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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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요한복원 8장 31절요 말씀은 참 유명한 말씀입니다. 다른 이런 교단이나 또 많은 교회에서 이 말씀을 가지고 많이 증거도 하고, 또 이 말씀을 가지고 설교도 많이 하고, 또 다 안다고 여기지만은 그 차이는 굉장한 차이가 납니다.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이 도를 깨닫게 해준 것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라는 이 도와 신앙외 고 걸음의 단계를 설교를 통하여 영감으로 다 알려주시니까, 우리는 수고하지 않아도, 바른 도리를 바로 가질 수 있도록 된 겁니다.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몇 년을 지내고 평생을 다해도 이 도를 깨닫기 위해서 힘써도 깨닫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단번에 그냥 깨달아서 그것을 더 깊이 실상으로 나아가는 그 일에 주력을 하니, 얼마나 그 달음질의 차이가 날 수 있는 그런 교훈입니까? 자 그래서 영혼을 보면 "그러으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이미 믿은 유대인들입니다.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미 믿었다 그 말이요. 믿음이 있는 유대인들이라. 믿었으니까 믿음이 있지 않습니까? 그 위에 보면 어떻게 믿었다는 것이 나옵니다.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자 내 말에 거한다는 뜻을 바로 알아야 됩니다. 내 말에 거한다. 주님의 말씀 속에 거한다. 산다 그 말이요. 주님의 말씀으로 사는 걸 가르칩니다. 산다는 말은 행한다는 뜻이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기도 듣고 읽기도 읽지마는 그 말씀을 행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거하면 이 말은 행한다는 뜻이요. 행해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없는 핍박이 없을 때 행하는 것과 핍박이 있을 때 행하는 것. 둘로 나눈다면 핍박이 없을 때 행하는 것은, 거기에는 구원은 아직 되지 못합니다. 마지막 핍박이 있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해서 행하는 거기에 구원이 있습니다. 이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항상 우리는 의로 인한 핍박을 당할 때 그때 구원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 보면 8복에 대해서 나옵니다. 8복에. 여덟 가지 복에 대해서. 제일 마지막에 의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의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천국이 저의 것임이요. 그러니까 천국에 들어갈려면, 천국을 차지하려면, 너는 의로 인한 핍박까지 가야 된다.
의라는 것은 하나님 뜻대로 순종할 때, 복음을 전할 때, 이것이 의입니다. 이 복음을 전하다가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다가 죄를 안 지으려고 거룩한 이 길을 걸으라다가 그때 핍박을 받아도 개의치 안하고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 그것을 가르쳐서 의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라. 행하는 자라그 말입니다ㅣ. 그러니까 여기에 "내 말에 거하면" 여러 가지 핍박이 있어도 끝까지 걸어가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그때 아는 진리는 말씀을 들어서 아는 진리하고는 다릅니다.
행함으로 인하여 주시는 영감의 진리는, 내 말에 거함으로 인하여 오는 그때의 진리는, 그때 진리를 하는 것은 말씀을 들어서 하는 고 깨달아 하는 진리와 성령을 받아서 아는 고 진리와는 다르다 그 말입니다. 이 진리를 받으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제는 그 진리가 더 너를 어디까지든지 갈 수 있는 자유가 된다. 플무불에서도 풀무불로 갈 수 있는 자유요. 사자굴에 들어가는 자유를 누립니다. 자 이런 자유가 있을 만큼, 그런 핍박 속에서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구원이 된다는 것이요. 구원의 이 길이 너무나 뭡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그냥 예수님 믿어서 마음으로 믿어서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기는 믿는 거서부터 시작해서, 내가 참으로 이제는 기쁨 속에서 행하기도 행하게 되고, 행할 때 핍박이 와도 끝까지 다 해서 다 드려서 행해야 그래야 구원이 되는 겁니다. 자 이런 말씀 들으면 속에서 예수를 저렇게 믿어야 되느냐? 그렇게 믿어야 됩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믿어야 되지. 왜 성경을 힘들다고 성경대로 안 믿으면 되겠습니까? 아무리 힘들더라도 아무리 어렵더라도 성경이 가르치면 나는 행치 못하더라도 그렇게 해야 되구나, 이렇게 인정을 해야 됩니다. 너무 힘든 것을 말하면 나는 저렇게 살지 못하니까 그걸 부인을 해버리는 그런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은 마지막 주님이 우리 위하여 십자가 죽으신 것처럼, 우리도 마지막 이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십자가의 이 효력이 자기한테 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만큼 행하는 자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항상 준비를 마지막에, 마지막은 이 길을 걸어야 되고, 이런 때가 오게 됩니다. 픽박이 오게 됩니다. 늦게 오느냐 일찍 오느냐 고 차이지. 그때 그 핍박을 이기며 끝까지 의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고, 그때 핍박이 오면 준비 안 된 사람은 다 이 의를 다 버리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자 이때 말하는 핍박을 이기는 것을 "진리를 알지니" 진리를 알면 다 이긴다. 그 길을 걸어간다. 이때 진리를 아는 것은 "내 말에 거함으로 인하여" "행함으로 인하여" 내가 행하기까지 힘써 행했을 때 그때 깨달아지는 고 깨달음을 가르칩니다. "참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압니다".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사람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끝까지 실행을 하다 보면 사람이 변화돼 버립니다. 사람이 변화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이 말은 주의 형상대로 변화가 되고, 변화됐을 때 깨달아지는 고 깨달음. 그걸 가르쳐서 진리를 알찌니 그랬단 말입니다ㅣ. 그 알게 된 깨닫게 된 고 진리는 너희는 어디까지든지 차유한다. 그러니까 이 행함으로 인하여 깨달아지는 고 깨달음을 가져야 된다.
그 깨달음으로 가지는 고 믿음은 어디까지 자유하는 그런 믿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내 말에 거하기 이전의 단계가 있어야 됩니다. 고 이전의 단계는 뭐냐? 말씀의 은혜를 말씀을 듣고 들음으로 말씀의 은혜를 받는 이 과정이, 먼저 1차적으로 있고. 그 다음에 2차적으로는 기도함으로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성령의 은혜를 받음으로 인하여, 비로소 행하는 자가 됩니다. 행하는 자. 그때 행하는 것은 항상 반반씩 행합니다. 온전하게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면, 자기가 기쁨으로 담대함으로 행하다가, 성령의 은혜가 조금이라도 자기가 방심하면 성령의 은혜가 떠나서, 두려워서 행치를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행하다가 중단하다가 행하다가 중단하는 것은 성령의 은혜가 떠났다가 왔다가 떠났다가 왔다가 그렇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의와 불의의 사이에서 그 사람이 성령에 충만하면 의로 나아가다가 행하다가, 성령의 충만이 좀 떨어지면, 좀 부족해지면, 충만치 못하면, 그만 나아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죄를 짓는 건 아닌데, 끝까지 주에 이 의의 길을 걸어야 되는데. 의의 길을 걷기도 하고, 못 걷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걸은 사람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그에게, 참 내 제자가 되고, 고 부분은 변화가 됩니다. 변화된 고만큼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그때 진리를 깨닫게 된 고 진리는 너희를 환난종에서도 자유하리라. 환난종에서도 자유하리라. 그래서 우리 신앙의 이 단계를 늘 생각해야 됩니다. 말씀을 듣는 단계에서 실패하면, 그 뒤에 마지막 이런 깨달음의 은혜는 제로입니다. 제로. 제로란 말은 가능성이 없다 그 말이요. 그래서 항상 말씀을 듣는 여기서부터 출발이 되고, 여기서부터 시작이 돼야, 그 영감이 믿게 되는 고런 능력이, 단계적으로 올라가서, 마지막 이렇게 에 핍박을 이길 만한 그런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말씀을 듣지 않으면 아예 처음부터 아예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지 않으면 이 깨달음의 최종 깨달음의 은혜에 대한 가능성은 제로다.
그러나 말씀을 듣는 사람은 벌써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다고 구원이 되는 것 아니지만도, 그 가능성이 높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가능성을 위해서 우리에게 듣는 일을 하나님이 계명으로 주신 겁니다. 즉 거룩한 계명을 주신 겁니다. 계명도 의의 계명이 있고, 거룩한 계명이 있는데, 거룩한 계명을 어기면 막바로 죄가 되고, 의의 계명을 어기면 그것은 불의한 자가 됩니다. 하라 하는 것을 안 하면 그것은 불의한 자요. 하지 마라 하는 것을 하는 것은 그것은 죄인이요. 그러니까 이 4계명은 말씀을 들어라 그 말 아닙니까? 사계명은. 일하지 말아라 말은 내나 말씀을 들으라는 말입니다. 일하는 자는 바로 다 죽임을 당하리라. 돌로 쳐 죽이라 그랬습니다.
그만큼 주일날 말씀 듣는 것이 안 되면, 그 구원은 아예 처음부터 제로가 되어 버리니까, 이것은 망하는 길이요. 그것은. 그래서 그것을 계명으로 이 주일 계명으로 그렇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주일 날은 이것을 어기면은 큰 살인죄를 저지른 것 같고, 내나 이 간음죄와 같고, 거짓말한 죄와 동급입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주일 이 성수는 아주 우리가 쉽게 생각을 또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주일의 이 말씀은 듣는 것은 다 종자와 같은 그런 말씀이기 때문에, 종자가 없는데 씨앗이 자랄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중하게 여긴 듣는 것은, 추일날 듣는 것이요. 그 다음에 듣는 것은 이 평일날에 듣는 이런 것이요. 평일 날에 듣는 것은 의에 속합니다. 의에. 의를 가지면 가질수록 하나님 은혜가 더 충만하게 되는 것. 그래서 주일과 평일의 그 말씀 듣는 것의 차이점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되겠고, 이제 말씀을 들으면 어떻게 되느냐? 들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믿음이 생길 수가 있는 겁니다. 이것이 1단계입니다. 1단계. 그래서 안 믿는 사람이 첫째, 말씀을 전해서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듣게 하는 것.
그래서 기도하면서도 항상 불신자를 위해서는, "주님 저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주옵소서. 저들이 말씀을 듣게 해주옵소서. 그래야 무슨 알아야 회개도 되고, 알아야 믿지 않습니까? 그래서 점점 더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습니까? 말씀을 듣 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불신자에 대해서는 교회로 인도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겁니다. 귀에 말씀이 듣게 하는 이 과정을 가져야 되니까. 그래서 교회로 인도하면 자기가 말씀을 다 증거하지 못해도, 인도만 해 놓으면 거기에 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하는 곳이 교회니까, 당연히 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하는 것인 줄 알고, 교회 들어갔으면, 예배당에 들어왔으면 예배봐야 될 줄을 아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가 이 말씀을 전하지 안 해도, 말씀을 자기가 전전한 것과 똑같은 그런 일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자꾸 이렇게 듣도록 하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도 불신자 때, 그때 믿음으로 나아갈 때는 말씀을 들어서부터 시작된 것 아닙니까? 들으니까 비로소 그 말씀을 통해서 변화가 되는 겁니다. 말씀을 통해서. 불신자도 그렇고. 신자도 그렇고. 아주 장성한 신자도 말씀을 통해서 첫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거기가 말씀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래서 들음으로 믿음이 나며 그랬습니다. 듣자는 자가 어찌 믿으리오 그랬으니까. 그래서 말씀을 들을 때 마지막 구원을 얻는 핍박 속에서 행하는 그런 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럴 가능성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들으면 구원 얻을 수 있다. 고렇게 말씀을 안 들으면 구원은 없다. 그렇게 결론을 내릴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는 이것이 복음운동이라. 듣게 하는 것이 복음운동이라. 살리는 동의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는 것이 또 내가 사는 것이라. 그래서 말씀을 듣고, 들었으면 그 말씀에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깨달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고, 말씀을 들어도 깨달음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거 우리 두 가지가 있는데. 말씀을 듣는다고 다 깨달아서 은혜 속에 나아가는 사람이 있습니까?. 저도 처음에 서부교회에 가서 말씀 을 들을 때 첫날은 와서 말씀을 들을 때는, 별로 감동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제가 군에 갔다 와서 그때 과거에 말씀을 들어봤으니 또 한번 들어보자, 그때는 사람이 달라졌으니까, 완전히 그때는 달라졌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이 자기가 믿어질 때가 있고, 하나도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그 말입니다. 믿어지지 않을 때는 믿음이 화합이 안 돼서 안 되지만은, 그러나 하나님 때가 되면 믿음이 되는 그때가 있습니다. 말씀을 들어서 나오는 믿음 생활. 이것이 일 단계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저 사람이 믿지 않고 자꾸 깨달음이 없다 그러면, 좀 더 기다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어서 기다려야 됩니다. 좀 기다리면 하나님이 언젠가는 똑같은 말씀인데도 그때는 은혜를 받아서 믿게 되는 그때가 옵니다.
우리가 잘 믿는 사람도 말씀을 들을 때, 또 어떤 때는 그냥 본문 성경 본문만 읽어도 감동이 될 때가 있습니다. 설교 시간에 성경 본문 속에서부터 감동이 됩니다. 이거은 설교자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제 부른 떼다 그 말입니다. 그때가 하나님이 은혜 주는 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들을 때 바로 은혜가 안 한다고 그것을 다 우리가 부인하면 안 되고, 하나님이 어떤 때는 내게 은혜 줄 때도 있고, 내가 준비가 안 될 때 내가 은혜가 뭐 믿음이 생기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서 믿음이 들을 때 오는 고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 그래서 이 백목사님 설교하실 때 그때는 그 교회 구성원들이 보면 은혜 받는 사람을 보면 어떤 사람이냐? 아주 교역자들 이 높은 이 도를 가진 사람은 이런 도가 없다고 그래서 은혜받는 사람이 있고,또 어떤 사람은 할머니, 글자도 잘 모르고 아주 배운 것도 하나도 없는 아주 무지한 할머니라도 그 말씀 속에 은혜를 받는 겁니다. 이게 다 영감의 설교기 때문에 그럽니다.
영감으로 나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런 지식에 차이나 이런 도덕성의 차이나 이런 신앙의 차이나 이런 것 상관없이 영감은 다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할머니 중에 참 그분은 세상 무슨 도리로 봐도 참 이렇게 바로 되지 못한 그런 것인데,도 백목사님 설교를 듣고 남 뒤에 은혜가 된다고 늘 이렇게 설교를 듣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을 봤다 그 말입니다. 그 말은 그들이 다른 사람보다 지식이 높아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 주니까 때가 되면 은혜 주니까 그 말 한마디 속에, 설교 한 시간 동안 한마디 들으면 은혜가 됩니다. 한마디. 그것이 들어서 은혜가 됩니다. 그 사람이 은혜의 설교를 들은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듣되, 그 은혜가 되어서 말씀을 들을 때, 오는 깨달음. 그 깨달음으로 우리의 신앙이 출발이 되는 겁니다. 이 일 단계입니다. 1단계 신앙에서 출발이 되면, 그 말씀을 들어서 깨달아지면, 첫째, 마음에 믿어지는 겁니다. 깨달아진다는 말은 믿어진다 그 말입니다. 믿어지면 첫째, 어떤 현상이 생겼느냐? 회개가 됩니다. 자기 죄가 먼저 생각나고 내 죄를 내가 이젠 돌이켜야 되겠다. 주님 날 대신 사해 주셨으니, 내가 이제는 다시는 죄 없는 자로 내가 돌이켜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때까지는 죄를 지었지만, 이제는 죄 없는 생활을 해야 되겠다는 이것이 첫 번째 말씀을 들어서 일어나는 역사요. 깨닫게 되었을 때 나타난 역사요. 회개하는 마음. 또 그 다음에 믿으니까 기쁜 마음. 믿어지니까 이 하늘의 기쁨이 나타나고, 또 이 하나님의 능력이 능력을 다 믿게 됩니다. 하나님 능력이 믿어지지. 하나님의 하늘나라의 이 모든 은사가 내게 참 기쁨이 나타나지. 평안이 나타나지. 이것이 다 말씀을 들음으로 깨달아질 때 오는 결과입니다. 하나는 회개. 내 행동에 대해서 회개. 또 하나는 기쁨과 감사 평안 이런 것이 나타나는 것은 믿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서는 행하기는 행해도 어려움이 오면 다 행치를 못합니다. 행하는 면에에서는 어려움 없을 때는 행해도, 어려움이 오면 아무리 믿음이 있고, 뭐 하늘의 소망도 있고, 기쁨도 있어도, 어려움이 오면 그냥 다 버려버립니다. 그러니까 환난 속에 환난이 오면 행치 못하는 고 믿음이 들어서 깨달아서 오는 믿음이요. 그러나 거기서 기도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을 바라면서 기도하니까 성령이 오게 됩니다. 성령이 오게 되면, 그 성령의 감동으로 어려움이 와도 행하게 되는 사람이 됩니다. 어려움이 와도.
그래서 예수님 부활하시고는 난 뒤에 그때 남은 사도들이 또 많은 문도들이 기도에 전혀 힘쓰니까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이 임하고 나니까 그들 속에 이제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믿음이 생겼는데 담대함 믿음이 생깁니다. 성령의 감동이 오니까. 그래서 그들이 다 복음 전하는 그 일을 하게 되고, 또 하나는 무슨 일을 했는고 하니, 자기 소유를 다 통용을 했습니다. 통용을. 가난한 사람도 없고 부자는 다 자기 재물을 다 가져와 가지고 이 베드로 앞에 다 놓고 우리는 다 내 물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 물건 아닙니까
이 복음 위에서 다 드리는 것이 이것이 참 하나님의 뜻입니다. 스스로 다 이 성령의 은혜를 받고 나니까 이 재물을 다 베드로 앞에 다 가져왔다. 그래서 이 복음 운동에 다 쓰도록 그것이 나타납니다. 그것이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자기 있는 소유를 드리고, 몸을 드리는 그래서 복음을 행하는 복음 운동을 하는 이 사람으로 변화가 됩니다. 굉장한 변화아닙니까? 이것이 두 번째 믿어지는 역사요. 그러나 이 믿어지는 이 역사는 행하기는 행하도 항상 왔다 갔다.
이렇게 성령의 은혜가 충만할 때는 그 사람이 이렇게 참 다 드리면서 이렇게 살다가, 이 성령의 은혜가 차차 줄어들고 좀 조금이라도 부족해지면 대번에 그냥 이 환난을 못 이깁니다. 그래서 두려워하면 그냥 다 또 떠나버립니다. 그러니까 견고하지 못한 것이 성령의 은혜가 충만해도 언제 소멸될지 모르니까, 아직도 이렇게 불안한 그런 완전한 믿을 만한 것이 아니고, 흔들리는 그런 과정에서 핍박을 이기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자기가 봐도 어떤 때는 내가 이렇게 성자로 생활한다.
내가 이렇게 성령을 받으니까 내가 성자 같다 해도 그러다가 또 얼마 또 지나면 성령이 떠나면 내가 제일 더러운 자다. 이같이 더러운 자가 어디 있느냐?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이것이 성령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결과요. 그러니까 이것으로는 최종 구원을 못 얻습니다. 최종 구원은 뭐냐? 이제는 그런 갈팡질팡하는 그런 은혜 속에서 그대로 행하여 나가는 고런 생활. 어제 예를 든 것처럼 초소를 지날 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담대함으로 나아간 그런 신앙이 아니고, 항상 두려워하는 마음과 담대한 마음이 교차가 되면서 그래도 어려움 속에도 행했습니다. 행하고 나면 그것이 "내 말에 거하는 것인데" 행하고 나면 어떤 일이 생기는고 하면, 행하고 나면 하나님이 이적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온전하게 행하지 못했지만, 그러나 행한 고 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직의 역사를 보여준다 말이요. 그걸 보고 비로소 안심이 됩니다. 그래서 일곱 초소를 지내면서 죽을 수밖에 없고 거기서 살 수도 없는 형편인데도 살려준 이런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그 체험이 속에 오고, 이적의 경험이 속에 오니까, 그때는 이제는 믿어지는 고 믿어지는 것은 여기서 말하는 것이 바로 고겁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것이 곧 참 내 제자가 되고, 행했을 때 변화가 되는 고 자기 변화. 이것이 "참 내 제자가 되고" 그 환난 속에서 행했을 때 그때 알던 고 진리가 "진리를 알찌니" 이제 그 지리를 가지면 평안을 가집니다. 어떤 이런 환난 속에도 변동 없이 평안하게. 그렇게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디가 있어야 된다 그랬습니다.
신앙의 마디를 가진 사람은, 환난을 많이 겪어본 사람은, 거기서 승리해 본 사람은, 다음에는 안정되게 초지 일관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최종 마지막에 구원이 되는 이 도를 이 요한복음 8절 31절과 32절에 압축을 해서 그렇게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말씀을 들어서 믿고, 또 성령을 받아서 믿고, 그러나 그 다음의 단계로 나아가면 이제는 진리를 아는 것은, 행함으로 믿는, 행함으로 인하여 믿어지는 고 믿어지는 그것은, 환난을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하게 다 이길 수 있는 그런 자가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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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0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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