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1)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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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하리로다 말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여 그 영광을 돌리는 겁니다. 그것이 찬송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었는데, 은혜라는 것은 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을 은혜라 그럽니다. 무슨 내가 수고한 댓가로 복주는 것이 아니고, 아무런 수고나 하나도 하지 안했고. 수고는 하나님만 홀로 수고 다 하셔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때 그걸 은혜라 그럽니다. 그 은혜를 우리가 받았으면 마땅히 그 영광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옳은 겁니다. 나는 수고하지 않았고 그분이 다 수고해서 만들어졌으면 그분을 찬송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요. 그 분에게 영광 돌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지. 그분이 한 것은 다 무시해버리고 그분이 주신 은혜는 다 무시해버리고 내가 다 한 것처럼 그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송하지 않고 하나님이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그 은혜를 우리에게 주지 안했다는 그런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산다는 것을 자복하는 것이 곧 찬송입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때는 하나님 이거 다 해주셨다. 하나님이 은혜를 다 베풀었다 그 뜻 아닙니까? 우리 주일마다 감사 연보를 우리가 다 함으로 또 거기서 내역을 다 낭독을 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이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감사 연보입니다. 은혜 받은 댓가로 은혜의 댓가는 감사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은혜 받았으면 은혜를 받은 댓가로 그 물질이나 받은 그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오직 감사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댓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 이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 은혜도 주셨습니다. 주신 은혜 하나 하나 나벼서 그것을 하나 하나 감사할 때, 그 사람은 그 은혜에 대해서 댓가를 치르는 사람이요. 그러나 감사가 없는 사람은 은혜에 대해서 댓가를 치루지 않는 사람입니다. 받았으면 입을 싹 닦아버리고, 주님이 수고하여 죽기까지 해서 주신 이 은혜를 받았으면 받고 난 뒤에는 그냥 완전히 남남이 되어버리는 입을 싹 닦아버리는 그런 참 은혜를 모르는 그런 사람이 돼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 돼야 되지. 사람 간에도 은혜를 아는 사람이 있고 ,은혜를 베풀어도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보니까, 무슨 이전 6.25 이 전쟁이 났을 때 참전국에 그들은 다 생명을 다 바쳐서 남의 나라와서 대신 전쟁을 치러서 많이 죽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참전국이 대신 전쟁을 쳐서 많이 죽었습니다.
그러면 아무런 댓가 없이 다른 나라에 가서 이렇게 전쟁을 치러서 많이 죽게 되었으면, 우리 나라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기로 그때는 그때고 뭐 그걸 다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그때 우리가 다 저 대적에게 삼켜서 그들의 다 포로가 되고 나라는 다 망하게 됐을 때 그들의 도움으로 살지 안했느냐? 그래서 늘 그것을 잊지 아니하고 무엇을 보답하려고 이렇게 하는 그 나라를 참 귀한 나라라고 봅니다. 귀한 나라라고. 그래서 50년 전에 그 일을 잊지 아니하고 그대로 가지고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며 그분들을 감사하며 사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된다.
그렇게 나라에서도 방침으로 정해서 참전했던 나라의 그때 참전한 병사들이 이래 각 나라에서 이제 나이가 연로해서 거의 죽게 됐고, 죽은 사람도 있고, 아직도 나이가 많은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이 병으로 고통받는 그 사람들을 무료로 한국에서 치료해 주겠다. 그래가지고 무료로 치료해 준다는 그런 방침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잊지 아니하고 그들의 은혜에 감사해서 항상 그런 표시를 다 할 만큼 되니까 그들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렸고, 젊었을 때 그 나라에 참전해서 겨우 살았고,
또 거기서 상이 용사로 이렇게 많은 다침도 받은 사람이 있고. 그래서 지금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을 잊지 아니하고 찾아가서 무슨 선물을 하거나, 또 무슨 우리나라에 뭐 방문을 하게 하도록 무료로 다 하도록 해주거나, 또 병을 고쳐주거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생각지 못했던 그 나라에서 이렇게 대우를 해 준다 이래 가지고 아주 감격을 한다는 그런 것을 봤는데 참 그 좋은 겁니다.
우리가 조그마한 은혜를 하나 받아도 그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은혜를 감사히 여기며,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은혜를 갚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다는 내가 갚지는 못하지만은 내가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은혜를 감사하는 이것이 기독교의 참 정신입니다. 그래서 찬송하리로다 하는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늘 감사하는 이 사람. 어떻게 감사하느냐? 어떻게 감사하느냐? 받은 은혜를 잊지 않는 겁니다. 잊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는 겁니다.
자 받은 은혜가 뭡니까? 여기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신 이 은혜. 이 은혜를 우리가 받았다. 이 복을 받았다. 이 복을 받았던 것을 잊지 아니하고, 우리는 항상 그걸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겁니다. 자 곧 어떤 복을 받았느냐? 복 하나하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돼야 되지. 주님이 우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는지? 그 과정들을 다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어떤 복을 주셨는지? 자 그걸 나눠서 오늘 이렇게 복을 주셨는지? 곧 이 말은 복을 하나하나 나열은 합니다.
어떤 복이냐? 창세 전과 창세 후로 나누어서 이 복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사람은 창세란 말조차도 사람들은 믿지 않는데, 성경에는 창세 전과 창세 후로 나누어서, 너에게 하나님이 베푸신 이 복을 가르칩니다. 사람들에게는 눈에 보이는 것을 전부로 여기는 사람한테는 도무지 이거는 참 알 수가 없는 이 세계를 지금 말하는 겁니다.
참으로 눈이 어두우니까 창세도 모르고, 창세 전은 더 모르는 우리에게, 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 때 창세 전에 베푼 복이 있고, 창세 후에 베푼 복이 있다. 이거를 가르칩니다. 창세 전의 두 가지 복을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자 창세 전이라는 말은 이 물질계와 영계를 창조하기 전, 자 그때 우리는 존재했을까요? 존재하지 않았을까요? 그때 우리는 존재했습니다. 어떻게? 첫째는 택하심을 우리를 택하사 그랬단 말이요.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시고 목적의 대상으로 우리를 택하신 겁니다.
우리는 나지도 않았는데. 의지 가운데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존재한 그를 의지 가운데 있는 우리를 거기서 택하심을 먼저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는 것은 과거에 있던 우리가 그냥 태어난 겁니다. 없던 우리가 세상에 올 때 그때 태어난 것이 아니고, 영원 전 하나님의 의지 가운데ㄷ 그때 이미 존재가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나이는 창세 전 영원 전에 그게 우리의 나이입니다. 이 세상에 내가 몇 년도 몇 년생이다. 그때가 우리의 탄생날이 아니고 영원 전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택하심을 받을 때, 그때가 우리의 존재 날짜입니다. 우리의 존재 날자.
자 그래서 우리의 이 생일은 굉장히 깊습니다. 이 땅에 어떤 만물보다도 그들은 6000년이 됐지만은 우리는 어떻습니까? 창세 이전에부터 있었기 때문에 더 나이가 많은 우리요. 그런 은혜 속에 있는 우리다 그 말이요. 그래서 택하심의 은혜. 목적의 대상으로 우리를 택하여 주신 이 은혜. 그래서 목적이라. 그래 목적을 청하셨다 이 말은 목적의 대상을 택하셨다 그 말입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또 어떻게 했다 했습니까? 예정하셨다. 모든 순서를 그 다음 일어날 모든 순서를 전부 예정하셨다. 예정된 대로 하나님이 착착 진행해 나갔습니다. 예정의 순서 순서 하나를 하나님이 실행해 나간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 이렇게 우리가 만나는 현실도 다 예정된 순서요.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신 것도 예정된 순서요. 우리에게 진리와 성령의 은혜 준 것도 예정의 순서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또 이렇게 중생시킨 것도 예정의 순서요. 예정에 들어있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 주님의 하나님의 이 택하심의 은혜와 예정하심의 이 은혜를 굳건히 붙들고, 여기에 대해서 감사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 그 말이요. 이 은혜에 대해서. 그 다음에 창세 후에 창세 후에. 창세를 기준으로 해서 창세 후에 주신 은혜. 창세란 말은 물질계가 물질계와 영계를(가) 나오게 된 그때가 창세 후입니다. 창세기 1장을 가르칩니다. 창세기 1장. 성경은 창세기 1장부터 가르치지만 실은 그 뒤에 보면 창세 전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이 창세 후에는 이제 하나님이 이 모든 만물을 다 지으시고, 그 만물 위에 마지막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을(이) 모든 것을 다 이렇게 다스리도록 했고, 다스리도록 하는데 거기서 범죄함으로 인하여 타락이 됐고, 사망 속에 가게 됐고, 그 사망 속에 있는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이 대속하신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대속하신 이 대속의 은혜가 창세 후에 주신 은혜의 가장 중심이 됩니다. 이 대속이 없었다면 우리는 사망 가운데서 벗어날 수가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속의 은혜를 베풀어서 비로소 그 최종 결과는 뭡니까?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한겁니다. 대속의 은혜를 베풀어서, 사망 중에 있는 것을 그것들 다 건져서 생명을 주고, 그 생명을 가진 그에게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도록 했단 말이요. 그러니까 창세 후에는 예수님의 크게 말하면 예수님의 대속의 이 은혜의 복과, 하나님의 아들되는 이 은혜의 복을 주셨다.
크게 나누어서 이렇게 가지는 것은 장점은 간단해서 전체를 다 쥘 수 있고, 또 세밀하게 알면 좀 복잡하지만은 세밀한 은혜를 또 알 수 있고. 그래서 간단하게 아는 요 복도 우리는 붙들어야 되고, 세밀하게 아는 복도 같이 붙들어서, 이렇게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세밀한 것으로 들어가는 이런 우리가 되어야 그 사람이 현실에서 그 은혜를 붙들고 살 수가 있는 겁니다. 간단하게만 요 은혜를 생각하는 사람은 붙들기가 좋습니다. 언제라도 이걸 붙들어서 생각하기가 좋단 말이요. 그러나 현실에서 세밀하게 이 은혜를 붙들고 나가면 그 은혜 은혜가 너무나 많고 커서, 실제로 은혜 생활을 할 수가 있는 고 장점이 있습니다.
크게 말하면 창세 전에 두 가지 은혜. 창세 후에 두 가지 은혜. 이 은혜에 대해서 감사해라. 첫째는 창세 전에는 택하심의 은혜와 예정하심의 은혜. 창세 후에는 주님의 대속의 은혜와 또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는 은혜. 크게 말하면 그런 겁니다. 그러나 거기서 또 세밀하게 들어가면 또 수없이 창세 전에 두 가지지만 그 안에서도 또 나누면 많이 또 나눌 수가 있고, 창세 후에는 이 두 가지지만 그 안에도 수없이 나눌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간단하게 이렇게 한 데도 있고, 더 세밀하게 한 데도 있고, 이 세밀하게 할 때도 이런 각도로 세밀하게 할 때도 있고, 또 저런 각도로 세밀하게 한 것도 있고, 하나님이 여러 각도로 세밀하게 알려서 조금도 우리가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의 은혜에서 부족하게 아는 것이 없도록, 충분하게 넉넉하게 이렇게 다 알고 믿도록 그렇게 하신 것이 신구약성경 말씀입니다.
또 그것을 실상으로 우리가 깨달아 느끼고 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가 오기 때문에, 이거 실상으로 우리가 가지며 그것을 믿으며 그대로 우리가 살 수 있는 이 은혜도 함께 온 것이 성령의 은혜요. 오늘 찬송처럼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라. 약속을 받은 우리라 그 말이요.
이 은혜로 인하여 우리는 비로소 죽은 영이 살아 중생이 되고, 죽은 심신이 살아 영생이 되는 이복을 받습니다. 중생된 영. 영생된 심신. 그들은 나중에 어떤 복을 받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되는 복이라. 영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중생된 영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중생된 심신도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하나님이 아들 되는 구원이라. 하나님이 아들 되는 구원의 제일 중심은 뭡니까? 하나님 집에 거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소유를 다 물려받으며, 하나님의 일을 다 물려받는 이런 기업을 다 물러받는 이런 자가 됩니다.
오늘 찬송 1절에 보면, 만물 고대 소망 가진 성도라. 성도여 깨어라. 만물 고대라는 말은 그 만물이 우리를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모든 복을 받아서 만물에게 줄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나타나기를 이렇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만물들입니다. 우리는 그 만물 앞에서 큰 이런 존귀한 위치에 서서 그들에게 은혜 베푸는 그 일을 영원토록 하는 이것이 그리스도의 직책이요.
자 이런 복. 이 실상의 이 복을 참으로 누가 믿느냐? 이걸 누가 믿느냐 하는 겁니다. 요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알기는 알기도 어렵지만은 알긴 알아도 이것이 실제로 믿을 때 능력이 옵니다. 믿을 때. 우리는 이 창세 전의 이 복과 창세 후에 주신 이 복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자 마음으로 믿을 때 능력이 옵니다.
그럼 믿었으면 그러면 완성은 아직 아닙니다. 마음으로 믿었으면 완성은 아니요. 완성은 언제 완성이 됩니까? 앵할 때.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그랬고.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그는 반석 위에 지은 집이라고 그랬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또 몸으로 행하는 것이 돼야 된다. 마음과 몸으로 행하는 것이 돼야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믿고 행할 때 그것이 온전한 믿음이라. 온전한 믿음이라.
자 믿을 때는 어떻게 믿어야 되느냐? 진실하게 믿어야 됩니다. 행할 때는 어떻게 행해야 되느냐? 충성으로 행해야 됩니다. 그래야 완전 100점이 되는 그래야 만점이 되는 그런 믿음 생활이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창세 전의 두 가지 은혜. 창세 후에 두 가지 은혜. 이 두 가지 은혜를 먼저 기본으로 붙들고, 이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고, 이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 은혜를 우리가 믿어서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이것이 실상으로 되어지도록, 또 행함으로 인하여, 자 마음으로 믿는 거와 행하는 것은 주님이 주신 이 은혜를 실상으로 받는 것이요. 그 심신이 영생을 얻는 겁니다. 영생을.
우리의 영은 우리는 믿고 행하는 일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영은 믿는 행위나 또 행하는 그런 행위나 그런 것이 없어도 중생이 됩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님이 중생을 시킵니다.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때에 이미 중생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 심신은 내가 믿는 믿음을 통하여 내가 행하는 행함을 통해서만 그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심신은. 보통 심신이 생명을 가질 때 그걸 영생한다 그러고, 영이 생명을 가질 때 그것을 중생한다 보통 그럽니다. 편의상 우리가 다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신이나 영이나 다시 사는 것은 중생이라 해도 되고 영생이라도 되고 다 그런 성격을 딱 가지고 있습니다.
죽은 영이 다시 살 때 그걸 중생이라 하듯이, 죽은 심신이 다시 사는 그것도 중생이라 할 수는 있습니다. 다시 사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영만 중생이 되는 게 아니라, 심신도 실은 거듭나는 겁니다. 또 심신만 영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영도 영생이 되는 겁니다.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영원토록 계속되는 것이지. 심신만 영원토록 계속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영이 다시 살아나는 요 생명. 심신이 다시 살아나는 요 생명. 이걸 둘 다 다시 사는 것이요, 영원히 사는 겁니다. 영도 그렇고 심신도 그렇고.
그런데 편의상 영이 다시 사는 것을 중생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뿐입니다. 심신이 다시 사는 것을 영생한다. 이 물과 떡을 마시고 먹으면 너는 영생한다 할 때 고 영생은 심신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영이 중생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은 필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우리의 노력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심신이 영생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믿어야 되는 노력이 있어야 되고, 행해야 되는 노력이 있어야 됩니다. 믿어야 되는 노력과 행해야 되는 노력.(이 있어야 됩니다) 믿고 행하는 이 노력이 없이, 이런 애씀이 없이 심신이 영생이 될 수는 없다 그 말입니다.
자 어느 정도 노력을 하고 어느 정도 자기가 애를 써야 됩니까? 우리가 심신이 영성될라면 우리는 믿음은 어느 정도 우리가 애를 써야 됩니까? 행함은 어느 정도 애를 써야 됩니까? 믿음은 진실하게 믿어야 됩니다. 진실하게. 진실한 믿음이 아니면 안 됩니다. 행함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충성으로 행해야 됩니다. 충성으로. 그러니까 진실과 충성이 되었을 때 그 사람의 믿음과 행함은 온전하게 된다 그랬습니다. 온전하게.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도다. 진실이 없으면 못 이긴다 그 말이요. 마지막 충성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충성이 없으면 마지막 완성이 안 되는 겁니다. 충성이 있어야 완전히 이기지.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도다. 충성한 자는 이기리로다. 이렇게 진실과 충성. 이것으로 인해 최종 완성이 된다. 우리가 그렇게 힘을 써야겠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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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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