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1)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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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의 요 말씀은 세 가지로 우리에게 명령을 하시는데 첫째는 이 몸을 먹는 일을 해라. 두 번째는 피를 마시는 일을 해라. 세 번째는 전하는 일을 해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떡을 주면서 이거는 내 몸이니까. 먹어라. 또 포도주를 주면서 이는 내 피니까 마셔라. 그러고 난 뒤에 주의 죽으심을 전해라. 요. 세 가지로 우리에게 명령한 것이 요 성찬입니다.
그러면 성경 전체가 다 여기에 해당되는 겁니다. 어느 성구를 봐도 우리가 다 여기에 포함이 되도록 되어 있는 것이요. 또 성천을 통하여 우리에게 또 가르쳐주시는 교훈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먼저 몸을 가지고 말씀하셨고, 그 다음에 피를 가지고 말씀하셨고, 마지막에 몸과 피를 다 함께 가지고 최종적으로 또 어떻게 하라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러면 몸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이것은 몸은 행하는 것으로 가르칩니다. 네 살을 먹어라 이 말은 행해라 그 말입니다. 몸이란 것은 행하는 것이 몸이요. 몸을 다 드려라 그 말은 너는 다 행해라 그 말입니다.
행하는 이 일에 수고하고 일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을 가르쳐서 몸을 드리는 것이요. 소유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몸을 들일 때 즉 행할 때 함께 다 드릴 때 그걸 소유를 드린다. 또 행할 때 목숨을 다 드리는 이런 일을 가르쳐서 또 목숨을 드리라. 그렇게 하는 겁니다. 몸이란 말은 행하는 것을 가르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그랬습니다. 행하여. 기념하라는 말은 뭔 뜻입니까? 기념아라는 말은 너도 똑같이 나처럼 이런 희생을 해라 그 말입니다. 몸 찢는 일을 해라 말입니다. 그게 기념이요. 그러니까 "너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위하여 이것을 행하라" 몸으로 행하라. 주님이 몸으로 찢어서 행하기까지 다 했는데 너희들도 이렇게 다 행하고 행할 때에 너희들도 내가 살 찢는 것처럼 너희들도 살 찢는 희생을 하면서 행하라.
자 행할 때도 희생을 하면서 행하는 것과 희생을 하지 않으면서 행하는 것은 아주 다릅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최종 완성은 희생을 하면서 행할 때 완성이 되는 것이지. 그래서 항상 요 맨 끝에는 기념하라. 기념하라. 두 번째 요 잔을 지으면서도 마지막 기념하라 그랬고. 요 세 번째 전하는 것도 마지막 기념하라는 말은 없어도 다 포함이 된단 말이요. 전할 때 너희들도 기념하라. 이 기념하라는 것은 주님이 희생하는 것처럼 너희들도 희생하면서 해라 말이요.
첫째는 내 몸을 드리는 희생을 해라. 내가 몸을 드렸으니 너희도 몸을 드리라 이 말은 주님이 우리 위하여 이렇게 몸 드리는 행함으로 우리에게 이 대속을 주셨다. 새언약을 주셨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해주신 것은 몸 드리는 즉 희생을 해서 수고해서 목숨을 다해서 우리에게 새언약을 주셨다. 새언약. 그러니까 이걸 합쳐서 생각해야 됩니다. 너희를 위하는 새언약이니 그랬습니다. "내 피와 살로 세운 너희를 위하는 세언약을 너희에게 준다."
그러니 너는 이것을 행해라. 몸은 행하는 것이고, 여기에 피를 마시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피를 마시는 것도 여기에 행하여 했는데 이거는 피를 마실 때는 행하여가 아니고 뭡니까? 행하는 안에는 마음으로 행하는 게 있고 몸으로 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피를 마시는 것은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요. 즉 믿는 것이다. 그 말이요. 믿는 것이다. 믿고 행해라, 즉 너가 피를 마시고 살을 먹어라 그 말은 너는 주님이 아버지를 믿고 행한 것처럼 너희들도 믿는 것을 마시는 것이라. 또 떡을 먹는 것을 행하는 것이라. 어디에 그렇게 해놨습니까?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주면서 이 물은 생명수다 마시면 영생을 얻는다. 나를 믿으라 그랬습니다. 나를 믿어라. 그 뒤에 떡을 주면서 뭐라 했습니까? 이것은 내 양식이다 하고 가르쳤는데 제자들한테. 이 떡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또 요한복음 7장 37절에 보면,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그랬습니다. 38절에 이어서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른 것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마시는 자는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해놓고, "마시는 자는" 성경에 이르는 것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리라.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나를 믿는 자는"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믿는 것과 마시는 것은 똑같이 통일하게 여기에 기록을 했습니다.
요한복음 6장 35절에도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그 뒤에 떡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난 뒤에 그 뒤에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랬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물을 마시는 자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가 아니고, "나를 믿는 자는" 영원이 목마르지아니하리라. 그러니까 마신다는 것은 믿는다는 뜻이요. 믿는다는 뜻이요. 또 떡을 먹는 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 우리의 구원은 주님의 새 언약을 마음으로 믿고, 그대로 새 언약대로 행하는 겁니다. 그렇게 될 때 구원이 된다.
그래서 마시고 먹어라. 실은 마시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시는 것이 먼제라. 믿는 것이 먼저 아닙니까? 믿고 그 믿음의 능력을 가지고 믿음을 통하여 받은 능력을 가지고 이제는 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무엇이 흘러나온다" 했습니까?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 요만한 물을 먹었는데 배에서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 생수의 강을 뭐라고 했습니까?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성령의 이 강이 믿을 때 성령의 강이 생수의 강이 너 배에서 흘러나와서 그 성령으로 인해서 너는 행하게 되리라. 어떤 것도 다 행하게 되리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믿는 것의 이 원동력이 행하는 데까지 나아가게 되는 겁니다. 이때 행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행하는 겁니다. 즉 순종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난 뒤에 이제는 하나님이 어디라도 명령한 대로 순종을 해나갑니다. 하나님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하나님 일어서라면 일어서고 누우라면 눕고 하나님이 하지 마라 하면 안하고 하라면 하고, 하나님 따라 순종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겁니다.
자 그러면 믿고 행했으면 그것이 끝이겠습니까? 뭐가 하나 또 있어야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관계요. 하나님을 진정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마시고 먹는 것인데 이것을 다 했다면, 더 이상 이제는 우리 할 일이 없는가? 하나님이 사람에 대해서 이제는 명합니다. 사람에 대해서. 나에 대해서는 너는 마시고 먹는 일을 했다. 믿고 순중하는 일을 했다. 그러나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람을 사랑해라. 그들에게도 너처럼 너가 믿은 것처럼 믿음을 전해주고. 또 너가 행한 것처럼 명령도 전해주고, 저들도 똑같이 너와 같이 복음을 받아서 그들도 구원되도록 해라. 이것을 전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전하는 것이요. 이것을 가르쳐서 사람에 대한 게명이라 그럽니다. 다른 말로 하면. 사람에 대한 계명까지 완전히 됐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영생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마지막 전하라 그랬단 말입니다.
첫째는 피에 대해서. 피는 마시고 즉 믿고 그 말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이 몸을 먹어라. 이거는 행하는 겁니다.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겁니다. 이제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이제는 아버의 뜻대로 행할 때에 그것이 하나님에 대해서는 완전하게 어떤 순종이든 다 하는 그 사람이 되었으면, 이제는 전해라. 사람에 대해서. 예수님이 처음에는 제자들이 예수님만 따라다녔습니다. 따라다니면서 늘 예수님을 따라다나다 보니까, 예수님을 믿게 되고, 예수님 의 명령에 무엇이든 순종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난 뒤 이제는 보냅니다. 증거해라. 전해라. 너희들 사도로 세우는 것은 전하라고 세우는 겁니다.
그 마지막 이 제자들이, 제자란 말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를 제자라 그러고, 사도는 이제는 예수님의 이 명령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사도입니다. 이것을 증거하는 일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음엔 제자로 나섰다가 나중에는 사도로 마지막 나아갑니다. 전하는 일을 한다 그 말입니다. 전하는 일을 한다. 즉 구약에는 전하는 이를 뭐라고 합니까? 신약에서는 사도라 그러는데, 구약에는 하나님의 이 뜻을 전하는 이 사람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선지자라 그럽니다. 선지자는 자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 뜻대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명령을 전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우리의 이 집은 선지 사도의 터 위에 세움을 받았다 그랬습니다. 즉 복음을 천하는 거기까지 가야, 즉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힘쓰는 거기까지 가야만 구원이 되는 겁니다. 최종 완성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라" 전할 때도 내나 기념을 해라. 너는 마실 때도 기념하고, 즉 믿을 때도 기념하고, 즉 기념이라면 다 해서 하는 겁니다. 자기 희생을 다해서.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해서. 그러니까 다해서 주님의 이 대속을 새 언약을 믿는 사람이 되고, 다 해서 이 주님의 이 새 언약을 행하는 사람이 되고, 다 해서 이 주님의 이 새 언약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전하는 사람이. 이 새 언약을 믿고 행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그 말입니다. 이젠 이것을 사람에게 전하는 사람이 될 때 그것이 최종입니다.
그럴 때마다 다 기념을 하면서 믿기도 하고, 기념을 하면서 행하기도 하고, 전하기도 해라. 너희는 다 하면서, 충성하면서 말입니다. 다 드리면서. 그래야 주님 보시기에는 것을 기념했다. 나와 똑같이 했다. 너는 완전히 믿었다 그랬을 때 영생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가 요 세 가지. 요 하나님이 주신 요 명령대로 오늘 또 내가 다 해서 믿느냐? 안 믿느냐? 보자. 다해서 믿느냐 안 믿느냐 보자. 주님이 그것을 보십니다. 다해서.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다 해서 믿게 됩니까?
듣지 않는 자가 어찌 믿으리요 그랬습니다. 듣지 않는 자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그랬는데, 듣는 이 일에 소홀하면 아무도 믿을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구약의 모든 날과 먹는 것과 모든 의식은 다 철폐했지마는 주일이라는 그 날은 딱 정해서 구약처럼 그날은 필히 지키도록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듣는 일을 주일 날에 씨앗으로 줘서 그것이 자라서 그 사람이 행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그것을 믿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에서 말씀을 통해서 믿게 되는 겁니다. 성령을 통해서 믿게 되는 겁니다. 그 주일날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믿게 되고, 평일날에는 그 말씀을 더 확실하게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듣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1주일 내내 우리가 또 생각도 하고, 봐야 되고, 듣기도 하고, 그런 속에서 믿음이 자랍니다. 자기 속의 마음속에 믿음이 움틉니다. 그 믿음을 가졌을 때 그 사람이 구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주의 이름을 부를 때에 성령이 온다 그 말입니다. 성령이. 그래서 "나를 믿는 자는" 이 말은 주님의 이 대속을 마음으로 믿는 자는 부르게 되고, "믿지 않는 자가 어찌 부르리요" 그랬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믿는 자만이 부를 수 있습니다. 그 마음에 믿고 난 뒤에 믿음이 오면 주에게 부릅니다. 뭘 부릅니까? 행할 수 있도록 성령을 달라고 부른다 그 말이요. 성령이 오지 않으면 우리는 행치를 못합니다. 환난을 못 이깁니다. 자기 속의 이 옛사람이 발동을 하고, 악령이 안팎으로 지금 발동을 하는데 누가 행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엘리사가 엘리에게 구하면 가장 큰 왕도 될 수 있고, 그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명하는 대로 다 될 수 있지만, 그러나 모든 것의 왕도 될 수 있고 다 될 수 있는 그 근본은 성령이라.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어떤 일도 다 순종할 수 있고, 어떤 일도 다 전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된다는 것을 이것을 깨달은 엘리사는 그래서 영감을 달라 그랬단 말입니다. 그 말은 영감을 주면 다 행하게 됩니다. 어떤 풀무불에서도 행하게 되고, 홍해 바다 앞에서도 행하게 되고, 사자굴 앞에서도 다 행하게 됩니다. 성령이 오면. 그래서 무엇보다도 우리는 성령을 구하는 겁니다. 믿는 자가 되면 주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다. 그러니까 믿는 자가 아니면 어찌 부르리요. 로마서 10장에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믿게 되면 이제 비로소 부르게 됩니다. 주여주여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내나 그것이 성령을 가르칩니다. 구하라. 그러니까 다른 것 다 구하는 것 그것도 필요하지만은, 그러나 그것에 원동력이 되는 원인이 되는 성령만 구하면 나머지는 다 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것이 성령이라고 그랬습니다. 악한 부모라도 가장 좋은 것을 주는데 하물며 너희 아버지께서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리고 누가복음 거기에 보면 아버지께서 구할 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랬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을 때 구하고, 그 구하는 내용은 성령이고, 성령이 생수의강같이 내 배에 흐르면 그때는 무슨 일을 다 행합니다. 또 어떤 핍박이 와도 다 전하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에게 순종도 하지. 또 복음을 어디까지라도 다 전할 수 있지. 그래서 순종으로 복음을 전해야 되지. 자기 식대로 복음을 전하면 안 됩니다. 자기 식대로. 그래서 처음에는 믿고, 주님의 이 새 언약을 정말 믿는 사람이 되어야 그 다음에 성령을 구해서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면, 이제는 아버지 뜻대로 어디든지 행하게 됩니다. 그 행하는 것이 마지막 사람에게 향해서 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믿고 순종으로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온전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하나님이 영생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찬은 이 세 가지를 기념하는 것이요. 이 세 가지 일이 잘 되어질 수 있도록 힘을 얻는 것이 성찬입니다. 요 세가지가 되어져야 되지. 믿음이 없는 자가 믿음이 강건해지고, 또 순종이 없는 자가 순종이 강건해지고, 또 이 복음을 전하는 이 복음 전하는 일이 약해진 자가 이것이 강건해지고, 그럴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이 높이 세우십니다. 높이 세운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기념하라 이 말은 희생을 하면서 해라. 주님이 살 찢고 피 흘리듯 그런 희생을 하면서 해야 되지. 그런 희생이 없이 할려고 하니까 그것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희생은 어디서 나옵니까? 주님의 이 대속을 마실 때, 즉 믿을 때 나옵니다. 믿을 때. 믿을 때 성령의 은혜를 받게 되고, 성령의 은혜를 받게 되면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성령이요.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느니라" 이 말은 성령을 받으면 할 수 있다. 성령을 안 받으면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다.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차라리 더 쉽다. 그러니까 부자가 자기 소유를 다 드려서 복음운동을 해야 되는데 그렇게 못한다 그 말입니다. 아무도 못합니다. 자기 몸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자기 소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본능적으로 자기를 위하도록 돼 있는데. 자기를 부인하고 정말 다 드려 살 수 있는 이 기념 생활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누구나 다 합니다. 누구나.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게 해주면 그때는 누구나 다 한다. 그러니까 이 제자들이 그 예수님 말씀을 듣고, 다 드려야 되지. 저 부자처럼 드리지 아니하고 저러면 구원은 안 되고 (그러하니) 있는 소유를 다 드려야 된다. 그러면 누가 그러면 다 드립니까? 우리는 다 드린다고 나왔는데 배도 버리고 그물도 버리고 부모도 버리고 다 나왔는데, 우리는 구원 얻습니까? 어떻게 하면 구원 얻습니까?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다. 성령을 주시면 받으면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됩니까? 말씀을 들어서 믿는 자가 되고, 간절히 구해서 받는 자가 돼야 성령을 받는 자가 돼야, 그 다음에 아버지의 뜻대로 어디든지 따라갑니다.
어디든지. 주를 모시고 어디든지. 바울이 복음 전할 때 어디든지. 죽음이 있는 줄 알면서도 거기 가서 복음을 전한 겁니다. 자 이것은 사람의 힘은 아니요. 사람의 힘이 아니라 객관의 능력이 와서 그 사도들을 붙들고 역사한 겁니다. 자기의 능력으로는 그냥 도망을 가야 됩니다. 그런 핍박이 오면 무서워해야 되고, 그런 핍박이 오면 도망을 가야 될 것이 마땅하지마는. 그러니 이 성령의 은헤를 받으라 했습니다. 예 오늘 이렇게 성찬은 세 가지라. 세 가지를 우리가 강건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성찬을 합니다. 이 성찬은 물질의 이 그런 덕이나 포도주만 먹는 그것만이 아니고, 실제로는 그런 주님이 우리 위하여 어떻게 해서 주신 이 새 언약을 생각할 때 성찬을 먹는 겁니다. 생각할 때.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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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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