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 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자기가 누구에서 났으면 그의 아들이 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났으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아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어떤 자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되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요소가 자기 속에 있다면 자기 속에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입니다. 하나님의 요소가 없다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아닙니다. 사람이 자식과 부모 간의 관계는 부모의 요소가 와서 자식이 있을 때 비로소 그것이 아들이 되고, 부자지간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자 그런 것처럼 육체가 그런 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것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요소가 내 속에 왔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지. 하나님의 요소가 오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요소와 반대되는 요소가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요소가 우리 속에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려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될려면, 하나님 속에 있는 요소가 내게 왔을 때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된다 하는 겁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의 요소가 무엇이겠습니까? 무엇이 하나님의 요소입니까? 요소라 이런 것을 성경에는 형상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나님의 요소라. 하나님의 그 요소가 와서, 즉 하나님 형상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그 성품이 와서,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없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는 없고 하나님의 형상이 왔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이 요소가 와 있느냐? 와 있지 않느냐? 항상 이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요소가 옴으로 인하여 결국은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사람은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자녀가 된 복은 무한히 큽니다. 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복을 다 받게 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 좋은 것은 다 물려주는 것이 이 세상 육체의 부모입니다. 일반적인 가장 상식적인 부모는 그러합니다. 그것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런 것처럼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복은 그 자녀에게 다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거 참 좋은 것이다 싶은 것은 이것은 내가 자녀에게 줘야 되겠다. 제일 귀하다 싶으면 이것은 자녀에게 줘야 되겠다. 제일 고통스러운 이것은 자녀에게는 결코 물러주지 않아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요소가 우리에게 오느냐 안 오느냐,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안 되느냐, 그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느냐 못 받느냐 결정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요소가 뭘까요? 하나님의 형상이 뭐겠습니까? 하나님의 성품이 뭡니까? 하나님의 속성이 뭡니까? 열두 가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우리가 배웠지만은 그것은 간단하게 우리가 전체를 아우르는 속성 두 가지를 말한다면, 하나님 속에 있는 거룩성. 하나님 속에 있는 의성. 이 두 가지가 모든 속성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속성입니다. 하나님 속에는 거룩성이 있습니다. 하나님 속에는 의성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우리 속에도 그 형상이 있으면, 우리 속에도 거룩성과 의라는 그 형상이 있으면 그 요소가 있으면 하나님과 같은 요소를 가진 자가 됩니다. 하나님과 같은 요소를 가졌으면 하나님과 연결이 됩니다. 그 요소를 가지면 결과가 하나님과 연결이 돼 버린단 말입니다. 내게도 거룩성이 있고 하나님에게도 거룩성이 있고, 내게도 의성이 있고 하나님에도 의성이 있고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연결이 됩니다. 이것을 생명이라 그럽니다. 생명을 가졌다 이 말은 두 가지 속성을 내가 가짐으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하나님과 연결이 된다. 그걸 생명이라 그럽니다. 하나님과 연결케 하는 고 속성은 뭘까? 이제 고 속성만 알면 이젠 두 가지만 가지면 하나님의 하나님과 연결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겁니다. 자 두 가지 뭐라 했습니까?
하나는 거룩성 하나는 의성, 이 두 가지가 우리에게는 생명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명의 고 자체는 하나님 속에 있는 거룩성과 의성이 생명이요. 생명을 가진 그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결과는 하나님과 생명을 가진 자가 연결이 됩니다. 연결은 하나님과 연결은 생명의 결과입니다. 생명은 거룩성과 의성이 생명이고, 하나님 속에 있는 거룩성과 의성과 내 속에 있는 거룩성과 의성이 있게 되면 바로 연결이 돼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래서 이게 내 아들이냐 아니냐 많은 시비가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유전자 검사를 합니다. 내 요소가 이 아들에게 있느냐 없느냐 거기에 따라서 아들이 되고, 안 되고 결정이 납니다. 요소가 있으면 천하가 다 아니라 해도 너는 내 아들이다. 자기에게 있는 요소가 없으면 천하가 아들이라고 해도 넌 내 아들이 아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되고, 안 되고의 결정은 그 사람 속에 아버지의 요소가 있느냐 없느냐 거기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만약에 그 아들 속에 아버지 요소가 있다 그러면 아들이 되는 동시에 아버지와 연결이 됩니다. 이제 아버지와는 끊을 수 없는 그런 연결이 돼 버립니다. 부자지간에 그걸 끊지는 못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아무리 끊을려고 해도 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요소가 자기 속에도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연결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자녀가 되는 결과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모든 유업을 다 받아가지는 복을 받는 이 결과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생명을 가지느냐 못 가지느냐, 즉 거룩성과 의성을 가지느냐 못 가느냐 여기에서 모든 것이 다 결정납니다. 이것만 되면 하나님과 연결은 저절로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는 저절로 되는 것이고 그 아버지의 복을 저절로 다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생명되는 이 두 가지 요소를 가지느냐 못 가지느냐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시고 난 뒤에 그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를 두어서 내가 네게생명의 과실을 내가 먹게 해주겠다. 이 말은 두 가지 요소를 너에게 주겠다 그 말입니다. 두 가지 요소를 가졌을 때, 생명나무에 나아가면 영생을 얻을까? 영생은 내나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영생이라 그럽니다. 일시적으로 있는 생명 아니고. 이 땅에 있는 것은 다 일시적으로 있는 생명이지만. 그래서 에덴 동산 중앙에 생명나무를 두어서 내가 이 생명 나무에 나아가게 해서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 하겠다. 생명을 주겠다.
즉 거룩성과 의성을 내가 너에게 주어서 나의 아들이 되게 해주겠다. 내가 무한히 너에게 복을 너에게 주겠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라. 우리 속에 있는 거룩성과 의성을 주님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씨란 것은 이 두 가지 생명의 요소가 이제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가능성. 씨라는 것도 아직 자라지는 안했고 자라야 그것이 생명 과실이 되는 것 아닙니까? 생명 과실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것이 거룩성입니다. 거룩성은 죄를 안 짓는 것이 거룩성이요.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함이요. 하나님의 씨가 택자 속에는 하나님의 씨가 들어 있습니다. 씨라는 것은 아직 열매가 되지 못한 열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 씨요. 그것을 키우고 자라면 열매가 됩니다. 거룩의 열매, 거룩에 이르는 열매라. 의에 이르는 열매. 이 열매를 얻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 속에 씨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 씨는 택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다 씨를 넣어주었습니다. 씨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자라게 하면 됩니다. 자라게 하면 이 생명의 이 씨가 자라서 생명이 됩니다. 생명 열매가 됩니다. 자 자라게 하는 데는 무슨 도움이 필요합니까? 예수님의 피의 도움이 필요하고 진리와 성령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세 가지 도움을 받으면 누구나 자기 속에 있는 이 하나님의 씨가 자랄 수가 있다. 거룩이 자랄 수가 있고, 거룩이란 씨가 자랄 수 있고, 의라는 씨가 자라서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생명이요. 우리 속에 맺어진 생명이요. 생명과 생명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서로 연결이 됩니다.
아버지의 요소를 가졌고, 아버지가 자기 요소를 아들에게 가진 자가 있으면 아들과 자녀 간에 그런 끈끈한 그런 관계는 뗄 수가 없습니다. 바로 연결이 돼 버립니다. 내 아들이다. 그래서 유전자 검사해서 자기 아들이면 자기도 모르게 끌린다 그 말입니다. 아무 지금까지 보지도 못하는 고 서로 상관도 없이 지내다가도 자기 요소가 있다 그러니까 뭔가 끌리고 뭔가 그를 위해 주고 싶고 뭔가 그를 위해서 다 내가 희생하고 싶고 그것이 하나님과 연결이라. 그에게 다 복을 다 주고 싶고. 그러니까 생명의 결과는 하나님과 연결이요. 자녀가 되는 것이 결과요. 그에게 다 복을 주는 것이 그 결과입니다. 생명의 결과요.
자 그래서 우리가 이 거룩을 위해서 의를 위해서 힘쓰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습니다. 그 요소가 하나님에게도 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래서 예수님 속에 있는 그런 죄가 없으신 분이라. 하나님 아버지 하라는 뜻대로 다 순종한 의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자녀라. 하나님의 자녀라. 하나님이 아들로 오셨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셨다 아니하고 꼭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붙일 때는 바로 그것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이 그 거룩성과 의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렇게 불렀습니다. 뭐 하나님 아들이 있고 뭐 딸이 있고 아내가 있고 그렇겠습니까? 육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아들은 자기 요소가 와 있는 것이 아들이요. 그를 무한히 사랑하는 그런 연결이 되는 것이 아들이요. 그에게 복을 주는 것이 아들이요.
자 그래서 우리가 이 거룩성과 의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아담을 지어놓고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 나무를 줘서 생명 과실을 먹도록 하기 위하여 두 가지 명령을 했습니다. 첫째는 에덴동산을 다스리라 그랬고, 그 다음에는 에덴동산을 뭐라 했습니까? 지키라 그랬습니다. 다스리고 지키라 그랬습니다. 다스리란 말은 하나님이 먼저 다스림을 받고 에덴 동산에 있는 피조물을 다스리라 그 말 아닙니까? 모든 동물과 식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너가 그들을 다스리라. 그를 사랑해라 말입니다. 그를 위해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줘라. 그런 위치에 있게 해줘서 피조물을 사랑해라 그 말입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다스리기 전에 무엇부터 해야 됩니까? 하나님에게 다스림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다스림을 받고, 너는 피조물을 다스리고, 그것이 의성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피조물을 즉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그것이 하나님 시키는대로 하는 그것이 의요. 그것이 의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담에게 너는 의를 지키라. 이것을 가르쳐서 너는 다스리라. 에덴 동산을 다스리라. 다스리기 전에 너가 하나님께 먼저 다스림을 받아라. 다스림을 받는 자. 그분을 사랑하는 자가 다스림을 받는 자요. 피조물로 사랑하는 것은 다스리는 자요.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라 이게 의입니다.
또 지키라. 이제 그 다음에 지키라 그랬습니다. 다스리고 지키라는 것은 못 들어오도록 막아라 그 말아닙니까?. 못 들어오도록 막아라. 에덴 동산을 이렇게 악한 것이 와서 너를 삼키려고 하는 그것을 막는, 즉 죄를 짓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죄를 짓지 말아라. 이 죄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라. 이것이 거룩입니다. 거룩. 그런데 이 아담과 하와가 거룩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마귀가 뱀을 입고 왔을 때 알아차리지 못했고 거기에 미혹을 받았고 결국은 선악과 먹는 죄를 지어서 거룩이 박살이 난 겁니다. 거룩이 박살나면서 바로 의도 박살이 나버립니다. 거룩이 박살나면 의는 같이 박살이 납니다. 그래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그 말입니다.
모든 생명의 이 좋은 것들은 다 잃게 됩니다. 하나님 자녀도 잃게 되고, 자녀됨도 안 되고, 거룩이 깨져버리고 의가 깨져버리니까 하나님의 요소가 다 없어져 버리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복을 받지는 못하고, 거기서 쫓겨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속의 하나님의 두 가지 요소, 하나님의 형상, 요 생명 요 두 가지가 첫째는 거룩이요. 그 다음에는 의입니다. 거룩은 지키는 것이요. 의는 하나님이 하라는 것대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신명기 28장 1절를 보면 "너희는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행하라" 그랬습니다. 지켜 행하라. 지키고 행하라 이 말은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죄는 짓지 말아라. 막아라. 거룩을 해라. 거룩해라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행하란 말은 의를 행하라. 하나님이 하라는 것.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는 요 의를 행해라. 그것이 거룩이요. 의입니다. 거룩은 생명의 출발 첫 걸음이요. 출발이요. 의는 생명의 완성입니다.
그러니까 거룩에서 점점 나아가서 의로 나아가는 겁니다. 생명의 첫 발걸음이 거룩성이요. 그 다음에 그것이 점점 나아가서 이제는 생명의 완성이 되는 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생명의 요 거룩성을 가진 자를 주의 정결한 신부라 그랬고, 생명에 나아가서 거기에 도달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예루살렘 성은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성을 신부 같다. 그 성에 들어가는 정결성을 가진 고 거룩성을 가진 우리는 신부가 돼야 되고, 또 의를 가짐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이 생명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이래서 오늘 찬송에도 "나의 생명 나의 소망" 주님 속에 있는 그 생명 두 가지 요소, 나도 그 생명을 가지면 두 가지 그 생명을 가지면 우리도 하나님과 연결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무한한 그런 복을 다 받게 되는 우리라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가 어제 소망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지라. 주 속에 있는 그 거룩과 의를 우리의 소망으로 삼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하나님의 연결이 되는 이 사람이 된다 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62● 요한1서03:09-10
240117_수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