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
거짓 선지자가 거짓말을 하는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든 자기든 거짓말을 할 때는 아 저 사람이 그냥 거짓말한다 이렇게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는 그렇게 해서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고, 출발은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와서 그래서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자기나 다른 사람이나 거짓말을 할 때에 저 사람이 그렇게 그런 사람이니까. 저렇게 거짓말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거는 성경적으로 바로 알지를 못하는 사람이요. 그렇게 하다 보면, 인본으로 사람하고만 자꾸 상대를 하다가 저 사람이 거짓말하니까 저 사람은 거짓말을 못하게 해야 되겠다. 거짓말하는 것이 있으면 저 사람을 이렇게 제어해야 되겠다. 이래서 그 사람에 대해서 자꾸 이렇게 애를 쓰고 노력하고, 또 자기도 거짓말하면 내가 이런 거짓말을 하니까 내가 거짓말 한 것을 고쳐야 되겠다.
이면만 생각하다 보면,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왜? 거짓말하는 이 주동은 누굽니까? 거짓말하는 거짓 선지자가 주동을 합니까? 거짓말하게 하는 영이 주동을 합니까? 여기에 분명히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오니까 거짓말을 한 겁니다. 이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왔다는 이것을 잊어버리고, 이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저 사람이 거짓말하니 내가 자꾸 거짓말하니 이거를 고쳐야겠다고 아무리 고쳐봐야 해결이 안 되는 것은 (마치) 병원에 가서 자기가 무슨 아프면 원인을 알아야 되는데 원인은 내버려두고 머리가 아프니까 자꾸 진통제만 먹는단 말이요. 그러면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 원인은 머리에 지금 이렇게 안에 종양이 하나 생기는데 종양을 해결해야 되고 그걸 고쳐야 되고 제거해야 머리가 안 아프지. 그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자꾸 거짓말하니까 저 사람은 거짓말하는 이것을 내가 한번 힘으로 한번 제압해 보겠다. 내가 좀 거기에 강하게 응정을 해 보겠다. 그렇게 한다고 그 사람이 거짓말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왜?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와서 영에 의해서 영의 피동되어서 하기 때문에 영이 중단하지 아니하고는 그 거짓말을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영이 중단하지 않고는. 그러니까 어디다가 우리는 해결해야 됩니까? 거짓말 하게 하는 고 영. 그것이 들어서 지금 하기 때문에 거기에 초점을 두고 해결하는 고 방안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갔으니까, 그 영을 쫓아내지 아니하고는 그 거짓말하는 것을 해결을 못 합니다. 거짓말하는 고 영을 쫓아내야 된단 말이요. 자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이 거짓 선지자는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와서 그래서 거짓말한다.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은 마찬가지로 죄를 짓는 마음이나 행동이나 이런 것은 죄를 짓게 하는 영이 들어와서 죄를 짓게 한다.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게 하는 영이 들어와서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는다. 그 사람이 자꾸 남을 핍박을 합니다. 그 사람이 핍빵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핍박하는 영이 들어와서 그 사람을 핍박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항상 그 이전에 사람의 행동 이전에는 영이 들어와서 성령이든 악령이든 하나님과 대적하던 영이든 하나님의 영이든 둘 중에 하나에 의해서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이나 이런 것이 나온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모르면 그 사람은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만 상대하게 됩니다. 영과는 상대를 안 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십 계명 중에 일 계명은 영과의 상대를 제일 먼저 두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세상을 상대해라. 우상을 만들지 마라. 다 세상 아닙니까? 그것. 눈에 보이는 세상을 너는 상대하기 전에 눈에 보이는 이런 사람을 상대하기 전에 뭐부터 상대해야 됩니까? 그 원인 되는 영을 상대라 그 말이요. 영을.
거짓말하는 영이 시드기아 안에 들어가니까 그 시드기야가 거짓말을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한다. 그러면 시드기야가 거짓말하는 것은 주동자는 누굽니까?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서 그것이 주동자요. 주동자는 내버려두고, 거기에 하수인 그 시드기야 그것만 붙잡고 거짓말하는 것을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주동자는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와서 그것이 주동자가 되었고, 거기에 피동자는 누굽니까? 그 하수인은 누구냐 말이요. 그게 바로 시드기야입니다.
그러면 아무나 그 영이 들어오느냐? 거짓말한 영은 아무한테나 들어가느냐? 항상 거짓말하는 영에는 무언가 취약점이 있어서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갈 수가 있는 겁니다. 즉 하나님의 영으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결코 못 들어갑니다. 말씀에 견고한 사람 안에는 못 들어갑니다. 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 안에는 아예 들어가질 못합니다. 그러면 시드기야와 400인의 선지자는 원래부터 하나님에 대해서는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다 떠나버리니까,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게 하는 영이 먼저 들어와 있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려고 하는 그런 영이 이미 다 들어와 있고,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을 아주 무시하는 그런 영이 이미 다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거짓말하는 영이 그 속에 들어오는 겁니다. 거짓말하는 영인 그냥 들어간 것이 아니라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먼저 그런 영이 다 자리를 깔아서 먼저 들어와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말씀을 듣지 못하게 그런 영들이 여러 영들이 벌써 자리를 딱 치고 있다 말이요. 그런 선지자에게 거짓말하게 하는 거짓말하는 그 영이 들어간 겁니다.
자 이런 배경을 여기에 소상하게 보여주지 않습니까? 벌써 그거는 하나님과의 모든 의논에서부터 시작된 겁니다. 하나님이 그 모든 영들을 모아놓고 내가 지금 아합 왕을 지금 길르앗 라못에 가서 죽도록 해야 되는 이 목적을 이루어야 구원이 다 되는데, 하나님의 목적인데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누가 일을 할련가? 누가 하겠느냐? 이러니까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겠다는 것을 다 물리치고, 한 영을 거기에 손을 들어주고 너가 해라 너 방법이 제일 좋다. 나는 저 시드기야나 400인에 대해서 권세를 가지고 저들을 한번 이렇게 하겠다.
뭐 여러 가지 하겠다고 하지만, 그러나 나는 꼬이겠다. 꾀이게 하겠다. 미혹을 해서 즉 거짓말을 해서 그 말이요. 그래서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도록 하게 해고 그래서 죽도록 하겠다. 됐다. 너가 됐다. 너 방법대로 해라. 너는 가라. 너는 이루리라. 너는 꾀이겠고 너는 그 일을 이루리라. 가라. 자 이 마귀도 하나님의 허락하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그 밑에서 수종되는 관계로 돼 있지. 마귀가 하나님과 대적하지는 못합니다. 잘못하면 마귀의 권세가 워낙 크니까 마귀와 하나님과 동등한 대적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는 그냥 꼼짝을 못하는 그런 관계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는 어떤 마귀도 어떤 악령도 거기는 다 복종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관계라는 것 이것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여기에서 꾀이겠다는 이 영은 악령이요. 악령도ㄷ 하나님에게 허락을 받아서 뭐 누구한테 들어가고 누구한테 안 들어가고 그렇게 다 결정을 하는 겁니다. 악령 마음대로 못합니다.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 거짓 선지자에게 시드기야에게 들어가서 거짓말할 때가 거짓 선지자 아닙니까? 거짓말 하기 전에는 거짓 선지자가 아닙니다. 거짓말 안 했으니까. 거짓말할 때, 즉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갔을 때 이제는 거짓 선지자가 되는 것이지.
그전에는 거짓말하는 영은 아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영, 그 영을 벌써 다 받아들인 겁니다. 그 영이 먼저 그 영이 들어와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이 들어와서 믿지 않는 이 선지자가 되어 있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의지하지 않게 하는 고 영이 이미 들어가 있고, 이미 거기에는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여 살려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그 반대가 되는 그런 영이 이미 다 들어가 있는 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게 하는 영이 들어가지. 거짓말한다는 말은 자기만 거짓말에 따라서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렇게 살도록 하는 거니까 가장 이거는 큰 악의요 죄입니다.
죄를 짓도록 지도하는 지도자는 자기의 죄 하나로 망하고 죽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을 죄악으로 가게 했으니까 그 죄가 훨씬 더 큽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가 받을 심판은 자기가 하나님 앞에 죄 짓고 산 단독으로 짓고 산 그것보다는 훨씬 더 크다 그 말이요. 반대로 자기 혼자 하나님 말씀 믿고 사는 것보다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도 믿게 하고 다른 사람도 순중하게 해서 그렇게 산 사람은 하나님에게 받는 하나님에게 받는 상도 훨씬 더 크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거짓 선지자가 받을 심판은 심히 큽니다. 이 거짓 선지자의 행동은 거짓말하는 행동은 어디서 나왔느냐?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요. 출발은 악령에서 나왔다. 그 악령의 이전에는 뭡니까?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모든 역사요.
여기까지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그 하나의 방편으로 마귀가 지금 이 거짓말하는 영을 지금 보내서 그 속에 들어가게 해서 떡 들어가고 난 뒤에는 이제는 거짓말하는 이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시드기야는 거짓말하는 이 영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많은 다른 영이 자기 속에 이미 포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듣지 않게 하는 영. 믿지 않게 하는 영. 의지하지 않게 하는 영. 순종하지 않게 하는 영. 그런 속에 먼저 딱 차지하고 있는 중에 마지막으로 거짓말하게 하는 영이 이제 들어갔다 그 말이요. 그래서 이 시드기야는 주동자는 아니요. 하나의 피동자요. 하나의 하수인이라 그 말이요. 하수인과 주동자의 벌은 하수인은 좀 적게 벌을 받고, 주동자는 더 큰 벌을 받습니다. 거짓말하게 하는 영은 더 큰 벌을 받습니다. 거기에 하수인이 된 자는 거기에 대한 처벌을 또 받는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거짓말하는 이 영은 거짓말하기 전에 다른 영이 이미 다 들어와 있었다. 이것도 알아야 됩니다. 아무나 그래 들어가질 못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진리가 충만한 데는 결코 못 들어갑니다. 그러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이게 못 들어오게 해야 됩니다. 미가야 선지 안에는 이런 거짓말하는 영이 못 들어옵니다. 왜? 하나님이 함께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굳건하게 붙으니까 그 속에는 못 들어옵니다. 같은 선지자라도.
그러니까 우리가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이 미가야 선지처럼 진리에 견고한 사람이 되면 못 들어옵니다. 그 마귀를 보면 항상 흔들리는 사람, 하나님에 대해서 항상 의심하는 사람,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는 확정을 못 짓고 항상 왔다 갔다 하는 사람. 그런 사람 속에는 대번에 들어가 버립니다. 대번에. 그래서 우리가 진리에 견고한 사람이 되라. 흔들릴 때 그 틈을 타서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온다. 거짓말하는 거짓말을 믿게 하는 이 영도 들어오고, 거짓말을 의지하게 하는 영도 들어오고, 거짓말에 순종하는 영도 들어오고, 마지막으로 거짓말을 하는 이 영이 들어오면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도 다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이 일이 된다는 것이요.
그래서 우리 속에는 귀신이 거짓말하는 영, 고런 영뿐만 아니라 그런 귀신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귀신들이 먼저 다 들어오고 마지막에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온다. 자 그러면 사람 속의 귀신의 영은 한 개입니까? 두 개입니까? 한 마리입니까? 두 마리입니까? 몇 마리입니까? 귀신의 영이 그 사람을 점령하고 있을 때, 그 영은 개수는 몇 마리입니까?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거라사 지방에 있는 귀신 들린 자에게 예수님이 물었습니다. 너 이름이 뭐냐 그랬습니다. 너 이름이 뭐냐? 내 이름은 군대입니다. 지금 귀신 들린 자에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 있는 귀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 속에게 있는 영에게 하는 말입니다. 너 이름이 뭐냐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내 이름은 군대입니다. 군대라는 말은 하나님과 싸우기 위해서 조직된 수많은 그런 대적을 가르쳐서 군대라. 한 둘이 아니라 너무 많다 그 말이요.
하나님과 대적하는 이 영이 너무 많다. 그러니까 믿지 못하게 하는 영도 있고,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영도 있고, 말씀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는 영도 있고, 또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게 한 영도 있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한 영도 있고, 그 종류가 하나하나 전부 다 각각의 군대로 돼 있는 것이 귀신입니다. 그래서 이 귀신은 아무리 많아도 누구한테는 복종해야 됩니까? 예수님한테는 복종합니다. 하나님한테는 복종합니다. 그 앞에는 그냥 반드시 복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관계라. 그래서 예수님이 이제 내가 너를 내보내겠다. 그러니까 이 귀신이 벌벌 떨면서 나를 내보내지 마소서. 나를 내보내지 마소서. 우리가 내보내면 무저갱에 가야 되니까.
그 무저갱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얼마나 참 이거 절망적인데 하면서 차라리 저 돼지 속에 들어가게 하소서. 그러면 무저갱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낫겠습니다. 들어가라. 허락하니까 그 사람 한 사람 속에 있는 그 귀신들이 군대가 돼지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 옆에 돼지 치고 있는 그게 2000 마리나 되는 돼지 속에 각각 다 들어갔습니다.. 돼지가 2000 마리가 다 물속으로 다 몰살을 했다. 이 말은 귀신이 한둘이 아니라 말이요. 그 종류가 그렇게 많다.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귀신, 믿지 못하게 귀신, 의지하지 못하게 순종하지 못하게 사랑하지 못하게 이런 종류의 이 모든 것, 그중에서도 거짓말하게 하는 이 귀신은 다른 사람을 다 이렇게 망하게 하는 이런 귀신입니다. 이게 제일 큰 귀신이요.
그래서 거짓 선지자. 이것이 제일 큰 귀신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까?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미가야 선지같이 되면 됩니다. 항상 하나님이 속에서 떠나지 않은 사람. 하나님 말씀이 떠나지 않는 사람. 진리가 있고 성령이 있으면 그 속에는 근접을 못합니다. 아예 그는 들어가지도 못합니다.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가 없다가, 저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가 있다가 없다가, 없는 그 틈을 타서 들어옵니다. 신앙이 흔들리면 항상 문제는 신앙이 흔들리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틈을 타고 들어오는 영이 타고 들어오면 그 사람은 이미 자기는 주도권을 다 빼앗기고, 거기에 이미 피동이 되는, 피동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된다 그 말이요.
자 그러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고, 그러면 들어왔으면 왔으면 내어 쫓는 방법은 뭡니까? 내어 쫓는 방법은. 이것도 예수님이나 하나님 외에는 이거 내어 쫓는 길은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서는 명령 한마디에 다 쫓겨나고 예수님 앞에서는 꼼짝을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는 꼼짝을 못합니다. 진리 앞에는 다 쫓겨나야 됩니다. 그래서 귀신 들리면 예수님 생각하고 하나님 생각하고 진리를 생각하면 그것이 안에서 견디지를 못합니다. 결국은 쫓겨납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우리는 왜? 저 아이의 속에 있는 귀신을 왜? 못 쫓아냈습니까? 예수님은 어떻게 쫓아냈습니까? 이러니까 기도 외에는 이런 이유가 없느니라. 기도 외에는 이럴 수가 없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하는 기도 아닙니까? 하나님에게 부탁하고 예수님에게 부탁하고 진리에게 부탁하면 쫓겨나는데, 이런 기도를 안 한다 그 말이요. 기도라는 것은 영적인 겁니다. 영적인 것. 영적인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요. 영적인 예수님을 모시는 것이요. 영적인 진리를 자기 속에 모시는 겁니다.
그럴 때 그것이 다 쫓겨나지. 그외에 어떤 것을 힘을 써도 애를 써도 안 된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떡하든지 이 거짓말하는 귀신, 온갖 귀신, 거짓말하는 귀신뿐만 아니라 수많은 귀신들이 들어오면 그 사람은 그렇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거는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거는 더 강하기 때문에, 귀신이 자기보다 강하기 때문에 거기에 복종하여 살 수밖에 없습니다.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되겠고, 들어왔으면 얼른 내쫓는 이런 우리가 돼야 됩니다.
이 귀신의 종류는 굉장히 많다. 거짓말하게 하는 귀신이 시드기아에게 들어갔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귀신이 아합 왕에게 들어갔고, 이 귀신의 말을 이 세상을 참말로 거짓말을 참말로 듣도록 하는 요 귀신이 들어와서, 거짓말을 믿는 이 귀신이 또 들어옵니다. 그런 귀신이 다 들어오니까 이래서 하나님의 말씀도 믿지도 않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도 않지, 그래 가지고 아합 왕이 결국은 전사를 하게 된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11● 열왕기상22:19-23
230920_수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