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1)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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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희생을 가르쳐서 살 찢고 피 흘리신다 그렇게 상징적으로 고 하나에다가 다 담아서 가르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의 살 찢음을 생각하면서 주님이 이런 희생을 하셨다. 주님이 마지막 피를 흘리심으로 인하여 죽으시는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다 하는 것을 늘 우리는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시라 그럽니다. 주님의 희생을 생각해라 그 말입니다. 희생은 잊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잊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희생은 사랑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것이 희생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가 살 찢고 피 흘리는 이 희생을 했단 말은 그를 사랑했다는 뜻이요. 희생을 하지 않는단 말은 아무리 사랑한다고 입으로 혀로 아무리 말해도 희생이 들어가지 않으면 사랑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참 사랑은 희생이 들어가게 됩니다. 나는 어찌 되든지 나는 고난을 받고 내가 죽어도 저를 살려야 되겠다는 그 사람은 희생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무슨 요즘 의인의 상을 준다고 뭐 LG에서 이렇게 그것을 하나 제정을 해서 이 세상의 이 사회에 이렇게 의인들을 찾아서 그들에게 다 상을 주는 뭐 그것도 다 이런 상업적인 목적이이지만은 겉으로는 그래도 의인에게 상 주는 참 좋은 이런 제도요. 풍습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의인을 찾습니다. 하나님이 찾는 그런 의인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 기준으로 볼 때 의인을 찾아서 그들에게 이래 상을 줍니다. 이런 의인에게 우리가 상을 줘야 되지 않느냐 해서 상을 주는데, 의인의 기준이 뭡니까? 이 사회를 위해서 자기가 희생을 한 사람. 희생이 들어가지 않으면 의인이 안 됩니다.
다 의인 상. LG에서 나오는 그 의인상을 받는 사람을 살펴보면 사회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아끼지 안하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물속에 빠진 자를 구하기 위하여 뛰어든 사람. 불 속에 들어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사람. 어린아이를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지는데 구하기 위해서 자기가 기어 올라간 사람. 그래 가지고 다 그들을 구출하고 자기의 희생 자기의 목숨 자기의 소유 아끼지 아니하고 다 희생을 할 때 참 의인이다 그렇게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이 우리 위하여 살찢고 피 흘리는 즉 고난과 죽음을 우리 위하여 하셨는데, 의인 중의 의인입니다. 만약에 의인의 상을 준다면 예수님보다 더 큰 의인이 없습니다. 택자 천부를 다 살리는 그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희생. 하나님의 희생. 인성으로 온 예수님의 인성의 희생. 그 희생은 우주적 고난을 당하셨고, 우주적 죽음을 다 당하셨습니다. 영원히 죽는 그 죽음 이것을 대신하여 죽는 죽음이니까, 의인의 크기를 따진다면 희생의 크기를 따진다면 주님보다 더 큰 희생이 없고 주님보다 더 큰 의인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가르쳐서 하나님의 의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의.
사람의 의야 다 사람들이 의라고 하는데 알고 보면 전부 자기 위하여 자기 위하여 하는 그런 것이 속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누구 위하여 누구 위하여 했다 해도 따지고 들어가 보면 다 자기 위하여 하는 겁니다. 내 가족이기 때문에. 내 가족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내게 무슨 이런 하면 영광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무슨 이런 것을 바라보며서 하는 것이요.. 그러니까 이 사람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 그랬습니다. 때 묻은 옷과 같다. 참 의라고 참 사람들이 높이 칭찬해도, 파고 들어가 보면 그 속에는 자기를 위하는 이것이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 때묻은 옷과 같다.
하나님은 진정 사람을 위하려면 자기를 다 드려서 영원한 우리가 받을 고난을 대신 받는 겁니다. 영원히 낮아져야 될 우리의 낮아짐을 대신 낮아지는 겁니다. 우리가 영원히 가난해질 것을 대신 가난해지신 겁니다. 우리가 죽을 죽음을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입니다. 그러니까 이보다 더 큰 희생은 없고, 이보다 완전한 희생은 없고, 그래서 우리가 성찬하는 것은 주님의 이 살과 주님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이런 완전한 희생, 참된 희생, 참된 사랑하신 그분을 우리가 생각하자. 주님의 이 희생의 사랑을 생각하기 위해서 성찬하는 겁니다. 생각하기 위해서.
생각하면 어떻게 됩니까? 주님의 이 성찬을 하면서 주님의 이 희생을 생각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 속의 마음에 한없는 기쁨이 나오고 감사가 나옵니다. 이게 나올 때 사람이 참으로 성찬을 하는 사람입니다. 속에 아무런 기쁨도 없고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주님의 이 모든 살 찢고 피 흘리는 여기에 대해서 믿지 안해서 그렇습니다. 정말 믿게 하기 위해서 성찰하는 겁니다. 믿을 때 그 기쁨과 감사가 속에서 충만하게 되었을 때야 비로소 사람이 주님의 이 희생을 믿는 사람이요.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믿자. 믿어라. 믿을 때 구원이 된다 그랬습니다. 믿을 때. 자 여기에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올 여기에 뭐라 했습니까? "너희를 위하는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고 그랬습니다. 사활의 대속을 여기에는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내 피로 세운" 이 말은 "사활로" 그 말입니다. "죽고 부활하시는 희생으로" 그 말입니다.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라는 이 말은 이 약속이라. 새로운 약속이라. 첫째 아담에게 한 약속이 아니라, 둘째 아담을 통하여 주신 약속이니까, 이것은 새로운 약속이라 새언약이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 이렇게 우리가 늘 이렇게 또 바꿔서 또 생각을 해야 됩니다.
"너희를 위하는" 그러니까 대신한 것 아닙니까? 너희를 위한다는 말은 우리를 위한다는 것이 예수님 당신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 대신 살찢고 피 흘렸다는 것이요. 그래서 대속이라는 말은 "대"자는 대신한다는 뜻이요. 주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는 겁니다. 우리를 위하는 것. 자 의인의 상을 줄 때 누구를 얼마나 위했느냐? 너는 너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했든지 너가 사랑을 위했든지 그러면 너가 의인이 되는 것이지.
자기를 위하는 이거는 다 자기 중심이라. 하나님 위하는 것은 껍데기만 형식만 있고, 사람을 위한다는 말은 다 말뿐만 있지. 실제로 속에 파고 들어가보면 자기를 위한다 하면 이것은 다 악이라. 악한 자에게 상을 못 줍니다. 악한 자는 의인이 아닙니다. 주님을 위할 때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주시고, 사람을 사랑할 때 사람을 사랑한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의 이 새 언약 피로 세운 새 언약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여기에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자 25절에 한번 봅시다.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언약이니까 어떻게 해라 그랬습니까? 어떻게? "이것을 행하여" 그랬습니다. 이것을 행해라. 지금 겉으로는 외부 형태로는 성찬 먹으라 그 말 아닙니까? "이것을 행하여" 이 말은 그러면 여기에 실제로 우리에게 영적으로는 무엇을 가르칩니까? "이것을 행하여" 이 말은 주님의 대속을 행해라 말이요. 주님의 대속을. 자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행해야 너는 혜택을 받는다. 그 새 언약의 혜택을 받게 되지. 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자 우리는 주님의 대속을 행하는 것보다 먼저 해야 될 것이 뭡니까? 먼저 해야 될 것.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인하여 우리에게 주신 이 대속을 어떻게 하고 행해야 됩니까? 믿고 행해야 됩니다. 자 믿지 않은 자는 행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대속을 믿는 것이 먼저라.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뭡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렇게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 독생자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으리라" 그랬다 말입니다. 영생을 얻으리라. 그러니까 믿는 자가 영생한다. 다 성경에 보면 "믿어라 믿을 때 영생이 된다" 그랬습니다. 믿을 때. 믿는 자가 아니면 영생이 되지 못한다. 믿는 자가 돼라. 너는 믿는 자가 돼라.
그래서 우리가 믿는 자가 돼야 되지. 주님의 이 새 언약을 믿는 것이 먼저 있고, 믿을 때 나오는 능력은 굉장한 겁니다. 그 능력으로 행하는 겁니다. 그 능력으로. 믿지 않으면 도무지 행할 수 없는 일이 되지만은 믿을 때 다 행하게 됩니다. 요때 행하는 것은 믿음의 연장선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할 때는 고때 "요 행함"은 그것은 대속과 상관없이 하는 행함을 가르치고, 여기에서 말하는 행함은 대속을 믿음으로 믿음의 연장선으로 행하는 고 행함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믿고 그것이 행하기까지 믿을 때, 그 사람이 참되게 믿는 것입니다.그러면 여기에 행한다는 말은 율법을 행한다는 뜻이 아니고, 믿음을 행하는 겁니다. 믿음을 믿고 믿음의 연장선으로서 그래서 사람이 의가 되는 것은 믿음으로만이 아니라, 행함으로 온전케 된다 그랬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온전케 될려면 행함으로 온전케 된다. 야고보서 2장이 그렇게 해놓았다 말이요. 그러니까 이것을 보면서 아 우리가 믿기는 믿되, 행하기까지 믿어야 되구나. 그래서 여기에 행하라. 행하라. 주님의 이 대속을 믿고 행해야 주님 보시기에는 참되게 믿는 사람이라. 그것이 진실을 믿는 사람이라.
우리가 믿을 때에 의심을 하면서 믿으면 행치를 못합니다. 의심을 하면서 믿으면 아무래도 내가 이건 행해야 되는데, 이 사죄의 공로를 믿었으니 사죄의 공로를 행해야 되고, 칭의 공로를 내가 믿었으니 이걸 갖다가 이제는 행해야 되는데, 사죄의 공로를 행치를 못합니다. 칭의의 공로를 행치를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믿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믿는 것이. 그래서 진실로 믿으면 구원 얻는단 말은 진실로 믿으면 반드시 행하기까지 된다 그 말입니다. 행하기까지. 진실을 믿으면 행하기까지 됩니다.
문제는 의심하면서 믿으니까, 물속에 빠지지요. 권능이 없지요. 행치를 못 하지요. 물 위로 걷지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물 위로 걷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왜 의심하였느냐" 물에 빠진 베드로에게 "왜 의심하였느냐 하는 것은 진실로 믿지를 못하니까 너가 걷는 일을 못한다. 행치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자 너가 사죄를 믿었으면 이제 회개해라. 너가 하나님의 칭의를 믿었으면 너는 죄와 싸워서 너는 이겨라. 너 하나님 시킨 대로 순종해라. 명령을 했는데 믿는다 하면서도 이렇게 명령대로 행치를 못합니다.
자 이런 우리가 된 것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는 다 그걸 경험을 합니다. 내가 믿는다는 사람이 된 줄 알고 내가 믿는 걸로 알고 있는데, 행해라 하니까 거기서 발을 딱 버투어서 행치를 못한다 그 말이요.. 왜 그렇습니까? 믿음이 온전치 못해서 그렇습니다. 정말 믿게 되면, 즉 의심없이 믿게 되면, 진실로 믿게 되면, 그 사람 속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고 하니, 자 진실로 믿게 되면 속에서 어떤 변화가 생깁니까? 지금까지 없었던 그런 큰 변화가 생깁니다. 능력이 옵니다. 그 능력으로 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행하는 것은 믿게 되면 저절로 행하게 되는 겁니다.
어떤 변화냐? 첫째는 주님의 이 대속을 믿으면, 사죄의 공로로 인하여 평안이 생기고, 칭의의 공로로 기쁨이 생깁니다. 속에서 평안이 생기고 기쁨이 생겼다면, 주님의 대속을 참으로 믿을 때 나오는 능력이요. 우리 죄를 다 사해주셨으니, 죄가 없는데 사망이 없고, 사망이 없는데 그 사람이 평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 그래서 사죄를 믿으면 평안이 생긴다. 이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마음의 평안이 올 때까지 사죄의 공로를 믿어야 됩니다. 내가 평안이 오지 않으면 사죄의 공로를 안 믿는다는 뜻이요.
또 칭의 공로를 믿는다는 것은 칭의로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거룩을 통하여 우리는 성 안에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그것이 얼마나 기쁘고 기쁜 일인지. 기쁨이 생깁니다. 평안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자 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안 기쁜 사람 누가 있습니까? 천국에 들어가니 기쁠 수밖에 없고, 천국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대우받고 거기서 모두 영광과 부요를 다 받는데 거기서 기쁨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정말 믿으면 속에서 기쁨이 나옵니다.
이것을 소망의 기쁨이라 그럽니다. 앞으로 미래에 받을 것을 믿는 것이 소망의 기쁨이요. 그래서 이 소망의 기쁨이 생긴다. 그래서 주신 은혜에 대해서는 기본 구원을 주신 은혜에 대해서 또 감사하고, 기쁨과 감사. 그러니까 이미 주신 은혜에 대해서는 감사가 되고, 미래에 주실 것에 대해서는 소망이 되고, 자 그래서 평안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또 주신 은혜에 대해서는 감사가 생기고 또 미래에 주실 은혜에 대해서는 소망이 생기고. 요. 네 가지가 반드시 생깁니다. 믿으면. 정말 믿게 되면. 그래서 베드로가 물 위로 걸을 때는 아무도 걷지 못하는 그런 행함을 행할 때는 먼저 속에서 의심하지 않는 믿음. 그러니까 네 가지가 속에 충만하니까 물이든 불이든 다 걷게 된다 그 말입니다.
자 첫째, 믿으면 뭐가 생깁니까? 평안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기쁨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과거에 주신 이미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생기고, 그 다음에는 미래에 대해서 주실 이 약속에 대해서 소망이 생기고, 이 네 가지가 충만한 사람은 충만한 사람은 조금 있는 것이 아니라 충만한 사람은, 그 사람은 물 위도 걸어가고 불 속도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행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다. 없어졌습니다. 속에서. 평안도 없고 기쁨도 없고 감사도 없고 소망도 없고. 그런 사람은 행해라 하니까 주님의 대속을 행해라 하니까 행치를 못합니다. 왜 믿는다 하면서도 실제로 안 믿으니까. 온전히 안 믿으니까. 그래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단 말이요.
믿으면 필연적으로 이 네 가지가 생기고, 네 가지 생기는 사람은 반드시 행하게 됩니다. 행할라면 자기 몸도 들어가야 되고 소유도 들어가야 되고 마음도 들어가야 다 거기에 들어가서 거기에 다 이용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힘이 없으면 누가 행할 수 있습니까? 자 이 네 가지 힘이 없으면 아무도 못 행합니다. 참되게 믿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 행치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자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해 봅시다. 내가 믿어야 되겠다 해서 믿어집니까? 내가 주님의 이 사랑을 믿어야 되겠다. 사죄의 공로를 내가 믿어야 되겠다고 ,칭의의 공로를 믿어야 되겠다고, 내가 결심한다고 믿어집니까? 힘쓴다고 반드시 믿음이 생겨집니까? 믿을려고 해도 안 믿어집니다. 그래서 믿겠다는 결심한다고 믿어지고, 결심 안 한다고 안 믿어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믿음은. 자 믿음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깨달음에서 나옵니다. 깨달음에서. 깨달음이 오면 믿음은 저절로 생겨지는 겁니다. 그래서 믿어라 이 말은 믿음이 생겨지도록 해라 그 말입니다. 주님에게 믿음을 받도록 해라 그 말입니다.
주님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믿음을 받을 때 믿음이 생겨져서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 그냥 받는 노력도 없이 그냥 자꾸 그냥 믿겠다 믿겠다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믿음은 의지로 되는 줄 알고 그렇게 합니다.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믿는다고 믿어지는 게 아니라 그 말입니다. 믿어져야 됩니다. 믿어져야. 믿어지는 것은 깨달음이 오면 믿어지는 겁니다. 깨달음이 오면. 힘 안써도 깨달음이 오면 저절로 믿어집니다. 어느 순간 말씀을 들을 때 어느 순간 성경을 볼 때 턱 믿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내가 믿으려고 애를 쓴 게 아니라, 깨달음이 오니까 믿어진다 그 말이요. 깨달음이 오니까. 그러면 깨달음이 오도록 하는 이것이 곧 믿어지는 그 과정이요. 자 그래서 내가 주님에게 깨달음을 주옵소서. 내가 말씀을 듣고 말씀을 읽을 때 깨달음이 오는데, 내가 말씀을 들어도 읽어도 깨달음이 안 온다면 내가 듣는 것이 문제가 됐고, 내가 전하는 것이 문제가 됐든지 둘 중에 하나 문제가 돼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깨달음이 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성경을 읽는 사람. 말씀을 듣는 사람. 말씀을 묵성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깨달음이 오게 됩니다. 깨달음이 온 만큼 믿고, 믿는 만큼 이제는 행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지는 겁니다. 깨닫는 것도 깨달아지는 겁니다.
깨달라고 애를 쓸 수는 있어도 깨달아지고 안지고는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면 깨달아지는 겁니다. 그러면 믿어지는 것이고. 행하는 것도 행해라 하는 이것도 행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 생활은 필연이라. 필연이라. 하나님이 깨달음의 은혜를 주시면 깨달아지는 것이고. 깨달음을 주시면 깨달아지는 것이고, 믿어지는 것이고, 행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내 힘으로 의지로 내가 믿고 행하고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은혜로 내가 깨달아지고, 주님의 은혜로 믿어지고, 주님의 은혜로 행해지는 겁니다. 우리가 다 행하고 난 뒤에도 "주님이 다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고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말입니다. 주님 내가 믿는다고 믿어집니까? 행한다고 내가 행해집니까? 깨달을려고 힘쓴다고 깨달아집니까? 주님이 깨닫게 해주니까 깨닫게 됐습니다. 그럼 주님이 깨닫게 하도록 할 때 어떻게 합니까? 말씀을 자꾸 읽을려는 마음을 줍니다. 말씀을 들을려는 마음을 줍니다. 내가 피곤해도 말씀을 들어야 되겠다. 피곤해도 내가 말씀을 읽어야 되겠다. 이 마음을 주니까. 하나님이 그 마음 안 주면 누가 듣고, 누가 말씀을 읽겠습니까? 그런 마음을 주니까 비로소 그 사람이 아 내가 아무래도 이런 마음이 복이다. 이런 마음을 주니까 내가 말씀을 듣게 되고, 들어서 말씀이 내 귀에 들어서 말씀이 내게 깨닫게 해주니까 내가 깨닫게 됐고, 자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겁니다. 믿음으로.
듣고 읽고 할 때 깨달음은 주시고 깨달음으로 깨달음을 받으면 믿게 되고 믿으면 네 가지가 생깁니다. 진정 믿으면 네 가지 평안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고 감사가 생기고 소망이 생기고, 그러면 그 사람이 믿는 표시입니다. 믿는 증거가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행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 사람은 행할 수가 있다 그 말이요. 평안이 충만하고 기쁨이 충만하고 감사가 충만하고 소망이 충만한데 그 사람이 행치 않을 도리가 있습니까? 저절로 행해집니다. 저절로.
그래서 우리는 행할 때 어느 정도 행해야 되느냐? 기념하라. 주님의 피를 기념하고, 주님의 살을 기념해라. 너희도 그렇게 하면서 해라. 충성으로 행해라 그 말입니다. 기념해란 말은 충성으로 행해라. 예 그래서 행하는 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 또 내일 또 증가하겠습니다. 어떻게 행하는 것인가? 오늘은 믿는 것에 대해서 증거했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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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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