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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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 두 산을 항상 둬서 저주받는 이 일을 하지 말고, 복을 받는 이 일을 하라고 우리 앞에 두 산을 항상 두신 겁니다.
그래서 이 저주를 면하고 우리가 다 복을 받는 이 길만을 걸어야 되지, 다른 길은 다 망하는 길이고 죽는 길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저주받지 않도록 힘쓰고, 복 받기 위해서 힘을 쓰는 양면으로 힘을 써라 하는 겁니다. 대적과 싸울 때는 반드시 대적을 이기기 위하여 힘을 쓰고, 대적에게 패하지 않도록 힘을 쓰는 거와 같습니다. 이 대적이 공격을 하면 공격의 해를 받지 않아야 되고, 또 그 대적을 이제는 싸워서 이겨야 되는 것이지.
양면을 잘해서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해서, 그 사람이 이렇게 화를 받지 안하고 복을 받는 요 길을 걸어라. 첫째,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다른 신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신만 좇아라.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서 먼저 우리를 가르칩니다.
일계명부터 사계명까진 하나님에 대해서 너는 이 계명을 지켜 행하라. 하나님에 대한 이 계명을 지켜 행하라. 그다음에는 사람에 대한 계명을 지켜 행할라. 사람에 대한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사람을 사랑하는 고 사람 사랑하는 것이 사람에 대한 계명의 가장 요점이 됩니다. 사람을 사랑해라. 하나님에 대한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해라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또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의 강령이라 그랬습니다. 율법이 가르치고 선지자가 가르치는 요점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기까지 도달해야 되고, 또 그 다음에 사람에 대해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여기까지 도달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할 때는 반드시 다른 신들을 좇지 말아라. 다른 신들을 사랑하지 말아라. 그래서 하나님의 신만 사랑해라 그 말입니다. 또 사람에 대해서는 사람을 통하여 사람과 더불어 죄 짓는 일 하지 말고, 사람을 어떡하든지 사랑해서,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 요 봉독한 말씀은 사람에 대한 계명입니다. 사람에 대한 계명.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했으니까, 사람에 대한 계명 아닙니까?
하나님에 대한 계명을 먼저 지키고 난 뒤에는, 사람에 대한 계명을 지켰을 때 온전하게 됩니다. 그 사람에 대한 계명은 한마디로 사람을 사랑해라는 것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유일한 길은 오늘 요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한 자가 되라. 화평한 자가 돼라. 사랑과 화평한 자가 돼야 된다 하는 겁니다. 자 사람과 화평할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람과 화평하는 길입니까? 사람하고 원수가 되지 아니하고 사람하고 대적되지 아니하고 사람하고 서로 화목이 되는 그것을 화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내나 그것도 화평은 화평인데. 그것은 껍데기 화평입니다. 이 껍데기가 필요하다 그 말이요. 사람과의 화평은 껍데기로 먼저 화평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러나 껍데기만 화평이 되고, 알맹이는 활평이 안 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알맹이 화평이라는 것은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케 했을 때 비로소 자기와 화평이 되는 겁니다. 내가 누구하고 화평이 될라면 진정 화평이 될라면, 뭐 그 사람하고 서로 대립된 것 다 풀고 용서하고,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좋게 좋은 관계를 가지고 미워하는 것도 다 그거 다 버리고, 이제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용서해서 용납하고, 또 그를 위하면 그것은 화평이라 하지만, 그것은 다 껍데기 화평입니다. 그것도 필요하고 그러나 정작 알맹이 화평은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과 화평이 된 내가 진정 그 사람하고 화평이 되려면, 하나님 안에서 그 사람하고 화평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 안에서. 그 사람은 하나님과 대립되는데 나는 사람하고 화평하겠다. 그 화평은 한계가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하고 대립되는 사람하고, 내가 그 사람하고 화평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과 대적하여 지금 사는데, 나는 그 사람하고 화평하여 살겠다고 아무리 화평해 봐야, 그 사람하고 화평을 할려면 내가 하나님과 대적이 되면 그 사람과 화평이 됩니다.
그러나 그거는 참된 화평이 아니기 때문에. 참된 화평은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핑하게 만들어줘서 비로소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그 사람과 화평이 될 때 그것이 화핑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정에 혹은 이웃에 혹은 일터에서 누가 화평을 좀 해야 되겠다. 항상 대립이 돼서 서로 원수가 되어 있는데 화평해야 되겠다. 그럴 때 그 사람과 화평이 될려면 껍데기 화평은 그 사람의 뭐 잘못된 것도 다 용서하고 또 내가 있는 것을 다 드려서 그 사람을 위하고 그렇게 하면 껍데기 화평은 됩니다. 1차적인 화평은 됩니다. 그러나 그 속에 진정한 화평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 줘야 됩니다.
하나님과 화평이 안 되고는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는 화평이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평케 해줘라. 그것이 진정 화평의 길이요. 그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주는 일. 내가 먼저 하나님과 화평하고,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하게 만드는 일. 하나님에게 화목 제사를 드렸다 이 말은 사람과 화목이 되도록 우리가 다 죄로 인하여 죽게 된 것을 우리 다 죄에서 다 벗어나도록 속죄제와 속건제를 주님이 다 대신하시고, 이제는 하나님과 화평하는 화평할 수 있도록 화목재를 또 주신겁니다.
그래서 화목제를 통하여 내가 먼저 화평이 되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도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에 보면, 팔복에 대해서 나옵니다. 팔복. 팔복에 대해서 7번째 복은 뭐라고 했습니까?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랬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 이 말은 하나님과 그 사람이 화평하도록 만들어주는 일이라. 그 말입니다. 내가 화평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항상 그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은 다 대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살지 못하는 것은 다 대적하고 사는 거요.
하나님과 불목하여 사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을 그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도록 하는 이것이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자 우리는 사랑과 화평할라면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하게 만들면 저절로 자기하고 화평이 됩니다. 내가 하나님과 화평이 됐으니까. 그 사람도 하나님과 화평이 되도록 만들면 우리는 같은 편이 돼버립니다. 그 대적하고 싸우다가 그 대적을 자기편 만들어버리면, 그게 화평하게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하나님 편이 돼 있다가 다른 사람도 하나님 편이 되도록 만들면 저절로 그는 내 편이 되는 겁니다. 진정한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랬다 말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내나 이걸 가르쳐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한 자가 되라 내나 같은 말입니다. 사람으로 화평한 자가 되라. 안 믿는 사람이야 하나님 하고 상관없이 그 사람하고 둘만 화평하면 된다 하지마는, 그 사람이 하나님하고 화평하지 아니하고는 진정한 자기하고는 화평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속받은 성도요. 주를 따라가는 자요. 주와 화평하여 사는 자가 그 사람이 하나님과 화평이 될 때 비로소 한 편이 됩니다.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어떠하든지 가정이 화목이 되려면 그 가정의 구성원들이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주고, 내가 하나님과 화평이 되면, 내가 하나님과 화평한 자가 되면 저절로 화목이 됩니다. 저절로 화목. 그래서 이걸 가르쳐서 "하나님 안에서 화평"이라 "주 안에서 화목"이라.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한 자가 되라. 다른 사람을 어떡하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과 화목되는 이 사람으로 만드는 일을 해라 그 말입니다. 이 사람으로.
자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합시다. 하나님과 화평되도록 합시다. 그러면 그 사람은 저절로 우리와 화평이 됩니다. 자기와 화평이 됩니다. 이게 진정한 화평이요. 그외 다른 화평은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서로가 원수가 되는데. 나는 하나님과 화평이 됐고, 그 사람은 하나님과 지금 대립이 되어 있는데. 그러면 그 사람하고는 결국은 대립이 되지. 화평이 될 수가 없습니다.
자 그리고 또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또 뭐라 했습니까? 거룩함을 좇아라. 모든 사람으로 거룩함을 좇아라 그랬습니다. 거룩함을. 이거는 이 반대요. 하나님이 모든 사람으로 화평께 해서 네가 그 사람과 화평이 되는 이 결과가 되어지도록 해라 이 말이지만은, 여기에 거룩함을 좇아란 말은, 그 사람을 죄짓는 일을 있도록, 죄를 짓는 이 일을 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거룩이라 하는 말은 더러움의 이 모든 잘못된 것을 구별하고 구별해서 그를 둘로 구별해서, 이 더러움을 다 제하고 진실한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이것이 거룩입니다. 결국 더러움을 다 제하는 것이요. 진실한 쪽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이게 거룩함이 다른 건 다 더럽다, 더럽지 않게 한다. 죄를 짓지 않게 한다. 그런 뜻이요. 그러니까 우리는 사람으로 더불어 죄를 지으면 안 된다.
사람하고 너무 화평해서 너무 친하다 보니까, 그 사람하고 죄 짓는 일. 그 사람을 죄짓게 하는 일. 이 일을 안 하도록 해라. 너무 친하다 보니까, 너무 관계가 너무 화평하다 보니까, 그냥 하나님 떠나서 서로가 화평되는, 즉 죄로 인하여 하나가 되는 이런 일을 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사람으로 더불어 죄를 안 지어야 됩니다. 점점 그 사람을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만드는 그런 일을 안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도록 만들어져야 되는데,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도록, 내 말 한마디 내 하는 행동 하나 그것이 그 사람에게 하나님과 멀어지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요.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하고, 자기도 세상으로 나아가고,그 사람이 자기를 세상으로 나가고 이래 가지고 거룩을 다 범해 버립니다. 거룩을 범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만나도 거룩을 범하면 안 됩니다. 더러워지면 안 됩니다. 그래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가지고 살아야 되지. 화평케 하는 자 화평케하는 자가 되면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고, 하나님이 그가 거룩을 버리면 그 사람에게는 화를 줍니다. 다른 사람은 죄를 짓게 하니까 화가 되도록 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한 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한 자가 돼라. 그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한 자가 되는 것은 그 사람을 하나님과 점점 더 가까이 되게 하는 것이 그것이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케하는 것이요. 반대로 그 사람으로 더불어 점점 죄로 향하여 나가게 하면, 자기도 망하고 그 사람도 망합니다. 이것이 거룩하게 해라 말이요. 죄로 나아가지 못하게 해라. 이거 하면 너는 화를 받는다. 큰 저주를 받는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 더불어 그 사람이 어떠하든지 하나님과 가까이 가도록 해줘야 되는데, 그 반대로 그 사람을 만나면 자꾸 사람하고도 멀어지고 하나님하고 멀어지도록 만들어 버리면, 거룩을 범한 것이요. 이것이 사람에 대한 계명에 있어서, 사람을 사랑해라 하는 이것을 다른 말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라 그렇게 하신 겁니다.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사람을 사랑해라. 내나 같은 말입니다. "살인하지 말아라" 말은 그 사람은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점점 하나님과 대립되도록, 하나님 앞에 죄인 되도록, 만드는 이 일을 하지 말아라. 즉 그것을 가르쳐서 "거룩함을 좇아라" "사람으로 더불어 거룩함을 좇아라"
우리는 하나님을 모를 때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죄짓는 그 일에 함께 그 일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이제는 알고, 이제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자가 되도록 하는 이 사람이 되고 난 뒤에는, 그 사람을 죄 짓도록 하는,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하는 이 일을 금해야 되지. 잘못하면 술 친구로 더불어 술 먹는 그런 일이 되기 쉽습니다. 사람으로 더불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 일을 함께 동참하여 그 일을 하기 쉽다 그 말이요. 그게 바로 술 친구로 더불어 술 먹는 것이라 그랬고, 여기는 거룩함을 좇지 않는 것이라. 거룩함을 좋지 않는 것이라.
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야 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너희는 사람 앞에 어떻게 했는가 보자 하고 사람 앞에 서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마귀 앞에 서야 됩니다. 마귀가 이렇게 미혹했을 때 이렇게 핍박할 때 너는 어떻게 했는가 보자. 자 하나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했는가 보자.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했는가 보자. 이 마귀가 이 세상을 붙들고 이렇게 저렇게 위협도 하고 미혹을 할 때 그때 세상에 대해서, 즉 마귀에 대해서는 어떻게 했는가 보자.
이걸 하나하나 다 심사를 하십니다. 요걸 가르쳐서 여기에서 다 승리할 때, 하나님에 대해서 승리하고, 사람에 대해서 참 온전한 이 길을 걷고, 마귀 즉 세상에 대해서 온전하게 너가 상대했다면, 그것이 바로 100배 60배 30배 결실을 거두니라 그랬단 말이요.
요거는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 대한 너의 행실, 사람에 대한 너의 행실, 마귀 곧 세상에 대한 너의 행실. 거기서 100점을 맞아라. 만점을 맞아라.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자가 되라 그 말이요. 그래서 항상 우리는 요 세 면을 자기가 스스로 채점을 해서, 내가 과연 하나님 앞에 내가 만점이 됐는지, 흠이 없는지, 하나님이 기뻐하는지. 또 사람에 대해서 오늘 요 사람처럼 네가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았는지,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되도록 내가 만들어줬는지, 그 사람과 죄로 나아가는 그 일을 함께 하지 않았는지. 이것을 심사하는 것이 요것이 100배의 결실이라. 그거는 100배의 결실이요. 사람에 대해서는 100배 결실이라. 사람의 숫자는 열이니까.
거기에다가 열을 곱하니까 만수로 열이 넘어가면 그 다음 단위로 넘어가니까 만수입니다. 100배란 말은 사람에 대해서 만점이 돼라. 60배란 말은 마귀에 대해서 만점이 돼라, 즉 세상에 대해서는 만점이 돼라 그 말이요. 그 다음에는 30배라는 것은 3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에 대해서는 만점이 돼라. 다른 신을 좇지 말고,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만 좇아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세 면에서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그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내가 너를 이제는 만나노라. 사람은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봅니다. 이제 하나 사람은 하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만나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기업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요 세 면에 대해서 우리가 만점이 되도록, 거기서 낙제가 되지 않도록, 항상 자기를 살펴서 해야 됩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다 이 세 면을 가지고 우리를 가르칩니다.
너는 하나님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이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 보자. 이것이 구약의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흥망성쇠가 거기에 달렸고, 또 사람을 상대할 때 그 사람들을 어떻게 상대했는냐? 하나님의 양 떼를 어떻게 상대했으며, 또 세 번째는 이 세상이 어떤 위협을 가지고 어떤 이런 미혹을 가지고 덤벼들 때 발람같이 그런 미혹을 받아서 사는 이거는 마귀에 대해서는 빵점입니다. 이 발람은 마귀에 대해서는 빵점이다 그 말이요. 완전히 거기서 죄악으로 나아가서 멸망받는 선지자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이 세 면을 살펴야 됩니다. 오늘 요 말씀은 사람에 대한 면이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그랬으니까. 우리는 택자든 불택자든, 원수든 자기의 관계가 좋은 사람이든, 또 자기 가족이든 남이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한 사람도 빠짐없습니다. 우리는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야 됩니다.
그 사람하고 내가 화평하는 유일한 길은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말씀을 듣게 해주면 사람이 하나님과 화평이 됩니다. 말씀 듣지 못하는 자에게 말씀을 듣도록 해 주는 것. 또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자에게 말씀으로 살도록 이렇게 해주는 이것은, 그 사람으로 더불어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 결과는 내하고 화평이 되는 겁니다.
또 거룩함을 좇아라. 사람으로 더불어 그 사람을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사람과 자꾸 가까이 하다 보니까, 그 사람을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멀어지게.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화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멀어지게. 이 일을 하지 말아라. 이것을 거룩함을 좇아라. 거룩함을 좇아라. 그렇게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을 때 너는 하나님을 볼 수가 있고, 만날 수가 있고, 또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기업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요. 이래서 우리는 늘 사람에 대해서는 조심을 해야 됩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어떠하든지 복음을 전하는 이 사람이 돼야 되지. 그에게 죄를 전하는 그런 참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두 산이 있습니다. 항상 사람에 대해서도 두 산이 있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두 산이 있다. 하나님을 좇는 자냐? 다른 신을 좇는 자냐? 마귀에 대해서도 세상은 하나님의 이용물로 줘서 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이용물로 삼느냐? 그 세상을 목적으로 삼아 세상을 자기의 목적으로 삼아 따라가느냐? 이때 항상 두 산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하나는 복 받는 길이고 하나는 저주 받는 길이다. 요걸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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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8● 히브리서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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