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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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권능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그 사람이 기도를 하게 됩니다. 기도의 권능이나 기도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해라해도 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며, 얼마나 권능이 있으며,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가 라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하여 바로 깨닫는 우리가 되고 나면, 그 사람은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기도할려고 힘을 써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도가 되어질 수밖에 없어서 기도하는 이런 본능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쉬지 않고 기도를 하는 것이지. 기도해야 되겠다 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기도가 될 정도가 되어져야 24시간 할 수가 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라는 말은 24시간 기도해라 그 말 아닙니까? 사람이 숨 쉬는 문제는 너 숨 안 쉬면 죽으니까, 숨 쉬도록 해라 그러면, 내가 숨을 쉬어야 되겠다 해서 숨을 쉬는 사람은 그 사람은 계속 숨을 못 쉽니다. 잊어버리고 다른 생각하다가 이렇게 숨을 쉴라면 숨을 (계속)못 쉰단 말이요. 숨이란 어떤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숨이 쉬어져야 24시간 숨을 쉴 수 있지. 내가 숨 쉬겠다는 마음을 먹을 때만 숨을 쉰다면, 아마 쉬지 않고 숨은 못 쉬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24시간 숨을 다 쉬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숨이 쉬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숨을 쉬는 겁니다. 기도는 숨과 같다고 그랬습니다.
기도는 항상 해야 되는데 끊어지면 죽습니다. 숨을 안 쉬면 죽습니다. 그런데 숨 쉬는 사람을 자세히 보면 내가 숨을 쉬어야 되겠다 싶어서 숨 쉬는 사람이 있습니까? 생각은 안 하는 겁니다. 숨 쉬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안 한다 그 말이요. 안 하는데도 24시간 쉬지 않고 숨을 쉬는 겁니다. 자 이것을 볼 때에 기도라는 것도 이렇게 24시간 이렇게 기도를 해라 그랬는데, 자기가 해야 되겠다 싶어서 하는 사람은 오래 못합니다. 이거는 필연적으로 저절로 숨이 쉬어져야 된다. 기도는 저절로 되어져야 된다.
첫째, 사람은 기도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숨이라는 것은 쉬워집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종할 때, 그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이 믿음을 먼저 가지고 있으면, 그 믿음이 변하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은 기도하는 그것은 중단이 되지 않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이상. 믿음을 가지면 저절로 그 사람은 숨을 쉬게 돼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면. 그런데 믿음이 딱 끊어지면 숨 쉬는 일도 그 사람은 할 수가 없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이 기도를 할 수는 없습니다. 믿으니까 기도를 하지요. 안 믿는데 기도를 하겠습니까?
안 믿는 사람이 기도한다는 말은 다 그것은 외식기도입니다. 외식기도. 그 성경에도 보면은 바리새인들은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시장 어귀에서 시장 어귀가 뭡니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길목에서 거기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그거는 보이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지, 하나님께 간구하는 그런 기도가 아니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기도라는 것은 누가 있든 없던, 어디서든, 사람이 보든 안 보든, 지금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들이 알아주고 하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가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런 문제인데 무슨 사람의 이목을 생각해서 기도하고, 기도 안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다 외식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고,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것 하지 않으면 죽는 일이고, 나도 죽고 저 사람도 죽으니까. 나도 죽고 자녀도 죽으니까. 자녀를 위해서 기도를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고, 자기 위해서 기도를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니까. 그래서 기도가 되어져야 그 사람이 온전한 기도가 됩니다. 기도를 아무래도 해야 되겠네. 기도 시간이네. 기도해야 되겠네. 이것 가지고는 사람은 안 됩니다.
하루 3시 세끼를 먹는 것도 그 사람이 먹어야 되겠다 싶어서 하루 세 끼를 먹는데, 시간이 되었는데 먹자. 시간 되었는데 먹자. 이런 사람은 계속 못 먹습니다. 하다가 중단도 되고 뭐 거르기도 하고, 그러나 배가 고픈 사람은 안 먹으면 배가 고프니까 저절로 찾아서 먹는 겁니다.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배고픈데 어떻게 잊어버립니까? 그러니까 배고픈 이 시장기가 있으니까, 때가 되면 시장기가 오니까, 이거는 빠지지 아니하고 밥을 먹는 것처럼.
이 숨 쉬고 밥 먹고 하는 이걸 중단하면 죽기 때문에, 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프고, 숨을 안 쉬면 답답하니까, 이렇게 저절로 다 쉬어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숨을 안 쉬면 답답하고 음식을 안 먹으면 배고프고 이것을 속에 두니까 얼마나 그게 좋은지? 만약에 배가 안 고프면 하루 세 끼 챙겨 먹을라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그 시간 돼 가지고 밥 먹는 것이 얼마나 힘듭니까? 약 하루에 세 번을 먹는다는 것은 이게 어지간해 가지고 계속 안 됩니다. 잘못하면 잊어버립니다. 바쁘면 잊어버리고. 까빡하면 잊어버리고. 왜? 안 먹어도 별로 당장에 표가 안 나니까. 그래서 약을 하루 세 번 챙겨 먹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 하는 겁니다.
그러나 밥을 세 끼 먹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안 먹으면 배고프니까, 딱 시장이 딱 오면은 못 견디니까 찾아서 먹는 겁니다. 또 사람이 숨을 안 쉬면 답답하니까 저절로 숨이라는 것은 안 쉬는 순간이 오면 답답해서 바로 병원을 가야겠다. 아 숨이 안 쉬어진다. 그러면 병원에 가서라도 숨 쉬도록 하는 조치를 하지. 그래 숨 안 쉬어져도 참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당장 죽는데. 자 기도를 안 하면 내가 죽는다. 이것이 고통이 돼야 됩니다. 내가 기도 안 하면 고통이 되고, 이러면 그 사람은 기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의 사람은 기도를 빠뜨리고 나면 답답해서 못 견딥니다. 기도를 안 하면 답답하고 기도하면 시원하고, 마음이 시원하고, 기도 안 하면 답답해서 또 숨 안 쉬면 답답하고 숨 쉬면 시원하듯이. 이렇게 되어져야 그 사람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기도를 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자 그러면 어떤 사람이 기도하느냐? 믿음이 있는 사람을 기도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도하지 마라해도 기도를 합니다. 오늘 기도 뭐 바쁘니까 기도 한 번 좀 넘기지. 그래도 기도를 합니다. 왜 안 하면 답답하니까. 숨 안 쉬면 답답하니까. 아니다 이거는 빼서는 안 된다. 내가 답답해서 못 견디겠다. 그래 가지고 기도를 하도록 하나님이 우리의 이 모든 그 숨 쉬는 것을 가지고 가르치시고, 밥 먹는 것으로 가지고 말씀을 가르칩니다.
밥도 하루 세 끼 다 챙겨 먹으라 하니까. 말씀을 들으라 하니까. 이 말씀 듣는 이것도 잘못하면 당장에 안 먹는다고 뭐 말씀 안 듣는다고 뭐 내가 문제가 되나? 자 밥 한 끼 안 먹는다고 문제가 되나 해서 하루 굶으면 어떻게 됩니까? 배고픔니다. 밥 먹는 것은 말씀 듣는 것과 같고, 숨 쉬는 것은 기도하는 거 같고, 기도도 빠지지 말고 말씀 듣는 것도 빠지지 말아라. 밥 안 먹으면 배고프고 숨 안 쉬면 답답하듯이, 하나님이 그런 거를 딱 주어 놓으니까, 그렇게 빠지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의 신앙에 배가 고프고 신앙에 답답한 이것은 어떤 사람이 그렇습니까? 믿음이 있으면 그렇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도를 안 하면 답답해서 못 견딥니다. 믿음 있는 사람은 말씀을 듣지 않으면 배가 고파서 못 견뎠니다. 그래서 말씀 듣는 일과 기도하는 일은 자연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자연적으로 밥 먹듯이 숨 쉬듯이 그렇게 해야 되는데, 힘을 써야 말씀을 듣게 되고 힘을 써야 기도하게 된다면 아직도 그 사람은 믿음이 없어서 생각을 해야만 숨을 쉬어지고 생각해야만 그 사람을 밥 먹는 것와 같습니다. 정상의 사람은 아닙니다. 그거는.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숨이 답답하니까 저절로 다 쉬어지는 것이지.
자 그래서 오늘 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기도의 권능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하면, 기도는 영적 싸움입니다. 영에 대한 것이지, 육체에 대한 것은 아니요. 왜? 영이 먼저 주동이 돼가지고, 그 다음에 육이 그 다음에 움직이는 겁니다. 영이 먼저 주동이 돼서. 우리에게는 영과 육이 있는데, 영이 먼저 살고, 그 산 영을 통해서 육이 살아나는 이것을 건설 구원이라. 영을 먼저 하나님이 살리시고, 그 다음에 영을 통해서 육을 살리십니다. 기본 구원을 먼저 얻게 해 놓고 (즉) 영을 살리시고, 그 다음에 건설 구원으로 육을 살려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이 문제가 먼저 해결돼야 되지, 그래야 육적인 문제가 다 해결이 됩니다. 육적인 문제만 해결하려고 거기에만 주력하는 사람은 영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 됐기 때문에 그거는 해결이 안 됩니다.
여기 보니까, 아이가 귀신이 들렸습니다. 귀신이 들려서 이 귀신이 들려놓으니까 행동이 정상이 아닙니다. 이 아이 행동이. 그냥 가다가도 쓰러져서 입에 거품을 물고 바들바들 떨다가, 그러다가 또 멀쩡하게 일어났다가, 또 가다가 불에서 또 넘어지고서 거기서 또 꼼짝을 못하고 누워있고, 물에서도 그렇고, 이 내나 간질병 같은 그런 증상입니다. 그 간질병에 걸린 사람 보면 그 신체적인 그런 면도 있어서, 신체적인 고장에 그런 것도 있지마는, 여기서는 그것이 하나의 그 귀신 들린 그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귀신 들린 것도 똑 그와 같다. 그 이런 사람을 내가 어떤 때, 학교에서 제가 봤는데, 어떤 사람이 멀쩡한 사람인데 아주 신체적으로 건강이 좋은 사람인데, 갑자기 드러누워 버려가지고 거기서 바들바닥 떨면서 눈은 넘어가고 그래서 입에 거품을 물고 얼굴이 하얗게 돼가지고 발버둥쳐도 있단 말이요. 그래서 누가 같이 다니는 사람이 괜찮다 조금 있으면 깹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알기 때문에, 그 사람은 오랫동안 다녀봤기 때문에 이래서 한 일 이 분 지나면 일어납니다. 그래서 조금 일 이분 지나니까 벌떡 일어납니다. 정상입니다. 그러다가 또 그렇단 말이요.
그게 육체적인 병인 동시에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무엇을 보이느냐? 그것을 통해서 사람이 신앙의 정상적인 행동을 못하는 것은 신앙의 간질병이라. 신앙의 간질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에서도 넘어지고 불에서도 넘어지고. 자기가 죽을 일을 죄에서도 넘어지고 악에서도 넘어지고, 그런 일을 시시때때로 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는 신앙의 간질병이 걸린 사람입니다. 멀쩡하다가 죄 짓는 사람이 되고, 멀쩡하다가 악을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물에서도 넘어지고 불에서도 넘어지고. 그러니까 부모가 보기에는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육신으로 본다면 그렇지만, 신앙으로 본다면 신앙의 부모가 보면 견디지 못하고 마음이 안타깝단 말이요.
그래서 제자들에게 우리 아이가 이러니까 이 귀신을 쫓아내 주소서. 제자들에게 부탁했지마는 제자들이 그 일을 못 하는 겁니다. 귀신을 못 쫓아냅니다. 귀신아 나가라 해도 나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여기 와서 말하니까, 예수님이 명하니까 바로 나가버렸단 말이요. 그러면 왜 제자들은 왜 못 쫓아냈는지? 의아했는데. 이 제자들이 아주 의아하면서 우리는 왜 쫓아내려고 해도 안 나가고, 예수님은 어떻게 해서 쫓아내니까 나갔습니까? 고 차이가 뭡니까? 우리에게도 그런 권능을 주었는 줄 아는데. 우리가 명하니까 나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명하니까 나갔습니다. 고 차이점이 뭡니까? 그 차이점은 기도 외에는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 너희들은 기도를 안 했다.
기도 안 하고 그냥 육적으로만 상대해서 나가라 하니까 나갈 수가 있느냐?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호출해서 불러서 그분을 영접해서 그분 모시면 그분 앞에는 어떤 귀신도 다 쫓겨나가지. 그런데 예수님을 하나님 아버지를 성령님을 영접하지 아니하고는 그런 쫓아낼 길이 없다. 기도 위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가 없다는 말은 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영접하지 안하고는, 그분에게 부탁하지 안하고는, 그분에게 간구하지 안하고는 가는 길이 없다. 하나님 약속을 했다. 너가 기도하면 내가 들으리라. 어젯밤에 정리한 것처럼, 너가 간구하리니 내가 저를 건지리라. 그랬습니다. 내가 응답하리라. 기도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우리 믿는 자에게는 아무리 그 사람이 믿음이 적고, 또 그 사람이 참 신앙이 어리더라도, 아무리 어려운 속에 있더라도, 죄 속이더라도, 하나님에게 간구하면 하나님이 응답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요 약속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 사람이 감옥에 갇혀서라도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서라도, 그 사람이 많은 고난을 받고 있다할찌라도 주님에게 기도하면 응답한다 했습니다. 내몰라라 하지 않는다 그 말이요. 우리가 성구를 가지고 이거 확신하고 붙들고 있는 그 사람은 어려울 때 표가 납니다. 이런 성구를 평소에 그냥 예사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고, 평소에 이 말씀을 속에 깊이 간직한 사람은 그런 어려움을 만날 때, 그때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행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오늘 찬송을 보면,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주를 내가 의지합니다. 위태할 때 도움을 간구합니다. 아무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 합니다. 아무 일을. 우리가 현실에서 이런 여러 가지 위태한 여러 가지 일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응답한다고 했는데, 지금 이 귀신들린 어린 아이. 아이도 힘들지만도 부모는 더 힘듭니다. 아이가 그렇게 귀신 들려 가지고 온갖 죽을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거 보면 부모의 심정은 새카맣게 타들어갑니다. 어려움을 누가 만났습니까? 부모가 만났습니다. 이 부모가 만나서 예수님의 제자를 찾아가서 얼마나 부탁을 했습니까? 안되니까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에게 부탁을 했다 그 말입니다.
그런 간절함이 속에 있고, 믿음이 있고, 예수님 만나면 해결되리라. 이것은 예수님 만나면 해결되리라 하는 고 믿음 하나로 예수님께 나아와서, 믿음 하나로 예수님께 간구를 한 겁니다. 간구하니까 해결 다 됐습니다.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다. 간구해라 내가 응답하겠다. 말세에 부르짖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한다 그랬고, 함께한다 그랬고, 함께해서 귀신을 쫓아낸다 그랬습니다.
자 예수님 앞에 이 귀신이 거기서 맞서는 귀신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예수님 갈 때 그때 귀신들린 자들은 전부 그 앞에 다 무릎을 꿇습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면 다 이제는 쫓겨 나간다는 것을 다 알게 됩니다. 그만큼 귀신을 쫓아내는 유일한 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시는 그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요. 기도라는 것은 주님을 모시는 것이요. 영접하는 것이요. 영접하면 그 뒤에 귀신은 쫓겨나갑니다. 쫓겨나가면 그 사람의 행동은 정상이 됩니다. 행동이 정상이 될 때 그 사람이 구원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고 나니까 멀쩡해졌습니다. 멀쩡해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정상이 되지 안했습니까? 우리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육적으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물론 육적으로 하나님 해라 하지 마라 있기 때문에 그 일도 해야 됩니다. 그러나 먼저 해야 될 것은 영적으로 기도부터 해야 됩니다.
기도부터 해서 하나님 이래라 저래라 하면 기도와 순종은 합쳐서 예수님이 그걸 보시고 쫓아냅니다. 기도하면 주님이 함께 하고, 이제는 순종하면 하나님이 쫓아내시는 그 일을 하십니다. 기도는 그래서 주님을 부르는 것이 기도요. 주님을 모시는 것이 기도요. 이제는 주님이 쫓아내도록 해주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요. 순종할 때 오신 그 주님이, 모신 그 주님이 쫓아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제는 귀신은 쫓겨나갑니다. 그래서 아말렉 족속과 싸울 때도 기도와 순종은 함께 했습니다.
모세는 기도했고 여호수아는 싸웠고 순종했고, 그래서 이 두 가지가 다 함께 됐을 때 비로소 귀신은 쫓겨나고 이 대적은 다 이기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떡하든지 우리가 귀신이 들려놓으면 그 사람은 망할 일을 하게 됩니다. 죄도 짓고 악도 행하고. 거짓 선지자에게는 거짓 선지의 영이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가서 거짓 선지가 된 겁니다. 원래는 거짓 선지자가 아니요. 영이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갔는데, 귀신이 들어갔는데, 귀신의 일을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장담을 못합니다. 내 속에 귀신이 들어오면, 그 귀신의 행동을 할 수밖에 없고, 그 귀신의 마음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요.
그러니까 내가 먼저 귀신에게 붙들리지 않도록, 귀신을 영접하지 않도록, 항상 예수님 모시고 있으면 귀신은 영접 안 됩니다. 진리를 모시고 있으면 귀신은 영접을 못합니다. 또 귀신이 들어와도 예수님 모시고 진리의 말씀을 들으면 붙들면 귀신은 쫓겨나갑니다. 그래서 오늘 또 어떡하든지 이 귀신 들리면 그 사람은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지는 그런 사람이 된다. 왜? 귀신에게 붙들렸기 때문에. 내가 이런 마음을 품고 저런 악한 마음을 품는 것은, 귀신의 영이 들어와서 거기에 따라 내가 움직여서 그렇다. 이걸 아는 사람은 내가 기도해야 되겠다. 이 귀신을 쫓아내도록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셔야 되겠다. 하나님 시키는대로 순종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주님에게 기도해서 주님 모시고 순종해서 하나님 뜻대로 살고, 그러면 귀신은 그냥 다 쫓겨나갑니다. 그러면 쫓겨 나갑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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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1● 마가복음0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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