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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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과 자기와 1대1 로 인격적으로 만나는 겁니다. 만나서 하나님 앞에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크신 분이요. 강한 분이요. 그 분은 주권자시요. 창조주시요. 대주재십니다. 우리는 피조물이요. 모든 것은 다 가진 것이 없고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우리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차이를 바로 알아야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이렇게 참 구하는 사람이 되지.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를 모르는데 하나님께 구하겠습니까? 이 하나님과 1대1로 만나서 그분에게 단독으로 지금 구하는 겁니다. 단독 면담을 해서 그분에게 달라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 하나님께서 지극히 큰 전능의 능력을 가진 분이라고 믿지 않는 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못합니다. 그 분의 약속을 하신 그 약속을 믿지 않으면 기도를 못합니다. 그 분은 약속대로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신실한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으면 기도를 못합니다. 왜? 기도를 안 하느냐?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를 모르니까, 하나님 위치와 자기 위치를 모르니까, 우리는 기도를 하지 못하고, 또 다급한 일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다급하면 하나님 앞에 참 사람이 물에 빠진 사람이 나중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그런 것이 사람입니다.
그때는 무엇이라도 잡아서라도 살아야 되겠다는 절박한 입장이 되면, 조그만한 가능성이 있어도 그걸 붙들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것이 인생인데. 답답함이 없고 어려움이 없으면 매달리지 않고 구하지를 않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참 이런 신실하심을 또 그분의 약속을 믿을 때 기도를 하게 되고, 또 자기가 답답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기도를 하게 된다. 자 답답한 어려움은 눈에 보이는 어려움이 있을 때는 눈에 보이니까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답답함이 얼마나 큰데, 이것을 생각하지 않으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를 못 하는 겁니다.
우리의 신앙 문제가 무너져도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답답함이 없는 사람. 거기에 대해서 참 염려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문제를 생각하니까 숨이 막힐 지경이라. 너무 이것이 참 고통이고 이 근심이고 잠을 잘 수도 없고 밥을 먹을 수도 없을 만치 염려가 되고 근심이 되는 그런 사람이 있고, 신앙 문제에 대해서도 아무런 관심이 없고 근심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신앙이 죽어가는 데도,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에 속한 자가 지금 죽어가는 데도, 거기에 대해서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 관심이 없으니까 염려가 없지요. 어떤 사람은 그것 때문에 잠도 못 탈 정도로 그만큼 참 근심 속에 쌓여서 참 고통 속에 있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똑같은 형편이라도 어떤 사람은 신앙의 이 근심을 하는 사람이 있고, 신앙 근심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 말입니다. 자 우리는 어디에 속합니까? 우리 신앙에 대해서 근심을 얼마나 합니까? 고 신앙의 근심을 하는 것만치 기도를 하지. 그런 근심이 없는 사람은 기도를 못합니다. 육체의 이런 어려움과 이런 것을 만나면 당장 눈에 보이니까 비로소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기도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육체의 어려움을 줘서, 육체의 어려움을 주니까 기도하지 마라 해도 간절히 밤낮으로 그냥 사생결단으로 기도하는 이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기도해서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시면 그때 하나님께 감사하다가 또 그것이 해결되면 또 기도가 다 끊어져 버리고, 그러나 신앙의 사람은 신앙이 무너지는 그 모든 파괴됨을 보면서 그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되나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까지 거기까지 계산하니까 숨이 턱턱 막힌다 말입니다.
저 사랑하는 자가 저렇게 죄악으로 나아가는 그 결말이 어찌 되겠느냐? 하나님 심판이 어떻게 되겠느냐? 그걸 생각하니까 참 불쌍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참 염려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 말입니다. 없다. 그래서 자기가 기도할 때 보면 신앙의 염려가 있을 때는 기도가 되어집니다. 항상 자기 신앙에 대해서 또 자기 지금 맡아있는 식구에 대해서. 신앙의 염려가 돼서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염려가 딱 끊어져 버리면 기도에 대한 관심이 없어집니다. 기도할 힘이 없습니다.
자 여기 오늘 비유에서 하나 보면 어떤 사람이 친구가 둘이 있는데, 어떤 친구는 여행에서 돌아와서 이 친구에게 이 친구야 너와 나는 참 친한 벗인데, 내가 지금 여행 중에 아무것도 먹지 못했는데 내가 쫌 먹을 수 있겠느냐 하고 참 죽기 직전이 되어가지고 와서 구하는 겁니다. 죽기 직전이 돼서. 그러니까 이 친구가 이 사랑하는 친구니까 내가 도와주겠다. 도와줄라 해 보니까 지금 양식이 없는 겁니다. 이 친구가 양식이 없다 그 말입니다. 양식을 가진 친구가 또 있습니다.
그 친구는 양식이 많은 친구라. 항상 가도 양식이 있는 친구라. 그래 내게 없으니까 내 친구한테 가서 빌려서 너에게 주리라. 이래서 지금 굶어 죽게 된 그를 위해서 밤늦게 친구 집에 찾아갑니다. 친구 집에. 그런데 그 친구하고는 그렇게 막역한 친구는 아닙니다. 조금 이래 가까운 친구라. 인연이 있는 친구라. 그러니까 서로 죽자 사자 하는 그런 친구가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친구가 밤늦게 왔다고, 야 너 나하고 그렇게 친구지만은 너가 이 너무 늦게 밤에 왔는데, 내가 지금 침소에 누웠는데, 다시 일어나서 이렇게 하지를 못하겠다. 돌아가라.
친구도 그렇게 가까운 친구가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친구일지라도, 이 떡을 빌리러 간 친구가 돌아오겠느냐? 그 말에 그냥 돌아가겠느냐? 그 말입니다. 돌아가면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그 친구는 굶어 죽게 됩니다. 지금 죽느냐 사느냐는 그런 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은 기도를 중단을 못합니다. 죽냐 사느냐 문제가 생기면. 자 우리가 생사에 관한 문제. 지금 여기는 육체의 생사의 문제지만은 우리의 신앙의 생사를 지금 가르치는 겁니다.
신앙이 지금 죽느냐 사느냐 죽어가고 있느냐? 신앙이 지금 지금 살아있느냐? 지금 죽어가고 있는 신앙을 내버려 두면 그냥 다 죽게 되는데. 그래서 이 친구에게 "친구야 지금 이 친구가 내가 빌려서 주지 않으면 죽게 되니까. 네게 좀 (빌려) 달라. 일어나지 못하겠다. 달라. 일어나지 못하겠다.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는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겁니다. 간절한 기도. 너무 신앙의 염려가 되니까, 하나님 앞에 이렇게 달아붙는 고 키도. 그것을 하나님이 기빠하시고, 그것을 지금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지금 그것을 가르치는 겁니다.
자 그래서 하나님 앞에 이렇게 물러서지 않는 기도. 쉬지 않는 기도. 밤낮 부르짖는 기도. 이 정도로 간절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기뻐 그에게 다 주라라. 여기에 주리라 그랬습니다. 주리라. 그러면 주리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벗 됨을 인하여는 주지 못할지라도. 벗이라고 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한테 큰 화가 오면 벗이니까 뭐 내가 뭐 안 줘도 되겠다. 벗인데 꼭 내가 줘야 되느냐? 이러다가 계속 찾아오니까 그 강청 때문에 못 이겨서 주는 겁니다. 주는 결정은 강청하는 그것 때문에 주었다 그랬습니다. 강청 때문에.
만약에 강청이 없었다면 주지 안했을건데. 이 말은 이 침소에 누워 떡을 지금 빌려주는 친구는 하나님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을 가르치는데.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과 어느 정도 친합니까? 그냥 조금 친합니까? 아주 친합니까? 자 우리는 하나님과 얼마나 친합니까?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나님의 벗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 아브라함에게 야고보서 2장 23절에 보면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얻었나니. 우리는 하나님의 벗이요. 하나님을 믿었으니까.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벗이라고 그럽니다.
얼마나 막역한 이 벗인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내가 주는 그런 하나님이시요. 여기 있는 이 벗과 하나님의 벗은 다른데 이 벗은 자기가 어려우면 자기가 벗에게 주지 않는 벗이요. 하물며 이런 친하지 않는 벗이라도 강청하니까 주었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가장 친한 벗인데, 이 강청을 안 해도 실제로 줄 것이고. 한 번만 해도 줄 것인데, 하나님에게 강청을 했다면 얼마나 주겠느냐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강청을 기뻐하신다. 강청의 기도를 기뻐하신다. 간절한 기도를 기뻐하신다. 그래서 간절함은 염려에서 나온다고 그랬습니다. 염려에서.
자 염려를 자꾸 해라. 염려를 하면 그것이 그 하나님을 이렇게 마음을 움직여서 그 마음을 움직여서 그것을 다 주시리라. 자 이것이 지금 신앙의 문제입니다. 지금 이거 신앙의 문제를 우리를 가르치는 것이지. 육체를 말하는 것 같아도 육체가 아니란 것을 우리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떡 세 덩이는 육체의 떡을 말하겠습니까? 신앙의 떡을 말하겠습니까? 신앙의 떡이요. 신앙 문제로 지금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겁니다. 신앙은 막바로 구원이 되느냐? 신앙이 없으면 영원한 멸망이 되느냐 하는 그 문제를 지금 가르치는데.
그러면 이 떡 세덩이는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신앙에 제일 필요한 이 세 가지 떡. 이것이 없으면 죽고 이것이 있으면 사는 음식 세 가지가 뭡니까?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여기저기 읽으면서 그냥 읽지 말고, 하나님의 이 영적인 의미가 뭔지? 실상의 의미가 뭔지를 늘 생각을 하면서 읽다 보면, 저절로 이것이 알아집니다. 성경의 여기저기 전체가 다 여기서 다 이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자 사람이 다급할 때 먹어야 삽니다.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사람이 생계를 유지하려면 세 가지를 먹어야 된다. 지금 이 여행 중에 다녀온 이 벗이 먹어야 사는데, 이 먹는 것을 어떤 때는 두 가지라 말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세 가지라 말할 때 있고, 어떤 때는 한 가지라 말할 때도 있습니다.
한 가지라 말할 때는 보통 떡 하나만 말하고, 두 가지를 말할 때는 물과 떡을 말하고, 물이 있어야 산다. 떡이 있어야 산다. 세 가지로 말할 때는 물과 떡과 고기를 말합니다. 자 여기는 세 가지니까 그러면 뭐겠습니까? 물과 떡과 고기요. 사람이 최소한 이 생명이 부지되려면 육체의 생명이 부지되려면, 물이 있어야 되고, 떡이 있어야 되고, 떡이라면 하면 우리에게는 밥을 가르칩니다. 또 고기가 있어야 됩니다. 고기. 요 때 고기는 생선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기초적으로 이것이 있어야 살지 이것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
육체를 가지고 우리 영적인 의미를 가르칩니다. 자 물은 영적으로 뭐라 했습니까? 물은 영적으로 뭡니까? 물은 믿음을 가르칩니다. 주님의 이 대속을 믿는 거고, 믿음을 가르친다 말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주면서 이 물을 마셔라 그러면 생명을 얻는다 이 말은 주님의 이 대속을 믿어라 그 말입니다. 믿어라. 주님의 대속을 믿는 그것이 물이요. 그 물이라는 이 양식을 먹어야 되고,
또 하나는 떡이라는 양식. 떡은 행하는 것이요.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것이요. 믿고 행하는 이것이 우리가 사는 양식이요. 한 가지 더 말한다면, 두 가지가 기본인데. 한 가지 더 말한다면, 복음을 전하는 것. 복음을 전하는 것.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 되어야 그 사람이 기본적으로 먹고 살 수가 있는 겁니다.
엘리야가 이세벨의 우상 이 숭배에 대한 나라가 전체가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됐을 때, 그때 엘리야가 간절한 기도해서, 3년 반 동안 가뭄이 되어서 다 굶어 죽게 됐습니다. 물이 없어지니까 거기에 대한 열매가 맺지 못하니까 떡도 없어지고 물도 없어지고 또 그게 고기도 없어지고. 고기는 물고기를 말합니다. 물이 점점 다 줄어드니까 물고기도 다 죽게 되고, 물이 없으니까 열매도 곡식도 나지 아니하고, 물이 없으니까 목이 말라가게 되고, 그러니까 사람이 가뭄이라는 것은 전체가 다 망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다 가뭄에서 다 나옵니다.
그래서 가뭄이 되도록 하는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그들이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방밖에 없다 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들어 주었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이 엘리야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자기도 물이 없으면 죽고, 자기도 떡이 없고 물고기가 없으면 죽는데 어떻게 살았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엘리에게 너는 3년 반 동안 네가 가뭄이 너의 뜻대로 할 테니까. 너는 그릿 시냇가로 가라. 거기는 물이 남아 있다. 다른 데는 다 말라도 거기는 물이 남아 있다. 그릿 시냇가로 가라. 다른 사람은 목 말랐을 때 그 그릿 시냇가에서 거기서 물을 마시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면 또 거기서 무엇이 있었습니까? 거기에 하나님께서 까마귀를 보내서 까마귀가 아침 저녁으로 무엇을 갖다주었다 했습니까? 떡과 고기를 갖다 줬다. 아침 저녁으로. 자 그래서 물을 먹고 떡을 먹고 고기를 먹고 요 세 가지로 그는 살아났습니다. 생명이 유지가 됐다 말입니다. 이 세 가지가 얼마나 참 사람이 육체에 중요한지, 신앙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래서 물은 뭡니까? 주님의 피라. 주님의 사활의 대속을 믿는 믿음을 가르칩니다. 요 믿음이 있어야 된다. 주님의 대속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산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요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하는 거기에서는 알을 가르칩니다. 물이 아니고 거기서는 알이라 그렇게 또 비유했습니다.
자 믿음이 필요하고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이것이 필요합니다. 이게 떡이요. 그래서 엘리야가 떡을 먹고 거기서 살았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행하는 고 의요. 의를 가르칩니다. 또 마지막에 생선은 뭐랬습니까?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운동이요. 이거 해서 이 모든 영적인 양식을 먹어서, 사람이 영적으로 살게 됩니다. 영적으로 사는 것이요. 육적도 요 세 가지 물과 떡과 물고기를 먹고 살았고, 영적으로 보면 이 주님에 대속을 믿는 고 믿음. 이것이 없어서 지금 하나님께 구하는 겁니다. 주님 믿음을 주옵소서. 물을 주옵소서. 이 친한 벗에게는 이렇게 달(주)라고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요 떡을 주옵소서.
또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이 사랑하는 이 사랑의 능력을 주옵소서. 그럽니다. 자 까마귀(를) 보니까, 어느 동영상을 보니까, 까마귀가 이 물고기 잡는 것이 있습디다. 물고기를 어떻게 잡는고 하니 꼭 낚시꾼이 낚시를 땅에 앉아서 낚시를 쭉 길게 내 가지고 꼭 낚시하듯이, 이 까마귀가 물가에 딱 요렇게 앉아서 입에다가 이렇게 무슨 미끼를 하나 들고 있다가 탁 던집니다. 부리에서 탁 던지니까 물고기가 쭈르륵 옵니다. 오니까 다시 다시 미끼를 다시 걷어들입니다. 그러니까 또 약간 멈칫하다가 또 던지니까 또 가까이 더 가까이 옵니다. 그러니까 얼른 물고기를 탁 부리로 집어서 그래서 물고기 잡는 이 선수라. 어부라.
그래서 물고기를 잡아서 그렇게 먹는다. 하는 것처럼 이 까마귀는 이렇게 떡을 물어다가 갖다주고, 또 이 까마귀는 이렇게 물고기를 물어다가 갖다주고, 또 그릿 시내가에는 물이 있고, 이러니까 사는 겁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양식이 없어서 지금 죽게 된 이 여행 중에 온 친구라. 굶어 죽게 됐다 말입니다. 굶어 죽게 됐다 말입니다. 영적 양식이 없으면 굶어 죽는 겁니다. 그 굶고 있는 친구를 보는 눈이 있어야 되는데. 자기 그 친한 이 벗이 지금 신앙으로 지금 굶어 죽고 있는 그런 눈이 있어야 됩니다. 그 눈이 없으니까 구하질 않는 겁니다.
친구가 지금 굶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니까. 그래서 죽어가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니까. 가서 구할 것이 뭐 있습니까? 그러나 눈으로 보이니까. 이 친구가 너무 불쌍하고 안 됐고. 그러니까 이 다른 친구한테 가서 그렇게 거부해도 끝까지 강청을 해서 얻어냈다 그랬습니다.
예 우리가 이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자기와 다른 자에게 양식을 하나님 앞에 얻어서 나도 먹고 다른 사람한테 먹이는 그 일을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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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2● 누가복음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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