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
하나님의 은혜는 두 가지로 우리가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신앙적인 은혜가 첫 번째요. 그 다음에는 육체적인 은혜가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실 때에 영도 지으시고 육도 지으셔서 이 둘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은혜도 받아야 되고, 육적 은혜도 받아야만 그 사람이 복된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으신 육은 육적 은혜를 받아야만 되고, 또 하나님이 지으신 영은 영적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둘 다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는 이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그때는 6000년 전에 육적 은혜를 먼저 베풀었고 또 그 뒤에 영적 은혜도 연이어 함께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육신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양식도 주실 뿐만 아니라, 영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신령한 양식도 함께 주었습니다. 그래서 육적 양식과 영적 양식을 먹어서 육도 자라고 영도 자라서 그 사람이 온전하게 되게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모든 이 영적 은혜도 끊겨버리고, 이 육적 은혜는 받기는 받아도 결국 그것은 다 썩어질 것이요 없어질 것이요 그로 인하여 저주를 받을 그런 육적 은혜가 된 겁니다. 육적 은혜를 아무리 많이 받아도 그것은 다 나중에 심판이 있고 나중에 다 멸망이 있기 때문에 실은 육적 은혜가 은혜가 아니라 하는 겁니다.
이 땅에 부유하게 되고 존귀하게 되고 영광스럽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은 육적 은혜가 이미 병든 것이고, 죽은 것이기 때문에 은혜라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땅에 부유하게 되었다고 그 사람이 이 땅에 존귀하게 되었다고 참 복 받은 사람이라 우리는 그렇게 못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심판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수 있어도, 우리는 그런 말을 하지를 못합니다. 왜? 그것이 다. 멸망 가운데 있고 심판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런 육체적인 은혜는 우리의 참 은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를 중생을 시키고 난 뒤에 중생의 은혜를 주시고 그 다음에 심신의 구원의 이 은혜를 소망으로 주시는 이 사람에게는 이 육적 은혜는 영적 은혜를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사다리가 되고 재료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이 육적 은혜가 귀한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그 사람이 육적 은혜를 받아서, 즉 몸의 이 은혜도 받고, 건강의 은혜도 받고, 또 물질의 은혜도 받고, 존귀의 은혜도 받고, 그 은혜를 받아서 그것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사용을 하는 겁니다.
육적 은혜를 다 드려 제물로 들여 사는 그 걸음은 전부 육적 은혜가 영적 은혜로 영원한 그 모든 은혜로 다 변해버립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있는 육적 은혜는 다 썩어질 것이지만은도 그러나 주님 재림하시는 그 날에는 이 육적인 은혜가 다 변해서 영원한 이 은혜로 변해버립니다. 영원한 은혜로. 비록 육적이었는데 그것이 변해서, 영원한 것으로 변합니다. 이걸 부활의 은혜라 그럽니다. 마지막 부활할 때는 썩어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 변화가 된다 그랬고, 또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건 다 변화가 된다 그랬고 또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육의 몸이 신랭한 몸으로 변화가 되는 겁니다. 다 육적 은혜인데, 이 네 가지는 육적 은혜인데, 육적 은혜가 변해서 신령한 은혜로 다 변해버립니다.
즉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이 은혜 안에 있게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육적 은혜가 즉 몸의 은혜가 몸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몸이 강건합니다. (지금) 아주 강건하고 마음도 아주 강건하고, 그런 몸을 가렸다고 우리는 좋아할 수가 없는 것은 곧 그것은 다 쇠해지고, 낡아지고. 떨어지고 지나가고 없어지고 불타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 우리는 은혜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주를 위하여 살게 되면 드리게 되면 그것이 영원한 것으로 신령한 것으로 완전히 변해버립니다. 이것이 우리의 심신의 구원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 심신의 구원이라.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육적 은혜와 이 영적 은혜를 우리가 좀 생각을 해서, 우리는 믿는 사람은 육적 은혜도 받아야 된다. 영적 은혜도 받아야 된다. 이 둘 은혜를 다 받아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령한 양식도 먹어야 되고, 육적 양식도 먹어야 됩니다. 나는 신령한 양식을 위하여 살겠다. 이래서 육적 양식을 안 먹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 사람은 신령한 양식으로 살지를 못합니다. 신령한 양식으로 먹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겁니다. 왜? 육적 양식을 먹지 않으면 육이 유지가 안 되는데, 육이 죽어버리는데, 그러면 그 사람이 신령한 생활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 육을 우리에게 보존시켜 주는 이것도 은혜요. 그런데 보존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이것을 보존시키면서 나중에 영적 신앙적 은혜를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다 드리는 생활이 될 때, 비로소 이 육적 은혜가 이게 완성이 됩니다. 육적 은혜를 육적 은혜로만 가지고 살면 그는 다 사망이 되지만은, 이 육적 은혜를 신앙적 은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 드리는 생활, 즉" 내 몸을 드려" 그랬습니다. "네 몸을 산 제사로 드려라" 산 예물로 제물로 드리라. 그러면 제물 드린 것은 전부 그것은 다 영원한 것으로 다 변화가 된다. 제물로 드리면.
그러니까 "네 몸을 드리면" "심으면 영원한 것도 다시 살며" 그랬단 말이야. (다시) 살며. "썩어진 것을 심어서 썩지 않은 것으로 다시 살며" 그랬단 말이요. 이것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우리는 육적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께 드리는 그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 누가 그 일을 하느냐? 안하느냐? 마지막은 거기서 결론이 납니다.
그래서 이 은혜를, 즉 육적 은혜나 영적 은혜를 하나님이 주실 때 하나님을 아버지라 그러고, 또 육적 은혜를 우리에게 주는 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도 우리의 아버지가 되고, 또 영적 은혜를 하나님이 사람을 통하여 주실 때 그 사람도 우리의 아버지가 됩니다. 아버지란 말은 은혜를 주셨다는 뜻이요. 은혜를 주셨다. 은혜를 주신 것이 아버지요. 근원적으로 그분이 근원적으로 은혜를 주셨다 해서 그것을 하나님 아버지라 그러고, 또 사람을 통하여 주었을을 때는 그 사람은 은혜의 기관을 가르쳐서 아버지라 또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디모데에게 바울이 내 아들아 이랬고, 그 디모데는 바울에게 아버지 그랬습니다. 아버지. 이때의 아버지는 육체의 아버지가 아니고, 신령한 그런 영적인 아버지라 그 말입니다. 친아버지는 아닙니다. 친아버지는. 친아들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육적 아들도 아니다 그 말이요.
그런데 아버지 아버지. 또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이것은 내게 은혜를 베푸신 분이라. 신앙의 은혜를 베푸신 이분을 호칭해서 아버지라. 이 신양의 은헤를 내가 그에게 전해줄 때 그 대상을 아들이라 그럽니다. 또 부자가 그 음부에 가서 낙원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뭐라 했습니까? "아버지 아버지" 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이 아브라함은 사람이지만 은혜를 베푸는 그 위치에 있었습니다.
땅에 있을 때도 많은 자손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믿음의 조상이라. 아브라함을 통하여 우리가 믿음을 받았으므로 아브라함을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는 아버지란 말은 아버지란 말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분이 아버지라. 육적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은 육체의 아버지라. 또 영적 은혜를 베풀어준 분은 영적 아버지라. 하나님은 둘 다 은혜를 베풀어서 근원적으로 하나님이 베풀어 줬을 때 하나님 아버지라. 사람을 아버지라 할 때는 그 사람을 통하여 육체의 은혜를 주시든 또 영적인 은혜를 주시든 이것은 사람을 아버지라. 이것은 은혜의 기관을 말합니다. 은혜의 기관. 은혜의 근원이 아니고.
하나님은 은혜의 근원으로서의 아버지고, 사람은 은혜의 기관으로, 기관이란 말은 심부름꾼이라. 심부름하는 자라 전달하는 자라. 전달하는 자로서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디모데는 바울을 아버지라 했을 때, 참 아버지는 하나님이 참 아버지요. 그러나 아버지의 은혜를 이 디모데에게 잘 전달해 주니까, 이 디모데가 하나님도 내 참된 아버지요. 그 아버지의 은혜를 내게 전달해 주는 바울도 내게는 아버지라 그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의 이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우리는 많습니다. 제일 근원적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고, 또 내게 은혜를 베풀어 준, 육의 은혜를 베풀어 준 혈육의 아버지도 아버지고, 신앙의 은혜를 베풀어준 모든 선지자도 우리의 아버지요. 그래서 우리는 은혜를 베풀음을 받은 자는 육적 은혜든 영적 은혜든 항상 은혜 베푼 자를 아버지로 여기면서, 그분을 공경하며 살아라. 그 분을 공경하며 살아라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셉도 애굽에 그들이 다 7년 흉년 동안에 다 죽게 됐을 때, 그 요셉이가 죽지 않도록 그들에게 양식을 다 주었습니다. 그 흉년의 해를 받지 않도록 다 해서. 다른 나라는 다 굶어 죽게 되는데 그 애곱나라에서는 요셉의 덕분으로 그들이 다 편히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줬으니까. 은혜를 베풀어주니까, 이것이 아버지라. 그래서 요셉을 아버지라. 바로가 요셉을 아버지라 그렇게 했다고 나왔습니다. 바로가 요셉을 아버지라. 그러면 백성들이야 더 더욱 안 그랬겠습니까? 그 나라의 최고의 왕이 그 요셉을 보고 우리 아버지다., 즉 은혜를 베푼 자다. 요셉이 은혜를 베풀어서 우리가 다 살았다. 그래서 이 애굽 백성도 요셉을 어버이라. 아버지라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그 나라의 백성들이 지도자를 통하여 잘 이렇게 은혜 받고 살 때 그 백성들이 지도자를 향해서 아버지라. 어버이라. 그래서 백 목사님께서 북한에도 봐라. 저기에도 이 김일성이를 어버이라 하지 않느냐? 그 김일성이가 저들을 다 먹여 살렸다. 그 은혜를 베풀었다. 그래 가지고 저들은 그 지식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 이 김일성이가 다 이렇게 먹고 다 살렸으니까 그 북한 백성들이 김일성이를 어버이라 그렇게 한 것처럼.
그러나 진실되게 참 위해 준 것은 주위에는 흉년으로 7년 흉년으로 다 죽게 될 때, 그들은 죽지 않고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해준 이 요셉이가 생명의 은인이라 그 말입니다. 생명의 은인이다. 그러니까 생명을 주었다. 은혜를 주었다. 그래서 요셉을 아버지라. 바로가 그렇게 했으니까 백성들이야 오죽이나 더 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은혜를 받았을 때 아버지라 그럽니다. 아버지라. 자 이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자기가 아버지라 부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아버지라고 못 부릅니다. 은혜를 받아도 은혜인지도 모르는 사람은. 자기 육신의 부모가 자기를 길러주고 또 이렇게 해서 다 희생을 해서 육체의 은혜를 주는데, 육체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어이 어이" 이렇게 합니다. 아버지라 부르지도 않는단 말입니다. 얼마나 참 아버지를 멸시하고 천대하는지.
그 어떤 먼 친척 중에 한 분이 있는데, 제가 이 청년 때 그때 열 몇 살 때 턱 보니까, 그분이 자기 부모를 아주 홀대하는 것도 봤습니다. 아주 얼마나 홀대하는지. 나이 든 그 노모를 이렇게 홀대를 하는데. 빨리 죽어라. 엄마는 빨리 죽어야 되지 살아가지고. 자식들 고생기키니까 이제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고 힘이 없으니까 그렇게 천대를 하는 겁니다. 빨리 죽어버리면 내가 땅에다 묻고 거기다가 세멘으로 탁 발라서 해줄 테니까, 빨리 죽어라. 참 할 수 없는 그런 말을 할 만큼 부모를 부모로 여기지 아니고,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않는 그런 참 막가는 그런 아들도 있습니다.
자 하나님이 이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못하도록 하면 다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그렇게 막 대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또 네 부모를 경외하라 그랬습니다. 네 부모를 경외하라. 어디에 나온다 했습니까? 레위기 19장 3절에 "너희 각 사람은 네 부모를 경외해라. 부모를 이렇게 참 존경하면서 두려워해라. 함부로 부모를 대하면, 부모야 힘이 없어서 뭐 어떻게 하지를 못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이 네 부모를 이렇게 경외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다 쳐버린다. 하나님이.
그러니까 경외하란 말은 부모를 이렇게 경외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그에 대해서 너를 생명이 끊어지게 하겠다. 하나님과 관계를 다 끊어버리겠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연결을 끊어버리면, 그 사람의 하는 일은 다 저주를 받게 됩니다. 저주받게 됩니다.
그 어떤 사람이 자기가 이 부모의 은혜를 받아서 잘 자랐고 그래서 성공을 했는데 이 부모를 멸시를 합니다. 내가 내힘으로 다 했지. 뭐 부모가 나를 도와서 했나. 이래서 멸시를 한단 말입니다. 멸시를 하니까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전부 다 이렇게 절단이 나버립니다. 왜? 네가 부모를 경외해야 되는데, 부모를 경외하지 안하고, 부모를 무시하고 부모를 홀대하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 약속에 죽이리라. 끊어버리리라. 부모를 훼방한 자는 다 죽임을 당하리라 그랬다 말입니다. 하는 일이 다 하나님의 은혜가 다 중단이 돼 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중단되면 그 사람이 사업을 해도 안 되고, 직장을 다녀도 안 되고, 아무리 건강을 유지를 해도 건강이 안 되고, 하나님이 이 땅의 것으로 다 쳐버린단 말입니다. 그게 얼마나 두려운지. 두려워서라도 우리는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다.
또 하나님이 복을 줍니다. 복을 줌으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다. 즉 영원한 복 하늘의 복을 주니까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공경해야 될 이유는 부모가 나를 위해 줬으니까. 날 위하여 희생해서 날 위해 줬으니까. 사랑했으니까. 그 사랑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순서로 본다면. 약속이 있어서 약속 때문에 부모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날 먼저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에, 은혜를 베푼 분이 부모 아닙니까?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에 은혜를 베푼 그것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이 되는 사람이 먼저 돼야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참 공경하게 됩니다. 공경하게. 그래서 우리는 아버지라 이 말은 아버지라 이 말은 은혜를 베푼 분이라 말입니다. 아들이라 그 말은 아버지가 은혜를 그에게 베풀어 주는 겁니다. 그때 아들과 부모의 관계가 그것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로마서 (8:15)에 보면 그랬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으면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양자의 영을 받으면. 우리는 양자입니다. 예수님은 친자고. 우리는 원래 아들이 아니었는데 주님의 대속으로 친자의 공로로 우리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양자가 됩니다. 양자라 말입니다. 원래는 아들이 아닌데, 그 뒤에 아들로 된 것을 가르쳐서 양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양자의 이 영을 받아서, 양자가 되게 하는 이 은혜를 받아서, 우리는 양자가 됨으로 인하여 과거에는 하나님의 종이었는데. 우리는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을 가르쳐서 아바 아버지라. 그냥 아버지라 해도 되는데 아바 아버지라는 말은 친하게 부를 때 정말 내 아버지를 내 아버지로 여길 때는 아바 아버지라 그렇게 호칭을 합니다.
아바란 말은 친하게 부른다. 정말 아들이 되어서 아버지를 이렇게 참 아버지로 알고 그렇게 부를 때는 아바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라고 부른다. 또 성령의 이 영을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 영을 받으면 너는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또 갈라디아서도(4:6) 또 그렇게 했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의 이 도움을 받아서 예수님의 이 대속을 믿을 때 비로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고, 그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겁니다. 어디서든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하고 부를 수가 있는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아버지의 이 은혜를 늘 생각해서 그분이 먼저 내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나도 그 분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 이것이 공경입니다. 이것이 공경이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근원적인 아버지이며, 사람은 그 근원적인 아버지의 은혜를 받아서 전달해주는 아버지입니다. 전달해주는 아버지. 그래서 우리 육신이 나온 것도 하나님에서 나온 건데, 그러나 우리 친부모는 혈육의 부모는 전달해 준 것입니다. 전달해 준 겁니다. 육체를 다 전달해서 나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둘 다 아버지입니다. 둘 다 공경해야 됩니다. 은혜의 근원도 공경해야 되고, 은혜의 기관도 공경해야 되고.
눈에 보이는 기관을 공경하지 않는 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근원적인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어찌 공경하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을 잘 모르는 자도 이 육의 은혜 (주신) 친부모는 공경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것 조차도 이렇게 아주 버리면 그는 하나님의 저주의 길로 가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이 부모. 사람을 공경하는 일이 돼야 됩니다. 사람에 대한 계명 중에 그래서 부모에 대한 계명이 제일 첫 번째라 그 말입니다.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 너에게 육체 은혜든 신앙의 은혜든 베풀어주는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 일반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먼저입니다. 순서적으로는 제일 먼저입니다. 그래서 첫 계명이라. 그래서 첫 계명이라는 말은 사람의 계명 중에서는 첫 계명이라.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되지만서도 그러나 그 사람들 중에서도 은혜를 베푼 그분을 먼저 사랑해야 된다. 그래야 그 은혜가 계속 자기한테 오게 되고, 은혜가 온 사람이 그 은혜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이제는 사랑할 수가 있는 겁니다.
너가 자녀를 사랑하고 싶느냐? 그러면 너가 부모를 공경해라. 부모를 공경할 때 하나님이 은혜를 네게 주시고 그 은혜를 가지고 네 자녀를 사랑할 수가 있지. 그래서 어떤 사람은 자기 자녀는 알뜰하게 사랑하는데, 자기 부모 아주 멸시를 합니다. 자기 자식이니까 자기가 애착이 되니까 사랑하는데. 부모에 대해서는 아주 참 무시하고 이러니까, 차차차차 자기가 빼짝 말라버립니다. 물질도 마르고 모든 건강도 마르고 모든 화목도 마르고 다 말라버립니다. 말라버리니까 자녀를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첫 계명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첫 계명이요. 그 다음에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둘째 계명이라 그 말입니다.
그 밑에 살인하지 말라는 말은 요 6계명은 일반 사람을 가르칩니다. 살인하지 말아라. 미워하지 말아라. 사랑해라.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줘라 그 말 아닙니까? 그러니까 부모에 대한 계명이 사람에 대해서는 첫 계명이요. 그 다음에는 일반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둘째 계명이라. 그렇게 우리가 해서 어떻하든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되, 이웃 중에서도 부모의 이 사랑, 은혜 기관을 사랑하는 공경하는 이 사람이 먼저 돼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6:01-03
231128_화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