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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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구하라 그러면 주신다는 이것은 성령의 은혜를 가르칩니다. 말씀의 은혜뿐만 아니라 최종 완성이 되는 성령의 은혜를 주어서 너희들의 구원이 최종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하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므로 성령을 받음으로 우리가 믿음과 이 모든 행함이 완성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는 주의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의 말씀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고 순종으로 살게 되기 때문에 이 말씀을 구하라. 성령을 구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항상 하나님 앞에 구하지 않고 성령을 구하지 않는 사람은 마지막에 그 사람은 신앙의 이 길에 다 성공을 못합니다. 거기서 완성이 안 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구할 것은 주님이여 말씀의 은혜를 주옵소서. 성령의 이 감동의 은혜를 주옵소서. 그래야 내가 믿을 수도 있고 행할 수도 있나이다 하는 요것을 제일 먼저 가르칩니다. 그래서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이 말은 성령을 구하면 성령을 주실 것이라. 말씀을 들어서 말씀의 은혜를 구하지만은 항상 거기서 부족한 것이 있으니까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비로소 완전히 완성이 됩니다. 자 여기서 구하라 하는 것은 그것을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찾으라는 것은 우리가 성령을 구하는 것도 구원을 얻기 위해서인데, 이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믿고 행하는 일이 돼야 됩니다. 믿고 행하는 일이 돼야 되는데, 무엇을 믿어야 될지? 무엇을 행해야 될지? 그 뜻을 찾아야 된다 그 말입니다. 자 믿어야 될 뜻을 모르고 믿었으면 그것은 잘못된 믿음이요. 또 행해야 될 하나님 뜻을 모르고 행했다 그러면 잘못된 행함이요. 잘못된 것을 믿고 잘못된 것은 행해봐야 자기 목숨을 다 바쳐서 믿고, 목숨을 바쳐서 행했다해도 그것은 다 아무 소용이 없는 실패입니다. 그것은.
그러니까 하나님 뜻이 중요하구나. 무엇을 믿어야 구원이 되며, 무엇을 행해야 구원이 되는지를 이것부터 알아야 되어서 그래서 여기에 찾으라 하는 것이 성령을 구했을 때 우리가 구해야 될 첫 번째입니다. 성령을 구해서 찾는 것부터 하나님 앞에 찾으라. 자 우리가 믿으려면 하나님 뜻을 알아야 믿지요 하나님이 무엇을 믿으라는 그 뜻을 알아야 믿고, 또 무엇을 행해라는 것을 알아야 행하지요. 그런데 모르고 자기가 무엇을 믿으라는 것도 모르고, 믿는다고 아무나따나 믿으면 되는 줄 알고, 이것도 믿고 저것도 믿고, 자기대로 생각나는 대로 그렇게 믿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뜻을 믿어라. 행하는 것도 하나님 뜻을 행해야 되지. 거룩의 뜻을 행하고 의의 뜻을 행하고 복음의 이 사랑의 이 뜻을 행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가 믿어야 될 것도 그 믿을 것을 바로 깨달아 또 찾아 구하여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즉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할 때 그때 베드로가 말하기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난 이것을 내가 믿습니다. 이 분이 예수님인 것을 믿습니다 할 때 고것을 믿어야 된다. 고것을.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대속을 믿어야 되지. 이것이 반석이다.
그 위에 교회도 세우고, 그 위에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도 이루어지고, 그 위에 모든 음부의 세력도 다 이길 수 있도록 해 주겠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을 것은 무엇을 믿어야 되느냐? "이것을 알게한 이는" 이 말은 이것을 우리는 알고 믿게 한 이는 그 말입니다.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했고 고 믿을 뜻을 알았으니 이제는 바로 믿게 됐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믿을 뜻을 바로 알아야 됩니다. 아무따나 믿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항상 찾아라. 믿으라는 뜻을 찾고. 이것을 믿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행하는 것 행하는 것은 세 가지인데 하나는 의의 뜻, 하나님이 하라 하는 의의 뜻.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거룩의 뜻.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의 뜻을 행해야 되는데. 이 거룩의 뜻을 먼저 우리가 행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것부터 안 해야 되지. 이걸 거룩이라 그럽니다. 원래 거룩이란 뜻은 구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붙드는 그것이 거룩입니다. 즉 죄냐 죄가 아니냐 할 때 이 둘을 구별해서 죄 안 되는 이것을 붙드는 것이 원래 거룩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의냐 의가 아니냐 이것도 구별해서 이 의를 붙드는 것이 거룩이요.
넓은 범위에서는 죄뿐만 아니라 의까지도 포함해서, 의뿐만 아니라 선이냐 악이냐 구별해서 이 선을 구별하는 겁니다. 이 것을 구별해서 선을 붙들고 나가는 것이 이것이 거룩입니다. 그러나 보통 거룩이라 할 때는 의와 거룩을 둘로 나눌 때는 고때 거룩은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요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거륵입니다. 이것은 좁은 의미에서 거룩입니다.
그러니까 이 거룩한 길을 걸어라 이 말은 너는 죄 안 짓는 길을 걸어라. 죄 없는 대로 살아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뜻 중에서 거룩의 뜻을 먼저 찾아서 거룩한 길로 걸어가라 하는 것을 여기 가르쳐서 "문을 두드리라" 그랬습니다. 문을 두드리라. 문은 거룩을 나타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거룩의 성으로 들어간다 했습니다. 그 다음에 떡을 먹는다는 것은 의의 길로 걷는다고 그랬습니다. 성 안에 성문을 열고 들어가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기에는 성길이 나옵니다.
길이 나온다 말입니다. 그것이 의의 뜻이요. 성길 가운데에 성강이 나옵니다. 그 강이 길 가운데서 흐른다 그 말이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먹고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 말입니다. 그 뒤에 이제 생명 열매가 열리고 잎사귀가 난다. 그렇게 그게 또 나옵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요 거룩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것은 안 하는 것인데, 거룩의 뜻을 먼저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뜻을 깨달아야 알아야 거룩한 길로 가지요. 그래서 찾아라 이 말은 거룩의 길을 찾아라. 그러면 거룩의 뜻을 찾아라. 오늘 찬송처럼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거룩한 뜻을 깨달아 이 거룩한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이 문을 지나고 그 다음에 떡입니다. 의로운 뜻을 찾아서 의로운 길로 걸어가라. "떡을 주옵소서" 이 말은 의로운 길로 찾아서 의의 길로 걸어가야 된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할 때), 아무리 너가 힘이 들고 아무리 너가 공격을 받고 아무리 너가 이런 손해가 되고 이렇게 해도 하나님의 뜻을 하라는 뜻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요것을 의의 길이라. 이 찬송가 192장에 보면 "의의 길. 의의 길로 걸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우리는 의의 길을 걷는 이것이 되어야 구원됩니다.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거룩이 없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의가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의의 길을 걸어라. 그러니까 의의 길을 걸을려고 하면 의의 뜻을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럼 찾으라 이 말은 거룩한 뜻을 찾고, 의의 뜻을 찾고, 그 다음에 뭡니까? 그 다음에 여기에 생선을 달라는 것은 복음운동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길이요. 복음을 전하는 길이요. 이 사랑하는 이 복음운동 하는 뜻을 주옵소서. 어떻게 복음운동을 해야 됩니까? 아무나따나 복음운동 한다고 다 복음운동이 아니라, 바른 복음 운동을 해야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고 밑에 7장 맨 밑에 보면 거짓 선지자가 나오고, 거짓 사도들이 나옵니다.
거짓 선지자가 주여 주여 우리는 선지자 일을 했지 않습니까? 우리는 구원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난 널 모른다 그랬습니다. 또 그 다음에 주여 주여 우리는 귀신도 쫓아내고 많은 병든 자도 고치는 권능을 행했지 않았습니까? 이 사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이 권능이요. 이 거짓 사도들아 나는 너희를 모른다. 귀신 쫓아냈다고 구원되고, 이렇게 거짓 사도들은 병 고쳤다고 구원된다고 하니까. 그것만 하는 겁니다. 그것은 거짓 사도들이요. 그런데 이 거짓 사도의 일을 할 수도 있고, 거짓 선지자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 놓고 주여주여 우리는 이런 일이 했으니까 구원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습니까?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널 모른다 자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 나가야 되지. 의의 뜻을 깨닫고 거룩의 뜻을 깨닫고, 이 복음의 참 선지자와 사도들은 이 복음 운동자들이요.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요. 복음을 전할 때에도 이렇게 거짓 선지자로 전할 수 있고, 거짓 사도로 전할 수가 있는데, 이런 일을 너는 하지 말고 하나님 뜻을 찾아서 복음 운동해라 그랬습니다.
고 다음에 마지막으로, 믿어야 되는데 믿어야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의의 길도 거룩한 한 길도 너가 이 복음 운동하는 길도 네가 믿음이 없으면 할 수가 없다. 믿을 때 그것이 온전히 된다. 그래서 믿는 것도 하나님 뜻대로 믿어야 된다. 자 찾으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말하고, 그 뒤에 네 가지 일을 하는 데에 요 네 가지 뜻을 찾아야 된다. 뜻대로 해야 되지. 뜻대로 하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자 네 가지가 뭡니까? 첫째는 문. 두 번째는 뭡니까? 요 떡. 세 번째는 뭡니까? 생선. 네 번째는 뭡니까? 누가 복음 11장에 네 번째는 뭐랬습니까? 알. 이 알은 믿음이요. 생선은 복음운동이요. 떡은 의로운 것이요. 하나님 뜻대로 하는 의로운 것을 가르치고, 문은 거룩을 가르칩니다. 요 네 가지 뜻을 찾아야 바른 이 거룩한 길을 걷고, 또 바른 의의 길을 걷고, 바른 복음의 운동을 하고, 바른 믿음을 가집니다. 믿음을 가진다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찾으라 하는 것이 여기 먼저 나왔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이 네 가지는 뒤에 나온다 그 말입니다. 그 뒤에. 이제 찾았으면 찾았으면 이제 너는 거룩을 이루는 일 해라. 문으로 들어가는 일을 해라 그랬습니다. 자 거룩은 우리가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것을 안 하는 겁니다. 죄를 안 짓는 겁니다. 죄와 싸워 이기는 겁니다. 우리가 신앙에 출발했으면 첫째, 죄와 싸우는 전투가 제일 먼저 맞닥뜨립니다. 똑 물속에 들어가면 물이 온 사방에 다 이렇게 둘러싸여 있듯이 이 세상에는 죄가 가득 찼습니다.
이 죄에게 자기가 삼켜지지 않아야 되지. 죄에게 삼켜져 버렸다면 의의 길도 소용없고 거룩의 길도 소용없고 믿음도 소용없고 다 소용없습니다. 죄 하나 지었다면 그것은 그냥 회개하지 않으면 거기는 다 끝장입니다. 그래서 죄와 싸우는 거룩의 길을 가는 것이 이것이 신앙생활의 첫 번째 만나는 길이요. 죄와 싸우는 이 거룩한 길로 걸어라. 거룩을 행해라. 거룩의 뜻을 깨달아 이 거룩왕 길로 걸어라.
자 어제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 네 가지가 있었는데, 크게 말하면 세 가지고, 작게 말하면 네 가지인데,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거룩을 나타내지 안했다. 거룩을 범했다 말이요. 죄를 지었다 그 말이요.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고 죄를 지어서 가나안 땅에 못들어간 겁니다. 이 모세도 그런 일을 해서 못 들어갔는데, 우리는 어떻겠습니까? 하물며 우리는 모세보다 낫습니까?
그런 거룩을 범하는 거룩을 나타내지 않는 그 죄가 얼마나 많은지? 자 이 모세는 무슨 거룩을 범했습니까? 거룩을 나타내지 안했습니까? 첫째, 하나님 앞에 하지 마라는 것을 한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한 겁니다. 물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 하나님의 종들을 배척하고 또 이제 또 거기에 낙망하고, 이것이 다 하나님 앞에 이 죄가 되는 겁니다. 그럴 때 이 이스라엘 백성이 죄가 됐을 때, 그 죄를 보고 모세가 주여 저 죄인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용서해 달라고.
내 이름을 지우더라도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살려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저들을 애굽에서 내 보낼 때에 이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서 먼저 약속을 하셨고 이 자손에게도 약속을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용서해 주옵소서. 저들 살려 주옵소서. 요렇게 한 것이 모세였습니다. 그런데 자리에서는 어떻게 했습니까? 물이 없다고 난리 지겼을 때 뭐라 했습니까? 패역한 백성들아. 이 패역한 백성들아 바로 정죄를 한 겁니다.
용서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정죄했단 말입니다. 그것은 평소에 이 모세가 하던 그런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너무 이스라엘 백성이 강퍅을 부리니까, 그 강퍅을 과거에는 강퍅까지도 다 참고 참고 이 온유하게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했지만은 거기에 순간적으로 발끈한 겁니다. 순간적으로. 이 패역한 백성아 하고 정죄해버렸다 말입니다. 정죄를. 너희들이 이렇게 하니까 너희는 망해야 된다. 용서를 구하지 안했고, 하지 마라는 이 정죄를 한 겁니다. 미워했다 그 말입니다. 정죄는 심판하는 것이요. 미워하는 것이요. 이거는 하나님 앞에 죄가 됩니다. 모세야 지금까지 너는 항상 온유하게 저들의 이 죄를 용서해 달라고 했는데 너는 여기서 너는 처음으로 정죄했다.
그래서 너는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 거룩을 나타내지 않았다. 나는 거룩한 자인데 나를 나타내지 안했다 그 말입니다. 긍휼을 나타내지 안했고, 용서를 구하는 그런 하나님이신데, 그런 하나님을 나타내지 안했다. 거룩을 범했다. 그것이 제일 원인입니다. 또 거룩을 범한 두 번째 거룩을 범한 이 죄는 뭡니까? 두 번째 죄가 뭡니까? 그러고 난 뒤에 "우리가 물을 내랴" 이 말은 하나님이 물을 내는 것인데, 아론과 같이 우리가 너희에게 물을 내야 되겠느냐? 이 말은 자기가 평소에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항상 하나님에게 물을 줘야 됩니다. 줘야 됩니다 (했었지만). 그런데 그 자리에서 어쩐 일인지 그렇게 했다 말입니다. 그렇게.
이 두 가지 거룩을 범한 죄요. 자 그래서 우리는 이 거룩을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거룩한 뜻을 깨달아서 어떻하든지 거룩을 지킬라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하는 이런 기도가 있어야 됩니다. 모세는 지금까지 그런 기도를 해서 그렇게 나왔지마는 여기에서는 그런 기도가 없었다는 뜻이요. 그러니까 거기서 거룩을 나타내지 안했다. 거룩을 범했다. 죄를 지었다. 정죄하는 이 죄. 또 이게 하나님 앞에 자기가 물을 내겠다는 이 죄. 이것을 지은 겁니다.
또 하라는 것을 안 한 것은 뭡니까? 하라는 것을 안 하는 것이 뭐지요? 반석에 명해라 했더니, 그것을 명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반석을 쳐서 내라 했지만, 이번에는 반석에 명하라 했는데, 명하는 것을 해라 했는데 안 하는 겁니다. 그것이 불의한 죄요. 그걸 성경에는 거역했다 그럽니다. 민수기 27장 (14절)에 보면 하나님을 거역했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을 거역했다 이 말은 하라는 것을 안 했다 그 말입니다. 불의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불의의 죄가, 이 불의로 인해서 그래서 못 들어간 겁니다. 하라는 것을 안 했지. 하지 마라는 두 가지 했지. 그것의 원인이 뭡니까? 그것의 원인이 뭐지요? 그것의 원인이 뭡니까?
왜 이 거룩을 나타내지 안했고, 왜 의의 길을 걷지 않고 거역을 했느냐? 믿음이 없어서 그랬다. 믿지 아니해서 이렇게 했다는 것이 어제 우리가 배웠지 않습니까? 그 성경에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아론과 이 모세가 "믿지 아니하여" 그랬습니다. "믿지 아니하여". 그렇게 하나님 믿는 자가 순간적으로 믿지 않았다 그랬습니다. 순간에는 믿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심과 두려움과 그분의 심판과 그분의 약속과 그분의 사랑을 믿었으면 그렇게 할 리가 없습니다. 믿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어서 그것이 흘러 흘러서 그 다음에 거룩을 범했고. 의를 범했고. 그래 가지고 거기 다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 자 왜? 그러면 이때까지 이 모세는 그렇게 했는데, 그 날을 그렇게 했느냐? 40년 동안 이 참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그렇게 참 인도를 하고 끝까지 하나님 중심으로 그렇게 살았는데, 왜? 못 했느냐? 그 이유가 뭡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워낙 패악을 부리니까 워낙 악을 행하니까 그 악이 도가 넘은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가 넘어도 더 넘어도 천지를 가득 채워도 거기에 피동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피동이 되면 안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우리에게 대한 뜻이요.
그러나 이 모세는 피동이 돼버렸단 말입니다. 피동이. 피동이 되었다는 그것이 두 가지 거룩을 범한 것도 나왔지만은, 또 하나 나타낸 것이 뭡니까? 반석을 치라는 말도 안 했는데 반석을 쳤습니다. 칠 때 그냥 치겠습니까? "패역한 백성 아" 하면서 반석을 내리쳤으니까 실제로 친 것은 반석이 아니고, 그 패역한 백성을 자기가 심판을 한 겁니다. 두 번 쳤다는 것은 그만큼 분노했다는 뜻이요. 내가 심판하겠다 그 말입니다. 내가 너희를 심판하겠다. 두 번 내리친 것은 그들을 지금 패역한 백성아 하고 나무라면서 쳤으니까 이건 심판이라.
그래서 사람이 화가 나면 막 욕을 하다가 나중에 무엇을 부숩니다. 가구를 부수고. 실제로 그 사람은 치지 못하고 가구를 막 부서버립니다. 고 가구 부수는 것은 사람을 부수고 싶다는 뜻 아닙니까? 사람 대신에 가구를 부수는 겁니다. 반성을 치는 것은 이 패역한 백성아 하면서 반석을 내려치는 것은 그 패역한 백성을 지금 치는 겁니다. 심판했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이것이 범죄입니다. 그래서 시편 105장에 보면 거기에 나왔단 말입니다. 입술로 망령을 부린 것이 이 범죄로 인해서 그랬다. 이 범죄로 그랬다.
자 그래서 우리는 그런 악한 이스라엘 백성을 보고, 내가 심판자로 나서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아에 용서를 구하고 죄를 사해 달라고 해야 그것이 우리가 가는 복음운동이요. 그것이 사랑의 길이요. 그런데 마지막 이렇게 실수를 했다. 아 그들이 너무 참 악을 베푸니까 내가 거기에 그냥 얼이 미쳐서 그 얼이 내게 미쳐서 했다. 이 변명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그런 변명은 안 됩니다. 그래 해도 너는 끝까지 용서를 구하는 이 복음의 이 사람이 돼야 되는데,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너는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못 들어갔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못 들어갔다.
그래서 시편105장에 보면 얼이 미쳐서 너희들의 얼이 내게 미쳐서 내가 그렇게 입술로 망령을 부리게 됐다. 원인이 그렇다. 그렇지만은 그 원인이 있어도, 나는 그런 입술로 망령을 부리면 안 되는데 내가 부렸다. 그래서 내가 못 들어갔다. 이 회개하는 모세입니다. 모세가 자기의 잘못을 똑똑히 알았고 이것을 회개했기 때문에 나머지 남은 바는 다 들어갔습니다. 남은 바는 마지막 구원을 이루었다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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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0● 마태복음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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