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ㄷ)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1)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
안식일을 모세를 통하여 율법으로 주셨습니다. 그 이전에는 따로 율법을 정해서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담을 통하여 먼저 창조할 때 그때부터 내가 쉬었다 너희도 쉬어라. 그 날에는 내가 복을 주겠다고 첫 계명을 안식일에 대한 계명을 처음으로 주었습니다. 그 다음에 생명과실을 먹어라 그러면 영생하고, 선악과를 먹으면 너는 사망한다 하는 그 다음 계명을 또 주신 겁니다.
그래서 안식일 계명이 제일 첫 번째 계명이요. 즉 안식일 계명은 그 날의 일을 이제는 쉬고 말씀을 듣는 일을 전념해라 하는 겁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출발은 말씀을 듣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듣는 데서부터 시작해서 그 말씀을 통하여 그 말씀을 믿고 또 그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하는 그 사람으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듣지도 안했는데 순종할 리가 없고 듣지도 안했는데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계명의 출발은 듣는 것에부터 시작됩니다. 사계명이 제일 먼저입니다. 그래서 처음 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자에는 다 사계명부터 지켜라. 듣는 일에 힘을 써라. 거기에 실패하면 믿음도 안 되고 순종도 안 되고, 그러면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그러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2장에는 이날은 내가 7일째 이날은 내가 쉬었느니라. 이 날은 특별히 구별해서 쉬게 했다. 이날에 내가 복을 주겠다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제 7일날 그때가 엿새 날보다도 더 하나님의 큰 날이요.
복을 받는 날이요. 엿새 동안 지은 것보다 더 큰 것을 받는 날이 일곱째 날입니다. 방법은 일을 하지 말고 다른 일 하지 말고 말씀 듣는 일 해라 그 말이요. 말씀을 들을 때 그 사람에게 믿음이 생기고, 말씀을 들을 때 순종이 되므로, 하나님이 믿음과 순종을 보시고 그에게 복을 주신다. 영생의 복을 주신다. 생명과실을 먹을 수 있도록, 선악과실은 어떻게 하든지 그것은 먹지 않는 그런 자가 되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십 계명을 주었는데, 그중에서 네 번째 계명으로 주신 말씀은 먼저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 일 계명 믿음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 마음으로 믿는 고 믿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계명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요. 이계명은 마음으로 행하는 겁니다. 어떻게 행합니까?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 우상을 경배하지 말고 하나님만 경배해라 그 말입니다. 또 하나님만 섬기는 자가 되라.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가 돼라. 하나님만 사랑하는 이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 되어야 된다. 마음으로 행하는 것. 그 다음에 삼계명은 입으로 행하는 것. 입으로 행하는 것. 입으로 행하는 일을 해야 된다. 여호와 이름은 망령되게 일컫지 말고 여호와 이름은 진실되이 일컫는 자가 되라. 항상 주님에게 구하는 입술이 되고, 또 주님의 은혜에 찬양하는 입술이 되고, 또 주님에게 회개하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그런 입술이 되라 하는 요것이요.
이제 사계명은 이렇게 마음으로 믿고, 마음으로 행하고, 입으로 행하고 또 그 뒤에 오 계명부터 십 계명까지는 몸으로 행하고 소유로 행하고. 이렇게 할려면 4계개명을 지켜야 된다. 말씀을 들어야 된다 해서 이래서 4계명을 주신 겁니다. 말씀을 들어 된다. 듣는 일에 실패하면 다 실패입니다. 듣는 일에 실패하면. 말씀을 듣지 안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안 만나는데 어떻게 구원이 되깁니까? 천부당 만부당이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는데 어떻게 들어야 되느냐? 안식일을 지켜라. 그 날에는 모든 일을 다 쉬어라. 뭐 나는 이 돈벌이가 중요한데요. 먹고 살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안식일 날 받는 날이다. 그 말씀을 들을 때 내가 엿새 동안 하는 일보다 더 크고 중요한 일이요. 또 엿새 동안에 들음으로 인하여 일을 못할 때 오는 그 손해는 하나님이 하나도 손해가 되지 않도록 (하신다). 그 날 일 안 하면 굶는데요. 그 날 일 안 해서 오는 이 양식은 보충을 해 준다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릴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때 가르쳐 주었습니다.
직접 40년 동안 경험을 하도록 해서 안식일에 거두러 나가지 안해도 하나님이 주신다 하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 날에 양식을 구하러 나간 사람이 처음에는 있었지만은 그 뒤는 없었던 것은, 그날에 일을 다 안한 것은 매일매일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다가 안식일 전날에 2인분을 다 갖다 놔도 썩지 안 했고, 먹을 수 있도록 안식일에 해줬기 때문에 이거는 충분히 쉬어도 안식일 일을 안 해도 하나님이 주신다 확신이 되니까, 그 날에 일을 하지 안하고 다 집 안에 있으라 그랬습니다. 집안에. 짐 안에 있어라는 말은 말씀을 들으라 그 말입니다. 말씀 듣는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말씀 듣는 일에 구약 백성들이 다 했는데도, 자 안식일에는 쉬었고 그날에 말씀듣는 일을 했는데도, 왜 그들이 믿음이 없었고, 왜 순종이 없어서 그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느냐 그 말입니다. 안식의 땅에 못 들어갔다고 그랬습니다. 그 원인은 뭐랬습니까? 말씀을 들었는데도. 그 날 일을 안 하고 말씀을 들었는데도, 왜 믿음이 왜 없었으며 왜 순종이 없었으며 그래서 안식의 땅에 왜 못 들어갔느냐? 그 원인을 여기에 말씀하셨습니다. 7절에 한 번 봅시다.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냈거든 너의 마음을 강퍅해 말라 하였나니" 마음을 강퍅해 한 채로 말씀을 들어서 그렇다.
내 마음이야 어쨌든 말씀을 들으면 되지. 이 날에 말씀을 들으라 했으니까 그냥 들었다. 이렇게 듣든 저렇게 듣든, 들으라 했으니까 들었으면 말씀을 순종한 거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복을 주리라. 강퍅한 채로 듣든, 참 성령에 감동되어 듣든, 들을 준비를 못 해도 안식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그냥 강퍅한 것을 가지고 들은 겁니다. 즉 준비가 안 됐다 그 말이요. 마음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들으니까, 그 들은 말씀이 아무 유익이 없었다 그랬습니다. 아무 유익이 없었다. 2절에 보면, 아무 유익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믿음이 화합지 아니한 이유는, 들은 바 말씀이 유익이 안 됐다.그 유익이 안 된 원인은 "그의 음성을 듣거던 너의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강퍅케해서 그렇다 그 말입니다. 자 우리가 주일날 말씀을 들을 때 내 마음이 강퍅한 마음 없이, 참 이 말씀을 듣기를 원하고 원하며, 또 기도하며 준비하며, 주의 말씀을 통하여 내가 오늘 내가 큰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내가 어떤 내 속에 어떤 것이 있어도 주님 다 제하여 주시고, 또 한 주 동안 내가 주님 앞에 잘못 된 것 다 회개하는 이것을 다 준비하고 난 뒤에 말씀을 듣는 사람과, 그런 것 없이 그냥 토요일 날 바쁘게 준비하다가 바쁘게 하다가 (토요일) 날 늦게 늦게 잠 자다가 새벽에 이렇게 늦게 늦게일어나서 그냥 챙겨가지고 그냥 말씀 듣는 것하고 차이가 얼마나 나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것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정성이 없는 것은 받질 않습니다. 양을 제물로 드릴 때도 병든 것은 받지도 아니하고, 저는 것도 받지 않습니다. 쩔룩쩔룩하는 그런 제물을 가지고, 자기도 다 먹지 못하고 자기도 다 버릴 것, 그런 것을 제물로. 이거는 내가 못 먹으니까 제물로 쓰자. 하나님은 아주 멸시하는, 우리가 말씀을 준비할 때 준비 없이 하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겁니다. 큰 손님이 왔는데 집에 큰 어른이 왔는데 아무 준비 안 합니다. 세수도 안 하고 옷도 안 갈아 입고, 그냥 있던 대로 뭐 오든 말든 그 분 오는데 뭐 이렇게 대하나 저렇게 대하나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냐? 그러면 그분이 이 사람이 내가 온다고 (하면) 그래도 세수는 좀 하지. 그래도 머리라도 좀 빗지. 옷이라도 그냥 차려입지. 그런 거 없이 나를 대하는 걸 보니까, 나를 아주 멸시하구나.
하나님은 이렇게 준비를 잘한 그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강퍅한 마음을 버리고 이것을 다 제하는 이 작업을 해야 됩니다. 미리 예배 전에 하나님 앞에 하루 전에 예배 직전에 하는 게 아니라 하루 전에, 그때 하나님 앞에 준비를 철두철미하게 다 해야 됩니다. 자기 하나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소속된 그 자들을 다 준비시키려면, 자기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주일학교 반사가 되면, 자기가 아침에 데려올 아이들이 있으면, 그 전날에 미리 다 심방도 하고, 준비를 다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심방 안 하고 준비 안 하면 그들이 옵니까? 그래서 그 전날에 준비하려니까 한 명 주일학교 있는 학생은 한 명의 수고를 드려야 되고, 10명의 주일학교 학생이 있는 사람은 10명의 수고로 미리 준비를 시켜야 되고. 그래서 자기도 준비하고 다른 사람도 준비하고. 다른 사람이 많으면 더 많은 준비를 해야 되고, 그래야 그날에 너의 마음을 강퍅치 않은 채로 하나님께 말씀을 들을 때 은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자 여기서 예를 하나 듭니다. 강퍅한 채로 들어서 과거에 망한 그런 역사가 있다. 너희 조상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하나님이 인도할 때, 그때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했느냐?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 나오기는 다 나왔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믿고 회개를 했다. 지금까지 죄악 중에 살던 것을 다 회개하고 나와서, 이제는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그 걸음을 걸었다. 그런데 그 걸음을 걸을 때에 매일매일 말씀을 듣는 거기에서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들었기 때문에, 그들이 광야를 걸으면서도 믿음이 없었다. 순종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이 다 멸망을 당했다.
하는 것을 그 기록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보여서 봐라. 과거의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지 않느냐? 의사들은 임상 실습 일지라는 게 있답니다. 즉 미리 임상 그 과정을 거칠 때에 실습 과정을 거칠 때에 그때 하나하나 기록을 해서 이럴 때 이렇다 저럴 때 저렇다 하는 기록을 해서, 일지를 만들어서 나중에 그것이 어떤 어떤 출발이 되어서 과정은 어떻게 지내서 결과는 어떻게 나더라. 이것이 큰 앞으로 자기가 임상을 할 때, 즉 환자를 돌볼 때, 그것이 하나의 자료가 되고 힘이 되어서 그 치료를 할 수가 있는 것처럼. 또 이 환자를 많이 돌보면서도 그 하나하나를 다 기록을 해 놓습니다. 그 환자 기록표에.
이 사람이 처음 올 때는 이런 이런 증상이 있었다. 그래 가지고 나는 이런 약을 썼고 저런 약을 썼고 그 뒤에 이렇게 그 사람이 좀 치료가 됐고, 이렇게 치료가 안 됐고. 이래 가지고 그것을 모아서 나중에 그것을 봅니다. 보니까, 그때 이런 환자는 이렇게 되니까 이게 안 되더라. 이렇게 치료하니까 되더라. 이 임상일지입니다. 그래서 의사에게는 과거에 있었던 임상일치 그런 것들이 자기한테는 큰 재산입니다. 앞으로 치료하는데 얼마나 귀중한지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앞으로 나아가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그 일에는 우리에게 지금 알려주는 겁니다. 임상일지를. 그때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질 못했다. 애굽 땅에 나왔고, 하나님이 매일매일 이렇게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을 매일 줬는데, 그들이 영의 양식을 안 먹었느냐? 먹었다.
먹었는데 왜 그렇느냐? 왜 그들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 갔느냐? 믿음이 없고 순종이 없어 그렇다. 그 왜 믿음이 없었느냐? 들었는데 왜 믿음이 없었느냐? 이걸 따지고 그걸 분석한 그 글이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다윗의 글에 그것이 기록되어 있는 겁니다. 왜? 그들이 못 들어갔느냐? 왜 그들이 못들어갔느냐?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강퍅해서 들었다. 강퍅한 채로 들어서 그렇다. 시편 95편에 다윗의 글이 있습니다. 꼭 요대로 꼭 요 말씀은 그대로 해놨습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요것이 다윗이 섰는 줄 몰랐지만은 여기 기록을 보면 다윗이 섰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겁니다. 시편는 다윗이 쓴 것이 거의 반이나 되는데, 시편 95편에 다윗이 썼다고 표시는 안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다윗이 10편 95편을 썼구나.
다윗이 95편에서 말하기를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오늘날이란 말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사건은 400년 전의 일이요. 400년 후에 이 다윗이 하는 말이요. 오늘날 그랬습니다. 오늘날. 왜? 그때가 아니고 오늘날이라고 했습니다. 그 오늘날을 옆에 말하기로 "오랜 후에 400년 후에 400년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했다".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 날이라고 했다. 그러면 오늘 날은 그때와 다른 날을 정했다 그 말입니다. 다른 날을.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다른 날을 정하여, 그 밑에 8절에 보면,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다른 날. 안식일이 아닌 다른 날을 주셨다고 여기에 말씀하신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요렇게 근거가 될 때, 아 주일을 다른 날로 변경을 했구나. 요 날로 주셨구나. 이스라엘 백성이 이 광야를 지날 때 그때 있던 사건 후에 사백년 후에야 오랜 후에야 다윗이 말하기로 오늘날 그랬으니까, 안식일 그날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다른 날을 줘서 오늘날 그랬습니다. 지금 바로 오늘날은 안식일 그날이 아니고, 예수님의 예표로 주신 이 구속의 은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실상으로 주신, 신약 시대는 실상으로 주신 날이요. 그 날이 모든 완성이 되는 날은 안식 후 첫날입니다. 그것이 오늘날이요. 그것이 안식 후 다음날이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 날에는 큰 사건이 있었는데, 첫째, 부활하신 것이 제일 큰 사건이요. 부활했다는 말은 죽으심의 이 대속이 완성된 날이요. 죽으심의 이 대속이 완성된 날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비유로 말한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서 홍해 바다를 지날 때요. 그래서 죽으심이 완성 날이 오늘날이라. 또 부활한 날이 오늘 날이라. 또 그날에는 성령의 은혜가 내린 날이 오늘날이라. 구약 그때는 50일 후에, (신약은) 부활한 50일 후에, 이 신약과 구약을 맞춰보면 에수님 부활 후 50일 후에야 성령이 내리는 오순절입니다.
그런데 그날에 이 성령의 은혜를 주겠다 해서, 주님이 그날에 제자들 앞에 와서 입으로 숨을 쉬면서 성령을 받으라 그랬다 말이요. 성령을 받아라. 안식 후 첫날.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날. 그 날에 성령을 받아라 그랬습니다. 자 그러면 안식 후 첫날이 오늘날이요. 다시 정한 안식일이요. 그날의 예수님의 죽으심이 완성되는 날이요.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시작되는 날이요. 성령을 받는 날이요. 이렇게 이런 은혜를 받게 되면 그 사람의 마음이 강퍅한 것이 완전히 해결될 수 있는 이 큰 능력이 (받는 날이) 바로주일날입니다.
이 세 가지 은혜가 물 붓듯이 부어주는 것이 주일날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주일 날에 물 붓듯이 부음을 받을 수 있는 그 기회를 강퍅한 마음으로 대하니까 하나님이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 주일날에 매일 7일 만에 오는 그 주일 날을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거기에 따라서, 그것으로 그 사람의 신앙이 결정이 됩니다. 그냥 지난 주에 왔으니까 또 오늘도 그냥 1주일 뒤라고 생각하고 이러면 준비를 못 합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준비하겠습니까? 이 날에는 바로 종자를 받는 날이라. 신앙의 종자를 받는 날이라. 받아서 엿새 동안 키우는 것이 엿새 동안이라. 그래서 종자 받는 이 일을 해야 되겠다.
이래서 우리가 어떻게하든지 주일날은 마음이 강퍅치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그래서 준비해서, 자기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자기 준비해서 자기 하나만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자기만 준비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직 그 사람은 어린 사람입니다. 가족이 있으면 가족이 다 현재는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다 믿어야 될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그날의 특별히 하나님 앞에 기도도 하고, 준비도 하고, 그러면 나중에 하나님이 그 가족도 하나님이 은혜를 받게 됩니다. 자기만 은혜받는 것이 아니라. 또 자기가 지금 다스려온 식구가 있으면 식구 그 사람도 함께 은혜를 받도록 합니다. 안식일에는 그 집에 있는 사람 전부가 다 안식일을 지키라 했습니다.
부모나 자식이나 딸이나 아들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지나가는 그 집에 유하는 객이나 또 육축이나. 짐승도 안식에 일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안식에 일하면 자기가 일하는 것 아닙니까? 그 어떤 사람이 일을 턱 하는데, 나는 주일 지킨다 해가지고 식당을 하는 사람이 나는 주일 날 나는 일 안 한다 이라고 종업원한테 다 시켜놓고 종업원이 시켜 식당을 열어놓고, 나는 그날에 주일을 지지켜야 되기 때문에 못하니까, 너가 해라. 자 그러면 그 종업원이 한 겁니까? 자기가 한 겁니까? 자기가 한 것이요. 그래서 그 집의 유하는 객이라도 또 육축이라도 다 그 날은 쉬어라. 쉬도록 하도록 해라. 이게 안식일이요. 다 은혜를 받아라 말이요. 그 집에 유하는 것은 다 은혜를 받아라. 짐승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다 은혜를 받는 거기에 목표를 두고, 그 말씀을 전하지 못할 때는 기도를 해서 주님 언제라도 믿게 해주옵소서. 말씀을 듣게 해주옵소서. 이렇게 함으로 인하여 안식일은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듣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야 됩니다. 자기 하나 신앙, 그것은 처음 시작할 때는 그럴 수밖에 없지마는, 이제는 시작한 지 열흘만 돼도 자기 혼자 신앙이 안 됩니다. 그래서 마음을 강퍅케 하지 않는 이것이 준비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58● 히브리서04:06-08
231020_금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