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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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원을 얻는다 그럴 때 그 구원이라는 것은 어떤 경우에 구원을 얻느냐? 우리가 어떻게 했을 때 구원을 얻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건설 구원에 해당됩니다. 기본 구원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떻게 함으로 인하여 얻는 구원은 건설 구원이요.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과 상관없이 얻는 구원은 기본 구원입니다. 그래서 기본 구원은 우리가 알기도 전에 다 이루어진 것이 기본 구원이요. 건설 구원은 우리가 이루려고 애를 쓰고 애를 써서 그 소망하고 그것을 간절히 원하며 힘을 쓰고 힘을 쓰고 이후해야 건설구원입니다.
즉 심신의 구원은 힘을 써야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구원이고, 건설 구원은 힘쓰지 안해도 받을 수 있는 구원입니다. 그래서 기본 구원은 이미 받은 구원이요. 건설 구원은 받은 것도 있지만 지금 계속 받아나가고 있는 구원입니다. 그러면 기본 구원은 이미 받았으니 더이상 그것을 받기 위해서 힘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건설 구원은 받기 위해서 힘을 써야 됩니다. 그러면 이 땅에 사는 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어떻하든지 힘써 살아라 이 말은, 이 건설구원을 받기 위해서 힘쓰라 그 말입니다. 힘쓸 때 그 사람이 건설구원을 받는 것이지. 힘을 안 쓰고는 받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힘쓰지 안 해도 구원 얻는다 그 말은 은혜로 구원 얻지. 믿음으로 구원 얻지. 우리가 꼭 힘쓴다고 구원 얻느냐 하는 갖다 붙일 것을 다른 데다 갖다 붙이는 바람에 혼동과 혼잡이 돼버립니다. 자 믿음으로 얻는 구원은 힘쓰지 안해도 믿기만 믿으면 구원 얻는다. 행동이 없어도 수고가 없어도 믿기만 믿으면 구원는다 하는 그런 뜻인데. 그 믿기만 믿는단 말은 율법을 우리가 행할 필요는 없고 그 수고와 그런 애씀은 안 해도 된다. 그냥 믿으면 구원이 우리에게 온다 하는 고 면에서, 은혜의 구원이라. 우리가 힘쓸 필요가 없다. 이렇게 하는 말입니다.
자 우리는 율법으로 구원얻느냐? 믿음으로 구원 얻느냐? 할 때는 믿음을 얻는다 그렇게 해야 되고. 그러나 믿음으로 구원 얻을 때에 믿음으로 구원 얻을 때 마음으로 믿는 그 믿음만 가지고 구원하느냐? 그 믿음이 온전하게 되게 하기 위해서 행함까지 추가가 되어야 그것이 온전한 믿음이냐? 행함이 없어도 믿음이 되느냐? 하는 고 문제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야고보서 2장은 믿음만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행함으로 구원한다 할 때 고때 행함은 믿음의 연장선입니다. 믿음의 연장선. 그러니까 행함도 믿음의 행함이라 그 말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에 있는 행함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얻는다 할 때는 그때 행함은 율법을 행하는 겁니다. 대속 없이 율법을 행한 거요
대속을 믿는 것 없이 그냥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얻지는 못한다. 그때는 율법을 아무리 행해봐도 소용없다. 율법으로 우리가 구원하는 게 아니다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힘써야 될 것은 이렇게 힘쓰는 구원이 되어야 비로소 건설 구원을 우리가 받게 된다. 그 말입니다. 힘을 안 쓰면 받을 수가 없는 구원입니다. 고 힘쓰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이 대속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다만 이것을 믿는 수고를 해야 되고, 행하는 수고를 하면 그 구원을 우리가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자 그러면 이 믿는 수고와 행하는 수고는 이것을 해야 되는데 이 믿고 행할라 그러니까 자기가 믿을 힘이 없고 행할 힘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내나 빛 좋은 개살구가 됩니다. 아주 보기는 좋아도 그 먹어서 자기한테 기쁨이 되지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아무 소용이 없다. 겉으론 번지르하게 좋은 말이나 실제로는 아무 자기에게는 소용이 없는 것을 빛 좋은 개살구라. 즉 믿고 행하면 구원 얻는다 했는데, 믿는 것이 도무지 내 역량에서 벗어나고 행하는 것이 역량에서 벗어난다면 말은 좋은 말이나 실제로 자기는 이룰 수가 없는 일이 되기 때문에, 믿을라고 아무리 애를 써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또 이 믿음으로 행하는 행하는 일을 하나님이 하라고 했는데, 행하려고 해도 행해지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 속에 옛사람이 이 발동을 하니까, 옛사람이 들어서 믿지 못하게 행치 못하게 이렇게 하니까, 자기가 믿으려고 해도 속에서 방해자 방해를 해버리니까 믿지를 못하고 행하려고 해도 행치 못하도록 안에서 방해하고 방해하니까 못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실제로는 믿고 행하면 구원 얻는다 하지만은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힘을 가지느냐? 믿을 힘이 뭐냐? 우리는 행할 힘이 뭐냐? 그 힘을 길러야 됩니다. 힘이 없으면 그 사람은 결국은패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나라에도 국력이 있어야 되고, 또 개인도 개인의 능력이 있어야 되고, 가정도 가정의 능력이 있어야 모든 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지. 힘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바른 길을 알아도 걷지를 못하면 소용이 없는 겁니다. 걷지를 못하면. 자 이거는 생명길이다 가르쳐 줬는데, 이제는 생명길을 가르쳐 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이 생명길은 걸어야 구원을 얻지. 걷지를 못하면 생명길은 다 빛 좋은 개살구라.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말입니다. 첫째, 알기가 너무 힘든데 진리를 통하여 알게 해주십니다. 알게. 어떻게 하는 것이 구원을 얻는 것이냐? 믿고 행할 때 구원을 얻는 것이다. 믿을 때 구원 듣고 팽할 때 구원 얻는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참 깨달았으니 기쁘고 감사할 일이고, 참 좋아서 춤출 일이고, 그러나 믿는 일을 하고 또 행하는 일을 하는 그 문제에 들어가서는 다 이렇게 두 손을 다 들어버립니다. 믿지를 못하니까. 그 사람이 행치를 못 하니까. 자 그래서 우리가 믿고 행하는 이 일을 하도록 하는 힘을 하나님에게 달라고 간구를 하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래서 진리의 힘으로 믿고 행하고 성령의 힘으로 믿고 행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들을 때 믿고 행하는 능력이 오고, 성령의 감동을 받을 때 믿고 행하는 능력이 옵니다. 능력이 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꾸 말씀을 들어서, 또 성령을 받아서, 기도함으로 성령을 받고, 말씀을 들음으로 말씀의 능력을 받습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능력을 못 받습니다. 들을 때 오는 말씀의 깨달음의 능력이 있습니다. 또 기도할 때 오는 성령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걸 받을 때 그 사람이 믿음이라는 이것을 바로 깨닫기도 하면서 그대로 믿기도 합니다. 또 행하는 것을 알기도 하면서 이제는 행하는 것을 그대로 실행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힘을 가져야 됩니다.
이 힘은 어떻게 하면 오느냐? 성령을 받아서 어떻게 하느냐? 진리를 받아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 이 성령과 진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도록 해주는 것이 그것이 진리의 은혜요. 성령의 은혜입니다.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이 믿음의 은혜가 생깁니다. 믿어집니다. 믿는다는 것은 과거에 있는 것을 믿는 것도 믿는 것이요. 현재에 있는 것을 믿는 것도 믿는 것이요. 미래에 있을 약속도 믿는 것을 믿는 것이요. 그러나 미래의 것을 믿는다 이렇게 해도 되지만 특별히 미래의 것은 소망한다 그럽니다. 소망한다.
미래의 약속을 믿는다 이렇게 해도 되지만은 미래의 약속은 소망한다. 소망이라 할 때는 미래의 이 약속을 말하구나. 미래의 약속을 소망할 때 그때 오는 능력이 들어서 그것이 행하게 합니다. 사람이 행하려고 애를 써도 행하지 못하는 것은 소망의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소망의 힘이 있을 때는 그 사람은 그렇게 행치 못하는 자가 다 행해나갑니다. 소망의 힘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소망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하는 미래의 하나님이 어떻게 해줄 것을 이렇게 믿는 이것이 소망이라. 자 소망은 우리의 힘 입니다.
어제 비유하기로 수레를 끄는데 앞에서 끄는 힘이 있어야 수레가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앞에서 끄는 힘이 없는데 수레가 올라갈 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앞에서 아주 힘센 장사가 이렇게 수레를 앞에서 오르막을 끌어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술 올라간단 말이요. 수레보다 더 강한 힘으로 올리니까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앞에서 끄는 힘을 소망이라고 그럽니다. 소망이라. 이 소망이 없으면 그 사람은 믿는 일이나 거룩을 행하는 일이나 의를 행하는 일이나 이 일을 못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 소망이 있으면 그 힘이 얼마나 강한지, 그 힘으로 사람이 끌고 가는 힘으로 인하여 수레가 술술 올라가도록 만듭니다. 믿지 못하는 자가 믿지. 행치 못하는 자가 행하지. 거룩을 행하지 의를 행하지. 이렇게 다 행할 수가 있도록 하는 것이 소망의 힘입니다. 자 소망 중에서 어떤 소망이 가장 크냐? 자 소망 중에서 우리 믿는 사람의 소망이 어떤 소망이 가장 크냐? 자 어떤 소망이 큽니까? 이 땅에서 재벌되는 것이 소망되는 것을 제일 크게 여겨서, 사람들은 다 재벌되기를 원하나 부러워하고 원하지만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되지않습니다.
또 그렇게 원하는 대로 된 사람은 더 큰 재벌되기를 더 원합니다. 먹어도 먹어도 갈증 나는 것이 세상 물이요. 이런 소망은 아무리 가져봐도 계속 갈증만 나는 소망이요. 나중에는 다 없어지게 만드는 소망입니다. 이런 소망이 아니라 이런 소망이 아니라 하늘의 소망, 이 소망을 가진 자는 먹어도 먹어도 목마르지 아니한 그런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되는 소망. 하나님의 아들 될 수 있는 약속을 하나님이 하셨고, 그 약속을 주겠다고 하나님이 그렇게 할 능력이 계시고, 그런 약속을 하셨고. 이 소망을 가질 때 우리는 이 땅에 어떤 일도 다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은.
이것을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 말이요. 이 믿음이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은 이 땅에서 거룩의 길로 걸어가라 하면, 즉 죄를 짓지 마라 그러면, 어려우면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의의 길을 걸어가라 그러면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해라 그러면, 하다가 힘들면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하는 그 약속을 소망으로 받은 사람은 이게 무슨 문제냐? 그게 무슨 힘들다고 내가 안 할 그런 문제냐? 또 내가 어렵다고 못할 그런 문제냐? 내 모든 재미나는 것이 다 없어진다고 못할 그런 문제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너무나 굉장한 약속이기 때문에 천하를 내가 다 준다 해도 그것과 바꿀 수 없는 그런 약속이요. 천하를 다 준다 해도.
그래서 우리는 죽음이 와도 이 세상 육신의 죽음이 와도, 세상의 가난이 와도, 세상의 고난이 와도, 아무리 좋은 것의 미혹이 와도, 하나님의 아들 되는 그 약속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자기를 부인할 것 다 부인하고 십자가를 다 질 것을 다 질 수 있는 그런 능력이 그 소망에서 나옵니다. 소망에서. 굳건한 반석 되시니. 그 소망을 가진 거기에서 우리는 거룩에 나아가는 힘이 나오고, 그 사람이 의로 나아가는 힘이 거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영생의 소망. 하나님을 향한 영생의 소망. 하나님을 향한 소망,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하나님이시라. 그 분이 약속한 약속은 하나님의 아들 되는 소망이요. 영생의 소망이라. 영생이란 말은 하나님의 아들 된 것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영생입니다. 그래서 이 소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 땅의 천하 것을 다 합쳐도 이 소망의 억억만 분의 일도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이 소망을 아는 자, 이 소망을 가진 자는 풀무불이라도 사자굴이라도 그것에 아무 상관은 하지 않습니다. 이 소망을 이룬다면.
그래서 톱으로 켜는 것과 이렇게 모든 이런 고행을 받는 것과 이런 희생과 고난을 받아도 더 좋은 부활을 위하여 그것을 다 인내했다 그랬습니다. 왜? 더 좋은 부활의 이 소망이 너무 크니까. 하나님의 아들 되면 그것은 다 부활의 소망이요. 하나님의 아들은 다 부활시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면. 또 천국의 시민이 되도록 하십니다. 또 거기에 하나님의 유업을 다 상속해 주십니다. 이 소망이 얼마나 큽니까? 하나님 아들 되는 이 소망. 자 이 소망에 대해서 우리가 자꾸 연구를 하고, 자기 속에 이 소망이 채워지도록 자꾸 새기고, 이렇게 자꾸 명상을 하다 보면, 이 소망이 자기 속에 요만큼 생기다가 자꾸자꾸 커집니다.
소망도 자꾸 키우면 자꾸 커집니다. 소망을 키우지 않으면 커질 수가 없습니다. 이전에 조그마한 몇 10년 전에 무슨 쥐 같은 것,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조그만한 애완용 쥐 같은 것 귀여운 것 고것을 다 학생들이 키우는 열풍이 불어서, 다 집에서 누가 키우니까 나도 키운다 이래 가지고 학생들이 대부분 다 집에서 요만한 요 쥐. 햄스터 햄스터 그걸 키울 땐 얼마나 자랐다 얼마나 자랐다. 나는 이만큼 했는데 얼마나 자랐다. 키워야 자랍니다. 자꾸 키우도록 보살펴주고 하면 자랍니다. 소망도 보살펴서 자꾸 이렇게 생각하고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구하고 구하고, 그런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또 하나님에 대한 이 영생의 소망을 가집니다.
하나님의 아들 되는 이 소망. 이것이 너무 크니까 그 소망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이 있어도 그 거룩의 길을 걷습니다. 거룩으로 나아가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영생의 소망의 힘이 크다. 이 소망을 그 전신 갑주에서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전신 갑주에서 무엇으로 비유했습니까? 소망은 투구라 했습니다. 구원의 투구. 구원의 투구라 했습니다. 구원에 대한 소망이 구원에 대한 소망이 투구와 같은 것이라.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라. 가장 사람의 중요한 것이 머리 아닙니까? 머리가 그대로 상하지 않으면 소망이 있으면 그 말입니다.
투구를 써서 소망을 보호해서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 사람은 어디까지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거룩의 길로 걸을 수 있고 의의 길을 나아갈 수가 있다 그 말이요. 그런데 머리에 화살을 맞았든지 칼을 맞았든지 머리에 상함을 받았다면 그 사람은 소망이 뚝 끊겼기 때문에, 더 이상 힘을 못 씁니다. 소망이 없으니까. 힘을 못 쓴단 말이요. 이 거룩의 이 힘을 못 쓰고 의의 힘을 못 쓰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소망이라는 것은 의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 거룩으로 나아가게 한 힘이라. 점점 거룩이 점점 더 나아가서 거룩으로 거룩으로, 의로 의로 점점 더 나아가도록 하는 이 사람이 돼야 되지.
그래서 여기에 오늘 말씀하시기로 "주를 행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주를 향하여 주를 소망하고, 또 약속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아들 되는 그 약속. 주님의 크심과 사랑에 대한 소망.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크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이 하나님에 대한 소망과 그 약속에 대한 소망을 든든히 가진 사람은,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이 하고" 즉 거룩으로 나아가고, 7절에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의로 나아간다 그 말이요.
그러고로 점점 더 나아가야 되고 우리가 의로 점점 더 나아가야 되는데, 이 한의 첫 시작은 이제 거룩하게 내가 살아야 되겠다. 이제는 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요 의로 살아야 되겠다. 출발은 했지만 나중에는 왜 자꾸 이것이 자꾸 계속 나아가지 못하느냐? 왜 계속 나가지 못하느냐? 소망이 점점 끊어지니까 그렇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이 소망이 끊어지지 않도록 구원의 투구를 딱 쓰도록 합시다. 이 소망이라는 구원의 소망이라는 이 투구를 벗어버리면 대번에 그 머리에 상함을 받습니다. 소망이 상함을 받는다 그 말이요. 소망이라면 제일 위에 있다는 뜻이요. 소망이 위에서 끌어준다. 그래서 투구라 그랬습니다. 투구. 소망이 위에서 끌어준다.
이 소망이 있는 사람은 항상 기뻐합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고 해도 그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그 고통을 고통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그 수고를 수고로 여기지 아니고, 죽음을 죽음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 소망이 있으니까. 그 소망이 이루어지는 그것을 생각하니까, 이런 과정, 과정일 뿐이지. 이 소망을 이루는 과정이 어려워도 과정 쯤이야 결국 마지막 얻을 소망의 그것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여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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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2● 요한1서0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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