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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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중에서 우리가 힘써야 될 그 형상이 여러 가지가 있지마는 크게 두 가지라 했습니다. 좀 포괄적으로 범위를 넓게 잡으면 "의"라는 하나님의 형상과 또 하나는 "거룩"이라는 이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가 가졌을 때, 하나님의 그 모든 형상을 가졌으니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형상을 버려버리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거룩은 하나의 준비 단계와 같습니다. 의로 나아가는 준비 단계와 같다. 전초 단계와 같다. 이 거룩이 다 된 그 사람이 이제는 의로 향하여 나아갈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거룩한 생활은 깨끗한 그릇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 그랬고, 의라는 것은 그릇에다가 귀한 보배를 담는 것와 같다. 그릇을 잘 준비하고 깨끗한 그릇 준비해서 거기다가 하나님의 보배인 의를 담는 겁니다. 자 거룩은 알겠는데 깨끗하게 하는 것은 알겠는데, 죄를 안 짓는 것. 자 죄 안 짓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죄를 안 짓는 것이 가장 중심되는 그런 죄냐? 죄가 종류가 많습니다. 일 계명부터 십 계명까지 죄가 많은데. 그 죄 안 짓는 중에서도 한마디로 규정하면 가장 크게 여기는 고 죄는 뭐냐? 의도 가장 크게 여기는 의가 뭐냐?
이걸 구체적으로 우리가 먼저 붙들고 난 뒤에 의를 말하고 죄를 말하면 실제 우리 생활에서 죄라는 이렇게 하는 것이 죄구나! 이렇게 하는 것이 의구나! 하는 것을 그걸 계산하면서 우리가 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또 의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되지. 구체적인 것을 모르고 그냥 자꾸 죄와 의만 자꾸 말하다 보면, 죄가 뭔지 의가 뭔지? 실제로 구체적으로 그것을 모르면 그렇게 살지를 못합니다.
자 죄의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 뭐며 의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고 항목은 뭡니까? 사랑입니다. 사랑. 사랑하는 것이 의요. 미워하는 것이 죄요.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말고 여러 가지 또 요소가 또 있습니다. 의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의요. 세상을 의지하는 것, 우상숭배하는 어떤 죄요. 이것도 내나 죄가 되고 의가 되는데, 그러나 가장 더 큰 중심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것이 의의 가장 큰 중심이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중심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두 번째 의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두 번째는 내버려두고 지금 여기서는 첫 번째인 사랑에 대해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의다. 하나님을 미워하고 사랑을 미워하는 것이 죄다. 이 사랑이라는 이 면으로 가지고 우리는 의도 가져야 되고 거룩도 가져야 되는 겁니다. 자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을 사람을 사랑하는 자 되고, 이 사랑하는 자가 되면 그 사람은 의인이요. 의를 가진 자요. 반대로 미워하는 자가 되면 사람은 죄를 가진 자입니다.
그러나 미워하지 않으려고 힘을 써서 미워하지 않는 고 행위는 뭡니까? 그것을 거룩이라 그럽니다. 미워하지 않는 행위부터 힘을 써서 미워하지 않도록 하는 그 사람이 될 때 거룩한 사람이라. 그러나 미워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또 아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데까지 나아간 그 사람이 되어야 그 사람을 의인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을 미워하는 죄인에서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거룩한 자로, 이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거룩한 자에서 이젠 사람을 사랑하는 의인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여기에 전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거룩한 자가 되고 의인이 됩니다.
그러면 거룩한 자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 되며, 의인이 될라면 어떻게 되냐? 어제 우리가 배웠습니다. 거룩한 자가 될려면 미워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미워하지 아니해야 됩니다. 일단은 하나님에 대해서는 내버려 두고, 일단은 사람에 대해서(만 생각한다면), 왜? 최종 마지막은 사람에 대해서 거기서 마지막 결론이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사람을 미워한다면, 소용이 없으니까. 결국은 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미워하는 요 죄는 안 지어야 됩니다. 안 짓는 고것을 거룩이라.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거룩이라. 미워하는 것은 어느 정도 미워 하면 안 됩니까?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도 안 되고, 마음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몸도 미워하면 안 됩니다. 즉 그를 해를 주는 것이 미워하는 것이요. 우리가 미운 마음만 품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이렇게 육신에 해가 되도록 물질에 해가 되도록 하면 그것은 미워하는 것이요. 그보다 더 큰 미움은 그 사람의 신앙에 손해를 보이는 이것은 가장 사람을 미워하는 길이요.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안 들도록 하는 이 거룩 생활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그 사람의 몸이 해가 안 되도록 그 사람이 돼야 됩니다. 사람의 신앙에 해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돼야 됩니다. 그것이 거룩 생활이요.
자 그런데 그 사람의 몸이나 물질이나 그런 것이 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고 하다가 보면, 신앙이 해가 돼 버리는 그런 일이 되기도 합니다. 자 이게 무슨 말입니까? 사람이 신앙의 해가 되든 안 되든 그거는 생각지 안 하고, 그 사람의 물질적으로 그 사람의 신체적으로 해가 안 되도록만 해야 되겠다. 그러면 목적이 육체에만 기준을 두기 때문에 물질적으로나 신체적으로는 해를 안 줬는데 그 사람의 신앙에 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물질로나 신체적으로 해가 안 되게 하는 일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최종 사람의 신앙에 해가 되느냐 유익이 되느냐 그걸 가지고 평가를 해야 됩니다. 내 마음속에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되느냐?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느냐? 요거 가지고 결정을 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이 거룩 생활에 우리가 힘을 쓰고, 그래서 깨끗한 자가 돼야 됩니다. 미워하는 마음이 없어야 되고 신앙에 손해 보이는 그런 일이 없어야 됩니다.
이제 그릇이 깨끗하게 되었으니 거기다가 보배를 담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음식을 담아야 될 것 아닙니까? 깨끗한 그릇은 됐는데 음식을 담지 않으면, 준비는 됐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질 못하는 겁니다. 본론이 뭡니까? 사랑하는 것이라. 미워하는 것을 하지 안 했고, 이제는 그것이 됐으면 사랑하는 일을 해야 되지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이걸 의라 그럽니다. 의라.
그래서 사람을 우리가 사랑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되지. 나는 사람을 미워하는 것을 하지 안했다. 나는 거룩을 지켰다. 그것이 완성은 아니요. 의로 나아가는 하나의 준비 단계라. 1차 단계라. 거룩은 1차 단계입니다. 거룩을 가졌을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그룩을 가지면 거룩한 성에 들어간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간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는 집안에 시민이 되는 겁니다. 시민이. 천국시민이 됩니다. 부활한 자가 됩니다. 부활의 복을 받고 천국 시민이 되고, 그것이 거룩한 자가 받는 복이요. 그러나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의를 가지면 생명을 얻습니다.
거룩한 자에게 이제는 의가 그 위에 더 추가가 되면 됩니다. 이 본론의 그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면, 의가 있어야 됩니다. 사랑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미워하지 안했다고 그것이 다 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미워하지 않는 사람이 됐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를 위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때 하나님이 보시고 너는 거룩하고 너는 의를 가진 자다. 사랑하는 자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이 사랑이라는 것은 어제 우리가 배웠습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같이 사랑해야 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해야 그것이 참사랑이요.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를 영생을 주는 이 사랑을 하셨습니다. 이 땅에 세상을 주는 사랑이 아니고, 육신을 위한 사랑이 아니었고 영생을 주는 사랑입니다. 심판을 넘어서 무궁세계까지도 사랑하는 사랑이 참된 사랑이라고 이제 저녁에 배웠습니다. 또 사랑은 말로만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 들여서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주님은 위하여 목숨을 다 바쳐서 사랑했다. 너희들도 목숨을 바쳐 사랑하지 마땅하다. 이 사랑의 두 가지 면을 가졌을 때 온전한 사랑을 한다. 이렇게 우리가 배웠습니다. 이제 배웠으면 그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이 내가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 고 사랑을 가지고, 사람을 사랑해야 되지. 하나님 사랑을 딱 끊어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을 하면, 그것은 인간사랑으로 끝이 나버립니다. 이 세상을 주는 육신을 잘되게 해주는 그것이 인간사랑이요. 그러나 하나님을 자꾸 사랑하면서 사람을 사랑한 사람은 그 사람의 육체도 위해주지만은 목적은 영생을 위한 그 사랑으로 나아간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이 사랑을 하셨다. 나도 사람을 사랑할 때는 영생을 주는 이 사랑을 해야 되겠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것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래서 우리는 항상 사람을 사랑할 때는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사랑을 사랑해라 그랬고, 또 마태복음 22장에 보면,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먼저 가지고 고것을 가지고 사람을 사랑할 때 온전한 사랑이 됩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가 사람을 사랑할 때는 하나님의 사랑부터 먼저 붙들고 사람을 사랑해라.
자 하나님 사랑을 할라면 자기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할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받아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방편이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방편이 뭡니까?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받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믿음이 제일 먼저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고 믿음이 먼저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이젠 그 다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 다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비로소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세 단계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람을 사랑하는 요것이 온전한 사랑이요. 참된 사랑이요.
그래서 이것을 세 가지를 합쳐서 의라 그럽니다. 의라. 사람을 사랑하되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되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즉 믿어서 하나님을 사랑해라. 요 세 단계 요 사랑의 요 관계를 가르쳐서 의라 그럽니다. 의라. 의인이 되라, 즉 세 단계 요 사랑을 가지고 사랑해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의 큰 두 줄기 중의 하나입니다. 사랑은. 또 한 줄기는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크심을 의지하는 것 하나님의 크심을 바라보는 것. 주는 어린 양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는 어린 양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라. 이래 크신 이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는 이것이 의입니다. 그러니까 의는 둘로 나눈다면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신 그 분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그것이 의요. 또 하나는 그분은 어린 양이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이것이 의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구비하게 다 여러 개 여러 곳에 각각 다르게 표시를 했지만, 이걸 모아보면 그런 겁니다. 성경의 이면과 저면을 다 모아서 보면.
자 오늘 새벽에는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은 이 의가 사랑인데, 미워하지 않는 것은 거룩이요. 사랑하는 것은 의라. 이 의는 3단계로 사랑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또 하나는 거룩을 가졌을 때 하나님이 어떤 복을 주느냐? 거룩을 가지면 하나님이 어떤 복을 줄까? 의를 가지면 하나님이 어떤 복을 줄까? 이걸 구체적으로 알아야 이렇게 소망 가운데서 거룩을 행하고 소망 가운데서 의를 행할 수가 있는 겁니다. 소망이 끊어지면 그 사람은 힘이 없어 거룩 생활 못 하고 의의 생활 못 합니다.
자 거룩을 가지면 성경에 어떻다고 했습니까? 무슨 복을 줍니까? 거룩을 가지면. 의를 가지면 무슨 복을 줍니까? 거룩을 가지면 거룩한 성에 들어간다 그랬습니다. 거룩한 성에. 너희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간다.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 성, 그 성 안에 들어가는 신부가 된다. 하나님 집에 들어간다 그 말이요. 천국 시민자가 된다 그말이요. 천국의 시민이 되는 겁니다. 천국에 거하게 됩니다. 아버지 집에 거하게 됩니다. 이것이 거룩한 자가 받는 복이라.
그 다음에 의를 가진 자는 어떻게 됩니까? 끝까지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이 일을 위하여 목숨을 다 버리기까지 사랑한 요 의의 생활한 사람은 뭐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성에 들어가서 그 다음에는 어디로 나아갑니까? 성문을 열고 성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성 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어디에 거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생명나무로 나아간다 했습니다.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겁니다. 생명을 얻습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복을 다 받게 됩니다. 이게 의인의 결과요. 그러니까 우리가 의라는 것은 이렇게 굉장한 결과가 있으니까,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우리는 죄와 멀어지고, 끝까지 의의 길로 걸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소망을 모르는 자는, 소망이 자기 속에 충만치 않는다면, 의의 길도 시뿌등하고 시시하고, 거룩의 길도 시시하게 여기니까, 그것이야 뭐 시간나면 하는 것이고, 힘되면 하는 것이고, 급한 이 세상 이 일부터 먼저 하자 이렇게 되지만은, 그 거룩의 길은 성 안에 들어간다. 의의 길은 마지막 생명나무에 나아간다. 이 생명이 무엇인지? 이 성 안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인지? 그 결과를 실상으로 깨달아 가질 때 그 사람은 그 소망이 자기를 끌고 갑니다. 거룩한 성에 들어가고, 생명 나무로 나아간다. 계시록 22장에 보면, 몇 군데 나옵니다.
거룩한 성, 생명나무, 거룩한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고, 의인은 생명나무로 나아간다. 자 이런 큰 우리에게 약속이 있는데, 우리가 어떡하든지 사람을 미워하는 일 이거 하지 맙시다. 사람을 신앙으로 손해보이는 일을 하지 맙시다. 이 거룩한 일을 합시다. 그 다음에는 사람을 사랑합시다. 의인이 됩시다. 의인이 곧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요. 사람을 사랑하되 주님처럼 사랑해라.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나도 주님을 사랑하므로 사랑을 사랑해라. 주님은 영생을 위해서 우리를 사랑했고 다해서 우리를 사랑했습니다.
우리도 사랑을 사랑할 때 영생을 위하는 고 사랑을 해야 되고, 다하는 고 사랑을 해야 됩니다. 또 우리는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지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요. 말씀을 들어 그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믿을 때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와서, 비로소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한 것만큼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 우리가 미워하는 일이 안 되도록, 가인처럼 안 되도록 힘쓰고, 아벨처럼 의로운 아벨처럼. 아벨은 의로움이라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이 되도록 힘을 씁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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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2● 요한1서0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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