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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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요 백성들에게 모든 것을 다 육체로 가르치던 그때는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또 손에 질 수 있는 것을 가지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신령한 도리를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신령한 도리를 이렇게 깨닫도록 한 겁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육체의 것을 가지고 비유는 하되 그 육체의 것을 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비유로만 사용하지. 그것을 가지고 실제로 그대로 사용해라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절기나 안식이나 제사나 그런 눈에 보이는 그런 것을 가지고 지냈던 것은 다 철폐를 다 했습니다. 실상의 예수 그리스도를 신령하게 믿도록 하신 겁니다.
이제 좀 자랐으니까. 이제는 신령한 도리로 바로 가르치고, 그러나 어린 구약 때에는 육체의 것을 가지고 가르칩니다. 즉 지금 우리의 신앙은 육체의 것을 가르쳐야 알 수 있는 그런 우리의 어린 면이 있고, 또 어떤 것은 신령한 도리를 바로 가르쳐서 그 성장한 고 면은 얼른 신령한 도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구약도 필요하고 신약도 필요하다 그 말이요. 우리는 다 신약 교회지만은 어린 면이 있고 장성한 면이 있습니다. 어린 면은 육체를 가지고 가르칠 때 어린 면이 자랍니다.
장성한 고 면은 신령한 이 양식을 먹을 때 비로소 자란다. 그래서 우리는 구약도 자꾸 살펴서 보고, 신약의 이 말씀도 살펴서 봐서, 하나도 자기가 어려서 깨닫지 못한 것도 없애야 되고, 장성했는데 신령한 도를 몰라서 깨닫지 못하는 것도 없어야 됩니다. 자 여기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들랑 너희들이 이제는 한 가지 꼭 해야 될 일이 있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마지막 요단강을 건너기 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고 모압 평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모압 땅인데 아주 평평한 곳이요.
이제 고 앞에 있는 요단강만 건너면 이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다. 이제 요단강 건너기 전에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다 모아놓고 그때 모아진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세대들입니다. 애굽 세대들은 다 죽고 광야 세대들이 이젠 들어갑니다. 광야 세대들이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전에 거기서 이제는 너희에게 다시 한번 내가 새롭게 이제는 너희에게 이 계명을 다시 한번 알려주겠다. 들어가거들랑 이 계명을 반드시 지켜야 된다. 이 계명을 내가 너희 부모 세대에게는 다 알려주었지마는, 지금 너희에게는 이렇게 새롭게 이제는 다시 한번 알려주는 이 일을 내가 할 터이니까, 잘 들어라. 하고 이 한 설교가 곧 신명기입니다. 이 신명기를 여기서 다 발표를 하고, 모압 평지 앞에서 거기서 다 발표를 하고 난 뒤에 비로소 요단강을 건넌니다.
그 내용 중에는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너희는 들어가거들랑 여호의 말씀을 삼가 듣는 이 자가 돼야 된다. 삼가 들을 때 너희들이 복이 있지. 듣는 것을 떠나면 너는 그 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를 받게 된다. 또 들어서 들은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돼야 된다.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너는 저주를 받게 되고, 지켜 행하면 복을 받게 된다 그랬단 말이요. 복을 받게 된다. 자 그러면 둘 다 합치면 여호와의 말씀을 항상 삼가 듣는 것. 그 다음에는 지켜 행하는 것. 이 두 가지가 있을 때 복을 받지. 이 두 가지를 떠나면 너희는 저주를 받는다 그랬다 말이요. 저주를 받는다.
요 저주와 이 복을 반드시 너는 생각하여, 저주 받지 않고 복을 받도록 해라 하는 이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들랑 반드시 처음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은, 너희들이 들어가면 그 앞에 세겜이라는 그 성읍이 있는데, 세겜 오른쪽과 왼쪽에는 두 산이 있다. 하나는 그리심산이요. 하나는 에발산이다.
고 산 사이에 너희들이 서서 레위 지파를 중간에 세우고, 그 레위 지파가 언약 궤를 다 메개해서, 오른쪽에는 그리심산 쪽에 거기에 서게하고, 왼쪽에는 에발산 방향에서 거기에 서게 하고, 양쪽에 서게해서, 여호수아에게 부탁하기로 너가 이 모든 말씀을 낭독해라. 선포해라. 그래서 거기서 이제 선포를 하는 겁니다. 모아놓고. 그러니까 열두 지파를 둘로 나눕니다.여섯 지파. 여섯 지파.
둘로 나누어서 그리심산 앞에 여섯 지파, 또 에발산 앞에 여섯 지파 이래 가지고 두 산을 이렇게 눈에 보이도록 해서 이 그리심 산에서는 하나님에게 복 받는 이 도를 전하고 이 낭독을 하고, 또 하나는 에발산 앞에서는 거기서는 하나님의 저주 받는 이 저주를 선포해서 너희는 저주를 받지 말아라. 저주 받는 일을 하지 말아라. 복 받는 일을 해라. 이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눈에 보이는 그런 형식을 통해서 그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니까 마음에 더 깨달아지고 그것이 믿어지고 그것이 마음에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입니다.
지금은 그러지 않습니다. 지금은 신령하게 이 도를 가르칩니다. 다만 비유는 할지라도. 신령한 도를 위주로 가르치지. 산 앞에 서라. 이 산 앞에 서고 저 산 앞에 서라. 이런 거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때는 어릴 때니까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저주와 너희 앞에 복이 있다. 너희들이 저주를 받지 않고 복을 받으려거든,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행하는 자가 되고, 너가 저주를 받게 되는 길은 참가 듣지 안하고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된다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우리 앞에는 항상 두 산이 있다는 것. 이것을 잊지 말도록 구약 백성에게 가르쳤고, 신약인 우리에게 기록으로 남겨주신 것은 우리도 내나 이것을 신령하게 신령한 이 두 산 앞에 섰는 우리가 돼야 됩니다. 그 당시 그리심산에 우리가 갈 수는 없고, 에발산 앞에 갈 수는 없지만은, 그 속에 있는 신령한 이 그리심산 또 에발산 앞에 우리는 서야 됩니다. 항상 그 앞에 서서 내가 멸망을 받을 수도 있고, 내가 구원되는 복을 받을 수도 있다.
이거 둘을 항상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의 긴장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 화를 받고 어떻게 하면 복을 받느냐? 똑똑히 여기에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심산 앞에 선 여섯 지파에게 말한 것은 뭡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행하면 너희들은 다 복을 받게 되고, 또 왼쪽의 에발산 앞에 선 그들에게는 너희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너희들은 다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 이 하나님의 도는 이렇게 간단하고 명백하고 단순하고 이렇지, 복잡하게 그것만 가지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단순하게 가르쳐서 들어가고 들어가면 점점 세밀하고 더 갈래가 많고 분류가 많고 수없이 많지만은 그러나 우리 신앙생활은 항상 이렇게 간단하고 단순하게 해서 실행하는 거기로 들어가다 보면 또 여러 가지 또 종류가 또 나오고 또 나오고 한없이 나와서, 그래서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은 수없이 많은 실로 옷을 짠 것처럼 세마포 옷처럼 그런 것이 성도의 행실이라. 옳은 행실이라 그랬습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을 세마포로 비유했습니다. 옷은 한 올 한올 전부 그 것을 다 짜서 마지막 세마포가 되는 겁니다.
우리의 행위 하나하나를 전부 다 그것을 바로 해서 그것이 나중에 새마포는 우리의 구원이 되는 것이지. 행동 이것을 무시하고 사는 사람은 옷을 만들지 못합니다. 옷은 옷이라는 것은 세마포라는 것은 한 올한 올이 모여서 세마포가 되는 것이지. 그래서 어떠하든지 우리는 두 산 앞에 섭시다. 항상 두 산 앞에 서라 그랬습니다.
이 신령한 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이 도는 신령한 산 앞에 서라. 구약 백성은 눈에 보이는 산 앞에 섰지만, 너희들은 신령한 산 앞에 항상 서 있는 자가 돼라. 하나는 저주요 하나는 복이라. 이 복과 저주 사이에 우리는 사이에 서서 오늘날 너는 산 앞에 서라 이 말은, 너 현실은 항상 복이 있고 거기에 저주가 기다리고 있다. 이것을 잊어버리고 사는 그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은 저주 받는 그런 생활을 할 수밖에 없고, 복 받는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산 앞에 선 사람은 내가 저주를 받으면 안 되겠다. 내가 복을 받아야 되겠다. 그런 소망이 생기고, 저주 받을까봐 두려움이 생기고, 복을 받기 위한 그런 소망이 생기니까, 필연적으로 그 사람은 그리심산 앞에 거기에 서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 일을 하길 원한다 그 말이요. 복 받는 도리를 가르쳐 줬으니까?
우리는 말씀을 들어도 자꾸 잊어버립니다. 왜 잊어버립니까? 이 땅에 있는 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고 이 땅에 있는 것을 더 자기가 거기에 마음을 두고, 그것을 더 크게 여기고,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잊어버리고, 듣는 일을 아주 등한히 해버리고, 지켜 행하는 일을 아주 등하게 해버립니다. 이것을 잊지 마라고 아예 산 앞에 세워놓습니다. 세워놓습니다.
산 앞에 세워놓고 저주를 보게 하고 그 축복을 보게해서 내 마음에 지금 저주냐 복이냐 하는 이것이 먼저 내 속에 들어오도록 눈앞에 보이도록 하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는 생각을 해야 된다 그 말이요. 우리는 두 산 앞에 선다는 것은 항상 이 두 곳을 생각을 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기가 무슨 가정의 이런 내부의 일을 하든, 이 가정의 바깥일을 하든, 의식주 생활을 어떻게 하든 간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이 모든 수입 생활 아닙니까? 두 사람이 매를 갈고 있음에. 이 집 안에서 모든 음식을 해 먹는 내부 생활 아닙니까? 우리는 수입 생활과 이 의식주를 먹는 생활. 이것이 모든 생활의 외부 모양이요. 그러나 그 속에 항상 두 산 앞에 섰는 이것이 속에 있어야 되지. 그래야 데려감을 당하고 그래야 버려둠을 당하지 않는다.
어떤 우리가 생활하더라도 거기에 삼키지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이 두 산 앞에 선 것처럼 우리는 복과 저주를 항상 먼저 염두에 두고, 복을 받을 수도 있고 저주를 받을 수 있는 이런 우리다. 이것을 잊지 맙시다. 잊지 말고 이 복 받는 방편은 뭐라 했습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랬습니다. 그 명령을 듣고. 들을 때 복 받는 이것이 시작이 됩니다. 들을 때. 또 지켜 행할 때 복이 오게 됩니다. 그 복이 완전 최종 완료적으로 오는 때는 지켜 행할 때 그렇습니다. 지켜 행할 때.
그러면 듣지 않으면 아예 복은 시작도 안 되고, 저주가 오게 되고. 지켜 행하지 않으면 아예 복을 받지도 못하고 저주가 실상으로 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고 하니, 첫째 하나님의 전능이 역사합니다. 그 하나님의 뜻대로 지켜 행하는 그 뜻 안에는 하나님의 전능이 들어있기 때문에 전능으로 전능이 역사를 해서, 어떤 자기가 지금 사망 속에 있다 해도 구출이 되고, 어떤 자기가 참 이렇게 천함 속에 있어도 오히려 크게 높임을 받는 그런 능력이 들어있다 그 말이요. 그런 능력이.
자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능력이 들어있다. 그러니까 말씀대로 순종하면 능력이 오게 됩니다. 요걸 믿어야 됩니다. 요걸 안 믿는 사람은 말씀을 아주 가치 없게 여기니까, 듣지도 아니하고, 그거를 지켜 행하지를 않는다 그 말이요. 자 말씀 안에는 뭐가 있다 했습니까? 하나님의 전능이 들었습니다. 말씀 안에는.
하나님이 약속한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에게 내가 너에게 이삭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100세 때. 그 말씀 안에는 이삭을 주겠다는 능력이 이삭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약속을 한 겁니다. 그걸 믿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해서 이삭을 나게 한 겁니다. 이삭을 나게 한 것은 하나님 능력의 역사요. 하나님의 복의 역사요. 능력과 복은 하나입니다. 복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와서 역사해서 복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행할 때는 능력이 온다. 그 능력 안에서 이제는 복으로 결실이 맺어집니다. 이 복은 어떤 복이냐? 이 복은 눈에 보이는 외부에 있는 복 이 복도 있고, 또 내부에 있는 복도 있습니다. 내부에 있는 복은 우리 자체의 복이요.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를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전히 온전히 변해지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내부의 복이요. 자체의 복이요. 이 내부의 이 복을 받아서 (즉) 그 사람이 하는 형상으로 변화를 받으면, 하나님이 그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그에게 맡기는 이 복을 받습니다. 이걸 외부의 복이라 그럽니다.
내부의 복을 먼저 주셔서 하나님이 형상으로 만들고, 외부의 복을 주셔서 그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맡김을 받는 맡겨주는 이 일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소유의 복이라. 자체의 복과 소유의 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뭐 할 때? 여호의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행할 때. 행하면 첫째, 하나의 능력이 나와서 그 일을 시작을 합니다. 능력이 나와서. 그래서 항상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이 주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지켜 행할 때는 능력이 오게 됩니다. 능력이 와서, 그 사람을 내부적으로 변화를 시키고, 하나님 형상으로 변화를 시키고, 변화된 고 사람 고 사람에게 하나님이 하늘의 것과 땅인 것을 맡기는 이 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레위 지파에게 언약궤를 항상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그 성막을 지을 때는 고 안에 잘 보관해서 그걸 잘 관리하도록 했고, 또 옮길 때도 항상 레위 지파가 언약궤를 지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것을 제일 소중하게 여긴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요. 이스라엘 백성 중에 제일 소중한 집은 성막이요. 성막 안에서 제일 중요한 곳은 지성소요. 지성소 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언약궤요. 언약궤 안에는 뭐가 들었습니까? 자 언약궤 안에는 무엇이 들었습니까? 십계명이라는 돌판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들었단 말이요. 계명이 들었단 말이요. 또 그 옆에는 또 뭐가 있습니까? 만나를 넣은 항아리가 들었습니다. 또 그 옆에 뭐가 있습니까? 아론의 지팡이가 들었습. 이 세 가지는 하나입니다.
그래서 항상 언약궤 안에는 돌비와 또 뭡니까? 그 지팡이 아론의 지팡이와 또 하나는 뭡니까? 만나라는 만나. 자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항상 먹어야 된다. 때를 따라 먹어야 된다. 이것이 만나요. 만나는 하나님이 말씀을 하실 때를 따라 아침마다 줬을 때, 그걸 다 먹어서 사는 겁니다. 그래서 때를 따라 주는 양식이 만나요. 우리는 말씀을 때를 따라 먹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또 아론의 지팡이가 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바짝 마른 생명이 없고 죽은 나무인데도 아론의 지팡이는 싹이 납니다. 생명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 말이요. 아론의 지팡이는 능력이라. 죽은 것을 살리는 능력이 바로 아론의 지팡이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이런 능력의 역사가 나타난다 해서 아론의 지팡이를 언약궤 안에다가 넣은 겁니다. 즉 돌비 돌판 옆에다가 놓은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능력으로 역사한다. 능력으로.
그래서 모세가 홍해 바다 앞에서 무엇을 앞으로 내밀었습니까? 지팡이를 내밀었습니다. 그러니까 물이 갈라졌습니다. 능력이요. 능력이요.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 광야에서 반석을 치라고 하니까 반석을 치니까 물이 나온 겁니다. 그 물을 먹고 살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지팡이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죽은 것을 살리는 능력이요. 그 지팡이 어디에 있습니까? 돌판 옆에 있다 말이요. 십계명이라는 이 돌판 옆에다가 두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이 능력과 함께 있다는 뜻이요.
그 능력이 역사에서 그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를 시키고, 하나님의 형상이 된 그 자에게는 하나님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맡기는 그런 복을 받게 됩니다.
자 그래서 오늘 우리가 어떠하든지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궤를 제일 소중히 여긴 것처럼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여겨서 삼가 듣는 일과 지켜 행하는 일을 하는 우리가 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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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5● 신명기1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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