아있다. 옛날에 죄짓던 사람이 내나 사람이 변해서 부활이 되는 것이고. 이 땅도 옛날에 있던 터 어 그 원소는 그대로 남았다가 그것이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고.
그래서 이 새 하늘과 세 땅은 만들어진 원소를 가지고, 이제는 다시 또 만드는 이 일이 되는 것이라고 이 구원의 도리를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으로는 자기가 녹아져야 된다. 이 땅에 살면서 자기가 녹아지지 안하고는 새 사람이 될 수가 없다. 새 사람이 되느냐? 어떻게 되느냐 하는, 요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듯이 새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은,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녹아져야되고,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원래 있던 그 사람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어떻게 남아있느냐? 원소로 남아있는 겁니다.
옛날에 있던 사람이 이제 변화가 돼서 새 사람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신앙생활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는 이 문제를 두면 이 재료 창조라는 것이 거기에 다 연결이 된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반드시 오늘 요 말씀을 깨닫는 데는 필요한 말씀이요. 부활의 도를 깨닫는 데도 필요한 말씀이요. 녹아지지 아니하면 사람은 새로 지음을 받을 수 없다. 녹아져야 된다. 풀어지지 않으면 그렇게 될 수 없다. 녹아진다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배웠습니까?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자기가 부인이 안 되면 그 사람은 새사람이 안 됩니다. 옛날에 있는 형체를 가지고는 안 된다. 애벌레 모양이 다 무너져야 되고 씨앗이 완전히 다 녹아져야 됩니다. 씨앗의 고 배 젖이 다 녹아져야 됩니다.
그래야 배가 즉 씨눈이 그것을 먹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자 이 도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창세기 1장에도 재료 창조라는 것이 그래서 꼭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성구에 어디 있느냐 하고 찾을 때, 그래서 제가 깨닫기로는 이 재료 창조는 이것이 땅이라. "땅이 혼돈하고" 할 때 고 땅이라. 또 "그 수면 위에" 할 때 그 수민은 물이라. 하나님이 수면을 첫째 날에 창조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그 땅을 첫째 날 창조했다는 말이 없고, 그 뒤에 재료 창조는 지었다는 표현이 없고 그냥 있는 것만 나타냈을 뿐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다르게 또 생각할 순 있습니다. 얼마든지" 이 땅이 혼돈하고" 할 때 이 땅은 무슨 땅이냐? 또 "수면 위에" 할 때, 수면이라는 물은 무슨 물이냐?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을 할 수 있지마는 이 재료 창조 또 새하늘과 새 땅을 우리의 부활도리와 연결한다면, 이런 재료창조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하고 제가 이렇게 깨달아서 증거한 거니까, 무조건 믿으라는 말이 아니고, 연구를 해 보시라는 겁니다. 이 전에 백목사님께서도 기본구원, 건설구원 가르칠 때, 사람을 둘로 나누는 것은 불가한 것이다. 사람이 죄 짓고 죽으면 다 죽지. 거기에 무슨 사람의 영이 죽고 거기는 심신의 기능이 살 수 있느냐? 죽으면 다 죽지. 불가하다 나누는 것은 불가하다 이래서. 이 구원을 둘로 나누는 것을 부인합니다. 지금도 많이 부인합니다.
지금도 일반 진영의 사람한테 가르치면 다른 건 다 이해하는데, 이 둘을 구별할 수 없다. 죽으면 영도 육도 함께 다 죽지. 영은 구원 얻고 육은 멸망하고 이런 게 있느냐? 있다. 불가운데서 얻는 구원이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아주 유력한 이 도를 가르치는 분이 말하기로, 부끄러운 구원은 없다. 영광스러운 구원뿐이지. 하늘 나라는 부끄러운 구원이라는 건 없다. 영광스러운 구원뿐이지. 하나뿐이다. 죽으면 다 죽고 영도 죽고 육도 다 죽는 것이지. 영은 살고 육은 죽는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
사람을 우리가 봐라 사람이 죽으면 다 죽는 것이지. 이 몸에 팔은 살고 사람이 죽는 경우가 있느냐? 이래서 이해를 못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스스로 깨달아지는 그날이 다 있습니다. 왜? 성경은 이 성구가 여러 몀으로 펴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성구를 성경은 전체적으로 계속 읽다 보면, 하나님이 그 소원을 가진 자에게는 자기가 확신을 줄 수 있는 성구가 나옵니다. 만나게 되면 그때는 누가 설명은 안 해도, 내가 뭐 이렇게 깨달을려고 힘을 안 써도 하나님이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도 성구를 보니까 "하나님이 땅의 기초를 만드시고" 이래 했습니다. 땅을 만드시고 아니고 꼭 땅의 기초를 만드시고. 땅의 기초가 땅일 수도 있고, 또 땅을 짓게 하는 원소일 수도 있고, 두 가지가 있지만은, 저는 그것을 땅에 원소로 땅을 짓는 데 필요한 원소를 지어시고, 그 다음에 땅을 짓고 그 하늘도 지었다. 이렇게 저는 보게 됩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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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1● 베드로후서0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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