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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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요 사랑하는 요 행위가 없으면 우리는 구원을 받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해야 되고, 또 그 다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는 이 일은 지금 사람에 대한 계명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계명은 자기에게 은혜를 끼친 위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길이요. 육계명은 아래에 있는 자기가 사랑해야 될 아래에 있는 사람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살인하지 말라는 것은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오히려 사랑해라 사랑해라 그랬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사람을 사랑할라면 그 사람이 뭔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든지 또 뭐가 부족하다든지 뭐가 돼야 사람을 도와서 사랑할 수가 있는데, 사람이 아무 부족함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족함이 하나도 없고 어려움이 하나도 없는데 그 사람을 사랑할라니까 뭐를 마음으로는 사랑할 수 있다지만 실제로 자기 몸을 드리고 소유를 들여서 사랑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많은 도움을 줘야 될 사람들이 가득 찼다. 이 세상에 가득 찼다. 어떤 자냐? 거의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 찼다 그랬습니다. 거반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에게 사랑할 일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이 사랑을 할 수 있는 이 환경에 저희들을 두어 너희들은 사랑해라. 이 말은 살리라. 죽어가는 자를 살리라 그 말입니다.
그냥 우리가 사랑하는 단순하게 사랑하는 거는 마음적인 사랑. 그냥 위해주는 마음. 위해주는 행동 .이런 것이 아니라 죽어가고 있는 자를 살리는 일을 해라. 뭐 가난한 자를 가난하지 않도록 해라. 부유하도록 해줘라. 이것이 지금 사랑하는 것이요. 그러면 가난한 사람이 있어야 되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내 주위에 죽어가는 사람도 없고 가난한 사람도 없고 다 부자고 건강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이 가난한 자를 도와서 이렇게 부유하도록 만들 수 있는 길이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육체적으로 본다면 그렇습니다마는 우리가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본다면 신령한 이 신령한 눈으로 본다면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 가득 찼다. 또 가난한 자들이 가득 찼다. 이 눈을 가져야 됩니다. 이 눈을. 그 찬송(가)에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우리의 눈을 들어서 하늘을 봐라. 영적인 눈을 들어서 영적인 세계를 바라 그 말이요. 영적인 세계를. 눈을 틀어서 땅을 보니 비로소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 보이고 가난한 사람이 보이는 겁니다.
그러나 눈을 들지 아니하고 고개 숙이면 죽어가고 있는 한 사람이 한 사람도 안 보이고 또 가난한 사람이 안 보입니다. 그러면 내가 그들을 살릴 이 사랑은 할 수가 없고, 그 사람에게 도와서 이 가난한 자를 부요하도록 만들 수 있는 길은 없는 겁니다. 눈이 어두우면 사랑을 못합니다. 그래서 먼저 신령한 눈을 떠서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겠고, 또 가난한 자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럴라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이 지금까지 보던 눈이, 보지 못하는 눈이 환히 떠서 보게 됩니다. 영적인 눈이 떠서 보게 됩니다.
바올의 눈이 비늘에 가려서 보지 못하던 사울이, 이제 예수님을 만나서 눈을 뜨고 보니까, 이제는 환히 다 보이는 겁니다. 환히 다 보이는 겁니다.. 죽어가고 있는 자들이 보이고 병든 자들이 보이고 가난한 자들이 보이고 저들이 지금 다 죽어가고 있는데 살려야 된다. 이렇게 급해서 그 회심하고 난 뒤에 이 바울은 전부를 다해서 시간을 아껴가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아니하고 죽는 그날까지 살리는 일만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인 눈을 뜨고 보니까, 죽어가고 있는 걸 어떻게 두고 볼 수가 있겠습니까?
옆에 사람이 지금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서 죽어가고 있는데, 못 본 척하고 엉뚱하게 자기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일단 살리는 일부터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바울은 눈에 비늘이 벗겨지는 그때부터 보게 됩니다. 그때부터. 사람이 이렇게 다 죽어가고 있는데, 내가 지금 뭘 하느냐? 이렇게 지금 병들어서 지금 죽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지금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느냐? 이렇게 가나한 자들이 많은데 어떻게 내가 이 가난한 자를 두고 그냥 지나갈 수가 있느냐? 그래서 성령의 눈이 뜨여지고 말씀의 눈이 뜨여지면 비로소 그 사람이 보게 된다. 보게 된다.
자 그래서 사마리아인이 강도에게 맞아서 거반 죽게 된 사람을 봤습니다. 보니까, 불쌍한 마음이 들었단 말은 영적인 눈이 뜨여진 겁니다.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불쌍한 자라. 그러나 제사장과 레위인은 불쌍하지 않는 겁니다. 불쌍함이 하나도 없었다 말이요. 영적인 눈이 어두우니까. 우리가 이 세상 사랑을 보면서 야 저 사람 참 부자인데 저게 무슨 가난한 자냐? 저 사람 저렇게 지금 건강한데 저게 이래 병든 자냐? 저렇게 지금 아주 힘차게 사는데 어떻게 지금 죽어가고 있는 자냐? 이렇게 육체만 보니까, 그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자를 보지를 못하고, 가난한 자를 보지 못하고, 병든 자를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눈이 뜨여지고 나면 보여집니다. 보여지면 그때는 죽어가고 있는 걸 보니까, 이제 불쌍하다. 가난한 자를 보니까 불쌍하다. 눈이 뜨여지고 난 뒤에 보니까, 병든 자 보이니까 불쌍하다. 이 불쌍한 마음이 드는 것은 영적인 은혜를 받았을 때 그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자 그러면 이 영적인 은혜를 받느냐? 못 받느냐? 이것이 사람이 고침을 받는 첫 번째 순서입니다. 영적인 눈이 뜨여져야 자기도 병든 자인 줄 알고 죽을 자리인 줄 알고 죄인인 줄 알고, 이렇게 자기에 대해서 탄식도 하고, 가까운 자기 가족도 보면서 영적인 눈이 뜨여지면 가족이 불쌍하다 그 말이요. 무엇 때문에? 예수를 안 믿어서. 또 믿어도 참 헛되게 믿어서. 온전하게 믿지 못해서. 그것을 다 보니까, 불쌍한 마음이 드는 것은 영적인 눈이 뜨어졌을 때 그랬습니다. 영적인 눈이 뜨어졌을 때. 영적인 눈은 어떻게 뜨느냐?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을 받을 때. 이 두 가지입니다. 말씀을 듣고 성령을 받으면 비로소 이제 눈이 뜨여집니다. 비늘이 벗겨집니다. 영적인 눈이 뜨여지면 비로소 그 사람을 보니까, 저 사람 죽어가고 있네. 신앙 인격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저 사람이 지금 얼마나 가난 자인지? 어떤 정권을 가졌고 어떤 명예를 가졌고 어떤 부요를 가졌다 해도, 내가 보기에는 저 사람은 가난한 자다. 저 사람은 지금 건강하게 돌아다니고 한다 해도 그냥 병이 들어서 지금 곧 죽게 됩니다. 죄병이 들었다. 죄병이. 이렇게 눈이 뜨여져야만 안타까움을 느낄 수가 있고, 불쌍함을 느낄 수가 있는 겁니다. 자 우리 마음의 사람을 보면서 죽은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고 죽어 가고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고, 병든 자가 보이지 아니하고.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길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사랑할 수가 없단 말이요.
부자인데 뭘 내가 뭘 내가 도와줄 것이냐? 저렇게 펄펄 살아있는데 내가 무슨 생명의 이 길을 도와줄 것이냐? 저 사람이 저렇게 지금 모든 것이 다 높고 영광스러운데 내가 어떻게 천한 것을 내가 면해줄 수 있는 그런 일을 내가 할 수 있겠느냐? 눈이 어두우면, 마음의 눈이 어두우면, 영적인 눈이 어두우면 그 말이요. 보지 못하면 사랑을 못합니다. 보지 못하면. 레위인과 제사장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보는 눈이 없었습니다. 육적인 눈만 있지. 영적인 눈은 없었다 말이요. 비늘이 벗겨지지 아니하니까 볼 수가 없는 겁니다.
자 그래서 볼 수 있는 방법은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을 받을 때. 자 말씀 듣는 것하고 성령 받는 것하고 이거는 어떻게 합니까? 자기가 힘을 쓰면 됩니다. 말씀 듣는 대로 힘도 쓰고, 성령 받는 일에 힘을 쓸 때 그 사람이 눈이 밝아집니다. 눈이 밝아지면 비로소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불쌍한 마음이 들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합니까? 그 사람을 치료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치료를 해줘야 되겠다는 요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어떻게 합니까? "가까이 가서" 가까이 가는 행동을 합니다. 가까이 가는 행동. 뭐 때문에 가까이 갑니까? 치료해 주려고.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서 가까이 가는 겁니다.
가는 것을 멈추고 이제는 가까이 가서 그 말이요. 제사장과 레위인은 멈추지 아니고 계속 자기 갈 길로 계속 갔습니다. 그러나 이 사마리아인은 멈춰서 가까이 갔다. 왜 불쌍함을 보니까, 저들은 불쌍함을 보지 못했고, 사마리아인은 불쌍함을 봤고. 이 불쌍함을 보느냐 못 보느냐 하는 그 눈은 진리의 말씀을 항상 듣는 사랑. 진리의 말씀을 연구하는 사람. 또 성령의 은혜를 받으려고 애를 쓰는 사람. 그런 사람은 눈이 밝게 됩니다. 말씀을 안 듣고 성령을 받는 이 일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눈이 어둡습니다. 보지를 못합니다.
제사장이 되고, 레위인이 돼 가지고 죽어가는 자를 못 본 척 지나가는 그런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그 말입니다. 보지 못하는데 자기가 어떻게 불쌍함을 느끼며 그렇겠습니까? 그래서 불쌍함을 느끼는 이것은 진리의 말씀을 자꾸 들어라. 성령의 이 은혜를 자꾸 받도록 해라. 이것을 소원하며 애를 쓸 때 비로소 그 사람을 치료하는 그 길이 열리고, 그 사람에게도 자꾸 진리를 듣도록 말씀을 듣도록 해 주고, 그 사람에게 자꾸 성령을 받도록 해줍니다. 그것이 치료의 첫 순서입니다. 치료의 첫 순서. 자 치료의 첫 순서는 진리를 자꾸 받을 수 있도록, 또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에서 이 사마리아인이 가까이 가서 첫째, 한 일이 뭡니까? 기름을 붓고 그랬습니다. 첫 번째 한 일은 기름 붓는 것이요. 기름 붓는 것. 기름이라는 말은 성령을 가르치고, 즉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이것을 받도록 하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과 성령을 자꾸 받도록. 받도록 하는 것이 기름을 붓는 것이라. 기름을 붓고. 그래서 자꾸 말씀을 듣도록 자꾸 이렇게 인도를 하고, 그 사람이 지금 신앙으로 다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그 진리 말씀을 듣도록 성령을 받도록 이렇게 인도를 하는 이것이 첫 순서입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삽니다.
그러고 난 뒤에 뭐를 또 붓습니까? 포도주를 붓습니다. 포도주는 주님의 대속의 이 공로를 믿도록 하는 겁니다. 말씀을 자꾸 듣게 해서 성령을 받게 하므로 도움을 받아서, 그 사람이 이제는 예수님에 대해서 믿지 않는 자가 예수님을 이제는 믿는 겁니다. 주님의 사활의 대속을 믿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치료의 단계요. 두 번째 단계라. 주님이 날 위하여 죽으셨다. 죽으심은 내 죄를 위해 죽으셨고, 의를 이루기 위해 죽으셨고, 하나님과의 화친을 위해서 대신 죽으셨고, 또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대신 부활하셨다. 이것이 예수를 믿는 겁니다. 이것을 믿도록 말씀을 자꾸 듣도록 해주고 성령의 영향을 받도록 도와 그런 겁니다. 이것이 기름을 붓고 포도주를 붓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래 하니까, 이제 자꾸 믿으려고 이제는 차차차차 믿는 사람이 되어간다 그 말입니다.
자 그 다음에 이제 믿으면, 마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으면 이젠 다 되었습니까? 아직도 더 고칠려면 그 다음에 그 상처에 붓고, 그 다음에 "싸매고" "싸매고" 상처가 나면 거기에다가 기름을 붓고 포도주를 붓고 싸매야 됩니다. 포도주는 소독하는 것이요. 이 포도주를 붓고, 거기다가 기름을 바르고 기름을 붓고 그 다음에 기름을 바르고 그랬습니다. 기름을 떡 발라놓으면 그 살이 아주 연해져서 이렇게 새살이 잘 돋아납니다.
그래서 기름과 포도주를 상체에 붓고, 그 다음에 싸매고. 싸매놓아야 되지. 떡 벌어진 채 내버려 두면 아무리 약을 많이 발라놓고 해도 상처가 떡 버려진 상태로 내버려 두면 붙지 않습니다. 그래서 붕대로 이렇게 살 감아주면 그 약효가 그 그 포도주 약효와 기름의 약효가 잘 스며들어서 고것이 딱 붙어있어서 그래서 효력이 납니다. 그래서 치료하고 난 뒤에 다 붕대를 다 감습니다. 뭐 화상을 입었든지. 뭐 상처를 입었든지. 그러면 수술하고 난 뒤에도 다 붕대로 다 감아놓습니다. 싸매놓습니다.
이 싸매 놓지 않으면 온전하게 치료가 안 됩니다. 싸매는 것은 뭔가? 뭐겠습니까? 믿고 난 뒤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행해야 됩니다. 말씀대로 행하도록 합니다. 말씀대로 행하도록. 마음에 주님의 대속을 내가 믿었으면, 이제는 그 사람이 행하는 사람이 돼야 되지. 믿었으니 이제는 구원 얻었다. 믿었으니 치료가 다 됐다가 아니고. 그 사람이 이제 믿게 되었으면 이제는 하나하나 하나님 뜻대로 행하도록 만들어 주는 겁니다.. 이것이 "싸매며", 즉 "말씀대로 행하며" 그 말입니다. 이 싸맨다는 것은 말씀대로 행하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자 싸매는 것이 말씀대로 (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사야 8장 16절에 보면,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그랬습니다.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말씀대로 행하며 그 말입니다. 행하게 할 때 사람이 낫습니다. 행하게 할 때. 그 사람에게 이 말씀으로 싸매주고, 내가 내 상처는 내 상처에다가 말씀으로 싸매면 그러면 낫습니다.
낫는 방법이 그래서 "기름을 붓고" 이 말은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받는 이 일을 하고, 자꾸 이 말씀을 들어서 또 성령을 받아서, 주님의 대속이 무언지? 우리가 어떤 죄인인지? 들어보니까, 이제 환하게 우리가 죄인이고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고 모든 사람이 다 죽어가고 있고 이것이 보인다 말이요.
보이고 난 뒤에 그 사람에게 포도주를 부어줘야 됩니다.. 대속을 주님의 대속을 믿도록 해줘야 됩니다. 믿는 자가 되게 힘을 쓰야 됩니다. 말씀은 들어도 주님이 대속을 믿는 이 이 사람이 안 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대속을 믿도록.
그 다음에는 말씀대로 행하도록. 믿고 행하도록. "싸매며". 그래서 떡 싸매놓으니까 이제는 치료가 되는 겁니다. 싸매 놓으면. 그래서 중간에 한 번씩 또 열어서 또 거기에 또다시 또 치료해 주고. 그래 가지고 반복을 하면 치료가 됩니다.
자 사람을 살리는 일은 이렇게 한다. 사람을 살리는 일. 첫째는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받도록 하는 것이요. 성령을 붓는 것이요. 말씀을 붓는 겁니다. 말씀을 듣고 성령의 은혜를 받도록 도와줘야 됩니다. 도와줘야. 다 도와주는 겁니다. 그래서 요 진리와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 합니까?
주님의 이 대속을 믿는 것이요. 대속을 믿고, 이제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치료가 됩니다. 오늘 요 세 가지로 치료한다. 세 가지로 치료한다. 기름과 포도주와 또 붕대. 싸매는 것. 이 붕대로 싸매고. 요. 세 가지로 치료가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지 않고 성령을 받지 않는 사람은 치료할 길이 없습니다. 첫 단계 치료요. 자꾸 말씀을 들어라. 청종해라 말은 듣고 순종해라 그 말아닙니까? 듣고 행해라 그 말입니다. 듣는 일이 소홀해지면 그 사람은 치료가 안 됩니다. 그러고 난 뒤에 주님의 대속을 믿으라 그 말입니다. 대속을 믿어야 그 사람이 구원 얻지요. 믿고 그 다음에 어떻게 행해야 됩니다.
붕대로 싸매야 된다 그 말입니다. 행해야 구원이 됩니다. 그렇게 떡 해 놓으면 이제는 그 사람이 죽을 자가 살게 되고, 병든 자가 낫게 되고, 사망 속에 있는 자가 이제는 생명을 얻게 되는 그런 일이 되어진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이 사랑하는 방법을 지금 가르쳐 주는 겁니다. 살리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그 말입니다. 우리에게.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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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2● 누가복음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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