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ㄷ)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1)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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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동산에 있던 그 아담과 하와의 에덴 교회, 또 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구약 교회, 에덴 동산 교회와 이 구약 교회는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는 이 계명을 제일 먼저 주셨습니다. 말씀은 들어야 그 다음에 믿게 되고, 믿어야 순종하게 되고, 순종할 때 하나님이 안식에 들어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안식일을 지켜야만 안식에 들어간다. 앞에 말하는 안식은 일하지 아니하는 것을 말하고, 뒤에 있는 안식은 평안을 말합니다.
내나 쉬는 것이요. 한마디로 말하면 쉬는 것인데. 일하지 안함으로 쉬는 것이고, 또 하나는 평안을 받을 수 있으니 그것이 쉬는 것이요. 그래서 그것을 합쳐서 안식일을 지키면 안식을 얻게 된다.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안식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하지 아니하고 말씀 듣는 일을 해라는 것입니다.
일하지 않는 것은 표면적으로 나타낸 뜻이요. 그러나 그 속에 있는 뜻은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듣는 일에 힘쓰라. 그것이 안식일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또 그 뒤에 안식에 들어간다는 말은 참된 평안을 얻는다는 뜻이요. 참된 평안. 이 평안이라는 것은 어떤 대적이 침노하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평안입니다. 그러나 안식에 들어간다. 가나안 땅은 안식의 땅이라고 그랬습니다.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 말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요. 우리가 영원한 가나안 땅이 하늘 나라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왕이 된 나라이기 때문에 어떤 해를 줄 수 있는 대적은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기 때문에.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한참인데 그 가운데 있는 그 두 나라는 지금 평안이 없습니다. 항상 양쪽에 이 모든 폭탄이 지금 오가가고 하는데 어디나 지금 평안한 곳이 하나도 없습니까? 그래서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우리 주민들도 다 철수를 했습니다. 돌아오고 있습니다. 왜? 거기는 평안이 없으니까. 언제 폭탄이 떨어질지 모르니까. 자 이런 것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는 참된 평안는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항상 언제 죽음이 올지 모르는 이런 밀촉즉발의 그런 위험 속에 있는 것이요. 또 영원한 이 사망은 이거는 피할 수가 없는 그런 사망이 예약돼 있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이 대속의 공로로 우리는 평안을 얻습니다. 죄를 사함 받음으로 인하여 어떤 그런 정죄의 사망은 오질 않습니다. 이것이 평안이에요. 참된 평안이요. 이 땅의 눈에 보이는 육의 평안이 아니라, 영원한 평안을 주시는 것이 안식을 주신다. 안식의 땅에 들어가게 하신다. 어떻게 할 때? 안식일을 지킬 때. 즉 일을 그 날 하지 않고, 일 안 하는 대신 주의 말씀 듣는 일에 거기에 주력을 하기 위해서 일하지 말고. 그 말씀 듣는데 주력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받는 은혜로 인해여 믿는 자가 되고 순중한 자가 되고 그래서 안식의 땅에 들어간다 그랬습니다. 그게 안식일을 지키는 고 중심입니다.
그러면 이 안식을 다 지켰으면 안식에 다 들어갔을 터인데, 안식에 다 들어갔습니까? 못 들어갔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BC 1500년 때 그때 안식에 들어갔습니까? 못 들어갔습니까? 못 들어갔습니다. 지금부터 한 3500년 전 그때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나왔습니다. 나와서 이제 가나안 땅으로 하나님이 인도를 했는데. 그 인도하는데 따라가면 될 건데, 따라가지 안했고 거기서 하나님한테 범죄를 했습니다. 강탁한 마음을 가지고 범죄를 한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이 들어가리라고 여겼던 가나안 땅에 다수가 들어가지 못했다.
애굽 세대는 두 명밖에 못 들어가고, 나머지는 다 광야에 시체로 엎드려졌다. 거기서 광에서 난 세대들은 그들은 하나님 앞에 의가 있어 들어간 것이 아니고, 아직 어리기 때문에 선악을 묻지 아니하고 그들을 다 들어가게 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서 가나안 땅 안에서 이제는 또 어떻게 사느냐? 우상을을 섬기고 사느냐? 하나님을 섬기고 사느냐? 하는 그런 것을 이제는 판단해서,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평가를 합니다. 거기세 사사시대가 시작되지 않습니까? 사사시대에는 이 광야 세대들이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이것을 평가하는 것이 사사시대요.
그러니까 광야에서는 다수가 다 죽었다. 왜 죽었느냐? 왜 그들이 하나님 말씀을 안식일을 다 지키고, 말씀을 들었으면 그들이 믿음으로 살고 순종으로 살아서 안식에 다 들어가야 되는데, 왜 다수가 다 죽었느냐 말입니다. 이유는 그들의 마음이 강퍅했고 그들의 행위가 다 순종치 안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퍅하니까 말씀을 들어도 자기는 아무 유익이 없는 겁니다. 즉 믿음이 안 생기는 겁니다. 자 말씀을 우리가 들을 때에 마음의 강퍅함을 가진 채로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자기에게 깨달음이 옵니까? 안 옵니까? 소 귀에 경 읽기와 같습니다. 안식일을 지켰는데, 일도 안 하고 그 날 듣는 일에 힘을 썼는데도 아무런 자기에게 유익이 없다. 유익이 없다.
히브리서 4장 그 위에 보면, 2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러나 그의 들은 바 말씀이 저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들었는데 유익이 안 됩니다.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믿음이 화합이 안 되는 겁니다. 아무리 들어도 믿음이 화합이 안 되는 겁니다. 그 이유는 뭐냐? 그 이유는 저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마음을 강퍅해서 그렇다. 오늘 7절에 보면, 저들은 마음을 강퍅해서 들었으니까, 구약교회는 이 강퍅해서 실패했는데 들어도 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그런 일이 됐는데, 그들의 구약교회는 실패했지만, 신약교인 너희들에게는 실패하지 않도록 이제는 해주겠다.
그래서 날을 변경을 한 겁니다. 날을. 꼭 날을 변경을 해야만 이 강퍅에서 이길 수 있느냐? 그랬습니다. 날을 변경하지 아니하고는, 이전의 안식일 고것을 가지고는 그 강퍅함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날을 변경합니다. 즉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로 변경을 한 겁니다. 주일로 변경을 해서, 그래서 그 주일을 지키려다 보니까, 자기 속에 있는 강퍅을 다 이길 수 있고, 다 강퍅을 깨트릴 수 있는 능력이 오기 때문에, 그래서 날을 변경을 한 겁니다.
만약에 그때 안식일을 통해서 다 강퍅하지 않았고. 들을 때 강퍅 없이 다 들었으면 다 믿었고, 다 그러면 순종했고, 그러면 다 안식에 들어갔을 터인데. 그러면 다른 날을 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일을 정할 필요가 없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여호수아가 그랬습니다. 여호수아가 저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기 때문에, 강퍅으로 못 들어갔기 때문에, 이제는 신약 교회는 너희들은 이제는 들어갈 수 있도록 내가 다른 날을 정해서 주겠다.
예 다른 날은 뭐 특별한 날인가? 특별한 날입니다. 안식일과 다른 특별한 날이요. 강퍅이 있는 자가 강퍅을 다 깨뜨릴 수 있는 그런 날이 다른 날이라. 이 다른 날이라고 성경에 어디에 기록되어 있느냐? 그렇습니다. 7절에 보면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그랬습니다. 오랜 후란 말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나올 때 강퍅해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그때 이후부터 다윗이 오는 사이를 말합니다. 오랜 후에 그게 한 400년 정도 지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그 때와 다윗이 나타난 고 때는 한 400년 차이가 있습니다. 400년 후에 그 말입니다.
"다윗의 글에" 다윗의 글이 어디에 나와 있는고 하니, 시편 95편에 꼭 요 말씀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시편 95편은 다윗의 글이라고 알 수가 있습니다. 시편은 150편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근 반은 다윗의 글야라. 다윗이 쓰도록 한 글이라. 그중에서도 95편은 특별히 다윗이라고 표시는 안 됐지만은, 여기에 히브리서 4장 7절에 보면, 그 다윗의 글이라고 했습니다. 내용은 95편에 그대로 나와 있으니까, 이 95편은 다윗의 글이구나 하고 알 수가 있는 겁니다. 자 다윗이 95편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은 오늘날 많은 이런 므리바 물에서도 원망을 했고, 원망하여 마음에 강퍅박했고, 강퍅한 그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들었고, 말씀을 들어도 아무런 자기가 알지도 못했고, 듣는 데도 알지를 못하는 겁니다. 깨닫지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왜?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기록한 것은, 이제는 너희는 오늘날이라고 정할 때에는 오늘날에는 이제는 강퍅하지 말아라 하면서 오늘날 새 날을 주신 겁니다. 이것이 95편 시ㅅ편 95편이 이것이 새 날을 주신 근거가 됩니다. 근거되는 성구입니다. 다시 어느 날 정하여. "이렇게 오늘날이라고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은 곧 주일을 가르칩니다.
다시 정한 날. 안식일을 다시 정한 안식일. 이것은 주일입니다. "이제 오늘날에는 즉 주일에는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치 말라 하게 되었나니" 이제 주일에는 과거 이스라엘 벨성이 안식을 지킬 때 그때 마음을 강퍅해서 실패했는데, 너희들 이제 주일을 지킬 때는 그의 음성을 들을 때 마음을 강퍅치 말라 했습니다. 자 강퍅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능력은 주일에는 있기 때문에 그러습니다. 주일에는 어떤 강퍅을 가진 자라도 그 강퍅이 완전히 깨뜨려질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것이 주일이라. 주일이라는 말은 주님이 죽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죽음이 완성되는 날이요. 부활이 시작되는 날이요.
부활해서 의의 걸음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것이 주일 새벽이요. 안식 후 첫날이라 그 말이요. 이 날은 이렇게 특별한 날이요. 특별한 은혜가 있는 날이요. 구약 백성에게는 하나의 예표로 말했기 때문에, 그걸 하나의 형식으로만 지켰지. 실제 실상으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 예수님의 부활의 죽고 부활하시는 죽음이 만나고 부활이 만나는 고 시점이 이 부활하는 첫 시간이요. 부활의 첫 시간이 주일의 첫 시간입니다.
그래서 주일이라 이 말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만나는 고 시점이요. 죽으심의 은혜를 받는 날이 주일날이요. 주님의 부활하심의 은혜를 받는 것이 주일날이요. 그 날에 성령을 받는 날이 주일날이요. 요 세 가지. 주일날은 주님이 죽으심이 완성되는 날이요. 주님이 부활하심이 시작되는 날이요. 즉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능력을 받는 날이라. 또 그럴 때 성령의 감동이 오도록 하신 날이라. 안식 첫 날이 내나 그것이 오순절입니다.
성령이 오게 하는 날이요. 그러니까 결국은 주일날이라는 것은 주님의 죽으심의 은혜를 받아서, 부활하심의 은혜를 받아서, 성령의 감동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는, 어떠한 강퍅도 다 깨트릴 수가 있습니다. 이제 강퍅을 깨트리라 하면, 깨뜨리려고 힘을 쓰면 다 깨트려집니다. 그래서 이 날을 변경을 했다 그 말입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예표로만 했기 때문에 그렇게 실감나게 능력을 못 받았는데, 이제는 실상으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실상의 이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죽고 부활하신 이 실상. 성령도 실상으로 오기 때문에 이때 오는 성령은 물 붓듯이 부어주는 성령이요. 구약에는 물 붓듯이 부어주는 성령이 아니요. 그러나 말세는 물붓듯이 부어준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한 이후에는 성령이 이제는 말세니까 물붓듯이 부어주는 그때라 말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강퍅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뭐를 지킵니까 주일을 지킵니다. 그러면 주일 안에는 안식일이 포함되어 있다 그 말입니다. 안식일은 이제 지키지 않고 주일 지킨다 이 말은 안식일에 있는 그 내용은 다 취소하고, 이제는 그거는 다 버리고, 주일을 지킨다는 뜻이 아니라, 안식일이라는 고 위에 더해서 주일을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주일날에는 안식일이 다 포함되어 있고, 안식일에서 없는 주님의 죽으심의 은혜와 주님의 부활하심의 이 은혜와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게 나타난 그 날이 주의 날이요. 그것이 주일입니다.
그러니까 안식일을 지키던 구약 이스라엘 백성은 이 주님의 이 대속을 예표로 지켰기 때문에, 하나의 그것은 실상으로 깨닫지 못했기에 능력을 못 받은 겁니다. 그러나 여호수와 갈렙은 비록 예표지만은 그 속의 실상을 찾아서 나갔기 때문에 그들은 이 대속의 은혜를 받은 겁니다. 그 능력을 받으니까 그 강퍅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네 가지 죄를 지었지 않습니까?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네 가지 죄로 인해서 그들은 가나안 땅에 다수가 못 들어갔다 그랬습니다. 고 네 가지 죄가 내나 강퍅이요. 그 죄 짓는 고 마음을 가지고, 죄짓는 자가 말씀을 들어도 그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다 막아버립니다.
그러면 주님의 죽으심의 이 은혜는 사죄의 은혜요. 회개할 수가 있는 사죄의 은혜요. 또 부활의 은혜는 거기서 하나님이 우리는 의로 나아갈 수 있는 은혜요. 그러니까 사죄를 받고 사죄를 받아서 강퍅함을 다 회개하고, 또 칭의를 받아서 너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면 성령이 와서 그것을 다 보증을 해줍니다. 성령이 와서. 그것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주일날에는 어떠한 죄도 다 사함을 받고, 어떠한 이런 강퍅이나 이런 불의나 이런 것도 다 우리가 다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즉 성령이 와서 최종 그것을 다 해결을 해버립니다. 성령이 와서.
그래서 주일은 이 특별한 날인 줄 알아야 되지. 주일을 그냥 보통 날과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주일을 못 지킵니다. 뭐 주일이나 다른 날이나 뭐가 다를 바 있느냐? 그래서 주일은 거룩하게 지켜야 됩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다른 날과 다른 날이라 그 말입니다. 구별해야 된다. 이 날은 일을 하면 안 되는 날이요. 이 날은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되는 날이요. 이 날은 주님의 죽으심의 은혜를 받아야 되는 날이요. 이 날은 주님의 부활하심의 은혜를 받아야 되는 날이요.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만 되는 특별한 날로 주섰습니다.
이 날은 다른 엿새 동안 그 날과 다른 것은, 이 날은 하나님의 이 은혜를 종자적으로 받는 날입니다. 종자적으로. 나머지 엿새 동안은 종자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양육적으로 받는 날이요. 그래서 주일날에는 비유하건대 씨를 뿌리는 날입니다. 씨를 뿌리는 날. 씨를 뿌리면 종자를 뿌리는 날이요. 종자를 뿌리지 않는데 뒤에 씨에서 삭이 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불가능합니다.
떡 주일을 이 말씀을 듣지 않고, 주일 지키지 않고 그 다음 엿새 동안 힘써 한다고 하면, 그 사람이 거기서 믿음과 순종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씨를 심지 안했는데 그게서 싹이 날 수가 있습니까? 자 씨를 심지 안했는데도 거기다가 엿새 동안 물을 줍니다. 계속 물을 줍니다. 그러면 싹이 납니까? 안납니까?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씨를 주일날 다 뿌려놓고, 이게 종자적으로 이제는 그 일을 해 놓고, 이제 엿새 동안에 물을 주는 겁니다. 그러면 엿새 동안에 물 주는 그것으로 인하여 자꾸 자란다 그 말입니다.
그 엿새 동안은 힘써 일해라 라는 말은, 겉으로는 이런 의식주 일을 해라는 뜻인데, 속으로는 이제는 주일날 들은 말씀대로 너는 그대로 실행해라. 믿고 실행해라 그 말입니다. 이제 믿는 생활해라. 순종하는 생활해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에게 믿을 수 있는 믿음의 행위가 되어지고 순종하는 행위가 되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너의 마음을 강퍅치 말아라 이 말은 너희는 죄를 다 회개해라 그 말입니다. 주님의 사죄의 공로에 회개해라. 회개하고 주의 말씀을 들어야 되지. 주일날 말씀을 들을 때 온갖 죄를 다 짊어지고 가득한 죄를 떠안고 떡 앉아가 말씀을 들어면, 자 말씀이 들립니까? 안 들립니까? 들릴 수가 없습니다.
과거에는 죄를 지으면 이렇게 속죄제 속건제라고 이 하나님의 제사제도를 가지고 그 일을 다 했지만, 그러나 그것을 진정으로 진실로 하는 자는 거기서 다 능력을 받지만은 그냥 하나의 형식으로만 하고 말았지. 그러니까 정작 이 사죄의 공로의 이 능력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회개를 못 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실상으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주신 이 사죄의 공로를 받아서 정말 이것을 믿을 때 사람은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칭의를 받을 때 이 칭의 능력으로 인하여 이제는 말씀을 들어서 그대로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여 말씀하옵소서. 사무엘이 하나님에게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이렇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속에 이런 강퍅함이 있으면 죄가 있으면, 주여 말씀하옵소서가 아니고 주여 말씀하시면 내가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씀하면 내가 들어보고 한번 참고는 하겠습니다. 내게 손해되면 그 말씀은 내가 버릴 것이고, 내게 이익이 되면 내 말씀을 지킬 것이고, 내가 알아서 판단해서 하겠습니다. 떡 들어보니까, 자기가 말씀대로 하면 이것이 낭패가 될 것 같으니까 이거는 내가 들어보았더니 내가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그 사람이 순종을 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속에 강퍅을 다 제하고 나면, 주여 어떤 말을 하시든지 주여 말씀하옵소서. 나는 어떤 말이라도 내가 듣겠나이다.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말은 순종하겠나이다 그 말입니다. 듣고 순종하겠나이다 그 말입니다. 주의 종이라는 것은 따르겠다는 뜻이요. 어디까지 순종하겠다. 손해가 되어도 순종하고, 이익이 되어도 순종하고, 죽어도 순종하고, 살아도 순종하고, 멸시를 받아도 순종하고, 존귀를 받아도 순종하고, 하여튼 내가 무조건 순종하겠습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그 말입니다.
이런 자세로 말씀을 들어야 사무엘 같이 복 받을 수 있는, 순종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 되지요 그래서 이 주일날에 이 죽으심의 이 사죄의 공로 또 부활하심의 칭의 화친의 공로 또 성령의 능력. 이걸 받으면 다 우리가 안식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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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8● 히브리서0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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