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ㄷ)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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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을 우리가 배웠고, 어떠한 몸으로 부활되느냐 하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몸으로 부활되느냐 하는 이것을 깨달아 아는 사람은, 이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가 있고, 또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해야 부활되느냐 하는 이것을 아는 사람은, 부활을 하는 방법을 이제 알았으니, 이제 부활할 수 있는 방법대로 열심히 하면, 이제는 반드시 이 부활이 되어지는 겁니다. 항상 이 두 가지 질문을 스스로 자기가 던져서, 자기가 확신하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는 답을 자기가 항상 스스로 답하면서, 이런 사람으로 부활되구나 하고 이것을 소망하는, 이 사람이 먼저 돼야 되고, 소망한 뒤에는 어떻게 해야 부활되느냐 하는 이것을 또한 알아서, 그것을 힘써 수고하면, 반드시 그 사람은 부활이 이루어지는 이 일이 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부활이 어떤 것인 줄 알고, 어떻게 해야 부활 되는 줄 알았으니, 그 두 가지만 있으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하나는 소망하고 하나는 힘쓰면, 이제 부활되도록 힘쓰면, 이제 부활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부활되는 방편은 뭐라 했습니까? 어제 배우기로, 심겨지면 부활된다. 심겨지면 부활된다. 이랬습니다. 씨가 땅에 심겨지면 부활된다.
씨를 가지고 비유로 우리가 부활되는 방편을 알려주었으니까. 이 비유는 쉽습니다. 비유는 눈에 보이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이 비유를 잘 생각해서 하면, 하나님이 그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셔서 이렇게 해서 부활이 되구나. 눈에 보이는 이런 씨앗을 통해서 신령한 이 부활되는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세계를 이렇게 보이는 것처럼 알려주는 겁니다. 이 씨가 이렇게 죽어서 열매를 맺는 것처럼, 심겨져서 열매를 맺는 것처럼, 이렇게 해서 부활도 이런 식으로 부활이 되구나 하는 것을, 다 이렇게 쉽게 추론할 수 있고 이렇게 우리가 논리할 수가 있는 겁니다.
자 그러면 씨가 심겨지면 부활된다. 다시 열매가 맺힌다 하는 고 심겨진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자 그럼 우리가 심겨져야 되는데 심겨지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자 심겨지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라 했습니까? "땅에 떨어져 심겨지면" 하고 "어떤 때는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즉 죽으면 살아나고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한다. 땅에 심겨지는 것을 죽는다 그럽니다. 씨앗을 땅에 심는단 말은 씨앗이 죽는다는 뜻이요.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죽으면 이제 속에서 씨앗이 죽으면 그 나중에는 열매가 나듯 자 씨앗 땅에 들어가면 씨앗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이 잘못 생각하면 씨앗이 들어가면 죽어버리면 아무런 열매가 맺지 못하지 않느냐? 죽는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될 수 있는데, 이때 죽는단 말은 씨앗에는 두 가지 부분이 있는데, 배라는 이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배젖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배 젖이 죽는다는 뜻이요. 배젖이. 배젖이 죽으면 그 다음에 배가 거기서 자라난다는 것입니다. 이제 죽는다 말은 녹으면 그 말입니다. 배젖이 고체인데 딱딱한 고체인데 이것이 녹아버리면 비로소 배가 녹아진 배젖을 먹어서 그 속에서 이제는 살아납니다. 부활된다 그 말입니다. 열매가 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땅에 떨어져 죽는다는 그 말은 씨앗 속에 있는 그 배젖이 녹아진다는 뜻이요. 녹아진다는 뜻이요.
그래서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 하면 자라지 못하겠고, 죽으면 살아나겠다. 그랬단 말입니다. 심겨지면 배젖은 죽어집니다. 녹아집니다. 그래서 이 죽어진다는 말은 녹아진다는 뜻이요. 배젖이 녹아진다는 뜻이요. 자 녹아지고 난 뒤에 그 다음에 녹아진 것은 배에게 어떻게 돼야 됩니까? 삼켜져야 됩니다. 삼겨져야 됩니다. 삼켜지면 비로소 이제는 베가 이제는 젖을 먹으니까 이제는 자란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열매가 맺히는 겁니다. 우리가 그냥 그냥 씨를 땅에 심으면 열매 맺히니까 그것은 씨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사이기 때문에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모든 학자들이 그것을 다 밝혀서 씨 안을 분석해 보고 또 씨를 심을 때 그 안에서 어떻게 그것이 열매로 다 이렇게 되느냐 하는 것을 분석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것은 충분히 눈에 보이는 거니까, 조금만 이 눈을 기울여 보면 알 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 수가 있도록. 그래서 농부들은 이것을 잘 압니다. 예전에 백목사님도 농사를 지어 봐서, 농사지을 때 그냥 짓는 것이 아니라, 지으면서 원리를 생각하면서, 왜? 씨를 심으면 이렇게 이것이 열매가 되느냐? 왜? 새로운 것으로 다시 이렇게 생겨나느냐? 많은 이 열매가 생겨나느냐? 씨를 심었디마는 중간에 파봅니다. 씨를 심은 중간에 파보면 씨가 이제는 허물허물 녹습니다. 그러니까 이 배 젖이 녹는다 그 말입니다.
이걸 죽는다. 배젖이 녹는다. 이것이 죽는다 이렇게 표시합니다. 죽으면 녹아집니다. 녹아지면은 그러면 안에 있던 배가 그것을 이렇게 먹는 겁니다. 자 녹아지면 어떻게 되는가? 껄쭉하게 녹아집니다. 또 그 안에 당분이 많아서 이 손을 찍은 것 보면, 달달하고 달콤합니다. 그러니까 이 어린 아이는 다 달콤한 걸 먹지 않습니까? 그 어머니의 젖도 달콤합니다. 그러니까 어린아이지만은 어머니 젖을 갖다가 이렇게 달콤한 젖을 먹으니까, 어릴 때는 그것이 얼마인지 먹힌다 그 말이요. 어른이 되면 그런 걸 못 먹지만은, 맛이 없어 못 먹지만은, 어린아이에게는 딱 맞는 음식입니다.
그러니까 어린 고 싹이 나올 때는 고 배라는 가장 어리고 어린 생명체는 이제는 녹아있는 배젖을 껄쭉하고 달큰하고 눅진눅진하고 이렇게 되면, 액체이기 때문에, 그것을 쭐쭐쭐 먹을 수가 있다 말입니다. 녹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고체로 된 배젖은 못 먹습니다. 딱딱하기 때문에 그것은 먹을 수가 없습니다. 배가. 그래서 녹아지는 것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는 삼켜지는 것이 그 다음에 두 번째 있고, 그럴 때 결과는 배가 자랍니다. 자라서 열매가 됩니다. 씨와 완전히 다른 그런 모양의 열매가 나옵니다. 또 그것이 많이 나옵니다.
자 씨 하나에 맺히는 나무가 맺힌 나무에 맺히는 열매는, 곧 씨 하나에 열매 하나가 맺힙니까? 씨 하나에 많은 열매가 맺힙니까? 많은 열매가 맺히고, 그 열매는 또 도무지 씨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모양의 열매가 맺힌다는 것. 이것을 우리가 하나의 원리로 보고,이치로 본다면, 우리의 이 부활의 이 도를 알 수가 있도록, 하나님이 벌써 이 식물의 씨에다가 다 넣어놨습니다.
정보를 다 넣어놓고 조금만 눈을 기울여 보면 알 수 있도록 이 부활의 도를 알 수 있도록, 어떤 몸으로 보완하는지? 어떻게 해야 보활하는지? 이 방법과 결과를 그 씨라는 고 조그만 그 안에서 농부라면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가 농사는 다 일반인들이 짓는 것이 농사 아닙니까? 특수한 학자들만 아는 것이 아니라, 일반 농사짓는 사람은 그걸 다 압니다. 땅을 파보면 왜? 씨가 여기에 열매가 안 맺히지? 하고 땅을 이렇게 파보면, 그 씨가 녹지 않은씨가 있고, 또 녹지 않아서 그러니까 비가 오거나 물이 없으면 녹지 않습니다. 또 따뜻하지 못하면 온도가 없으면 녹지 못합니다. 그래서 비가 와야 되고 그래서 이 온기가 있어야 되고 근데 그걸 위해서 농부가 이게 지금 온도가 부족해서 녹지 못했구나. 그래서 온도를 맞추어 줍니다.
이 온실을 만들어서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거기다가 때를 따라 물을 뿌려줍니다. 비가 안오면 물을 뿌려줍니다. 그러면 물기가 있으니까 서서히 녹게 되고, 이제 그 씨가 따뜻하게 하니까 서서히 녹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완전히 녹도록 만들어주고, 이제 녹으면 저절로 먹게 되는, 먹도록 잘 이렇게 또 이렇게 계속해 주면, 그래서 비로소 그 씨 안에 있는 배가 자라난다. ㅣ씨눈이 자라난다. 요 방법과 그 결과는 어떤 결과냐? 하나를 심었더니, 수만 수없이 많은 것이 난다. 양적으로 많은 것이 나고, 질적으로는 이 씨라는 모양과 맺히는 열매의 모양은 천지 차이입니다. 굉장히 큰 차이다.
이것을 이런 굉장히 큰 차이로구나. 그 수박 씨와 수박이라는 열매의 모양은 완전히 다른 모양입니다. 씨는 조그마한 까만 요 씨 하나인데 그 결과가 열매 맺힌 열매는 수박이라는 열매는 굉장히 큰 수박이 맺히고, 크기도 크고, 색깔도 다르고, 무늬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완전히 다릅니다. 훨씬 좋은 것으로. 씨는 먹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수박씨 먹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 먹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씨가 열매가 되면 그렇게 많은 큰 이런 수박이 되니까. 얼마나 좋은 것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부활의 이전에 부활되기 전의 상태와 부활한 우의 상태는 완전히 다른데, 훨씬 더 좋은 것으로 변화된다.
이거 우리가 자연의 이 게시를 통해서 얼마인지 알 수가 있단 말입니다. 씨앗을 가지고 성경은 설명했고, 또 이전에 우리가 에 요번 주일에도 애벌레를 통해서 메추흰나비 애벌레를 통해서 또 그걸 통해서 이거는 식물이 아니고, 즉 동물을 통하여 곤충을 통하여 이 도를 또 본다면 또 더 명백하게, 보지 못하는 면을 또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래서 항상 이렇게 이 자연 계시와 이 자연 개시를 다시 설명해 주는 요 특별 계시인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이것을 늘 살펴보면, 이 도가 머리 좋은 사람만 아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초적인 머리만 있어도 농부, 농사짓는 사람이 머리 좋아서 농사짓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건 다 경험으로. 그것 다 이전에는 농사짓는 사람이 다 학력이 낮아서, 이렇게 초등학교도 못 나온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수많은 경험으로 그것을 환히 압니다. 환히. 어떤 때는 씨앗이 자라서 많은 열매 맺을 때는 이 풍년이 돼서 그렇게 좋아하고, 어떤 때는 똑같이 심었는데도 어떤 때에는, 흉년이 될 때도 있고, 그 원인을 살펴보면 물을 안 줘서 그렇다. 따뜻하게 해주지 못하고, 온실에 이런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효과가 없어서 그렇다는 것을 원인적으로 다 안다 그 말입니다.
아니까, 그것을 이제는 온실도 만들어 주고, 물도 뿌려주고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그거는 원리를 모르면 그걸 못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물이 부족해서 물이 없으면 녹지 않구나. 이 배젖이 녹지 않구나. 이 따뜻한 온도가 없으면, 온도가 없으면 녹지 않구나. 이걸 깨달아서 어떻하든지 녹아지도록, 따뜻하게 해줘야 되고, 물을 축축하게 물을 계속 줘야 된다. 그래서 농부들은 비가 오면 그렇게 좋아합니다. 또 결실 때는 햇빛이 있어야 결실이 또 됩니다. 어떤 때는 결실 때는 햇빛이 있어야 되고 또 평소 때는 물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싹이 나기 전에는 물이 흠뻑 내려야 싹이 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농사에서는 씨 뿌릴 때 그때 물이 흠뻑 내려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이른비라 그럽니다. 이른비가 내리지 않으면 씨를 심어도 그것이 싹이 안 납니다.
왜 안 나는고 하니? 물기가 없으니까. 물기가 땅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것이 녹지를 못합니다. 베젖이 녹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른비가 있고, 마지막 수확 때는 마지막 결성이 되는 그때는 또 늦은 비가 있습니다. 그때 비가 흠뻑 내려줘야 물을 굉장히 많이 먹을 때입니다. 그 마지막 열매 맺을 때는 그만큼 열매 맺을 때는 이젠 환난 때인데 그때는 또 많이 이 또 물을 먹어야 됩니다. 그래야 그것이 마지막 열매가 이제 완전히 완성이 되는 겁니다. 햇볕도 물도 마지막 결실 때는 굉장히 많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그래서 햇빛도 짱짱 나야 되고, 또 비도 많이 와야 되고, 그러면 마지막 열매는 그렇게 잘 맺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농사를 짓다 보면 저절로 깨우쳐지는 것이지. 배워서 깨우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가르치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다 알 수가 있도록 가르치는 겁니다. 자 우리에게도 이 정도는 다 알 수가 있도록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얼마든지 추론할 수 있고, 우리가 논리할 수가 있는 겁니다.
자 그래서 여기에 심으면 많은 열매가 다시 난다. 이건 우리가 알지 않습니까? 심으면 다른 말로 죽으면 "만일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으면" 그랬습니다. 여기에서는 "심으면" 그랬습니다. 심지 아니하면 즉 죽지 아니하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그랬습니다. 죽는단 말은 뭐가 죽는다 했습니까? 배 젖이 죽는 겁니다. 배젖이 녹는 겁니다. 녹는 것을 죽는 것이라. 자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이런 어 배젖이 녹아야 됩니다. 죽어야 됩니다. 이 죽는 것은 우리 옛사람이 죽는 것이요.
이 배젖이라는 것은 우리 신령한 이 도리로 본다면 이 옛사람이요. 우리 속에 있는 옛사람이 죽지 아니하면, 아무도 그 옛사람 때문에 부활되질 못합니다. 죽어야 부활이 됩니다. 옛사람은 죽어야 되지. 옛사람을 살려놓으면 딱딱하기 때문에 속에 있는 어 그 새사람은 자라질 못합니다. 새사람은 옛사람을 먹고 자랍니다. 옛사람을 먹고 자랍니다. 옛사람을 먹는단 말은 옛사람이 완전히 죽어져야 죽어진 것만큼 새사람은 자랄 수가 있습니다. 옛사람이 죽어지는 만큼 새사람은 자랄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옛사람이 죽어지지 아니하면 그 사람 속에 있는 새 사람이 자라질 못한다. 요 원리를 우리가 붙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죽으면 살리라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가 죽으면 살리라. 옛사람이 죽으면 새사람이 살아나리라. 옛사람이 죽지 않으면 새 사람이 살지 못하리라. 이 옛사람은 뭡니까?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요 옛사람이요. 자기를 부인하면 그 말입니다. 옛사람을 죽인다 말은 옛사람을 부인하면, 그래서 "자기를 부인해라" 이럴 때는 그것은 옛사람을 부인해라 그 말 아닙니까? 옛사람 자기를 부인해라 그런 뜻이요.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돼야 되지. 항상 자기 육신 중심, 자기의 이 세상 중심, 또 물질 중심, 이것은 그 사람이 부활하지 못하게 하는 역사요. 이것이 있으면 녹지 않기 때문에, 배가 배 젖을 먹지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부활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아 내가 녹지 않으면 내가 안 된다. 내가 이 옛 사람이 죽지 않으면 안 된다. 옛사람을 부인해야 된다. 항상 자기가 옛사람을 부인하는 사람은 자기가 녹는 사람이요. 또 녹고 난 뒤에 어떻게 되어야 되는가 하면, 삼켜줘야 됩니다. 놓은 것이 삼켜져야 된다 그 말입니다. 이때 삼켜진단 말은 우리의 겉사람이 겉사람이 속사람에게 삼켜지는 겁니다.
녹은 그것들이 녹은 배젖이 그 배에게 삼켜져야 됩니다. 이것이 삼켜지지 못하면, 녹아도 삼켜지지 않으면, 고 2단계가 삼켜지는 거요. 1단계는 녹아지는 것이요. 2단계는 삼켜지는 것입니다. 삼켜지는 것이 되지 않으면 그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한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이 배가 자랄려면 먼저 배젖이 녹아야 되고, 그 다음에 녹아진 그 배젖을 먹어야 된다. 이 말은 옛 사람을 첫째는 부인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두 번째는 겉사람을 다 드려야 된다. 겉사람이라는 것은 자기의 몸이나 소유나 목숨이나 이런 것들이 다 겉사람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몸.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목숨. 이것을 주를 위하여 다 드릴 때, 드리는 그것이 곧 삼켜지는 겁니다. 삼켜지는 것. 먹는 것이라. 자 드리는 것이 먹는 것이라. 드린 것만큼 그 사람이 배가 배젓을 먹는 겁니다. 먹으니까 자란다 그 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 하나하고, 자기를 드리는 것 하나하고, 다른 말로 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지는 것. 이걸 가르쳐서 녹아지는 것이요. 삼켜지는 것입니다.
자 그럼 삼켜지면은 그 삼켜진단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입는다 그랬습니다. 입는다. 입는다. =====그 배라는 생명이 배젖이라는 겉 사람을 먹어버립니다.. 먹는데. 그것을 삼킨다 그리고 그것을 입는다 그랬습니다. 입는다. 입어라. 너는 세 사람을 입으라 그랬습니다. 입어라. 우리는 입으면 됩니다. 이거는 옷을 가지고 비유하는 겁니다. 옷이라는 것은 그것을 입으면 자기 것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어라 그랬단 말입니다. 입어야 됩니다. 입는 방편이 뭐냐? 입는 것을 가지고 또 가르칩니다. 입는 것은 자기의 옷이 아닌데, 자기가 턱 입으니까 자기 것이 됩니다. 자기 것이 됩니다.입을 때.
그러나 벗으면 자기 것이 안 됩니다. 그래서 옷이라는 것은 입어야 됩니다. 그런데 입을 때에 그냥 입는 것이 있고, 덧 입는 것이 있습니다. 덧 입는 것. 덧입는 것이라는 말은 옷을 가지고 안에 옷을 입고 그 위에 덮어 입는 겁니다. 원래 옷이라는 것은 벗고 입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 잠자리 들 때는 겉옷으로 벗고 잠옷을 이제 새로 입고 그래 자는 거 아닙니까? 그것이 정상적으로 입는 일인데. 그런데 여기서는 덧입어라. 입은 채로 그 위에다가 입어라 그 말입니다.
원래 있던 옷을 벗지 말고, 그것을 입은 채로 입으란 말은 원래 있던 옷을 이용해라. 그걸 갖다 버리지 말아라. 이 말은 네 겉사람을 버리지 말아라. 이 말은 겉사람. 겉사람이 되는 몸이나 소유나 이 목숨이나 이런 것은 다 죽을 목숨이고 썩어질 목숨이지만, 그러나 그대로 버리지는 말아라. 그걸 잘 이용해서. 즉 입은 채로 그 위에 이 속사람을 입어라 그랬단 말입니다. 그 위에 속 사람을. 그것을 다 벗어버리고 하면 안 된다. 그것을 이용을 해라. 옷도 요즘 재활용하는 데가 있습니다. 옷을 벗으면 그것을 갖다가 따로 이 통을 이렇게 길거리에 만들어 놓고, 헌 옷이 있으면 거기다가 다 넣어주세요. 이걸 재활용할 겁니다. 또 어려운 사람한테 주거나, 그것을 다시 또 수선해서 또 만들어주거나 버리지 마십시오. 그거는 다 이용할 때가 있다.그 말입니다.
우리의 이 속옷은 원래 입던 헌옷입니다. 헌옷은 다 버리지 말고, 이용해라 이 말은 , 우리의 겉사람인 몸이나 어 소유나 목숨이나 이런 것은 겉사람인데 이것은 다 썩어지고 없어질 몸 아닙니까? 없어질 소유 아닙니까? 그렇지만 그것을 잘 이용을 하면, 버리지 말고 이용을 하면, 덧 입으면 그 말입니다. 덧입는다 말은 원래 입던 옷을 이용을 한다 그 말입니다. 버리지 아니하고. 그 말은 주를 위하는 그 일에 내가 사용을 하면, 내 몸이나 소유나 목숨은 이래도 없어지고 저래도 없어집니다. 그것은 다 없어질 것이고. 썩어질 것이지만, 가치가 그것밖에 안 되지만, 그러나 그것은 새 옷을 입는데 아주 그것은 유용하니까 버리지 말고, 그는 속 사람이 자라는데 거기다가 다 투자해라. 다 드려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소유와 목숨을 드려 주를 사랑하고, 드려서 사람을 사랑해라. 이 복음 운동 하는데 이 충성해라 그 말입니다. 이 충성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이 구원의 마지막 도리는 자기를 부인하는 거 하나하고, 충성하는 것 하나하고, 이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거룩한 생활이요. 늘 자기의 옛사람을 부인하는 생활이고, 그러니까 자기를 부인하는 생활과 또 충성하는 생활. 이제 거룩과 충성을 말합니다. 이 거룩한 생활이 안 되면 아무리 충성을 한다해도 자기를 더럽히면 안 됩니다.
옛사람을 죽여가면서 겉사람을 드려야 되지. 겉사람을 드린다 하면서도 옛사람 생활하면서 겉사람을 드리면, 하나님이 더러워서 받지를 못합니다. 더러워서 아무리 충성해도. 우리는 먼저 깨끗함이 중요합니다. 녹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거 하나 하고. 그 다음에는 우리는 가진 것을 다 드리는 것. 이제는 삼켜지는 것. 덧입는 것. 이 일을 하는 것이 두 번째로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자꾸 이렇게 이렇게 깨달아보고, 저렇게 깨달아보고, 깨달으면 거기서 오는 힘이 나오고, 또 거기서도 오는 힘이 나오고. 자꾸 이렇게 깨닫는 그 각도에서 더 힘이 나오기 때문에, 이 힘들이 모여서 새 사람의 힘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 곳에만 이 도를 준 것이 아니고, 여러 곳에서 중복적으로 이렇게 가르칠 때, 복잡하다 여기지 말고, 그 하나하나의 우리에게는 신앙의 힘이 된다. 그래 생각을 해서, 이것도 깨달고, 저것도 깨닫고, 깨닫고 보니까, 깨달으니까 믿어지고, 믿어지니까. 행해지고, 행하기 위해서는 깨달아야 됩니다.
자 그래서 심는단 말은 죽는단 뜻이요. 죽는단 말은 녹아진다는 뜻입니다. 또 녹아지고 삼켜진다는 뜻이요. 이 삼켜진다는 말은 덧입는다는 뜻이요. 이렇게 덧입어서 다 드려서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우리가 알기 쉽게 할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가 녹아지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다 드려라 그겁니다. 그거 아니면 마지막 결실은 안 된다. 다시 마지막 살아나는 일은 안 된다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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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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