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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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믿는 사람을 처녀라 여자라 그렇게 또 비유를 해서 우리의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 겁니다. 또 주님을 신랑이라 이렇게 또 비유로 가르칩니다. 우리가 주님과 하나 되는 그것을 혼인 잔치에 들어간다. 하나가 된다는 말은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아 사는 것을 가르쳐서 처녀가 신랑을 맞아 혼인 잔치를 가지게 된다 하는 겁니다. 우리의 제일 큰 성공은 주님과 하나 되는 것이요. 주님의 은혜를 영원토록 받아 사는 그것이 우리의 참 복이요. 그것이 우리의 성공이요. 그것이 존영한 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성도가 주님과 하나 되는 요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이걸 소망을 두고, 항상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는 이런 소망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 땅에 소망할 것이 너무나 많지만은 그것은 신랑은 아닙니다. 신랑 아닌 무엇을 소망해도 그것은 다 신랑을 버리고 땅의 것 무엇을 소망해도 그것은 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진노할 간음의 역사가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해 될 자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걸 영적 간음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더 따라갈 것이 이 땅에 없다.
왜?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크고 그분이 우리를 가장 사랑했고, 그 분보다 우리가 사랑할 자가 천하에 없는데, 하나님보다 이 땅에 있는 무엇이라도 더 사랑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에게 큰 진노의 그런 일만 있지. 그 사람이 복으로 살 수는 없습니다. 복에 근원되시는 하나님이요.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이시요. 이분과 하나 되는 이것이 곧 아버지 집에 영원히 들어가는 것이요. 아버지의 그 모든 유업을 상속을 받는 것이요. 받아서 그 유업을 영원토록 다스리는 그런 복을 다 받는 것도 다 주님과 하나 되는 혼인 잔치에 들어갈 때 그것이 되어집니다.
자 주님과 하나 되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주님 오실 때에 등불 들고 있으면 된다 그랬습니다. 등불 들고. 그래서 우리 성도는 열 처녀로 비유했고, 열 처녀가 등불을 들고 있는 처녀는 주님을 만나서 혼인 잔치에 들어간다. 그러나 등불을 들지 않은 자는 그 사람은 신랑을 맞이할 수가 없습니다.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없다. 그 말이요. 그 등불을 환히 들고 켜고 있으면 주님은 너가 나를 맞이하는 고 등불인 줄 알고, 그를 신부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제일 기뻐한다 그 말이요. 기뻐한다.
그럼 등불은 뭐냐? 등불은 등에다가 불이 환하게 켜졌을 때 그것을 등불이라 그럽니다. 등불이라. 휴대용 조명장치요. 휴대용. 손에 들고 이렇게 에 환히 자가가 개인 지참하여 개인이 지참한 휴대용 조명장치. 그래서 이 등불은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등이 있어야 되고, 또 이 불을 밝힐 수 있는 기름이 있어야만 등불이 됩니다. 등불이 된다 그 말이요. 이 등불을 켜면 어떤 일이 생기는고 하니, 첫째 등불을 켠 자기가 환해집니다. 자기가 제일 환해집니다. 그 다음에는 등불을 켠 주위가 환해집니다.
자기가 제일 먼저 혜택을 받고, 등불 들면 환하니까 본인이 제일 혜택을 받을 거 아닙니까? 그 다음에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 다음에 혜택을 받습니다. 그래서 혜택 받는 그 은혜 받는 그것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등불 켰을 때 자기가 제일 밝아지고, 주위에 있는 사람도 환하게 빛의 혜택을 받게 된다. 그 빛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를 은혜를 빛이라. 내가 세상의 빚이라. 빛으로 왔다. 어둠 속에서 빛이 왔다. 빛이라는 것은 어두움을 다 없애는 것이 빛이요. 첫날에 만든 것이 빛을 만들었다 그랬습니다.
창조하실 때 첫날에는 이 물질의 빛을 만들었지만은, 그 속에는 예수 그리소도의 이 빛을 창세기 1장에 거기에 기록을 해 놓은 겁니다. 그걸 다 주님의 이 대속의 은혜가 이 세상에 온 그것이 곧 이차 창조 아닙니까? 1차 창조 속에 그 속에 껍데기는 1차 창조지만, 속에는 2차 창조에 도리가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창세기 1장을 읽으면서 이 물질만 상대하여 깨닫는 것이 아니라, 그 물질이라는 껍데기 속에 2차 창조의 이 대속의 은혜를 찾아 들어갈 수 있는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서, 우리는 이 빛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내가 등이 있어야 빛의 은혜를 받고, 기름이 있어야 빛의 은혜를 받는데. 내가 먼저 받으며 주위에도 그 주위에 있는 사람도 다 빛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내가 복음을 전하면 내가 먼저 복음의 혜택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다른 사람도 복음의 혜택을 받습니다. 등불을 든단 말은 이 복음을 나에게 충만케 한다는 뜻이요. 그래서 내가 복음의 혜택을 내가 먼저 받는다는 뜻이요. 그 다음에 그것을 전한다는 뜻이요. 자기만 밝은 것이 아니라, 주위에 함께 밝아집니다.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환하게 밝아진다 그 말입니다.
밝아진다는 말은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받는다는 뜻이요. 또 한편으로는 어두움이 다 물러가게 한다는 뜻이요. 죄의 이 모든 역사가 다 물러가는 겁니다. 사망의 역사가 물러가는 것이요. 동시에 생명의 역사가 자기한테 오게 되는 것이 빛을 비추는 것이고, 빛을 드는 것이요. 그래서 등불을 드는 이것이 자기와 다른 사람에게 함께 이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다.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받으니까, 그것이 곧 구원이 되는 겁니다. 주님의 대속의 은혜가 아니고는 누가 구원을 얻습니까? 나도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도 할 수가 없다 그랬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구원을 얻는다 그랬습니다. 등불을 켠단 말은 내가 주님의 대속을 믿는다는 뜻이요. 다른 사람에게도 믿게 한다는 뜻이요. 그것이 등불 켜는 겁니다. 등불 켜는 것은 자기와 주위에 있는 사람이 함께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대속의 은혜를 받는 것이요. 대속의 은혜를 받아서 이 대속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다 신랑을 맞이하게 됩니다. 등불을 켠 사람은 신랑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님의 대속을 우리가 어떻게 내가 입느냐? 함께 입느냐? 그 결정은 어디에서 결정이 됩니까? 등잔이 있어야 되고 또 기름이 있어야 됩니다. 등잔은 다 가지고 있다 했습니다. 등잔은 주님의 대속을 구속을 입은 자들은 이미 그것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등잔이 다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기름은 준비한 사람이 있고,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
기름은 준비하지 못할 때도 있고 준비할 때도 있다. 우리가 신앙 생활 하다 보면, 다 주님의 대속을 부르짖으며, 이 대속의 은혜를 사모하며, 이 대속의 은혜를 입고, 또 자기 있는 가족도 또 자기의 모든 주위도 다 대속의 은혜를 함께 입기를 원하나, 그러나 자기도 다른 사람들도 이 대속의 은혜를 입지 못하는 것은, 기름 준비가 안 되면 못 입습니다. 기름이 없으면 이 등잔에 이 심지가 다 있고 해도 기름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 귀한 등잔은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말입니다.
주님의 구속을 입어도 진리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그전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지. 그것으로 인하여 빛은 가질 수가 없습니다. 등잔은 빛을 위해서 등잔이 있는 겁니다. 이 빚을 내가 받고 다른 사람도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의 이 대속의 은혜를 실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 일은 곧 기름 이것이 있어야 됩니다. 기름이 있어야 됩니다. 기름 준비한 사람은 등불을 켤 수가 있고, 기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등불을 켤 수가 없습니다.
기름은 진리를 기름이라 그럽니다. 진리를 기름이라. 주님의 대속은 등잔이라. 주님의 대속의 은택을 입는 것은 기름을 넣었을 때 비로소 대속의 은택을 입을 수가 있고 입힐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름은 주님의 대속을 입게 만드는 것이요. 입게 만든단 말은 주님의 대속을 알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알게 또 아는 것을 믿게 만든다는 뜻이요. 주님에 대해서 알고 믿고 또 행하게 만든다는 뜻이죠. 또 행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함으로 인해 그들도 알고 믿고 행하게 만든다는 뜻이요.
이것을 가르쳐서 등불을 켰을 때 대속을 실상으로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것이라. 자 그래서 우리에게 주님의 대속을 다 입혀주었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주님의 대속을 다 받은 자요. 법적으로 이미 다 받은 자요. 그러나 실제로 이 은택은 받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은택은 어떻게 받습니까? 등불에 불이 켜졌을 때, 그때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실상으로 받는 것이요. 실상으로.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실상으로 받을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기름이 있어야 된다. 진리가 있어야 된다. 진리를 받아야 된다.
진리가 자기 속에 충만하면, 그 사람은 주님의 대속의 이 은혜를 충만히 받고, 넘쳐서 다른 사람에게도 이 대속의 은혜가 그들에게까지 다 미치도록 한다 그 말입니다.
진리의 은혜는 뭡니까? 두 가지 첫째는 말씀의 은혜가 진리의 은혜요. 신구약성경 말씀의 은혜가 진리의 은혜요. 두 번째는 그보다 더 세밀하고 더 온전한 성령의 은혜가 진리의 은혜입니다. 진리의 성령이라. 진리의 말씀이라.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이제는 더 온전한 성령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성경은 무인격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무인격이라. 인격은 없지마는 이 구원의 이 도리를 대속에 대한 이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그 능력은 무인격으로 말씀으로 오신 겁니다. 말씀을 주신 겁니다. 친구의 성경 말씀. 그러나 영감은 성령이 오셔서 영감을 주시는데 인격으로 오신 요 성령이 가르쳐주는 겁니다.
무인격의 말씀을 인격의 이 성령이 오셔서 더 자세하게 더 확실하게 더 온전하게 가르쳐 주니까, 성경을 통하여 는 어렴풋이 보이다가, 성령이 와서 가르쳐주니까 성령의 요 은혜 즉 영감을 받으니까 세밀하게 환하게 한 두 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다 보이는 겁니다. 전체가. 이것이 진리의 은해요. 이 진리의 은혜를 누가 받느냐? 누가 가지느냐? 거기에 따라서 등불을 켜는 자가 되고, 등불 꺼진, 꺼진 등잔을 가지게 되는 이 일이 되어집니다.
그러면 이 기름 준비를 잘하는 이 사람을 여기에 슬기로운 자라. 기름 준비를 못한 자는 이거는 다 미련한 자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다 미련한 자로 살 때가 많습니다. 이 땅의 의식주가 더 중요해서 거기에 시간을 더 투자하고, 그것을 더 중히 여기며 거기에 모든 것을 다 기울여 사는 이것은 다 미련한 처녀들이요.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이 땅의 의식주도 중요하지마는, 땅의 입으로 들어가는 이 떡도 중요하지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씀은 그 떡은 더 중요하다. 더 중요하다.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그 말씀을 내가 먹지 못할 때는 (미련한 자요). 입으로 이 세상에 있는 떡 그것을 내가 얻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씀을 먹는 그 사람이 슬기 있는 사람이요. 슬기 있는 사람이라.
그래도 우리가 진리를 준비하는 이 사람이 됩시다. 의식주도 함께 준비하지만은 더 중하게 여기고, 그래서 이 슬기 있는 자는 평소에 주님 오시기 전에 거기에 깨어 있으면서 무엇을 했느냐? 기름 준비한 겁니다. 기름 준비를 그때 했기 때문에, 이 신랑이 올 때 기름을 턱 내놨다 그 말이요. 그러나 신랑이 올 때 기름을 내놓지 못한 것은 평소에 기름 준비를 안 했다는 뜻이요. 잠 잤다는 뜻이요. 기름 준비를 해야 되는데 기름 준비보다는 이 땅의 것 준비한다고 더 거기에 분주 복잡하게 하다 보니까, 기름 준비를 못 한 겁니다.
자 기름 준비를 했느냐? 기름 준비를 못 했느냐? 거기에 따라서 등불을 켜느냐? 못 켜느냐? 그것이 결정되는 것 아닙니까? 등불을 켜느냐 못 하느냐 거기에 따라서 신랑을 영접하느냐 못하느냐 결정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진리를 준비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진리를. 평소에.
이렇게 환난이 왔을 때는 평소에 준비한 진리를 턱 내놓고, 그것 가지고 이젠 사용을 하니까 불이 환하게 밝혀지니까, 너는 한밤중에 등불을 켜고 있으니 주님이 영접을 합니다. 한밤중에 환난이 있을 때 여러 가지 환난이 왔을 때도 그때도 주님의 대속을 끝까지 믿으며 알며 믿으며 행하며 전하며 이 일을 계속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지. 그 사람이 진리가 없는데 어떻게 그 일을 합니까? 성령의 충만함, 말씀의 충만함이 없는데 그 사람이 이런 빛을 밝히는 이 생활을 못합니다. 할려고 해도 못합니다.
마음은 원이로지만 자기가 가진 진리가 없는데 불을 밝힐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 준비합시다. 예비하고 예비하세 이 말은 기름 준비하고 기름 준비하세. 예비해라. 성경에 예비해라 준비해라 이거는 기름 준비해라는 뜻이요. 진리 준비하란 뜻이요. 말씀을 준비하란 뜻이요. 영감을 준비하란 뜻이요. 이것을 충만히 받아라는 뜻이요.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등불을 켜라 했습니다. 등불을 켜기 전에 해야 될 준비는 진리의 허리띠를 단단히 뛴 사람은 등불을 켤 수가 있고, 진리를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등불을 못 켤니다. 진리가 없으면 그 사람은 등불로 켜지 못하고, 주님을 맞이할 수 없고.
결국 진리가 없단 말은 어두움에게 삼켜져 있다는 뜻이요. 진리가 있으면 어둠을 다 이기는 이 일이 되고, 진리가 없으면 어둠에 다 삼켜버립니다. 이 세상이란 세상에 다 삼켜집니다. 어두움의 힘이 강합니다. 어둠에 삼키지 않을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빛의 힘은 더 강합니다. 아무리 어둠이 와도 빛만 있으면 조그마한 빛 하나만 있으면 어둠은 척척 다 물러가지. 이러니까 주님은 빛으로 오셨다. 주님은 이 세상을 다 이겼습니다. 능히 이겼단 말이요. 그래서 악령의 모든 역사는 어둠으로 와서 아무리 역사해도 빛 앞에는 다 쓰러집니다. 다 물러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진리 준비합시다. 어떠하든지 진리 준비하는 일에 힘을 씁시다. 말씀이라는 진리. 영감이라는 진리. 이 일을 위하여 듣고 읽을 때 말씀의 진리가 오고, 또 들은 말씀을 새기며 밤낮으로 기도하며 기다릴 때 그때 성령의 은혜가 오게 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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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0● 마태복음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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