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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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과의 제목은 산 제사로 드리라 하는 겁니다. 산제사. 제사는 예배라. 영적 예배라 그랬습니다. 구약에서는 제사 지내는 것을 예배드린다 하는 그런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 예배는 모든 신앙 생활의 출발점입니다. 예배는. 예배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현실에서 주님을 믿는 생활도 하고, 또 순종하는 생활도 하고, 그 믿고 순종할 때 다 드리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제사가 없다면, 즉 예배가 없다면 이런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첫 단추가 이 예배라 그 말입니다. 말씀을 듣는 것이 제일 먼저란 뜻이요. 첫 단추입니다.
첫 단추가 끼워져야 그 다음에 둘째 단추도 끼울 수가 있는 것이고, 그런 것처럼 첫 단추를 잘못 끼워 놓으면 그 다음은 다 잘못되게 됩니다. 그래서 예배라는 것은 신앙의 가장 기초요 출발이요. 그래서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처음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말씀을 듣는 일부터 해라.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고 하는 일이 중요하지, 너가 뭐 다른 사람을 전도하겠다. 그것이 먼저가 아니고 너가 먼저 말씀을 들어서 너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순종이 되면,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을 이 구원하는 그 일로 나갈 때 그것이 온전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그래서 열두 제자를 불러서 처음에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말씀만 듣도록 했습니다. 말씀만 듣도록. 자꾸 따라다니면서 말씀만 듣도록 했지. 그러고 난 뒤에 이제는 예수께서 어느덧 제자들이 이제는 제법 이제 말씀을 좀 알고, 또 하나님 따라가는 순종도 되고 이러니까, 이제는 내가 너희를 보내노니 하고 사도직을 세웁니다. 사도로 세웁니다. 사도는 다른 사람에게 이 뭐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요. 그래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 하다가 마지막에 다 죽게 되는 이 길을 다 걸은 겁니다. 가장 그것이 신앙의 성공적인 걸음입니다.
그래서 첫 순서가 말씀을 듣는 것. 예배를 드리는 것, 즉 제사를 지내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자 우리가 제사는 정기적인 제사가 있고, 부정기적인 제사도 있습니다. 정기적인 제사라는 말은 우리가 예배를 딱 정한 시간에 드리는 이런 예배. 주일 예배는 이거는 계명으로 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의무로 해야 됩니다. 의무적인 것들을 하지 않으면 큰 화가 있게 되고, 이 의무로 해 놓은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그 일을 하면 주일를 지키면 굉장히 큰 은혜가 특수한 은혜가 옵니다. 그래서 주일날 예배는 특수한 은혜가 와서 받는 그것이 주일날 예배요. 또 그날을 지키지 않으면 특수한 화가 와서 큰 화가 되는 것이 주일 날 예배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예배는 다른 예배와 좀 다르게 이거는 의무적으로 필수적으로 반드시 해야 되도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밤 예배나 새벽 예배는 엿새 동안 이 주일날 받은 것을 잘 그대로 실행하여 살도록 하기 위해서 보충으로 하는 예배입니다. 보충으로 하는 예배.. 이 보충으로 하는 그 예배도 드린 것하고 안 드린 것 하고는 엿새 동안 행하는 일이 되고 안 되고의 그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밤 예배 새벽 예배도 하는 겁니다. 또 혼자서 성경 보고 성경 연구하고 하는 이것도 (부정기적인) 예배입니다.
성경을 많이 보는 사람. 또 성경을 많이 연구하는 사람. 또 평일에도 예배를 빠지지 않고 잘 보는 사람. 이렇게 제사가 바로 되니까 즉 듣는 것이 바로 되니까, 그 다음에는 주님의 대속을 믿는 것이 아주 원활하게 됩니다. 잘 됩니다. 믿는 것이 잘 되어진다 그 말입니다. 또 행하는 것이 잘 되어집니다. 믿고 행하는 일이 잘 되어진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배라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인데, 말씀을 듣는다는 말은 말씀 속에 무엇이 있습니까? 무엇을 듣습니까? 두 가지 듣는데. 예배를 드린다 이 말은 말씀을 듣는다는 말인데, 이 말씀은 두 가지인데 첫째는 뭡니까? 주님의 대속을 듣는 겁니다. 두 번째는 뭡니까? 주님의 명령을 듣는 겁니다. 계명을 듣는 것이요.
이 대속을 듣는 것은 대속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또 계명을 듣는 것은 계명에 순종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결국은 말씀을 듣는단 말은 대속의 말씀과 명령의 말씀을 들어서, 믿고 행할 수 있도록, 대속은 믿고 이 주님의 이 명령은 행하는 그런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대속의 말씀을 자꾸 듣는 것이고, 또 명령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것을 "주님을 섬긴다" 그럽니다. 주님을 섬긴다. 주님의 이 대속을 참으로 믿으며, 또 이 말씀의 요 명령에 대해서 너는 자꾸 들어서 순종이 되면, 그것을 주님을 섬기는 자라. 주님을 위하는 자라 그 말입니다.
섬긴단 말은 종이 주인을 위하는 겁니다. 종이 나에게 먼저 나를 위해 줬으니, 나도 거기에 값을 드려야 되지 않느냐? 주님이 날 사랑했으니 나도 주님을 사랑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마음과 행동을) 가지는 것이 주를 섬기는 것이요. 우리는 주를 섬기는 자가 돼야 됩니다. 은혜는 많이 받아도 주님에게 이렇게 위함을 받아도, 나는 주를 위할 생각을 꿈에도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다 받을라면 주님이 날 사랑했으니 나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입니다. 그래서 "주아위사하니 아주위사라" 이렇게 아주 말을 만들어서 오정동 목사님께서 그렇게 가르쳤다. "주님 날 위했으니, 위하다가 죽었으니 그 말입니다. 나도 추를 위하다가 죽겠노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또 주기철 목사님 같은 분은 벌써 집사 때 자기가 하나의 소원을 하고, 하나의 표어를 만들어서 그래 가지고 늘 그걸 보면서 그걸 소원하면서 생각을 했다고.
"천하를 다 준다해도 나는 주를 위하여 죽겠노라" 하는 이것을 늘 이렇게 젊을 때부터 그렇게 하는 것을 그 밑에 있는 후배가 그것을 보고 이분이 살아계실 때 이걸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해서, 그걸 현판에다가 써 가지고 그 분 순교하고 난 뒤에 현판에 써가지고 교회에다가 딱 걸어놔서 다 보도록 했다. 이분이 이렇게 어릴 때부터 이런 사상을 가지고 이런 소원을 가지고 했다 이랬습니다. "천하를 다 준다해도 나는 주를 위해 죽는 것을 택하겠노라" 자 천하를 다 받는 이것을 누구든지 원하지. 누가 주를 위하여 죽는 죽음을 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분은 주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주님이 날 위하여 어떻게 대속하셨는지? 이 대속의 사랑을 안 사람은 나도 주님을 위하여 살겠노라. 주님을 섬기며 살겠노라. 섬기다가 죽는 것이 나로서는 최고의 소원이요. 최고의 가치요. 이것이 주님을 참으로 내가 사랑하는 것이요. 주님에게 보답하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위하여 죽겠노라" 하는 이 집사 때부터 이런 소원을 가졌으니. 나중에 목회자가 되고 목회자가 되어도 이 목회자가 소원이 아니고, 주를 위하여 어떡하면 죽을꼬? 하는 그것만 소원입니다.
그래가지고 신사참배 왔을 때 이 신사참배할 때 어떡하면 내가 신사참배로 인해서 죽을꼬? 주를 섬기다가 죽을 수 있는 기회라. 그렇게만 여겼지. 어떠하면 여기서 좀 내가 고난을 좀 덜 받고 살아날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으로 주님을 믿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주님의 대속을 믿지 아니하고는 주님을 위하는 마음이 나겠습니까? 그러니까 주님이 날 어떻게 위했는지를 늘 눈물로서 이렇게 감사하며 기뻐하며, 나도 주를 위해서 죽지 못한 것을 참 한탄하며, 주를 위해서 내가 조그마한 물질 하나도 내가 드리지 못하고, 주를 위해서 몸 수고하는 것도 드리지 못하는 그것이 탄식이 돼서 그래서 울고, 주님의 사랑에 이 감격이 돼서도 울고, 이렇게 또 하나님 앞에 내가 죄 하나 지으면 그 죄 때문에 울고, 이래 가지고 마지막 추를 위해서 죽는 그 길을 기쁨으로 나아간 겁니다.
자 우리도 이런 주님 날 위했으니 나도 주를 섬겨야 되겠다는 그 마음 하나 가지는 것이 우리에게 참 귀한 마음이요. 귀한 마음입니다. 그런 사람이 주를 섬기고 위하겠다는 사람이 죄를 하나 지었습니다. 그러면 그 죄에 대해서 그냥 뭉치고 그냥 무시해버리고 묻어버리고 살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은 그 죄 때문에 눈물의 회개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다윗이 그 간음죄와 거짓말한 죄와 살인죄를 이렇게 세 가지 죄를 동시에 다 지어도, 왕이니까 누가 거기에 대해서 말할 수도 없는 것이고. 왕에게 함부로 당신 죄를 지었습니다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자기도 그걸 갖다 뭉쳐버리면 얼마든지 무시하고 살 수 있지만도, 이 다윗 왕은 그 죄 하나 때문에 얼마나 눈물 흘렀는지? 그 죄 하나 때문에 그 눈물이 침상을 떠내려 가게했다 할 만큼 그 정도 회개의 눈물을 흘린 것이 다윗이요.
이 다윗은 우리와 같이 이렇게 다 어떤 때는 죄도 짓고, 그러나 다윗은 회개의 눈물이 강 같이 흐르는 그것이 곧 다윗의 회개요. 또 예레미아 회개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 때문에 눈물을 강같이 흘리는 여레미야 눈물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 죄 때문에 예수님이 피로 구속하셨는데 그 구속받은 성도들이 죄로 나아가니까, 자기의 죄는 아닌데 다른 사람 죄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주님이 그것 때문에 얼마나 참 고통하시겠는가 해서 그 사람들의 죄 때문에 눈물 흘리는 것이 예레미야의 눈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기 죄로 인하여 눈물 흘리고, 다른 사람 죄로 인하여 눈물 흘리고, 주님의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리고, 그런 것이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은 주를 위하여 자기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를 드릴 수 있는 사람. 자 무엇을 드린다 했습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 이 명령대로 순중하는 그 걸음에서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 걸음에서 자기를 드리는 겁니다.
첫째는 자기 마음을 드립니다. 마음을. 어찌 보면 마음 드리기가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됩니다. 마음이라는 것은 큰 손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이라는 것은 자기의 인격을 다 드리는겁니다. 내 마음을 주를 위해서 솔빡 거기에만 기울어지도록 하는 것이 마음 드리는 것이요. 다른 데 마음이 하나도 기울어지지 안하고, 주님을 위하는 그 일에만 다 기울어지고, 주님을 위해서 그 마음이 거기에 다 쓰여지는 이렇게 된다는 것이 참 얼마나 어려운지 해보면. 내 마음이 여기도 갔다가 저기도 갔다가, 먹고사는 이 일에 갔다가, 뭐 이 세상에 아름다운 곳에 갔다가, 이 세상에 재미나는 것에 갔다가, 이 세상에 영광스러운 거기 갔다가,
마음이 온데 천지 사방으로 돌아다니는 그런 마음을 딱 붙들어서 주님만 사랑하는 고 마음으로 딱 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고것이 마음 드리고 그랬습니다. 마음을 다 드리고, 마음의 한 요소도 다른 데 가지 아니하고 꼭 주님 사랑하는 거기에만 마음이 다 기울어지도록 하는 겁니다. 이 마음은 속도도 빠르고 자유분방해서 이 마음을 다잡아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만 일편단심 나아갈 수 있는 그 사람이 마음 다 드리고 그랬습니다. 가장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의 몸 드리고. 이제 마음도 드렸지만 몸이라는 것은 수고가 들어가야 되고 희생이 들어가야 되고 고통도 들어가야 되고 이렇게 몸 드리는 것. 몸을 다하여 우리는 주님을 섬겨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뭡니까? 몸 다 했으면 그것이 다가 아니고,이제는 자기 소유가 있습니다. 소유를 다해야 됩니다. 이 사람마다 다 물질의 소유도 있고 영광의 소유도 있고 지위의 소유도 있고, 이렇게 이런 소유를 드리지를 못하는 것은 그것을(소유를) 자기 인생의 목표(로 삼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이 다 그것만 소망하여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세상에 있는 것은 그건 다 썩어진 것이요. 이 소유라는 것은 없어질 것이요. 썩어질 것이요. 다 불탈 것이요. 이런 것인 줄 우리가 알고 그것을 주님 앞에 다 드리는 자가 되라. 이것이 소유를 다 드리는 사람입니다.
부자 청년은 그 소유를 드리질 못했습니다. 사람이 소유 드린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이 세상에 있는 기쁨을 다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재미나 영광을 다 드리는 거와 같습니다. 소유를 통해서 그 사람이 존귀하게 되고, 소유를 통해서 그 사람이 아주 부자가 되고, 소유가 어떻게 보면 한마디로 하면 돈입니다. 돈. 돈만 있으면 되니까. 돈을 자기의 전부로 삼아서 이 돈은 못 드리겠습니다. 이 돈 이 소유 자체가 곧 내 행복입니다. 이런 사람은 부자 청년처럼 마지막 그것을 다 드려라 해도 드리지를 못했습니다.
자 이 마음 다 드리고 몸 드리고 소유 드리고 다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은 뭡니까? 목숨 드리는 것. 자기 목숨은 자기 전부요. 목숨을 드려버리면, 자기 몸도 소유도 마음도 다 드리는 겁니다. 한 목에 솔빡 다 드리는 것이 목숨 드리는 것이요. 목숨 드리는 것. 목숨을 드려서 이렇게 주를 섬기는 것을 "순교"라 보통 이렇게 일반적으로 그렇게 말합니다. 순교라. 목숨을 드린다는 것은 전체를 다 드리는 겁니다. 이 주의 일하다가 목숨을 드려서 목숨이 끊어져도, 나는 이 주를 섬기겠노라 하는 그 사람. 하나님이 아무나 이 목숨을 끊도록 해주질 않습니다. 마음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는 사람에게.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마음 다하고 몸 다하고 소유 다하는 그 사람에게 이제는 하나님이 이제는 목숨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냥 도박하듯이 나는 이렇게 마음대로 살다가 마지막 주를 위해서 죽겠노라. 죽어집니까? 안 죽어집니다. 요만한 물질 하나도 못 내놓는데 목숨을 내놓겠습니까? 그래서 마지막 목숨을 내놓는 이것은 곧 순교라. 주의 말씀과 증거를 위해서 목 베임을 당한 자라, 즉 죽임을 당한 자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열두 제자는 다 죽임을 당했다. 사도 열두 사도들은 이제 죽임을 당했다. 그런데 마지막 사도 요한은 죽임을 당했는데도 전설에 의하면 끓는 가마솥에 넣어가 끓였는데도 죽지 않았다. 독사에 물린 데도 죽지 않았다. 아무리 죽을라 해도 하나님이 죽지를 않게 하는 겁니다. 사람이면 죽어야 되는데. 그 과정을 다 거치고 하나님이 밧모섬에 보내서 거기서 마지막 이 계시록을 기록하게 해서 이 성경을 마지막 완성을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드려 우리가 주를 섬기는 자가 되자. 주를 섬기는 것은 이렇게 주님의 대속을 참으로 믿는 것이 주를 섬기는 것이요. 또 주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것이 주를 섬기는 것이요. 그러니까 예배가 먼저 있어야 되고, 즉 주의 말씀을 통하여 대속을 듣는 요 과정이 있어야 되고, 명령을 듣는 과정이 있어야만, 그 다음에 대속을 믿는 요 섬기는 일. 명령대로 순종하는 요 섬기는 일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또 거기에 대한 약속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자기를 다 드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구원에 대한 소망. 주님의 대속에 대한 사랑과 구원에 대한 소망을 자기가 믿을 때. 믿을 때. 그때 있는 것을 아낌없이 다 드릴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됩니다. 그것이 완성이요.
그래서 오늘 요 공과는 산 제사로 드리라 하는, 요 산 제사 드리라는 것은 말씀을 듣는 일에도 내 몸을 다 드려서 이 예배를 드리라 하는 이것이 가장 1차적인 의미입니다. 가장 외부적인 1차적인 의미입니다. 그 다음 의미로 확장을 하면 이 말씀을 듣는데 예배를 드리는 여기에 몸을 다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 말씀을 들었으면 그 말씀을 믿고 행하는데, 거기에도 네 몸을 다 드리라. 내 몸을 다 드러라. 몸을 드리라 라는 말은 마음 드리고 몸 드리고 소유 드리고 목숨 드리고 이걸 다 합쳐서 그냥 한마디로 여기에 "몸을 드리라" 이렇게 대표로 말한 겁니다. 그러니까 몸을 드리라.
예배 드리는 이 일을 위하여 몸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예배 드리고 난 뒤에 말씀을 들었으면, 주님의 대속을 들었으면, 대속을 믿는 일에 다 드려서 대속을 믿고, 또 명령대로 행하는 일에 다 드려서 그 명령대로 행해야 된다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마지막은 결국은 다 드려서 듣고, 다 드려서 믿고, 다 드려서 행해라. 그러면 너희는 하나님이 너를 온전케 하시고, 하나님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하셔서, 그 모든 천국을 다스리는 실력자가 되게 해주신다 하는 이 약속을 하신 겁니다.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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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5● 로마서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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