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4)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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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에 대해서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죄에서도 나올 수도 있고, 또 의의 걸음을 다 걸어갈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과 우리가 연합이 되고, 주님의 부활하심과 우리가 연합이 되는 그 정신을 가지고 rm 행동을 할 때, 그것이 우리가 세례를 받는 것이라 그렇게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 되는 자기가 돼야 되고, 부활하심과 하나 되는 이 대속의 이 공로와 완전히 도리적으로 하나 되고, 실제 행동적으로 하나가 돼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죽으심으로 하나된단 말은, 우리는 죄해서 주님이 우리 위하여 죽으심과 같이, 나도 이 죄에 대해서는 죽어야 되는 이것이 곧 죽으심의 이 세례요.. 그러므로 인하여 우리가 죄에서 다 벗어나게 되고, 모든 죄로 인한 화는 다 면하게 에 되는 이 구원을 가르칩니다. 그러고 난 뒤에 이제는 죄에서 나와서, 의에 걸음을 걸어야 최종 구원이 되지. 의의 걸음을 건너는데는 광야에서 이제는 의의 걸음을 걷습니다. 이 광야 걸음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걸음이요.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걸음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간단 말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이것을 목표로 삼고,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겁니다. 하나님 뜻과 하나 된다는 말은 하나님 뜻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하라는 뜻이 있고, 그 다음에는 하지마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라는 뜻을 다 할 때 그를 의로운 자라 그럽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뜻을 다 우리가 완료가 되면, 참 너는 의로운 자라. 너는 또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뜻을 다 우리가 다 행하면 너는 거룩한 자라 그럽니다.
우리는 그래서 거룩한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나아가고, 의로운 하나님 뜻을 향하여 나아가고, 또 하나님과 하나 되는 이 일을 위하여 나아가는 것이, 우리가 죄에서 나와서 해야 될 일이요.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서 이제는 정결하게 된 우리가 되어서 해야 될 일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고, 하나님의 뜻인 의를 향하여 나아가고, 또 하나님의 뜻인 거룩을 향하여 나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간다는 말은 하나님 모시고 산다 말이요. 하나님과 동행한다. 그 말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요. 그것이 이루어지면 그것을 생명이라 그럽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선이라 그럽니다. 하나님 중심이 된다. 하나님과 연결이 된다. 그럽니다. 또 하나님의 뜻인 의로 향하여 나아간다는 말은, 하나님이 하라는 의가 있습니다. 뜻이 있습니다. 뜻대로 해야 되지. 뜻을 버리고 살면, 그 사람은 다 이런 불의안 자가 되고, 하나님을 버리고 살면, 그는 다 악한 자가 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과 하나 되는 이것을 향하여 나아가야 되고, 또 하나님 뜻인 의를 향하여 나아가되, 하나님 뜻을 뜻대로 하는 고 의를 해야 됩니다. 하라는 뜻, 사랑하라. 너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라는 것이 모든 율법의 전부라 그랬습니다. 율법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라는 뜻이 있고, 하나님이 하지 마라. 죄는 짓지 말아라. 죄와 싸워라. 죄와 싸워서 이기되 피 흘리기까지 싸워서 이겨라.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을 향하여 우리는 나아가야 됩니다. 거룩한 뜻을 향하여. 그래서 여기에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 세례 중에 여기에서는 무슨 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물로 세례받는 것은 홍해 바다라는 물에서 세례도 받 받고, 요단강이라는 물에서도 세례를 받습니다. 요단강은 세례 요한이 세례를 줄 때 요단강에서 주었고, 홍해 바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곱에서 나올 때 그때 세례받은 것은 홍해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그렇게 고린도전서 10장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노아의 홍수라는 이 물. 이 물은 어떤 세례냐? 여기에 세례라 그랬습니다.물은 하는 것은 노아의 홍수물을 가르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들 구원하는 표니" 이 세례 중에서도 죄로 인하여 죽으심에 동참하는 연합하는 이 세례가 아니고, 이 노아의 홍수물은 이제 죄에서 나와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 일을 위한 세례입니다.
그러니까 노와 홍수로 인한 요 세레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세레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요단강이나 홍해 바다에서 세례는 애굽에서 나오는 즉 죄에서 나오는, 더러운 죄를 다 사함 받는 요 세례를 가르칩니다. 사함 받는 세례.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노아 홍수의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시므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이것은 홍해 바다의 세례를 가르침니다.
홍해 바다의 세례는 육체 더러운 것. 우리의 모든 더러운 죄를 사함을 받는 이 세례란 뜻이요 그런데 그 세례가 전부가 아니고, 이제는 거기서 다음 단계인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고 세례가 노아 홍수의 세례라 그랬습니다. 그 누가 말하기로 노아가 홍수를 만났을 때, 방주 안에서 1년 동안 있었는데, 1년 동안 방주 안에서 무엇을 했을까? 무엇을 했느냐? 놀았나? 거기에서 그냥 잘 먹고 잘 지냈느냐? 무엇을 했겠느냐? 자 무엇을 했겠습니까? 우리가. 한 번 상상을 한다면, 유추를 한다면, 무엇을 했겠습니까?
지금까지 홍수 준비를 해서 홍수에 멸하지 않기 위해서, 120년 동안 준비해서 그 준비한 대로 홍수를 면함을 받는 그 방주 안에서. 그 다음에는 방주 안에서는 무엇을 준비했을까? 자 방주 안에서는 또 무엇을 준비했겠습니까? 홍수 오기 전에는 방주를 준비했고, 이제 방주 안에 들어가서 1년 동안 지내면서 무슨 일 했을까? 방주에서 나와서 해야 될 일을 준비했습니다. 방주에서 나와서. 하나님은 항상 일을 만나기 전에, 다 준비를 하는 기간을 주고, 다 감당할 수 있도록 일을 항상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너희에게는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치 아니하시고 이 말은, 그 감당 못할 만큼이라는 그런 환난은 실은 하나님이 미리 다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을 다 주고 난 뒤에, 우리에게 환난을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이 없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노아는 120년 동안 홍수가 오기 전까지는 방주 준비를 했고, 이제 홍수가 올 때는 방주 속에 들어가서 1년 동안 있으면서, 방주에선 나와서 해야 될 일을 거기서 준비를 했다. 그러면 이치가 맞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뭘 준비했느냐? 이제 방주에서 나오면, 이제 그 다음에는 이제는 죄사함 받는 일이 아니고, 이제는 죄에서 완전히 면제를 받았고 면함을 받았고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 일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의의 뜻을 향하여, 하나님이 하지마라는 거룩의 뜻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 일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육체에 더러운 것을 취하여 버림이 아니요" 이말은, 이것은 홍해 바다 안에서 이미 다 해결이 다 된 겁니다. 이제 다 지난 겁니다. 방주 안에서 이미 그는 다 해결이 다 됐지 않습니까? 방주는 만들어졌지. 그 안에 들어갔지. 그 안에서 모든 홍수의 해는 받지 않지. 이제는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라.
"즉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서, 자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다가 하나님과 딱 하나 되는 것을 뭐라 그럽니까?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과 딱 마지막에는 결론적으로 하나가 돼버립니다. 이를 가르쳐서 생명이라 그럽니다. =생명을 얻기 위한 이 준비를 방주 안에서 했다. 세례를 받았다 그 말입니다. 세례를 받았다 말은 방주 안에서 나와서, 이제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뜻을 즉 의로운 뜻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했다. 거룩한 이 뜻을 이루기 위하여, 죄와 싸워 이기기 위하여, 또 피 흘리기까지 싸워 이기기 위한 그 준비가, 다 1년 동안 방주 안에서 다 준비하고 난 뒤에, 나옴으로 인하여, 비로소 그 다음 단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자 방주에 들어가서 거기서 홍수의 해를 받지 않는 것이 우리 구원의 최종입니까? 그것은 최종이 아닙니까? 최종은 아니요. 우리가 정결한 우리가 되고 난 뒤에는, 의로운 우리가 돼야 되고, 거룩한 우리가 돼야 되고, 하나님과의 화친된 생명을 가져야만, 비로소 완전한 구원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홍해바다 나와서 광야를 다 지나야 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꼭 걸음이 돼야 되고, 의로 향하는 그 걸름이 돼야 되고, 거룩을 향하여 나아가는그 걸음이 되어서, 그것이 완성이 될 때야 비로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리는 것은, 홍해 바다 건너서 세례받는 것이요. 홍해 바다 건너서. 요 세례를 가르치고. 요단강을 건너는 세례를 가르치고. 여기 있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것은 부활로 인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이제는 하나님과 하나 되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고.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 아닙니까? 하나 되기 위해서 나아가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 뜻과 하나 되기 위해서 나아가는 겁니다.
즉 생명을 이루고, 의를 이루고, 거룩을 이루기 위해서, 이 준비를 어디서 했느냐? 방주 안에서 1년간 이 준비를 했다. 어떻게 준비했느냐?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요". 하나님을 찾아가서 하나님과 하나 되는 요 길은 선한 양심이 아니면 안 된다. 선한 양심 선은 하나님 중심의 양심이라는 뜻이요. 양심이 아니고는 우리는 하나님을 결국은 만나지 못합니다. 양심이 아니고는.
양심이란 것은 자기 사람의 마음 중에 가장 존귀한 마음이라. 제일 가치 있는 마음이라. 이성도 가치가 있고, 감정도 가치가 있고, 거기에 모든 의지도 가치가 있고, 다 이거 다 마음이 다 가치가 다 있지마는, 그 중에서 양심이라는 요 마음은 가장 가치가 있다. 아무리 이성이 잘 판단하고 옳고 그름을 따졌다 했다 할지라도, 이 양심이 나서지 못하면 그 아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옳은 것을 알아도 옳은 것을 옳다고 여기며 그대로 행하며 나갈 수 있는 그 양심이 있어야 나아가게 됩니다. 양심이. 아무리 이 내가 감동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이 양심이 뒷받침하지 못하면, 그것은 다 잠시 잠깐 어 그냥 마음에 이런 충동은 있었지. 감정만 있었지. 금방 사그라져 버립니다.
의지가 자기가 하겠다는 의지가 좋기는 좋지마는, 그 양심이 뒷받침하지 못한다면, 그 의지가 반대되는 의지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양심이 없이 너가 말씀을 아무리 들어도 이성으로 듣고 감정으로 듣고, 의지로 다 듣는다 할지라도, 양심이 앞장서지 않으면 그 들은 말씀이 아무런 자기한테는 준비가 될 수가 없습니다. 아무런 힘이 없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양고기를 먹되, 뭐라 했습니까? 불에 구워 먹어라. 양고기는 하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주님이 우리가 여 어떻게 고난받고 죽으심에 대한 이 말씀을 가르쳐서 양고기라. 그 말씀을 들을 때, 우리가 불에 구원 먹으라는 말은, 이 성령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먹어라 이 말인데, 성령의 은혜는 내가 양심을 기울여서 말씀을 들을 때 비로소 성령이 오게 됩니다. 성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불에 구원 먹는다는 말은 결국은 네 양심을 앞장 세워서 말씀을 들으라 그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읽고 듣고 할 때, 내 양심이 너를 앞서고 나가면, 가장 앞서 나가면, 거기에 감동이 돼버립니다. 내 양심에 앞장서면,
내 양심에 앞장서지 못하면, 말씀을 들어도 자기하고는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그 주님 날 위하여 죽으신 것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이냐? 나는 내대로 너는 너대로. 이것이 다 양심이 없으면 그렇게 됩니다. 날 위하여 희생해도 지금 내 있는 내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 이것이 중요하지.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 양심이 죽어버리면 그 사람이 은혜 입은 것을 은혜로 여기지 않고, 지금 당장의 내 육신의 정과과 안묵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는 거기에만 주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양심이 앞세우면 주님이 날 이랬으니,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겠느냐? 주님이 이렇게 날 이렇게 하셨으니, 나는 이만한 내가 보답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마음이 들 때 그 사람이 온전한 정신이 되고, 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은혜 기관을 공경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참으로 공경할 수가 있는 겁니다.
부모 공경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들이 그래도 양심이 살아있는 사람들이요. 부모가 날 위해서 이렇게 해줬으니, 그 부모의 말도 내가 좀 잘 들어야 되겠고, 또 부모를 기뻐시게 좀 해야 되겠고, 내가 손해보고 희생되고 어 고생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은 양심이 일어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양심이 죽어버리면 참 호로 자식이 되는 겁니다. 아무리 악한 이런 악한 강도같이 이런 자라도 그 속에 양심이 다시 회복이 되면, 막 거기서부터 다시 사람이 변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 양심을 제일 앞장세워서 나가면, 성령의 감동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을 때 불에 구워 먹어라. 네 양심을 앞장세워라. 선한 양심입니다. 선한 양심.
선한 양심은 하나님 중심의 양심이라 그러고, 하나님의 중심의 양심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 되기 위한 그 양심을 가르칩니다. 그 양심을 가지면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생명을 갖는다. 그 양심이 돼야 되지. 뭐 세상에 뭐 이런 세상주의나 세상 이런 관념이나 세상에 있는 양심은 그런 양심을 아무리 가져봐도 마지막은 다 사망의 수평선 아래에 있기 때문에 양심은 아무런 자기를 돕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신앙 양심.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맺어진 거기에서 나오는 양심. 이것을 선한 양심이라고 그러고, 생명을 주는 양심이라. 주님이 날 위하여 죽으신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신 그 분을 생각하고, 주님이 날 위하여 부활하신 그 분을 생각할 때, 그분이 얼마나 희생을 받으며 했느냐? 그걸 생각하면 마음에 이렇게 참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이 둘이 합쳐서 그 마음이 충만하게 되는 것은 다 양심에서 나오는 겁니다. 거기서 우리가 자기를 다 드릴 수 있는 충성도 나오고, 십자가의 걸음을 걸을 수 있는 힘도 나오지, 그러지 않으면 아무도 주를 위해서 그 길을 걷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한 양심을 가지기를 힘쓸 때,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김현봉 목사님 같은 분은 항상 설교할 때, 너희들이 말씀을 들을 때 이렇게 양심을 앞세워라. 말씀을 행할 때든지 말씀을 들을 때든지 항상 양심을 앞세우지 못한다면, 너는 말씀을 들어도 이 말씀을 이용하는 하나의 이용물로 삼지. 그 말씀에 너는 삼켜지고, 말씀의 사람이 돼야 되는데. 너가 말씀을 가지고 이용하는 이 사람이 될 수밖에 없는 이런 악한 자가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내가 양심이 있느냐 없느냐. 내가 신앙 양심을 내가 지금 가지고 사느냐? 신앙 양심을 버리고 사느냐? 이 말씀을 가지고 내가 양심으로 내가 생각하느냐? 이 양심을 버리고 이 말씀을 지금 내가 생각하느냐? 이것을 생각할 때, 말씀을 읽을 때, 주님 내가 양심을 가지고 이 말씀을 읽게 해 주옵소서. 이 말씀을 듣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내 양심을 가장 앞세워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읽기도 하고 들으면,
자기가 지금까지 몰랐던 그런 마음의 깨달음도 오고, 또 자기가 회개하는 마음도 생기고, 또 소망하는 마음도 생기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선한 양심이 아니고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이요. 의로운 양심이 아니고는 의의 길을 걷지 못한다는 뜻이요. 거룩한 양심이 아니고는 우리는 거룩의 길을 걷지를 못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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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0● 베드로전서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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