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에 영과 육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영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것이 영입니다. 영이 죽으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이 없는 짐승이나 영이 죽은 그런 미중생자나 다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고, 하나님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불가능. 그러나 영이 다시 살아난 중생된 자는 이제 하나님과 상관을 할 수 있고,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이 얼마나 참 귀한 것인지? 그래서 이 중생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때가 되면 하나님을 찾도록 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주여주여 하고 하나님을 찾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중생이 되지 않으면 천하의 인간이 하나님을 찾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 영이 중생이 되고, 그 다음에 우리의 육. 이 육을 하나님이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영을 먼저 구원시켜 놓고, 그 다음에 영을 통해서 육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실 때, 먼저 재료를 창조해 놓고, 재료 가지고 실제로 또 창조를 하십니다. 그런 것처럼 영을 먼저 살려놓고 그 영을 통해서 이제 육을 살려나갑니다. 이것이 건설구원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이유는 영을 영이 살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고, 영은 이미 살았기 때문에 다시 죽을 일도 없고, 우리의 노력할 일도 없고. 그러나 이 영을 통해서 육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서 영이 살아서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그래서 우리가 영을 통해서 우리의 육을 살립니다.
육이라 그러면 우리의 마음과 몸을 가르쳐서 육이라 그럽니다. 잘못하여 육이라 그러면 꼭 몸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과 몸입니다. 마음은 아주 좀 신령한 그런 육이라 신령한 육이라. 즉 급수로 말하자면, 마음은 좀 고급 몸 육이요. 몸은 그것 보다는 좀 저급한 육입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이 고급이다. 고급이다. 실력이 그만큼 눈에 보이는 몸보다는 실력이 더 뛰어납니다. 그래서 "너는 더욱 더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리라. 남이니라 그랬다 말입니다. 몸도 지켜야 되고 마음도 지켜야 됩니다. 우리 행하는 몸이 행하는 것도 우리가 바로 돼야 되고, 마음이 행하는 것도 바로 돼야 됩니다. 그래서 마음에서 고장이 생기면 그 몸은 살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몸과 비교하자면 마음이 더 원인적으로 거기서 먼저 일어납니다. 마음이 온전하게 되면 몸은 차차차차 거기에 다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이 살리기 위하여, 우리의 몸을 살리시기 위하여 우리를 이 땅에 두십니다. 이 땅에. 몸과 마음을 살리는 이 일은 어디서 하느냐? 현실에서 합니다. 현실에서. 에덴 동산에 두사.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두어서 그 에덴 동산에서 이제는 아담을 하나하나 신령하게 온전하게 점점 다 변화를 시켜 나가기 위해서 에덴동산을 주신 겁니다. 에덴동산은 양육장이요. 우리를 구원하는 구원장이요. 우리를 훈련하는 훈련장이요. 그러니까 현실이라는 것은 얼마나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이것이 귀한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젊어서 고생하는 고생이 하나도 헛되지 아니하고 나중에 큰 자기의 밑거름이 되고, 그것이 자기 행복에 그런 바탕이 된다 이래서 보통 "젊어 고생 사서한다" 그럽니다. 젊어 만나는 고 현실 현실들이 얼마나 그 사람이 나중에 큰 자기한테 복이 되는지 모른다는 그런 뜻입니다. 우리가 신앙적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현실이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몸이, 즉 육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이런 무대입니다. 무대. 그런 장소입니다. 또 그런 시간입니다. 그런 장소요 그런 시간이요. 이래서 이 땅에 거하는 시간이 현실이요. 이 땅은 우리가 행하는 고 장소요.
그러니까 이 땅에 거하는 동안 우리가 사는 이 장소와 이 시간은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왜? 이 현실에서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몸이 변화되는 그런 구원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 말입니다. 구원이 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현실이 짧은 현실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사는 일생이 짧게 끝이 나는 그런 인생도 있고. 어떤 사람은 길게 이렇게 가는 현실도 있습니다. 그건 하나님이 정해서 합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짧으면 손해고 길면 이익이냐? 짧으면 안 좋은 것이고. 길면 좋은 것이냐? 반드시 그렇게 장담을 못합니다.
짧아도 짧은 그 기간 동안에 전부 구원을 이루는 그 일만 했다면, 그것이 훨씬 더 그 사람에게 더 복이 있고, 길어도 그 긴 기간 동안에 믿음으로 살지 못했다면, 그것은 다 헛 일입니다. 그러니까 짧으냐 기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육신의 수명이 기냐 짧으냐가 그것이 우리 행불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 그것을 가지고 결정을 합니다. 하나님. 그것을 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산 것이 많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이루어질 그 구원이 많은 겁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현실이라는 것을 우리가 똑똑히 하나님 주신 이런 구원을 위한 하나님이 주신 이 무대다. 그 시간이다. 항상 좀 넓게 이 생각을 해야 되지. 이것을 좁게 생각을 하면, 아 이거는 현실은 우연히 이렇게 이루어진 것이다. 이 현실은 좀 길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단 말이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 현실은 하나님이 만들어서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육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주신 이 현실이다 하는 것을 알고, 짧든 길든 이 현실은 믿음으로 산 현실이 된다면 그것은 자기에게 복이다. 아무리 길어도 믿음으로 살지 못했다면, 그것은 아무런 자기한테 복이 되지 못한다.
자 그래서 우리가 오늘이라는 현실을 하나님이 주셨으면, 우리가 오늘이라는 현실을 허송세월하면 안 됩니다. 그것을 우리가 다 이렇게 허비하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한 번 지나간 현실을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것으로 다 끝입니다. 내일이라는 현실이 오고, 모레라는 현실이 오게 된다면, 지나면 다시는 그것을 재생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것은 다 끝이 난 겁니다. 다만 남은 현실이 자기한테 올 뿐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현실에 복으로 지나갔으면 다행인데, 화로 지나갔으면 오직 현실을 가지고 회개하면 됩니다. 회개. 그래서 거울로 삼으면 자기 미래에 만날 현실이 자기한테는 참 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만나는 현실을 어떻게 상대하느냐? 어떻게 상대하느냐? 여기에 우리의 구원이 달린 겁니다. 어떤 사람은 현실을 만나면 죄만 짓고, 그것이 이제 죄로 결국 마지막은 다 그렇게 나아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의로 나아간 사람이 있습니다. 죄로 나아간 사람. 의로 나아간 사람. 자 이 죄를 짓지 아니하고 어떤 현실을 만나도 항상 의로만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이 고 때 거기에 가담된 마음이나 몸은 전부 다 구원이 됩니다. 마음이나 몸은. 거기에 가담된. 거기에 가담된 마음은 다 구원이 되고, 거기에 가담된 이 몸. 몸이라 말은 행위를 말합니다. 몸의 행위가 전부 그것은 다 구원이 된다 그 말입니다.
마음으로 행하는 행위가 있고, 몸으로 행하는 행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믿음으로 다 통과하면 그것은 전부 다 구원이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어떡하든지 어떤 현실을 만나도 우리는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합시다. 믿음으로 통과하면 그 심신이 다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이 심신은 반드시 마음이 먼저입니다. 항상 마음이 먼저 믿음으로 살고. 그 마음이 믿음으로 삶으로 인하여 그 다음에 몸이 또 믿음으로 살 수 있는 바탕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지킬 것은 너희 마음을 지키라 그랬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서, 무릇이라는 말은 "모든" 이라는 뜻이요. 모든 지킬 만한 것이 많이 있지만은 더욱 더 네 마음을 지키라. 마음을 지키라. 너가 이 땅에 살면서 너가 몸으로 지킬 것도 많고, 너가 모든 이런 세상엔 지킬 것이 많지만은, 그러한 네 마음을 먼저 지켜라. 그러면 이에서 생명이 남이라 그랬습니다. 생명이 남이니라. 마음에서 생명이 난다.
그러니까 마음을이 이미 믿음에서 떠나면, 그 다음에 몸으로 생명을 행하여 나갈 수는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거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음부터 먼저 붙들어서 내 마음이 성공이 되면, 그 다음에 네 몸이 성공이 된다. 자 그래서 항상 우리는 마음에 어떤 마음을 가져야 되느냐? 자 마음을 가지는데 어떤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냐? 이래서 사람은 몸으로 행하는 것만 그것을 더 크게 여기고, 마음으로 행하는 것은 아주 우습게 여기고, 그걸 아주 무가치한 것도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이렇게 가지는 것이 더 능력 있고 더 크다 말이요.
자 그래서 이 마음은 어떤 마음을 가지는냐? 우리가 현실을 만나면 이런 마음 저런 마음 수 없이 많은 마음을 가질 수가 있지만, 오직 가져야 될 것이 뭐냐? 네 마음이 하나님을 믿는 고 믿음을 가져라. 믿는 마음을 가지라. 믿는 마음을. 하나님을 믿는 마음. 이 세상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는 마음.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마음. 이 마음을 가지면 그 마음을 통해서 수많은 거기에 싹이 나고, 가지가 나고, 거기에는 잎사귀도 나고, 거기는 또 열매도 맺히고 다 납니다. 그런데 믿는 마음이 거기서 그것이 다 실종이 돼 버리면, 그 믿는 마음이 없다면, 거기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즉 나무로 말하면 씨앗이 땅에 심기면 뿌리가 나서 자차자차가 뿌리를 통해서 이제는 위에 다 싹이 나오고 가지도 나오고 다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뿌리가 지금 썩어버렸는데도 지금 위에 나는 것만 거기에만 자꾸 집중해서 물 준다고 됩니까? 뿌리가 지금 썩어버리는데. 자 뿌리가 썩은데 물 주면 그것이 다시 자랍니까? 못 자랍니까? 못 자랍니다. 문제는 뿌리를 잘 이렇게 성장을 시키면 위에는 저절로 나오게 돼 있습니다. 자 뿌리는 우리의 마음에 믿는 마음이요. 마음이 믿어야 되는데 믿지를 않는단 말입니다.
그래서 믿는 그 전 단계는 들어서 믿는 겁니다.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듣지 못한 이가 어떻게 믿으리요" 그랬습니다. 로마서 10장에. 듣지 못한 이가 어떻게 믿으리요. 그래 들으면 비로소 사람이 이제는 믿는 고 믿음이 생겨지는 겁니다.
자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믿느냐? 무엇을 믿느냐? 우리가 현실을 만나면 무엇을 믿느냐 그 말입니다. 자 현실을 만나면 무엇을 믿어야 됩니까?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어떤 면을 믿어야 됩니까?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의 어떤 면을 믿어야 되느냐? 하나님 자체를 먼저 믿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을 믿어라.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믿고, 하나님이 약속을 믿어라. 그래서 하나님 자체, 하나님은 전능자시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 이것을 믿고. 또 그분이 약속을 하셨는데.
무슨 약속이냐? 우리를 다 사랑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우리에게 전능으로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어떤 현실에서도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전능으로 함께 하겠고 사랑으로 함께 하겠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현실을 딱 만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 이 현실은 하나님이 만드셔서 우리에게 하신 약속까지도 다 들어있는 현실이다. 어떤 약속? 하나님의 전능과 하나님의 사랑이 이 속에 들어있는 그런 약속된 현실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이거는 믿어야 될 일이요. 이거는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알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건 고차원의 것이기 때문에. 고 차원의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학문이라는 것도 물리과학이라는 것도 마지막은 믿는 겁니다. 처음에는 분석해서 이렇게 실험도 하고, 이래 가지고 하지만은, 그 이상의 더 고차원으로 들어가면, 이것은 마지막은 대충 이렇지 않겠느냐? 이것이 이러하니까 이것이 이렇지 않겠느냐고. 마지막 믿어서 나가는 것이 과학입니다. 마지막은. 왜? 사람으로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돼 있기 때문에. 자 그래서 이 하나님에 관련된 이것은 다 너무 고차원적이라. 이것을 믿어서 우리가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믿어라 그랬단 말입니다.
자 우리가 만나는 현실은 하나님의 현실이라. 하나님이 주신 현실이라. 하나님의 역사라. 또 이 주신 현실은 하나님의 능력 , 전능의 능력이 약속된 현실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이 속에 약속된 현실이라. 이것을 믿으라 그 말입니다. 이것을 믿어라. 이것을 턱 믿다 보니까, 어떤 현실을 만나도, 아 하나님 날 사랑하여 주신 현실이구나. 이 현실은 하나님의 전능이 함께하는 현실이다. 이걸 믿게 되면,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생기는고 하니,
자기 마음에 안심하는 마음이 생기고, 기쁜 마음이 생깁니다. 날 사랑하여 주신 현실이지. 내가 망하라고 주신 현실 아니고, 죽으라고 주신 현실 아니고, 내가 고통 속에 빠지라고 주신 현실은 하나도 없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도 실제로는 그 속에는 보면, 하나님이 사랑으로 약속된 현실이다. 이걸 믿을 때 그 사람이 마음에 기쁨이 나옵니다. 겉으로는 이 현실은 나를 지금 망하게 하고 죽게 하고 큰 고통 속에 빠지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런 현실일지라도, 이것은 껍데기지 속은 아니다. 속은 하나님이 사랑으로 약속한 현실이다. 날 위하여 주는 현실이다 그 말입니다. 고거 하나 믿고.
또 하나는 이 현실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현실이라. 하나님 능력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된 현실이다. 하나님 약속한 현실이요. 그래서 현실을 바로 알아야 된다. 현실의 정체를 바로 알아라. 껍데기만 보고 이거는 슬픈 일이다. 기쁜 일이다. 이거는 두려운 일이다. 이거는 참 평안한 일이다. 껍데기만 보고 현실을 판단하지 말고, 그 현실을 현실 속을 들어가 보면, 이건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이 날 사랑하여 주신 현실이고, 하나님이 날 여기서 능력으로 함께하여 능력이 함께하여 주겠다고 하는 현실이다. 턱 이렇게 턱 현실을 믿으니까, 마음에 어떤 마음이 생깁니까? 평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현실을 만나면 기쁜 마음이 생깁니다.
평안하고 기쁜 마음이 챙기면 그 사람은 현실을 바로 믿은 겁니다. 그 사람은 바로 믿은 것이요. 그런데 현실을 만나면 염려가 되고, 두렵고, 거기에 낙망이 되고, 원망이 되고, 그런 것이 막 튀어나오면 네가 현실을 지금 바로 믿지를 못했다. 자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현실을 바로 믿지 못했는지? 내 속에 염려가 끊이지 아니하고 두려움이 끊이지 아니하고 또 내가 이 현실을 만날 때 거기서 다 기쁨이 없고 슬퍼지고 낙망이 되어지고 거기에 원망이 되어진다면, 그 사람은 현실에서 믿음을 버린 겁니다. 벌써. 마음에서 벌써 패전이 돼 버립니다.
그 뒤는 뭐 그 뒤에 현실에서 몸으로 이제는 나아가는 그 일은 이미 물 건너 가버렸습니다. 마음에서 패전됐는데 어떻게 몸이 그게 승리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더욱 더 네 마음을 지키라 그랬단 말입니다. 이 마음에서 먼저 믿는 마음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마음. 그래서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이 말은 여러 가지 현실을 만나거든 그 말입니다. 현실 속에는 종류가 수없이 많아서 슬프고 두렵고 뭐 핍박을 받고 뭐 온갖 것이 다 죽고 망하고, 눈에 보이는 이런 것을 보면서 그 현실이 나를 사랑하여 주시는 약속된 현실이다. 그 현실은 하나님 능력이 함께하는 현실이라. 요 믿음을 우리가 가집시다.
요 두 가지 요 믿음을 가지면, 그 사람은 거기서 어떤 일을 하느냐? 떡 믿으면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의지하는 마음을. 이제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또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사랑하여 주신 현실이라는 것을 턱 믿게 되면, 이제는 이 현실이 날 사랑을 위해서 날 사랑하여 주셨기 때문에 내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됩니다. 하나님이여 날 사랑하여 (이 현실을)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감사한지. 자 이것을 믿기가 참 힘듭니다. 이 물리 과학은 처음에는 안 믿어도 실험을 해서 실험을 한 번 해 가지고 보면, 그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나타나면 이렇지 않느냐 하면 다 믿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신앙은 고차원의 이런 과학입니다. 고차원의 하나님이 내신 과학이라 말입니다.
그런데 이 물리과학은 거기에 비하면 아주 저급한 이 육에 관한 겁니다. 이 육에 관한 것이 거기는 신명한 영적인 것이 아니라.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 생활은 영적인 과학입니다. 더 고차원의 과학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믿어라 말 아닙니까? 여기라 말은. 너가 이것을 물리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지마는 믿음으로는 우리는 알 수가 있다. 믿음으로. 자 그래서 너희가 여러 가지 현실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기쁘게 여기도록 할라면 어떻게 하느냐? 그 현실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이 다 만드셨고, 우연히 오는 현실은 없다.
그러나 그 현실은 반드시 하나님이 너를 사랑으로 약속된 현실이다. 사랑하여 주신 약속된 현실이다. 사랑으로주신 사랑으로 주신 현실이요. 약속으로 주신 현실이다. 고것을 믿고 하나님이 전능으로 약속된 현실이다. 전능이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한 그런 현실이다. 이걸 두 가지를 턱 믿고 보니까, 마음에 평안도 오고 기쁨이 옵니다. 이거 안 믿으면 불안하고 두렵고 염려되고 그는 낙망되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것은 필연적이요. 자 우리가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여기느냐? 참 진실한 분으로 여기느냐? 여기에 달려있는 겁니다. 여기에 달렸다 말입니다. 그것은 내가 지금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내가 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을 믿을 때는 내가 그분을 진실한 분으로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믿는 겁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이요. 그분을 우리 속이는 분이 아니요. 신실하신 분이요. 이분이 내가 전능으로 함께 하겠고 사랑으로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만나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이 받은 현실에서 그래 믿고, 이제는 우리가 전능을 믿으니 그 분을 의지하고, 사랑을 믿으니 그분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가지라. 의자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 그 말입니다. 우리가 할 일이요.
이제 그 다음에는 의지하는 입술과 사랑하는 입술을 가져라. 그게 바로 기도와 찬송입니다. 여기에 오늘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본문에) 나왔습니다. 현실을 만나면 어디서든지 너는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아리라. 감사와 이 기도는 하나요?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구해라 그 말입니까? 자 오늘 우리가 현실에서 어떤 현실을 만나도, 입술로 우리가 감사하면서, 우리가 또 하나님 앞에 입술을 구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50● 빌립보서06:04
231010_화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