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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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하는 것은 우리에게 즉 기독자는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때 말하는 고난은 죄 때문에 받는 고난도 있지마는 의 때문에 받는 고난도 있고, 다 이래서 믿는 사람은 고난이 없을 수가 없도록 해놨습니다.
죄를 지어도 고난이 없고, 참 믿음으로 살아도 아무 고난이 없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믿음이 자랄 수가 없습니다. 또 다 무너진 믿음을 다시 세울 수도 없습니다. 믿음이 다 무너져서 있는데도 고난이 없으면 그 사람이 믿음을 다시 세울 수가 없습니다. 또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더욱 더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고난을 줌으로 인하여 고난을 통해서 믿음이 자라도록 합니다. 그래서 이 고난에 대해서는 우리가 늘 생각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만나는 고난의 거기에서 바로 깨달음을 가져야 되지, 이걸 깨닫지 못하면 평생 예수를 믿으면서도 고난이 없기를 바라는 사람만 되어서, 고난이 없으면 감사하고, 고난이 있으면 참 염려 근심하고 불행이라 여기고. 우리가 좀 더 믿는 자는 큰 것을 봐야 되고 넓은 것을 봐야 되고 하나님의 크신 이 광대한 역사를 전체를 보면 고난이라는 것은 징계의 고난이든 연단의 고난이든 우리에게 다 복이 되는 고난입니다. 그러니까 고난이 오거들 랑 일단은 염려 근심 걱정 슬픔 낙망 이런 것이 자기를 붙들지 않도록 먼저 기뻐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고난이 오면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죄가 있으면 죄를 회개하라고 주신 고난이고, 또 내가 믿음이 이전보다 더 견고하게 하도록 하는 하나님이 주신 고난이다. 고난은 날 위한 것이다. 그래서 고난관이 바로 돼야 됩니다. 고난관. 그래서 고난과 여러 가지 또 기쁨이 올 때, 이 기쁨이나 고난이나 실은 내나 같은 것인데. 기쁨이 오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고난이 오면 감사가 없고, 자 그러면 우리의 신앙은 어떻게 됩니까? 나중에 결국은 안일주의로 가게 됩니다. 안일주의. 고난이 없는 곳으로만 자꾸 가게 된다 말입니다. 고난이 왔다면 그 사람은 근심 속에 빠지고, 고난이 왔다면 불행으로 여기고, 고난이 없다면 행복으로 여기고, 그러면 그 사람은 마지막 어디로 가겠습니까?
고난 없는 것보다는 고난 있는 곳으로 나아가는 거기에 구원이 있는데, 항상 고난 없는 쪽으로, 즉 안일주의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베드로 속에 이 사단이 들어가니까, 예수님이 내가 십자가 못 닦혀 죽을 것이다 이러니까, 주여 그러지 마옵소서. 죽는 것은 고난을 받는 것은 이거는 다 불행입니다. 불행을 당하지 마소서. 그러나 주님은 사단아 물러가라 그랬습니다. 그것은 다 사단이 가지는 생각이요. 우리 기독자는 고난을 무조건 이건 다 받지 않아안해야 된다. 피해야 된다. 없어야 된다. 그래야 행복이 된다. 하는 것은 다 사단의 생각입니다. 베드로가 이 사단의 생각을 가졌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사단아 물러가라 그랬습니다. 자 안일주의는 사단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약하기 때문에 고난이 오면은 자꾸 피하고 싶고, 평안히 오면은 그냥 그것을 안에서 살고 싶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사람이 고난을 이기지를 못합니다. 고난이 왔다면 고난을 못 이긴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때는 두 가지를 항상 해야 됩니다. 고난 당할 때는 하나님한테 첫째는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을 해야 됩니다. 기뻐하고 감사하는 일. 그 다음에는 그 고난에서 능히 이길 수 있도록 주님의 능력을 구하는 겁니다. 그 고난에서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믿음을 버리지 않고 통과할 수 있도록 주님이여 이 고난을 없애달라고 기도하지 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됩니까?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렇게 기도하는 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바른 기도.
사람이 어려움이 당하면 어려움만 없애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주신 것은 이유가 있어서 어려움을 주었고, 믿음으로 통과하라고 어려움을 주었지. 어려움이 그냥 없는 것이 목적이라 그러면 하나님이 처음부터의 어려움을 주지를 안 했습니다. 하나님 능력이 없습니까? 하나님이 이유 없이 어려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여 믿음으로 통과하라고 어려움을 주었고, 회개하라고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죄를 지었으면 회개하는 일을 해야 될 것이고, 거기서 죄가 없는 자는 연단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더욱 더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이것을 구해야 그 사람이 올바르게 구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하는 것은 두 가지뿐이라. 하나님이여, 내게 이 어려움은 죄로 인하여 줄 수도 있고, 내 의로 인하여 연단을 위하여 줄 수도 있으니, 주님 이 어려움을 통하여 내 죄를 찾아서 얼른 회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주님이여 이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해야 되는데 그냥 어려움만 없도록 해 달라고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이 어려움을 주신 목적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것은 목적을.
그래서 우리가 자꾸 이렇게 약하다 보면, 하나님의 이 뜻을 잘 모르면 어려움만 왔다면 근심 속에 쌓이다가, 이제 기도를 할 때 기도의 그 제목이, 주여 이 어려움을 어떡하든지 다 제하여 주옵소서. 이러다 보니까,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어려움을 줄 때는 이유가 있어 주었고, 어려움을 준 이유를 네가 생각해서 너는 그것을 해결해야 되지. 해결하려고 해야 되지. 그래야 내가 어려움을 준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래서 어려움이 왔으면 하나님이 날 지금 회개하라고 주셨는지? 그러면 회개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려움은 없어져 버립니다. 하나님이 연단을 위해서 주셨는지. 그러면 그 어려움 속에서 끝까지 믿음을 계속하면 그 다음에 어려움은 저절로 다 없어집니다.
어려움을 없애달라고 하지 안해도 하나님의 목적인 회개와 이 믿음을 계속하는 그것이 이루어지면, 구하지 안해도 어려움은 없어집니다. 그것이 (고난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너희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낙망하거나 근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거기에 자기가 슬퍼하거나 원망하거나 하는 이런 일을 하지 말고, 기쁘게 여기라. 기쁘게 여기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에게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감사를 하는 일이 되라. 그 다음에 이 감사하는 마음이 되니까, 어려움이 자기한테는 지금 고통이 아니고 이 감사하는 마음이 되니까, 그 어려움 속에서 이제는 야 하나님께 구하면 되겠다. 이제는.
내 힘으로 못 하니까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어떡하면 됩니까? 이제 정상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근심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오직 너희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리라" 그랬단 말입니다. 감사함을. 감사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께 아뢰는 기도하는 이 사람이 되라 그랬습니다.
자 오늘 여기에 본문에 한번 봅시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고난의 현실을 만난 자가 있느냐? 너가 죄 때문에 고난 당하든지, 하나님의 의 때문에 의를 행하느라고 하다 보니까 고난을 만나든지, 고난을 이 당하는 자가 있느냐?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습니까? 저희는 기도할 것이요. 어떤 기도해야 됩니까? 고난을 없애달라는 기도해야 됩니까? 이 고난 속에서 믿음으로 통과하게 해 달라 이 기도를 해야 됩니까? 그렇지 않으면 주님 이 고난을 통해 내가 회개하게 해 달라는 이 기도해야 됩니까? 두 번째 기도입니다.
이 고난 속에서 내가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이 고난을 통하여 내가 회개할 수 있도록, 이것을 기도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요것을 기도해라. 이것을 기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해주기를 원해라. 또 고난당하거들랑 여기에 감사해라. 자 근데 이게 문장으로 보면 꼭 여기는 고난 당한 일과 즐거워하는 일이 따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따로 있는 것처럼. 잘못하면 고난당하는 일이 따로 있고, 즐거워하는 일이 따로 있고. 그래서 고난당할 때는 기도하고, 즐거워할 때는 너는 즐거운 일을 만나거들랑 너는 찬송하고. 이렇게 해석을 해버리다 보니까, 그 사람은 고난당하는 일보다는 그래도 즐거움을 만나는 일이 더 좋겠다.
그래서 고난당하는 일은 일단은 그것은 자기한테는 불행으로 여기기가 쉽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내나 이 고난당한 일을 만나거들랑 그것이 내나 즐거운 일이다. 즐거운 일이다. 고난당하는 일 자체가 우리에게는 즐거운 일이 된다. 그래서 야고보서 1장에 보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어려움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랬습니다. 그 고난을 당하는 일이 그것이 기쁜 일이다 그 말입니다. 자체는 기쁜 일이 아닌데. 그 고난당하는 고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가 지극히 큰 은혜를 주기 때문에 그래서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기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건 기쁜 일이다. 즐거운 일이다 그 말입니다,
그럼 여기에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찬송할 것이요 내나 이 말은, 고난 당할 때 즐거워 고난당할 때 너는 즐거워해라 기뻐해라 그 말 아닙니까? 기뻐하고 감사해라 그 말입니다. 찬송해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너희가 여러 가지 고난을 만나거들랑 너는 염려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그 고난 속에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래서 그걸 본다면 이 성구는 고난당한 일이 따로 있고, 즐거워하는 일을 만나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요.
고난 속에서 즐거워해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도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더 빨리 가니까 이 고난스러운 이 풍랑에 이 큰 풍랑 속에서 더 빨리 가니까, 거기서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이 풍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신앙이 되지 아니하면, 우리 기독자는 항상 안일주의로 살게 됩니다. 고난이 없기만을 바라고, 고난만 왔다면 불행을 여기기 쉽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 것이요 이 말은, 이때 즐거워하는 것이 고난 당한 일 그것을 즐거워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고난 당하거든 어떡하든지 그게 기도로 하며 즐거워하는 자가 되라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기도하는 것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요. 주여 주여 도와주옵소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 아닙니까? 왜 부릅니까? 도와달라고. 기도는 주의 이름을 부르되, 도와달라고 하는 그럴 때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겁니다.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어떤 경우입니까? 주여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이 형편을 이 참 세상이 모르는 고난의 이 형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주님께 감사할 때 주의 이름을 불러서 감사합니다. 주여주여 감사합니다. 항상 주의 이름을 부르라. 이 말은 주님 앞에 기도하라는 뜻이요. 주님 앞에 감사해라는 뜻이요. 둘 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기도와 감사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라. 주여주여 도와주오소서 주여주여 감사하나이다.
이 입술이 돼야 됩니다. 이것이 삼계명이요. 지금. 삼계명을 지금 우리가 배우는겁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라. 진실되이 일컬어라. 말해라 그 말입니다. 진실되이 불러라. 말해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그랬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이름을 부른단 말은 하나님의 역사를 바란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해 주셔서서 감사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주여 주여 주의 전능의 역사를 내가 구하나이다. 주여주여 주님의 사랑의 역사에 대해서 내가 감사하나이다. 고난의 현실을 만났으면 이 두 가지로 주를 부르는 자가 돼야 된다 그 말입니다. 먼저 감사의 이것부터 하는 것이 더 먼저입니다.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랬으니까.
주님 이 고난의 현실은 날 위해서 주신 현실인 줄 알고 내가 이 고난의 현실에 감사하나이다. 기뻐하나이다. 이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 고난의 현실에서 믿음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회개로 통과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주여주여 도와주옵소서. 이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요. 자 그래서 항상 그 사람 입에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입술이 되면, 하나님이 기뻐해서 그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성령을 부어준다는 것은 내가 말씀으로 깨닫는 그 위에 성령이 부어지면 온전하게 이제는 순종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고 나면, 걸어가지 못할 걸음을 다 걸어갑니다. 걸어가지 못할 걸음을. 순종하지 못할 순종을 다 하게 됩니다.
순종도 다 드리면서까지 순종할 수 있는 이것을 가르쳐서 인내라 우리가 배웠습니다. 인내하는 자가 된다 그 말입니다. 순종하되 충성으로 순종할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서 인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순종이라는 것도 충성으로 순종하지 못하면 그 순종이 안 되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어려운 환난 속에서 순종할라면 이것도 참아야 될 것도 참아야 되고, 손해 볼 것은 손해 봐야 되고, 자기 몸이 손해 보든지, 자기 소유가 손해 보든지, 자기 명예가 손해 보든지, 자기의 모든 여러 가지 그런 이점들이 다 손해가 되어지는 그런 일이 오게 되는데. 그런 손해가 와도 다 드리면서 순종하는 이것을 인내라 그러고, 다 드리는 것을 충성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누가 주의 뜻대로 순종하며 누가 주의 뜻대로 인내를 하겠습니까? 성령의 감동이 아니면 결단코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내가 영을 부어주리니 그랬습니다. 내 신을 부어주리니 그랬다 그 말입니다. 영이 뭡니까? 신이 뭡니까? 성령 아닙니까? 성령을 부어주면 그제서야 너희들이 다 드려 충성으로 순종하는 이 일을 할 수가 있고, 인내하지 못하는 자가 다 인내할 수가 있도록 해 주신다.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삼 계명이 그래서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삼 계명은 이렇게 일 계명과 이 계명과 요 뒤에 순종하는 오 계명에서 십 계명까지 사람에 대한 순종하는 것에 대한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징검다리.
아무리 마음으로 믿고 믿어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거기에서 성령의 능력이 오게 되고, 성령의 능력이 왔을 때 그 사람이 전부를 다 드려 순종하는 인내가 되어진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어떡하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됩시다 요 삼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됩시다. 주님이 내 마음에 가까웠고 내 입술에 가까웠다 그랬습니다. 이제 주님이 멀리 떨어져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에 불가능했는데, 주님이 대속하시므로 이제 주님이 내 마음에 가까웠다. 믿으면 주님이 오시고, 부르면 주님이 내 입술에 오신다. 그러니까 지금은 은혜의 때라 말입니다.
그런데도 내가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주여주여 부르지 않습니다. 자 불러야 될 이 입술이 부르지 않으면 그 입술은 무슨 입술입니까? 그걸 가르쳐서 벙어리라 그랬습니다. 벙어리. 예수님 계실 때에 벙어리 된 이 병자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벙어리 되게 하는 귀신이 들어갔다 그랬고. 벙어리는 해야 될 입술을 놀리지 못하는 겁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야 되는데 주의 이름을 부르지를 못합니다. 이 병 아닙니까? 이거 우리가 기도가 없는 사람, 찬송이 없는 사람, 우리가 만난 현실에 대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는 이 현실이란 것을 믿고, 그 현실에 감사하는 요 입술이 없는 사람을 벙어리라. 우리는 벙어리로 살면 안 됩니다.
또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요 기도의 요 입술. 이것이 없는 사람은 벙어리입니다. 사람이 벙어리로 사는 것이 사람한테 참 화가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손해가 됩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됩시다.
오늘 또 마지막에 하나 요 꼭 가르쳐주는 것은 이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세 번째 마지막이 하나 여기 남았습니다. 그게 뭔고 하니?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랬습니다. 병든 자가 있느냐? 병든 자가 있으면 고침을 받을 수 있도록 장로를 청해서 자기 힘으로 안 되면, 자기보다 신앙이 나은 사람을 청해서라도 기도를 부탁해서 그 기도의 능력으로 네 병을 고치라 그랬습니다. 자 요 병은 육체 병입니까? 신앙의 병입니까?
고 뒤에 쭉 내려 읽어보면 육체 병이 아닙니다. 신양의 병이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죄병을 가르칩니다. 너가 죄를 지었거들랑 너는 기도해라. 자 죄에 대해서 기도하는 것은 자기의 죄를 자복하는 것이요. 자복하여 회개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죄는 고하는 겁니다. 이 죄를 다 사함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죄를 고하는 자가 돼야 된다. 주여 내가 이런 죄인입니다. 하고 자복하는 자가 돼야 되고, 자백하는 자가 돼야 되고, 고하는 자가 돼야 된다. 주여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이렇게 내 입술을 부르짖으면 부르면 주의 이름을 부르면 너는 거기서 다 사함을 받게 된다.
자 그러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두 가지가 아니고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기도하고, 이게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찬송하고, 주여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주여 도와주옵소서. 그 다음에는 주여주여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주님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이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 회개를 위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 그러면 요 세 가지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요. 요 입술이 끊어지지 않아야 됩니다. 항상 주님 내가 이런 죄를 지었나이다. 하는 이 입술이 있어야 되고. 주님 주의 사랑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는 요 입술이 있어야 되고, 주님 도와주옵소서 하는 주를 구하는 요 입술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성령을 부어주신다. 말세를 다 이기게 해 주신다. 구원을 얻게 해 주신다 그랬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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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9● 야고보서0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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