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8 이르시기를 너희는 1)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 2)맛사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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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시대인 우리가 걸어갈 길을 실패하지 아니하고 다 성공이 되어지도록, 즉 구원이 되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을 다 받은 사람도 있고 받지 못한 사람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니까 과거의 역사란 것이 이래서 중요한 겁니다. 미래에 앞으로 있을 일을 과거에 있는 역사를 통하여 그때 실패한 것을 거울 삼아 앞으로는 실패되지 아니하고, 그때 성공한 것을 거울 삼아 다 성공을 하도록 하는 이것이 과거에 있었던 역사에 대한 교훈입니다.
그래서 이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그 뒤에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역사를 다 기록해 준 겁니다. 이것이 구약 성경이요. 이 구약 성경에 있는 역사를 보면서 그때 그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구원하신 그 역사와 그들을 멸망케 한 역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행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네 가지를 꼽는다면, 어떤 역사가 가장 크냐 하면, 거기에 노아의 때와 또 그 다음에 아브라함 때와 그 다음에 모세 때와 그 다음에 다윗 때 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큰 역사의 큰 줄기를 보면서 여기서 성공과 실패가 갈려진 그 역사를 우리가 교훈 삼아서 우리는 미래에 있을 이 구원의 이 길을 다 참 (바로)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우리에게 복음이라 그 말입니다. 과거의 이런 구약의 역사는 우리에게 복음이 됩니다.
또 구약 시대의 마지막, 신약 시대의 출발이 되는 예수님으로 인해서 큰 대변화가 생깁니다. 지금까지는 다 예표로 이 대속을 가르쳤지만은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그때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이 실상으로 오셔서 주님의 이 대속을 가르쳐서, 이제는 성령의 은혜를 물 붓듯이 줘서 신약 시대는 더 큰 은혜 역사가 있는 때가 신약 시대요. 그러니까 신약 시대에 있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구약의 과거에 있는 역사 중에서 그 네 가지 역사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 한 50만 명이 되는데, 난 장정이 50만 명이니까, 뭐 아내 자식 포함한다면 한 200만 명 이상이 될 겁니다. 200만 명 이상이 애굽을 나와서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그 사건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모든 우리 신앙의 걸음을 거기에다가 비교를 해서 우리가 어떻게 가나안을 향하여 들어가야 되는 그 길을 애굽에서 나오는 생활부터 시작해서, 광야를 지나는 생활을 마지막 가나안 땅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는 그것을 다 기록을 해서, 지금 우리가 앞으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냐 하는 이것을 지금 가르쳐 주십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이 애곱에 나와서 광야를 걸을 때 어떤 행동을 해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느냐? 어떤 행동을 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갔느냐? 항상 이것을 생각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이 가나안 땅에 다 들어간 여호수아와와 갈렙. 들어가지 못한 나머지 그것을 보면서 아 참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떤 신앙생활을 했으며, 나머지는 어떤 신앙생활을 해서 못 들어갔느냐? 하나님을 거스리는 그 반역하는 일을 하면 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고,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가는 그 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왜 하나님을 반역을 했느냐 말입니다. 왜 반역을 해서 못 들어갔느냐? 죄를 지어서 못 들어가느냐 그 말입니다. 이 죄가 있으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갑니다. 이때 죄가 있는 것은 우리의 심신의 죄를 가르칩니다. 마음과 몸이 행함에 곧 죄가 있으면 못 들어갑니다. 영은 우리의 행함과 상관없이 택한 자는 다 들어가지만은 그러나 택해도 그 사람의 심신의 행위에 따라서 그 행위가 들어갈 수 있는 행위인지,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행위인지, 그것을 가지고 심판하는 이 심판이 있습니다. 그것을 그리스도의 심판이라. 사심판이라. 믿는 자를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 심판은 부요와 영광과 존귀를 받느냐? 못 받느냐? 그 심판이지. 그 자체의 그 기능은, 행위로 인한 기능은 지옥을 가지만은 그러나 그로 인해서 영이 해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 영은 더 존귀하게 되느냐 덜 존귀하게 되느냐는 차이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며 어떻게 행해야 되는지,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면 들어가지 못한 모세를 포함해서 아론과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대다수가 왜 못 들어갔느냐? 하나님을 거역에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해서. 거역한 것이 많으면 많은 것이 못 들어가고, 거역한 것이 적으면 적은 것이 못 들어가고, 하나 있으면 하나라도 못 더합니다. 모세는 거역한 하나 때문에 고 하나가 못 들어갔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고 하나. 고 하나의 그 행위. 그 사건(맛사와 므리바)으로 인해서.
그래서 어떤 사람은 많은 것이 거역해서 많은 것이 못 들어갔고, 어떤 사람은 하나가 거역에서 하나가 못 들어갔고, 그래서 하나라도 거역한 것이 있으면 그것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 이 말은 그 사람이 못 들어간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심신의 기능이 못 들어간다는 뜻이요. 못 들어감으로 인하여 그 사람이 그 나라에 참 영광스러운 자가 아니고 부끄러운 자가 됩니다. 심히 부끄러운 자가 됩니다. 또 그 기능은 영원한 치욕불로 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그들의 신앙이 어떠했으며, 가나안 땅에 들어간 신앙이 어떠했느냐? 자 그들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그들은 죄악으로 인해서 못 들어갔습니다. 죄악을 가진 것만큼 못 들어갔습니다. 못 들어갔다. 그런데 이 죄악은 어디서 왔느냐? 하나님에게 불순종한 순종하지 아니한 거기서 죄악이 다 나온 겁니다. 하나님 하라는 대로 순종을 안 한 겁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그대로 다 거침없이 해버립니다.
이래서 이 죄로 인하여 불순종으로 인하여 못 들어갔다. 하지 마라는 것하고 하라는 것 안 한 불순종과 이 죄로 인해서 못 들어갔다. 그러면 왜 불순종을 했으며, 왜 에 그 죄를 지었느냐?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믿음이 없으면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데 그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을 하겠습니까? 못하겠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너무나 많은 참 사건을 두고 봐도 알고, 자기가 자기를 봐도 알고, 내가 마음에 믿는 그 믿음이 다 깨져버렸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하나님 하라는 것 순종합니까? 못합니까? 못합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거 안 하는 이 일을 합니까? 못합니까? 못합니다. 그것도.
그러니까 믿음이 깨어지면, 마음에 믿는 고 믿음이 깨어지면 행함도 함께 깨어집니다. 믿음이 이제는 온전하게 되어지면 행함은 필연적으로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다 죄악의 이 걸음을 걸은 것은 믿음이 없어 그렇다. 믿음이 없어. 자 믿음은 어떻게 해서 생기느냐? 하는 겁니다. 믿음은 어디서 난다 했습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했지. 듣지 않는데 그 사람이 믿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는 거기서 믿음이 나고 믿음이 나지 않고 결정된다 했습니다. "듣지 않는 자가 어떻게 믿으리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배를 드려야 그 사람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그 불순종을 하지 아니하고, 순종을 하게 되고,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그 죄를 안 짓게 되는 것이지.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왜 죄를 짓고, 왜 불순종을 하며 그렇게 되느냐? 그것은 다 믿음이 없어 그랬고, 믿음이 없어 그런 것은 듣는 데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듣는데. 듣지를 안 했거나, 듣지 않았거나 또 뭡니까? 듣기는 들었는데도 믿음이 안 생기는 것은 듣는데 문제가 하나 생기면, 들어도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들어도. 이스라엘 백성은 다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 그랬습니다. 광야에서 다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 다 들었다 그랬습니다. 다 들었다.
그러면 듣는 것에서는 문제는 없는데, 들을 때 어떻게 들었느냐? 거기서 문제가 생긴 겁니다. 거기서. 들었으나 믿음이 화합되지 않았다. 그랬습니다.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치 아니함으로 인해서 그 이스라엘 백성이 유익되지 못했다. 믿음이 없었고 행함이 다 되어지지 안했다 그랬단 말이요. 그럼 듣는 데에 듣기는 들었는데 왜 믿음이 안 생기느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했지만, 들으면 무조건 믿음이 생긴다고 잘못 생각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이걸 잘못 생각한 겁니다. 그냥 들었다. 제사도 지냈고 말씀도 들었고, 그러면 다 믿고 행할 줄 알았는데 듣기는 다 들었고 했는데도 믿음이 안 생기는 겁니다. 믿음이 안 생겼다. 오히려 자꾸 죄만 짓고 나아갑니다.
그러면 무엇에 고장이 났는지를 여기에 말씀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믿음이 화합지 안합니다, 그 믿음이 화합지 않는 그 원인은 뭡니까? 듣는데 왜? 믿음이 화합치 않는 겁니까? 그 원인을 그 밑에 말씀하신 겁니다. 히브리서 4장.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라 하였나니" 강퍅하게 해서 말씀을 들은 겁니다. 마음에 강퍅함을 가진 채로 말씀을 들으니까, 들은 말씀이 아무 유익이 안 되는 겁니다.
들어도 새가 와서 다 집어먹어 버리고, 들어도 돌에 막혀서 자라질 못하고, 들어도 가시 덤불에 막혀서 들은 말씀이 다 무효가 돼버립니다. 다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많이 듣고 들어도 그렇게 마음속에 강퍅한 세 가지가 있음으로 인해서 믿음이 안 생겼다. 믿음이 안 생겼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들을 때에 이 세 가지를 없애고 난 뒤에 들어야 됩니다. 없애고 난 뒤에. 들을 때 가진 강탁은 요 세 가지입니다.
들을 때 강퍅. 첫째는 길가 밭(의 길)을 없애야 되고, 그 다음에는 돌을 없애야 되고, 그 다음에는 가시 덤불을 없애야 됩니다. 이것을 두고 말씀을 들어봤자 아무 효력이 없다. 그래서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라 하였나니. 이것이 원인입니다. 이것을 치료를 요걸 해주는 겁니다. 오늘 요 말씀을 히브리서 4장에서는 다윗의 글에 그랬다 말이요. 다윗의 글에. 다윗의 글에 그런 것이 있다. 즉 다윗의 시편에 보면, 그런 것이 있다.
이 시편을 보면 다윗이 썼다고 이렇게 기록을 초두에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아무 저자가 없이 그냥 시편이 바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저자를 모른다는 뜻이요. 저자가 누군지를 모를 때는 기록을 안 해놓고, 이거는 다윗이 썼다 할 때는 "다윗의 시" 다윗이 뭐 이렇게 "압살롬을 피하러 가다가 기록한 시" 뭐 이런 식으로 그 저자를 딱 밝혀놨습니다. 이 저자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서 쓴 그들입니다. 그들이 썼다 해놓았는데 오늘 봉독한 95편은 위에 누가 기록했다 하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없는데도 이 내용으로 보면 "너희가 오늘날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노라. 들을 때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지니라" 요 기록은 95편에 유일하게 기록이 돼 있는 겁니다. 그러면 히브리서 4장의 근거로 보면 다윗의 글에 이 글이 있다니까 요것은 다윗의 글입니다.
95편은 위에 다윗이라고 기록은 안 되었어도, 히브리서 4장에 요 근거를 해서 이거는 다윗의 글이라. 이런 것이 시편에 네 개가 있는데, 고 네 개가 꼭 이런 겁니다. 다윗이라고 기록은 안 됐지만은, 내용으로 보니까 이게 다윗의 글이라 알 수가 있는 것이 몇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95편이라 그 말입니다. 이것은 누가 기록했다고 표시는 안 됐지만은 내용으로 보니까, 이것은 다윗의 글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95편 다윗의 글에 그래놓았습니다. 95편에 그 말입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들어라 그랬습니다. 여기에 7절에 보면, "너희가 오늘날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노라. 들어라 그 말입니다. 들을 때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찌어라" 8절에 너의 마음을 강퍅케 말찌어다. 이것을 히브리서 4장 7절에 말씀하시기로 그랬습니다. 이 히브리서 4장 7절하고, 95편 7절 8절하고 요렇게 합쳐서 보면, 다윗이 이 글을 다 기록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어느 때에? 다윗이 "오랜 후에" 오랜 후라 말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들어가지 못하는 강퍅한 그 후에 한참 후에 다윗 때 와서 다윗이 알려준 겁니다. 왜 너희들은 믿음이 화합되지 못했느냐? 들어도 믿음이 화합되지 못했느냐? 이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다윗때에. 95편에 알려주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그 기간은 한 500년 차이입니다. 500년 뒤에야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는 그때부터 500년 후에 다윗이 나와서 거기서 알려주었다 말입니다. 500년 뒤에.
또 이제 그때 강퍅이 원인이었다. 강퍅을 가지고 들었기 때문에 (그것이) 원인이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 강퍅을 없애는 방법에서도 동시에 같이 알려준 겁니다. 강퍅을 없애는 방법까지도. 자 강퍅은 어떻게 해야 이 강퍅을 없애서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그것은 "오늘날" "오늘날"은 언제입니까? 예수님 오신 때입니다. 다윗이 말하고 난 1000년 후에 미리 1000년 후에 예수님이 오실 것을 미리 땡겨서 오늘날이라고 했다 그랬습니다. 미리 당겨서. "미리 이것을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예수님 오시는 날을 미리 1000년 전에 다윗이 미리 이렇게 알렸다 그 말이요. 1000년 전에. 알려서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면 그때는 강퍅을 다 제하고 말씀을 들을 수가 있는 그때가 온다. 그때는 다 말씀을 들을 때 강퍅함을 다 버리고 들을 때, 다 믿음으로 살고, 사람이 다 순종으로 사는 이것이 되어서 하늘나라 들어가게 된다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면 그때는 예수님 오실 때는 무엇이 오기 때문에 그러느냐? 그 날에는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은 다시 어느 날을 정했다. 그 어느 날 정한 고 어느 날을 붙들고 살면 너는 강퍅없는 자로 들을 수가 있다 그 말이요. 오늘날입니다. 그 오늘날은 다시 정한 오늘날이었습니다. 다시 정한.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그랬단 말이요. 이 말은 안식일을 주일로 정한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 이후에는 부활 이후에는 안식일을 다른 날로 정했습니다. 즉 주일로 안식일을 정했다 그 말이요. 그 힘으로 그때 오늘날 정한 고 힘으로 이제는 강퍅을 다 제하면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오늘날은 예수님 부활하신 때요. 성령을 보내신 때입니다. 그것이 바로 안식 후 첫날이요. 안식 후 첫날. 안식 후 첫날에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안식 후 첫날에 성령의 이 은혜가 쏟아졌고. 내나 둘 다 안식 후 첫날입니다. 안식 후 첫날이 바로 주일 날입니다. 주일 날에 주일 날을 통해서 이제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강퍅을 가진 채로 말씀을 들어서 실패했지마는, 이제는 강퍅 없이 다 말씀을 들음으로 인하여 믿고 순종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 그러니까 주일날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이요. 죽고 부활하심이 완성되는 날이라. 죽음이 완성되는 날이요. 주님이 부활하여 다시 사심이 시작되는 날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이 은혜를 붙들면 그 사람의 강퍅함을 제할 수가 있고, 또 그 사람이 청령의 감동을 받으면 강퍅함을 제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주께 구하면 말이요. 주께 구하면 성령을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내 강퍅을 다 제할 수 있고,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므로, 대속의 은혜를 자꾸 생각하므로, 이 강퍅한 마음을 다 제할 수가 있습니다.
자 우리가 말씀을 듣기 전에 주님의 대속의 이 은혜를 생각을 합니까? 못합니까? 성령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합니까? 못합니까? 그런 것 없이 그냥 말씀을 들어놓으니까 온갖 자기 속에 강퍅을 가득 찬 채로, 그 속에 그것이 주인이 된 채로 말씀을 들으니까 그 말씀이 튕겨 나가버리지. 그 말씀이 속에 들어가질 않는다 그 말입니다. 튕겨 다 나가버립니다. 강퍅이 얼마나 강한데. 어떤 것은 처음부터 다 튕겨나가는 때도 있고, 어떤 조금 들어오다가 이제 안에서 또 튕겨나가고, 마지막은 이젠 많이 들어왔는데 마지막에 튕겨나가는 (것도 있습니다).
길가 밭은 처음부터 다 튕겨나가는 것이요. 말씀이. 돌 밭은 조금 들어오다가 중간에 튕겨나는 것이요. 가시덤불은 많이 들어와서 이제는 마지막 결실이 되겠다 싶었는데, 그때 마지막에 튕겨나갑니다. 그 말씀이 다 튕겨나가 버리니까, 믿음이 안 생기는 겁니다. 말씀을 들어도 초기에 탈락되는 말씀이 있고, 중간쯤 탈락되는 말씀이 있고, 들었는데 마지막 거기에서 탈락이 되는 그런 것이 되어서 결실이 안 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하든지 주님의 이 대속을 먼저 깊이 생각하고 이것을 소원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사람이 강퍅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해서 성령의 감동을 구하는 그 사람이 되어야 강퍅을 제하여 강퍅 없이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믿음이 화합되고 그럴 때에 순종이 화합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들어간다 말이요.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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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19● 시편09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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