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1)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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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은 주님의 이 살을 먹는 행사요. 주님의 피를 마시는 행사라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살을 상징해서 떡으로 나타냈고 주님의 피를 상징해서 포도주로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다 이렇게 혼인 잔치에는 포도주로 대접해서 다 기쁨이 되도록 그렇게 한 것이나 성경에 또 포도주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라. 또 떡은 예수님의 살이라. 그러니까 이 살은 찢어진 살이라. 살이 찢기는 것입니다. 못에 박히면 살이 찢깁니다. 찢어져서 살을 뚫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찢어진 몸이라 그 말이요.
또 뒤는 피가 납니다. 이제 못이 박혀 들어가면 그 다음에는 피가 흐릅니다. 피가 서서히 흐르다가 피가 완전히 다 빠지면 죽습니다. 그래서 피는 죽음이라. 또 흘리신 피는 죽음이고, 찢어진 몸은 고난이라. 고난이 최종 완성이 되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러니까 죽음을 맞았을 때 고난이 완성이 됐다. 더 이상 고난 받을 수 없는 완성이 됐다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살 찢는 예수님의 몸, 또 피 흘리시는 예수님의 흘리신 피. 이것은 희생을 가르치는데, 왜? 희생인고 하니, 자기를 위해서 그 일을 한 것이라면 희생이 아닙니다.
희생이란 말은 내가 아닌 다른 존재를 위해서 자기가 다 손해보는 것을 희생이라 그럽니다. 다른 존재를 위해서, 자기 위해서 뭐 어떤 사업하는 사람이 밤낮으로 수고하고 노력하고 뭐 애쓰며 자기 있는 걸 정력을 다 소비해 가면서 거기에 다 투자하면 그건 희생이라 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자기가 하는데 그것이 무슨 희생이 됩니까? 그러나 남을 위해서 그렇게 할 때는 그걸 희생이라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찢어진 살이나 흘리신 피의 희생은 누구를 위한 겁니까? 예수님 당신을 위한 겁니까? 자기 때문에 하는 겁니까? 다른 존재를 위해서 하는 겁니까? 누굴 위해서 하는 겁니까? 우리 위해서 우리 위해서.
그래서 여기서 뭐라고 하셨는고 하니?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너희를 위하는 희생이라. 이 희생이라 그 말이요. 너희를 위한 겁니다. 주님이 살 찢은 것은 우리 위하여 살찢었지. 주님 위해서 살 찢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요. 주님이 흘리신 피는 당신 위하여 흘리신 피가 아니고, 우리 위하여 흘리신 피입니다. 그래서 희생의 피라. 그대로 구약의 양을 잡을 때는 희생을 드린다 그럽니다. 원래는 희생의 제물을 드린다. 제물을 희생물로 드린다 해야 맞는 말인데, 표현하기로 항상 "자 하나님 앞에 희생을 드리자" 이럽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희생이라는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다른 존재를 위하는 겁니다. 즉 우리를 위하는 겁니다. 우리를. 그래서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우리를 위하는 내 몸이니". 그래서 예수님은 예수님을 위하는 찢어진 고난이 아니고 우리 위한 고난입니다. 우리 위한 희생입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서 이것을 가르쳐서 대신 우리가 받을 것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다. 날 위하여. 대신이란 말은 다른 존재를 위한다는 뜻 아닙니까? 대신. 대속이라는 말은 내 때문에 제가 지금 고난 받는 게 아니라, 다른 존재 때문에 고난을 받는다. 이것을 대신하는 언약이라. 그래서 그걸 대속이라 그럽니다. 대속이라.
우리가 죽어야 될 죄 문제를 예수님이 대신 다 사해 준 겁니다. 우리가 죽어야 될 것을. 예수님이 대신 다 해결해 줬단 말입니다. 우리가 의를 가져야 될 것도 예수님이 다 대신 의를 다 해결해 준 겁니다. 그러니까 죄 문제나 의 문제나 이 문제는 스스로 우리가 다 해결을 못 하니까, 예수님이 대신해 준 겁니다. 대신 희생을 한 겁니다.
자 이거를 자꾸 새기고 새기면 이게 사랑이라. 대신 희생할 때 그때 그것이 사랑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줄 몰랐는데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 위하여 대신 피 흘리시는 것 보고, 살 찢는 것 보고, 그 분이 사랑을 나타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났다 그랬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들었고 말은 했지만, 약속은 했었지만은 정말 사랑으로 나타난 것은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그 희생할 때 그때서야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줄을 다 나타냈다 그랬단 말이요.
부모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언제 압니까? 부모가 희생할 때 그려서야 부모가 날 사랑하네. 그렇게 알게 됩니다. 항상 어릴 때부터 부모가 희생을 해 가면서 자기를 키우는 그런 속에서 자란 사람은 항상 사랑 속에 있기 때문에 부모는 항상 나를 사랑하네, 그렇게 여깁니다. 그리고 마라톤 선수 이름이 황 누굽니까? 세계 챔피언. 황? 아 황영조. 그의 글을 보면 자기가 어릴 때에 어머니가 제주도 해녀인데 늘 학교 갔다 오면 그 물속에 들어가서 그거를 캐는 겁니다. 이 미역을 캐고 뭐 이 조개도 캐고 이러는데. 그래서 자기는 물 밖에서 돌 위에서 저거 누나하고 둘이서 항상 거기서 어머니가 올라오는 것 구경하고 내려가는 거 구경하고 늘 거기서 노는 겁니다. 놀 때 어머니가 얼마나 물 속에서 참는가 보면 한참 동안 나오지도 않습니다.
야 나는 이렇게 같이 참아보면 도무지 숨을 참을 수가 없는데, 어머니가 쑥 나옵니다. 한참 뒤에 나옵니다. 그러면 또 아 나왔구나. 그래서 또 들어갑니다. 또 들어가면 이젠 자기도 한번 숨을 참아서 이젠 어머니와 똑같이 해보겠다고. 이렇게 보니까 또 나오지 않는단 말이요. 그래서 한참 자기는 숨 쉬고 난 뒤에 한참 뒤에 나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로 참 많이 참네. 이렇게 고통스러운 숨 참는 것을 하니까 어머니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저렇게 할 수 없다. 우리 위하여 그걸 다 해가지고 가져와서 그것을 음식으로도 먹고 팔아서 그거 가지고 공부도 시키고 그렇게 하니까, 저런 희생을 통해서 날 지금 이렇게 위해 주시네. 희생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그것을 보고 자란 황영조 선수가 자기가 마지막 그 마라톤 할 때 고비가 있습니다.. 마지막 고비. 그때는 사람이 숨을 못 쉬는 고비입니다. 숨 안 쉬고 뛰어야 됩니다. 숨 안 쉬고. 숨을 쉴 수가 없는 상태. 그러면 다 멈춰야 되지. 안 그러면 죽습니다. 숨을 못 쉬니까. 숨을 안 쉬고도 계속 뛰어야 되는 그 최종의 거기에서도 그 고통을 어떻게 참느냐? 그 어머니가 마지막 물속에 들어가서 우리를 위하여 그렇게 숨 안 쉬고 마지막까지 그 밑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하는 그걸 생각을 하니까 거기서 숨 안 쉬고 뛰어지더라. 그래서 뛰어지더라. 마지막 일본 선수하고 이렇게 경쟁을 했는데 마지막 거기서 자기는 치고 나가서 숨 안쉬고 뛰어가지고 그래서 일 등을 했답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 힘은 사랑의 힘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고 사랑이 내 속에 강하게 이렇게 되면 거기서 힘이 납니다. 주님이 우리 위하여 살 찢고 피 흘리신 이 희생의 사랑을 정말로 믿게 되면 그 사람 속에는 세상이 다 죽인다 살린다 해도 그런 것은 개의치 아니하고 "주를 위해서 오히려 죽겠노라" 죽을 힘이 주를 위해서 희생당하는 고 힘이 더 강하게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이 희생, 이것을 가르쳐서 찢어진 살이요. 흘리신 피라. 이걸 십자가라 그럽니다. 십자가. 이 십자가는 우리를 위하는 십자가라. 우리를 위하는 희생이라 그 말입니다.
자 우리를 위하여 그 희생이 구체적으로 어떤 희생을 했습니까? 어떤 희생을 했습니까? 여기 보니까, 피로 세우신 뭐라 했습니까? 이 잔은 피로세우신새 언약이라. 새로운 언약을 맺어준 겁니다. 새로운 언약. 지금까지 없었던 언약. 과거에 있었던 그 언약은 첫째 아담으로 첫째 아담으로 맺어진 그 언약입니다. 첫째 아담으로 맺어진. 그러니까 첫째 아담으로 맺어진 고 언약은 피가 없습니다. 그것은 생명 과실을 먹으면 영생하고 선악과 먹으면 너는 사망한다는 고 공의의 약속만 언약만 있습니다. 공의의 언약입니다. 공의의 언약. 그래서 결과는 영생을 얻은 것이 아니라 마지막 죄로 인하여 사망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 뒤에 예수님을 예표로 한 짐승을 잡아서 옷을 해입히고, 여인의 후손이 나와서 그 뱀의 머리를 깨뜨린다 하는 그것은 여인의 후손이 예수님을 가르치고, 침승은 어린 양을 가르치고, 그 양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껍데기 가죽을 가지고 옷을 해입혔다 하는 말은 그 양을 잡아서 피를 흘린다 그 말입니다. 희생이 들어갑니다. 피로 된 희생이 들어갔다 해서 이것을 "피로 세운 언약"이라 그랬습니다. 피로 세운 언약. 피로 세운 언약은 우리가 받아야 될 고난과 죽음을 대신 받는 겁니다.
그래서 내 모든 죄값을 다 대신 받으므로 죄가 없어지고, 예수님의 대속은 죄만 없애는 것이 대부분 다 이것을 위주로만 말하지 의는 별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속은 없어야 될 죄를 예수님이 대신 값을 받음으로 인하여 죄가 없어지게 하는 언약이요. 동시에 또 의가 없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해주는 언약이 예수님의 피입니다. 이것이 언약이라. 그래서 언약의 첫째는 죄 있는 자를 죄 없도록 만들어주는 사죄의 공로가 새 언약이요. 또 의가 없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이것이 새언약이요. 이것은 칭의로 맺어진 칭의의 대속이라. 죄 없도록 해 주는 것은 사죄의 대속이라. 이 사죄의 대속과 칭의 대속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죄가 다 없어지고, 있던 죄가 없어지고, 없던 의가 있도록 해서, 그 사람은 사망에서 벗어나서 영생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신 이 은혜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이라 그 말입니다. 피가 없었다면 내가 다 해야 되는데, 예수님이 되신 다 한 겁니다. 대신 희생을 하면서. 그래서 사활의 대속 공로라는 말은 사활이라는 말은 피로 세운 말입니다. 대속 공로라는 말은 새언약이라는 그 말입니다. 둘째 아담과 맺은 새 언약이라 그 말이요. 새언약. 그래서 우리가 피로 세운 새언약이 얼마나 이것이 우리에게는 귀한지? 사람이 죄 문제가 제일 큽니다. 사람의 이 땅에서는 의문제가 제일 큽니다. 죄 문제가 해결돼서 죄가 없는 자가 돼야 되지. 죄 있는 자는 사망을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선악과 먹어서 거기서 멸망받지 않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자손손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자자손손 거기서 전부 다 원죄로 인해서 다 사망 속에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서 아담으로 맺은 첫째 언약은 사망의 언약이 됩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맺어진 이 희생의 고 새언약은 살리는 언약. 죽음에서 사망에서 사망을 없애는 언약이요. 사망을 없애는 언약. 또 의를 줌으로 인하여 생명을 주는 언약이요. 의를 통해서 주는 언약이 생명의 언약. 그래서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그랬습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죄의 열매는 사망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 피로 인해서, 즉 희생을 통해서 비로소 우리가 죄에서 해방이 되고, 비로소 의인이 됩니다. 주님 보시고 심판 때에 너가 죄인이라서 너는 영원한 사망이다 하고 판결을 낼라고 떡 보니까, 주님의 사죄가 덕 거기에 있다 말이요. 사죄를 떡 가지고 있다 말이요. 너는 죄가 없다. 왜 죄가 없습니까? 너희는 이 사죄의 공로를 너는 가졌기 때문에 너는 죄 없는 자다. 내가 죄를 지었는데 왜 없습니까? 너 대신 예수님이 형벌 다 받았다. 받은 것의 그 증거로 너는 사죄의 공로를 가진 자다. 그러니까 너는 결론적으로 죄가 없다. 이렇게 판결을 하고.
또 심판할 때 의를 가지고 심판합니다. 의가 있나 없나 보자 하고 딱 보니까, 그 사람이 의를 행한 적이 없습니다. 율법을 가지고 다 지켜 행하는 일을 다 못했습니다. 나는 의가 없습니다. 나는 불의한 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의를 믿었다 말이요. 예수님의 이 칭의의 공로를 믿었다 그 말이요. 믿었으니까 너는 의인이다. 너는 의를 행치 안 해도 예수님이 되신 행한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 의의 효력이 내게 온다. 그래서 그 사람이 의인이 되는 겁니다.그래서 그 사람이 의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의를 만들어서 내가 의를 이루어서 의인이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 만든 것을 받아서 의인 되는 겁니다. 믿는단 말은 받는다는 뜻이요. 항상 우리는 이걸 기억해야 됩니다. 믿는다 하는 이 말은 받는다 하는 뜻입니다. 믿을 때 주님이 만들어주신 그 의를 내가 받게 됩니다. 믿지 않으면 다 만들어놔도 내가 거부하고 받지를 않는 겁니다. 믿어라. 믿을 때 받는 것이다. 그래서 피로 세운 새 언약을 믿어라. 믿고 그 다음에는 행해라 그 말이요. 자 피로 세운 언약을 뭐라 했습니까? 이거는 행하고 이랬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믿고"가 거기에 생략이 된 겁니다. 피로 세운 언약을 믿을 때 내가 받게 되고, 행할 때 확정이 됩니다. 확정. 받는 것이 확정이 된다. 믿을 때 받는 것이 시작이 되고, 행할 때 그 받는 것이 확정이 됩니다. 완전히 확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믿고 행하면, 주님이 널 위하여 하신 이 대속이 너의 것으로 이제는 시작이 됐다가 확정이 된다. 행할 때는 확정이 되고, 만약에 믿기만 믿고 행치 못했다면, 이젠 너 것이 되는 것이 시작은 됐지만 아직도 너 것으로 확정은 되지 안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죄 문제와 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한 것이 예수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이요. 사활의 대속 공로라 그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살리는 겁니다. 누가 믿느냐? 이걸 누가 믿느냐? 믿기 위해선 알아야 믿지요. 알기 위해선 들어야 알지요. 듣고 읽고 명상하는 거기서 깨달아 알게 됩니다. (깨달아) 아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믿게 됩니다. 진실로 믿게 되는 사람은 반드시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에 빠진 베드로에게 왜? 잘 걷다가 왜? 물에 빠진 것을 알려 줍니다. 왜? 의심하였느냐? 왜 의심하였느냐? 믿을 때는 물에 빠지지 않고 권능으로 걷었는데, 믿음이 딱 끊어지고 의심을 하니까 그냥 바로 권능이 다 사라져 버리고 물속에 빠집니다. 믿을 때 능력이 옵니다. 진실로 믿을 때, 의심 없이 믿을 때, 이걸 진실하게 믿는다 그럽니다. 자 우리는 이 새 언약을 진실하게 믿어야 됩니다. 의심 없이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내가 의심을 하면서 믿으니 능력이 오질 않는다 그 말이요. 그 능력이 와서 이제는 행할 때 그 받는 것이 확정이 됩니다. 이제는 그것을 완료가 된다 고 말이요. 받는 것이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믿고 행해라.
믿고 행하고, 그 다음에 뭐라 했습니까? 기념해라 했습니다. 기념해라 기념은 뭡니까? 주님이 흘리신 피처럼 너도 피를 흘리고, 주님이 찢어진 살처럼 너도 살을 찢어라. 주님이 희생한 것처럼 너도 희생하는 것을 가르쳐서 "기념" 이라 합니다. 자 그래 행할 때 너도 희생을 하면서 행해라. 희생을 하면서. 이 새 언약을 너는 믿고 행할 때, 그때 수많은 이런 대적들도 있고 여러 가지 고난도 있고 여러 가지 시험도 있는데, 거기에서 너는 기념하면서 해라. 주님이 흘리신 피처럼 너도 흘리면서 너도 살 찢으면서 십자가를 지면서 해라 그 말이요. 이것이 기념입니다. 주님과 똑같이 너는 살 찢고 피 흘리라 그 말입니다. 자 행할 때 나는 살 찢는 것 싫습니다. 내가 행하기는 행하는데 나는 피 흘리는 것은 싫습니다. 희생은 싫습니다.
안일주의로 십자가를 거부한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다 도망갔습니다. 다 도망갔습니다. 십자가는 지기 싫습니다. 주님 같은 나는 그런 길은 못 걷겠습니다. 제자들이 다 거기서 발을 버투고 나는 십자가 못 걸어갑니다. 그러나 그 뒤에 성령을 받고 난 뒤에는 십자 가의 걸음을 다 걷기를 원해서 기념 생활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희생한 기념 생활을 똑같이 했다 말이요. 자 그래서 이제 이 행하는 일을 다해서 행하는 겁니다. 십자가 지고 행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뭡니까? 행하고 자기를 위해서 행하고 또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이것을 전하는 겁니다. 전하는 것.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에 대해서 내가 행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게 됐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을 해라. 전할 때도 너는 기념하면서 전하고, 행할 때도 기념하면서 행하고. 그럴 때 완전한 대속의 실상이 오게 됩니다. 실상이 오게 됩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피로 세운 새 언약. 너희를 위한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를 위한 우리를 위한 피로 세운 희생으로 세운 이 이 언약이다. 새 언약은 첫째는 사죄의 공로요. 두 번째는 칭의의 공로입니다. 사죄의 공로는 죄를 사함 받는 것이요. 지은 죄를 다 사해주는 공로요. 사망에서 해방되는 공로요.
그 다음에는 칭의의 공로는 의가 없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해주는 것이요. 거룩이 없는 자에게 거룩이 있도록 해주는 것이요. 거룩이 없는 자에게 거룩이 있도록 만들어주는 이것이 의의 준비 단계요. 준비 단계. 의를 받기 전에 죄와 싸워서 이기게 하는 요 거룩 단계가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끼어 있습니다. 거룩이라는 것을 거쳐서 의로 나아가지. 죄와 싸워 이기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의로 나아가는 사람이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칭의는 두 단계요. 항상. 칭의는 죄와 싸워서 이기는 거룩의 단계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의의 단계. 요걸 합쳐서 칭의로 주신 언약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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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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