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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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계명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부모에 대한 계명입니다. 6계명은 부모가 아닌 사람에 대한 계명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라는 것은 좀 특수한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 중에 부모라는 것은 내게 은혜를 베풀어준 분이 부모요. 은혜를 베풀어준 분이 부모라. 그래서 육체의 은혜가 있고 또 신령한 신앙적 은혜가 있습니다. 육체 은혜도 필요하고, 신앙의 은혜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육체의 은혜 위주로 받아 살다가 차차차차 이제는 신앙의 은혜까지 나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지. 육체의 은혜는 신앙의 은혜를 받기 위한 하나의 예비 단계라 그렇게 우리가 봐야 됩니다.
그러나 육체의 은혜가 전부인 줄 알고 항상 육체의 은혜만 마지막까지 구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육체의 은혜로 사는 동안에는 평안히 지내고 참 기쁘게 지낼 수는 있다 할지라도, 그러나 육체의 은혜만 가지고는 구원을 얻지 못하고. 그 육체의 은혜를 가지고 주를 섬기며, 육체 은혜를 다 드려서 사는 이 사람이 될 때에 비로소 구원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육체의 은혜를 위주로 받다가, 차차차차 자라면서 육체의 은혜보다도 이 신앙의 은혜를 사모하고 믿음의 이 모든 은혜를 사모하여 믿음으로 나아갈 때 그 사람이 (비로소) 구원을 얻고 사람이 참된 이 성공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육체 양식이 풍부하고, 몸이 건강하고, 또 자기 하는 일이 아주 잘되고, 그래 가지고 이 땅에서 육체가 형통이 되니까 그 육체를 가지고 내가 잘 먹고 잘살고 내가 배부르게 이렇게 사는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제 그 육체를 가지고 추를 위하는 주에게 다 드려 사는 그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육체의 은혜부터 먼저 주십니다.
육체의 은혜를 통하여 참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주시니까, 과연 하나님은 이 눈에 보이는 양식도 주시고, 내게 필요한 거주지도 주시고, 내게 참 필요한 건강도 주시고, 내게 필요한 지위나 이 세상에 있는 권세도 주시고 영광도 주시고, 그러니 하나님을 참으로 믿을 수 있는 방편으로 주신 것이 육체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육체의 은혜를 가지고 거기서 머무는 사람이 있고, 거기서 이제는 더 발전해 나가서 육체의 은혜도 좋지만은 이거는 언젠가는 다 지나가는 것이고. 다 없어질 것이고. 그건 다 썩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없어지지 아니할 은혜, 썩어지지 아니할 은혜는 육체를 드릴 때 썩어지지 아니한 영생의 은혜가 오게 됩니다. 육체를 드릴 때. 육체의 은혜를 받았으면 그걸 하나님께 드릴 때. 썩어진 것을 드리고 썩지 아니한 것을 거둘 수 있다 그랬습니다. 썩어진 것을 드리고. 약한 것을 드리고 강한 것을 받을 수 있다 그랬습니다. 육의 것을 드리고 신링한 것을 받을 수 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육체의 은혜라는 것은 신링한 것, 영원한 것, 이것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그 재료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바꿔서 가지면은 그 사람이 복이 되는데. 그냥 육체 은혜만 전부를 알고 그것만 가지고 사는 사람은 마지막에 구원을 얻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육체의 은혜를 받아서 자라다가 차차 신앙의 은혜로 다 자랄 수 있도록 돼야 되는데,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어릴 때는 육체의 은혜를 베푸는 이 부모에서, 차차 신앙의 은혜를 베풀 수 있는 신앙의 부모를 만나게 해줍니다. 신앙의 부모.
육체의 부모를 먼저 만나기 위해서 육체를 강건하게 해주시고, 이제 자라서 신앙의 부모를 만나게해서 신앙으로 강건케 해줍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은 이 둘을 다 포함하는 겁니다. 육체적으로 너를 도와준 내 육신의 부모를 너는 공경해라. 뿐만 아니라 이 신앙의 이 은혜를 너희들에게 다 이렇게 준 이 신앙의 부모를 공경해라. 모든 육체의 은혜든 신앙의 은혜든 근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에서 다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모시고 먼저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근본적인 은혜의 주인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시요.
하나님은 아버지라. 그래서 "복의 근원 강림하사" 하나님이 우리의 복의 근원이 된다. 복의 근원 강림하사. 그러니까 복의 근원 되시는 그분을 제일 먼저 섬기는 순서는 그렇고. 그 다음에 그분이 이 땅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을 세워서 너는 사람에게 육체의 은혜를 베풀어라 해서 육체의 부모를 주시고. 너는 저 사람에게 신앙의 은혜를 베풀어라 그래서 신앙의 부모를 주십니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 육체나 신앙의 은혜를 베풀어준 내 부모가 있다.
그 분들을 공경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그분을 멸시하거나 천하게 여기거나 귀찮게 여기거나 막 대하거나 함부로 대하거나 훼방하거나 그러면 너는 모든 은혜의 기관을 너는 훼손했기 때문에 이제 은혜는 못 받는다. 은혜는 딱 끊어버립니다. 그래서 보통 신앙이 좀 자라면 교만이 생겨서 내가 모든 것을 다 깨달았다 이러다 보니까, 자기가 실은 깨달은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이 신앙의 부모를 세워서 깨닫게 해 주었으면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자기가 다 깨달은 양, 이 신앙의 부모를 다 무시하고.
또 육체가 잘 되면 육체의 부모를 다 무시해서 이렇게 해서 나중에 다 참 비참하게 되는 그런 일이 됩니다. 그래서 다 끊어버린다 하나님께서 부모를 훼방하는 자는 다 죽이리라. 끊어버리리라. 하나님의 은혜를 끊어버린다 그 말이요. 이게 죽는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많게 해준다. 이것이 장수하리라. 생명의 길리라. 하나님께 점점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더 은혜 주시고 더 은혜 주시고 하나님과 더 연결되고 더 연결되고. 그것을 생명이 길리라 장수하리라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가만 보면 그 사람이 신앙이 항상 끊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변치 않는 겁니다. 갈수록 점점 더 간절해지고, 또 진실해지고, 또 충성이 되어지는 그런 하나님과의 이 연결이 점점 더 길어지고 강해지고, 이것이 "생명의 길리라" "장수하리라". 그러나 네 은혜의 기관인 네 부모를 너는 훼방하고 저주하면 네 생명(을) 다 끊어버린다. 하나님의 은혜 줄을 다 끊어버린다 그래서 이전에 백 목사님 계실 때도 백 목사님을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참 존경하고 그분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사람은 예배 때마다 은혜를 받았습니다. 항상 은혜가 넘쳤고.
그러나 그게 항상 불만이 돼서 예배 끝나면 이런 말 저런 말 해서 자꾸 훼방을 합니다. 은혜 받은 자녀들을 모아놓고 오늘 섷교가 이렇다 저렇다 이 부정적으로 자꾸 이야기하다 보니까, 그 자녀들이 다 죽어버립니다. 다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그 신앙의 부모를 이렇게 공경하는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더욱 더 복을 주시고, 이 신앙의 이 부모를 존경하고 공경하고 이 순종하고 이러면 하나님이 더욱 더 복을 주신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다. 약속 있는 계명이다. 뭐 약속 없는 계명이 어디 있습니까? 여기서는 특별하게 사람들은 신앙의 부모든 육체의 부모든 이거를 아주 업신여기기 쉽단 말이요. 아무런 약속이 없는 걸로 (여기기 쉽습니다.). 저 사람이야 뭐 과거에는 나를 위해 줬지만 지금이야 위하든 안 위하든 무슨 상관이 있느냐? 아니라 약속이 있다. 하나는 생명이 끊어지는 약속이 있고, 하나는 생명이 길게 하는 장수의 약속이 있다. 이 땅에서. 이 땅에서 그런 약속이 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이 부모를 대할 때 두려워합니다. 잘못하면 부모를 내가 잘못 내가 상대해서 큰 사망이 되는 생명이 끊기는 이런 일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두려워하면서 이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레위기 19장 3절에는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그랬습니다. 경외하고. 부모를 함부로 대하면 큰 화가 오기 때문에. 경외하고, 또 부모를 공경하고, 소중히 여기고, 은혜의 기관을 소중히 여기고 그말이요. 부모가 못 날 수가 있습니다. 부모가 아주 자녀보다도 나중에 보니까, 더 못나고 더 인격이 아주 참 이렇게 잘못됐고 이래 돼도, 내 부모다 은혜의 기관이었다. 과거에 내 육체를 나도록 했고 또 자라도록 했으니까 그것만 해도 내게는 육체의 은혜 기관이었다. 소중히 여기라.
비록 너를 구타도 하고, 또 너에게 여러 가지 고통도 주고, 모든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지 못해서 그 자녀가 고통을 받았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네 부모를 공경해라. 그래도 공경해라. 그래도 순종해라. 그 부모를 경외해라. 하나님의 명령을 가지고 부모를 대하는 사람은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이것을 다 하나님의 명령을 다 버려버리고, 내가 보기에 내 부모는 못났고 나에게 고통만 주었고, 내게 해준 것이 뭐가 있느냐? 내가 부모 때문에 고통만 받았지. 그래 가지고 아주 멸시하고 천대하고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됩니다. 육체의 부모도 그렇고, 우리 신앙의 부모들도 그렇고,
그래서 바울은 그 디모데를 뭐라고 했습니까? 아들 디모데야. 아들 디모데야.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야. 믿음 안에서. 이 바을은 결혼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디모데를 보고 내 아들아 아들아. 참 사랑하는 아들이라. 참 아들이라. 믿음 안에서 아들이라. 그래서 믿음 안에서 아들이라.
또 주 안에서 신실한 내 아들 디모데라 그랬습니다. 주 안에서. 자 그래서 우리는 육체 이런 부모와 육체의 아들 간이 아니고, 은혜를 베푼 그 분은 우리 신앙의 부모님이고, 은혜를 베품을 받은 자는 신앙의 아들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에 보면, 98장 오늘 부른 찬송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쉬 떠나지 마시고 부형같이 됩소서. 예수 에수 내주여 가까이 오셔서 떠나지 마시고 부형같이 됩소서. 이 부형은 아버지와 형을 가르쳐서 부형이라 그럽니다. 부형같이 됩소서. 요셉이 형들의 모함으로 인해서 애굽에 가서 거기서 고생하다가 총리가 되어서 그 풍년을 만나서 먼저 풍년 때 많은 이 양식을 쌓아놓고, 지금은 흉년 때가 되니까. 그들에게 나눠주는 그 일을 합니다.
그 나눠주는 그 일하는 요셉에게 가지 않으면 아무도 살지를 못하는 그때에, 그때 가나안 땅에 있는 그 아버지와 형제들을 다 불러서 그들을 애굽에 있도록 하니까, 그 애곱 백성들이 요셉을 아버지라 했는데. 요셉은 우리를 살려준 은혜를 베푸는 아버지라. 어버이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 요셉의 형들과 아버지가 오니까 저들도 우리의 아버지요. 저들도 우리의 형이라. 그래서 여기에 부형이 나옵니다. 그걸 가르쳐서 여기에 부형같이 됩소서. 우리에게 흉년 중에서도 은혜를 베푸는 그런 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아버지입니다. 우리의 형입니다. 요셉의 아버지가 곧 우리의 아버지고, 요셉의 형들이 곧 우리의 형들입니다. 그분이 아니면 우리는 다 죽었습니다. 그 은혜를 감사하고 찬송하는 그 애굽 백성이었습니다.
그 뒤에 왕조가 바뀌고 몇 차례 바뀌고 난 뒤에는 400년 후에는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을 박해하는 그것으로 다 변했지마는. 그래서 부형같이 됩소서. 자기 아버지가 아닌 육신의 아버지가 아닌데도 요셉을 아버지라. 야곱을 우리의 아버지라. 그렇게 했단 말이요. 자 이에 대한 성구를 제가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 백목사님 설교 중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요셉을 보고 어버이라 그랬고,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형제 부모를 보고 우리의 어버이라 그렇게 했다고 이 설교는 여러 번 하셨는데, 그 성구가 어디 있는가 싶어서 살펴보니까, 제가 찾지를 못했는데 누가 찾았거들랑 좀 알려주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아버지가 있고, 육체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믿음의 아버지는 믿음을 주셔서 우리에게 참 은혜 베푼 분이요. 또 육체의 아버지는 육체의 은혜를 베풀어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분이요. 그러니까 육체 아버지가 제일 어릴 때부터 부모가 우리를 다 기르느라고 낳고 기르느라고 제일 은혜를 베풀었고. 그 다음에 실제로 낳지는 안했지만은 육체의 은혜를 베풀어 준 또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이 날 경제적으로 도왔고, 그 분이 날 모든 육신적으로 도왔고, 내 육신이 살 수 있도록 끝까지 그 사람이 나를 구출해 주었고, 그런 것은 다 육신의 아버지에 속합니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또 신앙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자기 부모가 먼저 믿은 사람 같으면 자녀의 육체뿐만 아니라 신앙적으로도 자꾸 이렇게 부모 노릇을 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참 복이 있습니다. 육체 이런 은혜도 받지 부모로부터, 신앙의 은혜도 받지. 그래서 믿는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여기서 복이 있는 사람이요. 육체의 은헤뿐만 아니라 신앙의 은혜까지도 받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 신앙의 은혜를 어릴 때 자기가 하나님을 몰랐던 저가 예수를 몰랐던 저가 친구를 따라서 이렇게 어릴 때 교회를 갔습니다. 그가 인도에서 따라갔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 친구는 자기한테 신앙의 은혜를 베푼 하나님의 은혜 심부름꾼이요. 전달자요. 그는 신앙의 부모입니다. 신앙의 은혜를 베풀어 준 자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 때 그때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서 이 교회를 갔는데. 그 친구를 지금도 제가 생각하기로 그 친구는 나의 신앙의 아버지다. 은혜를 베푼 자다.
그 친구가 가자 가자하고 자꾸 하니까, 첫째는 못 이겨서 갈려고 하다가 가지 못하고 있으니까. 나중에는 성탄절에 선물 준다니까 그때 따라갔다 그 말입니다. 가보니까 들어보니까 또 좋고 그래서 계속을 다녔습니다. 그러니까 이렇든 저렇든 이 신앙으로 인도한 그런 것이 있다면 그건 다 신앙의 부모에 해당됩니다. 그 은혜를 잊지 말아라. 그 은혜를 끼친 그를 소중하게 여기라. 비록 친구지만은 그 친구는 내게는 신앙의 어머니와 같다. 아버지와 같다. 이래서 그 신앙의 부모를 공경해라 하는 겁니다.
또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에 대해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하고 혈연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히브리 민족 중에 그 사람이 어떻게 우리의 조상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분과 우리 사이에 맺어진 것은 믿음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믿음으로. 혈육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고 믿음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 우리의 조상은 조상인데 믿음 안에서 조상이다 그 말입니다. 조상이란 말은 할아버지 대를 다 조상이라 그럽니다.
부모 할아버지 또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5대조 6대조 7대조 쭉 그걸 다 합쳐서 선조라 그럽니다. 또 조상이라 그럽니다. 이건 아버지라는 뜻이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란 말은 믿음의 아버지라 그런 뜻입니다. 믿음의 아버지. 예레미야 35장 18절에 보면,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준종해라 그랬습니다. 선조는 아버지를 가르칩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다 합쳐서 선조라. 그러니까 조상이나 선조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믿음의 선조 아브라함, 우리는 그런 관계로 맺어진 관계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아버지여 아버지여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우리는 이런 관계가 됐을 때 그 분들을 은혜의 기관을 소중하게 여겨야 됩니다. 은혜의 근원은 아닙니다. 근원은 하나님만이 은혜의 근본이고. 이 은혜를 전달해 준 사람들에 대해서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될 때, 그 사람은 은혜를 더욱 더 받게 됩니다. 그걸 갖다가 이 땅에서 생명이 길리라 그랬단 말이요. 하나님과 연결이 점점 더 길리라. 잘 되리라. 하나님 모시고 사는 생활이 점점 더 잘되리라. 또 잘되고, 여기에 뭐라 했습니까? 본문에 보면, 이는 내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잘되고 하는 것은 이건 하늘에서 잘 되고, 땅에서는 장수하고. 영원한 명생의 이 구원이 이루어지고 그 말입니다. 이 땅에서도 물론 하나님과 연결이 잘 될 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하늘에서는 영원한 영생이 되어지니까. 이걸 잘되고 그랬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이런 약속이 있다. 두 가지 약속이 있다. 약속이 있는 계명이다. 이건 약속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단 말이요. 그러나 내 부모 공경하는 것은 분명히 약속이 있다 그 말입니다. 자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은혜에 감사해서 약속이 없어도 우리는 그렇게 해야 됩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공경)하는 일은 마땅한 일이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되는데, 무슨 약속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를 공경하는 그것이 첫째 요인은 아닙니다.
첫째는 그분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줬으니까. 내가 그 분의 은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분을 소중하게 여기고, 은혜 갚는 그 사람이 돼야 된다. 그러나 거기에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약속까지 주었다. 그래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요 계명은 약속 있는 계명이라고 별도로 또 하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육신의 부모든, 또 육신의 은혜를 자기에게 주신 그런 부모 같은 분이든, 또 신앙의 은혜를 베풀어준 그런 신앙의 부모든, 우리는 소중히 여기고 공경하고 주 안에서 순중하고 경외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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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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