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복 있는 자는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들이 복이 있고, 듣는 자들의 복이 있다. 또 그것을 지키는 자들이 북에 있다. 그랬습니다. 이 복이라는 것은 영생의 복을 가르칩니다. 구원의 복을 가르칩니다. 이 땅의 복은 복을 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복을 받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최종 복은 아닙니다. 이 땅의 진리나 성령의 은혜는 최종복은 아니고, 영원한 영생의 이 구원의 복을 받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요. 하나의 수단이요. 그러나 이 세상에 있는 물질이나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이런 부요나 영광이나 존귀라는 것은 이거는 복이 아니고, 복을 받는 데 쓰이는 하나의 비용과 같은 겁니다.
여기서 먼 미국으로 갈라면 비용이 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미국에 가는 것이 자기가 목적이라면, 가기 위해서는 비용이 있어야 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건 다 비용에 불과합니다. 비용이 있으면 편리하고 가기에 편리하다는 것이지. 그것이 복이라고 생각하면 미국에 갈 필요가 없고, 그냥 가는 경비만 많이 장만해 놓고 그 경비가 이래 많으니까 나는 복이다. 아니다. 너는 경비를 사용해서 미국에 가는 것이 목적이니까 그 목적을 이루는 것이 복이다.
영생이 우리의 복인데 이 영생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 하나님이 돈을 주니까 돈을 자기의 최종 복으로 여기는 이런 어리석은 자가 되기 쉽고, 또 진리와 성령의 은혜는 이 영생의 복을 얻는 최종의 이 수단입니다. 내가 진리를 받았다고 성령을 받았다고 그것 자체가 구원은 아니고,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받음으로 인하여, 마지막 십자가의 걸음을 그럴 때 마지막 영생의 복이 옵니다. 그래서 아무든지 나를 따르러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치고 쫓는 자는 나를 쫓을 수 있다. 쫓은 그것이 곧 마지막 영생이 되는 겁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아니하는 자. 자기의 십자가를 지지 않는 자는 마지막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내가 자기를 부인하지 못해도, 내가 참 십자가의 길을 걷지 못해도, 그래도 나는 자기를 마지막에 부인해야 구원을 얻고, 십자가를 쳐야만 구원 얻는다는 이것은 이 지식은 우리가 내치면 안 됩니다. 나는 그런 능력이 없어도 그 도가 맞다. 언젠가는 내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여기에 목표를 두고 나아가야, 그 사람이 최종 영생의 구원을 얻을 수가 있지.
그러니까 믿으면 구원 얻는다는 이 말씀이 참 진실이지만은, 잘못 깨달아서 행하지 안해도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이렇게 잘못 믿음에 대해서 잘못 깨달아 버려서 오히려 행함을 십자가를지고 행하는 것을 부인하는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행함을 강조하면 율법주의자가 된다 이래 가지고, 행하는 것을 자꾸 행해라 행해라 행해라 하니까,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 얻느냐? 자꾸 행하라 소리 하지 마라. 자꾸 행하라 소리만 하다 보면 결국은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게 아니라, 행함으로 구원얻는 이런 율법주의자가 되는 이것이 바로 칼빈의 이 구원론의 정반대가 된다. 이렇게 해서 행함을 자꾸 부인하고, 결국은 십자가를 지고 행하는 것은 더 부인하게 됩니다.
그냥 믿으면 되지. 자 마음으로 믿는 것이 행하기까지 믿지 못하면 그건 믿음이 아니라. 온전한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기 때문에, 믿음을 온전케 하기 위한 행함이 바로 십자가를 쥐고 가는 고 행위가 믿음이 있는 행합이 됩니다. 그러니까 십자가를 지는 고 행위. 자 오늘 본문에 뭐라 했습니까? 복이는 자는 어떤 자라 했습니까? 이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 읽고 듣는 것. 말씀을 자기가 가지는 것. 이것이 복이다. 읽을 때 말씀을 자기가 가지게 되고 들을 때 말씀을 가지게 됩니다. 개별적으로도 말씀을 자꾸 접하고, 또 단체적으로 듣는 건 단체적으로 말씀을 접해서, 그래서 이 말씀을 자꾸 받는 자가 그 사람이 깨달음이 오게 됩니다.
깨달음이 오게 되니까. 깨달음이 오게 되니까. 결국은 그 사람이 믿게 된다 그 말입니다. 믿게 된다 그 말입니다. 또 그 다음에 뭐라 그랬습니까?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의 복이 있다. 지킨다 말은 행한다는 말 아닙니까? 말씀을 들어서 이제는 행하기까지 하면 복이 있다 그랬습니다. 행하기까지 하면. 자 그러면 말씀을 들어서 복이 있고, 그 다음에 말씀을 읽어서 복이 있는데, 말씀을 통하여 받는 복이라 그럽니다. 말씀을 통하여 받는 이 복이 있어야 되고,
또 말씀보다 더 우리를 능하게 복 주는 것이 뭡니까? 우리에게 두 칼을 가지라 그랬습니다. 한 칼은 말씀이라는 칼이요. 또 한 칼은 뭡니까? 성령이라는 칼입니다. 성령의 검이라 그랬고 말씀의 검이라 그랬습니다. 히브리스 4장 2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 말씀은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 말씀은 예리한 이런 칼이다. 좌우의 날선 검이다 그랬고,
또 에베소 6장의 전신 갑주에서는 성령의 검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검 둘을 너는 받아라. 말씀이라는 칼을 너는 들어서 받고, 성령이라는 검을 이거는 기도해서 받아라. 그러면 말씀의 칼이 우리에게 복을 준다. 깨달음의 복을 주고 믿음의 복을 주고, 성령의 칼이 우리에게 깨달음의 복을 주고 믿음의 복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칼 두 자루를 가지고 이제는 준비해라 그랬단 말입니다. 예수님이. 이것이 없이는 복을 받지 못한다.
십자가를지고 행하는 그 길을 걷지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이 두 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말씀의 은혜를 받아서 이 은혜를 받아서 복된 자가 되고, 또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복된 자가 되고, 그 다음에 행함으로 복된자가 되라. 세 번째는 행함으로. 자 말씀의 은혜는 어떻게 받습니까? 자 말씀의 은혜 받는 방법이 뭡니까? 귀 있는 자는 들어라 그랬습니다. 듣는 것이요. 말씀은 들어서 복을 받는 겁니다.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성령의 이 귀를 가져서 이 말씀을 자꾸 들을 때, 그 사람의 말씀의 복을 받습니다. 읽을 때 복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는 성령을 받아라 성령 어떻게 받습니까? 성령은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너희는 예루살렘에 떠나지 말고 거기서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성령을 주시리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비로소 너희들은 온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이런 사람이 되리라 그랬습니다. 온 땅 끝까지. 그러니까 이 성령의 은혜는 기도할 때 받을 수 있습니다. 말세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은 얻으리라 그랬다 말입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이때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기도를 가르칩니다. 주여 주여하고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이 성령을 물붙듯이 부어 준다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을 받는 방법은 기도라. 말씀의 은혜 받는 방법은 듣고 읽는 것이라. 그래서 듣는 자들의 복이 있고, 읽는 자들의 복이 있고, 기도하는 자들이 복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걸 힘을 안 쓰니까, 힘이 없지요. 이걸 힘을 안 쓰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자꾸 행할려고 애쓰는 사람은 최종 마지막 이 복을 주십니다.
자 그래서 말씀을 들을 때 오는 복은 어떤 복이며, 성령을 받을 때 오는 복은, 어떤 복이며, 지켜 행할 때 오는 복은, 어떤 복이냐? 이거 우리가 또 아는 것이 그 사람이 이 힘을 쓰는데 큰 또 자기 유익이 되는 겁니다. 자 말씀을 들으면 어떤 복이 있습니까? 첫째는 말씀을 들어 깨달아지면 믿어지는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복이 있고, 어떤 때는 말씀을 들어도 들어도 깨달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믿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하나님 말씀은 예리한 칼 같고, 찌르면 들어가고 자르면 다 잘리는 살아서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이 계속 들어가는데, 자기가 그 말씀을 거부할 수 있는 이런 힘이 없습니다.
말씀을 계속 들으면 그 말씀이 찔러버립니다. 사람을 찔러서 들어가는 힘이 있는 겁니다. 들어가서 안에서 다 자기의 주관을 완전히 잘라내는 그런 힘이 있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전해 놓으면 그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들어갑니다. 내가 들어가게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서, 악한 마음을 다 잘라내는 이런 일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믿지 않는 고 마음을 믿게 하고, 깨닫지 못한 마음을 깨닫게 해서, 그래서 믿어짐으로 인하여 어떤 일이 생기는고하니, 믿어지면 말씀을 들어 믿어지면, 속에서 한없는 기쁨과 감사와 소망과 평안이 이 주관적으로 먼저 일어납니다. 주관적으로.
그래서 하나님 말씀은 송이꿀처럼 달다 그랬습니다. 송이꿀처럼 달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송이꿀처럼 달다. 이 말은 들을 때 말씀이 사람 속에 주관을 뚫고 들어가니까, 주관을 제하며 들어갔다 말이요. 들어가니까 안에 있는 걸 다 잘라내니까, 그 속에는 자기 주관을 다 잘라내 버리니까, 찌르면 들어가고, 자르면 잘라진다. 그러니까 그 사람 속에 이제는 믿어지고 깨달아짐으로 인하여 기쁨과 감사와 평안과 소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난 뒤 속에서 소망이 생길 때, 말씀을 듣고 난 뒤에 자기 속에서 기쁨이 생길 때, 말씀을 듣고 난 뒤에 자기 속에서 평안이 생길 때, 말씀을 듣고 난 뒤에 자기 속에서 감사가 생길 때, 그것이 곧 듣는 말씀의 복이라. 주관은 그렇게 되어지고, 행동은 어떻게 행동이 변해집니까? 자기 있던 죄가 생각이 나서, 회개를 하게 됩니다. 주님 내가 죄인입니다 하고, 죄가 자복이 되어지고, 죄를 회개를 합니다. 돌이킵니다. 이것이 바로 말씀이 자기 속에 올 때 오는 복이라. 복이라. 말씀을 들을 때 깨달음과 믿음의 복이 오고, 그러므로, 인하여 기쁨과 감사의 복이 오고, 그럼으로 인하여 회개의 복이 이어서 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듣는 자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차차차차 그렇게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믿는 사람은 말씀을 계속 접하는데도 듣는데도 그 사람이 변화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왜? 말씀이 더 강하기 때문에. 말씀은 더 예리하기 때문에. 우리 속에 아무리 주관이 강하게 말씀을 막아도, 아무리 자기 속에 강퍅한 것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말씀을 전해봐야 소용없다 해도, 그 강퍅한 주관보다도 하나님 말씀이 더 강하기 때문에 찌르면 들어간다고 그랬습니다. 질러 쪼개며 했습니다. 찌른다 말은 들어간다는 말 아닙니까? 쪼겐다 말은 잘라낸단 말이요.
그러니까 자기 주관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예수를 믿지 못할 것이라 해도, 말씀을 전하고 나니까 그 말씀이 들어서 그 사람의 강한 그 주관을 찔러버리고 들어가고 그 말입니다. 들어가서 안에서 잘라버리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서, 이제는 그렇게 완강했던 그런 자들이 다 변화가 되는 겁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유다 백성들이 저들이 예수를 못 믿을 것이다. 어떻게 십자가에 못 박은 저들이 어떻게 완고함이 어떻게 예수를 믿겠느냐? 했을 때, 베드로의 설교에,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할 때 베드로가 설교를 했습니다.
그때 철교 틀은 그 유다 백성들이 우리는 어찌할꼬?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하고 성령을 받아서 전하니까, 그들이 우리는 어찌해야 될꼬? 선생들이여 우리는 어찌해야 될꼬?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은 그분이 그리스도니까 우리는 멸망 밖에 없지 않느냐? 이러니까 베드로가 예수를 믿어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비록 너희들이 십자가 못 박았지만, 예수 믿어 사람이 강퍅한 자가 변화가 되는 겁니다. 아무리 강퍅해도 말씀 앞에는 다 굴복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는 자 앞에는 그 사람이 변화가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변화가 되면 사람들이 다 회개를 했습니다. 하루에 3000명이 회개했다 했습니다. 이 베드로가 오순절 날 그때 유다 백성에게 이 복음을 전할 때 하루에 3000명이 회개를 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라 그랬습니다. 못 박은 이 일에 앞장을 선 그들이 회개를 했다. 이게 말씀의 능력이요. 말씀을 들을 때 베드로의 설교를 들을 때 나오는 그 능력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아무리 강퍅해도 이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이기는 자가 없습니다.
자 그 다음에 이 말씀을 받아도 이 기쁘고 감사하고 마음의 주관에 이 기쁨이 오고 또 행동으로는 회개가 되지만은, 행하라 할 때 행하는 이 환난이 오면 행하지는 못합니다. 행하기는 행하는데 이제는 고쳐서 이제는 하나님 옳은 길로 가라 하면 옳은 길로 가는데, 환난이 오면 이길 힘이 없습니다. 말씀으로는 아무리 깨달아도 능력을 받아도, 마지막 환난을 환난 때 행하는 것은 아된다 그 말입니다. 평안할 때 행하는 것이야 뭐 방해가 없으니까 얼마든지 행할 수 있는데, 환난이 오면 행치를 못하는데, 무엇을 받으면 행합니까? 환난 때라도. 성령을 받으면 행합니다.
그래도 예수님께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그때는 복음을 전할 때 땅끝까지 전하리라. 땅끝까지 전할려하면 얼마나 핍박과 방해가 많겠습니까? 죽음을 각오하고 행해야 되니까. 그래서 말씀의 능력으로는 행치 못하는 자가 성령의 능력을 받으니까 그때는 십자가 지는 그 일을 하는 겁니다. 기쁨으로 하는 겁니다. 죽기를 소원하며 하는 겁니다.
더 나은 부활을 바라보며, 죽는 것이 손해가 아니고, 불행이 아니고, 슬픔이 아니고, 오히려 주를 위하여 죽는 것이 더 기쁨이고 이것이 더 복이고 이것이 구원이고, 이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니까, 죽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핍박이 두렵지 아니하며,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이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렇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렇고,
또 세 번째는 그러나 이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행하다가도 행하는 것이 익숙치 않으니까, 행하면서도 과거에 있던 자기 악습이 또 나옵니다. 악습. 이렇게 십자가를 지고 이런 걸음을 걸으면서도 과거의 악습이 불쑥불쑥 나와서, 이렇게 내가 죽는 거 아닌가? 한편으로는 십자가 이 걸음은 바로 구원이고 이 복이다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십자가를 걸으면서 자기 속에 있는 악습이 나와서, 거기서 근심을 합니다. 근심을 하기도 하고, 또 거기서 세상 것을 바라는 그것도 동시에 같이 그 속에서 막 안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십자가의 걸음을 온전히 걷지를 못합니다. 걸어면서 또 불안하고 염려되고, 그러면서도 한쪽에 또 세상을 바라보는 이면도 있고, 이러니까 이런 십자가의 걷는 걸음을 표현하기로 어제 뭐라고 했습니까?. 갈팡질팡.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서도 또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고 자기와 세상에는 염려가 되기도 하고, 이런 과정에 행함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에 행함이 있어도 끝까지 행하려고 애를 쓰는 것을 가져서 여기에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그렇습니다. 지키는 자들이.
이렇게 되어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지킬 때 어떤 복이 있느냐? 하나님의 이적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그 때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그런 결과에 하나님의 이 모든 전능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걸 보고 난 뒤에는 체험하고 난 뒤에는, 이제는 흔들리던 거 신앙생활. 갈팡질팡하던 신앙생활. 왔다 갔다 하는 신앙생활. 그런 신앙생활에서 이제는 벗어나서 초지일관의 신앙생활이 됩니다. 이렇게 십자가에 걸으면서도 세상의 염려나 이 재리의 유혹에 항상 거기에 한쪽으로 끌리던 마음이 이 세상의 유혹도, 세상의 염려도 제리의 유혹도 조금도 거기에 피동이 되지 아니하고, 초지일관적으로 걸어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성령의 은혜를 받고 그 위험 속에서 행하려 하는 그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그랬습니다.. 복이 있다. 지켜보면 그 뒤에 오는 하나의 능력이 옵니다. 그 다음부터는 능력을 보고 나면, 그 사람이 초지일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 능력으로.
그래서 제가 북한에 이 신앙을 많이 생각해서 보는데, 그들은 진실하게 거기서 북한에서 나와서 탈북해서 온 분은, 어려운 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거기서 믿은 사람들은 좀 진실한 면이 있습니다. 생명을 내놓고 믿는 것처럼. 이전에 우리가 초기에 뭐 일제시대나 그런 때처럼 그런 신앙의 모습이 북한에서 탈북한 사람이 예수를 믿는 과정을 보면, 생명을 내놓고 믿고, 진실하게 믿는 그런 면이 있어서 자주 보는데, 탈북한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탈북 단체가 있는데, 탈북하는 사람을 항상 그들을 만나 가지고 ,그들을 신앙을 넣어서 그들을 다시 북한으로 보내는 그런 단체 선교 단체가 있습니다. 북한에 보내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는.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일이 다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북한에서 탈북하면 오는 길목 넘어오는 길목 거기다 집을 하나 지어놓고, 선교사가 집을 지어놓고, 거기서 뭐 목장도 하면서, 넘어오면 아주 대접을 잘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거를 아주 평안히 있도록 합니다. 그러니까 놀래가지고 야 이런 꽃이 있나? 내가 이제 열심히 내가 일하겠습니다. 먹고 살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거기서 일하게 해놓고, 자차차차 성경을 가르치고 말씀을 듣게 하고 이러니까, 거기서 말씀이 속에 들어가는 청년이 있으면, 자꾸 말씀을 묻고 거기에 더 열심히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이제는 중국 쪽에 거기에 사람을 그때 파견해서 보냅니다. 거기에 가면 가면은 말씀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데가 있다. 거기에 가면 너가 알고 싶은 것 다 알수 있고, 너가 하고 싶은 것도 다 할 수 있다. 신앙의 자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쪽으로 가게 됩니다. 가니까 거기는 정말 이 신앙을 위해서 말씀만 공부하는 곳이라. 그 말씀만 공부하고 그러는데 이젠 거기서 말씀만 공부하던 어느 때가 되니까. 자기가 신앙이 이렇게 자랍니다. 자라니까 자 여기서 너가 원하는 자는 북한으로 들어가서 복음을 정하는 것인데, 원하는 사람은 해라. 그래서 거기서 자기가 은혜 받으니까 내가 들어가서 하겠습니다. 그랬다 말입니다. 내가 들어가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청년이 은혜 받으니 내가 들어가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청년이 이제는 북한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과거에 자기가 거기서 죽게 되는 그런 속인데, 이제 복음 전하러 들어갑니다. 얼마나 그것이 자기가 변화가 되지 않으면, 그렇게 될 수 있겠습니까? 십자가를 지고 들어간다 그 말입니다.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첫 초소를 만났습니다. 초소를 통과해야 북한을 들어가는데 그 초소가 멀리 보이는데, 초소에 총을 들고 그 초소를 지키고 있단 말입니다. 주여 어찌합니까? 내가 들어가야 하지만, 들어가면 저들이 나를 죽일건데, 마음이 두려워서 마음이 두려운 겁니다. 은혜 속에서 십자가가 지는 이것을 각오 했지만, 실상 만나보니까 두려워서 이래 내가 죽겠다 싶어, 망설이다가 그래도 가야 되지 않느냐 하고, 걸어가니 갑자기 초소 있는 초소병이 안으로 쑥 들어가 버립니다.
아마 안에 전화가 왔는지? 뭐 급한 일이 있는지? 쑥 들어가 버렸단 말이요. 그래서 그 앞을 지나가면서 나오지 않고 있다그 말이요. 그래서 빨리 빠른 걸음으로 빨리 지나갈 때까지 나오지 말아라 나오지 말아라 하면서, 이렇게 걸음으로 해서 그걸 쭉 다 지나가고 한참 지나갈 때까지 돌아보니까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것을 통과했다. 자 그러니까 두려워하면서도 거기서 또 하나님의 능력을 본 겁니다.
능력을 봐서 북한에 가서 고난을 받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하니까 또 잡혀서 감옥에 더 들어갑니다. 감옥에 들어가는데 하나도 두려움이 없고, 얼마나 평안하고 좋은지. 과거에는 수없이 감옥에 들어가 봐도 이렇게 평안할 때 없었지마는.. 그때는 평안 속에서 감옥 생활을 했다. 딱 끝나고 나서 나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와서 청년이라. 그때 이제 나와서 결혼도 하고, 이 복음운동을 하고, 그러다가 한국에 왔다. 이렇게 간증을 했는데.
자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도 어려움 속에 만나면 항상 또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실행을 한 사람. 오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그 북한으로 들어가는 고 행함을 가지는 자들은 그 뒤에 받은 그 복은 아무도 막지 못하는 사람. 그런 복을 받게 되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66● 요한계시록01:03
240417_수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