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업을 왕께 줄 수 없다 함을 인하여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궁으로 돌아와서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이키고 식사를 아니하니
5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6 왕이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저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않겠노라 함을 인함이로라
7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이르되 왕이 이제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8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쳐서 그 성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인들에게 보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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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합 왕이 마지막 길르앗 라못에서 아람 나라와 전투하는 전투를 할 때, 하나님에게 물어보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를 안 했기 때문에 결국은 사망이 된 겁니다. 그러나 고 일이 있기 전에 있던 사건이 요 나봇의 포도원 사건입니다. 이 일에서 하나님이 먼저 이 아합 왕은 이제는 완전히 너에게는 큰 재앙을 내가 내리겠다 결정을 한 겁니다. 여기서. 그래서 이 나봇의 포도원에 어떤 일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이제 내가 너 집안을 다 쓸어버리겠다 그렇게 해서, 모든 아내든 자식이든 거기에 속한 모든 선지자든 전부 다 쓸어버리는 이런 일이 되게 됐는가?
이것은 여기에 나봇의 포도원을 자기가 자기 소유로 갖고 싶어하는 고 마음이 생겼습니다. 마음이. 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지 하나님 뜻인지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이 정당하게 내가 네게 줄 테니까 그에게 돈을 치르고 댓가를 치르고 그래서 너가 가지라 하는 하나님의 뜻인지, 안 그러면 하나님이 너가 가질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하든지. 둘 중에 하나인데 모르니까 물어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포도원이 이 왕궁에 가까우니까, 바로 옆에 있으니까, 내가 보도원을 가지면 내가 좀 아주 이 모든 음식 공급에 유리하겠다 싶어서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물어볼 수는 있다 그 말이요. 하나님 뜻이 아닌지 알기 위해서.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물어 본 거기까지는 아무런 그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물어보니까, 그 나봇이 이것은 우리가 유업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팔 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왕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지마는 이거는 우리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고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뜻이 아니구나. 나는 이렇게 하면 이 왕궁에 가까우니까 이 모든 음식 공급이 유리하겠다 싶어서 했는데 하나님 뜻이 아니구나 하고 바로 접어야 됩니다. 그때는. 그런데 접지를 못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돌아가서 드러누워 버렸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답답했으면. 여기에 답답하다 그랬습니다. 근심한다 했습니다. 왜 근심이 났습니까? 왜 답답했습니까?
내가 저걸 가져야 되는데 거절을 하니까 내가 가지고는 싶은데 거절하니까 그 마음이 없어지지 아니하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안 해도 하나님과 상관없이 나는 저것를 가지고 싶다는 것이요. 근심하고 답답했단 말은. 그래서 행동으로 침상에 누워 아예 누워버립니다. 식사를 아예 하지도 않습니다. 사람을 만나지도 않습니다. 자 이 정도 됐으면 왕이 그렇게 됐으면 난리가 날 것 아닙니까? 왕이 어떻게 해서 저렇게 큰 이런 고민을 하면서 식사를 금하면서까지 드러누워서 사람을 이렇게 상대를 하지 않을 만큼 큰 문제가 있다 해서, 제일 가까운 아내가 그걸 본 겁니다.
보고 왜 그러시냐? 왜 이렇게 금식을 하고 누워계시냐? 고민이 있느냐 물었습니다. 물으니까 고대로 대답을 다 해줬습니다. 고대로 다 실상을 이야기해줬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내가 염려하지 마소서. 이제 식사를 하고 이제 나라 일을 다 보소서. 네가 알아서 해드리리라. 내가 나봇의 포도원을 드리리라. 자 그렇게 말하면 당신이 어떻게 그러느냐? 그럴 수는 없다. 이거는 본인이 싫다 그러던데 어떻게 하겠느냐? 그거는 하나님에게 내게 주시지 않은 것이다 하고, 그것을 다 접고, 툴툴 틀고 하나님 앞에 이제는 더 좋은 것을 주실런갑다. 하나님이 필요한 걸 주실 때는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것 갑다. 지금 내게는 이것이 좋은 것 같이 보여도, 그러나 내게는 이것이 없는 것이 되게 더 좋기 때문에 안 주시는 것이다.
요렇게 생각해야 그게 신앙의 사람이요. 그런데 이것을 이제는 못 준다 이러니까, 거기에서 그 욕심을 접지를 못한 겁니다. 속에 그것이 욕심이라. 그게 욕심이라, 하나님이 주지 않았는데도 끝까지 취하려하는 욕심입니다. 그것이 욕심의 소욕이요. 우리의 목적은 이 땅의 것이 아닌데. 이제 그것이 자기의 목적이 된 겁니다. 그것 때문에 근심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지금 이런 식사를 금하고 드러누워서 있는 이 모든 행동은 지금 그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사람이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하나님이 금해도 끝까지 해야 되겠다. 이것이 다 성경에 다 죄를 지어서 망하는 길 가는 사람은 그래서 다 그런 길을 다 걷지 안했습니까? 아담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이 그것을 금했는데도 끝까지 나는 저것을 먹어야 되겠다. 거기에 대한 욕심이 불같이 일어나니까, 결국은 마지막은 먹고 망하는 겁니다. 그 기껏 해봐야 뭐 좋은 것도 아닌데도, 큰 것도 아닌데도. 가롯 유다 속에 사단에 들어가니까 은 30 얼마 되지 않은데도 그 욕심이 속에 일어나니까, 자기가 그것을 제어를 못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은 30세결에 팔았습니다. 예수님을 넘겼다 말이요.
그러니까 왜 넘겼습니까? 안에 사단이 들어가서 그랬다. 사단이 들어가면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그 몇 푼 안 되는 거기에 욕심을 내 가지고 하나님의 길을 다 버리고 가는 그런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베드로 속에 사단이 들어가니까 예수님이 십자가 걸어가는 것은 다 이거는 망하는 길이고 죽는 길이니까, 그 길로 가지 마소서. 거기는 손해 보는 길입니다. 우리도 다 이렇게 거기에도 다 멸망되는 길이니까? 어떡하든지 십자기를 걷지 마소서, 사단아 물러 가라. 사단이 들어가면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우리입니다. 사단 들어가면 주를 위해서 수고하고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게 보이고, 주를 위해서 이렇게 하지 아니하고 세상을 위해서 하는 것이 지혜롭게 보이게 하는 것이 사단이요.
이 모든 역사는 이 아합 속에 사단이 들어가서 그런 겁니다. 귀신의 영이 들어가니까 그 시드기야와 400인의 선지자가 한 목소리로 올라가서 올라가소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싸우소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영이 그 속에 들어가서 그렇다고 성경에 기록을 해놨다 그 말이요. 지금 영은 거짓말하는 영은 우리 속에 계속 지금 호시탐탐 노리기도 하고, 들어갔다 나갔다 하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내 마음에 파수꾼을 세우라고 그랬습니다. 이 파수꾼을 세우지 않으면 언제 마귀가 들어와서, 이 귀신이 영, 미혹의 영이 들어와서, 너를 끌고 가버리면 그 사람은 베드로처럼 가롯 유다처럼 사단의 종이 돼버립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는 삼가 조심해서 쉬지 말고 기도해란 말은 24시간 그 사이사이 틈틈이 마귀는 내 마음속에 들어와서 너를 붙들어 버리면, 그 욕심이 붙들어 버리면, 너는 이제 꼼짝을 못한다. 그러니까 삼가 조심해서 항상 말씀이 네 속에 떠나지 않도록, 성령이 네 속에 떠나지 않도록, 육신의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서로 거스린다. 서로 대적한다. 성령의 소욕이 있으면 육신에 이 소욕을 다 거스리고, 이기고, 그런데 성령의 소욕이 없어져 버리면 그러면 육신의 소욕이 다 주인이 돼버립니다. 그래서 이 아합 왕의 요 욕심은 이 미혹의 요 영이 들어와서. 욕심의 영이 들어와서 지금 아합을 붙든 겁니다.
그래서 끝까지 이것을 가지지 못하면 근심이 생기고, 이것을 갖기 위해서 고민이 생기고, 여기에 대한 소망이 생기고, 그래서 지금 수단을 부리는 것이 금식과 드러눕는 겁니다. 금식이나 이 모든 침상에 드러누워서 사람을 대하지 않는 이거는 회개할 때 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자니까 회개하나이다" 할 때 이렇게 하는 건데. 이게 회개가 아니라 자기가 이 욕심을 채우질 못하니까 욕심 채우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보기를 원했고, 그 아내는 수단이 좋고, 아주 이방의 이 모든 우상을 섬기는 일에 가장 전문가요. 거기에 아주 능숙한 자입니다. 우상 섬기는 이런 자는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하게 거부를 하고, 하나님 일이나 하나님 말씀이나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아주 그걸 무시하고 그냥 상대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세벨이 그 일을 맡아서 하겠다 이러니까 속으로는 얼마나 기뻐했는지. 아무 소리 안 합니다. 거기에 무슨 말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어떻게 당신이 할 수 있느냐 말이요. 지금 본인이 안 팔겠다는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 라고 해야 되는데, 아무 소리 안 한 것은 뭔가 이 수완으로 할려고 하는갑다. 마음으로 벌써 묵인을 해 준 겁니다. 어떻게 하는지 너가 알아서 해라. 그러니까 아무 소리 없었지요.
그러니까 그걸 묵인하는 그것을 눈치채고, 이 이세벨이 바로 왕의 도장을 가지고 문서 조작부터 해서,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또 그것을 죽이고 빼앗는 이 일을 단행을 한 겁니다. 그래서 떡 다 찾아서 떡 주니까 뭐랬습니까? 이제 죽었습니다. 나봇이 죽었습니다. 이젠 땅을 취하소서. 이러니까 벌떡 일어나가지고, 왜 죽었는지 묻지도 안 하고, 어떻게해서 죽었는지 (묻지도 하니하고), 죽었다고 그것을 내가 차지할 수 있느냐 라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좋아서 그냥 일어나서 막바로 그 포도원으로 갔다 그랬습니다. 얼마나 좋아했으면. 벌써 이세벨이 그렇게 하기를 바랬고, 하고 나니까 좋아서 바로바로 실행을 해서, 이젠 취하는 그 일을 하도록 한 겁니다.
자 이거 보면 첫째, 아합이 문제입니다. 아합의 고 행동, 고 욕심 욕심 하나 들어온 것을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이 욕심은 왜 제어하지 못했습니까? 하나님이 주실 수도 있습니다. 얼마든지 우리는 하나님이 지금보다 더 나은 이 포도원을 자기 소유로 주실 수 있다 말이요.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지 하나님이 정상으로 뜻대로 해서 받지 못하면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고 접어야 되는데.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이든 말든 나는 저걸 찾아야 되겠다고 요 욕심을 품는 이것이 아합이 망하는 그 길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이것을 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도 취하기 위해서 한 고 이세벨의 행동. 이세벨은 목적이 정해지면, 하나님 뜻이 아니라도 수단과 방편을 가리지 아니하고 그 일을 추진을 합니다. 그 추진하는 그 일이 하나님 앞에 큰 화가 되어도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그 간교성과 그 잔인성이 합쳐져서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바로 처리해서, 그 포도원의 주인을 죽이고 나니까, 이제는 아합 왕이 차지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 완료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세벨의 행동은 아합의 욕심을 채워주는 행동이요.
아합의 행동은 욕심을 끝까지 자기가 가지고 싶어서 버리지 안하고 그것을 가지고 있는 고 욕심을 품은 그것이 아합의 망할 길이고. 이세벨의 망한 것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수단 방편 가리지 안하고 그 간교한 고 거짓말과 죽이는 핍박하는 그 잔인한 요 악독을 가지고 행했습니다. 이래서 이세벨도 죽게 됐고, 아합도 죽게 된 겁니다. 자 아합의 이 행동은 무슨 행동입니까? 우상을 섬기는 행동이요. 우상을 섬기는 행동. 이 세상을 사랑하는 행동이라 그 말이요. 섬긴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뜻이요. 위한다는 뜻이요. 이 세상에 있는 그 포도원을 그렇게 사랑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여기에 욕심을 품는 이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겠다는 고 욕심 품은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 이세벨이 하나님 뜻은 아니라도 자기 뜻대로 그렇게 해서라도 그 차지하는 고 행동, 그것이 바로 우상에게 경배하는 겁니다. 우상에게 경배. 세상을 의지하고 세상 뜻대로 자기 뜻대로 행하는 것이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그래서 너희들은 우상에 경배하지 말아라. 이 세상을 의지하지 말아라. 세상 뜻대로 사는 이 일을 하지 말아라 그 말이요.
또 우상을 섬기지 마라는 것은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욕심을 품지 말아라. 사랑하지 말아라. 그러면 이 둘이 합쳐가지고 이세벨과 이 아합의 행동은 우상에게 경배하는 행동과 우상을 섬기는 행동을 둘 다 맡아서 각각 한 겁니다. 사람의 속에는 둘 행동을 하나로 가지고 행동은 합니다. 결국은. 욕심을 품고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 방법 안 가리고 하나님의 뜻이든 상관하지 아니하고, 그 모든 세상을 의지하고 세상 뜻대로 행하는 요 일을 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상을 섬기는 행동이나 우상에게 경배하는 행동이나 실은 짝입니다. 그게 짝이라. 짝이란 말은 한 쌍이라 그 말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반드시 우상에게 경배하는 이 행동을 하게 되고, 우상을 경배하는 고 사람은 우상을 섬기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욕심을 끝까지 품으면,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 뜻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는 이 행동은 필연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세벨과 아합은 부부입니다. 그것은 쌍이다 그 말입니다. 함께 있다 그 말이요. 함께 있다. 함께 있다. 그래서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그랬습니다. 탐심은. 세상을 이렇게 사랑하는 것은 결국은 우상 숭배하는 일로 이어진다 그 말입니다. 자기 뜻대로 한다 그 말이요.
하나님 뜻대로 아니하고 자기 뜻대로 한다 그 말이요. 이 세상 수단 방편으로 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항상 우상을 섬기는 일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일은 하나라. 서로 짝이 되어서 함께 다닌다. 함께 다닌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는 자는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가 되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는 우상을 섬기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탐심은 곧 우상 숭배니라. 우상 숭배니라. 아합이 있는 곳에는 이세벨이 있고, 이세벨이 있는 곳은 아합이 있고. 아합이 욕심 품는 것이면 이세벨이 나와서 전부 다 해결합니다. 이세벨이 나서면 해결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포도원을을 드리리라 해결사 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합이 품은 그 욕심을 성취해 주는 것을 이세벨이 한단 말은, 사람의 욕심을 품어서 망하게 되고,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안 하고 그렇게 행한 것은 다 망하는 길이라. 이 둘은 망하는 길이요. 우상을 섬기지 말고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아라 다 망하는 길이다. 하나님이 미워하고 천대까지 복이 아니라 천대까지 화를 주고 삼사대까지 다 화를 준다. 이렇게 하나님이 가르쳐서 우리에게 우상 숭배하지 말고, 우상경배하지 말고, 우상을 섬기는 일을 하지 말아라 하고, 요 아합을 통하여 주시는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왕들도 뭐 히스기야 왕이나 또 위에 사울왕이나 그들도 보면 똑같은 길이요. 다 이 두 가지 여기에서 지금 문제가 돼 가지고, 품지 말아야 될 욕심을 품어서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온갖 수단방편 가리지 아냐하고 하는 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다 망하고 죽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거나 우상을 경배하는 이 두 가지 때문에 다 망하고 죽는 겁니다. 이 둘은 쌍이요. 짝이요. 부부요. 하나요. 탐심은 우상 숭배라 그랬습니다. 함께 한다 그랬습니다. 한 뿌리에서 나온 형제요. 한 가정에서 한 부부요. 이 두 가지 행동은 하나요. 다 이것은 어디서 나오느냐? 악령이 그 속에 들어가면, 악한 영이 들어가면,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자기의 수준은 이미 벗어납니다. 자기와는 상관없이 자기는 끌려갑니다.
꼭둑각시라 그 말이요. 꼭둑각시는 자기 스스로 팔을 못 움직입니다. 발도 못 움직입니다. 그 실을 달아서 거기서 당기는 그 사람이 팔을 올리면은 팔이 올라가고, 사람이 발을 이렇게 당기면 발이 움직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내가 이래야 되겠다 저래야 되겠다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꼭두각시라. 그런데 이 세상에 있는 꼭둑각시는 그럴 수밖에 없지만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 꼭둑각시인데, 모든 영의 꼭두각시지만은 우리는 그 실을 당기는 사람을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요 자유는 있습니다. 조종하는 하나님을 하나님 날 조종하도록, 악령이 날 조종하도록, 그 선택은 우리가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역사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마귀가 나를 붙들고 역사할 수 있는 이런 두 길은 우리에게 자유로 주신 겁니다.
기도해라. 기도하면, 진리를 붙들면, 하나님이 너를 붙들어서 하나님이 너를 꼭둑각시처럼 만들 수가 있고, 너가 기도를 끊고 진리를 너가 떠나버리면 귀신이 들어와서 귀신이 너를 붙들고 나간다. 그래서 성경에 그 유명한 다윗 왕도 귀신이 들어놓으니까, 그 음행하는 일을 하게 된 겁니다. 귀신이 들어오니까 남편 되는 우리아를 죽이게 됩니다. 귀신이 들어놓으니까 거짓말을 해 가지고 이런저런 그런 전쟁에 나가도록 온갖 거짓말을 다 합니다. 그렇게 참 하나님의 내 귀한 그런 다윗 같은 종도 귀신이 들어놓으면 망할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성경입니다. 우리는 다윗보다 낫습니까? 우리는 다윗보다 낫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귀신의 그런 피동을 받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것은 참 교만한 것이요.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니까 나도 저렇게 될 수가 있다. 나도 저렇게 아합처럼, 저런 나는 이세벨처럼 저런 일을 할 수가 있다. 귀신이 들어놓으면 물에서도 넘어지고 불에서도 넘어진다 했습니다. 귀신이 들어놓으면 죄도 짓고 악도 행하는 이 일을 우리가 귀신 들어놓으면 다 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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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11● 열왕기상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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