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5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18 1)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ㄱ)네 2)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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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라 할 만큼 성도들의 믿음들을 여러 가지 나열해서 자 이렇게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 않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는 것이 믿음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참으로 하나님 자체를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어떤 분인지? 그분이 어떤 약속을 하셨는지? 하나님 자체를 믿고 하나님 약속을 믿는 것이 그것이 믿음이요. 그 사람은 어디까지 따라갑니다. 어디까지 행합니다. 어디까지. 믿는 사람은 어디까지 행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행치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행할 때에 주의 명령대로 행할 때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없을 때는 다 행할 수 있어도, 환난이나 핍박이 오면 그때는 행하지 못하는 것은 왜 그러냐? 그것은 믿지 안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믿지 못했고, 또 그 분의 약속을 믿지를 못하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행치를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평소 환난이 없을 때 행하는 것을 지금 말하는 것도 아니고, 최종 환난을 통과한 고 행위가 되어야만 그 사람이 마지막 구원을 얻습니다. 환난이 와도 핍박이 와도 거기에서 행함이 되지 않으면 구원이 안 된다고 우리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핍박이 왔는데도 그 핍박 때문에 자기가 그 나아가는 그 행위, 고 걸음, 고 순종을 버려버리면 그 사람은 구원이 안 된다.
그러니까 핍박이라는 것은 참 믿음이 있어야만 통과하는 통과구나. 그래서 이 십자가의 이 도를 우리가 알아야 되지. 십자가의 도를 모르면 우리는 핍박을 이기지 못합니다. 십자가라는 말은 어제도 배운 것처럼 겉은 참 이렇게 다 망하고 죽는 것 같이 보여도 속은 한없는 이 세상에 없는 굉장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이 이것이 십자가 도입니다. 그러니까 이 십자가 도를 깨닫고 믿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이 환난을 못 이깁니다. 이 환난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복을 주시기 위해서 주는 환난이지, 망하고 죽으라고 주는 환난이 아니요.
이 땅에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의 것을 너는 드려라. 자 이 땅에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너가 이 땅에 있는 것을 드리면 된다. 그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는 잘못 오해하면 이렇게 사람이 고생만 시키고 다 참 고통만 당하고 참 거기서 다 천대만 받고 거기서 다 참 죽는 그런 일만 하도록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마는,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약속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 약속을 보는 사람은 아니라 이 세상에 없는 천하에 없는 그런 하나님의 복을 주시기 위하여 그 복을 하나님이 주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이 십자가 도를 지금 걸어가도록 했고,
이 복을 우리가 받을 때 그 사람보다 존귀한 자가 없고, 그 사람보다 참 복된 자가 없다. 그러니까 이 핍박이라는 것은 참 우리에게 복 주기 위한 하나님의 이 자비의 역사다. 자비 역사다. 이것을 마음에 깨닫고 믿는 사람이 안 되면 아무도 이런 핍박을 이기지를 못합니다. 핍박을 이기지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본향이라 그랬습니다. 본향. 아브라함이 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인데,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갈대야 우르를 떠나라 할 때 떠났습니다. 떠나면 가나안 땅을 주겠다 했습니다.
그 가나안 땅은 큰 나라가 되는 가나안 땅을 주겠고, 또 거기에는 많은 자손이 나서 나라가 되고, 땅도 큰 땅을 주겠다. 너가 지금 갈대야 우르 땅에 있는 거보다 더 큰 땅을 주겠고, 또 갈대야 우르에서 가진 자기의 자손, 자기 밑에 있는 사람들, 자기 속한 사람들은 참 몇 안 되지만은, 그때는 큰 자손을 주겠다. 이 두 가지 약속을 하신 겁니다. 이 두 가지 약속을 하고 떠나라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약속을 믿었습니까? 안 믿었습니까? 믿었기 때문에 떠난 겁니다. 떠난다는 것은 굉장히 큰 희생이요. 손해요. 참 앞날에 보장이 안 되는 불안이요. 두려움이요.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그 갈대아 우리에서 좋은 조건을 다 버리고 떠난 겁니다.
그러나 이 갈대아 우르에서는 거기에서는 아무리 자기가 참 큰 땅을 가져봐야 가나안 땅을 가지는 것보다는 못하고, 아무리 자손을 가지고 있는다 해도 거기는 큰 민족을 주겠다니까 민족을 가지는 것보다는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아무래도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니까. 그 약속을 믿으니까 약속 하나 붙들고 그 갈대와 우르를 떠날 수가 있었고, 가나안 땅으로 갈 수가 있었고, 그 가는 길은 심히 험악한 길이고, 참 다 사람들이 망하는 길이라 할 만큼 그런 길인데도 불구하고 간겁니다. 그게 바로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겁니다.그게 바로.
그러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이것이 흐미해지고 이것이 안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인도대로 못 따라갑니다. 특히 핍박이 올 때는 이때는 다 버려버립니다.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인도는 다 버려버립니다. 왜? 믿음이 없는데. 손해만 보는 그런 일이 되는데 어떻게 그 길을 가겠습니까? 믿음이나 소망이나 같은 것이요. 믿음은 과거에 있는 약속을 믿는 것도 믿음이요. 미래에 있는 약속을 믿는 것도 그것도 믿음이요. 미래에 있는 약속을 믿는 것은 소망이라고도 합니다. 소망이라고도.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할 때는 그 때 고 믿음은, 전체적으로는 미래의 약속까지 다 포함되지만은,
믿음과 소망을 구별할 때는 과거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과 현재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 또 하나님이 어떤 분이지 이것을 믿을 때 그것을 믿음이라 그러고. 또 소망이란 말은 미래에 하나님이 이렇게 해주실 것이다 하는 고 믿음을 가르쳐서 소망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과 소망이 없으면 하나님 인도를 못 따라갑니다. 이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그래서 아브라함은 갈대와 우르를 떠나면서도 가나안 땅에 왔습니다. 왔으면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에 줄 것이고, 많은 자손을 가나안 땅에서 주게 할 것인데. 그런데 실제로 오니까 그것을 주지 안했고, 나이가 들어서 이제 죽게 되는 직전까지 왔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참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은 그렇게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구나. 죽을 때가 다 되었는데도 아직도 겨우 이삭하나, 거기서 나온 야곱과 에서 하나 이것 보고 죽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야곱과 에서를 보고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외동 아들 이삭 하나 낳았지. 거기서 쌍동이 둘 낳았지. 요 세 명 밖에 못 봤습니다. 죽을 때. 또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주셨습니까? 안 줬습니까? 주지 안했습니다. 겨우 막벨라 굴 그 매장지. 그것만 주었지. 그 땅에 자기는 손님으로 나그네로 있지. 주지 안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아무리 봐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죽음이 왔는데도 가나안 땅은 안 주었지. (큰) 자손은 주지 않았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약속이 거짓말이냐? 야 이거 믿어봐야 소용없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아보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는다. 그런데 내가 죽게 됐는데도 아직도 이 땅을 주지 않았다. 많은 자손을 주지 않았다. 그럼 뭐냐? 그럼 뭐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믿음이 견고하니까 깨달아진 것이 바로 이 땅에 있는 가나안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하늘나라 가나안 땅을 주기로 약속을 하신 거였구나. 더 좋은 이 약속. 땅에 있는 가나안 땅보다 더 좋은 하늘에 있는 영원한 가나안 땅을 주시기 위한 것이었다 라는 것을 깨닫고, 기뻐하면서 더욱 더 소망에 충만하여 그래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죽었다 말입니다. 죽음까지도 영원히 변치 않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르쳐서 여기에 뭐라 했습니까? 나그네로라. 땅에서는 외국인과 같은 우리는 나그네라. 이 나그네라는 것들을 과거에는 몰랐고 이 땅이 자기의 그냥 본향인 줄 알았는데. 원래 본향은 갈대아 우르고. 이제 다시 온 본향은 하나님이 주신 본향은 이 가나안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죽음이 와도 가나한 땅을 주지 안한 것 보니까 이 가나안 땅이 이 본향이 아니라. 나는 가나안 땅이 본향인 줄 알았더니 이 본향이 아니었고, 하늘이 있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하늘이 있는 것이라. 하늘에 있는 것이라.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더 나은 본향. 갈대와 우로보다 더 나은 본향이 가나안 땅이요. 가나안 땅보다 더 나은 본향이 하늘 나라라 그 말입니다. 하늘 나라.
그래서 하나님은 처음부터 하늘나라를 본향으로 주려고 하기 위해서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서 가나안 땅이 오게 했고, 가나안 땅이 오게 해서 마지막 죽기까지도 주지 안한 것은 영원한 하늘 나라 가나안 땅을 주기 위한 그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를 약속을 한 겁니다. 아브라함에게. 우리에게도하늘나라를 약속을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본향이요. 아브라함은 믿었습니다. 믿으니까 수많은 고비고비를 다 넘기고 가나안 땅에 왔고, 가나안 땅에서 수많은 고비를 다 넘기고 죽기 전까지도 이 소망이 변치 안했고. 이래야 사람은 어디까지 주를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못 따라갑니다. 미래에 대한 믿음은 소망입니다. 소망이 없으면 못 따라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은 그런 믿음 그런 소망을 가진 우리가 될 때 어디까지 따라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따라갈 본향은 어디입니까? 아브라함의 본향은 갈대야 우르입니까? 가나안 땅입니까? 하늘나라입니까? 하늘나라 이것이 본향이라. 그러니까 이 본향을 사모했다. 하늘나라를 사모했다 그랬단 말이요.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나 자기 본향이 갈대와 우르라고 생각했다면, 이 가나안 땅은 안 되니까, 돌아가자. 거기에 갈대와 우르는 가면 우리 본향이 있지 않느냐? 거기는 비록 작지만은 거기는 내 땅이고 내가 났던 곳이고 내 소유가 있는 곳이고. 돌아가자 이랬을 터인데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리니와" 그러나 아니라. 가나안 땅보다 더 좋은 하늘나라를 우리의 본향으로 주셨다는 것을 확신하고 확신하니까,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한 성을 예배하셨다. "하늘나라의 영원한 성을 예배하셨다" 그것이 본향이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의 나그네입니다. 나그네가 나그네로 살아야 되지. 이 땅이 자기의 본향으로 삼는 사람은 그 사람은 가나안 땅을 본향으로 삼는 사람과 같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늘나라 가나안 땅. 하늘나라 한 성을 예비하신 이 하늘나라 그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자 하늘나라 본향은 거기는 영원한 본향이요, 영원한 본향. 영원한 곳이라. 거기는 지극히 거할 곳이 많은 곳이라.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이 말은 면적으로 넓은 것뿐만 아니라, 한없이 거기는 좋은 곳들이 가득 차 있는 곳이 아버지 집입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에 오니까 거기는 얼마나 많은지. 집이 얼마나 넓으며, 먹을 양식이 얼마나 많으며, 마실 모든 것이 양식이 또 얼마나 많으며, 또 종들이 얼마나 많으며. 그 종들 다스릴 위치가 바로 아버지의 아들인데. 아들의 이 위치까지 있으며, 모든 그리스도의 직책까지 있으며,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 그냥 텅 빈 하늘나라가 아니고 이렇게 참 존귀하고 좋은 아버지 집을 하늘나라를 우리의 본향으로 소망하는 사람 이 사람이 된 사람은, 어떤 핍박이 와도 그 핍박은 오히려 내 본향을 나아가게 하는 오히려 그 뭐라고 합니까? 더 힘 받치게 하는 원동력이라. 그것이 하나의 동력이라.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 바로 핍박입니다. 핍박이 오면 올수록 더 존귀하게 되고 아버지의 집에서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으니까. 오히려 핍박이 오면 올수록 더 기뻐하고 더 좋아하고 더 소망이 넘치고.
그래서 우리는 하늘에 있는 본향. 이것을 소망하는 자는 어떤 핍박도 다 이긴다. 그러나 이 소망이 없는 자는 핍박을 못 이깁니다. 핍박을 못 이깁니다. 그래서 싹이 나고 마지막 열매까지 다 맺을라 하면 그것이 뿌리가 나야 됩니다. 뿌리라는 것은 핍박을 이길 만한 그런 믿음을 가르칩니다. 핍박을 이길 만한 고 믿음이 있어야 그 사람이 핍박을 이기고 나갑니다. 핍딱을 이길 만한 고것이 바로 믿음이다. 환난 속에서도 그것이 오히려 나를 하늘나라로 가게 하는 그것이 하나의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는 사람. 그렇게 믿는 사람. 그것이 바로 뿌리가 있어야 된다. 그게 뿌리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뿌리가 없는 사람은 결국은 핍박에서 못 이깁니다. 이 핍박은 우리를 더 존귀케 하기 위하여 아버지 집에 가서 더 크고 더 많은 것을 더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뿌리요. 이 뿌리가 자기 속에 나야 되는데. 이 뿌리가 안 나면 안 됩니다. 자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것이 가장 컸고.
그 다음에 두 번째가 뭡니까? 자손을 주리라 그랬습니다. 자손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을 크게 말하면 두 가지 아닙니까? 이 가나안 땅을 주리라. 땅을 주리라. 그 다음에 자손을 주리다. 큰 민족을 주리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와 보니까 100세가 될 때까지 자손은 커녕 아들 하나라도 주지 못했습니다. 무자였습니다. 무자. 결국은 안되니까 내 종을 내 아들 삼아서 유업을 주리라. 비록 아들은 아니지만, 아들 삼아서. 이러니까 하나님이 아니라, 너는 네 몸에서 씨가 날 것이다. 그 씨에게 너는 줄 것이다 이렇게 기다렸는데 주지 안했다 말이요. 씨가 아예 나오지를 않는 겁니다. 100세가 돼도 나오지 않을 때, 그때 하나님이 약속을 해서 이삭을 약속했는데, 도무지 이삭은 날 수가 없는 그런 다 참 정기가 이미 죽었고 태가 이미 죽었는데도 하나님은 그것을 살려서 이삭을 나게 했고, 그 이삭을 통해서 이제는 겨우 손자 둘을 보게 된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 자손은 셋만 보고 죽었습니다. 이 아브라함은.
그래서 아 하나님이 나라를 큰 민족 준다는 것은 아니구나. 이렇게 낙심할 만한데도 아브라함은 그렇지 안했고, 아니다. 하나님이 이삭마저도 하나님이 다 드리라 했는데, 그러면 난 아들 하나마저도 다 없애버리는데, 그러면 큰 나라 큰 나라를 준다는 것은 큰 민족을 준다는 것은 다 이거 다 소용이 없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지 안하고, 아 하나님은 큰 민족을 준다는 것 이거는 분명하게 이거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거는 변함없고.
그러니까 이삭을 이제는 부활을 시켜서 죽어서 부활시켜서 많은 자손을 내리라. 부활된 자손이 많은 것이 그것이 참 나라요. 참 민족이요. 이 땅에서 많은 민족을 얻는 것이 아니라. 너는 하늘나라 가면 거기서 부활한 몸으로 부활된 사람들이 수많은 너의 자손이 되리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활의 도와 하늘나라를 본향으로 삼는 이 도는, 아브라함이 죽기 전까지도 땅에서는 이루어지지 안했고, 그래서 하늘에 있는 것으로 소망을 하면서 죽었습니다. 그것이 참 믿음이라. 고것은 어려움이 와도 죽음을 초월하여 나가는 신앙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아무리 큰 어려움이 와도 죽음이 와도 그 믿음은 변치 않고, 그러니까 환난이 와도 그대로 통과를 한 겁니다. 그대로 인내하면 진행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믿음이 없으면 그런 길을 걷질 못한다. 그런 핍박이 오는 그런 길도 이기질 못한다.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요 믿음이 바로 뿌리입니다. 뿌리가 나야 그것이 마르지 아니하고 모든 햇빛이라는 핍박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자 우리는 뿌리가 얼마나 있습니까?
우리가 참 하늘나라를 진실로 믿는 사람. 또 큰 민족을 준다는 것을 진실을 믿는 사람. 이 사람이 되어야만 됩니다. 이 사람이 안 되면 그 사람은 아무리 핍박이 와도 내가 뭐 어떻게 한다 해도 못 이깁니다. 못 이깁니다. 그런 약속을 믿지 아니하고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이 땅에 것은 다 망하고 죽는 것과 같이 보이는데, 이삭을 드린다는 것은 망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누가 십자가의 길을 걷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대한 약속. 또 많은 큰 민족을 준다는 약속. 그 나라에서 부활의 이 자손을 가르칩니다. 그것은 더 좋은 것이고. 더 큰 것이요. 온전한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소망을 하고 이것을 우리가 믿음이 흔들리지 말도록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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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8● 히브리서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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