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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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라 할 만큼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믿음으로 살았는지를 증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선 선지자들의 믿음 생활을 보면서 증거를 받았다. 그럽니다. 선진들의 증거를 받았다. 우리는 자기는 믿음 생활을 못해도 다른 사람의 믿음 생활을 봄으로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자기도 믿음 생활이 이렇게 연약한 자가 점점 믿음이 성장되는 그런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항상 앞선 선지자를 앞서 있게 하고 그걸 봄으로 인하여 믿음이 또 나아지도록 그렇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믿는 사람은 모이기를 폐하지 말아라 이 말은 앞선 자는 앞장을 서서 나갈 때 뒷선 자가 보고 따라가는 겁니다. 그러나 그걸 보지 못했다면, 그런 믿음의 이런 능력은 받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증거라는 것은 선진들의 믿음을 보고 증거를 받는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면서 자기가 신앙에 앞선 사람을 볼 때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다 자기보다 앞선 그런 사람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다 받습니다. 자기는 영향을 안 받았다 해도 실제로는 영향을 받아서, 그 힘으로 믿음이 또 나아지고 나아지고.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 많은 자기의 부모라든지 또 자기의 앞선 선배라든지 그런 신앙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믿음이 자란 겁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앞선 선지자의 그런 믿음, 선배의 믿음, 자기보다 나은 선생의 믿음, 그 믿음의 영향을 받아서 자라도록 한 겁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 아이는 부모의 영향을 다 그대로 받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나중에 보니까 부모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선진들을 항상 생각하고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은 믿음이 반드시 믿음으로 자라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의 11장에 보면 믿음의 선진들 구약에 있는 믿음의 선진들, 신약에 있는 믿음의 선진들, 현재에 있는 믿음의 선진들, 그 선진들의 믿음을 볼 때마다 마음에 이렇게 믿음이 더 갈급해지고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보통 일반 진영에서는 도전을 받는다 그럽니다. 도전을 받는다. 이 다른 사람 믿음 생활을 보고서 나도 도전을 받았다. 그게 말이 뭐 좀 이렇게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마는. 그러나 우리는 그 믿음의 영향을 받는다 그 말이요. 그 믿음에 대한 소망을, 앞선 믿음의 사람을 보면서 나도 이제 좀 이래 살아봐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항상 선생이 앞장을 서면 제자들이 따라가도록 된 것이 믿음의 요 성장하는 방편이요. 하나님의 방편이요. 그래서 여기에 11장의 아벨부터 시작해서 그 믿음을 우리에게 소개를 합니다. 아벨이란 이 선진들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 그 신약 시대에 그 많은 믿음의 선지자들을 다 소개하고 맨 마지막에 오늘 이 말씀을 하십니다.
뭐라고 하시는고 하니, "이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믿음으로 살아서 저들이 다 증거를 받았다. 저들도 증거를 받았다 그랬습니다. 그 앞선 믿음의 사람들이 자기들이 증거를 받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들이 그냥 믿음 생활하는 게 아니고 저들도 증거를 받아서 이런 믿음 생활이 된 거다. 너희들도 그런 증거를 받아서 믿음 생활이 되라는 겁니다.
증거라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 증거요. 사람이 보지 못할 때는 믿지 못하다가 턱 증거를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다 믿는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선진들의 이 믿음도 다 증거요. 앞선 선진들의 행위 하나하나가 전부 증거가 돼서 내가 이제는 믿어진다. 보니까 내가 좀 믿어진다 그말이요.. 그 증거는 선진들의 증거가 있고, 어릴 때는 말씀을 들어서 말씀의 증거보다는 선진들의 증거가 더 영향이 더 큽니다. 말씀을 들어도 부분적으로 아주 외부적인 일부만 자기가 깨달아 할 수 있지. 말씀의 이 영향보다는 선진들의 영향이 훨씬 더 큽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는 앞선 선진들의 그 생활을 보면서 자기도 저렇게 생활해야 되구나. 알게 모르게 벌써 자기 속에 그것이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자꾸 자라가는 겁니다.
주일 이 계명을 가르쳐도 어린 신앙에는 잘 깨닫지를 못합니다. 영향을 별로 못 받습니다. 그러나 앞선 그런 모든 신앙의 사람을 보면서 주일은 이렇게 지키는구나 하는 것을 자기도 모르게 벌써 거기에 증거를 받아서 영향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선진들의 이 증거를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구약에 있는 선진들. 신약에 있는 선진들. 성경에 기록된 선진들의 이 믿음을 우리에게 알려줘서 우리도 이 증거를 보고, 믿음이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러고 난 뒤에 이 증거를 두 가지가 더 있는데, 하나는 선진들의 증거뿐만 아니라, 진리와 성령이라는 이 증거가 있습니다. 진리와 성령. 진리와 성령의 증거를 받으면 그것은 자기 속에 내적으로 하나님이 변화를 시켜줍니다. 내적으로. 그것을 내적 증거라. 진리와 성령으로는 내적 증거를 일어나게 합니다. 또 이렇게 삶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역사 즉 이걸 외적 증거라 그럽니다. 외적 증거라. 그래서 선진들의 증거는 다 이런 외적 증거요. 선진들이 이렇게 살았고 저렇게 살았고 이런 행동을 다 우리가 보면서 야 참 이 선지들은 이렇게 행동했구나. 이렇게 살았구나. 이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구나. 이것이 다 외적 증거입니다.
진리와 성령을 받아서 저들이 한 것처럼 우리도 진리와 성령을 받아서 그렇게 살면 이렇게 되는 것이구나. 또 외적 증거가 있습니다. 외적 증거에는 세상에서 나타나는 증거라 그 말이요. 이렇게 살면 세상에서 이런 증거가 나타났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서 믿음으로 살아보니까 사자굴에서 나온 겁니다. 그것이 다 외적 증거요. 풀무불에 믿음으로 나아갔는데 그 물무불에 타지 않고 나온 겁니다. 이게 다 외적 증거입니다. 세상에서 나타나는 증거입니다. 이런 증거를 보면서 믿음이 견고해집니다. 믿음이 자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앞선 선진들의 증거가 있고, 또 진리와 성령이 우리에게 주는 증거가 있고, 또 그로 인하여 세상에 나타나는 이런 외적 역사가 있다는 것을 이 증거를 또 우리가 보면서 이런 증거들이 다 합쳐져서 자기의 믿음이 조금조금씩 그렇게 성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증거를 받아라. 너희들은 증거를 받아라. 그 중에서 가장 강한 증거는 선진들의 증거도 크고, 또 이 세상에 나타나는 이런 역사의 증거도 크지만은 가장 큰 증거는 성령의 증거입니다. 진리와 성령의 증거라 그 말이요.
진리를 받을 때 이 확신되어지는 확신. 진리를 통한 증거는 확신이 되고, 성령을 통한 증거는 더 확신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진들의 증거도 보고, 이 세상의 역사하는 그들의 모든 역사도 보고, 그런 것도 다 증거의 자료로 삼지만은 더 큰 것은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오는 증거, 내적 증거가 더 큽니다. 그 다음에 성령의 이 감동을 받을 때 오는 그 증거는 내적 증거는 훨씬 더 큽니다. 그래서 말씀과 성령은 주님의 대속을 증거하는 겁니다. 주님의 피를 증거하는 것이 말씀이요 성령입니다. 진리와 성령을 통해야 주님의 대속을 믿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 말입니다. 믿을 수 있도록.
만약에 진리가 없고 성령이 없다면 주님이 대속을 해도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대속을 해도 그것은 믿어야 되지, 믿지 않으면 무슨 우리에게 무슨 효력이 있습니까? 믿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리요. 성령이요. 그래서 보혜사라 그랬단 말이요. 보혜사. 진리도 보혜사요 성령도 보혜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믿도록 도와주는 이 역사는 진리의 역사가 크고, 성령의 역사가 그 다음으로 더 크고. 자 그래서 진리를 자꾸 우리가 가까이하고 말씀을 들음으로 오는 증거가 크다. 그래서 믿는 겁니다. 그래서 믿는 겁니다. 그냥 믿어야 되겠다. 믿어라 믿어라 한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들어라 들어라 해서 들을 때 믿어지는 겁니다.
또 성령을 받으라 받으라 하는 것은 받을 때 더 믿어지는 겁니다. 믿어라 이 말은 진리와 성령을 받으라는 말과 같은 말이요. 그냥 진리를 듣지 아니하고 성령을 받지 안하는데 그 사람이 믿음이 생길 리가 없습니다. 또 선진들의 믿음을 늘 이렇게 살펴보는 이 일이 없으면 그 사람의 믿음이 견고해질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땅에 있는 눈에 보이는 증거와 역사를 하는 이 증거와 선진들의 증거와 그보다 더 큰 진리와 성령의 이 증거를 우리는 항상 그걸 가까이 함으로 인하여, 그걸 받음으로 인하여, 여기 있는 선진들처럼 어떤 핍박이나 칼날이나 위험이나 죽음이나 이런 것이 와도 조금도 거기에 그 후퇴하지 안하고 그대로 다 통과를 한 겁니다. 믿음으로 나아간 겁니다. 칼날에 맞아도 갔단 말이요. 그래서 이 성령과 진리는 무엇을 가르치느냐? 이렇게 이런 믿음으로 나아가면 그 뒤에 하나님 주시는 지극히 큰 약속을 믿도록 한 겁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나아갈 때, 다 이렇게 칼날을 받아도 나아가면 그 사람이 받는 것은 얼마나 큰 약속이 있다. 약속의 큼을 마음에 믿도록 증거를 해 주는 겁니다. 내적 증거를 줍니다. 내적 증거.
그러나 실제 약속을 받지는 못합니다. 이 땅이 있는 동안은 실제 약속은 못 받는다. 그래서 여기 뭐랬습니까?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그랬습니다. 이 약속은 하늘나라에서 받는 실제의 그 약속을 가르칩니다. 그거는 이 땅에서는 받지 못합니다. 이 땅에서는 증거만 받을 뿐. 증거만 받아도 능히 그 실상의 그것을 소망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거지 나사로가 마지막까지 믿음으로 믿음으로 그 어려운 속에서도 소망 가운데 나아간 그것은 약속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세상이 모르는 자기만에 있는 증거를 받았기 때문에, 선진들의 증거를 받았든지, 이 땅에 있는 이런 세상이 나타나는 그런 역사의 증거를 받았든지, 진리의 증거를 받았든지 성령의 증거를 받았든지, 이 나사로는 속에 증거가 충만한 겁니다. 충만했기 때문에 실제 약속은 나사로는 받지 못했지마는, 실제 약속을 받은 것만큼 받을 것만큼 그 정도로 믿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 거지 나사로의 믿음은 아무도 따라오지 못할만한 그런 아브라함과 같은 그런 믿음이다.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 말은 아브라함과 같은 그런 믿음이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이런 진리의 이 증거를 받아야 되고 성령의 증거를 받아야 됩니다. 이 두 증거를 계시록 11장에 보면 "두 선지자라. 두 증인이라" 그랬습니다. 두 선지자. 두 증인. 이것은 곧 곧 모세와 엘리아 즉 진리와 성령을 가르칩니다. 진리와 성령이 두 선지자가 증인이 되어서 그 진리와 성령이 우리의 증인이 되어서 그것을 통하여 증거를 받는 겁니다.
자 그래서 진리의 증거는 우리가 매주 받기 때문에 뭔지 알겠는데, 성령의 증거는 어떻게 받느냐? 성령의 증거는 어떻게 받느냐? 성령의 증거까지 받아야 그 사람이 요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됩니다. 성령의 증거를 받아야.
그래서 열 처녀 중에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했고,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안했습니다. 어리석은 처녀는. 기름 준비했다 말은 성령을 받았다 그 말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가진 자가 기름 준비한 자요. 기름 준비 안한 사람은 기름이 전혀 없는 건 아니고 조금 있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불이 켜졌다가 곧 꺼질 만한 그런 기름입니다. 겨우겨우 어려움이 없으면 신앙생활을 하고 , 어려움이 있으면 신앙생활 못하는 그 신앙을 가르쳐서 다섯 처녀, 기름 준비하지 않는 다섯 처녀, 등불이 꺼져간다 이 말은 기름이 있단 말 아닙니까? 기름이 있기는 있는데, 그거는 어려움이 계속되면 금방 꺼져버립니다. 그러니까 믿음 생활 못 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어려움이 자꾸 이렇게 올 때, 그때도 믿음이 계속되어질 수 있는 그것을 기름 준비한 사람이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계속할 수 있는 그 사람이 기름이 준비됐기 때문에, 한 밤중이 되고 밤중에도 그 등불이 꺼지질 않는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은 기름이 있느냐 없느냐 거기에서 혼인 잔치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이것이 결정이 된 겁니다. 자 그래서 기름 준비를 어느 정도 해야 되느냐? 충만히 해야 된다. 그 밤중이 길어지면 기름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충만히 있는 사람은 아무리 밤중이 돼도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계속 등불 들고 있기 때문에. 등불은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복음운동입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복음운동을 하는 사람,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는 그 운동을 하는 사람은, 환난 중에 이렇게 해도 마지막까지 복음운동은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하나님의 영접을 받습니다. 혼인 잔치에 들어간다 그 말입니다. 구원을 얻는다 그 말이니다. 그러려니까 환난이 오면 믿음이 다 무너져 버리고 하는데, 그것은 성령의 이 기름 준비를 못 했기 때문에 그렇다. 자 기름이 요만큼 있으면 이 정도 하면 나는 기름이 있다. 더 큰 어려움이 오면 어떡하려나? 그때는 준비가 안 된 겁니다. 더 큰 어려움이 오고 더 짙은 밤이 와도 그대로 기름이 충만하니까 계속 불 켜고 있는 겁니다. 등불 켜고 있습니다.
자 성령의 이 기름 아니고는 안 됩니다. 성령의 기름이 없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아라" 이 말은 "환난이 와도 믿음 생활 계속할 수 있는 자가 되라" 그 말입니다. 환난이 와서 믿음을 계속하든 말든 거기에 관심 없는 사람은 기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름 준비하는 사람은 그 날에 내가 불 못 밝히면 나는 그때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니까, 그 결과가 얼마나 비참하냐? 그러니까 내가 기름 준비가 참 급한 일이다. 기름 준비가 가장 우선 순위다. 그래서 기름 준비하기 위해서 주력했던 사람들은 다 슬기로운 처녀가 돼서 주를 영접을 했습니다.
자 우리는 그래서 이 땅의 환난을 기준으로 봐야 됩니다. 그 믿음의 다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믿음이 변치 안했습니다. 어떤 믿음이었습니까? 환난이 와도 그 아브라함은 고향으로 돌아가지 안했다 그랬습니다. 이전의 갈대야 우르로 힘들다고 돌아가지 안했다. 사람들은 다 이 땅에 믿음 생활하다가 힘들면 옛사람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옛날 사람으로. 그것이 힘드니까. 옛날의 집이 더 좋으니까.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결코 돌아가지 않습니다. 왜? 본향으로 못 돌아갑니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지금 우리가 가는 이 가나안 땅 이 하늘나라는, 과거에 이 땅에 살 때, 믿지 않을 때 살 때, 그 본향보다 더 나은 본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더 나은 본향이기 때문에. 이걸 믿고 깨닫게 해줍니다. 성령을 받으면.
앞으로 받을 영원한 우리의 갈 본향. 가나안 땅. 하늘나라. 그 본향은 과거에 믿지 않을 때 살았던 그때 본향보다 더 나은 본향이다. 더 나은 본향 16절에 보면 나옵니다. 16절에 보면.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그랬습니다.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하늘나라를 자기의 본향으로 삼다 보니까 과거에 자기가 떠나왔던 옛사람으로 살 때, 옛날 사람으로 살 때 그때의 본향은 까마득히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지 못하면, 옛날에 있는 본향이 더 좋다 이래서 돌아간다. 옛사람으로 돌아간다 그 말입니다.
또 여기 보니까 어떤 어려움이 오고, 어떤 이런 환난이 와도, 그 환난을 끝까지 참고 견디며 그것을 모든 다 수용하고 채찍질도 받고 결박도 받고 옥에 긷히기도 하고 돌로 침도 받고 톱으로 켜는 것도 받고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면서도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며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어떻게 받았습니까? 왜 그런 것을 끝까지 받았습니까? "더 좋은 부활를 얻고자 하여 그랬습니다. "더 좋은 부활를 얻고자 하여" 믿음이 요 소망의 믿음이 있으면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 그 말입니다. 소망의 믿음이 너무 크단 말이요.
소망의 믿음이 작으면 이렇게 못하는데, 그 하늘나라 영원한 소망의 믿음을 가지니까, 그때 받을 것을 생각하니까, 이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니까. 아무리 가져봐도 잠깐이요. 그러나 잠간 그 고난을 통하여 영원한 그 나라의 모든 영광과 부요와 존귀를 생각하니까, 그 칼날을 받으면서도 야 참 내가 지금 이것보다 더 큰 그날의 소망을 얻는 것인데, 이거는 부족하다. 이거 10배를 받아도 나는 이 길을 걸어야 되겠다. 이것보다 100배가 더 와도 나는 이 길을 걷겠다. 이것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그것이 믿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다 이렇게 이런 길을 걸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돼야 됩니다.
마지막은 결국은 기름 문제였습니다. 기름이 얼마나 남았느냐? 열 처녀들이 의논하는 것은 그거였고. 기름이 아직도 넉넉하게 충만하게 있는 처녀는 다 영접받았고, 기름이 부족하니까 구하러 갔다가 거기서 다 기회를 다 놓쳐서, 소망은 있지마는 기회를 놓쳐서 다 실패를 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성령의 은혜를 충만히 받는 일을 합시다. 그것은 성령의 은혜는 주님을 믿는 고 믿음. 주님의 이 사랑을 믿는 고 믿음. 주님의 크심을 믿는 고 믿음. 주님의 약속을 고 믿는 믿음이 속에서 충만하게 되는 겁니다. 성령을 받으면. 충만하게 됩니다.
또 충성이 이어집니다. 주를 위해서 나는 이런 믿음이 있으니까 주를 위해서 나는 어떻게 충성을 해도 부족하다고 느낄 만큼 그런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 환난을 이기지 못할 환난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야 그 사람이 구원이 된다. 영생을 얻는다 하는 것을 여기에 가르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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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8● 히브리서1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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