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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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영원 전에 우리를 택하여 주신 이 은혜로 인해서 이미 그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위치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창조하실 때도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모든 만물 위에다가 두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 아닙니까? 천사 위에 또 땅에 있는 모든 것 위에다가 하나님이 사람을 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제는 땅에 있는 불택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동물 식물 천사까지도 다 발아래 두고 그들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 위치입니다. 이 아들 위치를 하나님이 영원 전에 택하심으로 인하여 이 아들을 정하신 겁니다. 택정이라. 그래서 이 아들을 이제는 창조해서 창조한 이후에 아들 노릇하도록 했는데, 거기서 그냥 실패를 한 겁니다. 아들 노릇을 잘하면 되는데 항상 실패할 수 있는 아들인 그런 상태였습니다.
창조할 때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은 언제나 그런 아들로 변동 없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태가 아니라, 실수할 수 있는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그런 아들이었습니다. 그런 아들이고. 그때 마귀가 이제는 하늘에서 쫓겨나서 이 세상에 와서 이 아담을 이렇게 미혹함으로 인하여 하와와 아담이 범죄함으로 이제 자자손손 하나님의 아들 된 이 지위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된 형상이 다 잃어버리니까 지위도 동시에 다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형상. 죄를 지었던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버린 겁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요. 불의도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요. 불목도 하나님의 형성이 아닙니다. 지을 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만 모시고 하나님 뜻만 행하고 죄는 짓지 않는 그런 하나님의 아들로 지었지마는, 그러나 그때는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라. 이 악령의 유혹을 받아서 범죄를 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된 이것이 다 깨져버렸고, 하나님의 형상된 것이 깨지니까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그 지위도 함께 다 깨진 겁니다. 유업도 못 받지, 하나님의 형성이 다 깨져버렸지. 그러니까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그 말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아들이 아들 노릇을 못할 정도로 참 죄인이 되어버리고, 아들의 모든 지위를 다 박탈을 당했을 때, 그 아버지가 그 아들을 사랑해서 다시 회복시켜 주는 이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시요. 그 하나님 아버지가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것이 회복하기 위한 첫째 하나님이 하신 역사입니다. 회복하기 위한. 그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인해서 그 하나님 형상이 다 깨진 그 것을 회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 형상이 뭡니까? 사죄의 공로로 죄 없는 자로 만드는 겁니다. 또 칭의의 공로로 의로운 자로 만드는 겁니다. 또 화친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만드는 겁니다. 또 영원토록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하고 하늘나라를 소망할 수 있는 이 사람으로 만드는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겁니다. 다 무너진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다. 즉 예수님을 보내셨다. 그 아들을 보냈다.
하나님께서 그냥 사람으로 오셨다 하지 아니하고, 아들을 보내셨다 이것은 내나 아들도 하나님이지만도, 왜? 이렇게 하나님이 아들과 따로 다른 존재인 것처럼 해서 그렇게 보냈느냐? 아들을 보내셨다 이 말은 우리로 하여금 아들을 회복하기 위하여 보내셨다는 그 목적이 그 속에 들어있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것은 아들 된 모든 지위와 아들이 된 모든 형성이 다 무너졌는데, 그걸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셨다 그랬단 말이요.
그러면 그 아들이 와서 우리에게 다 없는 그 아들 된 형상과 아들 된 지위를 회복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거이 바로 대속하신 것이요. 그것이 바로 속량한 것이라. 속량. 그래서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죄 문제를 죄 없다는 죄 없는 자로 만드시고 의로운 자로 만드시고 하나님과 화친된 이 자로 만들어서, 이제는 그 형상을 복구를 해서 그 말이요. 또 부활하시므로 영생의 소망을 가짐으로 그 형상이 복구가 된 겁니다. 형상이 복구가 되었다. 그러면 이전에는 그 형상이 없던 자가 그 형상을 가지고 그 가진 자가 되면 결과적으로 뭘 넣었습니까?
결과적으로 유업을 받는 지위를 동시에 얻게 됩니다. 아들이면 유업을 받는 지위는 동시에 가지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이 일을 위하여 그 아들을 보내서, 그 아들이 대신 죽는 그 죽음의 그 희생이 있어야 되고, 다시 부활하는 희생이 있어야 되고. 그 이전에 도성인신하는 희생이 먼저 있고, 죽는 희생이 그 다음에 있고, 그 다음에 부활하는 희생이 있고, 그 다음에는 승천하는 희생이 있고, 영원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는 그 일을 하는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인데 구태여 하나님이 승천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 우편에 앉을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희생의 수고와 그런 지위를 다 가지는 것도 다 우리 위하여 우리의 무너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그런 희생으로 이 속량을 하신 겁니다. 그래서 이 희생의 속량이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것도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로 하여금 아들로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셔서 이 땅에서 수많은 희생 다 함으로 인하여 이 죄 있는 자가 죄 없는 자로, 의가 없는 자가 의가 있는 자로, 선이 없는 자가 선이 있는 자로 이렇게 만드셨으니. 이 은헤 이 사랑 얼마나 큽니까? 그러나 그러나 이것을 믿지 않으면 그 효력이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으로서는 아들을 보냈고 그 아들이 다 속량을 다 한 여기까지는 하나님이 다 하신 겁니다. 속량까지는. 우리는 그래서 다 대속을 받은 자가 됐지만은 내 편에서 가만히 있어도 그 아들의 회복이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것을 믿을 때, 주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이 네 가지 해주신 사활의 대속 공로를 이 사활의 속량을 내가 믿을 때 그 효력이 옵니다. 믿을 때. 믿지 않는다 말은 내가 거부한다 그 말입니다. 안 믿으면 아무리 아들이라는 그 형상을 만들어 줬다 할지라도 "나는 안 믿는다" 이러면 그 아들 되는 효력이 오지 않습니다. 사죄의 효력이 안 온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믿어야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된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인하여 부활하심으로 주신 고 때 아들은 아들의 명분이라 그럽니다. 아들의 명분을 주셨다. 명분을 주셨지 아들된 실제는 주지 안했습니다. 실제 유업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실제적인 아들은 되지 못했다. 그 말입니다. 명분은 주었지. 속량하심으로 그 명분을 다 만드신 겁니다. 그러나 실제는 내가 믿을 때 실제의 그 형상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아버지의 유업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믿을 때.
자 그래서 믿는다는 것은 이렇게 해서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아무리 예수님이 대속을 하셔도 내가 안 믿으면 그 효력이 안 나오기 때문에 그 아들의 회복이 안 됩니다. 그 형상이 다시 회복이 안 됩니다. 내가 안 믿으면. 지금 말한 것은 영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심신의 구원을 말하는 겁니다. 심신의 구원은 믿음이 있어야 그 구원을 실상으로 받을 수가 있고, 영의 구원은 믿든 안 믿든 상관없이 실상의 구원은 이미 다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써, 믿는 일에 힘써라 이 말은, 이 심신의 건설 구원에 대해서 힘을 쓰라 그 말이요.
만약에 내가 이 주님의 대속을 내 마음에 믿지 않습니다. 주님이 다 해주셨지만은 나는 사활도 믿지 않고 그 대속도 내가 믿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장자의 명분은 받았지마는 장자의 실재는 받지 못했다. 그냥 믿을 때 그 사람이 장자의 실상을 받게 됩니다. 장자의 실제적인 것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 대속이 잘 이것이 됩니다.
자 우리가 주님에 대해 저걸 믿는 사람이 있고 안 믿는 사람이 있다. 똑같이 주님의 대속을 명분은 다 받았지만은, 그 명분을 믿는 사람이 있고 안 믿는 사람이 있단 말입니다. 믿는 사람은 아버지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요. 그러나 안 믿는 사람은 아버지 유업을 못 받습니다. 자 믿어야 된다. 안 믿으면 못 받는다.
자 그래서 믿도록 하기 위하여 믿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는 속량하기 위하여 보내셨고, 이미 속량한 것을 믿도록 하기 위하여 아버지께서 누구를 보냈습니까? 누굴 보냈다 했습니까? 아들의 영을 보냈다 그랬습니다. 이제는 아들이 아니고 아들의 영을 보냈다. 아들의 영이 내나 성령입니다. 내나 한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왔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라.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없이 영으로 왔을 때는 성령이라. 그리스도의 영이라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은 아들의 영은 왜 왔습니까? 아들의 영이 온 것은 이미 알 수가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속량하기 위해서 왔고, 아들의 영은 뭐하러 왔습니까? 이걸 믿어야 될 우리가 믿지 못하니까 믿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을 보낸 겁니다. 아들의 영을 보냈다 그 말입니다. 아들의 영을 보내면서 진리와 함께 보냅니다. 진리와 성령은 항상 함께 움직입니다. 그래서 진리와 성령 이것을 아버지께서 보내심으로 인하여 믿지 못하는 자가 믿도록 해주었다 믿게 됩니다. 믿게 됩니다.
진리를 받지 않는 사람은 주님의 대속을 못 믿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주님의 대속을 믿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붙들어라. 성령의 은혜를 받아라. 그래야 믿지. 진리를 붙들지 않은 사람이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이 주님의 이 대속, 즉 장자의 명분을 믿을 사람이 없다. 주님이 해주신 이 대속의 이 장자의 명분을 아무도 못 믿는다. 속량은 아무도 못 믿는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쓸 것은 주님의 대속을 믿기를 힘을 쓰되, 진리의 도움을 받아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만 믿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항상 우리는 말씀을 붙드는 사람이 돼야 되고, 이 성령을 우리가 받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는 거기에서 믿고 안 믿고가 결정이 되는 겁니다.
자 그래서 믿는 것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요. 마음으로 믿는 것이 믿음의 제 1단계입니다. 제일 출발점이요. 마음으로 믿는 것. 주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인하여 세 가지 주셨고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또 한 가지 주셨다. 이것을 참 진리를 통해서 성령을 통하여 마음에 믿는 것이 그것이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즉 실상으로 이 대속을 가지는 것이요. 명분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마음으로 믿으면 마음으로 믿으면 그것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은 것이 행해야 됩니다. 행함이 되었을 때는 믿음이 온전하게 되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온전치 못하다. 행함은 믿음을 온전치 하느리라. 나는 마음으로 믿는다 해놓고, 행치를 않습니다. 그러면 그 믿음이 온전한 믿음입니까? 온전하지 않는 믿음입니까? 온전하지 않는 믿음이요. 행하는 것 보면 내가 믿구나 안 믿구나 최종 결정은 행하는 것 보고 판단합니다. 자기도 그래야 됩니다. 하나님도 그러시고. 하나님도 우리에게 믿는지 안 믿는지를 환히 다 아시지마는 너가 행할 때 내가 믿는 것으로 내가 인정해 주겠다. 그러니 너도 너가 행할 때 너가 믿는 걸로 너는 알고 행하길 힘써라. 행치 안하면 너는 안 믿는 자다.
그래서 마음으로 믿고 행하는 자가 되라. 자 행하는 것 중에서 제일 눈에 표가 나는 게 뭡니까? 입으로 행하는 것. 입으로 행한 것. 입으로 행하는 것은 뭐냐 하면은 말하는 것.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보고 무슨 말 하느냐 그거 보고, 늘 다른 사람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망하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 믿기 때문에 안 믿기 때문에. 안 믿기 때문에 원망이나 낙망이나 이런 것이 나오지요.
또 우상 숭배하고 간음하고 하는 그 행동을 보면 안 믿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첫 번째 안 믿는 증거는 입술로 나타납니다. 입술로. 원망이나 낙망이나 이건 다 입술로 나타납니다. 안 믿는 증거요. 안 믿는 증거라. 믿는 증거는 뭡니까? 믿는 증거는 원망이나 낙망이나 하지 아니하고, 항상 하나님께 의지하고 입술로 의지하는 것이 뭡니까? 아버지여 아버지여 도와 주옵소서 하는 기도입니다. 기도한단 말은 그 입술로 하나님을 의지한단 말 아닙니까? 믿기 때문에 의지를 하는 겁니다. 믿기 때문에. 그래서 기도하는 걸 보면 아 저 사람이 믿는다. 내가 기도할 때 내가 믿기 때문에 기도한다.
기도가 안 되면 내가 안 믿는 사람이다. 안 믿는 사람이라 그 말입니다. 어려움이 왔는데도 기도를 안 하는 겁니다. 자꾸 자기 힘으로 뭐 해보겠다고. 누구 도움을 받아서 해 보겠다고. 혼자 끙꿍하면서 기도 안 하는 사람은 안 믿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확정을 지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버지, 아바 아버지라 부르느니라" 이 말은 아버지의 크신 능력을 믿고 아버지가 해결해 주옵소서. 도와주옵소서. 이 일을 해결해 주옵소서. 이걸 갖다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느니라" 기도하느니라 그 말입니다. 지금 이것은. 믿기 때문에 기도하고, 안 믿으면 기도 못합니다. 그것이 하나의 증거로 보입니다.
또 하나는 주님의 사랑을 믿는 자는 주님의 은혜에 대해서 찬송을 합니다. 감사를 한다 그 말입니다. 입에서 감사가 나옵니다. 믿기 때문에. 그런데 입에서 감사가 뚝 떨어져 버립니다. 감사가 이제는 딱 완전히 중단이 돼 버립니다. 한 번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이런 말이 안 나옵니다. 안 믿기 때문에. 주님의 대속의 사랑을 안 믿으니까 감사가 나올 리가 있습니까? 오히려 자기 속에 원망이 나옵니다. 원망. 하나님의 사랑은 커녕 하나님이 왜 이런 일을 주셨냐? 왜 이런 현실을 주쳤냐?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 대속의 사랑을 안 믿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자 그래서 믿고 안 믿고의 첫 번째 시금석은 입술로 나오는 말을 보면 안다. 우리가 그 말을 보아서 내가 믿는 자구나 안믿는 자구나. 기도하는 말 하는 사람. 기도를 말하는 사람. 기도를 입술로 하는 사람. 찬송을 입술로 하는 사람. 그 사람은 믿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아버지의 이 크심을 믿고 아버지 사랑을 믿기 때문에 아버지 아버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른단 말이요. 친하게. 친하게 부른다 말은 어린 아이가 아버지를 부를 때 그때는 아바 아버지라 부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 정도로 아버지를 믿는 이 사람이 돼야 되지.
또 주의 이름을 부른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주의 이름은 주님의 대속을 믿는 자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 감사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른 자는 믿기 때문에 주님의 대속의 사랑을 믿기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겁니다. 즉 찬송을 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기도와 찬송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심과 주님의 이 대속 이 사랑을 믿는 표시요. 그래서 믿음이 있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믿음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유업을 받습니다. 믿기 때문에. 실제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아버지의 유업을 받고,
그 주님의 이 대속을 법적으로 받았지만, 즉 예수님으로서는 다 우리에게 주셨지만은, 즉 그 말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대속을 준 그것은 법적으로 받았다. 그렇게 하고 다른 말로 하면 명분적으로 받았다 그럽니다. 그래서 실제로 받은 것 아니요. 실제로 받을려면 믿어야 되는 겁니다. 즉 믿음이 입술로 나타나야 참 믿는 거니까, 참으로 믿는 사람은 이제는 실질적인 그런 아들이 됩니다. 명분적 아들이 아니라 실질적인 아들이 돼서 유업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에서와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가지고 서로 다투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먼저 에서에게 형님 가지고 있는 그 장자의 명분을 내게 파십시요. 내가 팥죽을 드리리라. 그러니까 그 형은 에서는 내가 지금 죽게 됐는데 이 팥죽이 내게 더 귀하다. 내가 지금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그래 가지고 팔은 겁니다. 그래서 야곱은 샀고, 에서는 팔았고.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로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겼다. 가볍게 여겼다. 안 믿었다 그 말입니다.
장자의 명분이 있어봐야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유업을 받는 세상에서 제일 큰 그런 복인데도 그 복을 믿지를 않은 겁니다. 안 믿으니까 그것을 경홀히 여겼고 그것을 팔은 겁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그걸 믿었기 때문에, 그것을 팔아라 팔아라. 내게 있는 이 팥죽을 내가 줄 테니까 팔아라.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내가 다 줄테니까 그 장자의 명분을 내게 팔아라 이 말은 장자인 명분을 믿었다 그 말입니다. 주님의 대속을 믿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에서는 이게 무슨 내게 소용이 있으랴. 내게 무슨 이익이 있느냐고 그냥 대번에 팔았습니다. 이 팥죽하고 바꾸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 하고 하늘의 아버지 유업하고 바꿔치기한 겁니다. 그거는 안 믿기 때문에 그래요. 안 믿기 때문에. 자 그래서 여기에서도 장자의 명분을 이제는 자기가 믿게 되니까. 믿으니까. 이 유업을 받는 자가 됐다. 믿게 되니까.
어떻게 해서 믿었습니까? 자 주님의 대속을 이루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와서 다 이루었고, 그 주님의 대속을 믿도록 해 준 것은 뭡니까? 아들의 영이 와서 믿도록 해 준 겁니다. 만약에 아들의 영이 안 왔으면 주님의 대속온 참 장자 명분은 다 받았는데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에서처럼. 그러나 아들의 영이옴으로 인하여 진리와 성령이 옴으로 인하여 그 도움을 받아서 다 믿게 됐을 때 비로소 아버지의 유업을 받는 그런 장자가 되는 겁니다.
우리는 어떻하든지 진리와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이 장자의 명분을 믿는 자가 됩시다. 에서처럼 팔아버리는 그런 자가 되지 말고, 이 세상을 주고 장자의 명분을 사는 그런 야곱이 돼야 된다 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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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8● 갈라디아서0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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