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1)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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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살을 여기에 떡으로 비유해서 상징을 해서 이 떡을 먹고, 또 주님의 이 피를 포도주로 상징해서 이 포도주를 마시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영생을 한다. 생명을 얻는다. 자 생명 얻는 이 길이 이렇게 참 쉽게 해주셨습니다. 쉽게. 과거에는 첫째 아담에게는 하나님이 영생을 주는 이 방편으로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과실을 먹어야만 자기가 영생을 얻는데, 또 사망 과실을 먹지 안해야 또 사망을 면할 수 있는데, 그것은 자기 힘으로 해야 됩니다. 자기 힘으로. 그래서 결국은 악령의 미혹을 받아서 먹어야 될 이 생명 과실은 먹지 못했고, 또 먹지 말아야 될 사망 과실을 먹게 된 겁니다. 그래서 사망에 이르렀다. 인생은 영원한 사망 속에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시 두 번째 하나님이 계약을 하셨습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 쫓겨나고 난 직후에 바로 하나님이 두 번째 계약을 하신 겁니다. 그 계약이 뭡니까? 내가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뱀의 머리를 깨뜨리리라 이 말은 내가 너희들을 다 실패케한 모든 악령의 역사를 내가 이겨서 이긴 그 승리를 너희에게 주겠다. 너희는 다 폐전했지만은 내가 대신 이기겠다 말입니다. 그러고 난 뒤에 그 뒤에 이어서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서 그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해 입혔다. 치마를 해 입혔다. 그러니까 부끄러움이 없어졌다 그랬단 말이요.
부끄러움을 가리워졌다. 온갖 죄악의 이 부끄러움들이 주님의 죽으시고 난 뒤에 흘리신 피로 인하여 가죽을 얻었고 그 가죽으로 가리니까 다 부끄러움이 다 없어졌다. 이것이 일차적으로 주신 은혜요. 두 번째는 그 옷을 입으니까 영광스러운 옷이 되는 겁니다. 부끄러움에서 이제는 벗어나서, 이제는 오히려 옷을 입으니까 영원히 떨어지지 않았다. 다른 옷은 다 결국은 떨어지고 하는데 영원히 떨어지지 않으니까 이거 얼마나 참 영생하는 그런 옷을 주신 겁니다.
그래서 이 약속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첫째 아담에게 하신 약속이 실패했을 때, 둘째 약속을 하나님이 아담에게 한 겁니다. 여자의 후손이 오리라 하는 여자의 후손이 누굽니까?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려서 옷을 입히게 해 주겠다는 고 짐승은 누구며, 여자의 후손은 누굽니까? 이 약속을 한 겁니다. 이게 둘째 아담이요. 이 예수님이시요.
그러니까 이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약속부터 가르칩니다. 약속. 사람을 지어놓고 약속부터 하신 겁니다. 약속이라는 것은 앞으로 너가 이렇게 했을 때 이렇게 주겠다. 이렇게 하면 저렇게 주겠다. 이렇게 하면 사망이라는 것이 내게 올 것이고, 이렇게 하면 영생이라는 것이 네게 올 것이라는 이것이 약속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언약이라 그랬습니다. 성경에는 언약이라는 말이나 약속이라는 말은 같은 말이요. 언약이라 하면 말로 하나님이 하섰다. 하나님 말씀으로 약속하셨다 이래서 언약이라. 그냥 약속이라 하는 것 보다는 언약이 좀 더 좀 구비한 표현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친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약속을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으로 첫째 아담에게 선포했고, 이제 둘째 아담을 통한 이 약속을 이젠 타락한 인생에게 두 번째 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약속을 잊어버리면, 반드시 그 사람은 선악과를 먹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약속을 아주 예사롭게 여기고, 약속에 대한 그것을 믿지 못해서 선악과 먹으면 사망된다는 것을 안 믿은 겁니다. 마지막은. 오히려 선악과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는 지식이 먼저 들어온 겁니다. 하나님같이 된다. 정녕 죽지 않는다. 선악과 먹으면 죽는다는 이 약속을 그대로 부인해 버리고, 죽는다는 약속을 부인하고 안 죽는다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먹으면 하나님같이 이렇게 된다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대한 지식이 먼저 들어오니까 지금까지 선악과 먹으면 죽고 망한다는 것은 이 지식을 완전히 부인하고 고 다음에 선악과를 보니까,
그렇게 먹기에 좋고 보기에 아름답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그런 참 선악과가 된 겁니다. 내게 복이 된다 이렇게 생각했다 말입니다. 자 이 사람은 이래서 다 망하는 겁니다. 그때 아담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왜 망하느냐? 하나님의 약속을 부인을 해버립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약속을 부인한 겁니다. 누굴 통하여? 뱀을 통하여 뱀의 말에 속아서 그래서 선악과 먹어도 죽지 않는다.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
그러고 난 뒤에 고 사상을 가지고 선악과를 보니 그렇게 마음에 먹고 싶고 보고 싶고 그거를 가지고 탐스럽게 할 만큼 자기의 미래를 다 보장할 수 있는 이런 것이라 생각하니까 그래서 다 먹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언약에 대한 이것들 잊으면 안 됩니다. 잊음으로 인하여 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래서 언약이라는 말은 약속이라는 말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조건부 약속이 있고 조건이 없는 약속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이걸 주겠다. 내가 내일 내가 너에게 시계를 하나 주겠다. 좋은 시계를 하나 주겠다. 그러면 그거는 무슨 약속입니까? 조건부 약속입니까? 조건이 없는 약속입니까? 그것은 조건이 없는 약속이요. 그냥 주겠다는 것이요. 아무 너가 아무런 의무가 없고 해야 될 일도 없고. 그냥 내일이면 내일 내가 주겠다 이러면 주겠다 이러면 약속 아닙니까? 주겠다 하는 그것은 약속이요.
미래에 대해서 뭘 어떻게 해주겠다 이러면 약속이라 그 말이요. 그런데 한 가지 어떤 약속은 조건부 있는 약속이 있습니다. 너가 내가 내일 주겠는데 다만 너가 내게로 오라. 내 있는 곳에 오면 내가 네게 주겠다. 그러면 그건 조건부 약속입니다. 해라 그러면 주겠다는 것이요. 만약에 안 오면 못 주고 오면 주겠다. 안 오면 대신에 내게 큰 내가 이런 벌을 주겠다. 이것도 내나 약속이요. 하나님은 복만 주는 약속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화를 주는 약속도 함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복 주는 하나님을 복 주셔서 감사하고 늘 사랑의 하나님이라 생각할 수 있지마는, 화를 주는 하나님이라 그러니까 이게 두려운 하나님이라 그 말이요.
이 공의의 하나님은 내가 이러면 영생을 주겠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사망을 주겠다. 이런 하나님을 상대해야 되지. 그냥 하나님이 주겠다. 복을 주겠다 해 놓고, 그거야 복 안 받으면 말지 뭐. 안 받으면 뭐 복은 못 받는고. 그런 사람이 돼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너가 이 선악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이 죽음은 이렇게 얼마나 큰 화입니까?
그래서 약속은 항상 두 가지라. 조건이 있는 약속과 조건이 없는 약속이요. 조건이 없는 약속은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거는 아무런 해야 될 의무 없이 기다리면 그냥 그때 줍니다. 그러나 조건부 약속은 하라 하지 마라 할 때 하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면 했을 때 받고, 하지 못하면 복을 못 받는 것이고. 또 하지 마라는 것을 하면 큰 화를 받는 것이 있습니다. 화를 받는것. 이것도 내나 조건부 약속이라. 그러니까 조건부 약속에는 해야만 반드시 받을 수 있는 이 조건이 있고, 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 화를 받는 이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약속도 종류로 따지면 여러 가지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거기에 약속부터 하셨고 명령도 함께 했습니다. 명령도. 자 생명과실은 어떻게 하면 생명과실을 먹는다 했습니까? 또 선악과실 어떻게 하면 선악과시는 먹는다 했습니까? 생명 과실에 나아가야 생명 과실을 먹고, 선악 과실에 나아가면 너는 결국은 사망이 된다. 이 말은 선악 과실은 먹지 말고 생명 과실을 먹는다는 이 조건이 있는 겁니다. 선악과실을 먹지 말아라 그러면 너는 죽지 아니하고 선악과실을 먹으면 죽는다. 이 조건 아닙니까? 생명과실를 먹어라. 먹는다는 이 조건을 행해야 생명을 얻게 되는 겁니다. 먹는다는 조건.
자 생명 과실을 먹는다는 이 조건은 무엇이라고 그 뒤에 가르쳤습니까? 그 아담에게 먼저 생명과실과 선악과를 보여주면서 이거 먹으면 죽고 이거 먹으면 영생한다 해놓고 난 뒤에, 그 생명과실을 먹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생명과실을 먹는 것이다 하는 것을 가르쳐줬고, 또 사망과실을 천악과를 먹는 건 어떻게 하는 것이라 하는 것을 가르쳐 준 겁니다. 어떻게 가르쳤습니까?
너는 에덴동산을 뭐라 했습니까? 다스리고 지키라 그랬단 말이요. 다스리고 지키라. 그 명령을 뒤에 설명을 해 놓은 겁니다. 생명과실을 먹는 것이 곧 에덴 동산을 다스리는 것이라 말입니다. 에덴 동산을 다스리는 것이 생명 과실을 먹는 것이요. 먹을 때 생명을 영생을 얻는 겁니다. 자 그래서 에덴 동산에 아담이 생명과실을 먹을 수 있도록 "다스리는 일"을 했느냐? 안 했느냐? 다스리는 일만 했으면 아담은 생명 과실을 계속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다스리는 일을 하지 안해서 생명과실을 먹지 못했다. 또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은 뭐라 했습니까? 지키는 것입니다. 지키는 것. 지킨단 말은 에덴동산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야 되는 겁니다. 그 곳은 자기가 다스릴 곳이요. 그 모든 만물을 지어놓고 하나님이 그에게 다스린다 말은 복을 준다 그 말입니다.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것이 다스리는 것이요. 왕은 다스리는 이 직책을 가진 것이 왕이요. 세상 왕은 모든 백성을 다스린단 말은 그 백성을 통해서 자기가 왕으로서 높임을 받는다는 이런 뜻이 좀 강하지만은 진정한 왕이라는 것은 백성들을 위하는 것이 거기 백성을 다스리는 것이요.
에덴동산을 다스린다 말은 에덴동산에 있는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주는 겁니다.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것. 그것이 다스리는 것이요 그런데 이 다스리는 일을 하지 안 하면 너는 생명과실을 얻지 못한다. 다른 사람을 어떠하든지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그 일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뱀을 만나고부터 그때부터 다스리는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스리는 일을 해야 되는데. 그들에게 지금 양식을 나눠주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어야 되는데, 그런 일을 하지 못하고, 뱀하고 이야기하다가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뱀을 지키질 못했습니다. 뱀이 들어오는 걸 막질 못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그것을 끝까지 안 해야 되는데 그걸 했다. 이걸 지키지 못했다. 지키라는 데 지키질 못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것을 한 겁니다. 그것이 선악과 먹는 것이요. 이 선악과는 그냥 하지 마라는 것을 안 하는 것이 선악과 안 먹는 건데. 구체적으로 말하기로 지키지 한해서 그렇다. 우리는 항상 내 속에 이런 더러운 죄가 못 들어오도록 지켜야 되고, 마귀가 못 들어오도록 지켜야 되고, 또 사망이 못 들어오도록 지켜야 되는데, 그게 그냥 빗장을 열어놓으니까 마구잡이로 들어오니까 그만 거기서 죄의 밥이 되고, 마귀의 밥이 되고, 사망의 밥이 돼 버립니다.
자 이것이 약속이라. 그러니까 결국은 선악과도 약속이요. 생명과실도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약속대로 다스려야 하는데 다스리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이 다스린다는 것은 그 앞 전 단계가 있는데, 그게 뭡니까? 내가 하나님께 먼저 다스림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 그 속에 들어있습니다. 내가 하나님한테 먼저 다스림을 받은 자가 이 모든 에덴동산을 다스릴 수가 있는 겁니다.
또 지키는 자도 내가 하나님에게 먼저 다스릴 받아야 내가 에덴동산을 지키지, 하나님하고 연결이 되지 않고 내 힘으로 다스려야 되겠다. 내 힘으로 막아야 되겠다. 지켜야 되겠다. 아무리 해봐야 되는가? 하나님의 이 은혜가 딱 끊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때부터는 다스리는 일을 하지 못하고 지키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겁니다. 즉 생명과실을 먹지 못하고 선악과를 먹게 된다 그 말입니다.
자 이것이 첫 번째 하나님이 아담하고 맺은 언약입니다. 이미 실패했고 거기서 사망을 받았고 더 이상 생명을 얻지 못하고 사망을 받은 그에게 이제는 두 번째 언약을 한겁니다. 요 언약을 가르쳐서 오늘 여기에 새 언약이라 그랬습니다. 이 새 언약은 반드시 희생이 들어가는 언약입니다. 피가 들어가는 언약이요. 살 찢기고 피 흘리신 언약이요. 이러니까 피로 세웠다. 살로 세웠다.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피와 살로 세워진 언약이라. 즉 피와 살이 밑바탕이 돼서 근거가 돼서 된 언약이요.
그런데 첫째 아담에게 주신 그 언약은 이런 피로 세운 언약이 아닙니다. 희생으로 세운 언약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는 희생으로 세운 언약입니다. 희생으로 세운 언약을 볼 때 아 주님이 날 사랑했구나. 날 사랑하지 아니하고는 저렇게 희생을 하지 못하는데. 살찢고 피흘리는 이 희생. 이 모든 희생을 총칭해서 상징으로 보여준 겁니다. 이 살찢고 피흘리는 것은. 사람이 살찢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모든 낮아지심과, 또 오실 때 가난하게 되신 가난하심과, 또 더 많은 고난을 받으신 고난과 마지막 그것이 완성이 되는 죽음이라는 죽음. 이런 희생을 통해서 그 바탕 위에서 세워진 언약이 피로세운 언약이라 그랬습니다. 그걸 한마디로 피로 세운 언약이라.
우리는 이 언약을 상대하면서 참 얼마나 감사한지? 이 언약이 없었다면 안 되고. 이 언약은 주님이 날 사랑하여 희생으로 세우신 언약이다 이렇게 먼저 대해야 됩니다.
이 언약에도 조건부 언약이 있고, 조건부가 아닌 언약이 있습니다. 피로 세운 언약 중에서도 조건부로 해당되는 고런 면의 언약도 있고 조건부가 아닌 그런 면의 언약이 있습니다. 조건부가 아닌 언약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그 이 언약의 혜택을 받는 겁니다. 어떤 거냐? 그것은 기본 구원을 가르칩니다. 기본 구원은 우리가 뭘 해야 되는 것 아닙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안해도 그냥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보니까 다 받아져 있다 그 말입니다. 이걸 기본 구원의 은혜라. 조건부 언약이 아닌 비조건부 은혜라. 그러니까 이 은혜는 사람이 잘났든 못났든 열심히 있든 없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받는 은혜요. 이것은 다 똑같이 받는 조건이 없으니까 다 똑같이 받을 거 아닙니까?
그러나 두 번째는 조건부 은혜요. 이 피로 세운 언약에는 두 번째 은혜입니다. 이것을 건설 구원이라 그럽니다. 자기가 받는 노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나 비조건부 은혜라. 기본 구원은 받는 노력이 필요가 없습니다. 받는 노력조차 필요 없습니다. 받는 노력조차. 구원을 만드는 노력은 예수님이 다 하셨지만은, 받는 노력조차 필요 없는 것이 기본 구원이요. 그러나 건설 구원은 받는 노력이 있어야 됩니다. 이거는 조건부라 그 말입니다. 받는 노력이 조건부지.
이 구원을 만드는 그런 일이 아니고, 그거는 주님이 전적으로 홀로 다 하셨고, 이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조건부로 이러면 내가 너에게 주겠다 하는 이것이 건설 구원에 해당되는 겁니다. 신신의 구원에 해당되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내 피로 세운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라. 뭐 기념하라. 전하라. 이런 말은 다 조건부 아닙니까? 행할 때 내가 이 새 언약의 이 은혜를 주겠다. 또 기념하라. 기념할 때 주겠다. 또 전해라. 이것이 다 명령 아닙니까? 이 명령대로 했을 때 이 주님이 주신 영생의 이 은혜를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받을 수가. 그래서 받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 자 이 받는 노력이 없으면 안 됩니다.
받는 노력이 첫 번째 뭡니까? 마음에 믿는 것이요. 마음에 믿는 것이 받는 첫 번째 노력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피로 세웠다는 것을 이 언약을 믿는 것이요. 언약을 믿지 않으면 그 뒤 행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믿고 행하고 기념하고 전하고 이렇게 했을 때 주시는 요 언약이다. 이렇게 믿는 사람이 되어야 그 사람이 믿는 일도 할 수 있고 행하는 일도 할 수 있고 기념하고 전하는 일을 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일과 요 행하는 일 이 둘을 가르쳐서 먼저 이렇게 둘로 나눕니다. 행하는 일 안에는 기념하는 일 하는 일도 있고 전하는 일도 있고 다 있는 겁니다. 먼저 믿는 일과 행하는 일. 여기는 믿는 일은 여기 생략됐지만은 "믿고 행하여" 그랬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2장에는 믿는 일을 온전케 하는 것이 행하는 일이다.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이 행하는 일이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되 행함이 있는 고 믿음을 가져야 된다 그랬단 말입니다.
그래서 믿음에 대해서는 성경에 말씀하시기로 이게 피와 살을 말했습니다. 피는 뭐라 했습니까? 마시고, 또 살은 뭐랬습니까? 먹으라 그랬습니다. 이 두 가지는 희생을 가르친다 그랬습니다. 주님의 피와 살은. 그러나 여기에 살을 먹어라 피를 마시라는 하는 것은 여기에 또 뜻이 하나 더 들어 있다 말입니다. 피를 마시는 것은 무엇이며, 살을 먹는 것은 무엇이냐? 그 먹는 것과 마시는 그 뜻이 또 하나 있다. 그것은 곧 마시는 것은 믿는 것이요. 주님의 언약을 믿는 것이요. 먹는 것은 주님의 이 언약을 행하는 것입니다.
자 성경에 많이 그렇게 해놨습니다. 성경에 그래서 요한복음 6장 35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떡을 먹으면 주리지 않는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믿는 자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마시는 자는 그 말 아닙니까? 주님의 이 피를 마시는 자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이걸 갖다가 여기서는 "나를 믿는 자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니까 마시는 것은 믿는 자란 뜻이고, 그 뒤에 떡을 먹는 것은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가 "이 잔을 마시고 어떻하든지 이 떡을 먹으라 이 말은, 너가 믿고 행해라 그 말입니다. 믿고 행해라. 그것이 조건이요. 그것이 조건부 약속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하든지 믿는 일과 행하는 일은 믿을 때 실은 완성이 됩니다. 그러나 행함을 통해서 믿음이 온전케 되도록 하기 위해서 행하는 것이지. 행함보다 하나님이 믿음을 더 크게 여기고, 행함보다 믿음을 더 앞세웁니다. 믿음이 있으면 행하게 되니까. 그것은 하나의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요. 정말 믿음이 없으면 행치를 못 하게 되니까. 행함을 보고 네 믿음이 온전하다 온전하지 않다 그것을 하나님이 판정을 하십니다. 우리도 그렇게 판정을 해야 됩니다. 오늘도 우리가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할려다가 그 서론부터 하다 보니까,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오늘 못했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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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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